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아주머니 감동.. 아가씨 혼자 일하는데 바쁘면 좀 늦을 수도 있는 거고, 그 정도 배려도 못해요? 내 동생 같고 내 딸 같은 사람한테 왜 그래요? 커피한잔 먹는게 뭐그렇게 대단해요?
@별빛흐르는강4 жыл бұрын
장난아니네요 아줌마 멋져요
@sky-e44 жыл бұрын
저런것들도 다 똑같다 지가 열받으면 저렇게 할거고 사람은 다 똑같다 ㅎㅎㅎ
@만한전석-u9f4 жыл бұрын
@@sky-e4 저런것들도 다 똑같다니 ! 니 기준에서 글 싸지르면 되는가ᆢ
@뿌얌뿌얌4 жыл бұрын
참어른..
@Itsacarouselmyfriend4 жыл бұрын
@@sky-e4 그럼 본인도 같겠고 저나 누구나 같겠네요 ㅎ? 다 똑같은 인간들일텐데 아닌 분들은 그저 가식이군요. 개인의 경험과 사고관이 어째서 모든 사람과 상황에 똑같이 작용될거라 생각하시는지? 칭찬까진 아니더라도 사는 게 똑같다면서 모든 사람들의 배려심을 지나치게 쉽고 낮게 평가하는 건 무엇보다 본인부터가 똑같다는 사람들 중 하나인 증거가 될 수 있어요.
@dasfdsadsafasdsdsaf5 жыл бұрын
연기자 분도 심성이 착해서 더 세게 못 나가시네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알바하면서 만났던 진상들은 바른 말 해도 수긍하면서 조용해지지 않습니다
나도 저렇게 나이들 수 있을까 저런 멋진 어른들 보다는 갑질하는 연기자 같은 어른들을 더 보기 쉬운 세상에서...
@youukim4765 жыл бұрын
@@Jayrus00 헐.....ㅋㅋㅋㅋㅋ 저도 놀램요!
@하루가또하루가-b4o5 жыл бұрын
울컥. 나이가 드니 눈물이 쉽게 나네요..
@yli39115 жыл бұрын
첫번째 남자분도 멋지심 보통 일반적인 저 나이 또래라면 아주머니랑 설전하다가 욕 나올수도 있는 상황인데 상황 정리해서 차분히 따지는거 보니 더 멋짐
@TT-zu7cb4 жыл бұрын
더 가깝게 옆에 있던 남자 2명은 가만히 있고 저 남자분만 나선거보면 보통 나서기 쉽지 않은건 맞긴맞음
@x5m60i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저정도면 욕안합니다 . 실제 진상들은 개 진상이에요 소리지르고 커피던지는 사람도봄 알바얼굴에 집어던져서 니가 처먹어보라는둥 cxx욕하면섴ㅋㅋㅋㅋ저정도는 욕할정도아입니더^^
@에린지움-o2j4 жыл бұрын
@@TT-zu7cb 남자 주위 두명도 대처 잘한겁니다 저상황에서 3명다 흥분해서 대들었으면 사태 심각해져요 한 친구가 나서서 상황정리 하니까 중간에 "그니까 뭐가 문제에요?" 라고 친구로서 힘 실어주죠 저게 적당선 지키면서 얘기전달 잘 하게끔 도와준겁니다
@ryon81094 жыл бұрын
사랑감쟈 ㅋㅋ실외라서 담배인듯 ㅋㅋ
@김수예-h9s4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육두문자하고 쌍싸다구를 쩍소리나게 할듯
@유댕-d7t4 жыл бұрын
실제 커피업계 브랜드에서 일하는 현 직원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갑질하는 분들 꽤 오셨는데 이 영상 보고 감동받고 갑니다..두번째 아주머니분 말씀에 저도 모르게 눈물 흘렸네요
@볼알빨린사춘기3 ай бұрын
그걸 가만 나두나? 조용한곳 가서 묻어야지
@혀니-q4p4 жыл бұрын
영상중간 아주머니 진짜 명언이다 '커피한잔 먹는게 뭐그리 대단해요' 조곤조곤 말하지만 목소리와 어투에 포스가 있으며 그 현장 분위기를 휘어잡으신다 역시 올바른 사고와 품행을 지니신 대한민국 어머니들은 강하시다
@mjk777773 жыл бұрын
총보다 펜이 강하듯 폭언보다 교양있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훨씬 더 강하다는걸 저분을 보며 느꼈습니다.
@산들-q1l3 жыл бұрын
쵝오
@happybuya3 жыл бұрын
어무이 감동입니더.
@지현-f9u3 жыл бұрын
감동..
@로또의힐링산책일상3 жыл бұрын
저런 진상손님 진짜 많음. 저런것들은 손님 아님,쓰뤠기지,퉷,,, 나도 가게하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저렇게 많이 당함 ㅜ.... 옆에 사람은 저렇게 당당하게 뭐라고 얘기해줄수 있지만, 막상 아르바이트본인은 죄인취급당해서 죄인도 아닌데 아무말못하는 상황이라는게 제일 열받음.
@실화소니-c9y5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여성분 말씀 진짜 차분히 잘하신다...언중유골이라고 목소리 톤하나 안높히고 뼈때리시네요....정말 점잖으시네요... 짝짝짝 ! 대한민국 자영업자, 알바생 여러분 화이팅 !
@mirewho5 жыл бұрын
@@O_eatfp_tv 사람이 어찌 왁변 하냐! 오타 날수도 틀릴수도 있지! 그것을 이해 못하고 오타나 지적 하는 니들은 얼마나 잘 났니!
@실화소니-c9y5 жыл бұрын
@@mirewho 싸우지 마세요 ^^ 수정 했어요 ㅎ
@kredskikk97195 жыл бұрын
@@mirewho 그르게요 옳은말에 지적질이라니....
@카라-y9q5 жыл бұрын
백배 공감입니다 첫 번째 멋진 남자분도 감사하구요 아주머님의 논리 정연한 말씀에 감동입니다 남의 일에 껴서 오지랖 넓게 나선달까봐 불의에 눈 감은 제가 부끄럽네요ㅜㅜ
@남정윤-x5m5 жыл бұрын
오래 사세요 ㅠㅠ
@엔페시아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품격이 저희들이 배워가야할 자세인듯 하네요 상당히 우아하시면서도 콕 찝어서 중요문제들만 해결하시는게 너무 멋있으시네요
@XXX-cf2qj5 жыл бұрын
저 중년 여성분들 자식들은 정말 바른 사람일게 안봐도 뻔하다
@채연아사랑해5 жыл бұрын
맞아옹
@kimboy-wz3bz4 жыл бұрын
와중에 프사 ㅅㅂㅋㅋㅋ
@gigantic9994 жыл бұрын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암
@김첼시-u7z4 жыл бұрын
프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Voynichhotel4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댓글과 프사 불일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nelittletouch61845 жыл бұрын
알바생이 실수했으면 그자리에서 실수를 이야기하고 사과 받았다면 어떻게 해달라 요구만 하면 됩니다. 인신공격은 절대 하지 맙시다. 알바생 평생에 상처가 될 수 있어요.
@prettywhitefrog5 жыл бұрын
알바생에게 요구하는건 잘못된거입니다. 사장에게 요구해야죠
@coderavel30275 жыл бұрын
@나설추 사귀었어?
@dam_lok5 жыл бұрын
@@prettywhitefrog ?어떻게해달라 요구하는건 알바분한테 해도 돼는거아님?
@시라소니-e9s5 жыл бұрын
@@prettywhitefrog 요구는 할수 있어요
@해라킴4 жыл бұрын
근데 싸가지 없게 응대하는 알바생도 엄청 많다. 그래서 친절한 알바들 보면 고맙기까지 함
@LittleKid_Owl4 жыл бұрын
와.. 사투리쓰시는 분 화나면 짱 무섭던데 그 상황에서도 목소리톤 크게 바뀌지 않고 일침날리시는 분.. 진짜 멋있어요ㅜㅜ 저 분들 연배가 되면 꼭 저런 어른이 되어야지ㅜㅜ
@fe51435 жыл бұрын
커피한잔 먹는게 뭐 그렇게 대단해요? 이 말 한마디가 입에 강력본드 발라버리네 갑질하는 사람들한테는 논술을 아는 논리적 한마디가 핵폭탄이다
@뭘봐-m3g4 жыл бұрын
진상손님 연기하시는분도... 말도 안되는 연기하려니 진짜 곤욕일듯... 근데 웃긴건... 영상 속 진상연기보다... 현실에 있는 진상들이 최소 열배는 더할듯... 씁쓸하다...
@모아깅-q8j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진상 손님 연기자분이 심성이 착해서 그런지 더 쎄게는 하지 않네요...
@쏴방-z8i4 жыл бұрын
저정도 진상은 없는거 같은데..무릎꿇으라고 할 정도면 사람새끼가 아니지
@karnemelk664 жыл бұрын
연기 엄청 잘 하시는 듯~ 연기인 줄 알면서 봐도 죽통 날리고 싶었음~ 연기인 줄 알면서도 막 욕하면서 봤음~
@Seridya4 жыл бұрын
왜 댓이없노
@쏴방-z8i4 жыл бұрын
@pablo ca 저것보다 더 심하다고?난 자영업 만6년째 판매직 거의 십년가까인데 무릎꿇으라고 저런놈은 없었는데?ㅋㅋ당신이 정신병자 개진상만 본거 아니고?ㅋ
@릴리-l8y2 жыл бұрын
와..어머니 말씀 하시는거 모든게 옳아서 할말 없게 만드신다ㅠㅠ 바쁜 사회지만 우리 서로 서로 예의지키고 배려하면서 살면 좋을텐데요
@김이용-c6p5 жыл бұрын
두번째어머님 진짜 조근조근 말빨 대박이네요 뼈있게 여러대때리시네요 ㅋㅋ
@soharu90765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ㅋㅋㅋ멋있다 조곤조곤하게 뼈때리기
@오홍꺅5 жыл бұрын
아고 무례한연기한여자분.. 어머니두분께서 속상하셨을까바 90도로 죄송합니다아아 인사하는거 이뿌시다ㅠㅠㅠ 그거에도 찡햇네요ㅠㅠ 단발이신 어머니 말씀 정말 기품있으십니댜ㅠㅠ 저도그런 어른이되고시푸요ㅠㅠ
@이지혁-d8i4 жыл бұрын
좋아요가 999갠데 이미 눌러져있다
@padak37944 жыл бұрын
ㅋㅋ 진상연기하시는분도 목소리가 자신감이 없어ㅋㅋㅋ 하면서도 연기지만 죽을맛일듯ㅋㅋㅋㅋ 진짜 진상분들은 파워당당이 포인트입니다ㅋㅋㅋㅋ 자기의 모든행동이 1도잘못된점이 없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살거든요ㅋㅋ
@아니그게아니고4 жыл бұрын
중간에 기품 있는 여자두분...부산 사투리인디 엄청 사투리 쓰시는데 막 강하고 쎄고! 그런 사투리가 아니라 물 흐르듯이 사용하시는데 혼내시는데에도 나긋나긋 듣기가 좋아요 정감있고....
@TV-qr2ln4 жыл бұрын
저는 부산에 삽니다. 부산사람이기도 하구요. 요즘은 부산에선 사투리를 쓰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만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니그게아니고4 жыл бұрын
@@TV-qr2ln 사투리 쓰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는 하지만 단어나 그런것에서만 그러하지 억양은 아무리 들어도 부산사람인경우가 너무많았던거같아요 ㅋㅋㅋㅋ ㅎㅎ 나쁘게 생각하는거 아닙니, 오해마셔요! 저는 경상도사람 만나고있습니다! 편견없습니다!
@암욜맨-u4k4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경상도 귀족말투죠 전형적인 똥푸산 저급한 말투랑 또 느낌이 다르죠
@guswpfl4 жыл бұрын
부산 요즘은 대부분 저정도로 나긋하게 사투리 쓰는 듯. 그리고 저 두 분이 품행이 좋으셔서 더 고급지게 느껴지네요
@ilililllilli90504 жыл бұрын
@@TV-qr2ln 엥? 서울 사람인데 부산 사람들 사투리 안 쓰려고 해도 티 나던데
@띠용-e2u4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 두분 말씀에서 기품이 느껴진다..크게 욕하는것도 아니고 소리지르는 것도 아니고 조용히 조곤조곤 맞는말만 하며 사람을 설득하신다 저런 어른이 되어야지
@ASD-jr6ky2 жыл бұрын
ㄹㅇ 너무 논리적이라 할말을 잃어버림 멋있다 존경스럽다
@미소-h7f2v4 жыл бұрын
역시 최고의 인성을 가지신 부산 시민님들 감동감동입니다 이 나라의 정치인들이 갖추고 배워야 할 덕목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서비스업에 30년 근무했는데 저런분 더러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정신질환을 앓고있는것 같아요 원인이야 여러종류가 있겠죠
@xxx-xm6jr4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이 진짜 있다고여????
@김혜경-t7b4 жыл бұрын
있어요 ㅡ 근데 성격이ㅡ이상한게ㅡ아니라ㅡ정신질환같은거에여
@미국이망친한반도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기가 돈내면 서비스 하는분을 아래로 보는건 일종의 정신병입니다 교육을 잘못받은거죠
@comocomm4 жыл бұрын
제가 일하면서 느낀건 진상은 약도 없다는 거에요 그냥 죽어야 끝남
@이거보면행운대박3 жыл бұрын
정신의학에서 성격장애라고 있습니다 감당 안되는 스트레스>안좋은 성격>성격장애>정신질환>정신병 단계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다른사람에게 공격해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유형이에요 자신의 마음과 감정이 컨트롤 안되는 유형이라 잘못건들면 난리납니다. 일반인들이랑 사고 자체를 다르게 하기 떄문에 그냥 정신 이상한놈이다 하고 대충 받아주고 맞춰주며 넘기면 됩니다. 성격장애의 유형은 16여가지가 있습니다. 보통 일반인들이랑 생각하는것 자체가 다르고 엄청 공격적이고 자기파괴적이죠. 이런사람들이 심해지면 범죄를 저지르는 유형으로 바뀌어요. 더 심해지면 정신질환과 정신병으로 거듭나구요.. 이게 다 스트레스떄문입니다. 가족이나 지인 친구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감당이 안될정도로 들어오면 이상하게 스트레스를 풀게되고 심지어 뇌가 고장나 정신병까지 얻게되죠. 그냥 불쌍한 사람이다 생각하고 넘기는게 상책입니다. 왜냐면 저런사람들은 정말 극도로 감정이 안좋고 심지어 살인까지 저지를정도로 증오하고 괴롭히고 공격하기떄문에 일반인의 화내는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래서 정신의학과 심리학에서는 질병으로 분류합니다. 종류가 여러가진데 그중 하나에요.
아직 우리 대한민국은 살만하다. 저리 따뜻한 분들이 많아 감동입니다. 우리 시민여러분 어려운분이 있다면 내이웃처럼 도와주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요~
@로맨티스트-y4p3 жыл бұрын
젊은 친구들 어머니들 진짜 진정한 좋은 분들인거 같습니다😁😁😁
@진심하나5 жыл бұрын
멋진 분들이네요 화만 내는게 아니라 정말 감동적인 말씀을 상대방도 배려하면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넘 감동입니다 아직은 저희가 살만한 세상인걸 여기 나온분들 덕분에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ckdrua21975 жыл бұрын
저런 성숙한 국민들이 있으니 정치가 개판이라도 대한민국이 성장하고 돌아가는거죠.
@sup_ent5 жыл бұрын
팩트오지네요 하긴... 조선시대부터 외적의 침략에 반격한 의병이나 IMF 경제가 어려울때 국민의 금모으기 운동으로 살렸으니
@예원사랑-r5p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아주머니 두분 보고 눈물이 나네 조근조근 뼈를 박살내버리는 화법이 장난아니시네요
@clover3655 жыл бұрын
연기를 얼마나 잘하시는지...진짜 줘 패고 싶은 말투...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짱입니다 ㅎㅎ 부산시민들 마음도 따뜻하고 보기 좋았네요~
@낭낭만고양이4 жыл бұрын
두분 사모님 멋지시네요 타인의 일을 하찮게 생각하지말고 서로 존경해 줍시다 대한민국 화이띵
@mnh37193 жыл бұрын
정의롭고 따뜻하게 약자를 돕는 시민들께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살만한 세상은 몇 사람의 노력으로는 안 되고 모두 힘을 합해야 하는 일입니다^^
@aaaudodo5 жыл бұрын
아르바이트 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리고 그 알바로 보는 일이 직업인 분들도 많습니다. 의외로 아르바이트 하는 나이도 다양합니다. 저도 여러 이유에서 학생이 아님에도 알바를 하고 있어요. 학생같다고, 알바생이라고 어린나이대에서 나이드신 분들까지 무시하는 사람들 은근 많아 상처받는 날도 종종있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기에 힘내서 일합니다. 사람은 언제 어디서 서로 어떤 모습으로 만날게 될지 모르고, 내가 아무렇게 대해도 될 사람이란건 없어요. 모든 사람은 소중하기에 나 자신이든 가족이든 타인이든 서로 존중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rlangh8916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monkeytrollhunter5 жыл бұрын
이유가 어찌됬던 사람을 무시하면 안되죠.
@jangunyeom49715 жыл бұрын
걍 일자리못구해서
@짜-r2o5 жыл бұрын
@@jangunyeom4971 그런데 여러개 일하면서 알바하는 경우도 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혜선-z8v5 жыл бұрын
@@jangunyeom4971 말 너무 밉게한다ㅠ
@버블팝팝팝4 жыл бұрын
홀서빙 알바 진짜 많이 해봐서 그런지 이 영상 보는데 눈물나네요 예전에 조개구이집에서 직원으로 일할때 알바생 한명이 테이블에 있는 소주 빈병을 치운다고 가져갔는데 5ml? 정도 엄청 조금 남아 있었는데 치웠었어요 손님이 가져오라고 해서 다시 가져다 드렸고 사과 드렸죠 근데도 계속 반말에 언성 높이면서 벨을 계속 눌렀고 사과 드려도 똑바로 사과하라며 나 여기 사장 알고 단골인데 너 짜르게 한다부터 시작해서 막말 시전.. 1년간 일하면서 본 적 없는 손님이였는데 말이죠.. 엄청 울었는데 결국 그 손님들 5만원가량 계산 안하고 갔습니다 영상에서처럼 제가 욕을 듣는 와중에 도와주시는 다른 손님들은 없었지만 그 손님이 가고 나서 남자 손님 두분이 조용히 오셔서 위로해주셨어요 저런 진상 신경쓰지마라 이상한 사람들이다 그쪽이 잘 못 한거 없다 라고 ㅠㅠ 그때 정말 많이 울었네요 그때가 생각나요 남자 두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whj44324 ай бұрын
두번째 아주머니 너무나 교양 있게 말씀 잘하신다
@bonayi90884 жыл бұрын
남에게 함부로 하지 마세요 자신에게 그대로 돌아 옵니다
@L_sea_bright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우주는 공평함
@송집사-e1f5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어머님 훈계하는거보고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나는 이유는 뭔가..
@이경미-q7h2 жыл бұрын
멋지다 내고향부산 사람들 최고...가족들이 다하늘나라 가서 갈수없는 내고향 ..어머님 의 따뜻한 사투리가 엄 마 보고싶게 울리네요 고맙습니다.
@눈부신햇살-b9o4 жыл бұрын
그냥 남일처럼 지나치지않고 내동생 내자식일처럼 편들어주시는 시민들 덕분에 세상은 살만한가봅니다~ 아름다운 세상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는거니까요 멋지시네요~♡
@bluesky-b2x5 жыл бұрын
따뜻한 참견 관심 넘 고맙네요~^^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됩시다.
@onm2729 Жыл бұрын
여사님들 최고예요 👍
@yun2124864 жыл бұрын
첫번째 남자분..넘 멋져요! 외모도 훈훈하고 생각도 바른 젊은이네요, 울아들도 저리 커주길 바래요^^ 두번째 여자분들 정말 교양있고 기품이 넘치십니다, 걸크러쉬 짱!!!! 영상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