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 수 있다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김민달팽이-q6v6 жыл бұрын
0:38 표정 진짜 반하겠다..ㅜㅜ
@동진-m9p6 жыл бұрын
누르자마자 0.3초 신봉선
@bls51956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즐기는 모습 보는 저희도 즐거워 져요 ~ 어쩜 저리 잘 부르고 즐길까..
@euna27156 жыл бұрын
제 노래를 들어주실때 또 같이 즐겨주실때 그 덕분에 제가 더 즐겁고 행복한것같아요..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