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이 뭐야?? 한국영화 '관상'을 본 일본인 친구들의 반응은?!

많은 리퀘스트를 주셨던 영화, 드디어 봤습니다!
그럼 영상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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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xw9vm1yf1n]

참고로 송강호와 이정재가 처음 만나는 씬은 따로따로 찍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연기력이 두분다 정말 최고인듯

[@user-fc2ur2ru3y]

관상은 이정재등장전까지는 유쾌한 사극인데 등장하고나서부터 분위기 180도로 바뀌는게 지림

[@user-je3lo7ri6j]

관상은 진짜 영화관에서 이정재 등장신이 한국영화 최고의 등장신인거 같아요 그 압도적인 포스, BGM이런게 지리더라고요

[@user-nt5xc9pp7s]

@@JHP2023 ??

[@user-nt5xc9pp7s]

@@JHP2023 옛날에 이병헌 드라마로 전성기때 영화만 하면 망했는대 그때 이병헌 보고 연기 못한다고 한사람들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만 찍으면 대사가 유행어가 되고 포스랑 색깔이 있는 흥행배우가 몇명이나 된다고 연기를 못한데 이해를 할래야 할수가 없네 송강호 김윤석도 어떤사람들은 맨날 똑같은 연기만 한다고 연기 이상하다고 까더만ㅋㅋㅋㅋ

[@user-mu4cx1xt1v]

??이정재를 연기로 까?? ㅋㅋㅋㅋㅋㅋ

[@user-djvud]

솔직히 이정재 연기가 탑급은 아니지요 송강호,최민식,이병헌,곽도원,설경구,이범수,정재영 이 정도는 되야 탑급

[@user-nt5xc9pp7s]

@@user-djvud 이범수 정재영에서 거르면됨?

[@user-el2oj6ci4s]

오호~ 모리님이 픽션없는 실제를 보고싶으시다면 역시 사도를 추천하지 않을수가 없내요

[@Retr0_man]

사도나 남한산성 진짜 최고일듯요 ㅋㅋ

[@user-gk1uc5zo5f]

제개인적으로 최고의 사극

[@chul-woojeon8814]

하지만 재미는....

[@user-gk1uc5zo5f]

@@chul-woojeon8814 사도가 왜 잼없죠?

[@serulove]

사도는 저도 재밌게보긴했는데 배경을 모르면 좀 호불호가 심할수도요?

[@eternity9625]

다들 집중해서 보시고 너무 잘 짚으시는 듯..게다가 편수가 쌓이다 보니 아는 배우들 나와서 반가워하시는 모습까지ㅋㅋ 옆에서 웅짱님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너무 좋은 리뷰영상이었어요!

[@Kjockerful]

시대극, 사극이라면 저는 단연코 를 추천합니다. 관객 동원수, 극 자체로서의 재미 등 소개할만한 부분이 충분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선희님의 은 한국노래 배우기에서도 한 번 들어본 일이 있으니 관련해서 할 이야기도 있을 것 같네요^^

[@gifufugidghhjfjfiifugigidd494]

20:25 さとみくん第2の発明👏🏻👏🏻 youtubemn.com/watch?v=y4lJxpBi7gU エンドラとかもこの1マスからスポーンしたりするのかなぁ...🤔?

[@user-il2qh6xo3j]

지루함

[@jangwonhan7903]

이정재가 자기 게런티 일부를 포기하면서 계약했다던 수양대군 등장음악 덕분에 수양워킹씬이 진짜 그해 최고의 등장씬이었던것 같은....ㅋㅋ

[@user-gl4ug2ps9c]

잘되면 더 받기로 계약해서 이득었죠ㅋ

[@user-jx9yh2lc2i]

엄밀히 말하자면 등장음악때문이 아니고 음악감독 캐스팅 때문에 깍은거죠

[@dio21290]

시대극하면 사도 한번 보는것도 좋을듯. 특히나 관상이랑 이어서보면 자식을 끔찍하게 위하는 아버지에서 자식에게 끔찍할정도로 비정한 아버지로 나오는 송강호의 차이를 볼수있기도 함

[@user-ic4mz9sv6v]

맞네요. 괴물의 송강호와도 비교될듯요ㅋㅋ

[@dusdmdtn]

영화 사도가 1000만을 왜 못 넘겼냐고 묻는다면 두 번 보기에 너무 마음이 아팠기 때문이라 말하고 싶다...

[@kdyu178]

사도는 무덤에서 굿하는 장면 하나만으로도 티켓값은 뽑았습니다. 큰 스크린으로 보고 있는데 전율이...

[@kimtmanager6689]

Ost 때문에 2번보고 부모님모시고 다시 찾아갔었던.. 여운이 선명했던

[@user-jv7lr3ci3p]

개인적으로 유아인배우의 인생작이라고 하고싶은 작품 사도입니다. 송강호의 영조도 정말 대박이었구요.. 웅짱멤버들에겐 조금 버거운 영화일거같아 추천하고싶어도 못했엇는데 이번기회에 꼭 추천하고싶네요 사도

[@Ahrama14]

역사에 관심 1도 없는데 걍 심심해서 조조로 사도보러 갔다가 왠지 모르게 눈물 질질 짜면서 봄ㅋㅋㅋ 유아인 연기 너무 잘하는거 아닌가ㅋㅋ

[@wittenedward3657]

난 이 채널이 왜 아직도 10만이 안되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웅짱님이 너무 노력하시는게 보이는데 역시 노력과 구독자 수가 비례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ㅎㅎ 다른 유명한 채널과 콜라보를 많이 하셔야 할 듯.. 브래드 쿤 같은 데랑 콜라보 해서 한국말로 하면 사투리 때문에 서로 못 알아 먹는데 일본말로는 대화 잘 되고 뭐 이런 거

[@hann698]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ㅠㅠ 너무 아쉬운.. 그래도 꾸준히 오르고 있으니 화이팅!!

[@hyunsookim6096]

뭐 어쨌든 일본 관련된거는 정서상 구독자가 높을 수가 없죠...이 채널이 전혀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ㅎ

[@eeeeee7716]

민감한건 너무 피해가려고 해서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많음

[@user-fm7wd5zu4s]

알고리즘 선택받으려면 여기저기 콜라보 해보는 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user-uq5ee4rz3n]

@yoon yoon 너무 꼬인 시선 아닌가요..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다른 문화적 배경에서 자란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나 해서 보는 사람도 많을텐데요.

[@주먹왕랄부]

저도 사도 추천해용 영화보면서 잘 안우는 편인데 사도는 진짜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음 눈물이 앞을 가린다라는 말이 딱 맞게 눈물 질질줄줄 흘림

[@Retr0_man]

남한산성도

[@user-pt7ue2oc8j]

실제 역사의 영조는 전혀 미안해하지 않고 자살시키려고 했던 걸 생각하면, 어찌 보면 미화 영화라고도 볼 수 있을 듯

[@Sunny-xt8uc]

모리씨는 남한산성을 엄청 재미있게 볼것같네요 근데 나머지 멤버들이 좋아할지는 의문 ㅋㅋ 한국사람들한테도 영화적 재미요소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인지라.. 잘 만들었다는건 부정하는 사람이 없겠지만요

[@user-pm8ch4ro4o]

남한산성은 외국인이 좋아하기에는 대사가 너무 많고 번역의 중요성이 높은 영화라는 생각이 듬

[@Dugidu]

대사도 많고 그 역사적 배경을 전혀 모르고 보면 엄청 지루하게 느낄듯

[@user-tx9rb7xu8d]

남한산성 진짜 재미있게 보고 개인적으로 사극 영화 중에 최고로 꼽는데, 저도 남한산성은 보게 되어도 웅짱 미오님 모리님 이렇게 세 분이서 보는 게 나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ㅋㅋ

[@winwinfox]

관상 보신다는 거 알고 있었는데 아 예습 부족했어요, 올라온 다음에 "아, 맞아!!!!!!!"하고 깨닫고 뒤늦게 오늘 반차 이용해서 부랴부랴 보고 왔습니다 ㅋㅋ 역시 영화를 안 보고 리뷰를 볼 수도 있지만, 리뷰감상이니 영화를 보고 감상평 들으면 공감력이 확 높아져서 좋아요. 배우들 알아보는 시야도 점점 넓어지고 감상평 두루두루 말하시는 것도 보기 좋네요. 다들 솔직한 감상평을 말해주셔서 고개 끄덕이며 보다 갑니다! 덕분에 여러 유명 장면들은 알았어도 못 봤던 영화 드디어 봐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쉬세요!

[@user-no1cj8oj4l]

사극 영화는 개인적으로 남한산성을 추천합니다. 명량의 판타지 갑옷과 다르게 두정갑 같은 복식 고증이 가장 잘 된 영화라 개인적으로 눈이 즐거웠던 영화였네요. 한국 역사의 흥미로운 소재라면 역시 사도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

[@substanceghost2016]

와 남한산성 생각하고있었는데 바로 같은분이 있으시다니.굿

[@user-ic4mz9sv6v]

남한산성은 너무 어려울거 같아요. 대사량도 많고요. 외부관계와의 정치지형도 외국인 입장에서 이해해야할 내용이 많아보여요.

[@user-jc7vd3wh4x]

가볍게 보기엔 너무 건조하고 심오한 영화라..

[@Retr0_man]

@@user-jc7vd3wh4x 오히려 재밌게볼수도? 여기 다섯명 다들 영화즐기는데 꽤 진심이지않나

[@sudmful]

한국인도 남한산성 보다 잠는데 외국인은 배경도 모르고 어려운 단어라 들어오기 힘들죠. 외국인한테 그런영화 추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고리액션]

외국인인 와카씨가 한국사극을 보면서 스토리상 위화감이 없다고 말할정도면 스토리텔링 부분에서는 확실히 강한 힘을 줬다는게 느껴지는 대목이죠.. 느슨함조차 이영화의 장점으로 생각하는 저여서..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를 보았을뿐이지, 바람을 보았어야했는데..'' 영화안에서 느슨한 연출은 바람이었고 부분 조여드는 긴장감있게 조여온 연출은 파도였다고 나름 해석하고 본 영화입니다.

[@user-qk6xm6uv5m]

저도 영화가 느슨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이 이야기와 이야기의 흐름에 잘 맞는 템포였다고 생각합니다.

[@Retr0_man]

해석이 좋네요 ㅎㅎ

[@user-nr3so5nu8c]

와카님 중간중간 졸면서 봤는데.. ^^;

[@ho_woo]

저도 졸면서 재밌게본 영화

[@user-gk5rd3ns4l]

이제 풀멤버가 배우도 알아보고 다른 영화와도 비교하게 되었네요! 모두의 성장이 느껴지는 리뷰였습니다~

[@user-zf9nf3sk2e]

그렇다면...!! 사도를!! 진짜 요즘 영화 목록이 너무 좋아요. 제 최애 사극은 아무래도 사도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팩트 기반에 아예 멤버들이 액션 얘기하는 걸 정반대로 오직 연기와 미장센으로 부딪혀보고 싶어지는? ㅋㅋㅋㅋㅋㅋ

[@l_1_1]

정말 고증 면에서는 사도 만한 작품이 없죠.

[@maouk1972]

저도 압도적으로 사도 추천합니다

[@user-tx9rb7xu8d]

그렇다면... 사도나 남한산성일까요?!?! 관상을 서너번은 틀었다가 앞부분을 넘기지 못하고 꺼버려서 제대로 끝까지 보기까지 한참 걸렸던 사람이라 느슨하다는 감상에 매우 공감합니다

[@mp3-zone]

사도...괜찮은 추천이네요. 하지만 마지막에 '그렇다면...!'은 명량 한산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user-simsulman]

남한산성은 외국인 입장에서 명-후금-청-조선, 임진왜란-병자호란 같은 시대배경 이해하기가 많이 어려움. 시대적 사전 지식이 없으면 그냥 노친내들이 주고받는 가벼운 반대파vs찬성파 쪽으로 생각해서 영화를 제대로 이해할수 없음. 사도는 적극 추천할만 하네요.

[@Retr0_man]

@@user-simsulman ㄴㄴ 그렇게 안봐도 충분히 이해가능함.

[@Retr0_man]

남한산성 최고죠

[@dusdmdtn]

한국에 사극 영화하면 사도 적극 추천 드립니다 👍

[@idler9765]

오 사도 겠구나! 전 이순신류나 남한산성이 떠올라서 선뜻 댓글을 달지 못했는데 이런 명작이 있었군요!

[@moscow8987]

모리가 사실 기반이 보고 싶다니 저도 딱 사도가 생각나더군요

[@user-hf2um9nq2s]

ㅠㅠ 전 사도 영화를 보고 실제 역사서의 기록을 보니까 더욱 속이 턱 막히는 부분도 있고 맘아픈 부분도 많았습니다

[@samueljang1204]

사도 강추요. 정말 연기들이 신급이죠

[@user-ue8tj3ji4r]

오 저도 이번거 보고 사극 영화3개중 사도 생각했는데 정우성 주연의 무사랑 황정민 주연의 구르물 버서난 달처럼 요 3개 생각났어요

[@eonh.l97]

전 한명회 등장씬들이 젤 무섭고 인상깊더라고요.. 확실히 관상은 역사적 배경과 실존인물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파악하고 관람해야 더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user-mb9eb2rk9m]

ㅇㅇ저도 ..목이 꺽여있는줄..아 김의성 배우님은 가끔 좀 연기를 살살하셔야 할거 같아요..꿈에 나올까 드려워씀...글고 글케 잡으신 카메라워크도 증말...관상은 역사공부하고 봐야 더 재미지죠 ㅋ

[@user-wz2eo5nm9u]

만약 멤버들이 사도를 보게 된다면 웅짱이 시작 전 기본 배경설명을 열심히 하셔야 할 것 같은 느낌이... 그리고 보게 되면 멤버들 평점이 높을 것 같진 않지만 이런 류도 한 번 보는 게 좋을 것 같긴 해요ㅎㅎ 영조와 사도세자의 정상이라고 볼 수 없는 심리학적 정신상태, 누구의 잘못이 더 큰가(양쪽 다 행동이 너무 나갔죠) 등의 이야기로 아직도 꾸준히 토론이 이루어지는 문제라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user-wz2eo5nm9u]

@@skfieq9071 아 그러셨구나 한국 사극영화중에 유명한 거라 추천하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감상은 천만영화라도 다 갈리는 법인데 한국사극 중 추천 작품을 뽑으면 흥행도 괜찮았고 화제도 됐던 사도가 나오는 게 의외는 아니죠 뭐 결정은 웅짱이 하시는 거니까요 저도 멤버들 평점이 높을 것 같지는 않아요ㅋㅋ 근데 한국영화 리뷰가 계속 되는 한 결국 언젠가는 나올 사극영화라고 생각합니당 그리고 사도에는 국뽕 느낄게 하나도 없지 않나요? 오히려 조선 이상해 하는 감상이면 몰라도

[@user-lh6qo1wp8b]

@@skfieq9071 팩션이 아닌 조금 더 팩트에 포커스를 맞춘 영화를 보고 싶다고 모리님이 얘기해서 추천한 것 같은데 이걸 불편해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과 다르면 눈치없는거고 왜 저러나 싶으신 편협한 마음 잘 알았습니다.

[@user-ic4mz9sv6v]

@@skfieq9071 사도가 왜 국뽕..? 아빠가 아들 죽이는 스토리에서 국뽕을 느낄 사람이 있나요? 사도는 고전 비극에 견줄만한 정말 재밌는 테마인데요. 심지어 그게 실제 이야기인 것까지 이야기의 힘이 압도적이고요. 자기한테 재미없다고해서 지루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는건 좀..ㅋㅋ 게다가 다른 시대극에 견주어 사도는 배경설명이 정말 필요없는 영화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영조와 세자의 정치지형이 영화전면에 나오지도 않고요.

[@muereiasfo.5584]

사도 저도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이긴 하지만, 배경 지식 없이 보기엔 너무 빡센 영화일 것 같아서 저도 비추하게 되네요. 사도 자체에 표현된 절묘한 심리선과 연출이 참 좋은 영화인데, 외국인 입장에선 스토리 쫓아가기 바빠서 그런건 안보일 것 같아요.

[@samueljang1204]

@@skfieq9071 저한테는 대한민국 최고의 사극입니다. 보는 동안 너무 재미있었구요.

[@ykj1630]

이정재 등장씬은 정말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부분이죠. ㄷㄷㄷㄷ 수양이라는 존재에 대해서도 그리고 배우 이정재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정말 절묘하고 제대로 표현한 장면이 아닌가 싶음

[@Dongwan_Kang]

19:24 영화상에 보여진 어진은 태종 이방원의 어진이고 영화내에서도 언급이 됩니다. 그런데 웅씨 설명에 고려가 언급되고 조선을 건국했다는 얘기가 나오는 걸로 봐서는 태조 이성계랑 헷갈리신듯 하네요~ 😂😂😂

[@prayer1984]

음.. 제가 관상 영화를 본지 오래되서 대략적인 줄거리는 기억해도 태종 이방원에 대해서 언급된 부분이 있었나?? 하는 것 처럼 세세한건 기억이 안나기는 하는데요.. 저 부분에서 보여진 어진만 놓고 보자면 태조 이성계가 맞습니다^^;; 웅짱님이 제대로 설명한게 맞아요~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면 좋겠네요😅

[@Dongwan_Kang]

@@prayer1984 현재 남아있는 어진 중 푸른 곤룡포를 입은 어진의 주인공은 이성계뿐이죠. 다만 '관상'이라는 '영화내에서' 보여지는 해당 어진의 주인공은 이방원이다라는 얘기입니다. 😊 저 전주가서 태조 어진 직접 본 사람이예요~ 이거 왜 이러세요~ ㅋㅋㅋㅋㅋ

[@prayer1984]

@@Dongwan_Kang 혹시 오해가 있나 해서 이성계의 어진을 찾아 링크 걸어서 댓글 달았더니 유튭에서 자동 삭제 했네요^^;; 저도 웅짱님과 같이 관상을 볼 때 태조 이성계의 어진과 동일하게 이해하고 봤어서요.. 제가 영화를 잘못 이해한건지 순수하게 궁금증이 생겨 여쭤보는겁니다^^;; 태조 이성계 어진 검색해서 다시 찾아보니 영화상에서 보여진 어진과 동일한 어진인데요?? 곤룡포 뿐만 아니라 배경, 생김새도 동일한데ㅠㅠ 님께서는 영화상의 어진과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동일한 어진이 아니라고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이성계의 어진은 맞으나 영화 흐름상 이방원의 어진으로 봐야 한다고 하시는건가요?

[@Dongwan_Kang]

@@prayer1984 관상 러닝타임 47분 즈음에 나오는 장면을 다시 보세요. 문종의 명을 받은 후 김내경이 한 어진을 보며 이렇게 말합니다. "형제들을 죽이고 왕이 된 자. 이방원. 역모의 상" 전 지금 '관상'이라는 '영화' 얘기하고 있는데 님은 뭐하십니까?

[@prayer1984]

@@Dongwan_Kang 저도 관상이라는 영화 이야기를 한건데요^^;; 다만 영화를 본지 오래되서 영화 러닝타임 47분에 나오는 부분을 기억을 못하고 있었네요^^;;ㅠㅠ 영화 앞 부분을 기억 못하고, 뒷 부분에 나오는 어진만 보고 이성계의 어진과 동일하게 봐서 제가 오해를 했습니다 태클을 걸고자 했던 것 보다는 제가 영화를 오해 하는 부분이 있었나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덕분에 제 궁금증은 풀린^^;; 감사합니다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jd9uk5nt7t]

역사물은 역사적인 배경지식이 한 몫 한다고 봅니다. '아는만큼 느낀다'고 극에 대한 흥미를 배가시켜줄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외국인이 사극을 오롯이 즐기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재미있게 보신듯해서 다행입니다. 웅짱님의 부연 설명이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팩션이라는 설명도 아주 적절했습니다. 최근 사극을 보고 그 내용 모두가 역사적 사실이라고 믿는 오류를 범하는 경우를 종종 보기때문에. 제가 수양대군 등장씬 이상으로 명장면이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마지막 장면입니다. 바람을 맞으며 파도를 보고있는 송강호 배우님의 눈빛과 표정은 그간의 풍파를 겪은 모든 감정이 담겨있어서 뭐라 형언하기 어려운 울컥함이 있었습니다.

[@jinalee4444]

화려한캐스팅 만큼 볼게많았던 영화지요.감사합니다.다음번도 기대할께요

[@jwp5629]

웅짱 멤버들 한국에 놀러 오면 본인들 관상 보러 가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관상이 생소한 듯 하니 관상체험 어떨지ㅎ

[@user-fi3sv4tu7q]

매번 챙겨보지만 처음으로 댓글을 남기는데, 연말에 웅짱님 포함 5인이 같이본 영화를 월드컵으로 순위? 만족? 정리해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항상 잘챙겨보고있습니당~

[@neptune8036]

느슨하다 느꼇으면 긴장할수있게 검은사제들 같은 오컬트장르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ㅎ

[@sinju628]

마지막날 영화에요.

[@patrikcs6860]

저도 검은사제들 강추! 사바하도!

[@stillhot4737]

웅짱! 감사 인사가 너무 늦었읍니다. 내가 줄곧 추천한 이 영화가 추천되었다는것도 기쁘고, 일본 친구들 반응역시 무난한것 같아 좋아요!

[@masonk3757]

왕의 남자 추천합니다… 진짜 대한민국 사극 중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ㅠ

[@harilim093]

사극영화로 왕의 남자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Uyadawn]

역사적인 내용이라고 해봐야 수양대군이 왕위를 찬탈했다 이게 전부죠. 역사적 서사보다는 영화적인 서사가 강한 영화인데 역사를 강조하다보니 모리의 생각과 괴리가 컸던게 아닌가 싶네요. 특히 사극은 역사에 관심 있던거 아니면 늘어진다고 느껴질 수가 있다고 보는게 저는 역사를 좋아해서 그런 부분들도 역사적 고증과 상상력, 실제 역사와 비교, 시대상을 담아내는걸 보는것만으로도 좋았지만 사람에 따라 이런 부분들은 좀 지루하겠는데? 싶은게 많았었음. 비슷한 맥락에서 명량이나 한산 같은것도 한국에선 많이 흥행했지만 외국인들은 전투장면 이전까진 좀 지루하고 늘어진다고 느낄 수도 있는 영화라고 봄.

[@user-zt3fn9me5n]

명량 한산 안봤는데 그것도 호불호 있다고 들었는데

[@user-fp1go7vg5j]

@@user-zt3fn9me5n 명량과 한산 모두 본 입장에서 재밌는 영화만 보고싶으시다면 명량만 보시길 추천합니다. 한산은 정말 너무 늘어집니다. 2시간짜리 영화인데 체감시간은 4시간 이상 본 것 같은 느낌이고 내용은 30분짜리인 것 같습니다. 괴리감이 상당해요.

[@user-jw4ql8zn3r]

개인적으로 명량은 너무 싸구려

[@user-md4ml5df4p]

모리의반응이 당연하다고 생각함 대부분의 한국사람한테 일본 역사영화 보여주면 비슷한 반응 나올거라고 예상함 리뷰하시는분들이 일본역사 영화도 잘안보셨다고하는데 남에 나라 역사영화를보면 지루한게 어찌보면 당연한거라고봄

[@dio21290]

사실 관상은 역사에 관상이라는 판타지적 요소를 섞었기때문에 순수한 역사 스토리를 원하는 이에게는 맞지 않을수 있음. 예를 들어 단순한 무당이었던 아베노 세이메이가 식신과 귀신을 다루며 여우의 피를 이어받았다던지 이런 내용이 역사 영화에 나온다면 비슷한 반응이었을것임

[@minkyee]

썸네일 테두리가 빨간색이어서 이미 본 영상인줄 알았는데ㅋㅋㅋ아니었네요! 영상 즐감하겠습니다:)

[@user-mk4bl9mm1q]

사극으로 영화 왕의 남자도 명작이죠. 나중에 리뷰해 주시면 감사할 듯 합니다.

[@KKK-xo3fb]

김종서의 죽기전에 발휘한 괴력은 그 사람이 오랜세월 북방에서 여진족들을 쓸어버리면서 고려의 후삼국통일이후 500년만에 현재까지 이어지는 영토확장을 일궈냈던 장군이라는 설명이 곁들여졋다면 하는 아쉬움

[@user-om5ok7nu7v]

시대극, 사극이랄까, 미스터리 스릴러랄까, 저는 혈의누 추천합니다. 꽤 예전 영화지만, 잘 만든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화홍련도 좋을것 같네요. 여름은 지났지만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user-lemon_0703]

수양대군 등장씬은 정말...한국영화 역사상 최고의 전율이자 압도적 카리스마의 멋진 등장씬이죠

[@A_beam_of_light]

다들 퇴근하고 모인걸까요? 옷차림도 그렇고 표정도 그렇고 좀 많이 피곤해보여요!

[@hatsy130]

잘 볼게요. 드디어 이 영화를 보시는군요!

[@kangG.]

와카씨. 진지한 얼굴로 사자라고 할때 빵터졌어요. 갭에 당했버렸어요. 완전 귀엽

[@namss0115]

내 최애1등영화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12번도 넘게봄 ㅋㅋㅋㅋ

[@miming45]

시대극이란 문화적으로 낯선 영화는 보기가 힘들었을텐데.. 특히나 실제 역사를 다룬 작품은 더욱더... 그래도 지루해하지 않고 잘 보고 좋게 말씀을 해주시는게 좋네요^^

[@user-fz8ku6xs6p]

기다리던 영화가 나왔어!! 관상을 모르던 사람이 이걸보면 사람의 얼굴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지

[@woo4586]

무라카미 하루키, 고로에다 히로카즈 작품은 정말 좋아하거든요. 일본 작품을 같이보시거나 읽고난 감상평이 일본인 관점에선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네요

[@aimer3977]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기다려지네요

[@pyokim4640]

나중에 웅짱 tv 맴버들 전원이 한국에 놀러오게 된다면 관상 한번보는것도 재밋겟네요

[@kichasukaya]

실제 역사 배경 사극이라면 최근작인 자산어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관상 개봉 당시 극장에서 보면서도 좀 늘어진다 싶은 부분이 있었는데 같은 감상이 나왔네요 ㅎㅎ

[@GG-cz2vc]

제일 기대하던 리뷰여서 보자마자 들어왔습니다 ㅋㅋㅋ 다행히 평가도 나쁘지 않아서 더 즐겁게 봤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Yangbridge]

내가 이거때문에 비상선언을 극장가서 봤… 하…그래도 이정도 사극 요즘도 만들기 어려움 시나리오로 충무로에서 날리던 감독인데 어쩌다 비상선언 같은 맛탱이간 영화를 만들었는지

[@XERXES23]

오...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의외네요..이영화가 느슨하다는 평가를 받을줄은..전개를 빨리하고 컴팩트하게 만든다고 했더라면 분명히 이야기 전개나 스토리 개연성에 관련한 혹평을 받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 그 부분에서 상당히 빈틈없이 적절하게 만든영화라고 평가하고 싶어요 ㅎ 그리고 모리씨는 지루한게 티가 나시더라구요 ㅎ 저 네분만 보고 일반화 할순 없겠지만 일본분들이 사극을 별로 선호하지 않나보군요~한국 사람들은 시대극이나 사극을 연령대 상관없이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karlmarx3211]

칠삭동이 한명회... 역사 인물중에 참 매력적인 캐릭터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나중에 친구들이랑 한국여행 오시면 한명회의 호 '압구'를 딴 정자가 있던 터가 압구정이라는 부연 설명을 해주셔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VoidX930]

일본인도 일본 문화와 역사를 잘 모르는군요. 한국에서 무려 책까지 나온것 중에 일본 관상가가 쓴 책도 있습니다. 한번 검색해보세요. “미즈노 남보쿠”(水野南北)의 이란 책과 이란 책이 있습니다. 아마도 미즈노 남보쿠는 일본의 에도시대 유명 관상가면서, 철학가도 같이 겸하던 인물이었나 봅니다.. 우연히 책 검색하다가 찾았는데 생각보다 훌륭한 인물이었던거 같습니다...

[@user-hf2um9nq2s]

송강호도 나오고 유아인이 주인공인 '사도' 추천드려요 !!

[@NeonEvan]

수고가 많으십니다.ㅎ

[@user-sq1uq4lp7u]

드디어 관상을^^추천하고 오래기다렸어요~전이틀전에도 봤어요ㅎ

[@MichaelGriffin7]

제가 좀 부가설명을 드리자면 1. 조선왕조실록 이 있어서 다른어떤 나라보다 한국의 사극은 역사적 고증이 정확한 실화다. 게다가 엄청 세밀하여 평민들 이름도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어딘가에 관상가 이름도 있었을듯함. 2. 조선시대에도 시스루 한복이 있었나? -> 이미와 머리를 묶는 망건, 모자인 갓 등 모두 시스루 소재입니다. 그러니 시스루 옷도 분명히 있을것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게다가 기생들의 한복은 훨씬 화려했다. 심지어는 조선시대에는 일부 아줌마들은 가슴을 내놓고 다녔지 않습니까? 가슴도 내놓고 다니는데 시스루가 없을리 없었을듯.

[@FlagBearer1113]

영화 사도도 나중에 한번 보여주시면좋겠네요

[@user-uk4yv6ni2g]

그렇다면...?! 한산...? 저는 실제 역사 사극으로 사도 제일 추천드려요!! 실제 역사는 아니지만 왕의 남자도ㅎㅎㅎㅎㅎ 그리고 한국 대표 유명 감독들 영화 대부분 하나 이상씩은 다루신 것 같은데 이준익 감독 작품은 아직 안하신 것 같더라고요ㅜㅠㅠㅠㅠ 자산어보, 사도, 왕의 남자, 소원, 라디오스타 등등?!

[@hethet566]

한산.... 이요?

[@user-uk4yv6ni2g]

@@hethet566아 네엥ㅎㅎㅎ 다른 일본 관련 사극들에 비해 한산은 지나치게 잔혹하게 굴거나 하는 면은 없고, 전략적인 전투 측면으로 많이 집중한 연출이라서 좀 낫지 않을까,,, 그래도 일본분들이 보기에는 좀 그러시려나요??

[@Retr0_man]

@@user-uk4yv6ni2g 아무래도 좀.. ㅋㅋㅋㅋ 댓글 곱창날 가능성도 아주적지만 없진않기도 하고 ㅋㅋㅋ

[@likegub]

모리님의 마지막 코멘트에 걸맞는 영화라면 저 역시 '사도'를 추천합니다. 다만 웅짱님께서 영화 감상 전에 그 당시 영조와 사도세자를 둘러싼 노론 소론의 당쟁, 부자 간의 심리적 배경 등을 설명하시고 감상한다면 좋은 감상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user-bw7ko8jc3r]

이영화를 봐주셨으면 했는데 감사합니다! 모리상은 사실적인 시대극을 원하시는것 같은데 사도와 간신은 어떨까요?

[@kmeekim1560]

우영우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잘 보고 갑니다!! 늘 잘 보고 있는데 댓글은 처음 써보네요 ^^

[@carrotkim6704]

와 마지막에 한글 발음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굳굳

[@y.jfly.7678]

역시 사극은 어렵죠 그래도 재밌게 봐주셔서 괜히 기분은 좋네요^^

[@sinju628]

등장씬이 절반이상 먹어주는 영화죠. 소재가 관상이다보니 더더욱. 수양의 등장씬이 최고인데다 영화의 중요한 변곡점이다보니 수양의 등장만 이야기하지만, 맨처음 김내경의 등장, 그 다음 김종서의 등장, 수양의 등장에 이어, 클라이막스의 한명회의 등장까지. 역사적 인물이기도 하면서 영화의 흐름 상 멍석도 깔리기 때문에 등장씬이 대단하지 않으면 별로인데, 그걸 진짜 대단하게 뽑아준 것이 영화의 평가를 올려준 결정적 요인이었다고 봅니다. 영화를 좋게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 네 등장씬에 평가가 올라간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등장씬을 위해 멍석을 까는 과정이 지루해진 단점이 있었죠.

[@double.u7521]

사극영화 중 맴버들이 보면서 집중도 잘 될거 같고 이해하기 쉬울거 같은거는 사도 인거 같아요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 이야기이니 이해하기도 쉽고 재밌게 볼거 같습니다

[@_DogBaby_]

달콤한인생 리뷰 했었나요? 액션 좋아하는 와카상, 느와르 좋아하는 모리상 두분은 꽤 좋아할거 같은데

[@user-hv3bd1hm4s]

극장에서 수양대군 등장씬 알고갔는데도 관객들 다 우와 감탄하던거 생각남 😂 역시 명장면

[@Cafroxia]

음? 1등이라니.. 일단 선댓후 감상... 쿠키영상이 의미심장하군요.. 두세편 정도 짚이는 작품이 있는데.. 언제 한번 특집으로 다뤄보는것도 좋겟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정말 영상 하나하나가 하루의 낙입니다 ㅎㅎ

[@j2racheldwight165]

웅짱티비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언낭 10만 갑시다.

[@user-jf7ew8fk1z]

이거 보다가 어쩌다 한국저녁 으로 가서 보았는데요 ㅎㅎ 명절제사음식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ㅎㅎ 생선굽고 전에 닭이랑 소랑 돼지랑 삶고 나물에 ~ 1차 고봉밥에 2차 비빔밥 3차 전찌개 까지 -ㅁ-ㅋㅋ

[@ira5631]

업로드👍🏻👍🏻범죄와의 전쟁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s_kim64]

실제 역사라면 남한산성이나 사도 추천이요!!

[@Retr0_man]

@@GonZo9072 그래도 좋은 역사기반 영화인건 팩트

[@user-tc6ue1nq6x]

캬캬 드디어 관상.. 조회수 떡상 가즈아

[@user-pb6gb9et4q]

오늘도 좋아요 꾹

[@user-hu6oq7ni9z]

다른 분들이 많이 추천해주셨는데 저도 사도 한 번 추천합니다!

[@yjk7998]

이정재의 등장씬 영화관에서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ㅎㅎㅎ 커다란 화면에서 조금씩 등장하는 그 박력이 입체 서라운드와 함께~ 두둥 두둥~ 개들 컹컹컹 막 짓고 하는데 소름이 화악~~~ ㅎㅎ 나중에 집에서 또 봤는데 그때의 기분을 느끼기엔 한참 모자르더라구요 ^^a

[@mp3-zone]

그렇다면...! 그 분이 등장 하셔야겠네요... 서울 여행에서 광화문에 오면 이 분이 그 영화에 나온 그 분이야...하면서...ㅋㅋㅋ 2편 1편 순으로 봐야 괜찮으려나 싶네요.

[@Dp2626_]

제 기준 천만 못 넘어 아쉬운 역대 최고의 한국 영화,,,ㅜㅜㅜㅜ

[@user-jg4cb9un3m]

사극좀비드라마 '킹덤' 추천드립니다.

[@shb5090]

다들 모인거 보니까 반갑네여ㅎㅎ

[@jkking5413]

수리남 함 갑시다!

[@ybgod7601]

최민식.유승범. 주먹이운다..정말 강추.입니다. 이영화야말로 한국영화의 숨은 보석이라 자부합니다!

[@pennyhader]

극중 조정석은 송강호의 동생이 아니라 처남입니다. 사별한 아내의 남동생과 격 없이 지내는 모습이 정말 유쾌하죠.

[@AnRi-jo7jc]

아.. 그러면 조정석의 역할이 더 이해가 되네요. 조카에게 자기가 엄마같은 존재일 수도..

[@supleehum7656]

미오님, 액션이 없는게 아쉽다고 하셨는데, 그런 미오님한테, 제 최애영화 중에 하나인, ‘공작’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 최애 중에 저평가된 영화 1위라고 생각하고, 무려, ‘액션이 없는 스파이영화’입니다. 심지어 실화기반이고요

[@user-ph6xq7dq5w]

한국영화 3대등장씬중하나가 나오죠 드디어 기다렸던 영화 잘보고갑니다

[@user-ph6lk7eq5s]

작은 아씨들 해주세요 진짜 연기 스토리 영상미 최고의 드라마 였습니다

[@_strove]

선댓후감~ 한국영화 별로 안 좋아하는 저로서는 기대(?)와는 달리 상당히 재밌게 본 영화라 웅짱들의 감상이 기대되네요ㅎㅎ

[@RoomCorner_KAMPFER]

추가로 NG 장면 및 이거 애드리브였어 하는 반응도 재미있겠읍니다 ㅎㅎ

[@goyanghee]

저 관상 극본이 극본공모전 대상 작품이에요. 저도 참가했던 공모전이라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 저게 대상이라고 해서 바로 꿈을 접었었죠. 난 저정도는 죽었다 깨나도 못쓰겠다 싶어서요.

[@tenor_ko]

우연한 기회로 영화 관상의 음악 작업에 아주 미약하게나마 참여할 수 있었는데 나중에 영화를 관람하고 나서 엄청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user-qv2pq9ds1f]

와카 너무 귀여움 ㅎㅎ

[@user-id2mi9ih5z]

이영화가 이정재를 재발견하게한 영화였음.극장에서 수양대군~하며 이정재 등장하는데 너무놀라웠음.

[@chaos00v]

나쁜녀석들1도 보셨으면좋겠네요. 드라마판이 좀더 재밌긴하지만 영화판으로 나온 나쁜녀석들 더무비도 재밌습니다!

[@vojuanes]

추천사극 생각났는데 궁녀들의 권력의 도구와 희생을 다룬 궁녀 영화 추천합니다. 해외에서도 꾀 평점 높다라구요.

[@user-gl4ug2ps9c]

아 요즘 빨리빨리 올라오는거 칭찬합니다ㅋ

[@user-fm7wd5zu4s]

풀멤버랑 칸사이벤 알려주는 컨텐츠 해주세용

[@user-zi1ks6di2o]

실제 같은 역사물로 사도나 남한산성 같은 작품도 좋겠네요!!

[@ho4832]

남한산성은 많이 지루해서 평이 좀 갈리죠

[@user-simsulman]

남한산성은 시대배경 이해 못하고 보면 그냥 노친네들 궤변에 휘둘리다 개쪽당하는 임금으로 밖에 안보임. 한국사 모르면 절대 이해못함.

[@Retr0_man]

@@ho4832 존나 재미있던대

[@jey980113]

사극 영화,,, 하니까 왕의 남자 생각나네요 뭐,,, 이유는 말 안 해도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추천해요👍👍

[@user-pe7dq8gj3i]

장화홍련 진짜 개명작인데 어떻게 안될까요

[@Cafroxia]

다행스럽게도... 5월정도쯤이었나.. 영화 10편을 웅짱님이 고르시고, 멤버분들이 제비뽑기로 감상순서를 정한 영상이 있어요. 그 10편중에 장화홍련이 있었고.. 거기서 처음으로 뽑혀서!!!! 마지막에 감상하는걸로 정해져 있습니다....;;;;;; 뽑힌 역순으로 감상하기로 하셧거든요 ㅎㅎㅎ 뽑은분은 모리님이셧습니다. 오늘 감상한 관상을 빼고 이제 두세편 정도 남은듯 하니.. 한두달 안으로는 장화홍련이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user-tu2tu5qh9f]

보통 세계사에 큰사건이나 어떤 사건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영화로 는봐도 이게 어떤 한나라의 작은 역사 짜투리부분을 영화로 보는건 그나라사람들은 봐도 다른나사람들은 잘 안보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라 문화와 정서가 아예 다르기때문에 mori 전체적으로 느슨함을 느꼇다는게 정확한 리뷰 소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