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귀촌인이 망하는 진짜 이유! 신불자 되기 싫으면 제발 이것만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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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귀농 귀촌인이 망하는 진짜 이유! 제발 이러지 마세요!
시골생활하면서 농사를 짓는 사람도 있고 짓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도시처럼 이웃에 무관심한 생활이 아니라,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 정도로
잘 아는 시골안에서 괜히 허세 부리고 시골 사람들 따라 하다가는
패가망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골생활, #시골, 귀농귀촌 망하는 이유
건강에 관심이 많아 농사 짓는 반만농부,

Пікірлер: 52

@김허브-b4s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감동의해서 귀촌 5년차 글 남겨 봅니다. 귀농 귀촌 하려고 집을 구하려 다녀보면 진짜 많이 실망 합니다. 방이작구 거실작구 주방멀구 등등등 결국 크게 손보게 되죠. 그돈이면 컨테이너 긴거 2개 중간 띠우구 컨테이너 실내는 방, 작은방, 주방 등등 하구 컨테이너 띠운 중간은 거실, 화장실 하는등 하는걸 추천 합니니다. 그리구 농부님이 말하신 몸이 상한다는거는 진짜 장난 아니에요. 모든일은 몸으로 해야하고 낮에는 너무 뜨거워서 새벽 5시는 시작해야 합니다. 무리해서 한두시간 더 하려다 쓰러져요. 반만농부님 영상 보면서 5년차 내가 느낀거 대신 알려 주시는듯 합니다.

@woman_farmer Жыл бұрын

촌집은 비추 ㅎ 저도 늘 컨테이너가 더 좋다고 말합니다^^ 시골은 돈 버는만큼 몸 망가져요 그래서 돈벌기 위한 귀농은 권하지 않죠^^ 그래도 자급자족되고 공기 좋고 흙 만지니 좋으시죠? 건강 잘 챙기시고 시골의 버팀목이 되어 주세요^^

@푸른밤-u7w Жыл бұрын

r거짓 없는 말씀 우리 같은 사람에게 단비 입니다 아무런 이득도 없이 시간 버리고 눈 버리고 올려 주셔서 정말 밀공짜로 얻어 가는 기분 입니다 고맙습니다 또 올려 주세요

@woman_farmer Жыл бұрын

별 말씀을요.^^ 감사합니다

@흑두루미짹짹이 Жыл бұрын

지당하신말씀입니다.

@woman_farme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포르마린 26 күн бұрын

촌에는 시기,질투가 심합니다 수 틀어지면 원수같이 취급합니다 병원가깝고 관공서 가깝고 근린생활시설가까우면 금상첨화죠

@하영아-y9v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ㆍ좋아요ㆍ구독갑니다ㆍ

@woman_farme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복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보물섬농장 2 ай бұрын

채소나 시설은 하면 안되구요 빚을 내서 농사져도 안됩니다 가격이 안정적이고 쉽게 팔수있고 농협서도 수매하는 잡곡 종류가 좋습니다 올 해 참깨 4,000평 서리태 3,000평 녹두 1,000평 했는데 인부1명 안사고 혼자 다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벌면 벌 지 까먹을일은 없구요 운동삼아 설렁설렁 해도 됩니다 장비도 소형 중고 트랙타 400에 관리기 50만원짜리 트랙타용 비닐멀칭기 치파렐리 등 700이하구요 밭에 농막지어 살다 겨울엔 동남아서 살다 옵니다

@kmbhgyy7808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채소와 시설은 어려운가 보네요

@보물섬농장 Ай бұрын

@kmbhgyy7808 시설은 돈이 너무 많이 들구요 채소는 가격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저도 채소농사 10년도 넘게 했지만 돈도 못벌고 고생만 했습니다

@핑크대지-p6p 6 күн бұрын

@@보물섬농장상추 가격은. 좋은거. 같은데요

@보물섬농장 6 күн бұрын

@@핑크대지-p6p채소는 비쌀때도 있고 쌀때도 있고... 싸도 계속 따야 해요 인건비도 많이들고 .... 남는거 없어요

@핑크대지-p6p 6 күн бұрын

@보물섬농장 참깨 서리태.녹두. 농사. 지으시면. 어느정도. 수익이. 나나요?

@이인수-q6h Жыл бұрын

아주 솔직하고 가식없고 진실하고 참된말씀입니다

@woman_farme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나황의 7 ай бұрын

솔직한 말이네요..

@clarakim9743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말만 하시네요~ 저도 작년에 시골로 5도2촌하고있는데... 지금 하신말 전부 맞는말이에요~ 정부지원 너무 좋아하다가 신불자 금방되죠

@woman_farmer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시골 오가시니 힐링은 되시죠^^

@테스동생 5 күн бұрын

시골에 사시는 고령분들은 먹기도 힘든 세상에 태어난들분이다 보니 밥먹으면 개미처럼 더웁던 춥던 일합니다ᆢ 시골 일은 끝이 없는거요 시골부자라고 해봐야 논ㆍ밭ㆍ임야정도가 남들보다 많은것인데 일하다 쓰러저 죽던, 기계 다루다 잘못하여 죽든간에ᆢ 죽을때까지 중노동입니다 골병드는거요 도시에 살다ᆢ 나이도 ᆢ 전원ㆍ귀농ㆍ귀촌등 생각은 좋아서ᆢ 시골집들 보니ㅡ못 살게 생겼으니 아예 땅을 구입하여 벌리는분들이 많습니다ㆍ 쓸만한 땅은 나오지도 않고 음지에 언덕ㆍ턱진땅들이 주로 나오는데ᆢ 보면ㅡ처음에는 구입한 땅에 컨테이너 하나 갔다 놓고 천막도 처 보고 작은비닐도.처보고 그러다ᆢ 1년정도 돼가면ㅡ 대대적인 공사를 하던대ㅎㅎ ㅡ돌을 사서 언덕 쌓으면 땅수평 잡는데 몇억 바르고ㅡ 몇억 바른땅에 컨테이너 하나 덜렁놓고 생활할수 없다는 자칭 자존심에ㅡ이번에는 집을 신축합니다ㅎㅎ 집에 또 몇억 바르고ㅎㅎ 좀 넓게 수평잡아 집까지 신축하여 살면서 다니다 보니ㅡ 재래솔ㆍ조경등 남들은 잘 해 놓은집이 눈에 들어오니 또다시 조경에 거액을 들여 꾸밈니다ㅎㅎ 말이 조경이지ㅡ조경기술도 있어야 하며ᆢ조경은 눈만뜨면 세수하듯 해야 되는 것이지요 할줄 모르니ㅡ일당50만 정도 들어가는 전문가을 정기적으로 불러 댐니다ㅎㅎ 서울에 사는 마눌은 온다하고서 오지 않지ㅡ혼자 외롭고 먹는것도 안먹든 라면에ᆢ술을 입에 대기 시작합니다ㅎㅎ 뭐 하나 할려면 혼자는 할수 없으니 이기계 저기계 할부로 구입을 합니다ㅎㅎ 몇년 억지로 버티다가ㅎ 돈조달도 안되고 힘도 딸리고 할부들은 경매한다고 통지는 날아 오니ㅡ 매매로 다시 내 놓는분들도 많습니다ㅎㅎ 총투입비와 조경ㆍ땅등에 들어간것을 계산하여ㅡ 10억~25억정도 내 놓는집들이 있던대요ㅡ 고령인 시골분중 누가 살가요 살 능력도 안되지만ᆢ 원래 시골태생은 시골이라는곳을 알기에 안 내려옵니다 50%라도 처분하고 다시 올라가는 분들도 있는데ᆢ이도 쉽지 않습니다 저도 시골이 고향이라 나이 들어 시골에 있지만ㅡ논ㆍ밭등 일거리 많은것은 다 남 임대 주었습니다ㆍ 인생75세가 최고주기인데ᆢ 60넘어서는 편게 사는게 최고라는 생각을 하는 ᆢ 인생은 잠시 여행온것이라는 것을 고민 할때인것 같습니다😅

@장봉애-v6o Жыл бұрын

최고셔요~^^

@woman_farme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딸사랑농장 2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기반을 잡아놓지 않으면 무조건 들어오지 마세요 유튜브에 농업인 성공사례는 거의 없엉요 젊은분들 신중히 생각하시고 들어오세요

@김상덕-q7y 4 ай бұрын

지원슴받아짖고 사계절 다 농사잦지멀고 두개절 아나면 조금더 한계절 정도는 쉬는 시간으로 잡고 농사지어 돈벌면 우량회사 주식도 사서 컴퓨터로 주삭농사도 지어보면 않되나요 주식은 우량회사가 갑자기 전쟁이나서 폭낙을 할때 사놓울 생각으로 오래가다려 사면됩니다 지금은 삼성전자가 8만원에서 많이 떨어졌눈데 6만원이하 내려가면 생각해보기 바람니다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는 겁니다 농사짖듯이 공부하고 경험하면 잘하실것으로 생각합니다

@M치킨아빠 Жыл бұрын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거북스런 얼굴 들이대지않는 영상도 좋고, 자막도 신경써 주시어 좋네요.

@김개똥-o7s 27 күн бұрын

귀농 귀촌은 각별히 조심해서 해야 합니다. 정부, 지자체의 홍보에 현혹 되지 마세요.

@콩새-l1q 15 күн бұрын

시기 질투 답 없습니다 정말입니다

@하나생태염소농장 7 ай бұрын

귀농 8년! 쉽지 않네요 직장을 다니며 염소 200여 마리 키우고 있네요 😅😅😅

@woman_farmer 7 ай бұрын

와..대단하시네요 가능하단게 신기합니다

@산마을이야기 Жыл бұрын

100점 강의로 들렸습니다

@woman_farme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이세븐-o6b 7 ай бұрын

👍

@이병국-t7k Ай бұрын

야무진 정답~~~~

@Lee_GoEun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기 이런거 질문드려도 답글 달아주실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알아봐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없어요 아시는 내용 계시면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혹시나 해서 여쭤보려구요 저는 시골에 살거든요 마당에 찾아오는 길냥이들 밥을 몇번 줬더니요 녀석들이 친구들을 데려와서 새끼도 낳고 사라져서 겨울에 새끼가 굶고 오들오들 떨고있는게 불쌍해 한두마리 데리고 들어와 거두기 시작한게 이제는 집안에 냥이들로 꽉 차서는... 도저히 생활이 안될 정도인데요 이제는 정이 많이 들어서 내새끼 같고 아프면 병원비에 수술비에 녀석들한테 돈이 너무 들어서 정말 거지같이 살고 있어요ㅠ 식구들 지인들 잔소리 하고 눈치도 보고 제 소원은요 남들 눈치 안 보고 내땅에 내집 지어서 마당 넓은곳에 울타리 쳐놓고 겨울엔 아이들 들어와서 따시게 잠 잘 수 있는 쉼터 같은거 지어 같이 살고 싶지만요 현실은 월소득 애들 밥값 병원비로 탕진하고 있는 월급쟁이예요... 지금은요 결국 엄마한테 쫒겨나서 외각쪽 월세방 하나 얻어 녀석들과 주방하나 달린 작은 집에 살고 있어요 근데 쫒겨온 이곳도 주인집이랑 한지붕인데요 여기도 마당에 길냥이들이 찾아와요.. 주인집은 냥이들을 아주 질색팔색 하시는데 밥 주지 말라고 하셨는데 몰래 밥을 주다가 몇번 걸려가지구 이제 얘들이 새끼 낳아서 돌아다니는 것만 봐도 제가 눈치가 보여서 숨죽이고 살아요 하지만 퇴근하고 돌아오면 대문앞에서 저만 기다렸다가 배고프다면서 현관까지 냐옹거리고 따라오는데 애써 외면하고 들어가면 계속 방창문 밖에 앉아서 울어서 도저히 모른척 밥을 안 줄수가 없어요...ㅠㅠ 새끼들까지 데리고와서 합창하는데 너무 불쌍해서 잠도 안와요 이 집에서도 곧 쫒겨날것 같은데 제가 쫒겨나면 녀석들은 제가 떠난것도 모르고 저를 기다리면서 굶을거예요 곧 추워지는데... 제 꿈은 시골을 떠나서 돈벌어 고급아파트에 입주하는거였어요 근데 녀석들과 식구가 되고나서 꿈이 바꼈어요 하우스라도 지어서 남들 눈치 안보면서 같이 살고 싶어요 엄마집에 마당에 남아있는 녀석들도 제가 하루에 한번씩 찾아가서 밥주고 오는데 다 같이 살고싶어요 저는 땅도 없고 돈도 없는데 제 꿈을 포기해야 할까요? 돈이 없어도 직장에 다녀도 땅을 임대해서 아이들 하우스로 쉼터 같은거 만들어줄수 없나요? 여기저기 알아보니깐 국유지를 빌릴 수 있지만 농사도 지어야하고 농지가 있어도 하우스는 경작용만 지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로 돈이 없고 땅이 없으면 조그만 쉼터하나도 지을 방법이 아무것도 없어요? 혹시라도 알고계시는 좋은 정보가 계시다면 저한테 자비좀 내려주세요 제발요 내용이 길어서 죄송해요 요즘 새벽에 쌀쌀해지면서 애들 걱정에 잠을 못자요...도와주세요

@Lee_GoEun 5 ай бұрын

제가 쥐어짜면 이백만원 정도 나올거 같아요... 아무것도 할 수 없을까요? 지금 살고있는 집이 보증금 백만원 들어가 있는거 포함 이백이요...ㅋ

@Lee_GoEun 5 ай бұрын

그리구 가설건축물 하우스 같은거 임대한 땅에 짓는건 허가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Lee_GoEun 5 ай бұрын

하우스도 너무 비싸요...새로 지으려면 최소 몇백은 하던데요 예전에 당근에 올라온거 봤는데 하우스 한 5동인가? 임대 나왔던데 그런거 경작 할 거 아니면 한동만 빌려주시진 않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