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光)클? 광(狂)클? 우리는 왜 광클을 할까? 유광 전은환 선생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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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 & 은환의 롱테이크

Күн бұрын

#광클 #오픈런 #마케팅
밤새 컴퓨터를 붙들고 광클을 했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마케팅인 줄 알면서도 광클과 오픈런을 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쾌한 대화로 풀어봅니다^^
유광 전은환 VS. 노광 김지윤!

Пікірлер: 26

@참치머릿살 Жыл бұрын

진짜 두분 얘기 너무 좋아요 저는 주로 걷거나 뛰면서 유튜브를 듣다보니 이런 팟캐스트 방송이 참 좋습니다 저 역시 노광 무광파라 지윤 박사님 마음이 이해가 되지만 아이들 위해서 때로는 광클을 해야하는 이 현실이 초큼 피곤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임영웅 팬클럽 할머니들이 제 2의 삶을 사신다는 것을 보면 적당히 시대에 발맞춰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이상 갈대 구독자입니다^^ 남은 휴일 편안히 보내시구요 😊

@Lee-zi3rl Жыл бұрын

듣다가 풉!! 하고 몇번을 웃었습니다 ㅎㅎㅎㅎ 광클 실패하고 자괴감- 너무나 공감대 형성됩니다 ㅎㅎ (바로 얼마전에도 큰 맘 먹고 콘서트 지르려다 1시간을 날리고.. “난 돈을 아낀거야” 라고 스스로를 다독였어요…) 지난 몇년간 광클 다 실패하고 나이를 체감했습니다.. 클래식 광클과 윔블던 이라니 “우와앙~~ 멋지다아아~~“ 하게 되네요 ㅎㅎ

@spmk198r Жыл бұрын

광클.... 콘서트도 광클 해서 가 보긴 했지만 많이 하는 편은 아닌데, 대학생이라 원하는 강의 들으려고 하는 게 더 많긴 합니다 ㅎㅎ 이건 안 하고 싶다고 안 할 수 없는 거라 ㅠㅠ 이번 학기는 망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콘서트는 사랑이 있어서 감정을 증폭 시켜 주는데, 강의는 사랑은 없... 안도감 정도 주네요. 요즘 이걸로 돈 버는 사람도 있는지, 누가 신청했다 취소하면 자리 비었을 때 다른 사람이 바로 신청 못하게 제재가 좀 있더라고요 마케팅 쪽으로 보면 제품은 전 여유롭게 보면서 고르는 거 좋아합니다. 전자제품 등도 많은 사람이 쓴 다음 리뷰 같은 거 많이 나오면 확인하고 사는 편이라 얼리어답터도 아니고요. 스포츠, 공연, 강의처럼 사람이 실시간으로 하는데 좌석수 제한이 있는 건 경쟁하면서 찾아 보는 것 같은데, 제품이나 음식에 대해서 제 사고방식이 다른 거 같아요. 저 식당 줄 안 서는 편이라 ㅎㅎ... 근데 지방이라 공연 수도 적지만 좌석도 많이 비는 편이라 수도권까지 보러 가는 거 아니면 광클 할 일이 거의 없긴 합니다 ㅎㅎ

@한승모-t3z Жыл бұрын

추석에도 영상 올리셨네요. 글도 많이 올리셨네요/ㅎ쉬셔도 좋을 거같은데... 추석 연휴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시죠 ㅎㅎ~ 레슬러, 리키시 꼭 보고 싶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 소식도 좀 올려주세요.(인스타는 답글을 안달아 주셔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longtakeTV Жыл бұрын

아 게을러서 ㅠㅠ 사진도 잘 안 찍는 스타일이라서요. 하도 유행하길래 90년대 미국 졸업사진 좀 해볼까 했는데 셀피도 별로 없더라는 ㅠㅠ

@한승모-t3z Жыл бұрын

@@longtakeTV 아~옛날 사진 올리면 좋을 것 같아요. 어릴적 사진이나 학생 때 사진 등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jung.k Жыл бұрын

20:10 베이글은 원래 중앙아시아 트루크계열 민족이 먹는 빵을 전쟁통에 구멍 뚤어 목에 걸고 다니면서 먹는걸 보고 만든 음식 그리고 몬트리얼 베이글이 단 이유는 메이플 시럽 아니면 꿀물에 쌂아서

@Chooyunchun Жыл бұрын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박사님~영상 잘봤습니다

@ychung20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때 광클 했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었나봐요. 점점 노광이 되네요. 두분 얘기 재밌게 들었어요

@VintageXO79 Жыл бұрын

제가 올 여름 한국에 묵었던 곳이 안국동이고 와이프가 원해서 런던 베이글 몇 번 갔었는데, 뒤에 영국 분이 계셨어요. 좀 이야기 나누면서, 그러더라고요. 런던에선 사실 베이글 거의 안먹는데, 한국까지 와서 런던 베이글 먹는다고 농담하던게 생각납니다.. 사실 저는 시차 때문에 새벽에 할일도 없고, 산책 많이해서 줄서기 어렵지 않았는데, 진짜 6시~6시반부터 번호표 뽑으려고 사람들이 줄 서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거의 매일. ㅋㅋ 베이글이 약간 떡같고 맛있긴 한데 이게 뭐라고 2시간을 줄을 서나 현타(?) 왔었습니다. 아무튼 오늘 이야기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두 분 모두 추석 연휴 풍성하게 보내세요!

@longtakeTV Жыл бұрын

줄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못먹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