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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폴 사르트르의 최초의 소설이며 사르트르의 의견에 따르면 자신의 최고의 작품들 가운데 하나이다. 앙투아느 로캉탕은 역사상의 인물인 로르봉 후작을 연구하기 위하여 해변의 소읍에 체류하던 어느 날 해안에서 돌을 줍다가 구토증을 느낀다. 그 구토증의 정체를 밝히려고 일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장 폴 사르트르(Jean-Paul Sartre)는 무신론적 실존주의 사상을 대표하는 프랑스의 작가이자 철학자이다. 그가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인 1945년부터 1970년대 말까지 프랑스의 지식인들과 정치계에 있어 큰 영향을 끼쳤다. 196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나 수상을 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