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합니다] 05:38 7.5mm 표기는 7.5cm에 대한 오기입니다. 07:43 ~ 07:55 에서 언급한 야크트 티거는 야크트 티거가 아니라 '야크트 판터'가 맞습니다. 귀와 눈이 잠시 스턴먹었나 보네요...
@보리밥-h9y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엔 자랑스러운 야크트 두돈반이 있다...
@user-uc4px3vu6z4 жыл бұрын
@@보리밥-h9y 두돈반 ㅋㅋㅋㅋㅋㅋ
@ssatda_bro4 жыл бұрын
오래작업하시니깐 그럴수도있죠ㅋㅋㅋ
@송어-y7o4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어짜피 실수 했다는 것도 모름 화면에 집중해서 ㅎㅎㅎ
@몰루-r5u4 жыл бұрын
건들건들 오래보면서 느낀건데 그림들 움직이고 효과넣는건 뭐로 작업하신거에요?
@tank_boy-p1w4 жыл бұрын
0:45 내가 퍼지다니 엏헣헣
@jemlranye04134 жыл бұрын
어 진짜네 ㅋㅋㅋㅋ
@Go_is_me_Believe4 жыл бұрын
천쪼가리인줄 알았는데 진짜네 ㅋㅋㅋㅌ
@Dkdrl2464 жыл бұрын
늦었다 내가 쓸려했는데
@스가님4 жыл бұрын
당신도 보았군욬ㅋㅋ
@Hans_JKPL4 жыл бұрын
엔진에 감각이 전혀 없으니, 어떻게 된거요? -Aㅏ,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엔진 병*신 입니다.
@ShiningColdRice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그거 생각나네 독일 할배가 5호전차랑 V2미사일, 대공포 등등 가지고 있다가 누가 신고해서 군대가 다 가져간거ㅋㅋ 판터는 진짜 새것 같던데 운전도 되고ㅋㅋㅋ
@johnpark42753 жыл бұрын
v2미사일은 왜갖고있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슈카3 жыл бұрын
@@johnpark4275 ㄹㅇㅋㅋ
@낙지티콘2 жыл бұрын
@@johnpark4275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mannerspeakingDay1 Жыл бұрын
*"부름에 응할 준비"*
@이동건-x2n Жыл бұрын
ㅋㅋ링크링크 ㅋㅋ
@sangho99513 жыл бұрын
2018년에 쿠빙카 전차박물관에서 판터를 직접 만져 보았습니다. 제 나이 이제 50인데, 40년전인 10살때에 프라모델로 판터를 만들던때가 생각이 났네요. 너무나 좋은 채널을 만나서 정말 감사 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가 많으시고, 정말 감사 드린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flowwwwwwlwwww4 жыл бұрын
5:34 그런데 짜잔!사실은 판터주포는 기관총입니다
@유동현-u9w4 жыл бұрын
7.5mm ㅋㅋㅋㅋㅋ
@Тычистка4 жыл бұрын
이야ㅋㅋㅋㅋㅋㅋ
@son_youngmin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7.5mm면 ㅋㅋㅋㅋㅋ
@NOOB-qt8ts3 жыл бұрын
소총인갘ㅋㅋㅋㅋㅋ
@user-dj1yw79123 жыл бұрын
7.5mm가 관통력 100mm를 넘어가는 역시 독일의 기술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익후-f4v4 жыл бұрын
이분들 볼때 마다 퀄러티가 후덜덜...어디서 이것저것 맞지도 않는 영상 끌어다 쓰는 허접한 유튜브 영상만 보다가 이 분들 영상 보면 눈이 정화됨..
@airwar_history4 жыл бұрын
공수주의.조화가 가장 뛰어난 독일전차로 인지하고 있었는데 사실은 주루 쪽에 문제가 있는 전차였군요~ 제일 좋아하는 전차라서 프라모델로 몇번이나 만들어 본 기억이 납니다~^^
@배차-w9p4 жыл бұрын
아니 형이 여기서 왜? ㅋㅋㅋ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변속기 문제는 있었지만 건들건들이 언급하지 않은게 있죠. 야지 주파능력은 동시대 어떤 전차보다 뛰어났다는 점.
@taehyeon9014 жыл бұрын
이분을 설명드리자면 취미가 항공전사 이시고 본업은 의료진으로 알고있습니다.
@airwar_history4 жыл бұрын
@@배차-w9p ㅎㅎㅎ 오래전부터 건들건들 에서 많은 지식을 얻고있는 구독자 입니다 ^^
@배차-w9p4 жыл бұрын
@@airwar_history 앗! 불타는 하늘 영상에서도 누리지 못했던 직접 댓글을 이런 곳에서 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8:10 통신병 좌석에 각성제... 페르티빈(메스암페타민) 은근슬쩍 이스터에그로 넣어놨네 역시 건들건들 영상의 숨겨진 묘미랄까?
@Full_Magazine4 жыл бұрын
전 또 전차 포탄인줄 생긴거가 비슷해서;;;
@EMPulse07244 жыл бұрын
묘미...
@착함4 жыл бұрын
ㅋㅋ
@연진석-x5c4 жыл бұрын
불법약물임?
@Chicken_Villain4 жыл бұрын
@@연진석-x5c 예전엔 각성제라는 명목으로 많이 썼고 지금은 마약임
@5thousandwon4 жыл бұрын
오오 판터의 마지막 영상이군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고퀄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hawk88734 жыл бұрын
엔진은 그렇다치고 변속기 중 특히 종감속기 내구성 문제가 원래 설계 중량이 30톤대여서 그런것이군요. 최종적인 판터 전투 중량이 무려 45.5톤에 달했으니 변속기 과부하로 인한 문제는 심각할 수 밖에 없었을듯 합니다. 그걸 재설계할 시간과 여유가 없었던 것이고요.
@covekey46874 жыл бұрын
제가 2차세계대전중 제일 좋아하는 전차를 한번더 돌아볼수있는 기회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7
@chang415415594 жыл бұрын
1:26 워게이밍 : 우리는 고증을 바탕으로 전차를 프로그래밍합니다. 인게임 독일 전차 : (전면타격시)🔥🔥
@감좌감좌4 жыл бұрын
워썬더 넘어오시죠 여긴 가이진이라는 달팽이가 있습니다
@fcb17174 жыл бұрын
지금 판터 D br 낮아져서 독일 개꿀인데 ㅋㅋㅋ
@treepark17834 жыл бұрын
그거 옛날 이야기 아님?? 변속기가 엔진이랑 같이 치부되어서 변속기 맞추면 불나는거 수정된걸로 아는데..
@chang415415594 жыл бұрын
@@treepark1783 그럼에도 잘 나는 애들은 잘 나더군요.....흑.....
@ssatda_bro4 жыл бұрын
워게이밍이 독일 존나 싫어함 워썬더로 오셈 세계관 최강 낙지될수있음
@zzaacchh-dl2wg4 жыл бұрын
강철의 야수.. 너무 잘봤습니다!!
@bakgun2917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채널은 보물이다..
@yhk94744 жыл бұрын
잘 만드셨습니다..
@k761064 жыл бұрын
이 판터의 꿈은 후에 서독에서 레오파드로 부활하죠 티거를 비롯해 생존한 전차병들을 적극 시제차량에 탑승시켜 마지막까지 완성도를 높임
@hahahahha47994 жыл бұрын
@@SBMRNE64_ 그다시 독일은 쪼개져있었을걸요.
@두리번-g3o4 жыл бұрын
@@SBMRNE64_ 그렇게 된다면 독일 땅에 있던 민족이 지금 독일의 포지션이 되었겠죠?? 민족의 문제가 아니라 처해 있는 상황이 문제였으니
@서현-g1i4 жыл бұрын
@@namu09 근데 그 독일인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는거
@vibetolovenpiss4 жыл бұрын
@@서현-g1i 당시 독일 인구는 6천만이었고, 70년이 지난 오늘까지 독일인구는 꾸준히 계속 늘어 8천 6백만임. 독일계 외국인들 합하면 더 되고, 미국에서도 독일계가 여전히 큰 파트임. 독일 인구는 러시아를 제외하고, 유럽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임.
@j86634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고 오토카리우스옹이 레오파르트 한번 타봤었는데 레오파르트는 전차병들 생각치 않는 영 안좋 전차라고 대차게 까더라는
@이준석-z7x8h4 жыл бұрын
포르쉐 엔진에 링넣는건 요즘 차량 엔진에도 쓰는 기술이네요 대단합니다
@GenesisFreedom4 жыл бұрын
외부에 보기에는 멋진 외형과 튼튼한 정면장갑, 뛰어난 주포를 같고 있으나 심장병있고 잘잘한 문제가 있어서 인간적인 느낌이 나서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최애전차 판터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른많은 (독일)전차 부탁드립니다. 추신. 그래서 7월 30일 판터 관련이야기는 왜 안나오죠??;;; 저 그때 혹시 몰라서 연차까지 썼는데 ㅠㅠ
@윽-t8o4 жыл бұрын
0:53 심영이 왜 여기서나와
@mtb_3654 жыл бұрын
판터는 실제로 문제가 많은 전차 였습니다. 장전속도 또한 빠르지 않았고 변속기 문제, 엔진 문제는 전쟁 끝날때 까지 해결 되지 않았고 시가전을 하면 제한된 시야 ( 셔먼 보다 시야가 좁습니다) 문제로 매복에 걸려서 격파된 판터도 많습니다. 경사로를 올라가거나 내려 갈때 포탑이 돌아가지 않는 문제 또한 심각한 문제 였습니다. 판터전차의 문제는 kzbin.info/www/bejne/p3eoaoKmh9ilfsk 여기서 자세히 나왔습니다. 캡션을 누르면 한글자막 나옵니다.
@junou19024 жыл бұрын
저 쓰레기 전차는 도대체 왜 계속 찍어낸거지 강철 인력 아깝게
@우노-g1k4 жыл бұрын
@@junou1902 4호는 판터보다 더 약하고 개량이 불가능, 티거 I, II는 중전차라 대량생산이 애초에 불가능.
@Chaffchaffe4 жыл бұрын
@@junou1902적당한 mbt가 필요했던거지
@skau3454 жыл бұрын
@@junou1902 4호는 이미 최대치까지 개량한 상태라 저걸 뽑아내야하긴했음
@홀란디4 жыл бұрын
@@junou1902 4호전차는 미국소련 t-34,셔먼 후기형보다 맷집,화력 딸리고 티거는 너무 비싸고 대량생산하기 어려워서 (티거1,2 총 생산량 약 2천대) 맷집 좋고 강한 판터를 급하게 많이 만들엇어요
@유유킹-r2q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막시-b1h4 жыл бұрын
와 올라왔다
@virinsensatus20014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부탁이 있다면, 총의 시대이지만 칼에 대해 궁금하네요. 아직 군인용 필수 장비 중 대검이 빠지지 않는데, 왜 군용 대검에 대한 자료가 적은지 모르겠네요. 착검용 대검도 있는데요. 대검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stoner63a9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잭 처칠이 높게 평가. 일본군도 높게 평가.
@이승주-n8s4 жыл бұрын
형님들 다음은 티거 전차 가시는거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ohseungmin03 жыл бұрын
20번째 좋아요당 (이게 첫댓글이라 기분나쁘시면 죄송합니다)
@이승주-n8s3 жыл бұрын
@@ohseungmin0 첫댓글 축하 드려요.
@ohseungmin03 жыл бұрын
@@이승주-n8s 고마워오
@주호풍펄쩍맨 Жыл бұрын
판터가 참 연합군한테는 엄청난 전차였는데 그게 운 좋게 이상이 없었던 판터들이었고 대부분은 고장에 시달리다니 ㅋㅋㅋㅋ 항상 세계대전 독일 탱크들 보면 자국과 타국의 평가가 극명히 갈리는군요
@ericryu8615 Жыл бұрын
미국 전차병들의 고충은 윾싼다에서 느껴볼수 있읍니다...
@tenal6643 Жыл бұрын
@@ericryu8615독일은 항상 물량 부족에 시달린다. 분명히 양팀 다 인원은 같은데 내 옆에는 아무도 없다.
@권민준-o1x Жыл бұрын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속담이 좀 있나봅니다 😅😅
@솜강-q7l4 жыл бұрын
2:29 S-mine 발사기 였군요 매번 볼때마다 궁금했는데....
@chang415415594 жыл бұрын
2프로 모자란 표범이라지만 그래도 전후 유럽 각국 전차 개념에 영향을 준
@이뚱-i3f4 жыл бұрын
2프로가 아닐텐데
@schutze94024 жыл бұрын
아마 20%정도
@이뚱-i3f4 жыл бұрын
@@schutze9402 20프로도 아닐텐데
@지나가는진지충4 жыл бұрын
@@이뚱-i3f 20프로정도일텐데
@어서와굴라크에4 жыл бұрын
@@이뚱-i3f 설계 당시:야 진짜 무서운 표범이야~ 생산 후:아니 누가 표범한테 중성화 시켰냐?
@CoCuNa114 жыл бұрын
아아ㅏㅏㅏ..내일 훈련인데 영상이 지금 올라오다니! 볼 시간이 없어 ㅠㅠ 어찌 기다리냐 ㅠㅠ
@역사상식채널4 жыл бұрын
역시 최고의 퀄리티..👍👍 매번 감탄하고 갑니다
@itwasjustbored4 жыл бұрын
이런 보기 드문 고퀄리티 채널이 국방티비에 가니 나무위키수준의 퀄리티가 된거지
@미분돼버린적분상수4 жыл бұрын
@@user-ky4ec1xb7j ㅇㅈ
@돈키호테님4 жыл бұрын
퀼리티가 장난이 아니네요~ 정말 잘 만들어진!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tmddnr1014 жыл бұрын
탱크의 탄생 책을 샀고 지금 오는중입니다 재밋게 볼게요 언제나 좋은 영상도 감사하구요
@서기준-q8j3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느끼지만 건들건들 영상진짜 질만드네
@감좌감좌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독일은 판터만한 가성비가 없었다는게.. 3호 4호는 한물갔고 티거뽑기에는 돈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설계도상으로 남아있는 전차들보면 가격들이 판터보단 일단 1.3배는 먹고들어가고.... 판터가 그래도 나름 독일입장에선 좋은전차였죠 측면장갑이 안좋아서 시가전에선 불리하기도하고 케볼라는 연합국 에이스들한태 맛있는 먹이로 보였을태니..
@어머-r3x4 жыл бұрын
마우스는 2대 인가 만들고 잦은 고장으로 버려졌다죠
@soap4204 жыл бұрын
티타임 15도 이상 잡으면안돼는 전차
@MOTORPUNKER4 жыл бұрын
포르쉐가 소련 스파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soap4204 жыл бұрын
@@MOTORPUNKER 학교의 점심?
@stoner63a93 жыл бұрын
@@어머-r3x 1대는 차체만 만들었고 완성된 건 한 대임. 베를린 공방전에 참여하려 가다 퍼졌다고...
@긴들매4 жыл бұрын
티거가 아니라 판터도 엔진과 변속기에 문제가 있었군요. 야수 시리즈의 공통된 문제였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판터는 A형부터 문제가 해결되었던 걸로 알았거든요.
@냥냥이-v8v4 жыл бұрын
이걸 보고 나니 K2의 심장병도 블랙 '판터'라서 그런거 같아지네요...... 역시 이름은 잘지어야.....
@이성란-e4f4 жыл бұрын
ㄷㄷ
@lm-ww2vm4 жыл бұрын
ㄴㄴ 담배 많이 펴서
@Mr.starbroom4 жыл бұрын
@@lm-ww2vm 타이거지 글건
@lm-ww2vm4 жыл бұрын
타이거는 담배를 피고 이건 "전자"담배야
@jisuw27474 жыл бұрын
@@lm-ww2v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지원 Жыл бұрын
08:35 샷트랩,숏트랩이라고하는데 shot rap으로 (슛랩)해석해도 됩니다
@vfjoivjdfojw3 ай бұрын
0:48 포르셰 04:08 평가 09:54 생산량
@enosimajunko4 жыл бұрын
판터 3천대라길래 독일군 최고인줄 알았다 10:31 보기 전까지는...
@1브렉1깡4 жыл бұрын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일~!!! 하지만 합중국과 연방국의 공업 생산량으으으은~!!!!!
@긴들매4 жыл бұрын
미국과 소련이 넘사벽인 거지 독일도 다른 참전국에 비교해보면 생산량도 잘 뽑아낸 편으로 압니다. 영국 전차 생산량이 독일보다 앞서긴 한데 대충 비교가 가능한 정도고 영국이 독일보다 처지가 훨씬 좋았던 걸 생각하면 동등한 정도로 봐도 좋죠.
@송병도-o5z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티거랑 비교하면 음청난거
@erich_39524 жыл бұрын
독일의 어떤 할아버지는 전후에도 한동안 판터를 소유하고 있었다고하죠 ㄷㄷ 그걸로 마실도 나가신거면 얼마나 굴리신걸까 ㅋㅋ
@moonkilll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퀄맅 미쳤어 첨에 0:01 부터 영화클립인줄알았네
@판터전차3 жыл бұрын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runteenchannel4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TV-fj4gm4 жыл бұрын
5:36 7.5mm 밖에 안되는 주포로 연합군의 전차를 압도하다니.. 역시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제일
@황찬휘-d2z4 жыл бұрын
7.5mm ㅋㅋㅋㅋ
@Dkdjeksnd2 жыл бұрын
근데 4호 장포신보다도 구경이 길어서 관통력은 상당했어요
@루카치-u3m4 жыл бұрын
종종 많은 사람들이 셔먼 T-34가 티거 판터 같은 애들한테 일대다수로 터져나갔다며 약골 전차라고 까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애초에 체급부터가 다릅니다. 앞의 두 전차는 30톤 내외 나가는 중형전차고, 티거는 50톤 넘어가는 중전차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미들급 헤비급의 싸움이니 당연히 셔먼 T-34 가 밀릴 수밖예요. 참고로 판터는 44톤이 넘어가지만 중형전차로 분류됩니다? (IS-2도 중전차지만 46톤 정도 나간답니다...)
@언제나졸려-r9u4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왔다 ㅎㅎㅎ 엄청 기다림 ㅎㅎ 감사
@changbinyu5614 жыл бұрын
0:45 이게 무슨 엔진이야!
@Line4_Jinjeop4 жыл бұрын
5:40 순간 벽기둥위에 포 달아놓은 줄 알았누ㅋㅋㅋㅋㅋㅋㅋ
@koreahistory100004 жыл бұрын
풀시청했습니다. 판터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goldeneagle3218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자세한 판터에 관한 정보 감사합니다. 숙연해 지네요. 😔
@sungminhwang17004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나치독일 무기들의 한계일 겁니다. 강력한 포와 강한 방어력 그리고 빠른 속도인 3요소를 모두 가지려다가 무게를 견디지 못한 것이있죠. 시간이 있어서 강한 엔진과 튼튼한 변속기라면 문제가 없지만, 당시의 기술 한계나 국력을 뛰어넘는 양면전쟁을 벌인 나치는... 거기다 전쟁 말기 한정이지만 강제징집으로 숙련공들도 소모시킨데다가 급격히 늘어난 생산량을 인종차별 및 강제노동으로 사용하며 열악한 환경에 넣으니 사보타주나 작업 효율이 떨어지며 악순환을 반복시켰죠. ㅎㅎㅎ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야크트판터등의 바리에이션들과 판터 2 개발 비화도 보고 싶은데... 그래도 방송 준비하면서 이렇게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ㅅㅅ 밀리터리 M에서의 활약도 응원합니다. 혹시.... 시간이 된다면 티거편 같은 전차 이야기나 G36(플라스틱 몸통 논란), StG44 이야기등 총기 이야기나, 야마토급이나 항모등 해군편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ㅜㅜ
@Mollar23574 жыл бұрын
뭔가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 나치독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판터정도의 중량을 가진 전차가 잔고장과 결함이 많지만 저 정도 기동력을 내주는건 저 당시 최강급 기술력입니다. 판터만큼 또는 판터보다는 가벼웠던 연합군의 대형전차들은 기술이 후달려 결함 더 심했습니다. 퍼싱은 심장문제가 있었고(이는 미국식 몇시간에 한번씩 엔진분해 정비및 교체로 해결), 소련의 is중전차는 대전차용으로는 조금 모자랐고(애초에 대전차용으로 만든게 아님), 소련전차의 특징인 승무원을 위한 편의성 부족과 기계적 결함이 나타났습니다(여긴 한대가 고장나 박살나면 3대를 투입하는 놈들이라....). 판터만의 독일전차 문제가 아니라 2차대전 당시 전세계 기술력자체의 한계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 무게에 판터라는 기동되는 전차를 수천대 굴린 저력은 대단하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Propus-rk9pz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대전 전후로 중전차 개발 프로젝트를 돌렸는데, 독일과 똑같은 결과가 나왔고 어떻게든 보완하려 했지만, 결국 쓸모없단 판정을 받고 나가리 되었습니다. 소련은 아예 포기하고 무게를 줄여서 나가기 시작했었습니다. (한참 후에 중전차 개발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되긴 합니다.) 미국은 전후 M60 개발 당시까지도 기동성을 가져가지 못합니다. 소련 또한 마찬가지... 그래서 T54/55가 주력이 된 거죠.
@카라멜프라푸치노-u1k4 жыл бұрын
독일은 항상 악역으로 나와서 그런지 엄청 세다는 오해들이 좀 있는 거 같네요 당장 제 친구한테 이 영상으로 보여주니까 독일 전차들은 비싼 거 이외에 단점이 없는 줄 알았다고 ㅎㅎ
@jemlranye04134 жыл бұрын
독일 특유의 기술력과 공밀레로 만든 오버스펙인 대신에 검증되지 않은 기술을 넣은 대가로 결함과 잔고장이 있어요....
@Dkdjeksnd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판터는 설계기간만 좀 늘렸어도 …..
@Go_is_me_Believe4 жыл бұрын
건들건들은 진짜 해외로 수출해야한다
@obk18194 жыл бұрын
역시 국방티비따위와 놀기엔 아까운 영상들일세 잼나는구먼
@김민준-n7u5w4 жыл бұрын
티거도 리뷰해 주세요 ~
@user-dn2uk6rj4g4 жыл бұрын
다음에는 타이거전차도 한번 해주시죠? 건들건들 너무 재밌네요~
@woonihehe80434 жыл бұрын
진짜 판터는 차체방호력과 포탑방호력, 7.5cm kwk 주포의 화력은 대단한데 그놈의 기동력이 발목을 잡아서 그냥 표범이 아니라 인대 끊어진 표범이 된게 너무 아쉽다. 만일 나치독일에게 시간과 자원이 있었고 수뇌부의 뻘짓이 없었다면 판터의 운명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하다
@nengey01034 жыл бұрын
음...정면은 단단하지만 측면은 드럽게 약하죠..뭐... 전차가 다 그렇긴하지만
@혁명의5톤폭탄4 жыл бұрын
@@nengey0103 -MAUS-
@nengey01034 жыл бұрын
@@혁명의5톤폭탄 마우스는 그정도 무게에 측면이 약하면 ㅂㅅ임
@혁명의5톤폭탄4 жыл бұрын
@@nengey0103 그렇군.....
@hawk8873 Жыл бұрын
후진과 저속에서 변속기 트러블이 문제였지 기동력 자체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는 티거와 마찬가지로 접지압을 분산시키는 오버래핑 휠과 넓은 트랙, 우수한 토션바 현가 장치, 무엇보다 티거와 같은 엔진인 마이바흐 HL730, 700HP인데 중량이 10톤이나 가벼웠기 때문에 당시 타국 전차와 비교해봐도 기동력은 오히려 좋았다고 평가 받습니다.
@emeraldroad14 жыл бұрын
역시 오늘도 엄지척!
@이재희-x4m4 жыл бұрын
티거시리즈도 해주세요
@악마의혀4 жыл бұрын
0:45에서 씬스틸러가...
@XerenAMetal4 жыл бұрын
에엑따!
@bk21118 ай бұрын
독일군도 미군같은 짓을 했었네라고 생각했음 ㅋㅋ😊
@bluelee72664 жыл бұрын
항상 즐겨봅니다!
@kimjangaha2 жыл бұрын
잘봤어요 😆🤔😉 수고하셨습니다 🎇✨🎆
@EsotericChristanism4 жыл бұрын
재밌어서 TV로 아부지랑 같이 보는 중입니다 아빠도 재밌게 보시네요 ㅋㅋ
@hey-say3 жыл бұрын
1년만녀에 탱크설계 개발 생산이라..... 독일 공돌이들은 정말 대단 하내요
@심장이두개4 жыл бұрын
건들건들 형님들 이번에는 소련에서 뜨끈하고 든든하게 사용했던 때34 시리즈 들도 이야기해 주세요~~~
@제주도-j4k4 жыл бұрын
멋찐동영상에 별다섯개드립니다
@prist2114 жыл бұрын
형들..진짜 이렇게 잘하는데 가야대..?
@lykms724 жыл бұрын
건들건들횽들 늘 잘감상하고 있음. 밀리터리 엠도 쫄지말고 하시길! 하나 건의 해보면 궁극의 전쟁사같은 내용을 엠에서 조금 더 늘리면 어떨까 합니다
@luansen04 жыл бұрын
이 퀄리티 너무 좋다.. 몽마르트 언덕에서 ㄱ소리를 하고 싶을 정도로 고급지네. 얼마나 갈아넣어야 이런 결과물을 뽑는건가요? 진짜 외계인이 편집하나?
@Iro_15154 жыл бұрын
ㄹㅇ 보기 너무 편함
@dopuri14 жыл бұрын
전 그동안 타이거가 최악의 보루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상 팬저가 주인공이라는 점에 왠지 모르게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그래도 끝까지 싸운 점만큼은 졌잘싸로 보고 최고였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strawpapita4 жыл бұрын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판터를 팬져라고 부르기도 하나요? 그렇다면 판터를 팬져라고 부르는 근거가 뭔가요? panjer?? panzer??
@jeropark99224 жыл бұрын
팬저는 Panzer로 독일에서 기갑 혹은 장갑이 둘러진 이런 느낌의 단어라서 독일에서 장갑 좀 둘러진 차량들이나 왠만한 전차들을 모두 지칭합니다. 야수 시리즈 전차를 말씀하시는 판터가 좀 더 정확한 표현인거 같습니다.
@strawpapita4 жыл бұрын
@@jeropark9922 그쵸? 판처는 그냥 탱크라는 뜻이죠? 근데 왜 자꾸 판터를 팬져라고 부르는걸까요....티거도 팬져고 4호도 팬져인데...
@조현재-o1q4 жыл бұрын
@@strawpapita 5호 전차니까 판저 종류중 하나긴 한데 정확한 표현이 아니죠
@청음E4 жыл бұрын
@@strawpapita 영어: Tiger / 독일어: (der) Tiger 스펠링은 같지만 발음은 영어 타이거, 독일어 티거(어찌보면 티가에 더 가까울 듯)로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Panther 역시 영어나 독일어나 스펠링 자체는 같습니다만 영어 발음은 팬서 정도인데 반해 독일어 발음은 정확히 판터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나라 언어와 발음을 무조건적으로 존중해야한다는 입장이라 분명 독일 이름인데 영어와 스펠링이 같다는 이유로 그냥 영어 발음으로 적는 것이 저는 좀 아니꼽긴 합니다. 말씀하신 Panzer는 위 Jreo Park님이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다만 이건 또 참 이상한게, Panzer는 영어에 없는 단어인데도 그냥 영어식으로 발음해서 팬저라고 읽고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세상에 로마자 쓰는 나라가 미국밖에 없는 줄 아는 분들 많습니다..
@HipsterFPS4 жыл бұрын
0:53 여기있었구만 시명이
@syma59284 жыл бұрын
대단사세요 건들건들까지
@지원-p6f4 жыл бұрын
0:50심영이타는전차다
@jemlranye04134 жыл бұрын
내 엔진이 결함이라니! 내 엔진이! ... 아핡....
@joehenry81658 ай бұрын
4호 전차가 15톤 정도로 설계되었고, 업그레이드로 최대 24톤까지 감당가능했다면, 판터는 원래 30톤 정도 생각하고 설계했다가 T34 쇼크 때문에 급히 공방 업그레이드 하려다 45톤 정도로 시작했으니 구동계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할 수 밖에 없었죠.
@primehunter6276 ай бұрын
무리하게 장갑을 강화하는 대신 MAN사의 초기 설계안대로 35~40톤 정도의 범위 내에서 제작하고 생산성 향상에 집중했으면 더 나았을 것 같기도...
@Fat_Badger4 жыл бұрын
언제든 무엇이든 명작이네요.
@ssamjanghannip4 жыл бұрын
사실 판터는 당시 기술력으로35톤급으로 만들어야했었죠 40톤급 전차 변속기문제는 미국이 m26퍼싱이 45년도 되서야 해결했으니깐요 문제는 퍼싱의 엔진은 ㅂㅅ이라 추중비가 안나와서 그 좋은 변속기에도 무리가 왔죠
@dsafa07254 жыл бұрын
11:08때 브금 아시는 분 ?
@알냥이-z8m4 жыл бұрын
내 최애 전차가 Panther A형 인데... 그만큼 판터 A형의 처참한 현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고, 지금까지도 여운이 남을 정도로 아쉬운 전차로 남아있습니다. 만약 티거 1,2에 돈, 인력, 자원 낭비하지 말고 판터에 더 투자 했다면 진짜 뻥안치고 서부전선은 다 막았을 겁니다.
@orang11174 жыл бұрын
0:46 이보시오! 내가 화재라니 !
@sharkmouse03294 жыл бұрын
0:55 노즈아트 뭔데ㅋㅋㅋㅋㅋㅋㅋ
@koreanslavick66104 жыл бұрын
0:46 아아유!
@a832273814 жыл бұрын
티거2도 해주세요오
@머니게임-v7e4 жыл бұрын
고퀄영상 좋아요
@g11_project304 жыл бұрын
독일의 페이퍼플랜 전차나 파생형같은것도 영상으로만들 계획이있나요?
@김혜진-e4z5j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똥총을 까는 것좀 보고싶습니다. 물론 지금의 tank도 좋지만요. 건들건들 화이팅★
판터 에이스는 티거에 비해 적은편인데 아무래도 후반기 주력 전차라서 수가 많아서 전공이 한 사람이 독식하는 일이 적어서 그런 점도 있는듯 합니다. 그래도 에이스 급들은 많았을텐데 그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 에른스트 바르크만 Ernst Barkmann상사이지요. 전공은 전차 82대여서 백 단위 넘어가는 티거 수퍼 에이스 들에 비하면 좀 빠지지만 그래도 그의 전투기록 보면 절대 뒤진다고 볼 수 없습니다. 특히 벌지 전투에서 혼자서 미군 후방을 휩쓸고 다녔던 "만헤이 활극"은 대단히 유명합니다. panzerbear.blogspot.com/2007/10/das-reich-1-4-manhay.html blog.naver.com/german1942/60155079123
@pkf224 жыл бұрын
티거도 부탁드려요~~
@umace033 жыл бұрын
0:46 왜 이상한 얼굴이 보이지??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4 жыл бұрын
퍼싱 전차의 첫 데뷔전 제물이 된 판터도 대단히 유명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sergeantlee54154 жыл бұрын
와 영상 디테일 실화인가...
@보리밥-h9y4 жыл бұрын
프라모델 콜라보도 좀 나왔으면좋겠당...
@gameplaysww28854 жыл бұрын
영국 : 7mm탄 만들었습니다 써보시죠 미국 : 7.62mm탄 쓸건데요 영국 : 4.85mm탄 만들었습니다 써보시죠 미국 : 5.56mm탄 쓸건데요 몇 년 후 독일 : 4.7mm탄 만들었습니다 써볼까요? 영국 : 4.85mm탄이랑 뭐가 달라...? 미국 : 6.8mm탄 만들었습니다 써볼까요? 영국 : 7mm탄이랑 뭐가 달라...? 다른 건들건들 영상에서 퍼옴
@미와수타4 жыл бұрын
퍼온거잖어
@gameplaysww28854 жыл бұрын
@@미와수타 ㅇㅇ
@rlagns08024 жыл бұрын
영찐 ㅜㅜ
@КГБ-г5ч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게 판터랑 무슨 상관이야
@Travel_over_sea4 жыл бұрын
차체만 남아 있는 판터2 포탑만 남아 있는 판터 F 후계작들이 현재 상황이 참... 그나마 남아 있는게 다행이랄까요. (판터F 포탑은 원래 멀쩡한 상태였는데 영국애들이 사격 표적으로 쓰는통에 걸래짝이 되버린...)
@eogwonlee7474 жыл бұрын
최곱니다^^
@user-g4614 жыл бұрын
70년 전에 전차결함이 엔진이여서 지금의 독일파워팩이 세계적인건가! 비록 옛날전차지만 우리 현재기술로 그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까!?
@asura2234 жыл бұрын
동부전선에서 소련은 몇대의 전차를 잃었는지 궁금하네요
@yulianhankim4 жыл бұрын
서부전선 영국군 제6기갑 여단 콜드스트림 가드 기갑대대는 연료 부족으로 유기된 판터 G형을 노획해서 자기 부대 전력으로 활용한 이력이 있는데 유명한 쿠쿠 판터죠. 콜드스트림 가드 대대의 주력인 처칠 보병 전차와 혼성 운용했는데 부대원들의 평가가 매우 좋았다고 하네요. 쿠쿠도 1년 가깝게 굴렸는데 부품 부족으로 결국 자폭 처리...
@semper_vi6 ай бұрын
결론부터 말하자면 판터와 관련된 요소가 다른 전차의 설계 사상이나 개념에 활용된 사례는 별로 없었음. 다만 하드웨어 스펙을 끌어올렸다는 점은 사실임. 1. 영국에서 전후 개발된 세계 최초의 MBT 센츄리온(당시 영국에서는 Universal Tank라는 용어를 사용함. 센츄리온 이후 개발된 거의 모든 MBT가 해당 전차의 임무나 설계사상을 추종했음)은 애시당초 독일 전차의 설계나 전술교리가 1도 들어가지 않은, 순수 영국의 전차전 데이터를 활용하여 내놓은 것이었음. 초기 센츄리온의 개발 목적도 17파운더 주포를 무리없이 쓸 수 있는 체급의 전차였고, 이는 단지 독일 전차와 정면 교전이 가능한 스펙을 상정한 것이었을 뿐 독일 전차를 참고한 것은 아니었음. 2. 1과 비슷한 이유로 미국의 퍼싱도 독일 전차를 정면에서 상대할 수 있는 체급으로 개발된 것뿐임. 퍼싱 이전에 90mm 탑재형 셔먼을 개발하는 것 자체는 성공했지만 맥네어의 오판과 다른 이런저런 이유로 90mm는 고사하고 76mm형 셔먼 배치도 지연되었고, 이후 t20 프로젝트에서 t26으로 발전한 것이 퍼싱의 시초였음. 이 단계에서도 당연히 독일 전차 기술이나 사상은 1도 들어가지 않았음. 3. 전후 판터를 사용했던 프랑스도 "얘 저격 원툴임" 이라는 평가를 내린 후 1950년대 초에 ARL-44(판터의 엔진 외 기술은 자체 개발이고 주포는 셔먼의 76mm를 기반으로 개량한 신형 90mm 포 장착)를 배치했고 그나마 독일 전차의 설계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AMX-50 시리즈는 프로토타입으로 끝났음. 판터의 유산이라고 할 만한건 AMX-13의 75mm 주포의 베이스가 된 것뿐임. 정작 프랑스의 전후 자국산 MBT인 AMX-30은 레오파르트1과 설계사상을 공유함.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갈라져 나온 거니까. 4. 전후 서독군 MBT 레오파르트 1을 판터의 후손이라고 연결짓는 경우가 많은데 이 둘은 장거리 전차전 외에 닮은 구석은 1도 없는, 6촌의 8촌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함. 애초에 둘은 설계사상부터가 다른데 판터는 T-34의 공격을 받아내면서 장거리에서 저격하는 것이라면, 레오파르트1은 핵 공격으로 인한 방사능을 포함한 모든 외부 위협을 빠른 기동성으로 회피하면서 저격하는 교리를 따랐음. 이는 2세대 서방 주력전차의 공통점이었고 당시 핵병기가 주류였던 냉전 초기의 상황을 반영한 것이었음. 오히려 단순 하드웨어와 관련된 교전사례만 놓고 보면 M48 패튼이 판터와 영향을 받았다는 이상한 결론이 도출되는데 패튼은 정면에서 T-55의 100mm 철갑탄을 방호할 수 있었고 영상합치식 거리측정기와 발달된 사통장비로 서방권 mbt 중에서도 높은 명중률을 자랑했음.(이스라엘에서는 패튼과 센츄리온을 사용했고, 센츄리온과 비교했을 때 좋았다는 의미임. 그렇다고 센츄리온이 후진 전차는 결코 아니었음.) 반면 레오파르트 1은 장갑만 놓고 보면 85mm는 물론이고 기관포도 무서워해야할 처지였음. 전차 설계 노하우와 2차대전 전훈이 바탕이 되었을지는 몰라도 대전기 전차와 관련된 요소는 1%도 들어가지 않았음. 번외. 판터는 T-34의 하드웨어 측면에서 강하게 모티브를 받은 것도 사실이고, 독일 고유의 전술 교리를 설계에 최대한 반영한 전차라는 것도 사실임. 그래서 T-34의 카피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당시 독일의 전쟁수행 역량과 전략전술을 감안하면 판터와 같은 전차가 제일 적합했다는 건 부정할 수 없음. 다만 수뇌부에서 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은 점과 정치&경제적 상황, 그리고 끝까지 해결되지 못한 결함 때문에 전투에선 이겼지만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한 비운의 병기라고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