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는 전원주택을 동경하며 노후에는 전원주택을 예쁘게 새로 지어서 아내와 단둘이 조용하게 살고 싶은 꿈이 있었으나 지금은 아님.계획이 바뀌었어요.은퇴후에는 현재 살고 있는 큰아파트를 팔고 근처에 있는 작은 아파트로 이사하여 문화생활을 즐기며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네요
그래도 매도하고 나왔다니 성공하셨군요.. 전원주택 팔지도 못하고 유령집 되고 있는데 천지입니다.
@알타리배추4 ай бұрын
유사한 글이 많아서 여기 한글 남긴다 혹쉬 당신 성격이 젖같다는 생각은 1도 안함?
@리리-v4k3 жыл бұрын
젤 힘든건 인간관계
@최영주-n6q Жыл бұрын
숨기지않고 진실함에 감사드림니다
@bloom999a6 жыл бұрын
정년하고 귀농한지 4년째인데 농사도 힘들고 집주변 관리하는 것도 힘들고 조금은 후회가 됨..... 나이가 들면 들수록 힘겨운 생활이지만, 할일 있다는 것이 좋은 점임...도시생활하는 자식들이 가끔 와서 즐길 수 있어서 좋다고 함...
@안재욱-d5n4 жыл бұрын
은퇴후 한쪽을 포기하고 용기와 지혜를 갖고 한 10 년 정도 열정적으로 새롭게 살아 볼려면 지방도시 차로 10 분 거리 내에서 시작이 답 그렇치 않으면 그냥 아파트
@kim904-03 жыл бұрын
저런 폐쇄된 곳을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 있음. 그러나, 첨 분양받을 때보다 반토막으로 떨어진 집값 때문에 탈출하지 못 해 억지로 버티며 사는 내 친구 한 명.
@김지예-p8v3 жыл бұрын
그냥 아파트 살고 ~ 답답하면 차타고 놀러가면되지~ 너무 불편한점이 많음
@이정숙-p5c4u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햇살가득995 жыл бұрын
햇살가득 전원주택에서 1,000만원 상금 체험수기 공모전이 진행중입니다. 성공담 실패담 모두 좋습니다. 전원생활 체험에 보신분들 많은 응모 부탁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n6Dbe2Swjrx8Y9k
@중년신사-j6z5 жыл бұрын
아~ 수기 당첨금 문제였군요! 빨 리 삭제해야지~
@채충석-l1r6 жыл бұрын
낚시를 좋아했던터라 여주 강가에 집짓고 살고 있습니다. 릴 던지면 퐁당하는 거리인데 이사온이후 8년간 낚시 한번도 안했습니다. 한가하게 낚시 할 시간이 없기 때문인데 그 정도로 정원에 일이 많습니다. 가장 힘들었던건 집 경계때문에 옆집과의 불화 였습니다. 측량해서 내땅으로 5미터나 들어온 경계를 원상복구하면서 말안통하는 할아버지와 불화 였는데 시골엔 그런일 많습니다. 도시가 그리워서 서울가면 정신없어 빨리 내려오고 싶어 집니다. 적응되면 살만하죠.
@라니아케아-b7m5 жыл бұрын
영상 보고 나니 전원생활은 걍 포기 할래요 ~~^^
@페인트-c8t3 жыл бұрын
경기도는 면단위 산속에도 상수도 많이 들어옵니다. 벌레 문제는 해충방재 서비스 두어달에 한번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되고, 난방비는 동일평수 아파트와 큰 차이 없는 듯 합니다. 제가 5년간 전원주택을 살아본 바에 의하면 결론은 간단하더군요. 저처럼 30년 넘게 평생을 도심속 아파트에 살고도 다시는 도심 속 아파트로 돌아갈 수 없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어려서부터 시골 주택에서 생활하던 분 중에도 아파트 생활을 더 선호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비율은 전원주택 : 아파트 가 대략 3:7정도인 것 같습니다. 전원생활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근교의 전원주택에서 2년정도 전세로 잠시 머물러 보신 후에 스스로에게 맞는 집을 구입하시거나 아파트로 돌아가시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교통과 주차시설이 좋은 신축 아파트와의 비교이지 주차장과 층간소음을 달고사는 구축 아파트나 빌라, 다세대 주택과는 삶의 질이나 주거환경 자체를 비교할 여지가 없습니다. 축사의 경우 우사나 목장보다 돈사나 양계장 등이 냄새가 훨씬 심합니다. 이것도 요즘은 분뇨처리 기술이 워낙에 좋아져서 1년 365일 냄새를 풍기는게 아니라 한달에 서너번뿐입니다. 전원주택을 구입하실 때는 가급적 첩첩산중으로 들어가시기 보다는 면소재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상수도를 끌어올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nunboo9435 жыл бұрын
제가 전원생활의 현실을 말해주자면.. 농사나 가축 키우는곳 근처에 한 곳만 있어도 상상하던 싱그러운 풀냄새 맡으며 사는게 아니라 똥냄새 벌레랑 싸우면서 살게 되실거에요.
@느낌그대로-i6d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ormagpie4 жыл бұрын
동영상에 언급된 걸 요약하면 도시에서 누리고 살던 모든 장점들이 시골에서는 단점이 된다는 소리네요
@선이춘6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듯 합니다 가슴에 콕콕 와닿네요 우리랑은 시골 가자고 하는데 저는 죽기보다 싫어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굽신굽신
평화스럽다는 뜻은 나른하다 외롭다는 말과 어느 정도 공유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전원 생활을 하는 친구는 특히 겨울에 김치, 된장, 나물국에 점점 익숙해 진다고 하네요.
@TV-fy3hz5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은 노후에 편안하고 안락하게... 개인적으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목적으로 건축하는것이기에 기본적인 생활에 여유가 있으셨을때 건축하시는 것이 맞다고보여지네요~ 이익을 보느냐 손해를 보느냐는 별도의 관점으로 말이죠... 인생의 버킷리스트가 전원생활이 포함되고 여유만있다면 1년이든 2년이든 살아보는것도 나쁘지않겠죠~평생에 한번이면...후회하더라도말이죠...
@fighterkorea17874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은 아니지만 주말농장에 집짓고 주말에 쉬려고 생각해서 만든지 어언 5년 주말에 쉬려고 만든건데 주말 노동노예가 되어버렸네요 정원사, 집수리기사, 가사도우미 두고 생활할꺼아님 꿈도 꾸지마세요 겨울에만 일을 거의안하는데 겨울엔 너무추워서 갈생각조차 안납니다
@정석이-v9s3 жыл бұрын
전원 생활 12년차 인데요 좋은 점도 참 많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하루하루가 너무 보람차고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어쩌다 도시로 볼일보러 나가면 어찌나 가슴이 답답하고 공기가 더러운지 집에오기가 바쁘답니다 몸이 많이 아프고 급하면 119에 도움 요청하면 되고요 조금만 부지런하면 불편한게 없답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살고 있습니다
@아스라이-i6t2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terrienstrompes6 жыл бұрын
삶이란 잠시 왔다가는 거죠. 전원생활이던 도시생활이던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세상을 친구로 만들 것이냐 담쌓고 지낼 것이냐는 자신 나름이죠. 시골에서 외롭게 살 것이냐 바쁘게 살 것이냐는 스스로의 선택이고 스스로가 얼마나 노력하냐의 차이겠죠. 삶은 답이 없는 것이고 스스로 기획해서 스스로 실천,실행해서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기도 하는 것이겠죠. 삶에 답을 정해두진 말아야죠.
@sykim15655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 하고 싶으면 신도시에 전원주택용 부지가 나오는 곳이 있음. 거기 아니면 전원주택생활 꿈도 꾸지 않는게 나음. 시골? 어휴 사람은 도시에서 살아야됨
@jsejun3 жыл бұрын
요새 지방 소도시에 도심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전원주택단지를 40-50가구 정도로 지어서 분양하는게 있는데 괜찮더군요 도심까지 차로 10분거리니 병원 및 생활문제 없고 원주민이 없이 다 외지인이라 텃새없고 50가구정도 모여사니 밤에 덜 무섭고요 장모님이 그런 곳에 가신다 했을 때 걱정 많이 했는데 도시의 편리함과 전원생활의 여유를 다 느낄 수 있어 좋더군요 이번에도 점심은 15분거리 프렌차이즈에서 먹고 저녁은 마당에서 고기 구워먹었어요
@너도묻히고싶냐4 жыл бұрын
이천시 xx면 전원주택단지 2017년에 계약해서 살고 있습니다. 소음때문에 인간 돌아버립니다. 전원주택단지들은 대부분 옆집이 낮은 나무 울타리 형태이고 사실상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옆집 마당에서 애들 노는 소음이 어마어마합니다. 쉽게 말해서 아파트 놀이터 바로 20m 이내에 우리집 모든 창문들이 있는 형태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조용한 단지이므로 애들이 꺄르르르 뛰어놀면 그 소음의 크기가 훨씬 크게 들리고, 무엇보다 이쪽 전원주택단지들이 대부분 2억대후반~4억대초반에 형성되기때문에 30대 젊은 부부들이 많다보니 애들이 죄다 3살~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15가구 단지 안에서도 절반입니다. 그러다보니 그집 입장에서는 마당있는 집에서 애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게 하려고 전원주택을 얻었겠지만, 그 옆집인 다른 집들은 정말 그 소음 다 받아내며 살아야해요. 환장합니다. 그리고 밤에는 술파티 벌어지죠....이것도 미쳐요. 술취해서 떠들고 목소리도 커서 옆집에서 대화내용 다 이해될 정도입니다. 정말 단지형 전원주택에 살다보면 애들이 하루종일 집에 있는 주말이 무섭고 여름방학, 겨울방학이 무서워요. 조용한 곳에서 조용하게 살고싶어서 왔다가 완전히 놀이터 바로앞 아파트 1층에 사는 꼴이라 돌아버릴 지경이에요
@lt-ej4ib3 жыл бұрын
개소리도
@김계옥-o6g2 жыл бұрын
저는 큰 개미도 넘 무서워요 글구 밤 에 혼자 있을때 또 많이 아프면 ㅠㅠ😄
@청옥산-n6i7 ай бұрын
제일 괴로운 소음은 시도 때도 없는 개 짖는 소리
@sulchoo6 ай бұрын
와 진짜 좋은 정보네요. 이글 안봤으면 클날뻔 했네요!
@dydwjd1236 жыл бұрын
젤 중요한걸 빼셨네.. 한번 들어가면 집값 떨어저서 못나옴 원가 3억들어간집 2억에도 안팔림.. 세도 안나감.. 전원주택 특성상 새집짓고 평생살줄 아는데. 이사 나올래면 골치 아픔.. 전원주택 짓기전에 전월세 1년정도 살아보고 좋으면 그때 지어야 후회 안함.
@햇살가득996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전원주택 매매는 단기간에 잘 안됩니다.
@stock-holder6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가라6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YOONGIJUNE6 жыл бұрын
매매정말안되죠 전원주택빈집.......
@kimharley41346 жыл бұрын
집도 잘 지어졌으면 그래도 괜찮지요.... 날림으로 지어서 공급한것들은 정말 팔아먹기도 힘듭니다. 난방비가 정말 장난 아니지요.... 그리고 동네 주민들과의 갈등은 결국 거기서 살지 못하고 나와야만 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뭐 ? 마을 발전기금을 내라고 하더군요.... 도둑놈의 ㅅ ㄲ 들..... 시골인심 ? 무섭습니다....
@Alex-v1i3t6 жыл бұрын
지난주 미우새 정석용씨 말이 정답 "시골이 좋으면 가끔씩 놀러가"
@수박수박수-s4i6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 물론 불편한거 많아요 엄청 많죠. 이번태풍때 집에 물새서 진짜 어릴때나 하던 대야에 물받는 짓을다 했네요. 물론 옥상 방수공사를 5년동안 안해서 글치만 ㅋㅋㅋ 도로가 잘되어있고 교통이 편리하다는 전제하에 사람 부딫히는거 싫고 조용히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싶으면 딱이구요,도시의 화려함과 편리함 누리고 싶으면 오시면 안되요. 그리고 들어오실때 가족들과 상의는 충분히 되어야하구요, 가족이 화기애애하고 사이가 좋은편이 좋습니다. 가족이 일이있어 한 일주일 적막한 전원에 혼자 멍하니 있으니까 우울증 오더라구요. 외로움 많이타시는분들 절대 안됩니다. 우울증옵니다. 저는 혼자 하는 취미가 엄청 많은편인데도 그래요. 뭐 따지고보면 어디든 살기 나름이긴하지만.... 그리고 텃새는 있습니다. 살아보시면 알아요. 정많은 시골마을이라뇨 ㅎㅎㅎ 지나가다가 한번 걸리면 사돈팔촌 얘기까지 다물어 봅니다. 대응잘못해서 찍히면 동네 나다니기 완전 눈치 보이죠. 시골에 가난하고 외롭게 지내는 노인분들 입장에선 이쁜집짓고 잘사는것"처럼" 보이니까 소외감 느끼기 때문에 더합니다. 만약 시골 마을에 속해있는 한부지에 집을 짓는다면 끝입니다. 모르는 동넷분도 웬만하면 무조건 인사하는게 좋고, 마을 공동 물탱크청소도 가야하고 거기서 발생하는 인간관계도 신경써야 해요. 다행히 그때는 같이 전원생활 들어간 형님이 옆집에 집을 지었는데 이분이 오지라퍼라서 온동네 노인분들 보일러 고쳐주고 풀베주고해서 전구갈아주고 소일거리 다해줘서 평판이 엄청 좋아서 저는 편했는데 만약 저혼자 들어갔다면 힘들었을겁니다. 그집이 형님집이라 이제는 나와서 산꼭대기에 아예 떨어진 곳에 허허벌판에 혼자 있는데 완전 조용하고 공기 좋습니다. 대신 어마어마하게 불편했는데 개척하는 재미로 즐겼네요. 뭐 건축사기도 당했는데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집짓다가 사람 죽어나간다는말 완전 실감했네요. 이 개노무새끼가 저희집도 제대로 안지어놓고는 주변에 주택 20개를 계약을 맺어서 그돈들고 외국으로 튀려고 하길래 온동네 소문내고 소송걸어서 개떡 만들어 놨네요. 그래도 아직도 미시공대금+보상금 못받았구요,(판사가 워낙 이놈이 재판때도 양아치처럼 굴어서 보상금 쎄게 불러 줬습니다.)채권추심 2년차 입니다.ㅋ 돈안받아도 되니까 평생 추심업자들 바꿔가면서 보내서 동네 개쪽 다주고, 통장압류에, 타고 다니는 자동차 번호판 뗴가면서 괴롭히려구요. 아참, 우리나라 건축법 30년전에 만들어놓고 개정도 안해서 개판오분전이니 조심하세요. 싸게해준다는 아마추어 한테 맡기지 마시고 돈좀 더주고 제대로된 건축사무소에서 (일산 하우징페어같은데 가면 건축 사무소들 많은데 거기서 잘알아보고 계약서 깐깐하게 다 적어서 하시면 그나마 안전합니다.)계약하세요. 결론은 전원생활 쉽지는 않은데 음...제생각에는 돈많이 벌어서 별장하나 지어놓고 휴일이나 시간날때 한번씩 놀러 오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이게 뭔소리야 ㅋㅋㅋ집에 걸려있는 원예농협 담보는 어떻하지?ㅋㅋㅋㅋㅠㅠ 아참 그리고 정원에 개좀 키우지마세요. 보통 진돗개 같은 믹스 백구가 많은데 딴에는 집지킨다고 어찌나 짖어대는지 나중에 진짜 돈많이 벌면 산을 하나사서 주변에 아무도 집못짓게 하고 살고싶은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자기한테나 꼬리치지 개한테는 이뻐라 해주다가 때되면 야생에 작은 플라스틱 집하나 덜렁주고 자기는 안전한 집으로 들어가버리는 꼴인데 얼마나 무섭겠어요? 예민해져서 밤에 달리기 하는거 좋아하는데 아예 못해요, 짖어대서...그러면 주인이 나와서 한단 얘기가 무슨 조깅을 밤에 하냡니다...=_=;;; 낮에 달리기해도 미친듯이 짓던데요. 그개 한마리가 들어오고부터 이쁜 동네에 사람들 산책하는거 하나 못봤습니다. 확 신고해 버리고싶은데 동네가 좁아서 이웃끼리 사이나빠지면 끝이니까요.... 전원생활 해보니까 전원생활도 기본 에티켓이 필수라는 생각이 들어요. 넓은 정원에 이쁜 전원주택+ 큰개한마리
@killwildpig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의식의 흐름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정유진js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재밌는글 여요
@경애이-q5r2 жыл бұрын
길게도쓰네 읽는거 시간낭비 인가요?
@soohyunhan9123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시골에 개 키우는거는 진짜 동감 마을에 들어서면 개가 짖기 시작하고 그러면 온동네 개가 합창을 하죠. 진짜 민폐입니다.
서울..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다 도로가 막혀도 너무 막힌다.. 공기 더럽다.. 시끄럽다.. 도시건 시골이건 장점만 있는 곳은 없다
@rosapianist97706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손등과 손바닥처럼 세상의 모든 것은 양면성이 있으므로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 하기보다는 결국 필요와 선택의 문제이겠죠... 그런 점에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잘 요약해 주셨습니다... 워낙 고려할 요인들이 많아서 빠진 것도 있지만 아래 댓글들에서 보충해 주고 있네요...
@김계옥-o6g2 жыл бұрын
꼼꼼한 설명 귀에 쏙 들어옵니다. 막연하게 생각 했던일 나이 들고 보니 지하철 가깝고 병원 시장 마트 가까우면 최고! 고맙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튤립-t6v3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하는 1인인데 몇 년 적응되면 좋습니다 답답한 점도 많지만 좋은 점도 많습니다 공기 좋고 경치좋다 맘이 평화롭고 여유있어진다 그런데 깊은 시골말고 시내 근교 시골서 사는 거 강추 해요
세컨하우스 개념으로 쓰는게 좋죠. 서울에 아파트 한채 놔두고, 서울에서 100km 이내. 15-20평 정도 건축물로, 마당은 30평 정도 하면 딱 됨. 관리하기도 좋고. 크게지으면 개고생하고 친구들 접대하느라 펜션집 주인됨 ㅎㅎ.
@우스우-v6y5 жыл бұрын
길바닥에 돈다깔아버리는것 같기도 하구요
@이정희-u5n4 жыл бұрын
저도 님과 같은 생각 입니다 저는15평 높이 6미터 아담하게 캠핑장처럼 꾸며놓고 일년에 한두번 " " 휴" "차원에서 가족들과 지인들 농장와서 가볍게 "휴" 와서 놀다 가지요 . 요즘에는 봄나물 하러 모임니다.
@양미숙-q2o4 жыл бұрын
시골에 살면 큰밭농사 안해도 큼직한 창고도 필수적 보유
@순철-p3z6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39년살고 있는데 낮시간에는 괜찮은데 밤시간 밤에 넘 심심따분 집뺄고 어디갈때가없네요 가끔돌아버림
@황승환-y4d6 жыл бұрын
8시전에 주무시지요
@Nevermind-sb2dc6 жыл бұрын
젊은사람은 답답하고 힘들어서 못삽니다. 그러면 나이먹은사람은? 나이먹은 사람은 병원도멀고 시골일이란게 많은데 몸아파서 못살아요. 이래저래 불편하고 힘든게 한두가지가 아님. 진짜 돈이 수십억있는 사람이라면 도시와 전원주택 두곳다 집을마련하고 왔다갔다 편하게 살순있겠죠. 어중띠게 돈도 몇 푼없는 사람들 시골,전원주택짓고 못삽니다.
@RHEE0125 жыл бұрын
전 도심이 좋습니다. 특히 나이들어서 병원 문제나 가까운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포기할 수는 없죠.
@equalizer6557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시골생활 해본 사람많이 견디거나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Li-zz5ie6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 하고싶었는데, 좀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자니아-r9c6 жыл бұрын
먼저 부지런해야 합니다 울집은 남편이 집주변 을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손봅니다 또 도시에 집이있어 지루해지면 올라와 도시생활도 즐기죠 아주 이사하는것은 좀 그렇고 3도4촌이 좋을듯요
@공수-k4o6 жыл бұрын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심이 싫어서 전원을 택했다면 그 곳도 좋을리 없습니다. 도심도 좋지만 더 좋은 자연이 좋다면 사셔도 만족할 확률이 높을겁니다. 그런게 아니면 살던 곳에 사시는게 나을겁니다.
@연이-i4g4 жыл бұрын
저희 시골도 전원 주택인데 진짜 교통이 젤문제고 밤이면 무서움....그리고 벌레 일단 모기부터 쥐 뱀 장난 아니고 병원이 너무 멈 ㅠ할아버지 돌아가셨지만......... 아프셨을때 병원이 너무 멀어서 너무 곤란했음.... 그래서 그냥 우리집에서 며칠지내시면서 서울에 있는 병원다니심...서울은 거의 병원이 가깝고 교통이 잘돼 있으니까...보고싶다 ㅠ 할아버지
@소림사주방장-w5n5 жыл бұрын
가장 이상적인 전원주택은 좀 비써더라도 도심에 있는 산자락 밑에 있는 주택임. 도심의 혜택 다 누리면서 전원주택의 장점인 좋은 공기와 전원의 뷰를 사시 사철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하이무-i4l5 жыл бұрын
좋은공기요?
@patriot39165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크게 집 지면 후회합니다. 허세 버리고 소박한 맘으로 자연의 장점을 누릴 맘 없으면 가지 않는 것이 좋죠.
@김미화-i4t5 жыл бұрын
신체도 튼튼해야죠
@산시내-z8f5 жыл бұрын
근데 부동산 거래소가 집을 작게 지면 마진이 적으니 크게 지어서 높은 가격대 팔아 먹으려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정희-u5n4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자기철학없이 팔랑귀. 또는 허세. 로 살면 하질인생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자기에게 맞게 큰 그림을 설계해 놓고 소박하게 하나하나 채워가는 삶이 이것이 행복한인생 입니다 ㅡㅡ내생각ㅡㅡ
@JC-xw2jk4 жыл бұрын
그래야지요 빙신들 딸딸이 치는 기분으로 짖고사니 원
@hope_opportunity4 жыл бұрын
@@이정희-u5n 재산의 정도와 삶의 가치는 제각각~ 허세는 가진자가 누릴수 있는 특권입니다
@풍경소리-c6k6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병원이 가까운곳에 살아야 합니다~~ 돈이 엄청 많아서 기사까지 두고 사는거 아니라면요
@박우파6 жыл бұрын
가장 결정적인 취약 부분이 큰 병원의 접근성 아닌가요? 대부분 노후에 전원주택 생활을 하시다보니 병원가실 일이 많으시잖아요
@dijaypark52572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을 하더라도 너무 깊은 산골 보다는 최소한 상수도, 오수시설은 갖춰진 지역에 살아야 겠네요. 드물게 전원주택도 도시가스 공급이 되는 곳도 있더군요. 2018년에 작성된 게시물인데 4년이 지난 지금의 시점으로는 다르게 보이는 점도 있네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친구를 밖에서 만나기 보다는 집으로 초대해서 만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오히려 친구 중 한명이 전원주택을 갖고 있으면서 가끔식 초대해 주면 친구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그런 친구만 있으면 먹을 것 싸들고 놀러갈 것 같습니다.
@yonghunsin59115 жыл бұрын
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저건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는 것도 있으니 제가 경험한 가장 중요한 요소를 말씀드릴께요. 첫째, 주위에 큰병원이 없어서 응급시에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둘째, 교육시설이 열악하기에 특별한 교육 목표가 없으면 초,중,고 학생의 부모들은 애기를 유학 보내는 극단적인조치를 취하기도 합니다. 셋째, 모든 물가가 비싸다고 보시면됩니다. 배달안되고 사러나가도 기름값이고, 없는 물건이 많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원주택이라도1,2번문제를 어느정도 해결 할 수 있는 입지와 택배정도는 배달이 되는 곳으로 가는게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shpark72466 жыл бұрын
저희 큰형님도 밭에 중고콘테이너 사다놓고 취미로 밭일하고 쉬다오심.그게 젤 좋은듯.
@패트릭쏭크4 жыл бұрын
sh park 인정
@니니니-z6x11 ай бұрын
그래서 세컨하우스가 좋아요 우리도 취미가 최고예요
@Edward12346 жыл бұрын
듣고 보니 단점도 꽤 많군요. 전원 생활 되게 부러웠는데 그냥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게 됩니다.
@캭캬오6 жыл бұрын
편하게 살려면 도시살고 어릴적에 시골에서 살아보지 않았다면...아예생각마슈... 바로 포기합디다....
전원생활이라는게 살아보고 실증나면, 살아보고 싶은 사람한테 팔고 이 사람도 실증나면 또 살고싶은 사람한테 팔고 하면서 살면 된다고 봐요.
@seongcheolpark19695 жыл бұрын
직접 살아보기는 싫고 멀리서 바라보며 즐거운 상상만 하겠습니다...😁 취미생활이 집관리 여야 하겠네요 집 관리하다 인생 마감하겠어요.ㅋ
@Mexico-k6 жыл бұрын
음 저의집도 산으로둘러쌓여있고 집이라곤 몆채되지않는곳에 살고있는데요 파리 모기 벌레 이건기본이고 가끔 뱀나오고 들고양이 다니구 마당이 흙이라 비오거나 장마때면 질퍽거려요 글구 잡초도많은데 예초기로 돌려도 일주일이면 금새또자라고 주택들이 처음지은집들은 그나마 몆년가도 이쁜데 이후에는 슬슬 노후되면서 관리가힘들어져요 지붕에는 낙엽쌓이고 먼지쌓이고 사이사이 거미줄장난아니고 근데 이건 적응되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근데 언덕이나 경사가있는집들은 겨울오면 난리납니다 눈이라도많이오면 저기밑에까지 눈쓸고 치워야하는데 휴~이걸안치우면 산이있어서 온도가 금방떨어져 얼거나그러면 차를가지고 못올라가요ㅡ ㅡ;;;; 글구 아이가있는집들은 항상 부모들이 어린이집이나 학교까지 태워다주고 태우고와야합니다 어린이집차들은 시내권만돌아서 안태워다줍니다 배달음식 안되고 병원갈땐 차로 넘힘들면 그땐 택시콜~휴 단점을말하자면 전 수십 수백개도 말할수있는데 댓글에다쓰자니 넘 힘드네요 장점은 주차하기좋아요 아무리 큰 덤프트럭이라도 100% 주차가능 차 긁힐일없습니다ㅋㅋ 글구 보안은취약한데 이상하게 도둑들이 시내권에많지 여긴 단한번도 도둑없었어요ㅋㅋ 한마디로 부지런하다면 전원주택 이쁘게 꾸미고관리하면서 살수있지만 저처럼 귀차니즘은 정말 살기힘듭니다 전원주택 생각하시는분들은 댓글주세요 알려드릴께요
@위사자평6 жыл бұрын
누가 누가 도둑질하러 첩첩산중까지 갑니까ㅋㅋ걍 가까운데서 도둑질하겠죠ㅋㅋ
@mdruga52506 жыл бұрын
동영상 보니까 공감대가 ㅋㅋ 아파트살다가 전원주택 3년째 살고있는데 장단점 있습니다. 갠적으론 아파트보단 장점이 많아 선택했고, 현재는 만족합니다. 집에서 뭔갈 많이 하는 사람들한테 좋은거죠. 개인적 후기를 적는다면 1. 위치선정이 고민을 많이함 전원주택이 대부분 시골에 있기때문에 - 시내10분이내 위치 이마트 위치/3분이내 중간마트 상점 - 버스정류장 집앞 (배차 30~40분) - 전철역 버스로 30분소요 - 뒤산 앞에 하천 - 초등학교 걸어서 20분 > 시내역세권과 너무 떨어져 있으면 불편한점이 많아서 자연도 느낄수 있고,생활권이 가능한 지역을 최대한 중점으로 골랐어요. 2. 상수도와 난방+태양열+화목난로 지하수단수문제 있어 상수도 가능지역으로 선정. 지역난방이 있었음 좋겠지만. 지역난방전원주택 자리가 많지 않다는거 겨울엔 온수매트와 화목난로를 이용합니다. 진짜 추울때 난방키고요 ㅋ 태양열 설치해서 전기는 저렴하게 쓰고 있고, 특히 여름에어컨 사용시 엄청 절약해서 쓸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기 많이 6만원이상 안쓰는 집은 태양열은 필요없습니다. 화목난로 이용시 나무값도 무시못하는데 여름에 나무자르고 버리는데 많습니다. 정보잘활용하면 무료로 목재 구할수 있어요. 3. 배달음식 > 강제 다이어트 배달음식 아파트에살땐 엄청 시켜먹었는데.. 못먹음. 시켜먹어도 다양성 없고, 장점일수 있는데, 그래서 나가서 들어올때 정먹고싶으면 포장해옴. 포장은 할인이 더 많이 되니, 저렴하긴한데 번거로운게 없지 않아 있음. 사람은 다살게 되어있다고 요리실력이 늘어나게 됨. ㅋ 4. 벌레는 아파트 살때도 놀라기는 마찬가지라.. 5. 보안은 CCTV 설치. 나름 요긴합니다. 그리고 좀 전원주택도 단지가 형성된 곳이 좋아요. 보안생각하면 그런단지들은 단체로 보안서비스 가입할수 있는 상품도 있으니 고려하시면 될것같음. 6. 잔디외에 텃밭가꾸기를 하고 있어서 이웃들끼리 채소교환이 자주 일어납니다. 상추가 많이나오면 상추와 당근을 교환 ㅋ 근처 남아도는 땅이 있어 고구마를 심어서 20박스 나왔는데, 전원단지내에 사람들 나눠주고, 받기도 합니다. 전 갠적으로 아파트 살때 소음과 담배연기가 너무 싫었던지라 지금이 좋고, 관리비 면에서 갠적으로 여기가 훨 적게 듭니다. 아이들도 맘껏 뛰어놀수 있는 장점이 있는거죠. 하지만 전원주택 사는건, 겪어 보고 사는게 좋아요. 저희 부모님의 예전에 시골에서 사셨던 분들이라, 밭관리이며, 조경관리 하시는 낙이 있으셔서 별로 힘들어 하지 않으세요. 열매 같으거 생기면 따먹는 재미도 있고, 하지만 집에 애착이 없고 관리 능력이 없으면, 살기 힘들고 직접 살려는 마음아니고, 투기투자의 의미로 집을 사시면 더 힘들어집니다. 참고로 전원주택도 소형이 인기입니다. 큰집은 관리도 힘들고, 혼자있으면 무서워지기 때문에 ㅋ 참고로 텃세이야기들 많으신데.. 전 고향이 아닌곳인데도 텃세는 없었습니다. ㅋ
@이랑이랑-m4j4 жыл бұрын
말씀들어보니 정말 좋은 곳에 터를 잡으셨네요 딱 제가 원하는곳에 사시는거 같아요 혹시 어느동네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oat61554 жыл бұрын
밤에 정말 무섭습니다.
@마리아-b8k4 жыл бұрын
시골살다나온본인입니다 씨씨티브달았는데도 도둑은어쩔수없더군요 동네사람이더무서웠어요
@yongaiquan78353 жыл бұрын
그놈의터세
@연두-p3x3 жыл бұрын
외딴집에서 여자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이야기도 그놈들이 다시 또 왔더라고 그걸보고 집 비우고 팔았다더군요
@부동시병역비리돼지새3 жыл бұрын
@@연두-p3x ㄷㄷㄷ 이네요
@relax-kq7fu3 жыл бұрын
막무가네란 말, 딱입니다!!
@칸스-e7m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홀로 산골 마을 외딴? 동네서 좀 먼곳에 혼자계셨는데 집에 쇠붙이는 다 훔쳐갔어요 외양간 도구서부터 부엌에 솥까지 다 떼어갔어요 게다가 뒷간에 염소도 훔쳐갔어요 신고해도 금방 못오잖아요 게다가 후환이 두려워 신고도 못합니다 할멈 저 왓어요" 이거 버리는거죠 가져가요" 이런식으로 몇 차례왔다네요ㅜ 셰퍼트나 진돗개를 집 주위에서 활동하도록 줄을 길게 묶어놓으세요 맹견 2마리는 필수입니다
@이윤진-k3o3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정보 큰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돈되는경매이야기5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 눈이 쌓여 있는모습을 보니 살고싶은데요 ~~ 정말 살아라 하면 못살 것 같습니다 ~~
@haha980696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ᆢ 잘 정리해쥐서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ᆢ 감사ᆢ감사ᆢ 즐겨찿기 추가합니다 나중에 나올때는 계획대로 안되고ᆢ 가격도 올라가기는 커녕 건축비도ᆢ 노력값도ᆢ 무조건 손해가 많겠죠ᆢ 전 그래서 들어가려고 합니다ᆢ^^
@relax-kq7fu3 жыл бұрын
1. 운전을 배워라 1. 배달민족은 잊어라 1. 벌레가 많다 1. 방범문제가 어렵다 2. 난방비가 많이든다 2. 잡초제거.잡일이 많다 2. 사회기반(수도 도로 )취약하다 2. 겨울.밤시간이 지루하다 2. 이웃과 사이가 좋아야 한다
@봉봉-q3n9j2 жыл бұрын
전부가 공감 합니다.남편따라 들어왔는데, 저는 후회 하고 있어요~~~남편은 좋아합니다
@MMM-cg2ou2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 들어올분 나이가 보통 50이후인데 배달민족이 먼상관일까요? 운전은 50넘으면 이미잇음 벌레는 많음 그만큼 공기가 좋다는 이야기임 요즘 시골에 도둑 잇답디까? 저희 어머님 365일중 200일 주간에 집비움 열쇠안채움 도둑 안맞아봣음60년동안82세이심 시골 난방비 도시보다 많이 듬 그러나 평당 도시 1만원 시골 한달난방비 100리터 결국은 도시 관리비 30만원 시골 관리비포한16만원 어느게 이득일까요? 잡초비 웃김 먼잡초가 잇다고 마당만 쓸어도 잡초씨는 자리못잡음 산속에서 사셧나?잡초이야기를 하시네 전혀 시골 안살아본 사람이신듯 다른건 안보이네유하나하나 반박하려햇더니
@MMM-cg2ou2 жыл бұрын
사회기반 수도 도로 ㅋㅋㅋ 웃김 도시에서 5기로 가는데 얼마 걸릴까요? 최소30분걸림 시골에서 30키로 가는데 30분안걸림 논산톨게이트서 대전 건양대 병원가는데 25분걸림 겨울밤 길다고 느끼시는데 50먹어서 새벽1시까지 놀꺼요? 그리고 11시쯤에 일어나실려고? 시골사시길 포기하슈 동넷분들께 폐끼치는거유 이웃과사이가 좋아야한다 님글데로 1시까지 술마시고 11시에 기상하면 욕먹기 딱이요 시골사실려면 부지런해야함 7시에 기본적으로 아침은 먹엇어야함 도로는 우리나라 어딜가든 괜찬은걸로 알고잇습니다만
@MMM-cg2ou2 жыл бұрын
아 수도는 상수도 다깔렷고 안깔린 시골은 지하수 아주 좋음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따뜻함 지하수장점임 저희시골은 상수도와 지하수 2개겸용으로쓰 고잇음 밭에도 지하수 2개 관정잇음 잘 사용하진 않지만 농업전기라 한달내내전기사용해도 1만원내외임 전기료 나이먹을 수록 시골에서 살아야 건강이며 지출되는 돈이며 움직이면서 운동도 되고 꽤 관찬음 도시에선 아침먹고 방바닦에 앉아잇다가 점심먹고 티비보다가 저녁먹고 이게 사람이 살짖입니까? 죽을 날만 기다리는 삶이지 내가 할일이 잇고 또 수익도 창출 된다면 얼매나 좋을까요 소소한 찬거리는 자급 자족이 되어서 생활비 한푼 안드는데 도시에선 상추 100그.램만 살려도 2천원 입니다 미나리 2천원 파천원
@MMM-cg2ou2 жыл бұрын
울엄니 시골사시는디 한달에 150만원 저축하고사심 국민연금 노령연금 기타 농지소득 틈틈히 일다니심 울안텃밭만 잘가꾸어도 시골에선 꽤 수익남 울안만 400평임
@WENDELLGEE73564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지금은 도시 내 택지지구에 살고있지만 다음번엔 호수가 언덕위에 서 살고 싶네요^^ 불편한 점이 많겠지만 또 얻는게 있겠지요
@we54326 жыл бұрын
늙어서 하지말것 세가지 1.평 수 늘리기 (청소힘들고 빈 방 썰렁 냉난방비에 시달림) 2.전원 주택 (병원없고.밤에 무섭고.혼자되면 괴롭고.수퍼없고 원주민들 진상 ) 3.땅 구매(살아생전 팔기 힘듬)
@박철희-n1z4 жыл бұрын
ㅎㅎ
@낭만토깽이-h4w4 жыл бұрын
살아생전에서 ᆢ빵 터짐
@이정희-u5n4 жыл бұрын
님 의견에 100% 동감입니다ㅣ
@유스티나-z2s3 жыл бұрын
미리 걱정이 많으시네요..
@soya60503 жыл бұрын
3번 웃김 ㅋㅋㅋ
@tjyu44996 жыл бұрын
ㅎㅎ 제일 불편했던게 옆집이나 동네사람이 불쑥집으로 들어옴. 사생활이 보정이 안됨 . 겨울에는 눈치워야 됨.
@라라-w7w4 жыл бұрын
무식해요. 경기도도 깡촌 늙은이들 이런짓 많이 합니다. 왜 들어오냐니깐 옆집산대? 몇몇 늙은이들은 가난한 늙은이들 왕따도 시킴.
전원주택이 좋다느니 아파트가 좋다느니.....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은데 각자 자기 스타일대로 살아가면 된다.
@황미숙-g1h6 жыл бұрын
몇년전만해도 요양병원이 외각에 많았는데 다시도심으로 들어온 이유가 이와 비슷할듯하네요 조용하게 조양할 목적으로 외각선호 했지만 도시생활에 적응해 있는 사람들 뭐 필요할때마다 심부름시키기도 뭐하고 먹고싶은거 자제구레힐것들 필요한거 사러나가려니 오며가며 몆시간 걸리고 등등 그러다보니 문의하는사람 없어 문닫고 덩그러니 폐허된 요양병원 외각에 나가면 많아요 짖다만 건물도 흉물스럽게 남아 있더라구요 이런삶은 유행을 너무 따르면 낭패 봅니다 이런영상마니 올라옴 좋겠네요 실패듯 성공이듯ᆢ
@young.d.p.20585 жыл бұрын
정확한 말씀이세요. 요양병원, 요양원도 외곽보다는 도심지에 있는 곳을 더 선호합니다.
@TheEchonwave4 жыл бұрын
서울에서 가까운 안성 용인만 해도 전원 주택이 들어서는 곳은 대부분 촌구석임. 기반시설이 거의 없음. 대부분 지하수 파야하고 기름 보일러는 필수, 그것도 모자라 벽난로를 때 보지만 실용성을 생각안하고 천장을 높게 만든집은 난방 효율이 떨어짐. 산이 가까이 있으면 습도가 높음. 잡초자라는게 어마어마함. 잔디 관리도 힘듬. 사냥철에 집 앞마당을 지나며 총질하는 미친놈들이 있음.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라 생각했는데 그냥 깡촌이랑 별반 차이 없어서 마을사람 인사치레로 소한마리를 잡아야 하는 경우가 많음. 엣날 이야기냐고요? 요즘도 그래요. 서울 사람은 돈 하늘에서 떨어진거 받아쓰는지 아는 사람이 요즘에도 많음. 상수도 시설 하수도 시설이 안된곳도 많음. 그래서 전원 주택을 지을때는 잔디밭은 20평, 그냥 적당히 채소밭도 적당히 5평 정도 만하는게 좋음. 집도 너무 크게 지으면 안됨. 단열은 할 수 있는 최대한 해야함. 평당 땅갑 30만원 50만원 하는 200평 땅에 3억 들여서 집 지어봐야.... 팔때는 들어간 돈의 60% 가치받는것도 힘든지역이 많음. 용인 안성이 이러할진데....전원 생활도 하려면 많은 계획을 세워야함. 특히나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는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대상임
@김성윤-j2h5 жыл бұрын
한적한곳엔 강도.야생짐승.도둑 별로 달같지 않은 손님들이 방문하신다 말이 좋아 전원생활이지 유배지다
@자유를꿈꾸는몽상가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젤 무섭다고들 허죠
@안영선-o7k3 жыл бұрын
실뱀뱀 무서워요
@ykebnjad3 жыл бұрын
강도 도둑 못들어봄 농작물 도둑은 간혹 야생동물도 농작물이 문제지 사람에겐 그다지 뱀은 조심해야
@엄마는하이디5 жыл бұрын
다 맞는 말씀... 맥가이버 아니면 들어가지 마세요..
@tepkim51756 жыл бұрын
서울에 살며 주말 잠깐씩 외각 드라이브는 참 낭만적이죠 그러다 실행에 옮기게 되면 토지구입, 건축회사와 도면부터 갈등 주택건축, 등등 죽여줍니다 만들어진 집 사면 간편할것 같은데 내 입맛에 맞는 내구성과 효율의 집은 없습니다 원주민 동네와 떨어져 있어도 이장과 동네 망나니들 자주 나타나 마을 일로 갈굽니다 도시의 옆집윗집 아랫집 붙어있던 공동주택보다 도시가스 없는 독립된 주택이라 난방비 엄청납니다 스치고 지나칠때 낭만적이던 나무 화초 잔디 이거 그냥 크는거 아닙니다 관리 중노동입니다 토일요일 휴일 노가다로 평생 보내야 합니다 왜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이 무덤덤해지는지 알게될 것입니다 개똥과 주변 비닐쓰레기는 왜 그리 많은지 겨울은 고행의 시작이고 출퇴근은 장기전입니다 2006년도에 전원주택 입주해 2016년 도시로 탈출했는데 땅값만 계산해 넘겨주니 서울 원래 살던곳 월세 보증금 정도만 남더군요 목적이 뚜렷하다면 찬성이지만 낭만에 젖어 막연히 이주하신다면 절대 반대입니다 서울 10분 거리도 고행의 시작은 마찬가지 입니다.
@haha980696 жыл бұрын
tep Kim 공감가는 좋은 글입니다ᆢ 참고하겠습니다ᆢ 지금 땅 알아보고 있는데ᆢ도움 확 옵니다ᆢ 전 확실하니 ᆢ 참고하렵니다ᆢ
@세움비움6 жыл бұрын
동네사람들 참견이 정말싫다......시골살기 그렇게 좋지않아요....동네사람들때문에
@haha980696 жыл бұрын
40대히키남 상처 많이 받으셨나보네요
@ilhwanoh12096 жыл бұрын
많은 손실
@nongcho_farm6 жыл бұрын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시골에가면 시골법을 당연한거죠 더딜 가나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요,
@avis09066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중요한게 빠진거 같습니다. 의료서비스 문제가 있죠. 특히 응급상황 걸렸을때 119 출동하는데도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문철희-s3x5 жыл бұрын
시골은 신호등도 별로 없고, 차도 많이 없어 119 전화하면 굉장히 빨리 옵니다. 차 밀리는 도시보다 훨씬 빨라요~
@이선재-r7v5 жыл бұрын
119 맨날 부르시나봐요?
@문철희-s3x5 жыл бұрын
@@이선재-r7v 앞집에 건강이 굉장히 안좋은 할아버지가 삽니다. 부르면 바로 달려오지요.
@배인권-m2f5 жыл бұрын
의료써비스는 군단위가 도시 보다 헐씬 좋다. 병원비도 저렴하고 또한 병원에서 또 오라고 뻐스비도 준다. 요즘 군단위는 병원 다 있고 요양병원도 많다.
@Jemma-n9z5 жыл бұрын
@@배인권-m2f 시골 병원 급해서 가보니 진통제 역활 밖에 안되던데요 할머니들 허리 다 휘어져있어요 종일 밭에서 일하느라고 쪼그리고 앉아 결국은 수술은 큰 병원(도시 대학병원)으로 가시 더라고요
@llliiiiii2176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사회에서 가격이 편리성을 말해줍니다 왜 거길 안살려고 하는지 왜 서울 아파트값이 몇십배 더비싼지를 보면 알수있어요 전원생활을 느끼고 싶을때 분기별로 펜션이나 리조트가면 충분합니다 계속 살라고하면 못살아요
@우스우-v6y5 жыл бұрын
미국이나 선진국은 아파트가 거러지가 살고, 있는 사람은 전원주택에 살죠. 한국만 아직 까진 아파트인데 과연 나중도 그럴까요?
@HMK03073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 할러면 큰 창고 하나는 마련 해야겠어요..아니면 방하나를 창고로 쓰던지요..거기다가 먹을꺼 비상식량 쌓아 놓고 사는거죠
@NASDAQ-vh1sk5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하려고 이젠 시골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경기도 외곽만 가더라도 전원주택 많이 지어져 있으니 거기서 먼저 살아보는 걸 추천합니다
@cindylee71813 жыл бұрын
언급하신 모든 단점에도불구하고 계절마다 주는 자연의 위로와. 특히 코로나로 매주 도시의 가족들이 쉬러오는 힐링 센터가 되는 것만으로도 100프로 만족하고 감사함!
@equalizer65573 жыл бұрын
그럼요~^^
@ab-xo6xl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만족하면 아주좋지요ㅋ
@미화한2 жыл бұрын
주택에서 사니까 행복합니다.
@하우스디자인5 жыл бұрын
선택은 본인이 합니다 게으른분들은 살지마라 부지런 하면 최고의 삶이다 몸에 나쁜 배달음식 먹지마라
@손봉익-14 жыл бұрын
공기 맑고 물도 깨끗하고 기름진 배달음식 안 오고 엄청 움직여야되서 시골이 몸에는 정말 좋죠..ㅎㅎㅎ
@아니아니오니오니4 жыл бұрын
@@손봉익-1 건강엔 최고
@user-lx7sv5zg8r4 жыл бұрын
@@손봉익-1 서울서도 기름진 배달 음식 잘 안먹는데 시골의 배달집은 더 위험합니다 제주서 치킨 시켜먹다가 산화된 기름독이 올라 죽을뻔 했어요 손님들이 도시처럼 많지 않으니ㅠ 재료들이 맛탱이가 간걸 모르고 사용하고 합니다ㅠ ㅠ
@이이-v4t1j3 жыл бұрын
@@손봉익-1 ㅋ6ㅋㄱㅋㅋㅋㅋㅋㅋㅅㅋㅇ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6ㅋㅋㅋ6
@chl27793 жыл бұрын
백번 맞아요 글고 부지런한 사람도 늙으면 다 힘들고 고통만 남습니다. 무조건 둘 이상 사세요.
@shalessandro6 жыл бұрын
시골에 있는 전원주택의 단점은 안봐도 뻔하겠죠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으러 나갈려면 1시간 넘게 걸리고 또한 시골은 대도시에 비해서 사회 기반시설이 너무나 부족하여 대중교통 발달이 잘 안되있으니 자동차가 꼭 있어야 하죠 추가적으로 시골의 도로는 평지가 아닌 거의 비탈길에 밤이되면 엄청 어두워서 도로에 전등이 거의 설치가 안되어있고 특히나 어디 무서워서 살겠습니까 ?? 당연히 없죠.....
@그녀에게고백5 жыл бұрын
그럼 전원 생활이 아니고 도시생활이죠!
@달여울-b8h5 жыл бұрын
차후매매, 교통불편, 밤에 무서움 야식배달불가, 냉난방비, 주변잡초제거, 지하수문제, 벌레 야생동물출현, 대인관계및 문화생활 적다 등으로 요약..
@missyouflowers2654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전원생활 아니라도 차 없이 아무것도 못사고 그런데도 더 사람없는곳에 집을짓고 살려고 안달..
@라라라-l1s1d5 жыл бұрын
걍 전원주택 하고싶으시면 제주도가세요 시골에서 도시까지 차로 길어봐야 40분정도
@Trellises20234 жыл бұрын
거의 다 공감합니다 저는 한국에 돌아가서 전원생활하는게 꿈이었던적이 있지요 바닷가에 산이 있는곳 텃밭 가꾸고 봄엔 산 나물 뭐 그런 상상을 많이 했는데 가끔 한국에 가서 보면 외딴 시골은 무서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걍 이대로 도시지만 시골같은 미국에서 잔디밭 끄트머리에 텃밭이나 만들어 소소한 취미를 만드는게 나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지요 공감되는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TV-hm5yi3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10년차입니다.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공감합니다. 구독,좋아요,꾸욱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봉달애미5 жыл бұрын
귀촌4년차. 남편이 뉴질랜드에 살다 와서 시골생활에 대한 부담 없이 왔는데 시골 정서와 문화, 의식수준에 식겁함. 여긴 주말 별장으로 사용하기로 하고 신도시로 집 하나 더 구했고 내일 이사 나감. 50년대 보수사회로 돌아 가고 싶은 분들껜 추천.
@kailash2857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못 배운건 상관없는데 정서와 의식 수준이 그렇지요.
@난초의향기4 жыл бұрын
아침에 늦잠좀 자려면 새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 가 없어요. ㅎ 그래도 전원생활에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intooto86265 жыл бұрын
시골같은곳도 나름이지 도시 바로 뒤에 땅사고 컨테이너로 집지으면 전원주택인생 꿀이지 무작정 산꼴짜기같은 시골에 전원주택? 뭐 마지막 인생길이면 뭐 나쁘지 않지
@kimberlyhjkim5 жыл бұрын
해외생활을 오래한 사람들, 자연과 조용함, 본인들의 취미가 확실한 가족이라면, 도시인근에 있는 공기좋은 곳에 사는 거 추천드려요. 시내 한복판 편리함의 끝장판 삶을 15년 살다, 5년전에 산속 빌라 커뮤니티가 잘 가꾸어진 곳에 이사왔는데, 이곳은 삶의 만족감이 확연히 달라요. 물론 집값은 도심이 상승하는 동안 여긴 (수요가 적어) 요지부동이긴 합니다만, 저희 식구는 다시는 도심에 살 생각은 없습니다. 구매 전에 월세로 몇년 살았고 만족해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단점.... 1주일째 유투브에 올라온 한국 전원주택들을 보고 있는데, 음.... 단점들은 미리 준비하고 공부하 파악가능한 것들로 보입니다. 다만 제 눈에는 (대부분 매물이) 바깥 잔듸, 풍경만 신경썼지 집안 구조는 정말 별로인 것 같습니다. ㅜㅜ 한국 아파트랑 펜션 구조도 공장같아서 갑갑한데, 그 좋은 풍경을 둔 전원주택 실내 구조마저도 왜들같이 복잡하게 만드신건지 이해가 안돼네요.
@gogetitha13176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의 제일 단점, 아무런 취미활동없이 가는것, 밤이 아니라 낮이라도 농사짓지않는이상 밥먹고 멀뚱이 두눈뜨고 뭘하지요? 가기전에 취미활동을 반드시 한가지 가지고 가세요 정말 지루한 생활됩니다
전원생활했는데 취미활동 할게없고 할수도 없어요 밤 되면 회관에 모여 있는것밖에ᆢ그것도 할머니들이랑 코드가 맞아야 말이 통하죠 한달에 한번 노래강사가 오는것 외엔 아무런 취미는 가질수가없던데요
@김세봉5 жыл бұрын
@@존-l6g 생활 재미있게 하시네요. 500평밭 가구고 닭키우고 개키우면 힘들지 않으시나요?
@무허가작곡가5 жыл бұрын
단점은없어요. 아파트와달리 기대치가 있다보니 상대적 불편일뿐입니다. 그리고 그걸 불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전원주턕을 선택한것 자체가 잘못된 선택입니다. 저라면 층간소음이 없다는 것만으로 최고입니다. 즉 모든 장단점은 취향일뿐입니다.
@아낙수나문-c6w5 жыл бұрын
제일큰건..집이 안팔림.....
@흰토끼-k4d3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 산다는게 투자로 주택을 보는건 포기하고 사는건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relax-kq7fu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안팔려요
@MMM-cg2ou3 жыл бұрын
저희 시골집 백년도 넘엇음 왜 팔려고 하시나요 시골이 도시린가요 3년마다 팔고 이사 다니시게요? 5대째 시골 살고 계심 도시는 빠르고 시골은 느림 시골에 지하철 생기길 바라는 분인듯 ㅎㅎㅎ
@칸스-e7m3 жыл бұрын
@@note39512 어쩌다 관심이 생겨 전원주택 매물 영상 여럿보니 진짜 절반가도있고 반반 가격도 있던데 대체 본래 가격이란게 얼만지... 다들 땅값에 집짓는 가격을 시장가로 내시는듯해요 근데 아무도 관심이 없더군요...
@nraae45013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 관심 있어서 몇년 동안 매물 지켜봤는데 제 결론은 돈(재테크) 생각하면 전원주택 매매는 말도 안된다는 거.. 그래서 전원주택 매매는 진짜 돈 욕심 없거나 돈이 너무 많아 펑펑 낭비하고 살아도 되거나 둘 중 하나인 거 같음. 저는 그 둘 다 아니라서 계속 전세로 살고 있어요.. 그리고 매물 몇년간 지켜보니 전원주택 매매가라는 것 자체에 의구심이 커지고요. 7억5천에 나와서 몇달 뒤 5억에 판다는 집 많더라고요.. 몇달만에 1억5천 벌기도, 버리기도 하는 게 전원주택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