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먹고는 살 수 있을까...?! 프로 기타리스트 지망생 필수 시청! 기타리스트 수익구조 총정리

[@김선민-r1j]

어린 친구들이 예체능을 하면서 그걸 직업으로 삼겠다고 막연하게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체능을 직업으로 한단건 정말 이런 세계인듯..ㅠ 그걸로만 먹고산다? 극소수인거고 결국 다른 일 하면서 해야 함... 말씀하신것처럼 대한민국 넘버원 수준 아닌 이상 그것만으로 돈 벌고 걱정 없이 사는건 불가능인데.. 고작 주변 애들에게 칭찬받는다, 잘 하는 편이다 이정도 가지고 직업을 하겠다 하는거 보면 안타까움... 그걸로 성공하기 전까지 인생의 다른 모든것들 다 포기하고 열심히 살아야만 하는 건데 열심히 사는것 자체를 너무 쉽게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으니..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

[@장하늘-m7y]

심플하게.. 집에서 평생 150이상 지원이가능하다(엄카, 아카, 증여, 집사줌, 유학보내줌 등등..) 실력무관 해도됨 아니면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예전시대는 실력이 없어도 일단 하면서 돈을벌수있는 시기였음. 밤무대나 미군클럽 지역공연 등.. 그러나지금은 이미완성돼야 시작이가능함.. 돈이없으면그때까지 못버팀

[@koreanacousticguys]

정말 힘든 일이긴 하죠... 쉽게 생각하고 들어오면 안되겠지만, 그 리스크를 알고도 뛰어든 수많은 꿈나무들을 응원하고 싶네요^^

[@김선민-r1j]

@@koreanacousticguys 근데 문제는 뛰어드는 애들의99%는 쉽게 생각하고 들어온다는거.. 지금 말씀하신 모든걸 다 고려하고 그럼에도불구하고 견디고 버티면서 정상을 찍을 생각으로 들어오는 애들보다도.. 자기 상황과 현실은 생각도 안하고 머리에 꽃만 잔뜩 피워놓고 행복회로 돌리면서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애들이 99%.. 기타 뿐아니라 예체능에선 그런 애들이 엄청 많지요. 동네에서 조금 한다, 애들 중에서 잘하는 편이다 이딴 정도로 직업을 삼겠다고 하는 애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막무가내로 응원하고싶진 않네요. (백종원씨가 그랬죠. 자영업자들 준비 안되서 들어오는 사람 많다고.. 딱 그런 케이스..)

[@no3arch387]

농담 반으로 최소 영상의 저분들은 제껴야(?) 자리가 있다는 ㅋㅋㅋㅋㅋ

[@김선민-r1j]

@@no3arch387 아주 틀린말은 아니지요.. 저분들을 넘어서야 저양반들이 하는 일을 따올수 있는것..

[@bartk4650]

무엇이든 어떤 분야든 프로의 세계, 즉 생활기반으로서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정말 각고의 노력 플러스 고통스러운 인내의 과정을 동반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교회에서 기타를 치면서 실력 업글에 언제나 목말라서 어쫌 까지 왔고, 아주 가끔씩 오로지 기타로만 살 수 있을까 꿈도 꿔 보았지만, 수많은 프로 기타리스트 지망생들의 어마무시한 연습량 플러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보며, 살포시 그 꿈을 접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실질적이고 따뜻한 조언을 유투브를 통해 들을 수 있다는 것도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 기타리스트가 되려면, 일단 적인 수익이라도 음악 관련일을 찾아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가장 마음에 남네요. 비단 기타리스트 말고도, 어느 분야에라도 적용될 수 있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어쫌 화이팅!

[@koreanacousticguys]

도움이 되셨다니 흐뭇합니다^^ 행복한 연주생활 하시길 응원합니다!

[@seedlittle-n6g]

기타를 치기 위해서 돈벌겠습니다.

[@koreanacousticguys]

현-명

[@seonhosong4799]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들렀습니다! 내용이 재밌네요! 저는 애 4명을 키우는 경력 20년이 넘은 40대 재즈 기타리스트입니다. 저는 두곳의 대학강의, 입시레슨, 학원레슨, 대기업밴드 특강, 문화재단 협력 사업, 행사, 클럽공연 이렇게 매달 해서 600-700정도 꾸준히 벌고 있습니다! 행사 많은 가을 시즌은 + 100정도 됩니다! 살아보니 음악을 하나 회사를 다니나 애들 키우느라 용돈 받고 사는건 똑같습니다! 결국은 살아가는 방향이 조금 다를뿐 기타로 직업을 삼는다는건 별로 특별할건 없는 거 같습니다. 직장인 처럼 매번 반복되는 삶입니다. 사람사는 세상 다 똑같이 돌아가지요! 그러나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할수 있다는 점은 다른 일보다는 긍정적인 자신을 만든다는 것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즐겁게 살아갈수 있는 원동력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해주고 픈 말은 동영상 내용처럼 기타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한 환상과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묵묵히 자신일의 길을 인내하면서 간다면 언젠가 더 나은 연주자가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험에서 그렇게 된다고 확신을 합니다! 수많은 기타리스트의 꿈을 가지고 음지에서 스트레스 받으며 연습하고 있을 젊은 기타리스트들을 응원합니다

[@koreanacousticguys]

계란 나눠담기를 너무 잘하고 계시네요! 일단 기타만으로 4명의 아이들 육아를 하신다는게 정말 리스펙 그 자체입니다. 어차피 먹고사는 거 다 힘들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아서 좀 낫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user-wuniii]

@@seonhosong4799 대단한 아버지십니다 ㅎㅎ

[@Hanberk]

음악 외 일을 하며 아주 늦은 나이에 레슨 없이 독학으로 기타를 설렁설렁 시작해서 이제 겨우 2.5년 된 왕초보입니다. 하는 일에 매너리즘도 오고 해서 기타리스트의 길이 궁금했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지루할 때도 있는 건 다 똑같네요 ㅋㅅㅋ 지금 하는 일은 계속 하면서 삭막해진 이 세상에 다른 이에게 잠과 편안함을 주는 포켓몬스터 푸린 같은 기타리스트가 되겠습니다.

[@koreanacousticguys]

푸린ㅋㅋㅋㅋ 응원합니다!

[@김지훈-f5y5z]

전 결혼을해서 슬하의 딸이 있습니다 기타로 학원을 하고 있으며 학교 출강가고 문화센터 수업, 공연 , 밤에는 라이브카페 주말알바를 하면서 3류음악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나라는 존재를 잃지 않기위해 음악을 만들고있습니다 하루가 빡쌔도 일이 있다는거에 감사하고 내일에 자부심도 느끼고 행복한 3류 기타리스트를 10년동안 했는데도 정신못차리고 또 기타병자 장비병자가 되어있네요

[@koreanacousticguys]

3류라 겸손히 말씀하셨지만 본인의 음악도 꾸준히 만들면서 10년 동안 생활을 유지하고 계시다는 게 이미 대단한 일이죠. 응원합니다^^

[@SunghyunKim-jh1eu]

열심히 하겠습니다

[@koreanacousticguys]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karusampal5551]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ssongssong6367]

한국에 기타리스트 / 기타리스트 지망생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dosivaelectroniccompany]

좋은 기타를 하는 법 = 좋은 직장을 갖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좋은 기타를 사서 기타를 친다.

[@포항양덕81]

많은 공감이 가는 내용이였습니다~! 저도 클래식을 전공하다 그만두고 지금은 고등학교에서 다른 과목을 가르치고 있지만 요즘 학생들은 좋아하는 것도 금방이고 힘들어서 그만두는 것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저도 주변에서 음악 전공 한다 그러면 일단 취미로 즐겁게 해보자 이야기 하는데 잘 귀담아 듣지는 않는것 같네요 ㅎㅎ 대도시가 아니라서 콘서트 한번 가기도 너무 힘들고 ㅜㅜ 이번주 어쫌님들이 진행하시는 야마하 행사도 가서 듣고 싶은데 멀어서 힘드네요 ^^;;

[@koreanacousticguys]

전공까지 하셨으면 미련과 아쉬움도 종종 드시겠네요ㅜㅜ 새로운 길 늘 화이팅입니다!

[@石老师的吉他教室석선]

ㅎㅎㅎ 기타리스트로 먹고살기 정말정말 힘들죠~ 저는 한7년 중국에서 살다가 중국어를 배워서 원어민 수준으로 말할 수 있게 되고 중국학생들만 한 10년 가르치고 한국와서 한국에 온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면서 수익구조를 조금 만들었지만 여기까지오는 것도 힘들었지만 앞으로도 쉽지만은 않네요 하지만 외국어 하나쯤 익혀두는 것은 아마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koreanacousticguys]

오 특이한 이력이시네요!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youngmin0722]

말씀 잘하시네요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moyaace]

두 분 앵쩡님 구독자 인정!!!

[@아리메카노-m1f]

취미로 기타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본업이 음악이 아니다보니 이렇게 이야기 듣는게 신기하기도하고 많은사람들이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들인거 같습니당 처음 댓글달아보는데 교육영상도 잘보고 버xx에서도 리뷰 잘 보고있습니다☺️

[@koreanacousticguys]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uniii]

궁금하면서도 왠지 알고 싶지 않던 슬픈 현실...

[@luise3417]

정말 공감가는 말씀들이네요~^^ 꽤나 오랜시간동안 오로지 1대1 대면 레슨으로 30명 중반대의 원생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대 총 원생 X 0.7! 너무나도 정확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koreanacousticguys]

레슨으로만 30명대 중후반을 장기간 유지중이라니 대단하십니다...!

[@noname-n7w9u]

좋아하는건 취미로 즘겨라는 진짜 명언이다 기타치는건 옆에두고 평생하는 거고 돈버는건 다른문제. 기타로 대기업 말단직원정도의 수입을 꾸준히 올린다? 하늘의 별따기임

[@koreanacousticguys]

맞아요 돈 버는 문제로 넘어가는 순간부터 난이도가 미친듯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요옹녀-n7y]

결국은 자기 만족인데 그 삶의 만족기준을 어디까지두느냐 인거 같습니다 저역시 레슨이 주업인데 다양한곳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하는 만큼벌기에 열심히 하다보면 다양한곳에서 수입이 생기지만 학생들 입시 힌다 하면 일단 말리고 봅니다

[@koreanacousticguys]

사실 저도 한번은 꼭 말려봅니다... 말 안 듣는 경우가 더 많지만요^^;;

[@오영탁-n2y]

명음씨는 레슨하면 되고 인우씨는 말빨 입담이 좋으니ᆢ사회자 엠씨 ᆢ

[@Red_Sol]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어찌보면 참 어려운 이야기일 수 있는데 경험과 일부분이나마 본인의 수입도 밝혀가면서 이렇게 재미나게 풀어줄수있는건 역시 흠님, 이누님의 능력이라 생각됩니다. 이왕 얘기 나온거 두분의 원천징수영수증도 까보는건 어떠...실....찌?? 홈택스에서 아주 쉽게 발급 가능합니다만.....

[@koreanacousticguys]

ㅋㅋㅋㅋㅋㅋㅋ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감사하지만 원징은 사양하겠습니다ㅋㅋㅋ

[@김영준-t6u2y]

지드래곤 닮았는데 기타도 잘치고 작곡까지 ㄷㄷ

[@June151]

다른 거 다 필요없고 기타를 존나 잘 치고싶은 1인

[@도봉동김덕례]

엘릭서기타줄 끊어지는 속도로 왔습니다

[@taehyun285]

언제쯤 오시려나

[@Jazzythings]

? ㅋㅋㅋㅋ

[@염인선-h9o]

엘릭서 끼울때 제일무서운데요. 전.. 잘끊어져서

[@도봉동김덕례]

@@taehyun285 1번줄 3연속으로 끊어져본 경험이 없으신가보군요 😌

[@아니근데진짜-h4j]

오는데 반년 걸리시나요?

[@pickycomplex]

두분은 음악을 업으로 해오고 계시다 보니 다른 일로 돈 많이 벌어서 비싼기타 사는게 최고다라곤 하시지만 그러면 돈을 남이 벌어다 주지 않는 이상 음악할 시간이 없죠.. 😂 정말 알차고 유익한 영상이나 사실 흠형이 초반에 말씀하신 다시태어나서 압도적인 재능이나 압도적인 부로 시작하기가 정답인듯.. ㅋㅋㅋㅋ

[@koreanacousticguys]

그걸 인정하면 너무 슬프잖아요...ㅋㅋㅋㅋ

[@ginare9051]

왼쪽분 은지원 닮았어요 ㅋㅋㅋ❤❤❤❤

[@yingshupiao]

슈주 김희철 님 절친

[@카밀-v3m]

대구 T.O.P 실용음악학원 짱~

[@인독서]

싱어송라이터로 먹고살수있는 방법도 궁금해요

[@pickycomplex]

뭐 있나요 히트하고 행복하게 산다랑 쫄딱 망하고 굶는다지 ㅋㅋㅋ

[@koreanacousticguys]

히트곡이 생긴다면 저작권료 수입이 생기고 3번의 행사까지 병행이 가능하겠지만, 인지도가 올라가지 않는다면 수입이 제로인 경우에서 끝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더 많습니다...

[@poisonnail83]

박인우님 강릉 출신이신가여?

[@koreanacousticguys]

네네 고등학교 강릉에서 나왔어요ㅎㅎ

[@poisonnail83]

@@koreanacousticguys 아~ 운석이 친구분 맞으시구나~^^

[@jslim2024]

나코코는 무슨 수입 모델인가요?

[@로지-o8k]

@@DS-on2bb 실력이 받쳐주고 꾸준하게 하니깐 잘된거지 몸만으로 되었겠냐? ㅉㅉ

[@로지-o8k]

@@DS-on2bb 너보단 낫다 니 연주나 오픈하고 까거라. 스탠딩으로 라이브하는 영상보고 까던가

[@tohavetobe]

아시잖아요 😂

[@user-wuniii]

의도가 뻔히 다 보이는 다 알면서 모르는 척 다는 댓글😅

[@장하늘-m7y]

​@@로지-o8k실력이 받쳐준다? Qwer도 니눈 니귀엔 실력파겠네?ㅋ 서윗하다 서윗해

[@silkywarms_official]

먹고 살려는데 초점과 가치와 갈급이 맞추어진 그저 연주 기술자 마인드의 기능인들이 “예술의 영역”인 음악을 하니, 참...................... 평생 풀리지 않을 허덕임만 지속되지요. 노을을 팔아 무얼 얻으려 하나요...... 평생 바라만 봐도 애닳은 , 누군가에겐 바라만 볼수 밖에 없는 들꽃같은 음악이 참 불쌍합니다 인간들은 예술을 통해 현실의 필요를 채우려는 욕심을 버려야 비로소 그것에서부터 자유롭고 행복읗 찾게 됩니다 어릴적 동무들과의 구슬치기 놀이처럼.

[@koreanacousticguys]

'연주 기술자'와 '예술의 영역'을 대립 구도로 놓은 것부터 어불성설입니다. 말씀하신 그 고매한 '예술의 영역'에서는 더더욱이나 최고의 기술자들만을 찾습니다. 현실감각도 없이 구슬치기나 하는 마인드로는 절대 구경조차 할 수 없는 영역이죠. 삶의 기본인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예술을 추구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각고의 노력중인 여러 연주자와 기능인들을 싸잡아 폄하하면서 본인만이 진리를 알고 있는 양 선민의식에 빠져있는 지극히 반예술적 댓글이네요. 어떤 연주자도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노을을 팔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피와 땀이 서린 노력, 그렇게 얻게 된 능력에 상응하는 합당한 보상을 원할 뿐입니다.

[@훈기타]

음악을 공부해보신 분이라면 이런 댓글을 달수는 없으실텐데..... 음악이 얼마나 엄청난 노력을 해야하는 '기술자' 인데요 하루에 열시간이상 씩을 갈고 닦아야 될까말까한게 연주 '기술자' 영역인데요 당장 생각나는 음악 공부영역만 해도 연주 손스킬 ,화성학 ,작곡 ,톤메이킹 ,녹음 ,믹싱 ,음향 , 이펙터 등등 뭐 다른 기술들 공부해야하는 양보다 많았으면 많았지 전혀 적지 않은데요 뭐 그냥 코드 한두세개 잡고 기타 뚜들기면 그게 낭만이고 예술입니까? 집에서 다 해주고 밀어주면 코드 두세개 잡고 뚜들기면서 음악해도 낭만으로 생각할수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연주 '기술자' 분들은 자기의 실력을 올리기 위해 자기의 가치를 올리고 돈도 벌기 위해서 엄청나게 음악속에서도 많은 분야를 공부하고 노력한다는걸 생각 하셨으면 하네요 유투브 내용이 음악 내용이던데 진짜 음악하시는분 맞습니까? 의문스럽네요 음악 공부를 해보신분이면 절대 이런댓글을 달수가없을텐데요 인간들은 예술을 통해 현실의 필요를 채우려는 욕심을 버려야 비로소 그것에서부터 자유롭고 행복읗 찾게 됩니다 라고 글을 적으셨는데 그...저기 그러면 경제활동 전혀 하지않고 음악만 하면 그게 행복입니까? 네.... 돈걱정 없는 부잣집에서 태어나면 가능하긴 하겠네요 댓글쓴 분의 말씀은 곧 음악 수익구조의 잘못됨을 바꾸려고 말씀들을 내시는 누가들어도 대단한 음악인들도 예술을 예술로 여기지않고 돈에 허덕이는자에 포함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