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작 ‘폴링 다운’입니다 감독인 조엘 슈마허는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잘 담아내는 감독입니다 그의 작품 중 ‘타임 투 킬’, ‘의뢰인’, ‘베로니카 게린’을 추천합니다 30여 년 전 영화임에도 씁쓸한 공감을 할 수 있는 영화 그 문제인식 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영화 꼭 다시 한번 감상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Пікірлер: 282
@Dandelion51233 жыл бұрын
12:57 명장면 ㅠㅠ
@user-qv6sh7yn9j3 жыл бұрын
이보다 더한 표현은 못들어 본것같습니다 fuku berry much
@kofnik Жыл бұрын
ㅈ나게 엿드세요
@JurgenHarbumas77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처음 나오던 10대 때 액션영화인줄 알고 비디오로 보다가 실망하고, 취준생 때 보고 기분 정말 더러웠던게 기억나고, 40대인 지금 다시 무비도치로 보고 슬프군요..
@user-xk3sx4wx4n3 жыл бұрын
어디가고 점심은 어디서 먹었을지 걱정하는 엄마의 모습도 인상적이네
@Y_O_K_O_ Жыл бұрын
엄언희ㅠㅠㅠㅜ
@sunkim80492 жыл бұрын
1993년에 만들어진 이 영화는 LA 흑인 폭동 직후 나온 영화입니다. 흑백간의 갈등에서 비롯된 폭동 원인을 당시 미국 주요 언론들은 한흑간의 갈등이 원인이었던 것처럼 사태를 왜곡시켰죠. 영화 초반에 나온 한인 편의점 주인에 대한 주인공의 분노도 감독이 그런 관점에서 삽입 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이 영화 감독도 다른 언론들 처럼 그 책임왜곡에 편승했다고 볼 수 있는거죠.
@marinecity1383 жыл бұрын
더글라스의 광기연기가 일품.. 어차피 세상이 미쳐돌아가는데 현실감있었음 개인적으로
@godhandong2 жыл бұрын
주인공만 미친게 아니라 세상도 미친거지
@mariebell39563 жыл бұрын
한국인보고 중국인이다라고 하면 존나 열받지
@user-bv2re5zd3s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K-rc1fg3 жыл бұрын
존나 열받아서 존나 얻어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c3lp2kl3w3 жыл бұрын
마치 홍콩인들을 중국인이라고 하면 안되는 것처럼
@user-nb9gl3sm6h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xs1pt6ul9u3 жыл бұрын
알피지가 아닌거 같은데
@user-qk6fi2km8h3 жыл бұрын
거의 30여년이 가까운 세월이 지났음에도 세상은 변한게 없습니다. 오히려 더 지독해지면 지독해졌지 세상이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씁쓸함을 뒤로하고 다음 리뷰 기대할게요
@godhandong2 жыл бұрын
진짜 30년 전 사회문제가 여전하네
@highcollars12 жыл бұрын
맞네요 미국은 저때 호황기였는데도 저런 사회비판적인 영화가 나온 게 재밌네요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highcollars1 인종차별 부분은 미국의 진짜 뿌리깊은 부분입니다. 오죽하면 얼마 전 있었던 쇼핑몰 총격사건의 범인은 에스파냐 계열인데 마구 총질을 해서 한국인 이민가정의 가족을 죽이고 그런 총질을 한 이유가 바로 본인은 백인의 피를 이어받은 종족이라서 나치에 동질감을 느낀다는 것이었으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남미 지역의 중산층, 상류층은 다 백인 계열이니까 말입니다.
@colonelkousaka3352 Жыл бұрын
@@daewookkim4795 정확히 말하면 에스파냐가 아니라 히스패닉 에스파냐는 유럽의 스페인을 말하는거라 히스패닉과는 엄연히 다른 존재임 히스패닉놈들이 제일 같잖은게 자기들을 백인의 한 종류라고 스스로 자부하면서 (히스패닉만 스스로를 백인이라고 칭하나 유럽 북미에서는 백인의 범주밖으로 취급) 타인종을 깔보는 경향이 강하다는데 있음
@Hell_Dust-Buhnerman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와선 더. 어처구니 없는 사건들이 벌어지는 일이 있었다보니. 영화는 오히려 너무 얌전했던게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네요. "인간의 상상을 현실이 두둘겨 패죽였다..." 라는 느낌을 주는 영화로 느껴집니다.
@user-dj7hq2ei3l3 жыл бұрын
와 완전대박이군 오늘도고마워요^^
@jameslebron5454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공감이 되는 명화였군요.
@uncleleo27543 жыл бұрын
한국비하가 과장된 오해라는 점에 동감합니다. 영화 자체는 명작인데 몇컷 때문에 폄하되었죠. 정갈한 설명과 깔끔한 편집 감사드립니다. 햄버거가게 장면이 없는 것이 개인적으론 아쉽지만 그것도 도치님의 나름의 뜻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judgejung488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선동꾼들에게 세뇌되서 혐한 영화로만 기억했었는데... 나이먹고 다시 보니 저 코리안 이라는 설정은 그냥 스토리 전개에 필요한 딕션에 지나지 않더라구요. 베트남 사람으로 할 수 도 있고 유태인으로 할 수 도 있고 대만인도 되고 백인도 되고 아무나 넣어도 됨. 극히 정상적 일상적이며 오히려 착한 사람. 가게 분위기나 수염과 머리스타일등이 좀 칙칙한데 미국 구석탱이 도시 마을 보통이 저런식이죠. 백인 우월주의자 밀리터리샵도 딱 그런 칙칙한 분위기. 소매점에서 당연히 마트보다 10~20% 더 받는건 악질 상혼도 아니고 혼자 일하는데 총도 아니고 야구방망이가 전부?! 거기다 경찰에 가서 보통의 흔한 나쁜놈 이라면 돈과 물건을 훔쳐갔다고 부풀릴법도 한데 돈을 내고 갔고 훔쳐간건 없다며 있는 그대로 말하는 부분과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 이라 밝히는 부분까지 칙칙하게 살 지언정 자존심은 강한 사람으로 설정한 것등 역으로 보면 1990년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Korea를 언급해 준것만으로도 나름 신선하게 볼 수도 있네요. 30여년 지난 지금 기생충 같은 영화도 만들어 세계무대에 내 놓는판에 이 영화의 미스터 리는 한국 비하가 절대 아니라 봅니다.
@user-ok9lm3fj5l Жыл бұрын
@@ljh6463 우와! 말 진짜 멍청하게 하네요! 놀랐습니다...
@mcdout Жыл бұрын
멍청한 새기들 한국비하가아니라 주인공이 중국인이냐라고 물으니까 편의점주인이 열받아서 중국인아니고 한국인이다... 그러자 주인공 당황해서 우리가 니들도와준게 얼만데 이런조로 가고있구만... 그렇게 해석하는 머가리 ㅆㅎㅌㅊ들 조낸많네 해외에서 모든 아시아인들이 중국인이냐 고 질문받으면 중국인 아닌사람들에게 굉장한 모욕으로 받아들임
@user-lt9iq6sv6u Жыл бұрын
익니 한국인비하했다고 꽤 시끄러웠던걸로 기억.
@ny09522 Жыл бұрын
흑인 폭동으로 한인 사회 박살났을때 아닌가 지금에서는 이렇게 관대할 수 있지만 저 당시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봄
@gwanghyeon_sk3 жыл бұрын
폴링다운이라는 뜻이 진짜 잘어울리는 느낌이네요
@sihyunpark70473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씁쓸한 공감이 되네요..;;;
@Dazz5753 жыл бұрын
한국버전으론 감우성의 '쏜다' 가 있음 ㅋㅋㅋㅋ
@Ceohw3 жыл бұрын
ㅋㅋ 졸작
@user-yz4mw8gm3x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영화채널에서 하는거 본적있어요. 항상 권선징악등의 액션영화만 찾아보다가 멍하니 보고나서 굉장히 씁쓸해지는 느낌을 받았던 영화인데, 오늘 이 영상이 떠서 그때 그날의 기분을 다시한번 되새김질 해보네요. 여전히 씁쓸합니다.
@BingBingFish3 жыл бұрын
뭔가 무비도치님이 리뷰하는 영화들에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뭐라고 딱 설명할 수 없는게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볼 영화 없으면 재생목록중에 하나 골라서 보면 끝이라 참 좋네요
@yulianhankim3 жыл бұрын
리뷰 영상에선 다뤄지지 않았지만 햄버거 가게 파트도 빼먹을 수 없죠. 햄버거 세트의 창렬스러운 가격과 구성, 손님이 왕이라면서 손님 마음대로 아침-런치 메뉴도 못 먹게하는 가게 규정 ㅋㅋㅋㅋ 마지막에 주인공이 납작해진 햄버거 꺼내는 장면이 제일 웃겼습니다.
@user-lt6lu4yr3r2 жыл бұрын
혹시 몇년생이세요? 어떻게 이 영활 알아요?
@user-zo5ro3kl5e Жыл бұрын
그거 30년이 지나도록 해결안되는 일이었군요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백인이야 말로 미국을 만든 존재라는 그런 자부심이 현실 속에서 완전히 박살나는 순간 어떻게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어내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미국 내에서 벌어지는 백인들과 백인우월주의에 심취한 히스페닉과 흑인들이 하루에도 얼마나 총질을 막 하는지에 대한 가장 뼈아픈 현실을 보여주는 수작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사실 이 영화가 개봉될 때 한국인 비하니 뭐니 하는 말이 많았지만 영화를 보면 이 영화에서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모든 이민자들에 대한 백인 그것도 순수한 미국인이라고 자화자찬하는 백인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 무너지는 순간 얼마나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는지...... 그리고 그런 백인이 엄청난 총기를 가지고 있을 때 그것을 마음대로 써먹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가장 잘 묘사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할리우드 영화 답게 나중에는 정의로은 백인 경찰의 손에 사살(?)당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죽은 이유가 경찰 총에 죽으면 생명보험이라도 받을 수 있을 수 있다는 그런 비뚤어졌지만 그래도 가족을 그리워한 아버지의 마지막 보은(?)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elation81013 жыл бұрын
햄버거집이 이 영화 명장면인데 ㅠㅠ 어릴때 봤는지, 그장면만 체널 돌리다 봤는지 그것만 기억함. ㅋㅋㅋ
@prideCrab Жыл бұрын
8:32 어린 아이가 어른에게 친절히 알려주는 대전차로켓 사용법
@uxirofkgor3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보는내내 통쾌했음...
@user-li1cw2id4s3 жыл бұрын
무비도치 영화선택👍 좋은 총평👍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백인이야 말로 미국을 만든 존재라는 그런 자부심이 현실 속에서 완전히 박살나는 순간 어떻게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어내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미국 내에서 벌어지는 백인들과 백인우월주의에 심취한 히스페닉과 흑인들이 하루에도 얼마나 총질을 막 하는지에 대한 가장 뼈아픈 현실을 보여주는 수작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사실 이 영화가 개봉될 때 한국인 비하니 뭐니 하는 말이 많았지만 영화를 보면 이 영화에서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모든 이민자들에 대한 백인 그것도 순수한 미국인이라고 자화자찬하는 백인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 무너지는 순간 얼마나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는지...... 그리고 그런 백인이 엄청난 총기를 가지고 있을 때 그것을 마음대로 써먹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가장 잘 묘사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할리우드 영화 답게 나중에는 정의로은 백인 경찰의 손에 사살(?)당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죽은 이유가 경찰 총에 죽으면 생명보험이라도 받을 수 있을 수 있다는 그런 비뚤어졌지만 그래도 가족을 그리워한 아버지의 마지막 보은(?)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kooya19013 жыл бұрын
햄버거가게에서 난리치면서 컴플레인 거는게 백미인데 그걸 빼셨네요 ㅋㅋ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백인이 운영하는 햄버거가게니까 말입니다.
@tjlee93083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몰랐지만.. 남얘기 같지않은 주제네요. 잘봤습니다
@user-cr3br6sg5k2 жыл бұрын
나이 50 넘어서 보면 졸라 공감되는 영화
@sudal6223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 물총 꺼내는 씬만 생각나는 영화였는데.. 덕분에 제목을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user-lb5qj1nu5s3 жыл бұрын
타임 투 킬 감독이라니 지금도 변하지 않은 사회상이네
@user-yt8zh9fw1f3 жыл бұрын
씁슬하고 슬픈 마지막 장면이네요......
@keeahn4803 жыл бұрын
이거 명작이죠.. 현대인득의 스트래쓰를 잘 표현했고 봅니다.
@sdhs172sj3 жыл бұрын
주인공 빡치게 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정상이 없네 ㅋㅋㅋㅋ
@hymn5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hunhwang3 жыл бұрын
딸 이름이 아델이라니.. 그녀는 커서 세계적인 가수가 됩니다.
@sungbaemoon16423 жыл бұрын
13:40 코로나???!?
@user-fe2ec7uv4b3 жыл бұрын
나이 먹을수록 깊이가 다르게 느껴지는 영화 씁쓸하다
@user-zp9ln3rq1q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추천하신 작품들은 90년대에는 소설로도 우리나라에서 인기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kangbkg3 жыл бұрын
난 왜 리뷰 내내 시원시원해서 좋아했을까?
@NAMIandCHOPPER Жыл бұрын
이런 명작을 이제야 알다니..
@YounChulShin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HK-rc1fg3 жыл бұрын
3: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y3qo8wd5x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은 미영화에서 식당종업원.세탁소주인.마켓주인.등으로 많이 나왔었죠..😢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원래부터 미국에 간 이민 1세대가 주로 한 일이 그런 일들이었으니까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어쩌다 사장 시즌 3도 미국의 그런 한인 수퍼에서 찍는다고 하는데 어디서 찍을지 기대된다고나 할까요? LA는 너무 많이 나온 곳이라서........
@comet63453 жыл бұрын
1:18 선넘네;;;
@civilizationVI999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강렬한 인상을 주는 영화네요.
@DreamOn_TV3 жыл бұрын
침착하게 대처하고 공부해서 엔트맨도 만들었는데 ㅎㅎ
@user-pz7ei2pv7y3 жыл бұрын
일단 쓰고 볼게 도치형...
@Rohalla-ungdi3 жыл бұрын
8:16 총기점 주인이 분건 RPG가 아니라 M72 LAW 대전차로켓 입니다. 근데 저기에 열추적 기능은 개뿔 그딴거 없는 그냥 rpg-7처럼 무유도로 날라가는 물건인데.....
@user-jh9bx6ld6i3 жыл бұрын
판매영업용 멘트..당시 유행하기 시작한 보병 대공미사일과 혼선을 일으키며 '비싼 최신무기'로 인식시켜 바가지 씌우려 했던 것 같아요 역시 장사치
@spino01233 жыл бұрын
엄밀히 따지면 RPG 맞음. RPG-7이 아닌거지. 애초에 RPG 뜻 자체가 휴대용 대전차로켓이라 그룹으로 묶었을 때 LAW도 RPG의 한 종류임.
@user-jq9xn6eh8x3 жыл бұрын
스팅어라고 사기치는 중인디? ㅋ
@user-gb9xg6uu6r3 жыл бұрын
배틀로얄 선생 죽일때 물총 쏘는게 이거 오마쥬 였구나ㅋㅋㅋ
@user-gb5hv8vb7w3 жыл бұрын
장르가 좀 한정적인것 빼고는 영화소개 유튭 중 제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ㅎ
@dia03433 жыл бұрын
전 한정적인 이 내용들이 좋은뎅
@jasminekim58483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상점 주인이 마동석 이었다면 분노조절 장애 따위는 쏙 들어 갔을텐데...ㅋㅋ개봉당시 한국인 혐오 어쩌구 하던 말들 저도 상오바.육바라 봅니다.그래서인지 한국개봉이 상당히 늦춰 지기도 했었죠.
@user-ju4id7td5y3 жыл бұрын
왠지 한국사람이라 표현한게 혈압상승!
@user-jh9bx6ld6i3 жыл бұрын
당시는 뭔지 몰랐는데 지금은 널리 알려진 '분노조절장애'가 소재라서 더 공감되지 않아 생긴 논란 같아요. 이젠 분노노절잘해! 농담도 돌 정도니 리뷰만으로 주인공을 이해하기 쉽네요.
@johnkim96423 жыл бұрын
총으로 쏘는데 마동*이건 누구든 상관 없을듯...
@mnmnto3 жыл бұрын
마동석이라 분노조절 장애 쏙 들어간다구요? 영상에서 주인공이 갱 줘패는거 안보셨나
@BurnningApple3 жыл бұрын
명작이네...
@ristant74263 жыл бұрын
방망이→칼→총 파밍 쩌네요
@forvictory68 Жыл бұрын
사회적 이슈가 되는 것들을 장면에 담았다고 명작이라니... 참으로 단순하다. 명작 되기 쉽네.
@Boom-gc5fr3 жыл бұрын
의뢰인도 명작입니다 꼭 같이 보시길 권합니다
@user-bt3be2hx7o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답답할때 저런상상 많이하지않나ㅋㅋ
@user-bx9yf4be4x Жыл бұрын
살면서 가끔 저럴때가 있지...대한민국이 총기소지 불법인 국가인걸 감사하게 생각한다....만약 미국처럼 총기소지가 합법이었으면 지금보다 인구가 절반은 줄었을듯...ㅋㅋ
@riverred101 Жыл бұрын
총기소지 불법이라서 지금 굥씨가 탄생했잖아??
@user-og3ei3ni6w3 жыл бұрын
마이클 더글러스 옹과 장예모 감독의 우정을 나누다
@sipit28903 жыл бұрын
저시대 서부쪽 동네슈퍼는 한국인이 꽉잡고 있던것도 맞고 워낙 불친절하고 커뮤니티와 어울리지도 않고 이미지가 나쁘긴했습니다. 그걸 까려는건 맞을듯 다만 그게 폭력을 당할만큼의 잘못은 아니지만
@user-fl6xj6op8p2 жыл бұрын
이영화보면 왜속이시원하지? 저영화에서 빡치게하는 인간들보면 주인공이 히어로같음 ㅋㅋ
@9DOK.3 жыл бұрын
무기가 계속 업그레이드 되네 ㅋㅋㅋ
@DDH_9713 жыл бұрын
퍼큐베리머치~~~~
@fdfdf77193 жыл бұрын
한번도 안본사람은 있어도 제목은 다아는 영화 ㅋㅋㅋㅋㅋㅋㅋ
@johnlee4798 Жыл бұрын
쓸때없는 도로공사에 분노하는거...완전 우리나라하고 똑같네...
@Hyuchan1002 Жыл бұрын
헐크의 미학은 지능적인 플레이가 아니라 인간들과 사회의 부조리로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에 피가 빡돌아서 아무렇게나 날뛰고는 주위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카타르시스가 아닌가. 요즘 나오는 영화들은 그 핵심을 모르는 것 같아.
@primeval79543 жыл бұрын
Foo Fighters. Walk 뮤비가 이영화 패러디 한건가
@user-ld4bi4nj6d3 жыл бұрын
아 나도 가끔 저렇게 미친 생각은 하는데 저사람은 행동으로 실천하네
@user-sy3qo8wd5x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를 풍자한 영화로.머리가 열린 젊었을때는 학업과 취업으로 정신없게 만들고 중년이 되어서는 가족이라는 틀을 만들어 정신없게 살게 하고.나이가 들어서는 힘이없어 그냥 살게한다.는것을 한번 비틀어 풍자했던영화.직업이없고 가족이 없었다면 지금 사회에 다시 생각해본다면 잘못된것이 많은 지금의 사회상을 보여준다.
@PIZZA_KITTY3 жыл бұрын
오옹오 마룬파이브 Payphone?!!!!!
@user-ls6dm7jz9x3 жыл бұрын
영화 잼있네 ㄷㄷ
@donggeumlee86483 жыл бұрын
첨에는 도라이구나 했는데 ㅋㅋㅋ 현대 사회에서 저럴 수도 있다.
@nuujackswing2 жыл бұрын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옛날 영화가 지금보다 훨씬 좋았음.. 폴링다운은 사회 비판 메시지 전하는 기생충 류 K무비 분위기..
@gonran46613 жыл бұрын
5:31 와 이 누나가 이런역할도 했네
@user-ro6og5nv7n3 жыл бұрын
빡빡이 형들이랑 난폭운전하고 같이다니면서 갱단활동도 ㅎㄷㄷ
@user-ox7jf4vb6c3 жыл бұрын
젊을때 잖아요 나이가 들면서 빡빡이 형들 만났겠죠
@user-ku3yl8ud2u3 жыл бұрын
햄버거 장면이 빠졌네요.진짜 명장면인데.
@yulianhankim3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납작해진 햄버거 들고 “이거 왜 이러는 아는 사람?” 하니깐 흑인 꼬마가 눈치보면서 손 드는 장면 ㅋㅋㅋㅋㅋㅋ
@udm_udm Жыл бұрын
이와 반대로 친절함이 조금씩 쌓여갔더라면... ;ㅛ;
@zerolee97883 жыл бұрын
한국인 등장에 인종차별이러며 논란이있었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지금보다보니 주인공옹호는 아니라지만 약간 동질감은 느껴지네요.
@NewRepublic41373 жыл бұрын
쓰다... 엄청나게 쓰다...
@number49only3 жыл бұрын
이런 걸출한 걸 낸 감독이 배트 신용카드 따위나 만들었단 말이지.
@ypon0073 жыл бұрын
걸작이죠 이거 정말...
@user-hg4wk2hu9d3 жыл бұрын
GTA5 실사버전이네 ㄷㄷ
@southkoreapaper66523 жыл бұрын
포스터는 임포스터였습니다...
@_Aeeee3 жыл бұрын
이영화 꼬맹이때 뉴스에서 봤던 기억이 ㅋㅋㅋㅋ 인종차별논란이 있었네요 ㅋ
@qjsrosmfqh Жыл бұрын
한국인슈퍼볼 때... 문득 옛날 생각났다... 학생 때 가게에서 물건사고 거스름 돈을 안주더니...왜 안주냐고 물었더니 줬다고 우기던 가게주인... 손님이 많아 그런것도 아니고 나밖에 없었는데 실실 웃으면서 안주던 넘...그 비열한 눈빚... 당시에는 cctv도 없던 시절...
@starshine92333 жыл бұрын
추천 영화가 훌륭합니다 굿 choice 구독 시작했습니다
@user-xl4kq4in3s Жыл бұрын
명작은 세월이 지나도 명작이지 이영화 꼭 보세요
@user-nd2js4qy6b Жыл бұрын
8:35 ㅋㅋㅋㅋㅋㅋㅋ 조기교육 잘받은 흑린이 보소 ㅋㅋㅋㅋㅋㅋㅋ
@jinsa.3 жыл бұрын
1:22 팩트 폭행
@DoTroll56103 жыл бұрын
?? 뭐가요?
@jinsa.3 жыл бұрын
@@DoTroll5610 아시다 시피 6.25 전쟁에서의 지원은 물론이고 1950년대는 '원조경제의 시기'로 우리나라는 미국으로 부터 수많은 원조를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NorthKoreaSupremeLeader3 жыл бұрын
1:19 south 코리안이 아니라 north 코리안이었던 것이었다.
@jamespaul73983 жыл бұрын
개봉당시에 한국인 비하 이슈있었죠, 궁금했었는데 잘봤군요
@starskor3 жыл бұрын
마이클 더글라스.ㅋㅋㅋㅋㅋ 사실 원작 앤트맨에서도 행크 핌 박사도 아내를 폭행하는데..(하지만 디즈니 덕분에 그 설정은 없어졌지만) 어떻게 저분은 악역전문인가.ㅋㅋㅋ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커크 더글라스 그 분의 아들이라서 선한 역도 많이 맡았습니다. 대통령의 연인 이라는 영화에서는 아네트 베냉과 데이트를 하는 멋진 미국 대통령 역도 맡았으니까 말입니다.
@user-bl4sk6qk7n Жыл бұрын
30년전에 본 영화네. 당시 영화들은 폭력적이고 부시고 죽여도 결말은 시원하게 끝났는데 이 영화는 보는 내내 짜증스러웠지. 그때부터 저 주인공 배우도 싫어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