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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의 중립외교와 빡친 누르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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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효

간다효

Күн бұрын

#간다효 #광해군 #중립외교 #홍립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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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09
@간다효
@간다효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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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minjung22
@junminjung22 2 жыл бұрын
누르하치가 저정도면 양반이다 ㄹㅇ 건주여진 빵터졌네ㅡㅋㅋㅋ
@user-lw2if9rr8p
@user-lw2if9rr8p 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국제정세에 어두웠다는 것을 증명하는 거죠.
@user-eu2wd2fk7s
@user-eu2wd2fk7s 2 жыл бұрын
만력제가 조선을 부활급으로 도와줘버린 바람에 명나라 배신때리면 조선의 근간인 유교사상에 큰 오점을 남기는 거라 누르하치도 괜히 명나라 먹기전 힘빼는 짓 안하려고 개기지만 말라고 한거죠. 조선도 이미 힘의 균형이 무너진 건 인지했지만 그렇다고 박쥐짓했다간 뭘하든 동굴행될까 무서웠던거...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국가 시스템이 유교인데 임진왜란 때 도와준 명나라 배신하고 금나라에 붙으면, 나라 시스템 자체가 붕괴될 수 있기에 저 당시 조선의 행동은 충분히 이해됨.
@user-je3lo7ri6j
@user-je3lo7ri6j 2 жыл бұрын
명이 임진왜란때 지들 나라 망하기 직전까지 도와줬고 그 덕분인지 조선은 어찌어찌 넘겼죠 그러니 명이 휘청거린다고 유교베이스 국가인 조선이 유교 아버지 명을 배신하는건 나라 이치에 맞지 않는다 하고 그나마 광해군이 어느정도 국제정치 상황을 알아서 중립외교 한다고 했던건데 인조는 그거도 모르는지 그저 명 빨따가 오지게 절박고 ㅈㅈ쳤죠 솔직히 청나라가 마음먹으면 먹었을건데 많이 봐줬다고 생각이 드네요
@footerx9617
@footerx9617 2 жыл бұрын
@@user-je3lo7ri6j 청은 조선 먹어도 큰 이익이 없었고 오히려 임진란처럼 백성들의 저항으로 병력 소모만 되어 지나 대륙 공격할 시간을 놓쳤겠죠. 당시 청도 국가 체계가 정립된 것도 아니었고요. 베이스가 유목 민족이라 내부 갈등도 내포 되어 있고, 식량이나 여러 물자가 풍부 했던 것도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조선이 식량이 풍부한 곡창 지대어서 조선을 먹고 만주에서 버틸 수도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론 말 키우기 좋은 초원이 많은 것도 아니고 죄다 산지에 척박한데 얻어봤자 이득이 없었습니다. 이것에 대한 평가는 단순 외교보단 청과 대결 하기로 했으면 대비를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치욕적인 결과를 낳았으니 그런 부분까지 복합적으로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angUn_Ryu
@GangUn_Ryu 2 жыл бұрын
따지고보면 광해군도 임진왜란 당시의 전쟁 영웅 출신이라 전쟁의 참살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낀 점이 많았기에 전쟁은 어떻게 해서든 막아야겠고, 왕권은 강화해야 되는데 옆에서는 계속 아니되옵니다만 외치고 있으니 마지막 몇 년간 폭주해서 궁궐을 짓겠다, 유생들과 영창대군을 비롯한 왕족들을 죽이겠다 이러고 있으면서 민심을 급속도로 잃어서 인조반정이 일어나게 되고 민심 회복도 실패했던 것 같아요
@user-tx8ey6sm4b
@user-tx8ey6sm4b 2 жыл бұрын
맞음. 논문 찾아보니까 '정통성 트라우마'가 ㄷ지게 강했다고 함...
@manu-bz2fm
@manu-bz2fm 2 жыл бұрын
@@user-tx8ey6sm4b 아무래도 정실에서 낳은 왕자가 아니다보니 ㅠㅠ 후궁에서 낳은거라 더 그런거같네요..
@user-ok8sw9vx4x
@user-ok8sw9vx4x 2 жыл бұрын
@@manu-bz2fm 그것도 장자도 아닌 차남.
@cctv1618
@cctv1618 2 жыл бұрын
@@manu-bz2fm 심지어 영창대군때문에 세자자리 잃을뻔한게 몇십번임ㅋㅋㅋ
@user-zw4sd6nb1w
@user-zw4sd6nb1w 2 жыл бұрын
이건 선조 버러지 때문임 선조가 광해군한테 어떻게 대했는지 조금만 알면 진짜 광해군이 왜 미쳐갔는지 어느정도는 알수있음 지 왕권 좀 딸린다 싶으면 그렇게 싫어하던 광해군한테 왕위넘긴다고 해서 광해군은 몇날 몇일이고 그자리에서 통촉해달라고 울고불고 했어야했고 그게 한두번이 아님 그리고 임진왜란때 지는 쳐 도망가면서 너한테 왕위 물려줄테니 너가 조선에 남아서 관리좀 하라고 해서 목숨걸고 지켜냈더니 새까맣게 어린 정실부인한테서 아들 생기자마자 바로 광해군 뒤통수 칠려고 함 유교국가라 대놓고 선조한테 덤비지도 못하고 그 한이 왕이 되면서 광해군을 비뚫어지게 만든거라고 봄
@user-sw2gt1km2f
@user-sw2gt1km2f 2 жыл бұрын
누선생님 4년이나 기다려준 인내심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묘호란이 왜 일어났는지 너무나도 이해가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89
@Lv.89 2 жыл бұрын
누르하치 사실상 성군임
@user-ro9cf9uv2k
@user-ro9cf9uv2k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내같으면 바로 조선면상에 쎈팅꼽았다
@무한가능
@무한가능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자네군자
@user-wg2qq3bp7d
@user-wg2qq3bp7d Жыл бұрын
암덩어리 조선 ㅋㅋㅋㅋ
@heeyounhwang6572
@heeyounhwang6572 Жыл бұрын
네이버웹툰 칼부림 추천요
@law308
@law308 2 жыл бұрын
간다효님 말투, 목소리, 딕션 최고입니다!. 귀에 속속 들어오고 무슨말을 해도 재미있고 매력적입니다! 특히 반복되는 추임새 같은거랑 어투 사용할때 몰입감이 엄청나네요.
@user-dt9dj9tf6j
@user-dt9dj9tf6j 2 жыл бұрын
ㅋㅋ~
@user-yd5rr1uv7f
@user-yd5rr1uv7f 2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누르하치가 많이 봐줬구나..
@alienelephant4721
@alienelephant4721 2 жыл бұрын
실세는 원래 가오잡는 찐따에게 화내지 않지. 가치가 없으니까.
@freesia4597
@freesia4597 2 жыл бұрын
봐준 정도가 아니라 그냥 보살임 ㅎㅎ
@user-wk5px8nm2n
@user-wk5px8nm2n 2 жыл бұрын
@@alienelephant4721 그건 맞는 말임.. 근데 저때당시 찐따는 후금 이였음....
@user-lv5zf8lk7g
@user-lv5zf8lk7g 2 жыл бұрын
@@user-wk5px8nm2n 님 찐따? 누가 저 때보고 후금이 찐따로 볼 수 있지?
@user-wk5px8nm2n
@user-wk5px8nm2n 2 жыл бұрын
@@user-lv5zf8lk7g 조선입장에서는 그렇다는거죠 ㅎㅎ
@user-Seige.Breakers
@user-Seige.Breakers 2 жыл бұрын
누르하치가 빡칠만 했네 ㅋㅋ
@user-pj1iv7hp9y
@user-pj1iv7hp9y 2 жыл бұрын
누르하치는 그래도 조선에 호의적이었던 것으로 압니다. 물론 명나라와의 전투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뒷배후를 위협할수 있는 조선과 굳이 적대적인 관계를 가질 필요가 없었고 아직은 모든 국력이 명나라에 비해 절대적인 열세에 있었기 때문에 그런 제스쳐를 취했던 것이지만 나중에 전투를 벌였다가 포로가된 조선군을 조선으로 돌려보내주고 내부의 강경파들이 조선과의 전쟁을 불사하자고 하는 의견에 따르지 않고 적어도 그의 생전에는 조선을 공격하지 않은걸 보면 누르하치는 조선에 대해 큰 적개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jsj942
@jsj942 2 жыл бұрын
누르하치는 굳이 조선과 적대적인 관계로 양쪽에서 견제받기보단 조선과 유화책으로 교역을 통해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려 했던것으로 보입니다~만주전역에 요동까지 차지하면서 영토, 인구가 대폭 늘어났는데 문제는 명과의 교역이 끊기면서 경제난에 시달리기 시작함~원래 명과 교역에 대부분 의존했었던 이들이(물론 밭농사, 목축, 수렵으로 살아갔었으나 ) 많은 인구를(한족,만주족,조선인 포로등) 먹여살릴 자급자족할 생산기반과 생산력이 딸려서 경제난에 시달릴수 밖에 없는 상황~ 이를 타개하고자 누르하치가 직접 5~6만 대군을 끌고 원숭환이 지키는 영원성을 돌파하려 했으나 실패~
@user-uy9rc6jo8w
@user-uy9rc6jo8w 2 жыл бұрын
강홍립 극한직업 개웃기네 ㅋㅋㅋ
@sinjas2675
@sinjas2675 2 жыл бұрын
7:49 진짜 명품연기다; 형 요즘 연기 학원다녀? ㅎㅎ
@간다효
@간다효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c1eq2ey4z
@user-sc1eq2ey4z 2 жыл бұрын
내가 누르하치라도 못참는다
@박식물의_야생야사
@박식물의_야생야사 9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예전에 봤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또 보러 오는 이유 : 간다효의 누르하치, 강홍립 연기가 찰짐 ㅋㅋ
@572sem3
@572sem3 2 жыл бұрын
진짜 1600년대 벼슬아치해먹던애들은 몽땅 처형해도 아깝지가않다 ...
@manu-bz2fm
@manu-bz2fm 2 жыл бұрын
1700년도.. 병자호란으로 그렇게 당했는데 개혁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더 탐관오리 심화와 정치부정부패가 심했죠
@yuki270
@yuki270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별 달라진게 없는거 같은데 ,, 그냥 한국인 종특인듯
@CD-kq1yy
@CD-kq1yy 2 жыл бұрын
1600,1700,1800 전부 다 병신들의 행진이었음 ㅋㅋㅋ
@pianoman0515
@pianoman0515 2 жыл бұрын
안동에 살던것들이죠 나라 망치고 망국으로 이끌어놓고 양반집안이라고 자랑하는거 보면....
@billykim7179
@billykim7179 Жыл бұрын
근데 저 상황에선 어떻게 했어야 조선이 살았을까 명을 버린다고 하는거는 스스로의 정통성을 버리는 거고 명을 돕는다고 하는거는 뭐 역사가 증명해줬으니ㅋㅋㅋ 역시 힘이 약하면 답이없다
@Moonjein
@Moonjein Жыл бұрын
저당시에 못 쳐들어올 정도로 힘 있었으면 건들지는 않았을듯 동쪽 치러가다 본진 터릴수도 있으니
@hyun000228
@hyun000228 2 жыл бұрын
간다효가 국제정치를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연기 진짜 잘할다. 진짜 드라마 나 영화 속, 회장님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제대로된 선택을 해야할탠데...
@user-wn2rg5bu7k
@user-wn2rg5bu7k 2 жыл бұрын
줄을 서야할때는 확실히 서야한다는 교훈을 주는 영상
@user-ok4zf6hj7h
@user-ok4zf6hj7h 2 жыл бұрын
명나라 안 망했으면 여진족에 줄 서는 건 그냥 머저리짓이고 애초에 여진족 공격으로는 끄떡도 안하던 게 명나라인데 당연히 명나라로 줄 서는 게 맞는 거였지. 애초에 국력으로 따지면 조선보다 약한 게 후금이었는데 미쳤다고 후금 편에 서나. 미국과 북한이 싸우는데 북한이 이길테니 북한 편들어야 한다는 소리 아닌가?
@Moonjein
@Moonjein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쿠데타가 친청으로 나야되는데 친명으로 나서 그럼
@user-qs3nu4sw2c
@user-qs3nu4sw2c 2 жыл бұрын
​@Risk Boom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다 끝나고 왜 그 때 그 주식 안샀냐고 그러긴 쉽지요. 지금 추세면 중국이 10년 내에 미국 GDP 추월한다고 중국 뿐만 아니라 미국 경제학자 펀드매니저들까지 걱정하면서 주장하고 있는데 만약 한국 정치인들이 "동아시아 국가라면 이제부터라도 중국편에 붙는 방향으로 선회해야한다"고 하면 당연히 국민들이 6.25때 도와준거 잊었냐 중국몽이냐 하며 표 안줄거잖아요. 그 때도 똑같습니다. 당시 유교했던 사림들이 멍청했던 게 아니고 당시 조선인들 대다수 인식상으로도 명나라가 미국급의 최고 선진국이었고 문명의 척도이며 임진왜란 중 조선을 도와준 은혜를 배푼 나라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비록 선거제도가 없더라도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민중의 지지를 의식했던 사림들이 별 수 없이 그런 선택을 한거고요. 지금은 유교대신 친미성향의 기독교가 딱 그역할 하고 있으며 비기독교인들조차 중국보다 미국에 붙어야한다고 대다수가 생각하고 있는데 만약 미국이 정말 어이없는 이유로 몰락하면 동맹국으로 (6.25때 북한을 도와서 인해전술로 남한을 밀어냈던) 신흥강자인 중국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역사를 상고해보면 영원한 제국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흥망성쇠의 사이클을 반드시 거치는 게 법칙인데도 말이죠.
@user-ny4vc7yl6d
@user-ny4vc7yl6d 2 жыл бұрын
@@nothingasyousaid ?기독교 서양에서 들어왔는데 ㅋㅋㅋ
@songwonan3121
@songwonan3121 2 жыл бұрын
@@user-qs3nu4sw2c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죠,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살아남아야 하는게 현실인데 무조건적인 반중주장은 참 답이 없습니다
@SONHM7
@SONHM7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간다효 그의 연기가 다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t5kx2fn6j
@user-dt5kx2fn6j 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ck6zf7cw7h
@user-ck6zf7cw7h 2 жыл бұрын
홍립이 마유주 존나 잘 마시더라ㅋㅋㅋㅋㅋㅋ
@sungjoonlee4455
@sungjoonlee4455 2 жыл бұрын
연기력이 점점 늘고 있어ㅋㄱㅋ
@user-md5qv7sm8y
@user-md5qv7sm8y 2 жыл бұрын
7:45 ㅋㅋㅋㅋㅋ 내 웃음벨
@user-iw4yx7ct6d
@user-iw4yx7ct6d 2 жыл бұрын
연기 개잘해 진짜 ㅋㅋ
@FiveSolas1
@FiveSolas1 2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싫어하는 조선왕 인조. 선조는 임진왜란 직전에 이순신을 등용하기라도 했지 인조는 나중에 지 큰아들이랑 며느리 죽이기까지 하고 하여간에 마음에 드는게 단 한개도 없다. 아무리 그래도 연산군이 최악 아님? 물을 수 있는데 연산군이 미친짓 해서 죽인 숫자보다 인조의 병크짓 때문에 청나라 쳐들어와서 죽은 조선 백성 숫자가 더 많다.
@Seohyunjinfan
@Seohyunjinfan 2 жыл бұрын
소현세자랑 세자빈 죽은 사건은 진짜 조선을 살릴 수도 있었던 거를 인조가 없애버린 듯 세자 독살설이 물론 정론은 아니지만..
@_proff_
@_proff_ 16 күн бұрын
조선사 망조 분기점 셋을 꼽으라면 1.세조 2.임진왜란 3.인조
@Alcoholgod
@Alcoholgod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역사까페에서 글로 읽었던 내용인데. 말로 들으니까 다시 생각나고 좋네요 ㅎㅎ
@tankman7699
@tankman7699 2 жыл бұрын
누르하치는 정말 인내심 최강자였구나
@footerx9617
@footerx9617 2 жыл бұрын
그렇다기 보다 쟤내도 국가 세운지 얼마 안돼 체제 확립 해야하고 아직 여진 전체가 다 정리 된 게 아니라서 곧이곧대로 당장 조선과 전쟁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모문룡, 인조 반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온거지, 만약 조선에서 소모 전 형태로 전쟁이 길어졌다면 큰 일 났을 겁니다. 물론 당시 조선이 국력도 약하고 똥볼도 너무 많이 차서 버티고 자시고 할 게 없었지만요..
@edamedam
@edamedam 2 жыл бұрын
인내심을 가질수밖에 없을 정도로 아직 명나라가 버티고 있어서가 아닐까요.
@user-rv5ri7hn6c
@user-rv5ri7hn6c 2 жыл бұрын
@@footerx9617 이괄의난만 없었어도ㅠ 조선의 강력한 북방군이 죄다 쓸려나가고 용맹한 항왜들도 그때 다 죽었지...
@jin.24.
@jin.24. 2 жыл бұрын
16:08 진짜 개판이네 책봉해달라고 서쪽으로 똥꼬쑈하다가 이괄 처들어온다고 남쪽으로 런ㅋㅋㅋ
@newbyjames6453
@newbyjames6453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근데 진짜 빡쳤을것 같기도 함 청이 그렇게 조선 불러서 얘기를 해도 광해군이 중립외교 잊ㄹ하면서 명편만 드니까 ㅋㅋ
@user-sirius3
@user-sirius3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머리 속에 쏙쏙 박히게 해주는 역사강의는 생애 처음임...
@user-eu5to8lm6o
@user-eu5to8lm6o 2 жыл бұрын
세계정세를 알지못한 무능함은 욕해도 할 말 없긴한데, 무턱대고 사대부를 욕할수만도 없는게 왜란때 만력제가 눈알돌아가지고, 진짜 명나라 영혼까지 갈아넣어서 조선을 도왔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되는 부분이 있기도 함.
@user-by9ni5yr9q
@user-by9ni5yr9q 2 жыл бұрын
표면적으로는 그렇지만 자국에서 전쟁나면 손해도 커서 그런게 더 큰거 같음
@user-jq8wv8dd5v
@user-jq8wv8dd5v 2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소련막자고 남한에 유엔군 주축으로 들어온걸 생각해보면, 우리는 중국러시아가 민주화가되어 초강대국이 되려는 조짐이 보이기전까지는 미국의 밧줄을 놓아선 안될것.. 중국러시아가 진정한 민주사회가 되면 그때는 동아시아 패권은 완전히 달라질수있으나, 향후 100년은 그럴가능성은 안보이긴함
@user-kr4tj2ow5v
@user-kr4tj2ow5v 2 жыл бұрын
금의 황제 누루하치는 이민족이지만 정말 존경 받을만한 영웅이다~
@alienelephant4721
@alienelephant4721 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에는 조선은 인조라는 최악의 개1새1끼가 음모를 꾸미고 있었음.
@user-lc6oy5go5r
@user-lc6oy5go5r 2 жыл бұрын
누르하치 인생 자체가 걍 드라마임 남자로서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음
@pokemon1685
@pokemon1685 2 жыл бұрын
광해군도 고구마인데 그담 인조가 워낙 대빌런이라 묻힌감이 있음
@user-jm4nw7fd2z
@user-jm4nw7fd2z 2 жыл бұрын
한국사 말고도 전반적으로 폭넓게 배우는게 맞다
@user-sp8hg2vi3j
@user-sp8hg2vi3j 2 жыл бұрын
일단 우리나라 교육은 너무 우리나라 중심으로 이야기 함 그러다보니 뭐 하나 잘하면 키야~ ㅇㅈㄹ하면서 국뽕 차오르는데 사실 바로 옆나라나 조금 멀리 나가면 1조 4천500배는 훨씬 더 혁신적이고 개쩌는거 많이 함 즉 ㅈ도 아니었다
@user-tp5pw3dp5q
@user-tp5pw3dp5q 2 жыл бұрын
나랑 동생들은 예전부터 구독자였고, 이번 명절 때 부모님 간다효 중독되서 몇시간동안 세계사보고 구독누르심 ㅋㅋㅋ
@user-tq4mx1wk7s
@user-tq4mx1wk7s 2 жыл бұрын
보통 광해빠는 광해의 중립외교만 보고 광해까는 광해의 궁궐병과 실패한 내치만 보는데 중립적으로 잘 푸셨네요. 간다효님 잘 봤습니다. ^^
@fullfanfick2314
@fullfanfick2314 2 жыл бұрын
누르하치는 쌉인정. 조선이라는 나라를 지구상에서 없애주지 않은게 고맙지
@user-ok4ur6cp8s
@user-ok4ur6cp8s 2 жыл бұрын
광해군은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왕임 중립외교는 현대까지도 고평가 받을정도로 잘한건 맞는데 이이첨 같은 권신을 컨트롤 못하고 무리한 궁궐공사와 옥사로 민심을 잃은게 큰 실책이었음
@user-tx8ey6sm4b
@user-tx8ey6sm4b 2 жыл бұрын
광해군의 중립외교가 예전에는 고평가 받던건 팩트. 허나 현재 다시금 재평가 했을때 광해군의 중립 외교가 정말 성과를 얻었냐?하면 평가가 미묘함. 사람들이 광해군의 중립 외교를 너무 빨던데 못한것도 아니지만 성과가 미미했다라는 평가가 있는 것 또한 현실임.
@user-tx8ey6sm4b
@user-tx8ey6sm4b 2 жыл бұрын
광해군 정권 출범때에 광해군은 명나라로부터 왕의 작위를 못받았음. 서자 출신이라는 이유로. 애초 초반부터 명과 외교가 단절된 상태로 시작한거임. 그리고 광해군이 명나라가 후금을 견제하려고 다시 조선을 끌어들일 때에 허균을 시켜 명에서 자신과 관련된 기록과 서적을 모았다라는 기록이 있음. 명과 광해군의 기묘한 관계는 광해군이 명, 청 사이에서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면서 더욱 애매해지고 복잡해짐. 명과 조선의 신뢰에 금가기 시작한거임. 게다가 후금(청)과 조선의 신뢰를 회복했느냐 하면 그것도 실패임. 광해군은 첩자질을 통해 청나라를 염탐하고 반 조선파 홍타이지를 견제했는데 성과라곤 후금 내부사정만 좀 더 이해했다 정도임. 후금과의 신뢰도 쌓지 못하고 애매한 박쥐가 되버린 조선은 인조가 즉위하고 병크짓으로 기름에 불부어서 결국 병자호란때 삼전도에서 머가리 처박음.
@user-tx8ey6sm4b
@user-tx8ey6sm4b 2 жыл бұрын
물론 중립외교가 못했다는 건 아님. 그렇지만 정말 광해군의 대단한 업적이냐? 라고 하기엔 미묘하다 이말임. 광해군의 중립적 태도는 그냥 선택지가 없던 어쩔 수 없는 상황에 행한 것 뿐. 차라리 좀 더 빨리 국제적 흐름을 읽고 청에 붙었더라면 좀 더 실리적인 외교라는 평을 받았을지도 모름. 당시 명은 누가봐도 시들어가던 때였으니까. 헌데, 광해군이 그런 흐름이나 읽을 만한 여유가 있던 왕이 아니기도 했고(지지 기반이 불안해서) 여러모로 좀 안타까운 왕임. 그런 열등감과 심리적 불안감이 무리한 궁궐 대규모 공사를 불러 일으켰다라고 하기도 함.
@user-tx8ey6sm4b
@user-tx8ey6sm4b 2 жыл бұрын
@@examsystem0083 광해군을 비판하는 입장에선 그렇게 본다는 거지 그게 꼭 정답은 아닐수도 있음. 암튼 전 그렇게 봅니다. 좀 안타까움. 신분제 때매 인재 하나 말아먹은 거니까. 그놈의 서자 출신 ㅡ..ㅡ
@kkkkkkkkkkkim
@kkkkkkkkkkkim 2 жыл бұрын
쳐낼수가 없음. 이미 왕이 되었는데도 대군파의 힘이 더 쎘으니... 그 상황에서 자기편까지 죽이면 기반까지 다 잃는거라 알면서도 죽이기 어려웠을듯. 역시 서자에 첫째도 아니고 선왕이 그렇게 갈궜으니 어떻게 성격이 모나지 않고 불안하지 않을수 있겠음. 오히려 불쌍한 왕이었던것 같음
@EEcircuits
@EEcircuits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입장에선 적장이지만 누르하치는 참 대단한 인간 같다
@gabjh4551
@gabjh4551 2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나라도 저때랑 상황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른게 있다면 분단되어있다는 것과 저때랑 비교하면 힘이 많이 강해졌다는 정도?? 아무튼 중립도 힘이 받쳐줘야 되는것 같습니다 살아남으려면 누구에게도 필요한 국가가 되도록 힘을 길러야 할것 같습니다
@ca0maoxedongma763
@ca0maoxedongma763 2 жыл бұрын
짱쪽 둘다 찢고 친미친러로 줄타기.. 광해군 이상의 지도자가 필요하다
@user-ho7ur2bv5c
@user-ho7ur2bv5c 2 жыл бұрын
극한직업 중인 강홍립 ㅋㅋㅋㅋㅋㅋ
@user-ro4sy1md2q
@user-ro4sy1md2q 2 жыл бұрын
친명과 친금을 고민한 이유는 친명을 버리면 왕권과 성리학의 근본이 사라지고 친금을 버리면 국가 자체가 사라지기때문에 다 권력 잃기 싫어서 끝까지 고민한거죠
@user-fp2pj4ph5l
@user-fp2pj4ph5l 2 жыл бұрын
내가 볼때 누르하치는 최소 성인급 인내심임 ㅋㅋ 저걸 4년을 참네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p8hg2vi3j
@user-sp8hg2vi3j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뭐하려 뻘짓 하는지 나같음 그냥 땅크로 밀었다
@user-sugchungman
@user-sugchungman 2 жыл бұрын
@@user-sp8hg2vi3j 그때 땅크가...
@user-sp8hg2vi3j
@user-sp8hg2vi3j 2 жыл бұрын
@@user-sugchungman 기마병을 빗대어 얘기한거에요
@jyb4716
@jyb4716 2 жыл бұрын
10:54 관상 봐 쒸부뤠
@nohkw88
@nohkw88 2 жыл бұрын
19세기에 흥선대원군도 경복궁을 다시 지으려고 한 것도 광해군이 새로 궁을 지으려고 했던 것과 이유가 비슷하겠네요.
@user-rq8ne6oo2p
@user-rq8ne6oo2p 2 жыл бұрын
인조는 진짜 전설이다
@genosyde78
@genosyde78 2 жыл бұрын
조선 역사에서 후기 일제에 넘어가는 과정 그리고 인조의 멍청한 외교 이 두가지가 참 가관이지. 이때 청나라에 몇십만명이 끌려 갔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외교란게 이렇게 중요 한거임.
@user-vk5xl2hh7x
@user-vk5xl2hh7x 2 жыл бұрын
간다효님 왜이렇게 재미있죠?? 쏙쏙 머리에들어오네요!! 진짜 최고 👍
@free-bird5322
@free-bird5322 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임진왜란으로 궁궐이 불타 없어진 상태였으며, 따라서 광해군은 궁궐도 없이 거의 '떠돌이'처럼 지내는 상황이었지요... 광해군이 '신궁'을 세우려는 이유 중 '자격지심'도 어느 정도 동의하는 편이지만, 더 큰 이유는 '왕권 강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조도 그랬지만, 광해군은 사실 정치적으로 상당히 불안한 상태였고, 결국 쿠데타로 쫓겨나기 까지 하였습니다... 그러한 정치적 관점에서 광해군이 궁궐이 없다는 것은, '왕궁'이란 왕의 권위를 세우기 위한 중요한 상징이기 때문에, 그에게는 정치적으로 큰 약점으로 작용했을 겁니다. 왕궁을 통해 왕권을 강화하려는 노력은 정조의 수원 화성이나 흥선대원군의 경복궁 중건 같은 예를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footerx9617
@footerx9617 2 жыл бұрын
왕권 강화가 목적이면 더욱 더 왕궁 건축을 무리해서 하지 말았어야죠... 계축옥사나 정치적 갈등이 아니라 어느정도 타협하고 정치적 안정 시킨 후 왕권 강화를 위한 과정을 밟아가도 되었을텐데 평시적 상황도 아니고 임진란 끝나고 전후 피해 복구도 안된 상황에서 정치적 갈등과 왕궁 건축으로 쫓겨날 명분을 줄 이유가 없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조나 흥선대원군과는 목적은 같아도 당시 상황과 규모 자체가 광해군과 판이 했으니까요.
@user-tp6ce3ko3c
@user-tp6ce3ko3c 2 жыл бұрын
@@footerx9617 너무 결과론적 평가적 관점으로만 보시네 당시 경복궁이 없었다는 건 청와대가 없이 임시 청사에 대통령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옮겨다니면서 지냈다는 겁니다 경복궁이 있어야 나라가 제대로 안정됐다, 전후복구를 완수했다는 것을 온 백성들한테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고 그래야 오히려 “불안정한 틈을 타 정권 전복을 기도하는” 쿠테타 세력을 잠재울 수 있는 겁니다.
@ohilyeojoh-a
@ohilyeojoh-a 2 жыл бұрын
정보) 광해가 머무를수 있는 궁은 이미 있었고(덕수궁) 선조도 죽기전 창덕궁을 수리하라고했다 근데 웃긴건 새로이 궁궐을 짓고도 정작 잠은 덕수궁에서잠 ㅋㅋㅋ 왕권을 위해서라면 궁에 귀신이 나온다든가, 터 기운이 안좋다느니 하는 무당 말은 듣지 않았어야 했다 5연속 궁궐만들기는 정신나간짓이며 심지어 궁궐 자금을위해 공명첩을 아직도 안팔고 뭐했냐며 관청 압수수색하라고 광해가 직접 말했다 광해군이 정치적으로 불안했다는건 지나가던 개도 웃을일 즉위때 모든 정치세력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민심또한 광해군에게 압도적인 지지를받았다 광해즉위는 한마디로 반대세력이없는 완벽한 왕이었다
@user-fm2ik6zz3f
@user-fm2ik6zz3f 2 жыл бұрын
@@footerx9617 3국시대나 고려의 역사를 보면 충분히 이해가죠. 외세의 침입만큼 난이 많은 나라였습니다. 조선초기도 난이 있었는데 장수들이 왕편을 들기에 막을수 있었죠. 왕권이 강화되야 난을 숙청하고 본인이 악죽습니다.
@user-hb2ld9py5l
@user-hb2ld9py5l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 결국은 선택 해야함 양다리로 계속가긴 어려움 근데 그걸 딱 증립외교 할수있는 만큼만 광해가 집권한거지
@jin.24.
@jin.24. 2 жыл бұрын
2:11 6만명과 200명의 기적의 교환비 ㅋㅋㅋ 어 이 풍경 송나라가 여진 건들였을때랑 비슷하네..?
@lucasromi83
@lucasromi83 2 жыл бұрын
보병은 기병 상대로 방어나해야지 공격이 불가능. 기병 수백기가 보병 방진 틈새로 폭주족같이 휘젓고 다녀도 대적하기가 어렵고 기병은 무사할 정도니... 우리나라가 산악지대라 망정이지 북중국 같은 대평원 지대에 유목기병 수백만 떨궈놔도 반경 수천킬로미터는 큰피해를 입죠. 중국이 병력을 아무리 긁어모아도 불리하면 여기저기 도망다니면서 마을 다 털어버리고 약탈하고.
@jk.shinO_O
@jk.shinO_O 2 жыл бұрын
간다효 연기력이 빛났다 ㅋㅋㅋㅋㅋㅋㅋ👍👍
@user-zo6pe7hj8g
@user-zo6pe7hj8g 2 жыл бұрын
전 궁궐을 지을려했던 이유가 왕권강화의 일부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저거 지을때 뒷돈을 엄청 챙길수잇으니 어떻게든 지으려하지 않았을까싶어요 그걸로 신하들 세력도 좀 누를루있구요
@teawater2678
@teawater2678 2 жыл бұрын
새마을 운동 같은거죠, 다같이 으싸으싸 하고 눈앞에 으리으리한 결과물도 보이니까,,
@ultrabakas5675
@ultrabakas5675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외교를 정말 잘해야 한다.
@Enginebaker
@Enginebaker 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너무 재밌어서 10번 째 보고 있네요.
@user-os7qt7ts7h
@user-os7qt7ts7h 2 жыл бұрын
광해도진짜 암군중에최악의암군 적장자가아니다보니 책봉을못받으니 명나라사신한테 아주제데로삥뜯김 나라곳간개판되고 민생파탄나고
@11wlfkf58
@11wlfkf58 2 жыл бұрын
ㄹㅇ 유교 탈레반 조선은 전설이다.
@user-vv7uy1my1m
@user-vv7uy1my1m 2 жыл бұрын
10:54 관상봐 시부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u2gc7zl5h
@user-gu2gc7zl5h 2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 때 궁궐이 박살나고서 왕이 새로 거주할 새로운 궁궐이 필요했는데 피해복구 시키느냐고 예산이 빠듯해서 못짓는다고 신하들이랑 계속 싸웠다고 들었어요. 그러다 광해군이 명을 버리고 금을 선택하려 하니 쿠데타가 일어나서 인조가 들어섰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역사 공부를 많이 안해서 제가 생각했던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user-qj5es3ls5o
@user-qj5es3ls5o 2 жыл бұрын
진짜 졸라 눈치없고 무력한 조선이 사라지지 않은건 진심 기적이다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존재하는것도 기적이고 ㅎㅎ
@ilwhankim1739
@ilwhankim1739 9 ай бұрын
12:59 저때부터 산해관에서 20년 막혀있었으면서 뭔 명나라를 거의 다 먹노 누르하치도 허풍이 심하네
@user-kr6ec3ne6m
@user-kr6ec3ne6m 2 жыл бұрын
강홍립과 같이 읽었대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
@courant9390
@courant9390 2 жыл бұрын
조선군은 1만3천명이 참전했다가 1만명이 죽고, 3천명이 후금의 포로가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user-pj1iv7hp9y
@user-pj1iv7hp9y 2 жыл бұрын
심양의 부차전투에서 후금군과 조선군의 전투를 벌였다가 조선군이 패배하고 7천명이 전사하고 6천명이 투항했다가 나중에 조선으로 돌아옵니다.
@pjisoo17
@pjisoo17 2 жыл бұрын
사르후 전투죠 정예군 1만 3천 중 1만을 말아먹음
@user-ok8sw9vx4x
@user-ok8sw9vx4x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요즘 밀지설이 부정되고 있죠.
@user-ne7rd3uh4d
@user-ne7rd3uh4d 2 жыл бұрын
오랑캐니 야만인이니 얕잡아 놓고는 정작 명,조선은 그 오랑캐 보다 훨씬 지능과 아량이 딸리는듯......급하디 급한 사회서 살아가는 흔한 사람으로서 누르하치 인내심에 진심 존경한다.
@sdj-jn7up
@sdj-jn7up 2 жыл бұрын
명색이 변방 부족장에서 국가를 건국한 사람인데 인품과 리더십이 동시대 위인들보다는 훨씬 나은 인물이겠죠
@MT-yj1ub
@MT-yj1ub 2 жыл бұрын
그릇이 다른거인듯. 조선은 ㄹㅇ 계륵임. 먹어본들 영토의 생산력이 좋은 것도 아닌데, 독자성도 강하고 저항정신도 강해서 수지타산이 안맞음. 일의 우선순위를 알고 이성적으로 움직인거인듯
@ckdghm
@ckdghm 2 жыл бұрын
하.. ㅋㅋㅋ 외국이 조선을 봤을때 얼마나 거만하고 답답한 나라였을까 싶다 아무리 평화가 오래갔다지만 한나라의 장관급인사들이 짜낸게 저런거라니 무슨 외교가 연애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고리타분하다 임진왜란 겪고 나서도 저렇다는건 그냥 뭔가 기대할만한 나라는 아니였네 ㅠ
@user-jq8wv8dd5v
@user-jq8wv8dd5v 2 жыл бұрын
미국의 눈치를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는 자주국방을 해야한다고 말하면 빨갱이로 몰아가는게 작금의 한국사회고, 광해군,인조당시의 신하들이 생각나는 부분이죠. 국제정세를 한치앞만 보고 가기에는.. 역사가 알려주는 교훈이 너무나 많아요. 대한민국에게 혈맹으로서 미국의 가치. 조선에게 혈맹으로서 명의 가치. 생각해보면 결국은 국제정세가 중요한것을요. 물론 현재는 우리는 미국의 밧줄을 절대 놓아선안됩니다. 우리의 생명선은 한미동맹이죠. 다만 그렇다해서 완전히 포기하고 있는다면 미국의 미래대통령에게 우리나라 운명을 맡기는것과 다름없는거라, 비슷한 결과가 나오는건 어쩔수없을겁니다.
@ohilyeojoh-a
@ohilyeojoh-a 10 ай бұрын
명나라에 사대하면서 큰 전쟁없이 200년이란 시간을 평화롭게 보냈는데 그럼 손바닥 뒤집듯 바꿈??
@user-ly2xy7lr5p
@user-ly2xy7lr5p 2 жыл бұрын
광해는 정말 복잡한 왕이라고 생각함 뭔가 불쌍하기도 하고 좋은면과 나쁜면을 동시에 가진 그래도 광해가 인조반정을 제압했다면 청나라에게 대가리까지 박는 일은 없었을거라 생각... 뭐 그래도 오래사셨으니 그걸로 된건가 싶기도 하고
@manu-bz2fm
@manu-bz2fm 2 жыл бұрын
누르하치 진짜 참을성있네 ㅋㅋㅋㅋㅋ 광해군은 폐모살제만 안했으면 참 괜찮은 왕인데ㅜㅜㅜ 그당시 효에 대한 가치 엄청났음
@user-wf7pn1id1t
@user-wf7pn1id1t 4 ай бұрын
저게 진짜 유교 탈레반이지 ㅋㅋㅋㅋㅋㅋㅋ
@박재한뚜껑
@박재한뚜껑 6 ай бұрын
빡친 누르하치를 보고 안그래도 조선을 안좋게 봤던 홍타이지가 어떻게든 조선을 쳐야겠다는 생각을 굳히게되죠. 병자호란의 책임에 광해군의 책임도 결코 적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user-uw2qm1bs2w
@user-uw2qm1bs2w 2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청나라의 누르하치는 영국의 헨리5세에 비해 훨씬 관대하고 심성 착하고 좋은 나라라는걸 느낌 조선에다 얼마나 많은 기회를 줫냐 ㅋㅋㅋㅋ;;
@user-zr7ej7qd5v
@user-zr7ej7qd5v 2 жыл бұрын
대세를 따라야지지 ㅋㅋㅋㅋㅋ 광해군 중립 외교는 실리가 있음
@ktsghost
@ktsghost 2 жыл бұрын
이번편 레전드네
@user-patyokt
@user-patyokt Жыл бұрын
중립이니 뭐니 하고 싶으면 힘을기르는게 정답임 우리나라는 자존심 콧대는 높고 극한의 이득충 성향이 있어서 그러는거 ㅋㅋㅋㅋㅋㅋ
@roy_saucedoge3226
@roy_saucedoge3226 2 жыл бұрын
간다효님....단기심화 연기학원 다니신건 아니시죠? 내용도 연기도 너무 좋아서 시부래가 절로 나온다요
@user-vx3im4dv1j
@user-vx3im4dv1j 2 жыл бұрын
4:50 개웃겨 ㅋㅋㅋ
@locomotif
@locomotif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와 내가 누르하치였으면 첫번째 편지 받자마자 조선부터 조졌다 인내력 씹상타..
@yot1026
@yot1026 9 ай бұрын
진짜 재밌다 요즘 간다효 영상 빠졌음 역사를 어케 이리 재밌게 ㅋㅋㅎ
@DaknamuHanji
@DaknamuHanji 10 ай бұрын
누르하치 성대모사 왜케 정겨워ㅋㅋㅋㅋ저런 말투면 화기애애하게 지낼듯ㅋㅋㅋ
@user-maniaKim
@user-maniaKim 2 жыл бұрын
연휴기간에 열일... 아니 열연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user-hm6xi6rb6h
@user-hm6xi6rb6h 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아요를 누르지 않을수가 없다.!!! 학교다닐때 선생님들이 요렇게 알려줬을면 세상 재미나게 들었들텐데 지금이라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dlgudwn00
@dlgudwn00 2 жыл бұрын
건주여진에서 빵터졌네 ㅋㅋㅋㅋ 얼마나 국제정세에 1도 몰랐는지 알만하다
@user-wi3gx5jq6i
@user-wi3gx5jq6i Жыл бұрын
광해군이 궁궐 지으려던 이유는 풍수지리학자에게 교하동 터에서 왕이 될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는 말을 듣고 그 지역에서 누가 기세를 못 피도록 왕의 거처인 궁궐을 지으려고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왕권도 불안정하고 자격지심도 있던 사람이라 그런 쪽으로 귀가 팔랑거렸을 겁니다 근데 또 신기하게 인조가 반정을 일으키기 전까지 생활하던 거처가 광해군이 궁을 지으려던 곳이라는 썰이 있더군요
@swaih9636
@swaih9636 2 жыл бұрын
진짜 연기 너무 잘하심ㅋㅋㅋ
@user-kg5cb6zg1s
@user-kg5cb6zg1s 2 жыл бұрын
역사 얘기를 퓨전으로 하니 너무 재밌네요! 국제 정세를 잘 파악해야 했는데 그걸 못해서 조선이 개발림 당한거네요!
@jinoodaddy8363
@jinoodaddy8363 2 жыл бұрын
저것들은 묘를 파 버려야 됨. 저것들 때문에 엄한 백성이 대체 몇명이 죽은거야.
@terrybossman3697
@terrybossman3697 10 ай бұрын
7:56 강홍립 장군은 ㅅㅂ ㄹㅇ 개 무서웠겠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와 진짜 뼈와 살이 떨렸을듯
@user-jj7bz1jc2t
@user-jj7bz1jc2t 2 жыл бұрын
1623년 광해군 폐위됬는데 왜 1635년 지도로 광해군 설명을 하는거? 인조아님? 모문룡도 인조때까지 살아있었는데 뭔가 영상이 잘못된거같음
@user-qy4pw3bb2v
@user-qy4pw3bb2v 2 жыл бұрын
근데 광해군이 조선군 보내고 그게 져서 포로가 잡힌거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전후에 포로는 소털과 다를바없는자들이니 니네 마음대로 해라 이따구로 청에 답장쳐보내는거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ryoma1898
@ryoma1898 9 ай бұрын
중견국은 줄 잘못서면 나라 터짐 지금도 그런데 중립외교 하자는 머리 터진 애들이 있음 우리가 인도만큼 강대국도 아닌데
@LoveLove_Paradise
@LoveLove_Paradise 2 жыл бұрын
09:33 야 조선아 뭐해 니네~ 겁나 찰져 ㅋㅋ
@시마홀릭
@시마홀릭 2 жыл бұрын
내가 누르하치였으면 조선을 지구상에서 없애버렸을거같음. 누르하치는 4년을 기다려주고 삼고두구려배로 인조목숨 살려준거보면 그만큼 대인배란소린데...
@hcj3863
@hcj3863 2 жыл бұрын
누르하치 연기 개잘하네요 ㅋㅋㅋ
@user-pf4lg3yq3v
@user-pf4lg3yq3v Жыл бұрын
광해군이 폐위만 안당했어도... 조선이 바뀌였을듯..
@Sej06
@Sej06 2 жыл бұрын
비유하자면 당시 조선이 명을 버리고 금을 선택하는 건 지금 대한민국이 미국 생까고 중국 지지하는거랑 비슷할 거 같음 국내에 엄청난 반발이 생겼겠지
@parani1004
@parani1004 2 жыл бұрын
역사 유튜브 중 제일 재밌음 ㅋ
@user-pc3yo5im8k
@user-pc3yo5im8k 2 жыл бұрын
근데 산해관이 뚫릴거라곤 누구도 생각 못한거 아닌가
@nangyukan6628
@nangyukan6628 2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이렇게 들어야함 난 역사공부할때 이렇게 스토리 만들어서 공부했음 연도는 잘 못외웠지만 전체적인 줄거리랑 배경을 다 아니깐 국사는 점수 좋았음 역사를 어렵다 재미없다라고 하는 애들을 이해못했음 개꿀잼인데
@user-uc6gv5tk7j
@user-uc6gv5tk7j 2 жыл бұрын
인강 강사해도 손색이 없을 인물이다 진짜 배울게 느무 많아효
@chulhong37
@chulhong37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누르하치 빙의 개웃김
@user-vh4ep7jy9i
@user-vh4ep7jy9i Жыл бұрын
누르하치는 보살이였다.....
@user-dt5kx2fn6j
@user-dt5kx2fn6j 2 жыл бұрын
간다효 짱짱굳!
@user-ug2eh3nr3e
@user-ug2eh3nr3e 2 жыл бұрын
간다효 연기할 때 개 웃겨
@MrRanegade1
@MrRanegade1 Жыл бұрын
말이 중립외교지 철학이 없고 되는대로 외교라고 보시면됩니다 선조가 ㅈㄹ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광해군이 왕위에 오르고 나서 망가진 모습을 많이 보여줬음
@oceank9154
@oceank9154 2 жыл бұрын
만약 중국의 국력이 미국보다 커진다면,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미국을 배신하고 중국에 붙자는 주장할 수 있을까? . 옳은 말을 하기는 쉽지만, 옳은 판단이나 행동을 하기는 정말 쉽지 않죠.
@David-nu8gx
@David-nu8gx 2 жыл бұрын
고정 댓글 참고하시길!
@user-jq8wv8dd5v
@user-jq8wv8dd5v 2 жыл бұрын
적어도 중국러시아가 독재국으로 유지되는한, 우리나라는 한미동맹이 생명선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미국국민들의 선거를통해 정권이 창출되는 민주정권이니까요 아무리 그위에 네오콘이 있고 어쨌건 했던간에말이죠. 네오콘들이 항상 승리한다면 베트남전쟁에서 미국이 패배했을리가없지만, 미국국민들의 반전여론으로 베트남에서 빠졌뜻이.. 그게 시사해주는바가 크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렇다해서 미국정치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운명을 전적으로 맡겨놓는 꼴은 인조때의 조선꼴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점도 알아야겠죠. 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동아시아 패권은, 중국러시아가 진짜 민주사회로 가려는 움직임을 보일때. 이때 미국의 명분은 사라지게되면서 미국이 빠진 동아시아 패권 싸움이 본격화 될거라고 생각하는편이라서..
@user-ec1md4qb8q
@user-ec1md4qb8q Жыл бұрын
국제 정세를 돌아보니 도저히 답이 없던 광해군이 일부로 인조한테 왕 줄라고 반정을 허용 한 것 아닌가 의심이 드네요 ㅋㅋㅋㅋ
@user-nj4on9fy3x
@user-nj4on9fy3x 9 ай бұрын
이거 다시 보고 있는데 형 1년전까지만 해도 말랐네
@passkill431
@passkill431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조선이 너무 보잘것없이 약하고 지리적 지형적으로 먹어봤자 전혀 이득없는 계륵같은 땅이라 완전히 병합안되고 속국으로 냅둔듯
@user-mf4dl7qi6i
@user-mf4dl7qi6i 2 жыл бұрын
말씀이 너무 재밌어서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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