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 밝혀진 상상의 효과와 역효과

[@Gibumbae]

진짜 유튜브에서 성공팔이들 헛소리할때부터 생각해온 것들인데 이렇게 실제 연구로 증명되니까 너무 후련하네요 항상 하던생각이, 목표달성에 유효한 상상은 1. 이미지 트레이닝 2. 관찰력과 논리를 사용한 문제해결 이 두가지라고 생각해왔는데 와 10년묵은 변비 탈장해서 긁어내는느낌이네

[@user-tx2du8fl2b]

와 잘봤습니다.

[@koreacjt]

좋은 내용 , 깔끔단백한 설명 굿 !

[@DvrJac]

마지막 말 처럼 사람마다 다른거 같음 심리적인 변수가 너무나 많음 그냥 여태까지 자기가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한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알 것이니 그냥 하던대로 하는게 최고인듯

[@yggmpd]

이 채널 싹 정주행 했는데 하나같이 주제가 흥미롭고 내용도 자극적이거나 시끄럽지 않고 담백하게 과학적 지식을 전달해서 되게 재밌네요. 영상 길이도 너무 길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고요ㅋㅋ 잘봤습니다

[@MrGammja]

상상의 목적이 동기부여가 되어야 하는데, 결과 상상은 따라 행위나 노력의 보상을 땡겨 쓰는 모양이 되기 쉽다는 말씀이십죠. 그래서 오히려 꿈과 희망의 행복랜드가 아니라 어떤 일에 실패했을 때 마주하게 될 고통과 절망 등 부정적인 상상으로 한번씩 동기부여한다는 사람도 있더만요. 긍정적인 상상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면서요.

[@ppippo5571]

결과 상상과 과정 상상의 실험결과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 유익하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kyj4082]

내용 너무 좋은데요 ㅎㅎ

[@isajah038]

요즘 뇌 과학 관련해서 본질은 갖다 버리고 자극적인 썸네일로 어그로만 죽죽 끌어서 조회수 빨아먹기만 하는 채널들 차고 넘치잖아요. 이것도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서 별 기대 안 했으나,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바이낸스-u3y]

ㄹㅇ

[@josehp_han]

훌륭한 자료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있네요.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옥토퍼스-k7h]

좋은 영상이다

[@득도자경주최00]

참 좋아요 ^^

[@서리-m3l]

감사합니다!

[@rich-Dylan]

구체적인 상상, 시각화를 통해 무의식 깊은 곳까지 목표를 뇌리에 박아두면, 의식하지 않아도 아주 자연스럽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에 임하게 되고 목표를 이루는데 필요한 도구들을 찾아나서게 된다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데요. 예전에 한 예시로 어떤 외국인 사업가가 어릴때부터 vision board라고해서 꿈과 목표를 아주 구체적으로 그려놓고 그걸 매일보며 실제 현실과 같이 이뤄졌다고 상상해왔는데 어느순간 시간이 지나보니 정말 vision board에 넣어두었던 여성의 이미지와 99% 같은 여성을 와이프로 삼게되고 집도 비슷한 구조의 집에서 살게 됐다고 하네요. 시각화와 상상을 강조하던데, 이러한 vision board를 통한 무의식 변화, 그리고 무의식 변화를 통해 현실에 변화를 주는 방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한 2년전부터 실천해보고 있는데.... 이게 그럴수밖에없는게 당연히 생각을 그런쪽으로 하고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행동으로 튀어나오는 게 많다보니 효과가 있을 수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과정에서 일이나 상황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든 '아~ 이게 결국 내 목표가 이뤄지는 방향으로 흘러가는거구나~'하며 좀 초연해질 수도 있구요. 이런 이야기도 과학적으로 파헤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mindscale-kr]

현대 과학에서 "무의식"은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자동적"이나 "암묵적"과 바꿔서 쓸 수 있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면 딴생각을 하면서도 양치질을 할 수 있는데요, 무의식적으로 양치질 했다고 할 수도 있고 자동적으로 양치질을 할 수도 있고 그런 정도의 의미입니다. 양치질처럼, 목표의 경우에도 무의식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데요, 어떤 목표를 반복적으로 자주 추구하다보면 특별히 그 목표를 추구하려는 생각이 없어도 자연스럽게 그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죠. 말씀하신 vision board의 사례는 "매일" 본 것이니 무의식적인 것이 아니고 의식적으로 추구한 것이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어쨌든 목표를 분명히 하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Curse_of_Leo]

세상은 재능이 전부야.

[@Hotcocoa-q4f]

ㄷㄷ 너무수준높은데이해하기편해요

[@thffkfltm]

상상.

[@KK-ub6ub]

근거가 너무 빈약하고 편차치가 의미도 없을 정도네 그리고 목표를 높게 잡으면 더 안좋음 목표를 잘게 나눠서 계속 달성하는방식으로 해야 진짜 목표에 도달할 수가 있는데 에휴 ㅋㅋ

[@mindscale-kr]

(a) 근거는 영상 상단에 있는 논문들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목표 설정과 관련되어 그간의 연구가 집대성된 책으로는 다음을 참고하세요. Locke, E. A., & Latham, G. P. (Eds.). (2013). New developments in goal setting and task performance. Routledge/Taylor & Francis Group. (b) 차이가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는 평균 차이가 아니라 검정통계량을 보고 판단하는 겁니다. (c) 목표를 잘게 나눠서 계속 달성하는 것이 좋은 것은 맞는데 그것은 자기효능감과 관련된 문제이고, 목표가 높은 것이 좋은 것은 동기와 관련된 문제라서 두 가지는 별개입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상위 목표가 있더라도 작은 하위 목표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두 가지가 모순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초기에 목표를 너무 잘게 나누면 좋지 않습니다. Kirschenbaum, D. S., Humphrey, L. L., & Malett, S. D. (1981). Specificity of planning in adult self-control: An applied investigation.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40(5), 941-950.)

[@JamesHong2357]

그냥 인내력 역치에 따라 적정한 목표가 다른 것 같습니다. 목표에 솔직하면 방법은 찾기 마련입니다. 본인이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이유를 찾고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될 이유만 찾는게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성 갈 수 있다고 로켓사업하는 분이 계속 돌파하고 있는거보면요

[@teddybear-g4k]

이 논문들은 근거가 매우 뚜렷합니다. 이런 연구 논문을 보고 근거가 너무 빈약하다고 한다면 현대과학의 기초를 무시하는 말입니다. [목표를 잘게 나눠서 계속 달성하는 방식으로 해야 진짜 목표에 도달할 수 있고, 목표를 높게 잡으면 안 좋다]라고 주장하려면, 그런 연구를 해서 좋은 저널에 게재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