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은 온수역까지 운행 했을때는 나름 좋았는데 인천 개통후 진짜 헬이 되버림 ㅠㅠ 가산역운 ㅡㅡ 진짜 사람 출퇴근에 엄청 많음 1호선도 진짜 많아요 가리봉역 시절에는 사람 진짜 없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asdasdasd5794 Жыл бұрын
부천이 진짜 큼...
@jaehyun_0215 Жыл бұрын
7호선은 앉아갈 수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것은 둘째치고 그나마 서서 가더라도 이리저리 낑겨서 제대로 서있지도 못할만큼 사람들에 치여서 가는게 아닌 것만으로도 다행이길 바라는 그런 노선 중 하나임.. 😭
@sangbin030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압사사고에 자칫하면 죽을수도 있음...
@jaehyun_0215 Жыл бұрын
@@sangbin030 진짜 예전에 가산동에 있는 직장을 다닐때 평소에는 버스타고 다니다가 가산동 자체가 버스타고 다니기엔 엄청 길막히는걸로 유명한 곳이다보니 그럴땐 7호선을 가끔 이용하기도 했는데, 퇴근시간만 되면 그렇게 많은 직장인들이 우르르 몰려 내려와서는 이미 승강장쪽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려서 지하철 타기가 힘든 경우가 많더라구요.. 😭
@sangbin030 Жыл бұрын
@@jaehyun_0215 그러게요...
@タサイ-i9s Жыл бұрын
전 90년대초 국민학생일때 1호선에서 진짜 사람이 많아 숨못쉬어서 공포를 느꼈습니다. ㅠㅠㅠㅠㅠ 성인인 지금은 사람들 얼굴이라도 보이지만 국민학생일때 다리만 보이는 상황은 진짜 공포입니다. ㅠㅠㅠㅠㅠ
@jejuseoul Жыл бұрын
@@jaehyun_0215 가디단이 좀 많이타고 많이내려요
@아르헨조 Жыл бұрын
4:02 설명은 자막 설명은 80만톤인데, 본문은 80톤이라고 나와있네요. 4호선 기관사입니다. 평소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gurorapid Жыл бұрын
네 실수였어요 ㅠㅠ
@biracj-d9u Жыл бұрын
모든 호선을 타보진 않았지만 7호선과 2호선은 진짜 헬이에요. 서있기도 숨쉬기도 힘들어요ㅋㅋㅋ
@경교새 Жыл бұрын
얼른 8만 명 되어서 8호선도 9만 명 되어서 9호선도 만들어주시는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jeongtaeung Жыл бұрын
10만 명이면 실버버튼 오픈과 함께 얼굴 공개해주세요!
@sunghyunhan6509 Жыл бұрын
@@jeongtaeung 오 10만명 돌파시 기대해봐도 되겠습니다(?)
@bologcom Жыл бұрын
중랑천 물막이 제방을 쌓았던 건설사는 저 피해 보상을 어떻게 했을지 궁금해지네요
@속바지입는여자는몰카 Жыл бұрын
부도
@Ycmjg37143 Жыл бұрын
부도나서 회사가 망해버렸기에 피해보상 하지도 못했을겁니다. 신도림역 보행육교 건설한 회사도 부도나서 사라진지 오래되었는데 이번에 붕괴사고 놨으니깐 이런 경우 피해 보상 하기가 좀 힘들죠.
@gurorapid Жыл бұрын
해당 건설사 부도나지 않았습니다... 해당 건설사는 이후에 도시철도공사에 피해 보상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구리맨 Жыл бұрын
98년 당시 초등학교 고학년 이었고 중곡역 인근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엄청 큰 충격적 사건이라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데요. 아마도 기록을 참고한 영상에서는 사가정 용마산까지 침수라고 나와있지만 중곡역은 개찰구인 지하2층까지 물이 차올랐습니다. 직접 봤었거든요 ㅎㅎ 추가로 건대입구는 지하 철로(뚝섬유원지 방향 올라가는 구간 직전)까지 침수였고요. 이후로 영상에서 서술된 여러 물난리로 계속된 수난에 약 2004년 경까지 지하철 7호선에선 중계~ 고속터미널 구간 모든 역에서는 지독하고 은은한 곰팡이 냄새가 엄청 심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난리 후 수습을 위해 헌신해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그나마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기억이 또 떠오르는게, 참 무서운 시절이었네요 ㅎㅎ
@6_O.clock_there Жыл бұрын
산쪽에 있어 비교적 고지대였던 구간을 제외한 용마산역~수락산역 사잇구간이 물에 잠겼죠. 2000년에 공릉동으로 이사 했었는데 그때 7호선은 탈때마다 물 비린내, 곰팡이냄새 엄청 났어요.
@math2398 Жыл бұрын
2005년 첫 월요일에 철산역을 지나던 열차에서 화재가 났던 적도 있었죠. 다행히도 대구 때처럼 크게 번지지는 않았지만... 그런데 하필이면 피해 열차가 내장재 교체되지 않았던 열차인지라, 객차 8량 중 3량을 태웠던데, 하마터면 인명 사고가 날 뻔... 그러고보니 참 우여곡절이 많았던 7호선이군요.
@jwl_william9276 Жыл бұрын
중랑천은 상습 침수구역인데... 146번이 저 침수 때문에 생긴 건 아니지만 146번이 수요가 꽤 많은 거 생각하면 인명피해가 자칫하면 엄청날 수도 있었던 문제...
@이재영-n6r Жыл бұрын
아, 2005년에 일어난 철산역 방화사건도 다뤄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B787D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게 나올줄 알았는데. ㅎㅎ
@jhh-y3i Жыл бұрын
7호선을 타고가면서 듣는 7호선 썰이라니 귀하군요 이건?
@키아누아빠 Жыл бұрын
이때 비올때 기억나네요 고3때였는데 중량천 범람 하면서 아파트 단지 안까지 발목까지 침수되어 며칠간 단수되고 한달간 온수가 안나왔었네요 지하철뿐만아니라 버스도 도로,지하도 침수로 인해 단축운행된구간도 많았어요 제 기억엔 살면서 작년도 심했지만 그 당시가 피해도 많아서 그런건지 최악의 폭우로 느껴집니다
@김세환-k6c Жыл бұрын
작년에 물난리가 났을 때, 스크린도어가 물을 막아주는 차수막 역할을 해서 다행이 선로가 물에 침수되는 수중철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sunghyunhan6509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도 스크린도어가 없었다면 작년 8월 침수 당일날부터 한 11월? 12월? 까지 제대로 된 열차 운행이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subway0412 Жыл бұрын
이수역에 스크린도어 없었으면 진짜 큰일날뻔했네요...
@sunghyunhan6509 Жыл бұрын
8호선 비밀에 나올 것 같은 내용 1.별내선 연장 2.복정,남위례역 트램 환승 3.수도권에서 가장 깊은역, 산성역 4.수인분당선과 두 번 만나는 8호선, 그 이유는? 5.OO구간의 설계변경 6.8호선 이용 인원 수 및 혼잡도
@sangbin030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yj810104 Жыл бұрын
최근에도 침수되었는데,,, 스크린도어가 막아서 선로까지는 침수되지 않은 사고도 있엇던 것으로 기억.. 8호선 특집 가즈아~!! 7호선 시리즈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joo7352 Жыл бұрын
양주와 청라 연장을 대비해서 지금부터 급행화를 추진해야 할 것 같은데.... 지금부터 논의 나와야 포천 지선? 까지 완공될 즈음에는 운행이 될 것 같습니다.
@sinju628 Жыл бұрын
당시 중랑천, 특히 태릉입구역 부근은 상습수해구역이라 사고 당시엔 또 일터졌구나하고 말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마어마하게 큰 사건이었죠.
@basocas Жыл бұрын
평소 다니면서 도봉산역이 지대가 낮은편이라고 생각 안했는데 중랑천이 범람해서 잠긴거면 비가 엄청 왔던거 같네요 1호선이랑 높이차이도 크게 없는것처럼 느끼는데 7호선만 그런거라면 매우 신기하네욤..
@레온하르트-q5s Жыл бұрын
당시 중랑천이 범람하여 주의보까지 내렸습니다 사가정역 인근은 물이 차올라서 사가정역 앞 사거리가 침수되고 도로가 침하되어 140cm의 초등학생 허리까지 물이 차올랐었죠. 그런와중에도 낚시한다고 난리치는 아저씨들이 중랑천에서 난리치다가 떠내려가서 구조대아저씨랑 경찰아저씨들이 구해줬습니다. 팔뚝만한 물고기가 도로에서 팔딱거렸으니 주워가겠다는 거였죠.
@pedrokim9911 Жыл бұрын
7호선이 한동안 수중철로 고생한 걸 보면서 안전문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습니다.
@jhh7933 Жыл бұрын
7호선은 침수뿐만 아니라 열차고장이나 탈선사고가 자주 일어나기로도 유명하죠 특히 태릉입구에서 공릉을 지나 하계 구간까지는 직선구간인데도 선로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열차가 유난히 흔들리기로 유명함 이 구간은 입석 승객은 뭔가 붙잡지 않으면 무조건 비틀거리게 된다는 거
@jieunlee8187 Жыл бұрын
그래도5.2 사고발생인데 5.11 어쨋든 수습을 했다는것이 대단...합니다 그때 근무자들 엄청고생했을듯 7호선 진짜 깊은데
@arch9475 Жыл бұрын
8만명 채워 8호선 가즈아 ~~~~~~~~~~~~~~~~~
@민트-v4w Жыл бұрын
7호선 운행 횟수 좀 늘렸으면.. 노선은 무지 긴거에 비해 이용은 매우 불편하죠.. 강남에 비해 에스컬레이터도 설치도 부족하고..
@tkandrea92 Жыл бұрын
7호선 이용객으로서 이번 7호선 특집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침수... 징글징글했어요~
@박영란-m6e Жыл бұрын
용마산역 주변에 사는데 이런 역사가 있는줄은 몰랐네용..ㅎㅎ목요일에 지인 졸업식 있어서 용마산(집) -> 고터 출근시간에 가야하는데 클났다.... 고터 들렀다 신분당 타고 꽃들고 케익들고 종점가야하는데 잘 갈수있을까.....
@이호준-k2k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자주 탔던 노선이 7호선이죠. 지금은 4호선을 많이 타는데 10여년 전에도 7호선 혼잡도는 지금의 4호선 싸다구 날릴 정도로 심했습니다. 특히 어린이대공원~건대입구 맨 앞칸은 진짜 ㄷㄷ
@HOTICETEA-my8ku Жыл бұрын
7:40 서면 10위 ㄷㄷㄷ
@Johyeongjin Жыл бұрын
1998년에 노원구 중계동 살았었는데, 그 때 7호선이 먹통이 되는 바람에 완전 난리가 났었죠. 지금도 7호선 라인에 살고 있습니다. 동북쪽이 아니라 그 반대쪽인 인천 부평구청 부근요 ㅎㅎ 인천 쪽은 종점부터가 환승역이라... 7호선 앉아가기 매우 힘들다는 ㅠㅠ
@창일-v1f Жыл бұрын
도봉산역 출근길을 보면 지하철 한두개 보내더라도 앉아가기위해 줄을 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
@이재홍-s1o Жыл бұрын
가산으로 7호선타고 회사 출퇴근하는데 출퇴근시 유독 가산에서 많이 타고 내린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이용객이 많았군요..
@KXT504 Жыл бұрын
저는 대구도시철도123호선다타봤어요 왜냐하면 저는 고향이 대구에 있습니다
@blackmogi Жыл бұрын
대구도시철도 3호선 좋죠 저는 서울살아서 지상경전철을 대구 놀러가서 처음 탔는데 재밌고 좋더라고요 아파트 등의 생활권에서는 창문을 흐리게 한다거나 맨 앞에 앉아서 경전철 진행방향 구경한다거나... 그리고 경전철치고는 커서 그것도 좋았고요
@shadinho20 Жыл бұрын
어릴떄였는데...개통한지 얼마 안돼서...잠겼다해서 큰일낫네..생각만하고 노원역인가 지나가다가 7호선 입구 막아놨길래 슬쩍 보니까 내려가는 3계단 빼고 그냥 통으로 물속이었음...엄청 충격받았었는데.... 조금만 침수돼도 다 버려야되는데 새로 만든것 보다 몇배는 더 돈 들고 힘들었을듯...
@crystal12435 Жыл бұрын
4:02 역쟁이님! 열심히 만드셨는데 죄송하지만 여기 말은 80만톤이라 하셨는데 화면에는 80톤이라고 나와있네요... ㅜㅜ
@crystal12435 Жыл бұрын
화면 자막과 말로는 80만톤이라 하고.. 화면은 80톤이라 했갈리네요.. 정정 부탁드립니다!
@gurorapid Жыл бұрын
네.. 화면 중간 자막이 실수였어요😅😅
@호불호가갈리는세상 Жыл бұрын
친한동생이 이때 고3수험생이엇음 이때 집이 태릉입구였는데 학교까지 버스 타고 가기 힘들어 걸어 다녀야 했음.그때 모의고사 기간까지 겹처서 수험을 망첬던 기억이 나네요.
@NewMoon777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의정부쪽 집중호우라서 상대적으로 낮은 도봉산역 대합실 및 통로까지 잠김 장암연장은 안된시절 노원역에서 국철로 갈아타고 의정부로 간기억이 있고 국철 도봉산은 지대가 높았음 의정부역도 침수되어 개표기도 뜯어서 말리고 있어서 개표도 못하고 간적도 있네요
@wonbumlee4776 Жыл бұрын
7호선 태릉입구역 침수사고는 당시 MBC뉴스데스크 보도 중에 상위 꼭지에 있었을 정도로 심각한 사고였죠. 고속터미널역 침수사고를 보면 서울성모병원 쪽에 차수문이 있는데, 이는 복개된 반포천이 지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Gyodong Жыл бұрын
8:02 ~ 8:10 전국에는 32개의 도시철도 노선이 있군요?
@박상현-v9d2 ай бұрын
어이가업는사건이네요😮
@senouis Жыл бұрын
작년 8월 8일 수도권 남부 호우 때도 이수역으로 물이 엄청 쏟아졌을 때 다행히 스크린도어가 물을 상당히 막아줘서 운행중단은 피했죠
@찐-x7w Жыл бұрын
7호선 근무자 입장에선 이수역 침수때 생각하면 끔찍하네여 ㅋㅋ
@여의군6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다 보니까 중요한 정보가 하나 빠진 게 있는데, 당시 군자/건대입구 방면으로 물이 흘러 들어가지 않았던 건 용마산역의 지대 자체가 사가정역보다 훨 높아서였다고 함
@seungmin0628 Жыл бұрын
2005년에는 철산역 근처 열차에서 방화사건이 발생해 큰 피해가 날뻔했습니다
@masterwu82 Жыл бұрын
98년 8월 고1 보충수업 가는데 비가 미친듯이 내려 중랑천을 지나는 다리위로 넘쳐흘러 지하차도 침수 지하철 침수 아주 난리였던게 기억나네여
@1111x Жыл бұрын
최근 서해선 KTX개통 임박과 예산군의 발전 등으로 오래전부터 논의되어왔던 1호선 예산군 연장이 현재 어떻게 논의되고있고 진행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Isgopywayw Жыл бұрын
2005년에는 철산역 화재사고로 752편성 도색이 전소되었습니다
@klarenzjeong80316 ай бұрын
1999년은 도봉산도(그 해 봄 소풍으로 수락산 갔었던 기억도......)
@도왕 Жыл бұрын
혼잡도가 심해 급행 도입이 제일 시급한 노선이기도 하죠…
@hazelnut3794 Жыл бұрын
도여왕
@정훈이의생물 Жыл бұрын
급행을 도입하면 승객이 급행으로 몰리면서 더 난리나지 않을까요?
@미니앤 Жыл бұрын
@@정훈이의생물ㅇㅈ 9호선만 봐도 급행이 완행보다 사람이 훨씬많죠..
@김영훈-e9i8c Жыл бұрын
@@정훈이의생물 편하게 앉아 가고 싶은 사람들은 완행 타고 빨리 가야되면 몰려서라도 급행 타면 되니까요
@정훈이의생물 Жыл бұрын
@@김영훈-e9i8c 앉아가려는 심리까지 합쳐도 급행이 완행보다 혼잡하다는 건 9호선으로 알 수 있습니다.
@whattheQjz Жыл бұрын
또 다른 침수사건 2022년 8월 OO일 이수역 침수 동년 동월 동일 보라매역 침수 로 인한 이수역 (4호선), 보라매역 (신림선) 통과
@run_minseo Жыл бұрын
최근 건대에서 7호선을 자주 타는데 건대부터 거의 종점이 가까운 노원역까지 칸에 사람 꽉차있고 지하철 타려면 줄이 길어서 지하철 두세대는 보내고 탈 수 있음
@ttota40510 ай бұрын
아쉽게도 2005년 천왕역 화재사건이 없네요...
@neaf_clover Жыл бұрын
세탁기 오류에 따르면 0E는 배수 오류라고 합니다. 7호선에 0E 오류가 난 적이 있었다고 하니 놀랍군요.
@김영훈-e9i8c Жыл бұрын
7호선 만큼은 스크린 도어 설치 이유가 침수역을 더 늘리지 않기 위해서 였다는 믿거나 말거나
@hyrxw Жыл бұрын
7호선 구752편성 방화사건이 나올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그 내용은 없네요 ㅠ.ㅠ 그래도 영상 잘봤습니다 :)
@Gyodong11 ай бұрын
그럼, 수도권 지하철 노선들 중 2호선 다음으로 혼잡도가 높은 노선이 될 것 같네요. 그렇다면 혼잡도 3위 노선은 몇호선일까요?
@마카롱-s7l Жыл бұрын
7호선 혼잡도는 거진 2호선하고 용호상박 수준인듯;;;;;;
@지테TV역사교양지식 Жыл бұрын
6호선 공사 시기와 북부간선도로 공사 시기가 겹치면서... 홍수에 대한 유속 대비를 간과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예전에 도심 구간에서 지하철 공사 할 때도 숭례문이나 흥인지문 등 문화재 훼손을 막기 위해 한 구간에서 드릴 작업 등을 2군데 이상에서 동시에 하지 못하게 지침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특히 중랑천은 동부간선도로도 있는 만큼 홍수에 대한 대비가 진짜 중요한 하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