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형제님이라는 호칭을 써야겠지요. 저는 모시던 신부님께서 환속하신 과정을 경험했습니다.가슴이 무너지게 아팠습니다.그 결정을 하기까지 얼마나 뼈가 녹을 만큼 힘드셨을지 짐작이 안되었습니다.그분은 여전히 주님을 사랑합니다.교회를,사제를 보호해야 하기에 조심스러운 말씀을 하시니 이해해 주세요.교우여러분!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
@dayeonko91954 ай бұрын
무엇을 하시든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사시는것이 중요하다생각합니다. 환속하신것도 그분의 또 다른 이끄심이라 생각됩니다. 너무 상처 받지마시고 끝까지 주님의 자녀로써 잘지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그럼요 ^^
@유희숙-v6f4 ай бұрын
신자로서 열심히 듣고 저의 신앙생활도 한번 뒤돌아봅니다 응원합니다 😊
@eklim19584 ай бұрын
신부님(혹은 수도자) 들이 본인의 판단과 선택으로 (종교적으로 다른 언어가 있겠지만..) 다른 길을 가고자 한다면 신자분들은 그 선택에 축하 드리고 앞길을 응원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제라는 타이틀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떤 삶을 사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니까요. 사제가 평신도보다 우월한 것도 더 특별한 삶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 고유한 삶이 있는거니까요. 어련히 알아서 잘 결정하셨을려고요. 암튼 응원드려요.
@순례자-k2z4 ай бұрын
어느 위치에 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가치관으로 살아가느냐가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속했다고 따가운 시선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모습도 존중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redhairanne84054 ай бұрын
몇몇 왜곡된 신앙을 가지신 분들이 환속은 주님을 버린 것이라 여깁니다. 사제로 부름받았지만 그 길이 아니라면 다른 삶을 기쁘게 살면 되는겁니다. 죄없는 자 돌을 던지라는 말씀이 지금의 우리에게도 즐겨하시는 말씀입니다. 번민과 갈등 속에서 살아가시는 신부님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을 뵈면 연민이 ... 성모님께서도 당신의 사제들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하셨지요.쉽지 않은 길이며 설령 그 길이 아니라도 또 다른 열매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엘리일상-d3m4 ай бұрын
"너는 내 것이다"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분께서 앞으로의 삶 또한 계획하셨기에 이끌어가실거라 믿어요. 하느님 아버지! 신부님을 통하여 제주에서 또 세상 어느곳이든 예수 살이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헬륨-f7w4 ай бұрын
하기 힘든 이야기를 솔직하게 꺼내여 보여주시는 형제님께 하느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신부님을 그만두고 이렇게 다른 방식으로 신자들에게 길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그리들어주시는 분이시기에!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soosoo1196Ай бұрын
저희 성당 신부님은 은경축(사제 25년)을 맞이하신 분이세요. 머리도 어깨에 닿을정도로 길게 기르시고 아이들에게는 장난꾸러기 큰 아버지처럼 괜히 거친말투로 약도 올리시고(물론 엄청 예뻐해주셨습니다.츤데레 스타일^^) 무엇보다.. 술 담배를 무척 많이 하셨어요. 미사 끝나자마자 바로 성당 마당 한켠에서 연초를 피우고 계실만큼::: 그래서 안좋게 보는 신자들도 있었지만 저는 신부님의 뒷모습에서 왠지 늘 깊은 고독과 힘겨움이 보여.. 그래도 하나의 인간인데 그렇게라도 풀어야하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기본적으로 남들보다 자유로운 영혼을 타고 난 한 인간. 그걸 사제라는 틀안에 눌러 넣으며 살아간다는게.. 25년을 지내도 쉽지 않은 매일매일의 극기이시겠지요. 그 분안에 어떤 인간적 갈등과 두려움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주변을 실망시키고 싶지않아 불행한 사제 생활을 계속 하고 계시진 않기를 바란답니다.
@hampark0223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됩니다
@김혜영-k7k4 ай бұрын
사제로의 삶을 살던 평범한 평신도로 살아가든 결국다 똑같이 구원을 향해 걸어가는 삶의여정입니다 주님의 심오한 계획과 뜻을 어찌 우리 인간이 알수있을까요? 지금까지의 신부님의 삶의 여정이 주님의 뜻안에 있었음은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어떤길을 가시든 기쁨과 감사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너무나 신앙적으로 유익했고 주님안으로 한발더 깊이 들어갈수있는 계기가 되었읍니다 영상을보는동안 울고 ㅠㅠ웃고^^ 감동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함께 걸어가요^^
@puffer40294 ай бұрын
환속하면 무조건 잘못된 것처럼 말하는 게 잘못입니다. 하느님의 인도하심은 우리가 선하다 그르다 어쩐다 말할 수 없습니다 모세 바오로 모든 사도들 성모님, 성인들 심지어 성자 예수그리스도의 삶 역시 그저 보았을 때는 성공적이고 완성을 이룬 삶이 아니였듯이 우리의 삶은 살아가는 동안 그저 그분으로 향하는 과정이자 여정임을 우리가 넓은 마음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로마서간에 보면 그리스도의 은총을 값없이 받은 우리가 자랑할 것이 무엇이며 남을 판단 할 수 없는,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 받은 이라고 써져있듯이 말씀에 순종하고, 각자의 삶을 존중하고 이해하였으면 좋겠네요. 성자 예수그리스도의 정신대로 전 신부님(?) 의 삶을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깊다..... 저도 잘새기겠습니다
@JJ-nv8te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tasteofvhon4 ай бұрын
별 의미 없는 사람들의, 별 의미 없는 말과 판단에 신경 쓰지 않으셨으면 해요.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하고, 결국 모든 판단은 주님께서 하실 거에요... 응원합니다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그래도! 우린 같은 형제 자매들이니까ㅜㅜ 중심은 딱! 잡고 나아가봅니다!
@박글라라-w1j4 ай бұрын
요즘 성경대학을 다니며 배우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완전한 인물보단 부족하지만 영광을 들어낼수있는 사람을 쓰시고 늘 함께하시며 끊임없이 성장시키신다는걸 느끼게되었습니다. 이미 사람들이 차가운것도 뜨거운것도 그분의 힘으로 반응하는것이 아닐까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봅니다. 그여정의 길이 너무 궁굼합니다. 힘껏 응원합니다.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네! 같이 걸어주시길~
@마리아-m4n4 ай бұрын
찬미예수님 처음 영상을 보았을때 사제가 환속 ? 말씀 하신것 처럼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저 자신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은 알수가 없죠 사제가 아닌 평신도로서 또 다른 일을 분명히 우블씽님을 통해서 이루시리라 믿고 우블씽님을 위해서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정정은-p3q4 ай бұрын
어디서든 어떤 삶을 사시든 하느님의 또다른 성소가 있으시겠죠~ 지금 여기 저희와 함께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새로운 삶이기도하고 하고요~^^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유경정-c5g4 ай бұрын
인간적인 소통 좋아요. 당신이 행복입니다.^^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계속 지켜봐주시길~
@이명희-h3m8p4 ай бұрын
말씀안에 진정성을 느낍니다 환속하셨지만 주님안에서 살고 계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지금그대로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OchonPark4 ай бұрын
사제가 환속? 왜? 궁금 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길이 아니면 다른 길도 있겠지요. 하느님께로 가는 길이 사제의 길 뿐일까요? 끝까지 잘 살아 주셨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일 겁니다. 혹여 요즘 하느님 이름으로 마귀의 소굴로 이끄는 집단들이 있어 우려가 되겠지요. 처음에는 좋은 뜻으로 시작 하지만 추종 세력이 많아지면 하느님보다 더 높아지려는 사이비 교주가 되니까요. 절대 그런 일은 없으시라라 믿습니다.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여정에서 지치고 힘들지만 그분의 사랑을 믿고 의지 하면 성령의 도우심이 있겠지요. 힘내세요. 그리고 천국을 향해서 뚜벅 뚜벅 걸어 갑시다.
@데레사-z2n4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참 급하지요ㆍ 참지를 않지요ㆍ 다 뜻이 있으니 이런 영상 글을 올리실텐데 왜 그렇게 지켜보지 못할까요? 세상의 부정적 시선에 우리가 길들여져 있다는 것도 이유중에 하나일까요ㆍ 제도권 속에서 한계가 있을수도 있었겠지요ㆍ 섣부른 추측이나 안타까움 들을 각오하고 이렇게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있는 분께는 이미 더 특별한 계획이 있을거라고 믿고 싶어요ㆍ 그 뜻에 두려움 없이 정진 하시기를 기도합니다ㆍ🫶
@글라라-o4j4 ай бұрын
영상 놓치지 않고 보면서 배우고, 느끼고, 위로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ㅎㅎ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격하게 감사합니다~
@HOJ-x1n4 ай бұрын
참미 예수님~~ 하느님께서 주신, 사람만이 선택할수 있는 자유의지 선택의자유...... 기 죽지 마시고 선택한 삶 주님 보시기 참 좋은 모습으로 변하 되길 기도 🙏 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한경아-o7e4 ай бұрын
최근 종신서원까지 하신 뒤 퇴회하신 수녀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녀님의 용기있는 선택으로 4명의 아동이 학대로부터 안전한 보금자리와 다정한 엄마를 얻게 되었습니다.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누구보다 하느님이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중요한 것은 직분이 아니라 우블님의 평화와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씀 드리고 싶어 댓글 처음으로 남겨봅니다.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생각해주시고 적어주신 글에서 마음이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HSC12084 ай бұрын
쭉가세요! 신경쓰지 마세요!! 자신을 사랑해주시면 됩니다!!!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
@박희자-r1s4 ай бұрын
아멘. 항상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건강하세요^^
@kimsooyoung_Jeanne4 ай бұрын
우블님.. 함께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아는 한정된 정보를 바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요. 저 역시 예외는 아니지요. 그동안 파면 당하신 분들이나 스스로 나오신 분들이 보통은 조용히 스스로를 드러내지않고 사시니, 다들 그게 맞나보다 생각하셨을것 같아요. (교회와 다툼, 언급하셨던 개인적 사유, 사제의 삶에 대한 불만족.. 보통은 이럴테니..) 저의 경우 의아했던 부분은.. 이렇게나 하느님을 사랑하시고 이렇게 사제 생활을 행복하게 하신 분이 대체 왜~~?였습니다. 역시나 다른 이유가 있으셨군요. 내면의 이끄심.. 새로운 길.. 이미 주교님과 교회에 허락을 득했고 이번 영상에서는 이 길이 현신부님들을 도울 수 있는 길임을 살짝 암시해주셨는데... 이 길이 꼭 사제직을 버려야만 했던거라면, 우블님은 지금 엄청난 희생을 하신거구나 싶네요. 그야말로 인생을.. 목숨을, 생명을 내놓으셨구나 싶습니다. 그렇잖아요. 사제가 되는 순간 사제는 신분? 존재 자체가 변한 것이니.. 사제직은 단순히 직업이 아니니까요. 인간이기에 두려움도 크실거라 생각됩니다. 온실속 화초에서 벗어나 그야말로 웰컴 투 리얼월드.. 게다가 새로운 길.. (개척자는 늘 개고생..ㅠㅠ) 함께 하겠습니다! 기도 드리겠습니다! 든든한 응원의 기도, 그리고 따스한 시선으로 지켜보겠습니다.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전....헤쳐나갈 깡?이 없어요ㅜㅜ 단지 그분께 계속 묻고 일어서려 할뿐! 그 모습에서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면......
@kimsooyoung_Jeanne4 ай бұрын
@@Ourblues_ing_ 하느님께서 꼭 이끌어주실겁니다. 🙏
@JoohyunFia_10134 ай бұрын
종종 영상 올라오실 때마다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주님과 함께하시는 여정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어떠한 길을 가시든, 그것이 주님게서 이끄시는 길이라면 당당하고 힘차게 나아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 사제가 되는 과정을 겪으셔서 신부님으로서도 사셨기에, 모두의 마음과 인생을 다 아는 특별한 분이시기도 하지 않을까요! 기도하겠습니다 !!!
주님의 또다른 이끄심으로 행하실때에 얼마나 많은생각과고민을하셨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짠합니다. 지금처럼 사시는것도 주님의뜻일지니, 현재의삶을 살아가시는 우블님께 토닥토닥 해드립니다.항상 힘내세요. 기도많이해드릴게요~~♡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제일 필요한것!😁 감사합니다!
@승옥박-x9m4 ай бұрын
우리는 먼흣날 주님 앞에서 마주할 때만 진실을 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설명도 판단하는데 익숙하지요. 제가 막연하게 생각들었던 이유가 맞아서 기쁩니다. 제가 인연이 되어 영상을 알게 된 것이 중요하지 지난 삶의 흔적은 하느님 자비에 맡기는게 뚜벅이처럼 가야한다고 생각하며 아주 평화롭게 방문합니다. 새로운 길 개척은 외롭고 고독한 선택입니다. 온실속 화초였는데 모진 비바람을 맞게 되는 세상속 한복판을 선택하셨음의 의미를 찾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코로나 이 후 우리는 새 시대를 살아가야합니다. 유트뷰로 아파하는 영혼구원을 여시길요
누군가를 자신의 생각데로 판단하는것은 교만이 아닐런지요 기도중에 불쑥불쑥 올라오는 우블씽님을 위한 기도로 묵묵히 응원합니다 어느곳에서 무슨일을 하시던지 주님께서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장인희-i8z4 ай бұрын
신부님이든 아니든 늘 응원합니다
@masimaro14 ай бұрын
착하디 착한 아들이 초등때 복사캠프에 갔을때 같은 복사선배(교리샘아들)에게 이유없이 그저 장난으로 날라차기로 얻어맞고 있었대요. 그때의 억울함과 고통보다는 빙 둘러서서 구경만 하고 말리지 않던 다른 복사애들의 시선과 무관심한 행동에 더 충격이 컸었다고 해요. 그 많은 애들중에 단 한명만 나중에 많은 시간이 지나고 아들을 찾아와 울면서 그때 말리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하네요ㅠ 나머지 구경만 하던 애들중에 아들 견진 대부까지 서줬고 지금 신부가 되겠다고 신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도 한명 있어요. 그아이는 그이후로도 아무말 없었습니다. 말려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은 제 욕심이었을까요. 십여년 전의 일이지만 방학때마다 성당에 나와있는 그 학사를 볼때마다 그일이 떠오르네요. 그애가 잘못한건 아니지만 적어도 신부가 되려는 사람이라면 그만때리라고 말려주기라도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 친구뿐 아니라 신부든 복사든 그 봉사의 직분과 인성은 별개라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그후로 또 시간이 지나 복사를 하던, 마흔 넘어 힘들게 낳은 내 귀한 막내딸이 주임신부가 던진 물병에 머리가 깨져 응급실에 가서 수술까지 한일도 있었는데 지금 그 일까지 써보려하니 너무 길어지네요. 다음에 쓸게요. ㅠ 왠지 신부님께는 다 말씀드리고 싶어요. 마음속 힘든 일들 누구에게도 터놓고 말하기 힘들었던 이야기들입니다.
@심혜정-g4l4 ай бұрын
엄마로서 굉장히 마음 아프셨겠네요~ 사과조차도 받지 못한 상대방은 내 억울한 고통을 전혀 모르는~ 그래도 열심히 신앙생활 하시니 하느님께서 은총 가득내려주실꺼에요~ 영종 사는 아이들 셋키운 60세 아줌마에요 ~ 부족하지만 기도할께요^^
@@Ourblues_ing_ 네~ 답글 감사합니다ㅜ 신부님~~ 엄마 속상할까봐 아들이 즉시 이야기않고 수년후에 말해주었답니다ㅜ 그래서 괴롭힌 당사자들에게 따지지도 못했었죠ㅠ
@이순희-v6g4 ай бұрын
아고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물병던진 본당사제에게 한바탕 하셨어야죠 당신이 그러고도 무슨 사제냐고? 그내야 사제도 사람이 됩니다
@hampark0223Ай бұрын
너무너무 마음 아프셨겠어요.. 제가 다 분하네요.. 참 좋은 사제도 계시고 사제가 직업이 되어버려서 신자들 눈치만 보거나 아님 반대로 본당에서 절대권력처럼 행동하시는 신부님도 계시기에 참 어려운 문제같아요. 부디 자매님이나 자녀님의 상처도 치유돼길 기도드립니다
@김민희-u6x9 күн бұрын
얼마나 고뇌하시고 내리신 결정일까요ᆢ어떤 모습이든 이렇듯 예수님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시각에서도 예수님을 느낄수있게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정주행으로 잘듣고 있어요 ^^
@Ourblues_ing_9 күн бұрын
👍
@santorini194 ай бұрын
전 신부님환속 충분히 이해합니다ㆍ천주교 신자입니다 ㆍ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대천사세례몀신부님ㆍ. 제노신부님이 궁금하고 아직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권은경-p8s3 ай бұрын
가브리엘?
@아미-l9m8b4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에는 궁금했는데 신부님 영상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는 사랑받고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 이잖아요. 또 다른 역할로 저희와 소통하는것도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이혜정-q7q4 ай бұрын
내면에 들려오는 강한 말씀은 따를 수 밖에 없으셨겠지요.. 열심히 하세요.. 응원합니다. 항상 주님과 함께...
@서실비아-w1n4 ай бұрын
성령의 이끄심으로 여기까지 오셨지않나 합니다. 위로받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선한 영향을 주시는것도 한 부분이라 저는생각이 듭니다.
@이현숙-o1m4 ай бұрын
왜? 꼭 누군가를 판단하려드는 사람들 많지요. 지금...있는 그대로 살아온 혹은 살아갈 삶의 경험을 피력하면 경청하고 공감하거나 아니거나 그건 각자의 생각속에 묻으면 될터인데... 우불씽님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주님 축복하소서!
@황은규그라시아4 ай бұрын
어디서든 어떤 삶을 생각하시든 기도로 응원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arona77283 ай бұрын
저는 반대로 뒤늦게 가톨릭을 알게 돼서, 할 수만 있다면 사제 직분에 감히 소명을 찾아보고자 했습니다만 현실.. 문제로 저는 문턱조차 넘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가만 생각해보면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들 각자를 다른 길에 귀히 쓰시려고 하심이 분명한 것 같아요. 그래서 분명하게 본인의 역할이 있다고 믿고 계신 부분이 한편으론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도 찾지 못했거든요 ㅎㅎ. 그런 의미에서 많은 응원 드립니다. 종종 찾아오겠습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십시오!
@Ourblues_ing_3 ай бұрын
👍
@Kang.teresa4 ай бұрын
세상사는 누구나 각자의 성소가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사를 주셨고, 언제 어디서는 무슨 일을 하든 우리 신앙인들의 주인이신 주님을 잊지않고 평화롭게 지내시기를~ 샬롬! 샬롬!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
@긍정과감사-e5r4 ай бұрын
어떤 선택을 하셨든 응원합니다 🎉🎉
@SH행복연구소4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ROSA-l3q4 ай бұрын
힘내시고 무엇보다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may-ty1qt4 ай бұрын
우블씽님! 이시돌은 가끔 않가시나요? 거기 산책로 진짜 좋아요! 나중에 거기서 영상 한번 찍어서 올려 주세용^^ 참고로 거기 커피도 맛있답니당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전 자주가지요^^
@may-ty1qt4 ай бұрын
@@Ourblues_ing_커피 한잔 합시다요^^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넵! 곧!
@may-ty1qt4 ай бұрын
@@Ourblues_ing_ 다같이 보면 좋을것 같아요 제주 팬미팅 ㅎㅎ
@거석-g1g4 ай бұрын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지요 직징생활은 전쟁터라고, 그러나 그직장을 벗어나면 생지옥이라고 합니다. 사제와 함께한 교구와 바같 세상은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전쟁터나 생지옥은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지요. 이세상에는 영원한 천국은 없지요. 마찬가지로 전쟁터나 생지옥도 아주 가끔은 천국의 순간을 맛보지요. 이 맛을 기억하며 다음 천국을 희마하며 현재의 신앙생활을 합니다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그분을 희망할 수 없는곳이 지옥이겠지요 그곳이 직장이다! 아니다가 아니라! 어느곳이든 함께 하고자하겠습니다
@거석-g1g4 ай бұрын
@@Ourblues_ing_ 그분을 희망 할수없는 곳은 없습니다 어디에나 계시지요. 단지 죽을힘을 다해 찾지않고 느끼지 않기 때문에 희망이 없다고하지요. 그래서 죽을힘을 다하여 순교자가 됩니다.
@달밤-k1n4 ай бұрын
저는 수녀원에서 2년 살다 나왔어요. 당시 지원장 수녀님이 17년 수도생활을 접고 퇴회하셨는데 신앙깊은 분과 결혼해서 더 적극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어떤 방향이든 그를 행복한 곳으로 이끌어주심을 믿고 하느님을 떠나지 않는다면 그또한 성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힘내세요!!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이 용기가! 누군가에게 위로가되길...
@겨자씨사라4 ай бұрын
17년을 사셨는데 나오시다니..ㅜㅜ 왜일까..
@임유진-y7e4 ай бұрын
바빠서 늦게나마 올립니다~ 하느님께서 언제든지 항상 계신다고 요즘 많이 느낍니다. 우블씽님도 옆에 하느님이 계실꺼에요~ 잘 이겨낼것이고 이겨내야합니다^^ 하고싶은거 하시고 살으시고 그게 행복입니다~ 제가 요즘 봉사를 하면서 많이 느낍니다. 청년국 봉사가 처음인데 하는건 다 어렵지만 천천히 배우면서 봉사한다는게 은총과 사랑을 주신다는걸 요즘따라 더 느끼고 그러면서 더 떨립니다. 그래서 우블씽님도 잘 이겨 낼수있을꺼에요~~~ 언제나 우블씽님 화이팅!!!! 입니다^^ 항상 멀리서 기도 드리겠습니다~~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잘하고있어요! 그러면 되니까!! 화이팅!
@임유진-y7e4 ай бұрын
@@Ourblues_ing_ 오늘부터 봉사라서ㅜ 사전세팅 하고 왔더니 이 시간이에요.ㅋㅋㅋㅋㅋ 이것도 하느님의 뜻이겠죠 라는생각으로 맨날 사명감으로 하는중입니다ㅋㅋㅋ 피곤해도 그냥하고 힘들어도 하고 그러면 언제든 또 쉴수있을때가 오니깐요~ 지금이순간이 젤 기쁜게 좋다 더라구요~~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잘했다~~잘했다~~잘했어~~! 😁😀😄
@임유진-y7e4 ай бұрын
@@Ourblues_ing_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심혜정-g4l4 ай бұрын
얼마전 인사드렸던 영종 사는 아줌마에요~ 어떤 선택을 했던 하느님께서는 나를 존중해주시고 사랑해주시지요~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쓰여지길 기도합니다^^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함께 기도해요
@박정숙-s7s4 ай бұрын
우부님의. 영상을 보면서. 좋은 사제였는데 왜? 당연히 우리들의 이야기에서 궁금하죠 우불님의. 진솔한 고백에서 아! 그를수도. 있구나. 사재가 얼마나 힘든 삶을. 묵묵히. 고행의 길을 가시는지 알것 같아. 감사하네요.
@Stephen_604 ай бұрын
성공회 사제를 꿈꾸는 고3입니다. 거의 유튜브 초반 영상 세네개 올라왔을때부터 꾸준히 시청하고 있는데, 항상 신부님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내리셨든 모두 같은 하느님의 자녀이기에, 비록 신부의 길이 아니더라도 다른 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계시기에 하느님께서 항상 지켜주시고 도우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가시는길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정말 미안하지만! 성공회랑 가톨릭은 다르답니다?^^ (괜히 얘기했나...)그럼에도 응원해주는 그 마음은 너무 고마워요~~ 그 과정에서!(중요한건) 끊임없이 그분께 기도하고 의지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네요😀화이팅!!
@Stephen_604 ай бұрын
@@Ourblues_ing_물론 성공회가 가톨릭과 겉모습만 비슷하지 본질적으로는 다를지 몰라도..그래도 제 기도가 신부님께 힘이 되어줄수 있다면 항상 기도하고 싶습니다.(글고 사실 가톨릭 묵주기도도 올리고 그럽니다😆)
@균형감각-r9g4 ай бұрын
내면적인 또다른 이끄심😅😅 응원합니다🎉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
@긍정과감사-e5r4 ай бұрын
어느 누구든 궁금할수는 있지만 비난이나 비판할 자격은 없습니다 어디서든 선한영향력을 주시려고 시작하시는걸 처음부터 느껴졌습니다^^ 홧팅 하세요
@santorini194 ай бұрын
다 주님의 뜻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ㆍ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모모-t8u4 ай бұрын
주님 사랑이 늘 우블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
@stereos-a4 ай бұрын
전 이번 영상에서 이야기 하시는 것에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우블씽 공간 안에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기다립니다!
@moonsun18684 ай бұрын
꼭 행복하시고 어디든 주님이 계시잔아요
@구도미니카4 ай бұрын
밥퍼 박목사님도 행복한 삶 이루셨잖아요 네 주어진여건에 충실하시면 최선아닐까요~?
@체칠리아-t6r4 ай бұрын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
@여성안인애Ай бұрын
사제서품 ~!!사제서품의 삶 믿음의삶 힘들죠~!! 결혼의 삶도 쉽지 않습니다. 완전한 하느님을 뵐때 까지는 모든 삶이 어렵습니다. 믿음의 삶속에 침묵하는 삶이 답인듯 합니다.
@YuriKim-l1r2 ай бұрын
말하는 방식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모호한 듯해요... 이부분.. 이것..'내면의 이끌림'..? 환속한 이유를 굳이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굳이 환속 이유에 대한 영상을 몇 개나 만드시면서 이유를 '내면의 이끌림' 같은 모호한 말을 하시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문이 확실히 해결되지 않는거죠. 너무 포장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계속해서 영상 속이 에 이 메세지들을 집어 넣어 왔는데' 라고 하는데 무슨 메세지인지 모르겠네요
@Ourblues_ing_2 ай бұрын
이것을 보고 몇번이나 쓰고 지우고하네요 저 또한 공감되는것이 많아서! 당시 욕까지하며 이를 묻는 분들도 있었으니? 흔들리지 말아요 라는 것을 들어왔었어도 쉽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그냥 놔두려고요 이 또한 솔직한 당시 제 내적 상황이었을테니! 그런데도! 모호함 가운데 꿰뚫어보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Ourblues_ing_2 ай бұрын
앞으로는 좀 밝은것!! 이런것들 위주로 좀 담아보려고요^^
@zzackzzack82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박정현-c9p8o4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들 조심하세요!
@user-fv6qg1qs7n4 ай бұрын
네.잘듣고있습니다.삶의길은판단할수없습니다.함께위로와용기를보냅니다.
@Alice-bw5otАй бұрын
김나미 환속이라는 책 추천 합니다.
@Alice-bw5otАй бұрын
m.blog.naver.com/kimnami57
@SYK-kq5hjАй бұрын
그냥 나갔으면 직장생활 잘 하고 살면 되어요
@stephanus7034 ай бұрын
Il Signore vi benedica e la Vergine Madre vi protegga. Santa Maria, aiuto di tutti I Christiani Prega per noí. 우블님께 이 성구를 바칩니다.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의 하느님이니 겁내지 마라. 내가 너의 힘을 북돋우고 너를 도와주리라. 내 의로운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리라. -이사 41.10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중간중간 잘 되새기겠습니다^^
@에델바이스-f7n4 ай бұрын
제댓글이 왜 삭제가 되었는지 궁굼하네요....
@Ourblues_ing_4 ай бұрын
? 댓글의 댓글을 달아서 누군가 삭제하면 다 지워지기도합니다^^ 아니면....다시확인해보셔요 참고로 전 아닌데요.....아! 그리고 저도 그러한데 핸폰으로보는것과 pc서보는것과 다른것도 있더리구요 왜인지는 저도 잘.....오류인듯?
@에델바이스-f7nАй бұрын
@@Ourblues_ing_ 네... 사제한데 받은 실망과 상처가 컸던 시간이 있었지요 그래서 오해를 했나바요... 잘 알았습니다~
@리치-b8r4 ай бұрын
성직수도자에 대해 솔직히 관심 없어요. 선민의식, 특권의식이 느껴져요. 세상 종교인은 거의 다 그러것 같아요. 자신이 선택했는데 뭔가 신자들에게 바라는듯한 보상심리? 우린 모두 주님의 창조물이고 각자 자기 삶을 살아가는건데 사생활 에 관심이 많으면 언제 주님을 향한 종교인이 아닌 진짜 자녀가 될지요.
@박정숙-s7s4 ай бұрын
마음의 상처가. 자신을 힘들게. 하는것 같군요. 주님은 치유자 이십니다. 내면에. 주님의 온기로. 치유받길 원하네요
@리치-b8r4 ай бұрын
@@박정숙-s7s 뭔 치유? 성당가고 성사보고 ? 치유인가요? 성령기도회? 주님을 진심으로 온 몸으로 따르지 못하고 종교인이 될까 두려운거예요. 뭔 마음의 치유 가볍게 말하지 마세요
@박정숙-s7s4 ай бұрын
화가 많이 나셨군요.자신을 가두지 마시고 홀가분하게 털어내시길 기도합니다 사람에서 나온말 로는 위로가 될수 없을것 같네요. 맞아요 하느님은 공평하시니. 위로받길. 원하네요. 우리들의 이야기. 프로그램이 좋긴 좋군요.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