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 하지 마시길~ 주제에 공감하며 촉있는 주제다요 요즘 최애 채널1위입니다. 두분 목소리 더해서 50대 여성 3 좌석에 앉아 내얘기를 합니다.
@joyk832822 сағат бұрын
해주세요!!!!
@khisuhКүн бұрын
6학년이 되어도 계속해 주세요~
@ROMO-bf3ekКүн бұрын
저도 탑은 이성당 야채빵이용❤ 택배로 시켜먹어용 ㅎㅎㅎ
@youngminkoh271Күн бұрын
FM 쎄미 클라식 방송처럼들리는 음악소리같은 두 분의 토크 늘 감동입니다
@slwx9mqoe3jouКүн бұрын
딴소리지만 은퇴 이후 내 삶에 가장 큰 부담과 변수가 노부모예요. 취미나 여유, 제2의 출발 등은 양쪽 부모 케어로 다 어려워요. 부모님이 모두 90넘으셨으니 하다못해 음식 주문도 다 해드려야 하고, 수시로 병원 시중에 뭐에... 부모도 노인이지만, 자식도 노인에 접어들어 아프고, 체력에 문제 생기고 힘든데 부모님 때문에 은퇴 이후도 내 삶에 집중하기 힘든 경우 많아요. 노노 케어 시대라고 말도 있는 것처럼, 은퇴 후 부모를 돌봐드려야 하는 상황이면 취미고 자기계발이고 뭐고 힘들어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은퇴한 선배언니는 엄마가 치매에 아버지는 수술과 입원을 반복해, 자기 생활을 다 접었어요. 은퇴 뒤 나름으로 계획을 가질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죠. 은둔하고 싶어도 여전한 의무에 못하는 경우 많아요.
@longtakeTVКүн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longtakeTVКүн бұрын
전혀 딴소리 아니십니다 😅
@sanso3636Күн бұрын
구독합니다~~
@jeonghoyoo6382Күн бұрын
안동에 소재한 아버지 고향집에서 기와 쌓는 노동을 하며 들었습니다. 서안동 IC에서 안동시내의 반대 방향인 고향집으로 바로 가다보니, 월영교는 아직 안 가봤습니다. 임청각과 월영교에 꼭 가보겠습니다.
@longtakeTVКүн бұрын
기와 쌓기! 대단하세요.😃
@mhya2003Күн бұрын
직장만 다니다가 늙은 막연한 50대인데, 두분 이야기를 들으면서 뭔가 새출발할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은환님 지윤님 응원합니다. 불확실함을 즐길게요^^
@longtakeTVКүн бұрын
같이 즐겨요 😄
@Mikekim-e9qКүн бұрын
세 분의 토크가 아주 잼있네요. 구독했어요.ㅎㅎ
@longtakeTV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kyuri92Күн бұрын
늘 응원하며 감탄하며 잘 듣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업데이트도 바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신미선-y8wКүн бұрын
두분건.행 참공부 합니다 목소리가 예뻐요
@이성진-i6cКүн бұрын
숨가쁘게 다음 포스트를 기다립니다 좋은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longtakeTV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victoriadauberman3 сағат бұрын
오늘도... 😊❤
@ags516Күн бұрын
내가 50대 여인들의 이런 광팬이 될줄이야… ㅎㅎ
@새로운세상-y5nКүн бұрын
안물안궁 누가 물어봤다구
@lillilllllililil2 күн бұрын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는 뇌과학 책에 비슷한 주제가 나옵니다 그래서 흥미롭게 들었어요~
@khisuh2 күн бұрын
이런 지적 수다~ 바람직해요~
@댕댕-z7n2 күн бұрын
정말 궁금했던 내용! 목소리들이 좋으셔서 넘 듣기 좋아요🩵 전 30대 후반인데 곧 다가올 40대가 두려워요 아무런 준비기 안된것 같은데😭 그런 저에게 이 영상이 얼마 전에 알고리즘으로 다가왔어요. 어떤 해결책이 담긴 건 아니지만 (해결책이라는 것도 개개인마다 다른 거겠죠) 그렇게 비관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겠다. 내 현실에 맞게 하루 하루 준비해 가면 되겠다 하는 용기를 얻고 갑니다!
@noname-gm3hh2 күн бұрын
neuro-plasticity! 뇌성형 ㅋㅋ
@user-lp3ef8ul5v2 күн бұрын
ㅎㅎㅎ 듣다 보면 저도 커피 한 잔 들고 끼고 싶은. 감사합니다.
@JenniferKim-vz5qv2 күн бұрын
은환님 참좋아합니다 품이 넓으신분 같아요
@longtakeTV2 күн бұрын
🙂
@hyy19752 күн бұрын
푸하하하.. 그 만화의 그 대사를 인용하는 사람이 또 있군요. 반갑습니다. ^^
@estheryoon44422 күн бұрын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있어요...미국 이민생활 속에서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스스로 종결하고자 하는 마음들을 ... 복잡한 현실 상황속에서 ... 다양한 관점들을 적용하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노력하면서 하루 하루를 감사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두 분의 진솔한 대화속에서 제 안에 정리되지 않았던 ... 잃어 버렸던 조각들이 맞춰져가는 여정이 시작 된 듯 합니다...두분의 방송을 응원합니다...
@longtakeTV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cindy80992 күн бұрын
밴더빌트 그러면 앤더슨쿠퍼 앵커가 젤 먼저 생각나는데.. 볼티모어 살때 바로옆에 타우슨에 밴더빌트 성이 있어서 구경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앤더슨 쿠퍼도 형이 아파트에서 엄마보는 앞아서 뛰어내려 자살햇나... 그렇죠 부잣집에 태어나도 늘 행복하게 사는건만은 아니구나 싶어요
@신미선-y8w2 күн бұрын
두분 건.행 참멋지십니다 공부합니다
@두부한모-o5f3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데, 이 방송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오늘 빵얘기 하실때는 저도 모르게 입을 벌리고 듣고 있네요^^. 두분 케미 너무 좋고 편합니다.
@안동문화지킴이-j4k3 күн бұрын
안동을 제대로 이야기하는 롱테이크 좋아요.
@longtakeTV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도롱롱-y8g3 күн бұрын
방탄 초보팬일 때 티켓팅하러 역근처 아무 피시방에 갔는데 국적불문 팬들이 약속이나 한 듯 채우고 있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에요. 당연히 실패했고 실패감에 앓아누웠죠. 만일 성공했다면 세계를 상대로 표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즐거움이 대단했을텐데.. 팬이 많은 가수를 좋아하면 어지간해서는 그런 짜릿한 기쁨을 누릴 수 없다는점이 맥이 빠지더라고요. 암튼 여전히 즐거운 덕질생활중입니다. 광클하라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것처럼😂 주제선정 너무 귀여워요.
@longtakeTV3 күн бұрын
광클 실패하면 너무 가슴 아파요 😂
@songdangcat3 күн бұрын
세상 찌질한 남자네요. 작가로서 멋지다기보담 거짓으로 변명의 도구로 그림을 사용한것 같아서 진실하지 않은 사람이고 작품인것 같아요.
@강혜정-n6w3 күн бұрын
뭔가 있을줄 알았던 30대가 실망스러워 40대는 그냥 기대없이 꾸역꾸역 나이들고 보니 50대도 이렇게만 살고싶다 생각했는데... 50대는 은퇴를 고민해야한다는 사실을 오늘 영상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인생 선배들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ags5163 күн бұрын
6:57 은환님 목소리도 좋으시지민 발음이 정말 정확하고 깔끔해서 듣기 너무 편해요. 지윤님도 마챤가지구여. 두분다 정말 발음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들으면서 피로감이 없어요
@sojinkim-v5v3 күн бұрын
저는 서울사람이 안동에 와서 15년째 살고 있어요. 제가 참 좋아하는 지윤박사님이 안동을 애정하시니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두분 모두 즐거운 여행이셨다니 다행입니다.그리고 갈비골목에 있지도 않은 오복갈비를 찾아가셨다니 더 반갑습니다~ 사장님이 수년 째 정직하게 장사하시는 좋은분이세요~
@longtakeTV3 күн бұрын
오복갈비 맛있었어요!
@kyung-hwajo96463 күн бұрын
60대 엄마가 아직도 일하시기 위해 자격증 따시고 노력하시는걸 보며.... 한편으로는 지윤님이 인생의 선배님들이 인생을 말씀하신 인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시는것도 후배들을 위해 보여주실수 있는 부분인것 같아요... 일을 즐기긴 하지만 여가를 즐기는 제 노후의 삶이 아직도 잘 생각이 안되요,,
@CRIS23-t3u3 күн бұрын
언제까지 살지 모르긴 마음 먹기에 달린거지.
@나래20203 күн бұрын
늘 너무 잘듣고 있어요
@longtakeTV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joo151873 күн бұрын
정말 같이 수다떠는 기분이네요(공부잘하는 언니들과)~ 재밌어요~^^
@호호아줌마-j4p3 күн бұрын
안동전도사님과 전도사님 절친의(😅)말씀을 듣다보니, 아! 나도 가고싶다 안동! 생각이 절로 들어요..여행을 좋아하는데, 같이 갈 사람이(시간, 여유, 관심 문제) 없어서 늘 혼자 다녀요. 운전하고 안동 도저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