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아주머니 감동.. 아가씨 혼자 일하는데 바쁘면 좀 늦을 수도 있는 거고, 그 정도 배려도 못해요? 내 동생 같고 내 딸 같은 사람한테 왜 그래요? 커피한잔 먹는게 뭐그렇게 대단해요?
@별빛흐르는강4 жыл бұрын
장난아니네요 아줌마 멋져요
@sky-e44 жыл бұрын
저런것들도 다 똑같다 지가 열받으면 저렇게 할거고 사람은 다 똑같다 ㅎㅎㅎ
@만한전석-u9f4 жыл бұрын
@@sky-e4 저런것들도 다 똑같다니 ! 니 기준에서 글 싸지르면 되는가ᆢ
@뿌얌뿌얌4 жыл бұрын
참어른..
@Itsacarouselmyfriend4 жыл бұрын
@@sky-e4 그럼 본인도 같겠고 저나 누구나 같겠네요 ㅎ? 다 똑같은 인간들일텐데 아닌 분들은 그저 가식이군요. 개인의 경험과 사고관이 어째서 모든 사람과 상황에 똑같이 작용될거라 생각하시는지? 칭찬까진 아니더라도 사는 게 똑같다면서 모든 사람들의 배려심을 지나치게 쉽고 낮게 평가하는 건 무엇보다 본인부터가 똑같다는 사람들 중 하나인 증거가 될 수 있어요.
@엔페시아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품격이 저희들이 배워가야할 자세인듯 하네요 상당히 우아하시면서도 콕 찝어서 중요문제들만 해결하시는게 너무 멋있으시네요
@혀니-q4p4 жыл бұрын
영상중간 아주머니 진짜 명언이다 '커피한잔 먹는게 뭐그리 대단해요' 조곤조곤 말하지만 목소리와 어투에 포스가 있으며 그 현장 분위기를 휘어잡으신다 역시 올바른 사고와 품행을 지니신 대한민국 어머니들은 강하시다
@mjk777773 жыл бұрын
총보다 펜이 강하듯 폭언보다 교양있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훨씬 더 강하다는걸 저분을 보며 느꼈습니다.
@산들-q1l3 жыл бұрын
쵝오
@happybuya3 жыл бұрын
어무이 감동입니더.
@지현-f9u3 жыл бұрын
감동..
@로또의힐링산책일상2 жыл бұрын
저런 진상손님 진짜 많음. 저런것들은 손님 아님,쓰뤠기지,퉷,,, 나도 가게하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저렇게 많이 당함 ㅜ.... 옆에 사람은 저렇게 당당하게 뭐라고 얘기해줄수 있지만, 막상 아르바이트본인은 죄인취급당해서 죄인도 아닌데 아무말못하는 상황이라는게 제일 열받음.
@dasfdsadsafasdsdsaf4 жыл бұрын
연기자 분도 심성이 착해서 더 세게 못 나가시네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알바하면서 만났던 진상들은 바른 말 해도 수긍하면서 조용해지지 않습니다
@sup_ent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뭔데 끼여드냐며 썩은 열차 굴러가는 소리마냥 괴성 빽빽 질러대지
@YSCh01-xj8vz4 жыл бұрын
맘이 여리신듯ㅎㅎ 연기하시느라 애쓰셨음ㅎ
@evergreen92074 жыл бұрын
진상들은 자신의 성질을 만만한데서 푸는데 목적이 있는 듯 해요
@woonda61884 жыл бұрын
ㅇㅈ 사장부르라하거나 니가뭐냐고 죠랄하는진상 ㅈㄴ많음
@user-vi7yl1ie5j4 жыл бұрын
ㅇㅈ 저정도 정신이상자면 니가 뭔데 껴드냐며 더 개거품 ㅋㅋ 결국 경찰오고 그럴듯
@유댕-d7t4 жыл бұрын
실제 커피업계 브랜드에서 일하는 현 직원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갑질하는 분들 꽤 오셨는데 이 영상 보고 감동받고 갑니다..두번째 아주머니분 말씀에 저도 모르게 눈물 흘렸네요
@볼알빨간사춘기29 күн бұрын
그걸 가만 나두나? 조용한곳 가서 묻어야지
@뭘봐-m3g4 жыл бұрын
진상손님 연기하시는분도... 말도 안되는 연기하려니 진짜 곤욕일듯... 근데 웃긴건... 영상 속 진상연기보다... 현실에 있는 진상들이 최소 열배는 더할듯... 씁쓸하다...
@모아깅-q8j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진상 손님 연기자분이 심성이 착해서 그런지 더 쎄게는 하지 않네요...
@쏴방-z8i4 жыл бұрын
저정도 진상은 없는거 같은데..무릎꿇으라고 할 정도면 사람새끼가 아니지
@karnemelk664 жыл бұрын
연기 엄청 잘 하시는 듯~ 연기인 줄 알면서 봐도 죽통 날리고 싶었음~ 연기인 줄 알면서도 막 욕하면서 봤음~
@Seridya4 жыл бұрын
왜 댓이없노
@쏴방-z8i4 жыл бұрын
@pablo ca 저것보다 더 심하다고?난 자영업 만6년째 판매직 거의 십년가까인데 무릎꿇으라고 저런놈은 없었는데?ㅋㅋ당신이 정신병자 개진상만 본거 아니고?ㅋ
@아니그게아니고4 жыл бұрын
중간에 기품 있는 여자두분...부산 사투리인디 엄청 사투리 쓰시는데 막 강하고 쎄고! 그런 사투리가 아니라 물 흐르듯이 사용하시는데 혼내시는데에도 나긋나긋 듣기가 좋아요 정감있고....
@TV-qr2ln4 жыл бұрын
저는 부산에 삽니다. 부산사람이기도 하구요. 요즘은 부산에선 사투리를 쓰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만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니그게아니고4 жыл бұрын
@@TV-qr2ln 사투리 쓰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는 하지만 단어나 그런것에서만 그러하지 억양은 아무리 들어도 부산사람인경우가 너무많았던거같아요 ㅋㅋㅋㅋ ㅎㅎ 나쁘게 생각하는거 아닙니, 오해마셔요! 저는 경상도사람 만나고있습니다! 편견없습니다!
@암욜맨-u4k4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경상도 귀족말투죠 전형적인 똥푸산 저급한 말투랑 또 느낌이 다르죠
@guswpfl4 жыл бұрын
부산 요즘은 대부분 저정도로 나긋하게 사투리 쓰는 듯. 그리고 저 두 분이 품행이 좋으셔서 더 고급지게 느껴지네요
@ilililllilli90504 жыл бұрын
@@TV-qr2ln 엥? 서울 사람인데 부산 사람들 사투리 안 쓰려고 해도 티 나던데
@릴리-l8y2 жыл бұрын
와..어머니 말씀 하시는거 모든게 옳아서 할말 없게 만드신다ㅠㅠ 바쁜 사회지만 우리 서로 서로 예의지키고 배려하면서 살면 좋을텐데요
@까까-g1k4 жыл бұрын
아 눈물난다 서비스직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남자분들, 아주머니 두분 진짜 멋있으십니다 존경합니다
@마스터-o7t4 жыл бұрын
모찌 파시나요?
@user-gv3nc5hg5y4 жыл бұрын
@@마스터-o7t 앜ㅋ 뭔드립이여
@마스터-o7t4 жыл бұрын
@@user-gv3nc5hg5y 서비스직 한다하고 아디가 모찌 잖아요 모찌 모르셈?
@user-gv3nc5hg5y4 жыл бұрын
@@마스터-o7t 당연히 알죠 저분이름이 모찌인걸 보고 님이 일부로 장난친거 인줄 알았어요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해요 진짜 진지하게 물어본지 몰랐네요
@마스터-o7t4 жыл бұрын
@@user-gv3nc5hg5y 옙!!!!!
@실화소니-c9y4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여성분 말씀 진짜 차분히 잘하신다...언중유골이라고 목소리 톤하나 안높히고 뼈때리시네요....정말 점잖으시네요... 짝짝짝 ! 대한민국 자영업자, 알바생 여러분 화이팅 !
@mirewho4 жыл бұрын
@@O_eatfp_tv 사람이 어찌 왁변 하냐! 오타 날수도 틀릴수도 있지! 그것을 이해 못하고 오타나 지적 하는 니들은 얼마나 잘 났니!
@실화소니-c9y4 жыл бұрын
@@mirewho 싸우지 마세요 ^^ 수정 했어요 ㅎ
@kredskikk97194 жыл бұрын
@@mirewho 그르게요 옳은말에 지적질이라니....
@카라-y9q4 жыл бұрын
백배 공감입니다 첫 번째 멋진 남자분도 감사하구요 아주머님의 논리 정연한 말씀에 감동입니다 남의 일에 껴서 오지랖 넓게 나선달까봐 불의에 눈 감은 제가 부끄럽네요ㅜㅜ
@남정윤-x5m4 жыл бұрын
오래 사세요 ㅠㅠ
@LittleKid_Owl4 жыл бұрын
와.. 사투리쓰시는 분 화나면 짱 무섭던데 그 상황에서도 목소리톤 크게 바뀌지 않고 일침날리시는 분.. 진짜 멋있어요ㅜㅜ 저 분들 연배가 되면 꼭 저런 어른이 되어야지ㅜㅜ
@오홍꺅4 жыл бұрын
아고 무례한연기한여자분.. 어머니두분께서 속상하셨을까바 90도로 죄송합니다아아 인사하는거 이뿌시다ㅠㅠㅠ 그거에도 찡햇네요ㅠㅠ 단발이신 어머니 말씀 정말 기품있으십니댜ㅠㅠ 저도그런 어른이되고시푸요ㅠㅠ
@이지혁-d8i4 жыл бұрын
좋아요가 999갠데 이미 눌러져있다
@onelittletouch61844 жыл бұрын
알바생이 실수했으면 그자리에서 실수를 이야기하고 사과 받았다면 어떻게 해달라 요구만 하면 됩니다. 인신공격은 절대 하지 맙시다. 알바생 평생에 상처가 될 수 있어요.
@prettywhitefrog4 жыл бұрын
알바생에게 요구하는건 잘못된거입니다. 사장에게 요구해야죠
@coderavel30274 жыл бұрын
@나설추 사귀었어?
@dam_lok4 жыл бұрын
@@prettywhitefrog ?어떻게해달라 요구하는건 알바분한테 해도 돼는거아님?
@시라소니-e9s4 жыл бұрын
@@prettywhitefrog 요구는 할수 있어요
@해라킴4 жыл бұрын
근데 싸가지 없게 응대하는 알바생도 엄청 많다. 그래서 친절한 알바들 보면 고맙기까지 함
@김보경-q3e4 жыл бұрын
제가 서비스업에 30년 근무했는데 저런분 더러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정신질환을 앓고있는것 같아요 원인이야 여러종류가 있겠죠
@xxx-xm6jr3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이 진짜 있다고여????
@김혜경-t7b3 жыл бұрын
있어요 ㅡ 근데 성격이ㅡ이상한게ㅡ아니라ㅡ정신질환같은거에여
@미국이망친한반도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기가 돈내면 서비스 하는분을 아래로 보는건 일종의 정신병입니다 교육을 잘못받은거죠
@comocomm3 жыл бұрын
제가 일하면서 느낀건 진상은 약도 없다는 거에요 그냥 죽어야 끝남
@이거보면행운대박3 жыл бұрын
정신의학에서 성격장애라고 있습니다 감당 안되는 스트레스>안좋은 성격>성격장애>정신질환>정신병 단계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다른사람에게 공격해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유형이에요 자신의 마음과 감정이 컨트롤 안되는 유형이라 잘못건들면 난리납니다. 일반인들이랑 사고 자체를 다르게 하기 떄문에 그냥 정신 이상한놈이다 하고 대충 받아주고 맞춰주며 넘기면 됩니다. 성격장애의 유형은 16여가지가 있습니다. 보통 일반인들이랑 생각하는것 자체가 다르고 엄청 공격적이고 자기파괴적이죠. 이런사람들이 심해지면 범죄를 저지르는 유형으로 바뀌어요. 더 심해지면 정신질환과 정신병으로 거듭나구요.. 이게 다 스트레스떄문입니다. 가족이나 지인 친구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감당이 안될정도로 들어오면 이상하게 스트레스를 풀게되고 심지어 뇌가 고장나 정신병까지 얻게되죠. 그냥 불쌍한 사람이다 생각하고 넘기는게 상책입니다. 왜냐면 저런사람들은 정말 극도로 감정이 안좋고 심지어 살인까지 저지를정도로 증오하고 괴롭히고 공격하기떄문에 일반인의 화내는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래서 정신의학과 심리학에서는 질병으로 분류합니다. 종류가 여러가진데 그중 하나에요.
@김이용-c6p4 жыл бұрын
두번째어머님 진짜 조근조근 말빨 대박이네요 뼈있게 여러대때리시네요 ㅋㅋ
@soharu9076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ㅋㅋㅋ멋있다 조곤조곤하게 뼈때리기
@미-t2r4 жыл бұрын
"내동생같고 딸같아서" 라고 할때 나도 울컥했다ㅜㅜ
@TT-zu7cb4 жыл бұрын
어떤 성별은 딸같아서 만지죠
@머뭔4 жыл бұрын
또또..
@Lotte-Ronaldo4 жыл бұрын
@@TT-zu7cb ??? 성별이 왜 나오는지요...
@clownnevercry4 жыл бұрын
또르륵
@junsikyeom74494 жыл бұрын
@@TT-zu7cb 뒷북인데 갑자기 성별이 왜나오는거에요?
@미소-h7f2v4 жыл бұрын
역시 최고의 인성을 가지신 부산 시민님들 감동감동입니다 이 나라의 정치인들이 갖추고 배워야 할 덕목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fe51434 жыл бұрын
커피한잔 먹는게 뭐 그렇게 대단해요? 이 말 한마디가 입에 강력본드 발라버리네 갑질하는 사람들한테는 논술을 아는 논리적 한마디가 핵폭탄이다
@윤민규-u2h4 жыл бұрын
중년여성분, 그리고 청년분 참 멋지십니다. 이런분들이 많아져야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고맙습니다.
@대현-o2f3 жыл бұрын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는 일을 자기 일처럼 나서서 도와주시는 부산 시민분들 정말 멋있습니다. 말투는 좀 세더라도 내면만큼은 정말 따뜻하다는 것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불의는 참지 않고 도와주시는 부산 시민들 최고!
저런꼴을 보면 참지 못하지 알바생이 실수가 있더라도 꼭 많은 사람들 있는데 면박을주고 화를나면 안되지 갑질그만하고 좋게 삽시다
@공태영-u9y4 жыл бұрын
남자지만 남자분 말투 너무 멋있으시다 반했어요 저 같으면 열 받아서 바로 윽박지르고 욕하고 할 거 같은데 화내면서도 차분한 말투👍 아주머니들은 진짜 말할 것도 없고ㅠㅠ괜히 연륜연륜 하는게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사회에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닥또4 жыл бұрын
공태영 진심 완전 공감
@소크라펭수형4 жыл бұрын
공태영 지금 커밍아웃 하는거야?
@공태영-u9y4 жыл бұрын
방구뀐소년단 😏
@mnh37192 жыл бұрын
정의롭고 따뜻하게 약자를 돕는 시민들께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살만한 세상은 몇 사람의 노력으로는 안 되고 모두 힘을 합해야 하는 일입니다^^
@kredskikk97194 жыл бұрын
연기하시는분들도 대박이지만 두번째 아주머님 말씀하시는것 보고 감동이 밀려와서 바로 구독버튼 눌렀습니다 겉모습만 우아하신게 아니라 속마음까지 따뜻한 인품을 지니신 아주 귀티나신 아주머니시네요 우리 모두 두번째 아주머님처럼 곱게 늙어갑시다~♡
@dekim77904 жыл бұрын
난 직장인인데 왜 내가 위로받는 기분이지?ㅜㅜ
@아니야나그란데-z2v4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ㅠㅠㅠ 맨날 실수할까봐 벌벌 떠는 신입이라 더 해요... ㅠㅠ
@user-yt6jo5dv7b4 жыл бұрын
@@아니야나그란데-z2v 힘내세요.
@임사라-v3h4 жыл бұрын
@@아니야나그란데-z2v 저 신입때 생각나서 안아주고싶네요 토닥토닥. 힘내요:)
@로맨티스트-y4p2 жыл бұрын
젊은 친구들 어머니들 진짜 진정한 좋은 분들인거 같습니다😁😁😁
@god-id6fo4 жыл бұрын
와 연기 쩐다.악센트 하나하나가 진상그자체네. 남성분도 멋있지만 두번째 아주머님 말씀이 너무 감동이네요.
@yi_seul4 жыл бұрын
커피 한잔 먹는데 뭐가 그렇게 대단해요. 눈물나네ㅜㅜ 진짜 진상들 꺼져라
@ekssk824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남자분 ㅈㄴ멋있고 두번째 어머님들 너무 고상하시고 귀여우심ㅋㅋㅋㅋ옆에서 같이 추임새 넣으시고ㅋㅋㅋㅋ
@outofgj4 жыл бұрын
관찰카메란거 알고 보는데도 마음이 넘 아프네요 불편부당한게 있으면 그걸로만 항의나 개선을 요구하면 되는거지 인격모독은 하지맙시다 다들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고 가족입니다 ㅠ....
@진심하나4 жыл бұрын
멋진 분들이네요 화만 내는게 아니라 정말 감동적인 말씀을 상대방도 배려하면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넘 감동입니다 아직은 저희가 살만한 세상인걸 여기 나온분들 덕분에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삼팔광땡-r4z4 жыл бұрын
두 아주머니의 말씀에 기품이 철철 넘치네요. 부산시민님들 만점입니다.
@낭낭만고양이4 жыл бұрын
두분 사모님 멋지시네요 타인의 일을 하찮게 생각하지말고 서로 존경해 줍시다 대한민국 화이띵
@peopleall11874 жыл бұрын
와! 젊은 남학생들! 진짜 지혜롭게 행동하네요!! 멋져요! 어른들은 정말 멋있게 대응하시고요 저는 흥분하는 스타일인데 저렇게 세련되게 말해야겠어요~
@예원사랑-r5p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아주머니 두분 보고 눈물이 나네 조근조근 뼈를 박살내버리는 화법이 장난아니시네요
@clover3654 жыл бұрын
연기를 얼마나 잘하시는지...진짜 줘 패고 싶은 말투...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짱입니다 ㅎㅎ 부산시민들 마음도 따뜻하고 보기 좋았네요~
@겨울의숲4 жыл бұрын
아직 우리 대한민국은 살만하다. 저리 따뜻한 분들이 많아 감동입니다. 우리 시민여러분 어려운분이 있다면 내이웃처럼 도와주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요~
@극한의편식리스너2 жыл бұрын
도와주신 시민분들 다멋지십니다 특히 2번째 어머님 진짜 감동이네요 인품이 느껴지는 말이네요
@aaaudodo4 жыл бұрын
아르바이트 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리고 그 알바로 보는 일이 직업인 분들도 많습니다. 의외로 아르바이트 하는 나이도 다양합니다. 저도 여러 이유에서 학생이 아님에도 알바를 하고 있어요. 학생같다고, 알바생이라고 어린나이대에서 나이드신 분들까지 무시하는 사람들 은근 많아 상처받는 날도 종종있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기에 힘내서 일합니다. 사람은 언제 어디서 서로 어떤 모습으로 만날게 될지 모르고, 내가 아무렇게 대해도 될 사람이란건 없어요. 모든 사람은 소중하기에 나 자신이든 가족이든 타인이든 서로 존중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rlangh8916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monkeytrollhunter4 жыл бұрын
이유가 어찌됬던 사람을 무시하면 안되죠.
@jangunyeom49714 жыл бұрын
걍 일자리못구해서
@짜-r2o4 жыл бұрын
@@jangunyeom4971 그런데 여러개 일하면서 알바하는 경우도 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혜선-z8v4 жыл бұрын
@@jangunyeom4971 말 너무 밉게한다ㅠ
@5위4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들이고등학생이지만 주유소 알바 하는 친구들 한테도 반말 해본적 없어요 그친구들 참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용돈이라도 자기힘으로 벌어쓰는 친구들인데 얼마나 예뻐요 서로 존중 해주세요
@윤영애-y4e Жыл бұрын
우리사회는 아직도 따뜻한분들이 많으신거 같아 힘이나네요~
@송집사-e1f4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어머님 훈계하는거보고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나는 이유는 뭔가..
@눈부신햇살-b9o4 жыл бұрын
그냥 남일처럼 지나치지않고 내동생 내자식일처럼 편들어주시는 시민들 덕분에 세상은 살만한가봅니다~ 아름다운 세상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는거니까요 멋지시네요~♡
@야마꼬-p5n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무릎꿇린거 가서 일으키는것도 감동입니다 젊은 청년 혼훈한 외모에 참 정의롭고 멋집니다 울아들보는듯요 ㅋㅋ 그리고 커피한잔먹는게 뭐가중요해요? 와아줌마 진짜 짱이다 목소리도 정말차분하고 제가다 고맙습니다~
@o5k-m6p4 жыл бұрын
4:03 지렸다 명언..ㅠㅠ 누구나 처음은 힘든거다
@jaedongkim89654 жыл бұрын
ㅇㅈ하는부분.. 빼박공감..ㅋㅋ..
@bonayi90884 жыл бұрын
남에게 함부로 하지 마세요 자신에게 그대로 돌아 옵니다
@L_sea_bright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우주는 공평함
@whj4432Ай бұрын
두번째 아주머니 너무나 교양 있게 말씀 잘하신다
@이태린-p2u4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옆에 아줌마 계속 어시스트로 극딜넣네
@센과치히로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fine46264 жыл бұрын
되게 찡하고 있었는데 이 댓글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ziwang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TheVoynichhotel4 жыл бұрын
딜 서폿 ㄷㄷ
@공쥬-04 жыл бұрын
아씨 울다가 웃어서 털나겠다 ㅠㅠ
@bluesky-b2x4 жыл бұрын
따뜻한 참견 관심 넘 고맙네요~^^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됩시다.
@이경미-q7h2 жыл бұрын
멋지다 내고향부산 사람들 최고...가족들이 다하늘나라 가서 갈수없는 내고향 ..어머님 의 따뜻한 사투리가 엄 마 보고싶게 울리네요 고맙습니다.
@TV-lg9kd4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라는 것을 느낍니다 내 가족처럼 내 이웃처럼 따뜻하게 생각해주시는 분들 덕에 더 따뜻한 사회 속에서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최병철-m1k4 жыл бұрын
와~~ 아주머니 두분 너무 멋있으시다.
@페인트방수4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머니 말씀하시는거 교양있으시고 너무 정의우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최곱니다♡♡♡
@노오란개나리4 жыл бұрын
갑질하는 시발것들이 봐야됌 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중간에 어머님 두분 개감동...나까지 눈물남,,,
@쥬쥬-r9i4 жыл бұрын
그런 인간들은 지들이 하는 게 갑질인 줄 모르더라구요..ㅜㅜ
@trqqy35824 жыл бұрын
예시 아이린
@seagreen87753 жыл бұрын
갑질도 문제지만 커피집 주인도~. 알바생들 둘때 커피도 못 타는 알바두워~~ 키피도 엉망타고 시간도 많이걸려 짜증나는 겹험 해봐음~~~~ㅋ 고객에 차도 밥도 엉망 해주고 돈 받은 차집 밥집 무지 많음 돈 버는 대만 급급 하고~~ 밥이건 차건 엉망이면~~ 맛없이 먹어 나올때 속으로 욕나옴~~다시는 가기싫은집 더러 많다고.~~~ㅎ
나서주신 강미혜님 박남이님 박진용님외일행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시기 에 세상이 따뜻하네요
@연시은-y3y4 жыл бұрын
안경낀 아주머니 차분하게 말씀잘하시네
@sungholee14064 жыл бұрын
연시은 저 였으면 쌍욕 부터 나올듯해요 ㅎㅎ
@TV-qf3mt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실험 카메라 열받네 소화기를 싸 빈다
@김승현-d4y4 жыл бұрын
명언 엄청 날리시네 진짜 멋있으신거 같아여
@철인-y6b4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는 남을 배려하는 정의로운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있어 기분좋습니다. 모두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따뜻한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1605-z9e4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내 딸같은.. 이라는 말에 눈물남... 이런 생각을 하고 산다면 진짜 세상 어느 누구에게도 저렇게 갑질이란건 쉽게 할 수 없을텐데 자기 자신, 자기 가족'만' 아니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요즘이라... 그래도 오랜만에 따뜻하네요ㅠ
@버블팝팝팝4 жыл бұрын
홀서빙 알바 진짜 많이 해봐서 그런지 이 영상 보는데 눈물나네요 예전에 조개구이집에서 직원으로 일할때 알바생 한명이 테이블에 있는 소주 빈병을 치운다고 가져갔는데 5ml? 정도 엄청 조금 남아 있었는데 치웠었어요 손님이 가져오라고 해서 다시 가져다 드렸고 사과 드렸죠 근데도 계속 반말에 언성 높이면서 벨을 계속 눌렀고 사과 드려도 똑바로 사과하라며 나 여기 사장 알고 단골인데 너 짜르게 한다부터 시작해서 막말 시전.. 1년간 일하면서 본 적 없는 손님이였는데 말이죠.. 엄청 울었는데 결국 그 손님들 5만원가량 계산 안하고 갔습니다 영상에서처럼 제가 욕을 듣는 와중에 도와주시는 다른 손님들은 없었지만 그 손님이 가고 나서 남자 손님 두분이 조용히 오셔서 위로해주셨어요 저런 진상 신경쓰지마라 이상한 사람들이다 그쪽이 잘 못 한거 없다 라고 ㅠㅠ 그때 정말 많이 울었네요 그때가 생각나요 남자 두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gswml89864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 사람이어서 오늘의 대한민국도 잘 돌아갑니다❤️요즘 같은 시기에 모두다 하나되서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