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으로만 매년 80조씩 버는 나라 - 프랑스 알자스 지방 스트라스부르, 콜마르 여행

[@chungco_phil]

안녕하세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지난 6월에 찍은 영상입니다. 프랑스가 비교적 평화로울 때였죠. 또한 이때 여행을 끝마치고 저는 한국으로 돌아온 상태입니다. 유럽생활을 끝마쳤기에 이제 당분간 유럽을 배경으로 한 영상은 찍을 수가 없습니다. 저도 많이 아쉽네요.😮

[@colorfulbookmark]

충코님 채널 애독자입니다. 대단하신 것 같아 늘 감탄하면서 봅니다. 여행 즐겁게 다녀오신 것 같아 행복함이 느껴지네요. 사유의 나눔도 감사드립니다.

[@gisellep.1523]

한국에 계세요? 우와 한국에 대해서도 비교영상 찍어주심 넘 좋을것 같아요 ㅎㅎ

[@another_world_traveler]

7년동안 살아온 제가 좋아하는 장소들을 보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프랑스 동부의 꽃이자 역사적으로 독일 프랑스 모두에게 속해있어서 다양한 문화가 풍부한 알자스 지방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angelraf5822]

저는 꼭 가보고 싶지만 아직 알자스 로렌 지방을 못 가봤는데, 충코님 안목으로 소개하는 내용이 너무 와 닿네요. 제가 보는 눈 높이와 감성 코드가 참 비슷하네요. 저는 50대 인데...ㅎㅎㅎ 충코님이 올드한가요^^ 여기서도 역시 '할머니' 코드가 접목되네요.ㅎㅎㅎ 유럽이 아무리 지금은 세속화되었어도 형식적으로나마 삶과 죽음을 생각하게 하는 공간과 건축물이 중심에 있다는 것... 그것이 아마도 한국 처럼 모두가 획일적으로 '소유와 소비'를 쫒아 대도시로 몰리지 않고 각자의 방식으로 각자의 공간에서 '존재' 할 수 있는 바탕이 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런면에서 음식 맛(평점)을 이야기 하면서 언급하셨듯이 우리는 '맥락/근본' 안에 또 그 연장 선에서 삶이 이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곧 한국으로 복귀한다죠^^ 대학에서 또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계속 소통할 수 있길 바랍니다.

[@땡드라]

역시 사람은 한살이라도 어릴때 여행을 가야해요 나이가 드니 같은 풍경을 봐도 받아들이는 감흥이 달라요 벌써 이동할 불편함부터 힘겹게 느껴져요 어릴땐 고생 그 자체가 즐거웠는데 말이죠 얘들한테 다른세상을 보여주고 싶은데 학원에 매여있는 게 불쌍해요 전 주권이 없어서

[@robinson8752]

Council of Europe 기관들이 스트라스부르에 자리잡게 된 역사적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셨네요. 독일 학생들이 견학온 건물 근처에 유럽인권재판소가 있습니다. 스트라스부르에 여러번 출장갔었는데 그때갔던 빵집도 보이고 (그집 빵 정말 맛있죠ㅎ) 충코님 덕분에 오랫만에 추억에 잠겼습니다.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sjhan1809]

스트라스부르 살았던 사람으로서 겨울에도 꼭 오셔야되요 ㅎㅎ 크리스마스의 수도입니다. 장식들이 엄청 많고 엄청 예뻐요~~

[@soysauceywasabi]

ㅋㅋㅋ 독일에서 프랑스로 넘어갈 때 갑자기 예뻐진다는 거 너무 공감합니다. 프랑스 가게들은 과일 하나를 전시해도 아름답게 한 끗 다르게 하더라구요. 어릴 때 부터 그런 장식과 센스에 둘러싸여 자란 프랑스인들의 미적 감각은 탁월하죠 정말.

[@chungco_phil]

독일이나 이탈리아 등 주변국들고 참 예쁜데, 프랑스는 뭔가 결이 다른 것 같아서 참 신기하더라고요!

[@angelraf5822]

앗...요즘 여기 자주 못 왔더니... '철학자들은....' 책 구매 들어갑니다. 인스타 팔로우...시작요.

[@김학진-n9s]

빵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woogun]

오늘 영상은 유난히 더 편해보이고 즐거워 보이시네요 이런 자연스러운 일상도 좋은 것 같습니다

[@anetteseong987]

ㅎㅎㅎㅎ프랑스가서 잘 놀다가 오세요.

[@happyjj6571]

고맙습니다 😊😊😊

[@kyungminlee8867]

안녕하세요. 콜마르와 에귀쉐임, 리크휘르를 여행하고 우제 돌아왔는데 이리 영상을 접하게되니 너무 반갑고 그립네요!! 프랑스는 지역마다 너무 아름답고 그곳만의 색깔이 강한 것같아요.

[@junuson0704]

편안해지네요 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morningtheKorean]

화창한 날씨 그립네요. 프랑스에서 먹었던 음식은 다 맛있던 것 같아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윤경-c2x]

다양한 컨텐츠로 내용을 풍부하고 유익하게 전달해주어 감사합니다. '충코의 철학' 잘 보고 있습니다.

[@호호호빵-j1d]

오늘의 영상은 여유가 느껴지고 충코님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색다르게 느껴져서 좋네요 !!!!

[@hawk9938]

충코님 철학 영상, 시사에 대한 영상들이 좋아서 구독하기 시작했지만 이런 여행 영상도 좋네요 ㅎㅎ 충코의 걸어서 세계속으로~

[@Alexiswhiz]

덕분에 오랫만에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도시들을 둘러볼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저도 프랑스 갔을 때 스트라스 부르크에 갔었는데, 마지막 수업 소설이 떠오르면서 여러가지 생각도 들고, 도시 자체도 상상 이상으로 넘 예뻐서 떠나기가 아쉬웠던 기억도 있네요ㅎ 그런데 개인적으로 저는 프랑스 음식보다 독일음식이 더 입맛에 맞고 더 좋아해서, 프랑스 음식에 대한 아쉬움은 없지만, 독일과는 다른 느낌으로 모든게 너무 예쁘고 그림같고, 사람들도 대체로 친절하고 소박해서 많은 장면들이 지금도 좋은 기억들로 남아있는듯 해요. 감사합니다:))

[@나귀여운티모]

10만명 축하드려용,,!

[@이봄날에]

여행하는 충코씨 행복해보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저도 몇년전에 여행중 뮌헨에 갔었는데 음식이 정말 맛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 오늘 영상에서 나오는 도시들 가보고 싶네요.

[@이성-l9g]

부럽다요

[@Work_out_ex_storage]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충코님께서 여행 영상 올려주시니까 뭔가 편안하면서 더 깊이있고, 옛날 철학자나 작가분들은 여행을 그렇게 다니셨다고 들었는데 충코님 영상 보면서 왠지 그 시절의 느낌은 이랬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ㅎㅎ 한국 들어오셨다고 하셨는데 국내 여행 영상도 기대해도 될까요~? ㅎㅎㅎ

[@bandifilm]

말씀하실 때 말씀안하실 때 카메라 노출값이 미세하게 바뀌는 데 처음보는 현상이라 신기하네요. 😅 영상은 계속 봐왔는데 구독안한지 몰랐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ghfkssl02]

충코님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 혹시 네덜란드도 짧게라도 다뤄주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충코님이 보시는 네덜란드가 궁금합니다.

[@freelife221]

와와,구독자 10만 됐네요,축하합니다

[@studionausia9513]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프랑스, 독일 가보고 싶네요. 요즘 저희 주변을 보면 음식점들이 너무 쉽게 개업 했다가 또 너무 쉽게 폐업 하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음식 하나를 만들어도 장인 정신이랄까, 가문 대대로의 전통이랄까, 그런 걸 느낄 수 있는 곳이 주변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jsahn6101]

스트라스부르. 우와 좋겠습니다.

[@zyxwvutsrqpon_lk_ihgfedcba]

영상이랑 별개지만 수많은 유튜버들이 여행 유튜브로 수렴하는 모습을 보면 여행이라는 것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됨

[@manny12166]

오 저도 8월 말에 베를린갔다가 파리 가는데

[@문주연-j1w]

강아지 있던 에어앤비 어딘지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올겨울 스트라스부르 갈 예정이라..~~^^

[@redcandy18]

한국인의 정신~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펜펜-p1u]

프랑스 는 다른 유럽보다 월등히 럭셔리 해요 .. 성당만 비교해봐도 .. 유럽타지역 성당 보다 월등히 아름답죠 .. 프랑스가 괜히 명품이 된게 아닙니다 .. 프랑스 는 관광이 압도적으로 좋다고 봐요 ..

[@heykim6053]

진짜 뭔가 프랑스가면 거리 건물 뭔가가 항상 매료되게함. 남자가 그렇게 느끼는데 여자들은 오죽할까요?! ㅎㅎㅎ 하지만 좀 많이 지저분한게 흠이지많요^^

[@HoneyMoMee]

매년80조라니..와

[@hamm-bin]

안녕하세요. 스케쥴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요. 만약 시간이 있으시면 벨기에 북부지역에 Bruges 가 볼만하구요. 또 벨기에 남쪽지역에 위치하는 Orval (사원)그리고 맥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온김에 룩셈부르크도 들리시면 어떨까 합니다. 이것은 저의 순수한 제안이니까 그냥 뭐 .... 참고하십시요. 그럼 아름다운 여행 즐기십시요.

[@joonkong5195]

왜 우리는 저런 도시들을 만들 수 없는걸까요? 노인 빈곤율이 40%가 넘어가는 사회, 이 나라는 대체 어디로 가는걸까요… 부러운건 어쩔 수 없네요. :)

[@오스칼-r1u]

도시의 태생부터가 다른 유럽입니다. 우리가 비교해야 되는 도시는 아시아의 도시입니다. 일본이나 중국이죠~ 하지만 한국의 도시미관은 아시아 꼴찌죠 ㅠ

[@joonkong5195]

@@kukjinhan3314 그 효율에 사람이 설자리가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jhfoever]

프랑스에 오면 여자들도 갑자기 이뻐지죠.

[@rics2022]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 대도시 중에 깔끔하고 살기 좋은 곳입니다. 파리같은 대도시 골목길에서 흔히 보는 개똥도 스트라스부르에서는 별로 없는 편입니다.^^

[@강기철-m3n]

알자스는 프랑스를 대표할 수 없습니다. 건물모양이 독일이잖아요... ㅋㅋㅋㅋ. 음식도 그렇고....말은 강제로 바뀌는데 음식은 안 바뀌네요.

[@케로로파이터]

여친이랑 갔나요

[@헌터스고메]

소매치기로 매년 40조를 버는 나라😮😮😮

[@JH-fb7pw]

아프리카 동남아 다 식민지화해서 착취하니 지들은 잘살고 건물올리지 ㅎ 그게 아름답니? 착취당한 한국인으로서 일본건물보면서 감탄하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