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시카고를 장악한 최악의 마피아 알 카포네를 체포한 전설적 수사팀(결말포함)

Рет қаралды 211,094

Күн бұрын

1987년 작 언터쳐블입니다
영화 제목은 말 그대로 건드릴 수 없는,
즉, 매수할 수 없는 정의로운 자들을 이야기 합니다
30년대 시카고의 거대 마피아 보스 알 카포네를 체포한 수사팀에 대한 실화를 재구성한 영화입니다
유튜브에서 언터처블로 검색하지 마시고 언터처블 1987로 검색하셔야 나옵니다
당시 시카고는 알 카포네의 돈과 위력으로 사법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이에 연방정부는 시카고 외부의 수사력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렇게 파견된 네스와 동료들은 영화처럼 카포네의 위력에 굴복하지 않고 수사를 성공적으로 해냅니다
엄청난 살인을 저질렀음에도 결국 카포네가 감옥에 간 이유가 탈세혐의였으며 그를 체포한 것도 재무국 수사원이었으니 미국에서 세금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갱들은 이들을 매수할 수도 건드릴 수도 없는 존재, 언터처블로 부르기 시작했고 이후 이 수사팀이 모체가 되어 탄생한 연방수사국 FBI를 상징하는 말이 됩니다
영화는 약 35년 전 영화인데요,
리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월이 느껴지지 않은 치밀함이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감독이 브라이언 드 팔마입니다
누구냐면요,
스카페이스, 전쟁의 사상자들, 칼리토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
세월이 흘러도 인정받는 작품을 많이 탄생시킨 감독답게 언터처블은 여전히
부족하지 않은 영화 대열에 들어있습니다
게다가 캐스팅 또한 이미 최고였던 숀 코네리와 로버트 드 니로부터 90년대 최고의 배우가 된 케빈 코스트너, 앤디 가르시아까지 이 영화가 최고임을 캐스팅에서도 보여줍니다
실화이기에 더 멋진 영화, 언터처블
무비도치가 강력히 추천합니다

Пікірлер: 141

@marinecity138 3 жыл бұрын

숀코네리옹과 로브트드니로옹에 캐빈코스트너.젊은 앤디가르시아까지..후덜덜...

@daewookkim4795 7 ай бұрын

그런데 숀 코너리 그 분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할 때 그 상을 전한 사회자가 니콜라스 케이지 였다는 것을 보면 더 록의 인연이 저 때 생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sjshin5466 4 жыл бұрын

거장 + 로버트 드니로, 숀 커너리 같은 희대의 명배우들 = 영화가 좋지 않을래야 좋지 않을 수가 없음

@heonnivan 4 жыл бұрын

전함 포텐킨의 오데사 계단 파트 유모차 굴러가는 장면을 오마쥬 해서 영화 학도들에겐 잘 알려진 영화죠.

@jaewonkim9475 Жыл бұрын

러시아 영화였나요?

@yagop8719 4 жыл бұрын

언터쳐블은 정말 명작!! 출연진들도 최고! 에니오 모리꼬네 OST도 너무 좋고 특히 기차역 액션씬은 요즘 영화보다 더 긴장 될 정도로 잘 만들은거 같아요.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mjl1676 4 жыл бұрын

기차역씬을 자주 봤었는데 이 영화였군요... 좋은영화 알아갑니다!

@LuftUberSoldat 4 жыл бұрын

영화 전함 포텐킨을 오마주한장면입니다.

@lion5150 3 жыл бұрын

뉴욕 센트럴 역 같네요

@아라건 4 жыл бұрын

음악도 엄청나게 인상적이죠 엔니오 모리코네 선생님 ㄷㄷ

@SuperJungjaehun 3 жыл бұрын

유모차가 굴러내려오는데 벌어지는 총격씬은 정말 명장면임

@rein3712 4 жыл бұрын

와 전설적인 수사팀이라면서 전설적인 출연진들이네요...ㄷㄷㄷ 이건 꼭 다시 봐봐야 겠어요 미국에선 죽음과 세금은 절대 피할 수 없다라 하고 위조지폐를 백악관 시크릿서비스가 할 정도니 말 다했죠 ㅎㅎ

@beaster1154 3 жыл бұрын

와 옛날 영화데 패션 무엇…… 더블알엘 컬랙션 같네 ㅎㅎ

@남최우혁-i5j 3 жыл бұрын

스톤은 얼떨결에 승진 바로 지방경찰이 아닌 재무성 즉 연방정부의 요원 한국으로 따지면 경찰교육생이 중앙청 소속의 경찰이 된것

@정재훈-q7g 4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나라에도 필요함

@lnriver1804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나서 느꼈던 벅찬 감동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아주 오래전 일이네요.

@오용주-j1f 3 жыл бұрын

고2때 봤음.. 드 팔마는 카메론과 더불어 최상위 감독이었습니다.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르겠지만.. 최고의 감독과 배우들이 만든 명작입니다. 기차신은 전함 포템킨의 오마쥬입니다.

@jeanhigh3357 4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미국은 타락의 끝을 달리던 국가였는데…지금처럼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요? 그래도 그들은 실패 후 안전 장치를 만들어 진보하니까… 음악, 뉴욕 터미널의 명장면… 걸작 중 하나!

@seokyi8577 3 жыл бұрын

뭔 개소리지?. 금주법으로 갱이 틈새시장에서 설칠 뿐인데???

@leeys2061 3 жыл бұрын

명감독에 명출연진 거기에 실화 바탕. 명작품.

@적비-t7k Жыл бұрын

감독+배우+ost 완벽한 영화 내 하드에 보관중으로 가끔씩 취침전 감상하는 영화

@smin0512sl 4 жыл бұрын

무비도치님 때문에 명작 하나 더 알고 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김머루-w4g 3 жыл бұрын

저 영화는 안봤어도 기차역의 총격씬은 명장면으로 기억될 만큼 유명하죠

@daewookkim4795 7 ай бұрын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은 대사는 마지막 장면에서 케빈 코스트너에게 한 기자가 '이제 금주법이 폐지된다는데 어떻게 하실 겁니까?' 하니까 케빈 코스트너는 '그러면 한 잔 해야지?' 하면서 퇴근하는 모습이라고나 할까요? 어디까지나 케빈 코스트너는 감정적으로 알 카포네를 수사한 것이 아니고 법을 어긴 범죄자를 수사한다는 원칙을 준수한 것이고 알 카포네가 법을 어긴 것에 대한 처벌을 받은 이상 더 이상 그것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다는 수사관의 모습을 보여줬으니까 말입니다.

@sooki1 2 жыл бұрын

11:47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신임경찰이 걱정되네요 신임경찰은 시카고경찰이었고 재무성 특별수사관 네스는 시카고 사람이 아니죠... 그러니 사건이 끝나니 전임근무지로 가게되죠 이제 시카고에 남은건 신임경찰뿐인데 부패경찰들 소굴에서 잘 버틸수있을까요 나이를 먹으니 이런게 생각납니다 정의를 위해 한번 불살라도 거기서 인생이 끝나는게 아닌데.. 남은 인생은 행복할까요 아님 노년경찰처럼 신념을 지키다 한직 전전하다가 조직에서 쫒겨날까요..

@mimihaatz9117 Жыл бұрын

숀 코네리, 케빈 코스트너, 앤디 가르시아, 로버트 드니로 그리고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 고딩때 본 감동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클래식이란건 바로 이 영화를 가리키는걸지도 모르죠. 덕분에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조영도-p6n 3 жыл бұрын

명화. 추천. 대한민국도 이런 영화를 만들었으면.

@sr.j6661 3 жыл бұрын

제목: 언터쳐블 1987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1940-) 주연: 케빈 코스트너(1955-),앤디 가르시아(1956-),故숀 코너리(1930-2020),로버트 드 니로(1943-), 조연: 찰스 마틴 스미스(1953-),故리차드 브래드포드(1937-2016)

@김종혁김종혁 2 жыл бұрын

'장상례'='김종혁김종혁' -> 동일 회원입니다!!

@yoonaeyoon 4 жыл бұрын

케빈 코스트너, 숀 코넬리, 로버트 드니로, 앤디 가르시아.. 이거 뭐 출연진부터가 비현실적인 A급 영화 주연급들 ㄷㄷㄷㄷ 거장 앤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선과 악이 확실히 구분되는 영화이고 숱한 악역들 조차도 놀라울 만큼 뛰어난 연기 ... 소장가치 충분한 영화입니다.

@green_earth 4 жыл бұрын

33년이 흐른 지금 보니 캐스팅이 완전 미쳤네요 ㄷㄷ

@romeoalfa1598 3 жыл бұрын

8:07 느와르 월드의 전설 시작~~~ ㄷㄷㄷㄷ

@슈비파파 4 жыл бұрын

젊은 캐빈코스트너 앤디가르시아 안보신분 있으면 꼭보세요~~~

@ryankim7532 4 жыл бұрын

까까머리 시절 티비에 주말의 명화에서 본 기억이 난다. 리즈시절 캐빈 코스트너, 숀 코너리, 로버트 드니로 쟁쟁한 스타들이 나왔던 정의롭고 멋진영화로 내 인생 영화가 되었다 지금 중년이 되었지만, 언터처블을 보면 까까머리 그 시절이 생각난다.

@gamdong8 3 жыл бұрын

코네리 형님 사살당할때 또 울어버렸다

@imjinu 4 жыл бұрын

언터처블은 명작!! 그 당시 출연진이 대단한지도 모르고 봤었던 영화.. 에니오 모리꼬네 OST 좋고 기차역에서 총격전은 요즘 영화와도 비견될정도로 훌륭함. 모르시분들..꼭 보세요. 추천합니다.

@막센-h2t 3 жыл бұрын

아 저 유모차 씬이 이 영화였구나...

@reyrey8352 4 жыл бұрын

이때 케빈 코스트너 완전 존잘

@daewookkim4795 5 ай бұрын

그런데 숀 코너리 그 분이 이 영화로 인해 처음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할 때 그 상을 전한 사회자가 니콜라스 케이지 였다는 것을 보면 더 록의 인연이 저 때 생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빠방pabang 9 ай бұрын

션 코너리가 그립다 세상뜨기던에 작품을 같이 햇어야하는데

@HC-hn2ri 2 жыл бұрын

코스트너 우와 진짜 넘나 잘생김

@bryansuh9448 Жыл бұрын

숀 코너리의 오스카 수상작! (남우조연상)

@2365451 3 жыл бұрын

케빈코스트너 완전 미남이었네요!!

@ppangiboddle1182 4 жыл бұрын

말론의 노련한 면모를 기를 수 있던 곳이 영국의 정보기관인 MI6였고, 그는역대 제임스 본드 중 제 1대 제임스 본드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신정우-j1z 4 жыл бұрын

P.M. Holic ㅋㅋㅋㅋㅋ 능력자셨군요 ㅋㅋㅋ

@sk.p4885 4 жыл бұрын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사선에서"에서도 이스트우드가 재무부 비밀수사국 소속 경호원으로 나오죠 미국역사의 특수성으로 fbi가 출범하기 전까진 연방정부소속의 미국전체를 커버 하는 공권력에 대해 심리적 저항이 컸죠.. 그래서 비교적 최근까지 뜬금없는 재무부소속 요원들이 대통령경호를 맡았죠 이 영화에서도 재무부소속 연방요원이 나오는데 당시 거의 연방요원은 재무부 소속밖에 없었을 껍니다 재무부는 위조지폐 수사와 단속을 위해 연방요원이 필요해서 비밀수사국이 창설되었고(링컨이 승인함) 미국역사에 암살당하는 대통령이 제법 나왔기에 대통령경호를 체계적으로 맡은 조직이 필요했고 기왕 조직된 연방공권력이자 연방차원의 공권력의 확대를 아주 싫어 하는 미국정서상 공권력을 별로 안 휘두를 만한 재무부 비밀수사국이 대통령 경호를 맡게 되죠 그래서 가끔 뜬금없이 영화에 연방요원으로 재무부 요원이 나오죠

@gk8093 Жыл бұрын

이 4명이 한 영화에 출연한것만으로도 👍👍👍

@kjw1983 3 жыл бұрын

이제 숀코네리께서 별세하셔서 프리퀄을 어떻게 만들어야할지가 숙제네요

@hawk8873 4 жыл бұрын

기차역 씬은 지금봐도 명장면.

@오우무아무아-k1h 3 жыл бұрын

기차역에서의 총격장면은 정말 예술

@youngchanseo7158 4 жыл бұрын

정말 그 유모차씬은 대단했습니다. 그 짧은 시간인데도 많은 것을 담은 장면이죠.

@chiwansong1133 3 жыл бұрын

뭘 담았는데요?

@goodlucklee271 4 жыл бұрын

명쾌합니다.복 받으세요!

@탐험가-h7f 4 жыл бұрын

명작이지.

@appetite4214 4 жыл бұрын

카포네를 체포하고 감옥에 보냈고 마피아를 키운 금주법이 폐지되었지만 그후로도 시카고는 여전히 다른 마피아들이 카포네를 대신해서 지배했다고. 마피아 소탕은 FBI 창립한 국장 후버가 사망한 후에야 소탕이 되어. 이때문에 후버가 마피아에 약점이 잡혀 수사를 방해 했다는 설이

@최민석-u6x 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텔례비 젼에서 할때 봤습니다. 캐빈 코스트너 시카고를 모르시는 말씊

@형순철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언터처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리뷰 감사 드리고 남은 시간도 하시는일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영상으로 만나 보겠습니다 ~^^

@jtchoi4831 3 жыл бұрын

술 몰래 파는 놈 잡았더니 판매 허가 났다고... 한 잔 하겠다는 저 쿨함~ 근데 숀 할아버지는 젊었던 시절이 있기나 한거임?

@sr.j6661 3 жыл бұрын

그거는 007 제1대 제임스 본드 시절만 인것이고요!!(1962-1972?)

@1Osub2 4 жыл бұрын

아 괜히 봤다 영화 보고 볼걸

@youngbogchoi5738 6 ай бұрын

정말 이 영화는 국보급이지!😊

@zfkdc 4 жыл бұрын

명작이죠 씨지로 가득매운 요즘영화에서 느낄수없는 깊이와 내용 연출력 그리고 배우들의 명연기 요즘엔 왜 이런영화를 못만드는지 아쉽기만합니다

@gamdong8 3 жыл бұрын

세무사형님 엘리베이터에서 살해당했을때 진심 울어버렀다

@ИгорьЯн-з3л 4 жыл бұрын

FBI전설은 후버국장이지~ 40년동안 FBI국장을 했으니 정치인들 비리 다알고있고 대통령도 우습게봤으니 최고의 보직이었지 ㅎㅎ

@도현-w2h 4 жыл бұрын

후버국장은 종신 국장이란 말도 있었으니 ㅎㅎ

@julioandreotti2266 3 жыл бұрын

마돈나랑 케네디형제랑 그렇고 그런 영상도 있었다는 소문이 있죠.

@ИгорьЯн-з3л 3 жыл бұрын

@@julioandreotti2266 그런일도 있어나요 ㅎㅎ 케네디와 마릴린몬로와 연분이있었다는건 알고있었는데

@sr.j6661 3 жыл бұрын

@@julioandreotti2266 케네디와 마릴린몬로와 연분 하나만이 있었다는 러시아인 회원분(?)의 말이 맞는듯

@슝슝슝-r7i 4 жыл бұрын

그때의 케빈처럼.. 나도 젊었는데...

@cz_line9051 Жыл бұрын

무비도치님 리뷰를 계속 보고 있습니다 리뷰 영상도 좋거니와 이런 영화들이 있다는걸 알아가는 재미가 너무 쏠쏠합니다 계속 봅니다!

@apro1363 4 жыл бұрын

버닝썬 제대로 파헤치는 언터처블 팀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빠방pabang 9 ай бұрын

이태리분들이 지금 이북공산당 같은 역할로 많이 벌어먹엇지 7:39

@super-etendard 4 жыл бұрын

시카고에 살고있는데, 유니온스테이션이나 다운타운 풍경이 눈에 다 익네요 ㅎ 한번 찾아서봐야겟음요

@lion5150 3 жыл бұрын

뉴욕 센트럴 스테이션 아닌가요?

@없음-t4j 4 жыл бұрын

최고레벨의 영화. 👍 👍 👍 👍

@wallaby3935 3 жыл бұрын

기차역에서의 총격전은 엄청났죠

@Stella-0316 4 жыл бұрын

언터쳐블인 마피아를 때려잡고 본인들이 언터쳐블이 되어버린 이야기.. ㄷㄷ

@MulbeomHarp 4 жыл бұрын

무비도치는 역시 내취향저격

@몰람-u6e 4 жыл бұрын

그저 저는 기립박수밖에 할수없는 영화리뷰였습니다.유모차씬은..오마쥬가되어 모든감독들에게 영감과.. 좋은 영화리뷰와 멋진영화와 펙트와 함께 ..따봉!👍👍!🎉🎶🎶입니다!

@yotaeji6952 4 жыл бұрын

유모차 장면은 전함 포템킨을 이 영화가 오마쥬한거랍니다^^

@몰람-u6e 4 жыл бұрын

@@yotaeji6952 하지만 모든감들들은 이영화를 오마쥬하는 아이러니는 뭘까요?😭

@hj-jf3hm 3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최고의 명작이죠.

@ceekreekcreek7290 4 жыл бұрын

2년전에 가본,기차역 총격전이 촬영된, 시카고 유니온 스테이션은 영화 모습 그대로입니다, 대합실의 1930년대식 긴 목재의자들,대리석 웅장한 내부 기둥,계단들 잘보존 되고있어,,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죠,,,,

@최수진-x7c 4 жыл бұрын

아 감동😢😢😢😢😢

@Exia_Prime Ай бұрын

기차역에서의 유명한 신을 완성한.. 엔디가르시아... 너무 멋졌다는... ^^;; 보고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몇 안 되는 영화.. ㅎㅎ

@눈내리는골목가로등 Жыл бұрын

숀형님이 몹시도 그립네요 .

@Thebattleofsalsu 4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금주령이라는 희대의 멍청한 법안을 통과시켜서 이 조차도 마피아가 주도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여튼 금주령으로 마피아들의 세력을 확장해줬고 미국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대통령인 존 f 케네디를 마피아 자금줄로 만들어줬고 라스베이거스 카지노까지 지금도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힘을 가지게 되었죠.

@guyfett8371 4 жыл бұрын

금주법은 여성기독교금주연맹을 주축으로 시작된 금주운동에서 비롯된거지 마피아가 금주법을 만든건 아닙니다.

@참새-r9n 4 жыл бұрын

미국또한 어두운 시기가 있었구나

@jaykim2288 3 жыл бұрын

유모차 장면은 유명하죠…

@taehongkim28 4 жыл бұрын

정말 명작. 그 외에 추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지요. 궁금하면 그냥 함 봐봐!!!!

@하늘공기-g6k 4 жыл бұрын

우와 이거 너무 잼있다 .

@jeongb.k.103 4 жыл бұрын

이거 당시 극장에서 본 1인...ㅋㅋㅋ 세월의 무상함이여~ㅋ

@제천대성-g6f 2 жыл бұрын

이 또한 명작^~^

@esslinger74 Жыл бұрын

아... 막판에 토 나올정도로 많이 쓰이는 무료 브금... 설명에 집중하기가 힘들군요

@찍찍-q5m 4 жыл бұрын

역시 첫 대면은 물리적 속성이 있어야 신뢰가 생김

@catsabba 4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레전든데

@lion5150 3 жыл бұрын

‘가서 한 잔 해야죠’ 진짜 멋짐.

@상상여비 4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홍콩 총격영화가 판치는 시대에 저는 이런 헐리웃 영화가 더 좋았어요 그 당시 항창뜨고 있던 케빈때문에 본것이지만 기차역 계단신이 오마주란것을 알게했고, 사운드 트랙 엔리오 모리꼬네도 알게 했으며, 영화 볼 당시엔 몰랐지만 카포네 역을 위해 앞 머리를 밀어버린 로버트 드니로의 팬으로 만들게 했던 영화네요 그리고 오래전 영화여서 그런지 앤디 가르시아의 앳된 모습이 너무 반갑습니다.

@bestplayer08 4 жыл бұрын

사실 영화자체는 실화는 아니고 판타지에 가까운데...(실제로 알카포네 탈세혐의 수사를 주도했던건 미재무성 수사관들이었고 엘리엇 네스팀은 그냥 비밀 양조장이나 뒤지고 다닌게 전부였고 카포네 역시 네스 실적채워 주려고 양조장 몇개 열어줬음. 그리고 네스 본인도 말년에 알콜중독으로 인한 간암으로 사망 등등) 어쨌든 영화 자체는 웰메이드라는건 인정.

@chicaquila 4 жыл бұрын

엘리엇 네스가 재무성 수사관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범죄수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연방수사기관이 없었고 탈세를 잡는게 주목적인 재무성 소속의 엘리엇 네스가 알 카포네를 잡은 이후 이런 악질 범죄자를 겨우 탈세로 밖에 못잡아 넣는것에 대한 비판이 일었습니다. 결국 연방차원에서 범죄수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여러 연방기관들에 중구난방 흩어져있던 권한을 떼어와 FBI를 창설한거죠. 이 사건으로 FBI 설립의 단초가 제공되었지만 막상 가장 큰 공을 세운 엘리엇 네스는 FBI 설립에서 배제되었죠. 영화내용은 세부적으로는 판타지가 맞지만, 알 카포네를 직접 잡은건 엘리엇 네스라는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윤배이비 4 жыл бұрын

@@chicaquila 맞아요. 잘아시네요

@guyfett8371 4 жыл бұрын

엘리엇 네스가 재무성 수사관이었는데? 영화에도 나오는데? 재무성 파견으로? 영화 본거 맞음? 그리고 간암으로 안 죽었는데? 인터넷 허언이 재밌어?

@한민희-r3k 4 жыл бұрын

유모차씬은 지금봐도 멋지네여

@DISCO_MAN 3 жыл бұрын

죽음과 세금(death and tax)은 피할 수 없다더니ㅋㅋ

@charlesjerom3195 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저런 수사관이 있다 해도 되레 불의한 검사로 몰려 역공을 당하죠. 한국 또한 언터처블이 있긴 하지만....그건 아무도 손댈 수 없는 범죄가족 같은 따위를 말하는 것이겠죠. 아무리 더러운 일을 벌려도 정의의 이름으로 뻔뻔하게 버팅기는 그들...말임다. 암튼 이 영화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박기현-p3e 4 жыл бұрын

네 다음 문천지 광신도

@njin30 8 ай бұрын

정동에서 서대문 고가 밑 영화관 이름 아시는 분. 뭣도 모르면서

@윤둘리-z2m 3 жыл бұрын

우리도 네스가 필요해. 모든 부패한 쓰레기들 처리할..

@floridaprince2467 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실존인물은 원래 재무부 출신이 아니에요.. 지금에 FBI인 수사국 소속이었다가 재무부로 배치된 인물로 그배경에는 시카고 의회에서 연방정부에 도움을 요청하자. 알카보네를 잡을려면. 살인죄 혐의로는 불가능하자. 당시 재무 차관이 아이디어로 밀주에의한 세금 포탈혐의로 가두면 된다는 생각을 해내 시작된 거예요. 범죄와의 전쟁은 치안과는 상관이 없어요 갈수록 커지는 아일리쉬. 이태리 이민세력에 위기감을 니낀. 잉글랜드 놈들이 아일랜드.이태리 사람들이 주로 양조장을 많이 해서. 그래서 금주법이 생긴거예요. 그리고. 불법 소득으로 인한 세금징수..가 핵심이라 재무부에서 관리한 거예요. 애초부터가. 경제권을 빼앗을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