#영화리뷰 #dp #군대영화 #10분명화극장 #플래툰 #전쟁영화 #군대 #베트남전 #영화다시보기 #영화추천 #액션영화 #드라마 #플래툰리뷰 본 영상은 10분으로 편집된 영상으로 생략된 장면이 다소 있습니다. 영화 설명 플래툰 Platoon (1987) 감독: 올리버 스톤 출연: 찰리 쉰, 톰 베린저, 윌럼 데포 등
Пікірлер: 161
@삶은감자-x3v4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들은 여담중에 하나가 한국전쟁과 월남전 당시에 실제로 전쟁터에서 혼돈과 혼란스러운 아비규환 상황에서 총으로 적군을 쏘는게 아닌 평소에 자신을 구타하면서 괴롭히고 가혹행위를 하던 선임병과 상관을 죽이는 일들이 비일비재 했다고 하드라 ㄹㅇ 이건 한국군이나 북한군이나 미군이나 베트콩이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전세계 어느 군대던지 내부갈등이 최대의 적이라는걸 확실히 알 수 있고 그걸 보여주는 영화가 플래툰
@PikaPi6782 жыл бұрын
그런 이야기는 대부분 여담에 불과하고 대다수의 프래깅의 경우 개인이 개인적 감정으로 상관이나 선임을 살해하기 보다는 분대나 소대 내에서 도저히 지휘관을 신뢰할 수 없다는 암묵적 합의가 이루어졌을 때 일어나는 경우였습니다. 즉, 평소에 개인적으로 미워서 죽였다가 아니라 단위부대 내에서 도저히 이 사람에게 지휘를 맡길 수 없다가 주된 이유였지요. 애초에 정찰조도 아니고 최소 5명까지 모여다니는 일반 보병부대에서 막 동료를 쏴죽이긴 어려우니까요. 또 베트남전의 경우 오히려 실전에 투입되는 부대들의 경우 괴롭힘을 가하는 선임을 그래도 믿고 따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대부분이 적대적인 민간인들과 게릴라 사이에서 적어도 자신의 목숨은 구해줄 수 있는 전우가 더 나은 상황이라 그럴 수 있었다고 봅니다.
@user-nv9bf5yz6l7 ай бұрын
@@PikaPi678 그냥 전투시 정신 없을때 선임 쏴도 모를거 같은데 어차피 그 선임만 없으면 내가 편하게 복무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 갈수 있다는 희망과 어처피 손실 병력은 나중에 본토에서 보충되니깐 대부분 알게 모르게 갈구는 선임 쏴서 죽였을듯 애초에 배트공이 주로 저녁에 기습해서 아군 끼리 서로서로 뭘하는지 잘 안보이고 포격소리 소총 소리 때문에 서로 뭐하는지도 잘모름 충분히 틈을 봐서 선임 쏘는건 가능해 보임
@A_Rented_Room_In_Heaven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무능한 상관은 적보다 무섭다라는말은 울프중위같은 애들을 보고말하는듯싶네요
@user-ri2vp7qt7f3 жыл бұрын
부하들이 뛰어나면 당연히 무능한 상관은 필요가 없겠지요.
@vecyl4 жыл бұрын
윌리엄 데포의 개미친 연기......
@jinhaoh11553 жыл бұрын
진짜 윌렘대포랑 톰베린저 둘이 오스카못탄거 개오바..
@위세운4 жыл бұрын
미국영화나 유럽영화는 인상적인게 항상 주인공 하는 배우만 하지않고 조연이었던 사람도 같은 시대와 시기에 주인공도 하고 심도 깊은 연기도 한다는게 참 부럽네요 여기나오는 윌렘 데포라는 배우도 조연으로 자주 나오지만...주인공인 영화도 꽤 되죠 반면에 우리나라는 형사를 맡건 건달을 맡건 비슷해보이는 연기 맨날하는게 대배우라고 취급받는게 안타깝습니다
@Dhjdhskadhjsksl8 ай бұрын
황정민이 대표적
@user-ru9ui7kd2e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적이 아닌 우리 자신과 싸웠다' 전쟁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 전쟁과 군대를 미화시키는 영화들이 꽤나 있는데 이 영화가 진심 리얼리티 갑이다
@No_war_let_me_peace4 жыл бұрын
이거 감독이 베트남전 참전용사라는데 역시 명작이다
@쉘린디옹4 жыл бұрын
와 저 명장면...............쫒기다가 쓰러지는 모습 ㅎㄷㄷㄷ;;;
@andpop96874 жыл бұрын
13:36 감사합니다..
@베일-d6m4 жыл бұрын
내 양 어깨에 반즈와 일라이어스가 앉아 계속 싸우고있단 마지막대사.. 크리스의 전쟁은 끝난게 아니었습니다 선과 악으로만 구분지을수 없는 인간군상의 트라우마가 계속 따라다니기때문이죠
@VWYT4 жыл бұрын
크...
@DUKing-cb4we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좋아 하는 영화이고 왜 몇번을 보고 비디오 테입도 소장 했었는데 새롭죠 ㅠㅠ 저의 기억이 이상한 것 일까요?
@_6930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안본 사람은 밀리터리를 논하지 말라 전쟁의 흑역사 띵작~♡♡
@zermadouble62 жыл бұрын
배우 윌렘 데포는 정말이지 대단한 사람이다..
@sdd74914 жыл бұрын
군인이 민간인 복장을 하는건 제네바 협장 위반 베트콩이 민간인 복장으로 전쟁을 한건 전쟁 범죄고 자국 민간인을 죽음의 위험으로 내몬 행동이라고 하는데 일리가 있는듯
@vrai10044 жыл бұрын
동감요. 베트콩은 자신이 전쟁에서 이기고자 민간인인 자신의 동족을 이용했죠.. 그러니 미국 입장에선 마을 주민이 다 베트콩 위장 군인으로 보였겠지요. 물론 전쟁자체가 사람을 미치게도 하지만요. 광인이 되는 거죠. 선악이 없이 말이에요
@성이름-c7z1f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베트남은 제네바 협정 가입 안했지 않았나?
@Thebattleofsalsu4 жыл бұрын
그냥 애초부터 명분 없는 통킹만 조작 사건으로 시작된 전쟁이라 노답인데 게릴라 전술 자체가 끔찍하죠. 그냥 안 했어야 할 전쟁 그냥 명분 자체가 없는데 한 전쟁이라 베트남의 게릴라 전술 욕할게 못됨
@성이름-c7z1f4 жыл бұрын
@@Thebattleofsalsu 미국이나 프랑스나 그냥 내정간섭 이였슴
@성이름-c7z1f4 жыл бұрын
@@sundorri ㅋㅋ 월남정부 자체가 프랑스가 세운 괴뢰국인데?
@cketerja76374 жыл бұрын
불쌍한 오닐중사 전역할줄알았는데 2소대를 맡으래ㅜㅜ
@dewjade48974 жыл бұрын
오닐은 Sergeant 즉, '병장'입니다
@dewjade48974 жыл бұрын
@@HoneydewMelon_4288 영화 보면 알겠지만, 오닐은 소대장 울프 중위(Lieutenant)와 부소대장 반즈 하사(Staff Sergeant)의 아래 있는 분대장, 즉 병장(Sergeant)이 맞습니다. 그 외에도 일라이어스, 워런도 다른 분대장들도 병장 계급입니다.
@로열위드치즈3 жыл бұрын
오닐 중사 특유의 얼빠진표정 ㅋㅋㅋㅋㅋ
@user-iy7er2yw5v3 жыл бұрын
찰나의 순간에 생사가 오가는 전장에서 자기 등뒤를 가장 유능하고 신뢰할 만한 동료에게 맡기고 싶은건 생존본능임 그런데 지휘관과 동료가 무능하고 자기랑 전혀 안맞으면 적보다 더 무섭고 싫은거 그래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는 지역일수록 팀킬이 더 자주 더 쉽게 일어나는거 전쟁터에서 팀킬은 생각보다 훨씬 많이 일어남
@user-mw3jo2qd7l4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번역 아쉽네요... 마지막 전투에서 싸우는 적은 베트콩이 아니고 NVA(북베트남군) 정규군 입니다. 우리나라 6.25때와 비교하면 베트콩 = 빨치산, 인민군 = 북베트남군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눈치채신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영화에 조니뎁이 나와요. 단역이긴 하지만 정말 정말 영한 조니뎁을 보는 것도 한 재미네요~
@dewjade48974 жыл бұрын
근데 이 영화 보면 미군들이 그 개념을 엄격히 따지지는 않습니다. 그냥 NVA, VC 호칭을 맘대로 씁니다. 예를 들어 마지막 전투에서 싸운 대상은 NVA 즉 북베트남군들이지만, 전투 끝나고 통신병이 결과 보고할 때 "베트콩 500명 사망 추정"이라고 말하거든요. 마을주민들은 베트콩이었을 텐데 NVA라 부르기도 하고.
@un음주오락부차관4 жыл бұрын
혼자 고스트처럼 강타고 내려가서 백병전으로 제압해버리는 중사, 어리버리 하다가 좌표잘못찍어버린 중위, 터프하면서 용감한 대위...각 계급의 특징이 겁나 잘 나타나 있음.
@김야만3 жыл бұрын
보면 볼수록 겁나 슬픈 영화
@jengwang54724 жыл бұрын
그냥 명작👍👍👍👍👍
@alwaysawake49414 жыл бұрын
진정한적은 내부에 있다..
@hjk207333 жыл бұрын
5:44 이 장면이 바로 플래툰 영화 표지에 나온 장면이죠.
@jinlee4954 жыл бұрын
람보 2 나오던 시절에 베트남전에 대한 미국인의 자기 반성과 회고는 당시에 상당한 반향였음 개봉 당시 당시 저는 초등학생이었음에도 극장을 가득메운 관객이 그리고 (다는 이해 못했었지만 느낄 수 있었던) 영화의 감동이 기억되네요
@VWYT4 жыл бұрын
생생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SIERRA-sc8mt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플래툰 열번은본듯 개띵작
@user-eo3ce8il7o3 жыл бұрын
정말 명작입니다 .
@조성원-e8m4 жыл бұрын
여러 베트남전 영화가 있지만 풀메탈자켓과 함께 제 인생 베트남전 최고 영화. 아~ 전장의 사상자도~*
@이준혁-y9z4 жыл бұрын
20대때 봤는데 지금봐도 전혀 옛날 영화같지가 않다.. 형 재밌게 잘 보고가 ~ 그리고 조만간 구독자 벌써 1만명 되겠네???? ㅊㅋㅊㅋ
내인생작 고딩때 지역에서 단성사에서 개봏한다는거 듣고 밤샘했던 영화 지금까지 수십 수백번은본거같음 전쟁영화 보고싶음 그냥틀음
@tomi_J9924 жыл бұрын
보다 보면 93년작인 국내 영화 하얀 전쟁이나 조성모의 아시나요 뮤비에서 본 듯한 의상 설정이나 에피소드들이 스쳐지나감. 베트남전 배경 컨텐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고전명작인듯. 그리고 저 ㄱ자 랜턴 너무 친근하다...
@VWYT4 жыл бұрын
아시나요 뮤비, ㄱ자 랜턴 추억입니다...
@greatgig04 жыл бұрын
86년 당시 플래툰이 공개됐을때 올리브스톤이 일약 스타감독이 될 정도로 그 반향이 컸었죠... 갠적으로도 당시 이 영화를 보고 느낀 감동이 아직도 남아있을 정도니깐요... 어린 마음에 일리아스가 죽을때 반즈가 얼마나 밉든지 ㅋㅋㅋㅋㅋ...... 이렇게 베트남전을 사실적으로 다룬 영화는 플래툰이 첨이라고들 했었더랬랬는데..... 어느듯 잊혀져가는 듯 하네요.... 세월이란..... 무명(신인?) 찰리쉰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기도 했죠.... 아~~~ 이러면 오늘 또 플래툰을 봐야 할래나.... 쩝.... *^^x
@ssaktoong4 жыл бұрын
애드립으로 탄생했다는 전설의 포스터 장면이 영화 말미가 아니라 중반부였다니....
@teasankim97154 жыл бұрын
민간인을 학살하면 악마의부대지
@jtj00552 жыл бұрын
역시 형이야 짤 가져가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너무 ㄹㅇ이라서..
@트래비스비클4 жыл бұрын
13:03 "케이지 형이 왜 거기서 나와?"
@VWYT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goaaes4 жыл бұрын
울프 중위보면 킬 제네레이션의 '그 새끼' 생각나네 좌표 보는법도 모르고 아군 폭격 시킬뻔하다 할줄 아는게 없어서 팀킬도 실패하고 부하가 따지니까 앙심품고 영창 보내고...
@ashfordstainer1924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젠킬의 그 놈은 엉뚱한 채널로 CAS 요청해서 소대원들은 안전했음 ㅋㅋㅋㅋ
@helicase82224 жыл бұрын
이라크에서 사우디로 포격ㅋㅋㅋㅋ 진짜 개폐급 ㄹㅇ
@user-ti1rg2qy2l4 жыл бұрын
근데 ㄹㅇ 우리도 전쟁 나면 뒷구멍 시원하게 날 시체들 많을듯 ㅋㅋ
@azindude77504 жыл бұрын
분명한 건 폭력의 고리를 제대로 끊지 않으면 폭력은 답습됨. 베트남에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이 문제가 됐을때 한국군내에서 나온 원인이 장교들 대부분이 식민지배당시 일본의 제국주의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었음. 그래서 장교들이 민간인 학살을 묵인하거나 심지어 부추겼다고.
@yt9wo2 жыл бұрын
6.25 당시 인민군 공산주의자들에 의한 학살이 훨씬 대규모였음.
@cheese36234 жыл бұрын
민간인죽이고 아군죽이는게 어떻게 좋은 군인이냐.
@jean8223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일부 사람들 냉정한척 하는건지 냉정한건지...
@dewjade48974 жыл бұрын
@@jean8223 그게 사람입니다. 위선, 가식, 이중성 등등. 이 영화에도 그 면이 묘사되죠.
@panzer86724 жыл бұрын
좋은 무기는 맞지
@중화기-s3o10 ай бұрын
사실여기. 영화 사운드트랙 들을만했죠ᆢ집에 레코드판 있어요
@jjaljen24 жыл бұрын
썸넬 진짜 ㅋㅋㅋ
@greatstick85574 жыл бұрын
감독이 카메오로 출연함. 대대장이 감독입니다.
@cketerja76374 жыл бұрын
반즈가 팀킬만 안했으면 s급 간부임 혼자서 베트콩 5명을 주먹으로 잡을정도니깐 그리고 무능한 소대장을 대신해서 지휘도 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