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지 저게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전차 타면 온통 노인이다. 이젠 출퇴근시간도 따로없이 언제나 노인천지다. 경로우대 무임승차는 없어져야한다.........철도가 망하고있다. 출퇴근하는 젊은 세대들도 힘들다.

사실 중앙선 ktx 의 더 큰 의미는 철도 수혜를 받지 못한 지역에서 부산을 왕복하기에 편한 거 인 것 같습니다. 서울 부산은 애초에 고속선 전용으로 그 의미를 두고 개발했으니 300키로지만 중앙선 ktx는 태화강역부터 동해남부선은 부전역까지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노선 자체도 일반열차와도 공유하고요. 조금 더 고속화 되기 위해서는 선로 개량이 좀 더 걸리니깐 그 후로 다시 재평가를 해야지 싶습니다.

맨날 적자적자 거리면서 무임승차 나이는 왜 안 올리냐 요즘 무슨 65세가 할아버지? 아저씨지

부전역과 부산역은 가까우며 도시철도 1호선와 중앙대로가 바로 연결하기에 수요가 겹칩니다. 따라서 이번 KTX이음은 부전은 차고지 형태의 종점으로 두고 실질적인 종점은 해운대나 기장 지역으로 결정하는게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동부산 지역은 그동안 부산역까지 접근성이 좋지 않아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특히, 동해남부선 선로를 이용한 KTX 계획이 발표되었을 때, 지역 주민들은 복선화와 빠른 연결을 기대하며 큰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동부산이 배제된 상태로 종점이 결정되면서 이러한 기대가 무너졌고, 선택정차라는 대안 역시 불확실해짐에 따라 실망감이 더 커졌습니다. 해운대와 기장의 인구를 합하면 거의 60만이 됩니다. 이는 경주시 인구 24만에 비해 훨씬 많은 수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여기에 더해서 동부산 지역이 가진 관광, 경제적 잠재력과 연결성을 고려한다면, 왜 이 지역을 패스하는지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지역 간 형평성의 관점에서 설득력 있는 논의가 필요하고 하루 빨리 불만을 잠재울 만한 이유와 대안이 필요합니다.

아니 무궁화호 1601,1602,1603,1604는 어떻게 될까요? 무궁화호를 부전-강릉(동해중부선)에 투입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궁화호 16번대 무궁화호는 페지되면, 부전발 강릉행 무궁화호로 바꿨으면 좋겠네요 ㅎㅎ 왜냐하면 그 구간은 별로 열차 횟수가 없어서 부전발 강릉행으로 운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열차 승차 요금만 올라가는 거죠.

이제 한국이 일본보다 선진국이라는데 왜 일본보다 다 딸리는거 같은 느낌은 뭘까

빨리 개통되면 좋겠네요.

청량리 - 상봉이 지옥임

지역이기주의자들의 GR 병림픽의 결과가 이거

그나마 오송이 없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ㅋㅋㄱㅋㅋ

4시간이면 차라리 서울역가서 경부ktx 탔을듯

역이 저렇게 많으면 ITX두 과잉임 그냥 비둘기호나 운행하게 하길

4시간이면 왜탐 ㅋㅋ

나라는 콩알만 한데 300km 달리는 고속열차를 동네 마을 버스로 만들어 버린 이유도 지역 정치인들과 투기꾼 , 기득권 세력이 만든 작품임 부끄러운줄 모르는 인간들

예전 통일호 통근열차때 부터 잘 타고 다니고 있는 노선

솔직히 3호선 빼면 나머지는 별로 존재감이 ㅋ

서부선필요함

단양 풍기 영주 의성 태화강 에바 ㅋㅋㅋㅋㅋ

게다가 청량리-원주구간은 150km로 달리는 구간이라 나중에 중앙선전철이 원주까지 연장하고 서울-태백-동해간 열차노선이 개량되어 열차 운행량이 많아지는걸 대비해서 서울역-청량리역-양평-원주역간 고속열차 전용철도를 빨리 만들지 않으면 안될거 같습니다. 수서-원주간 철도만들더라도 서울-수서-이천-충주구간도 전철도 달리고 gtx도 달리며 화물열차에 일반열차 달리면 선로용량 다 달아나니 괜히 서울-구리-원주간 고속열차 전용철도 만들자는게 아니거든요

코레일 이자식들은 원칙도 없고, 처음부터 신해운대역정차를 약속해놓고, 오락가락해서 싸움만부치고, 서울 사람들이 부산 올때는 해운대오지 기장가겠느냐? 멍청한 코레일!

경주역 환승이 젤 빠르겠네요

서원주 풍기 영주 의성 영천 태화강은 무정차해라. 선거때마다 정거장이 하나둘씩 생겨서 모하는거냐! 국민의 짐 답다.

굳이 중앙선을 서울-부산 직행급으로 만들 필요가...?

특정 구간에서 몰아서 태우고 그 구간에 있는 역은 연계교통을 늘리는게 낫지

오송이 나쁜 선례를 만들었다... 저런 작은 간이역에 고속열차가 왜 서냐? 할머니 할아버지들 마실 나갈용도로?? 작작 좀 하자

부산도 기장넘어서면 도심이라 부전역까지 천천히 달림

ㅋ ㅋ ㅋ 서울부산 두시간 계획이엇는데. 처음에는. 진짜 ㅋ ㅋ ㅋ 어휴.

4시간이 ktx 야? 그냥 무궁화호 투입해라

걍 모든 KTX는 서대동부만 지나가도록 하면 안 됨? 기타 역들은 거기서 다른 열차로 갈아타게 하고.

느려서 당분간 비싼값 주고는 이용하지 않을듯

간단하게 고속선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부전-경주역만 해도 고속선이 아니에요 처음에 선로 이설 할 때 고속선을 염두에 두고 건설했어야 하는 데 건설하고 나서 뭘 바꿀려고 하면 그게 됩니까? 도상도 자갈 도상인데요. 아무리 예산이 없다고 해도 그따구로 만드는 게 어딨습니까? 끽해 봐야 150키로입니다. 그리고 서울역 안 가도 됩니다. 청량리만 가도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서 청량리랑 분할 하는 게 맞습니다 부산도 부전역이랑 부산역으로 분할하는 게 맞고요 예전엔 7시간은 달려야 근성 열차라고 하는 데 우리 나라 기준으로 보면 5시간 이상 걸리면 근성 열차라고 봐야 할 겁니다. 울산은 그렇게 살라 그러세요 매번 과거 울산역을 이리 옮겼다 저리 옮겼다 그 지랄 했는데요 부전-경주 구간도 소요 시간을 좀 줄이고 요금을 올려야 하는 데 요금만 올리고 있습니다. 난 당분간 타진 않을 겁니다 소요 시간도 소요 시간이지만 출발 시각과 도착 시각을 검색해 봤는 데 내 스케줄이랑 안 맞더군요. 나처럼 오히려 배차 시각이 안 맞아서 고속 버스나 시외 버스 탈 사람들 많을 겁니다(9시 5분에 부전을 출발하는 무궁화호도 폐지되었네요 쩝) 경주-부전역 구간이긴 하지만 일부 열차는 무궁화호에서 마음호로 바뀌었습니다 아직 임시 열차라고 하던데 무궁화호의 차량이 계속 폐차되어 가고 마음호가 순차적으로 도입되면 경주-부전역은 마음호가 다닐 겁니다 문제는 요금이 1만 1백원 정도가 된다는 게 문제죠 기존엔 6천 8백원입니다 새로운 기차를 도입하니 요금이 올라 가는 건 이해 합니다 그렇다면 소요 시간이라도 줄여 줘야죠 경주-부전 구간 1시간 40분 그대로입니다

여기 지하화 주장하고 승인한 사람 깜빵 보내라

부산울산 군데군데다세워달라하고 전철타고 태화강역가면되지 ㅡ 그래놓고 시간많이걸린다? 미친놈들 ㅡ

억지로 개통했다가 사고나서 사람 몇백명죽고 난리쳐야 지상화 하겠지 이게 조선방식임 사람이 죽어나가야 마지못해 개선하지 침수났을때 바로 지상화 했었어도 벌써 개통하고도 남았다

아 OECD Seoul Island ~Not-OECD Busan 이동=김포공항(OECD Seoul 섬제국국가) ~김해공항(Not-OECD 식민지 부산)=50Min이 답인건가 아

어떤 영상을 봐도 가격에 대해선 안나오네.. 개비싸서 욕먹을까봐 공개를 안하누?!

제발좀 KTX딱 타면 바로 최고속도 도달좀해라 앞차간격 개질알 방송하면서 역마다 다서고 바로 최고속도좀 쭉 내서 가라고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부전-청량리 무궁화를 마음으로 대체하면..구간구간 타는 분들의 요금 쇼크가 제법 있겠네요.. 기본요금이 2000원 가까이 오르는거라. 12월초 부전-청량리 를 통일호로 완주해보고 딱 21년만에 다시 완주 해보려고 월차 냈다가 갑자기 출장터져서 못갔는데.. 눈팅만 하다보니 없어져버리는군요 ㅎㅎ

Ktx가 시골 촌동네 완행열차냐? 역만들면 없던 사람생기고 없는돈 튀어나오는것도아니고 수요도 안나오는 듣보잡 촌동네 강제 정차로 시간처날리지말고 요충지만 딱딱 서라 되도않는것들이 주제파악 못하고 즈그동네에도 역만들어달라고 깝치내

센텀이너 신해운대 정차좀해주지 부산역에서 해운대가기 불편한데

안동시골에ktx가 필요하나

그냥 다 서자 itx 없애고 ktx로 다 다니면 고속이고 저속이고 없잖아 어짜노 이게 이나라 국민성인데 ㅋㅋㅋㅋ

정말 답없다.

울산 거주민인데 그전부터 태화강-동대구는 종종 다녀서 배차시간이나 (동대구-영천구간) 좌석 여유분따라 경주에서 ktx나 sr로 환승해서도 다녔는데, 이번에 바뀌고 타려보니 환승시간대도 더 별로고 비용면에서도 7700원인 무궁화랑은 비교 못해도 현재 25~30분 걸리는 울산-동대구 srt9500원 ktx가 10500원(4인석은 500원DC)인데, 1시간20~30분 걸리는 태화강-동대구 itx가 10200원 ㅎㄷㄷ 리무진버스비 4천원 생각하면 못탈것까진 아니지만 시내버스 안탈것도 아니고 태화강역의 복잡한 시내버스 환승난이도에 리무진은 시내버스 환승할인도 되는걸 생각하니 itx 탈 이유가 거의 없더군요. (그리고 딴버스는 오래 걸리지만 울산역~시청 가는 리무진 5001은 막히는 시간대 아니면 25분~30분이면 갑니다.)

아 내세금~~~

해운대구는 양심이 있나 부산 전체에 2개도 아니고 구 하나가 2개역 먹겠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