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내용의 간단 손글씨 노트 요약본은 별땅 블로그에 있습니다~ 여러 다른 글도 있으니 놀러오세요! blog.naver.com/decastar/223244073274
@sbn26710 күн бұрын
시를 바꿀수있다,,,,ㅋㅋㅋㅋㅋ 숨통이 트이네요
@hml2286 Жыл бұрын
자시생인데 진짜 자는걸 제일 좋아하는데 와~ 태어나서 살고있는데 자는 시간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서 자는것 빼고는 행복한 일이 없어서 살기가 고달픈 1인이에요 ㅠㅠ 다운되는 분위기를 일단 깔고 있어서 이렇게 세상에 좋은게 없나봐요 ㅠ 근심걱정없는 유일한 시간은 수면시간뿐 ㅠ 우리집 겨울생 3명은 너무 부지런해서 고생을 많이 하나봅니다 ㅠ
@lliilllllllliill Жыл бұрын
진짜 선상님 알아서 눈물나게 고마워요....공부한지는 진짜 한달정도인데요..멤버쉽 두번듣고 깨달은건 제인생에 메뉴얼이 보여요. 사주라는게 결국 인연에 대한 공부구나 싶은게..내년 한해 겁나지 않아요. 멤버쉽으로 사람들이 궁금한것 도 질의문답으로 저 역시 깨닫고..진짜 사람이 귀한거구나 싶은게..선상님 강의듣는 분들은 다 좋은분들 같구요 내년한해 계속 멤버쉽듣고 소통하면서 버티는거 말고...두려운거 말고..겁내지 말고..실력키우면서 지칠때마다 멘탈잡고 용기내서 즐겁게살래요 저답게 봄생처럼 살래요 2주마다 완전 고귀한 시간이네요..내년엔 얼마나 더 깨닫고 나자신을 알아가고 얼마나 아름답게 살아낼지 기대가되네요. 정말 좋은분들 만나서 천만다행인거 같아요. 세상이 진짜 겁나빡센디 사는게..위안이 많이 되네요. 소속감이 필요했는데 다들 저처럼 겁나니까는..뭉친거 같거든요..감사해요ㅠ멤버쉽 짱 좋네요..아자아자 부모와의관계 사회적인관계 배우자와의관계 나의꿈,자식과의 관계 ..제가 좋은사람, 능력이 있는 내가되면 좋은이가 오고 나를 써먹는 이가 온다는게.. 동기부여 짱이요👍 👍 내년이 기대됩니다 얼마나 더 깨달을까..살아볼랍니다 선상님 짱이요
@kidspang26 Жыл бұрын
댓글에 진심이 느껴져 저도 모르게 댓글을 달게 되네요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월지의 명을 따르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는것 같아요 해피 0420님 화이팅입니다~!!!😊
@lliilllllllliill Жыл бұрын
@@kidspang26 ^_^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아자아자^^ 감사해요
@행복한삶-i2z Жыл бұрын
응원드려요 겨울생저도 용기내봅니다^^
@속마음-n7v6 күн бұрын
사회생활이 하도 힘들어서 댓글남겨요.. ㅜㅜ 신임임무 축인술진 무진년 임술월 임인일 신축시예요 저 월지가 편관이긴한데 년주도 기둥전체가 편관이예요.. 일지에 식신이있어서 식신제살된다고 생각했는데 왜이렇게 사회생활이 힘든걸까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싶은데 직장에서 인간관계가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 저는 사회생활을 좀 수월하게 하려면 인정욕구를 버려야할까요? 말수를 줄여야할까요?
@byulttang2 күн бұрын
월지 관은 남에게 일을 시킬줄 알아야 해요. 관은 관리자로 태어난 걸 이야기하니까요. 일복이 엄청난데 그걸 자기 혼자 다 하려고 하면, 몸이 남아나지 않게 될 거에요. 나를 도와줄 능력자를 먼저 찾으세요.
화가 들어온다는 것은 불을 밝히는 것과 비슷해요. 사건을 공론화 할 수도 있고, 타인과 같은 것을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죠. 어쨌거나 숨기지 않고 확장시키려면 화가 있으면 좋아요.
@박세은-z6k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가을~ 물질적인 일이라 함은 어떤 일이 있을까요~~?
@byulttang Жыл бұрын
물질은 거래 가능한 보이는 것들을 말해요. 그래서 평가 받거나 거래 할 수 있어야 하죠. 반대로 정신은 남을 설득시키거나 방향을 제시해주는 정보와 같아요. 책은 물질이고 말은 정신이에요.
@박진아-z2u Жыл бұрын
ㆍ
@Rora-db5my Жыл бұрын
시간은 내마음대로 바꿀수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게 가능한가요…?
@byulttang Жыл бұрын
그냥 해보세요. 난 아침형 인간으로 살거다라고 말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라고 묻는 질문과 같아요. 본인이 그렇게 하고자 하면 되는게 시간이에요. 본인말고 그 누가 그걸 말리겠어요. ㅋㅋ. 년월일은 이미 공식적으로 공표되었기에 바꾸려면 법원가야 해요. ㅎㅎ 하지만 시는 그런거 없어요.
@Rora-db5my Жыл бұрын
@@byulttang 제가 시간이 진짜 안좋아서 사주전체 조후도그렇고 항상 경쟁에서 밀려서 주체적으로 삶도 못살고 그렇거든요ㅜ 밝은성격이었는데 성격도 대인관계로 인해 많이 어두워졌습니다..그럼 시간을 제가 원하는 시주로 고쳐서 사주를 바라보면 될까요?(타고난운명을 바꿀수있다는 말씀이신거죠??)
@byulttang Жыл бұрын
@@Rora-db5my 사주는 운명이 아니라 그냥 내게 주어진 시간이에요. 운명은 자기가 그런 시간에 맞춰 얼마나 잘 살려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봄에는 봄에 일을 겨울엔 겨울에 일을 하면 되는데.. 사실 그렇게 시간에 맞게 사는게 쉬운건 아니거든요. 농사 잘 짓는게 어려운것처럼 사주대로 사는 것도 무진장 어려워요. ... 일단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사주를 바꾸는 것보다는 자기가 있는 환경과 만나는 사람들을 찾아야 해요. 아무리 좋은 사주도 독재국가에 있거나 나쁜 사람들 속에 살고 있다면, 절대 좋은 삶을 살 수가 없거든요. 아침에 움직이고 밤에 잘 수 있는 환경이 안된다면 사주와 상관없이 우린 죽어요. 그래서 요절하는 사주를 가진 사람들이 나쁜 사주라서 그런 게 아니라 나쁜 환경을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거란 걸 인지해야 해요. 시를 바꾼다고 세상이 다 바뀌지 않아요. 그리고 지금 샘이 사는 처지가 사주가 아니라 환경이 그렇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자기 사주에 맞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찾으시길 바래요. 사주는 그냥 자신의 성격이랍니다. 자신의 성격에 맞는 곳이 어딘지 그건 스스로 알 수 있으니까. 얘써 성격을 바꾸거나 사주를 바꾸려 하지 마시고 자신에 맞는 환경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성장 발전하시면 어떤 사주든 다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
@Rora-db5my Жыл бұрын
@@byulttang 감사합니다🙏
@fredericbaek Жыл бұрын
선생님처럼 갑술 일주에 월지 묘인 사람입니다. 이전 영상부터 정주행 중인데 선생님 설명이 이렇게 공감가는 이유는 사고방식이 비슷하기 때문일까요? 물론 저는 을묘/기묘/갑술/을축으로 오행이 심각하게 편중된 사주(목5:겁재4+일간/토3:편재1+정재2)라 다른 부분도 많겠지만요. 저도 분야를 가리지 않고 온갖 지식도 많고 재주도 많고, 관심이나 열정의 대상도 수시로 계속 옮겨다니고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예술가이면서 과학, 공학자가 정체성인데 그러면서도 영성, 철학 추구하고, 그런데도 어떤 기존 종교에도 속하기는 싫어하고, 마음은 내면적인 것을 추구하면서도 항상 실용적으로 세상과 영향을 주고 받는 것에 열정이 있고 좀 복잡해요. 역시 자신을 아는 게 세상에서 젤 힘든 것 같아요^^. 작년 이맘때부터 갑술 복음대운이 시작되었는데 모든 게 다 리셋된 느낌이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너무나 훌륭하고 멋진 고수들만 눈에 들어오고 저도 그렇게 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답답하기도 하고 열정이 샘솟기도 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책에 파묻혀 사는 시간이 많고, 사람들도 마음이 맞고 존경하는 사람들하고만 어울리고 싶고 제가 진정 원하는 것만 추구하고 싶고 그래요. 계묘 세운의 영향도 있어서 그런지 세상의 잘난 겁재들만 눈에 들어오는 걸까요? ^^. 경제적으로 가장 힘든 상황이라 현실을 생각하면 이래도 되나 싶은데도 마음은 자꾸 눈 앞의 돈이 되지 않는 일을 향하고 있습니다. 뭐 당장은 힘들어도 원하는 일들을 추구하면 부유함도 따라올 거라 막연하게 생각은 합니다. 역행이라 봄생이 청춘기에 겨울대운을 맞아서 그런지 원하는대로 되지 않고 답답한 시절을 보냈는데 이제 가을대운으로 30년 접어들어 앞으로는 많은 열매 있는 삶이 되기에 지금보다 좋은 환경들이 이루어질까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lliilllllllliill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 🎉🎉🎉 자신에 집중하는분들 멋있어요
@fredericbaek Жыл бұрын
@@lliilllllllliill 감사합니다. 근데 겉으로는 항상 평온하고 느긋한데 속은 전쟁터에요^^
@byulttang Жыл бұрын
저도 무술 대운부터 이 공부했어요. 근근이 알바하면서 버텼죠....하여간 세상엔 진짜 훌륭하신 분들이 많아 보여요. 그들의 이론과 생각들을 배워보세요. 그럼 샘도 샘만의 관법이 생길 거에요. 그날까지 10년만 버티면 뭐든 된답니다. ^^// 파이팅입니다.
@절물사려니 Жыл бұрын
저도 묘월 양인인데 반갑네요~~ 그리구 멋지십니다~~ 저는 천간에 재생살 경금 지지도 재생살이라 맞닥드린 전쟁같은 현실에 적응하기 쉽지가 않네요 ㅎㅎ 시 임수에 임수대운이라 그런지 다른 사람들이 보기 힘든 뒤틀린 세상의 이면을 바꾸기 위한 혼자만의 이상속에서 나름 고군분투 한다고 생각하는데 늘 부족할 뿐이네요 ㅎㅎ 말씀 잘 들었습니다!
@fredericbaek Жыл бұрын
@@byulttang 사실 모르겠어요. 제가 사주 공부를 딱히 해야겠다기보단 제 문제들을 풀고 싶어서 관심이 생겨서 여기저기 좋은 선생님들 영상들을 기웃거려요^^
@정아라-b7i Жыл бұрын
선생님.술월에 오시는 어떤걸까요 …..
@0k879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어떤앱은 병자월이라하고 또 어떤앱은 정축월이라하고 왜 다른가요? 네이버 앱에서는 병자월이라고 하는데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byulttang Жыл бұрын
절입일에 태어난 분은 하루 안에 두 개의 월이 존재해요. 그래서 본인의 성격도 두 개가 되고, 일하는 능력이나 취향도 두 개가 될 수 있으니까. 한번 그날이 어떤 날인지 잘 살펴보세요. 절입시간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
@0k879 Жыл бұрын
@@byulttang 답변 감사드립니다. 음력 11월30일 생이라 그런듯 하네요. 음력 11월30일은 4년에 한번씩 오나봐요 보통 음력은 11월29일까지 있는데 또 어떤해는 11월30일까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듯 하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은-l3f5 ай бұрын
월지 해수이면서 수다자입니다 항상 춥고 어둡고 축축쳐져서 극복하고 개운하고픈 마음에 여름생같은 삶을 추구하면서 살았었습니다 조후를 맞추고 오행이 순환되도록 노력하는것이 개운이라고 생각했는데 월지 기운데로 사는게 맞는거였네요?
@byulttang5 ай бұрын
네~ 그냥 사주대로 자기답게 살면 아름다워요. 어두운 밤에 불을 환하게 켜 놓는 것이 뭐가 좋은가요? ㅎㅎ
@jennycosgrove5079 Жыл бұрын
👍👍👍💯🙏🙇♀️
@lliilllllllliill Жыл бұрын
80 60 40 20 이렇게 근묘화실이라 치면요..월지가 사회성이라 하셨자나요..육십대가 된다면 자신의 일간이 사회성이라 쳐야하는건지..자신의 일간이 비중이 크다봐야하는건지...ㅠ 공부할수록 어렵..아니면 대운 과 형 충 합이든 부족오행이든 용신나발이든 이걸 일간에 대비해서 봐야하는건지..
@byulttang Жыл бұрын
사주는 년월일시 순서로 완성돼요. 그러니.. 자기 개발을 못한 사람은 년에서 발전이 멈춘 사람도 많아요. 근묘화실이 다 맞지는 않는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어려서부터 부모곁을 못 떠난 사람은 년에서 멈췄다고 봐도 무방해요.
@임향희-c1g Жыл бұрын
대운을 무시하고 한번 정해진 월 그대로 평생 똑같이 쭉 살아야좋은건가요? 예를들면 겨울생이 여름대운이 오더라도 늘 수그리 모드? 안나댐의 모드?가 유리한가용?
@byulttang Жыл бұрын
네~ 특히 종격이나 극신약의 경우.. 계절과 상관없이 사는 것이 좋아요.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게.. 마치 호텔이나 동물원에 있는 것처럼 안정된 직업을 갖는 것이 자기답게 사는 것 같아요. 나머지는 신약이나 신강들중에 겨울생이라면. 겨울생 답게 여름운이 오면 여름생에게 나처럼 놀면서 살자고 하면 돼요. 숨어 있는게 아니라 그들에게 나처럼 사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를 이야기 해줘야 하죠.
요즘은 자기 개발 시대라서 년월일시가 순서대로 완성되어가요. 그냥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면 언제까지나 연주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저의 이론이에요. 1000년전 이론과 현대 사회에 맞는 이론은 좀 다르게 분석하는 것이 맞는 듯해서요. 그래서 근묘화실의 이론과 조후론의 이론은 현 시대에 쓰긴 좀 어색한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