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쌀농사하시는 분처럼 꿀도 연락처를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직거래로 거래하면 좋은 상품을 속지않고 살수있으니 좋을것 같습니다.
@외밤톨이5 жыл бұрын
내친구는 저하고 고향이 충북 음성인데요...저는 어릴때 도시로 나왔는데 그녀석은 대학만 도시에서 다니고 다시 고향으로 가서 양봉을 해요. 어느날 철없는(?) 내가 "야 그래도 양봉하는게 농사보다 편하고 수입 좋지?"라는 말 한마디에....격노를 해서 나를 구박한적 있어요. ㅋ ㅋ 근데 걔는 가볼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산속으로 더 들어가요 ㅋ ㅋ
@화양연화-m9x5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설명을 들을 때는 이렇게 쉬어보이는게 없지. 먹이주고 때되면 뜨고, 팔고! 귀농 99%가 망하는 이유는 전원생활 누리며 쉽고, 편하게 돈까지 벌려는게 아닐까요?
@feeljune47085 жыл бұрын
전 요즘 다래화분 먹어요. 종합영양제라고 해서 열심히 먹는 중 입니다. 암튼 좋은 공부합니다. 이런 컨셉 엄청 좋아요.^^ 발전가능성 뿜뿜. 도시와 로컬 농수산물 직거래시장도 가능해 질것 같아요.
@ungyo5 жыл бұрын
화분 맛있더라구요 ㅋㅋ 약간 콩고물 맛 같기도 하고 ㅎ
@황민수-e3b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힐링합니다
@ungyo5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
@남승-t7b5 жыл бұрын
웅교님 여러 농촌 직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함니다. 여러 영상으로 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림니다.
@ungyo5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
@김미화-i4t5 жыл бұрын
응교님은 기자 하셔도 되겠당 재밌어요ㅎㅎ
@ungyo5 жыл бұрын
웅교 기자 출동인가요 ㅎㅎㅎ
@John-sj9fu5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진짜 좋아요~
@auainno5 жыл бұрын
와 설명을 아주 잘해주셨네요. 질문도 다양했고. 좋아효. 구덕.
@fercious5 жыл бұрын
잇몸아플 때 프로폴리스가 최고더군요. 면세점 같은 데서 파는 스프레이 타입 그런 거보다 농가에서 파는 진한 프로폴리스가 아주 좋았어요.,
여기는 벌통에 페인트 안 칠해서 위생적이네요 ㅎ 하얀 칠을 한 곳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꼭 물어보고 주문하지요~ 이곳에 주문할려면 어떻게 하나요? 많이 먹습니다^^
@moony71025 жыл бұрын
알차고 진실된 정보 ㅋㅋㅋ 귀농 99프로는 망한다.
@ungyo5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이거슨 현실 ㅠ
@꺽형5 жыл бұрын
잘못눌러서 1분짜리광고 두번째 보는중...영상 언제볼까요ㅠㅠ 이러다 시골로 시집가겠으요ㅋㅋㅋ
@ungyo5 жыл бұрын
로이만 보셔도 괜찮아요 ㅋㅋㅎㅎ
@Johyunkil5 жыл бұрын
잘보고 있습니다.양봉농가 좀더 부탁드립니다ㅎ
@ungyo5 жыл бұрын
충주 하니팜 - 010-9599-6600 대표님 but, 꿀이 다 팔렸을수도 있습니다 :) 올해 나오는 꿀을 기다려 보세용~
@아승기복5 жыл бұрын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ameda20115 жыл бұрын
올해 꿀 채취 할때.. 인터뷰 부탁 드려두 되랑가 ㅋㅋ
@ykaaf09115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요. 보통 시중에서 우리가 꿀을 사먹는다 치면 저렇게 유리병같은거에 무슨무슨꿀 해서 투명한 액체로 된 꿀이 있고 벌집채로? 나무상자에 담아서 판매하는게 있던데 뭐가 더 좋은꿀이고 종류가 다르고 한건가요? 또 그 벌집이 파라핀? 이라는거라서 먹으면 안된다는 소리도있고 아니다 먹어도된다는 소리도 있고 궁금한데. 실제 양봉하시는분이 한번 정리해주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ungyo5 жыл бұрын
꿀 채집할때 가서 한번더올려볼께요ㅎㅎ 저도궁금해지네요:)
@kainblack50415 жыл бұрын
야생에서 벌은 나무 껍질을 씹거나 꽃에서 얻은 성분을 체내에서 합성시켜서 만든 밀랍 등을 사용하여 집을 짓습니다. 벌들이 집을 짓는데에는 당연히 시간도 상당히걸리는 편이고 그 시간만큼 꿀 채집을 하지 못하죠. 또 열심히 집짓는 노동을 하는만큼 꿀 등의 먹이도 많이 소비합니다. 설령 열심히 꿀을 채집한다고 하더라도 그 꿀을 저장할 집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꿀채집보다 집을 짓는걸 우선시 하게됩니다. 그래서 양봉농가에서는 벌들이 집짓는데에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는것을 줄이기 위하여, 미리 인공적으로 벌집을 어느정도 만들어서 벌통에 넣어놓습니다. 이걸 '소초'라고 하는데 상자모양의 벌통안에 들어있는 네모난 판들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인공벌집인 소초를 만드는데에 주로 사용하는 재료가 파라핀 입니다. 물론 파라핀을 사용하지 않고 밀로 만든 소초도 있죠. 해외에는 밀랍으로 소초를 만들기도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가격이 저렴한 파라핀으로 만든 소초를 사용하는곳이 많습니다. 파라핀은 석유화합물입니다. 현대에 석유를 에너지용도로만 사용하는게 아니죠. 석유로 플라스틱도 만들고, 스티로폼도 만들고, 비닐도 만들고, 섬유도 만들고, 아스팔트도 만들죠. 파라핀도 현대의 기술로 석유를 원료로 만들어낸 화합물질입니다. 주로 현대에 사용하는 양초의 원료로 많이 사용되어집니다. 파라핀은 딱히 독성이 없지만, 그렇다고 약성도 없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소화가 안됩니다. 플라스틱 먹었다고 그게 소화과정을 거쳐 영양분으로 체내에 흡수되지는 않잖아요. 소화가 되지 않으니, 섭취시 복통을 일으키거나 소화불량, 설사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간혹 바다에서 죽은 고래나 개복치, 물개 등의 해양생물들 배를 갈라보면 비닐과 플라스틱이 잔뜩 나오는 경우가 있죠? 파라핀도 마찬가지입니다. 소화 안되요. 비슷한 석유화합물입니다. 뭐 극히 소량 먹은정도로는 당장 죽거나 인체에 크게 이상이 있는건 아니지만요. 파라핀을 먹어도 된다! 식용파라핀이 어쩌고... 하는 주장은... 벌집 아이스크림이 유행할때 먹었다가 후에 못먹는 파라핀이 검출된걸 알게된 흑우,ㅄ 신세가된 일부사람들이 현실을 부정하고싶은 마음에 자기 정당화.. 자기세뇌...를 하기위해서 존재하지도 않는 식용파라핀이라는 용어까지 만들어내면서 펼친 주장입니다. 전부 개소리니 귀담아 들을 필요없습니다.
@kainblack50415 жыл бұрын
액체로된 꿀과 벌집채로 된 꿀중 어느게 더 좋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애초에 벌이 꿀을 만드는게 아니라 꽃에서 가져오는것이죠. 어떤 꽃에서 가져온 꿀이냐에 따라 당도나 수분함량, 냄새, 약리효과 등이 다릅니다. 사람에 따라 취향을 탈수밖에 없는거죠. 액체로 된 꿀은 벌집에서 원심분리기로 꿀을 분리한후에 이물질을 거른것입니다. 벌집이 통째로 들어있는것은 파라핀 소초를 사용하지 않은 천연 벌집이라는 가정하에 밀랍으로 만들어져 있죠. 안에 로열제리도 좀 들었을테고 그외에 이물질들도 많죠. 벌들을 털어냈다고 하더라도 안에 애벌레나, 벌의 더듬이, 뒷다리, 날개조각... 등의 신체 일부들이랑 여러가지 이물질들이 섞여 있는것입니다. 그런거 좋아하시면 그런거 사드세요. 딱 집어서 어느게 더 좋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그냥 취향이죠.
@younginsong43555 жыл бұрын
8:40 -8:45 까지 벌통창고 같습니다.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1) 일년내내 그곳에 두십니까? 2) 이 창고 어떻게 짓나요? 3) 온도 조절하는 장치가 있나요? "웅교"선생님, 다음엔, 이 창고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들입니다.
@storymusic-z6l5 жыл бұрын
이런컨텐츠좋아요ㅋㅋ구독해씀
@ungyo5 жыл бұрын
호우! 감사합니다 ㅎ
@Robin-hm1jp5 жыл бұрын
우왕..어렵네요..보면서 귀농해서 실패해도 상처받지말고 부지런히 아침일찍 일어나서 소처럼 일해야 성공한다는 느낌을 받았네용~~아~~저처럼 게으른 사람은 ~~~ 휴~~
@ungyo5 жыл бұрын
저도 뜨끔 ㅋㅋㅋ
@잡스러운멍꾼5 жыл бұрын
큰 농가이시군요 한봉과 양봉 부럽다
@allday1ong5 жыл бұрын
이 형은 전형적으로 학교 다닐 때 운동하던 스타일 ㅋㅋ
@Leeminsu02275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쉬운일이 없다
@ungyo5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더...
@ehoghg41145 жыл бұрын
웅교님 ~ 지금 인터뷰하는 양봉장이 웅교님 자동차에 벌똥 테러하는 그 양봉장 인가요? 아니면 테러하는 집은 벌 몆통이나 사육하는지요? 겸업하는 집인지? 아니면 전업농인지요? 그리고 소개한 양봉장이 충주시 살미면 무슨 마을인가요? 규모가 큰데 이집은 가족끼리 운영하는 집인가요? 전에 양봉장 인터뷰 부탁드렸는데 해주어 감사합니다 ~ 😄 ##
@ungyo5 жыл бұрын
여기는 아닙니다 ㅎㅎㅎ 거긴 백통정도?? 하시는듯 해요~ 전업농이고 다른 지역에도 꿀벌 있으시다고 해요 농장 정보는 댓글에 있습니다 ㅎ
@ehoghg41145 жыл бұрын
벌똥 테러하는 집이 봉장만 거기 있나요? 이동양봉하는 분? 아니면 주거지가 거기고 다른 곳에 이동양봉 하나요? 그리고 인터뷰한 집은 이동양봉 하나요? ##
@정영-p6i4 жыл бұрын
산불나거나 대규모 농약치거나 계발 같은거로 주변환경이 다바뀐다거나 하면 어떻게하나요?
@김한림-p9l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양봉이 초기자본이 적다고 하는데...그건 좀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화분은 계절이고 상황에 따라 못 뜨시는분은 10kg도 못 뜨시는분 많습니다.. 너무 긍정적으로 귀농을 유도하시는거 가탄서.. 안타까운 마음에 몇글자 적어봄니다... 참고루 양봉300통 사과 과수원 1만평함니다..
@ungyo5 жыл бұрын
다른 작물 대비 적게들어간다는거고요...긍정적 귀농을 유도한다라... 끝까지 안보셨나봅니다 ^^
@shawngreene35245 жыл бұрын
금수저.
@김한림-p9l5 жыл бұрын
14:55까지 보구 다시 마지막 보구 왔는데... 제가 실수 했네요
@shawngreene35245 жыл бұрын
@@김한림-p9l 99% 가 망한답니다.
@wlalsdn715 жыл бұрын
하우스나 시설농은 억대 넘으니 맞는 말이죠
@Kkur_15 жыл бұрын
토종벌이 프로폴리스를 못만든다고 그랬는데.. 프로폴리스 구매하려면 그냥 직구해서 사면 되는건가요?..
@조상필-y3r5 жыл бұрын
연세드신 아부지 농사 그만두시게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올해 77세이신대 언제까지 하실련지 힘들어죽겠다죽겠다 하시면 막걸리만 드시네유 아후 저도 죽갔음 회사 다니랴 주말에 농삿일 거들어 드리고 일 힘든건 그냥 하겄는디 아부지 죽갔다 소리 더이상 못듣겠음
@ungyo5 жыл бұрын
거동이 가능하신한은..하시지않을까요ㅎㅎㅎ 고민이많으시겠어요;;;
@헤븐-j6t5 жыл бұрын
나이드신 분들은 다 그렇게 말씀 하시고 시골 사신다면 병으로 눕기 전까지 하실듯 여기는 80세 정정하신분 계시는데 트렉타 끌고 농사 못하시는게 없음
@Dionkim06043 жыл бұрын
6:58 꼬치 만지시는줄...
@ungyo3 жыл бұрын
급한 화면전환...
@akekdher74495 жыл бұрын
웅교님 이농장에 구경가고 싶은데 주소나 연락처 가능한가요?
@shawngreene35245 жыл бұрын
땅이 있어야 할 거 같은디.
@ungyo5 жыл бұрын
땅은 얼마 안들어가는듯 해요 ㅎ
@shawngreene35245 жыл бұрын
@@ungyo 예, 말을 잘 못 썼습니다. "꿀이 많이 나는 땅이 어딘지 알아야 할껀디..."
@소변기얼음도둑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목소리 축구 잘할 거 같음
@nameda20115 жыл бұрын
오늘 오해 했던 꿀에 대해 알게 됐네요....ㅋ^^
@ungyo5 жыл бұрын
심오한 꿀의 세계 ㅎㅎㅎ
@황구솔4 жыл бұрын
3:12 누가 지나가는 줄 알고 뒤돌아봄. 방에 혼자 있는데 ㅋㅋ
@더늦기전에-s6j5 жыл бұрын
30키로는 얼마에요? 잡꿀로 매년 7~8통 사는데
@김세봉4 жыл бұрын
토종벌 하고 사양벌 틀리나보네요. 꿀 주문도 데나요?
@ungyo4 жыл бұрын
전화주문 가능하답니다 ㅎ
@서하늘악마도감5 жыл бұрын
여성 혼자서 할수있나요? 보통 한달에 얼마정도 수익있나요? 초기자본은 그리고 교육은 어디서 하나요? 꼭 농사가 아니라도 좋아요 슈퍼같은거나 작은 점포 같은것도 괜찮구요 neptonsn@naver.com
@marr25155 жыл бұрын
혼자서는 절대 못하죠 농사일은 얼핏 보면 수입이 괜찮게 느껴지지만 함정이 가족이 다같이 해야해서 반절 혹은 4명기준 25%까지 토막나는게 함정임
한우나 젖소나 어느정도 자리잡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저희집이 젖소 목장을 하는데 생각보다 송아지들이 잘죽는데 한우들은 죽으면 타격이큽니다,, 시설관련 지식도 많이 알아야되고 유방염 안걸리게 관리 잘해줘야하고 소들 설사 안하도록 먹는것 관리랑 계절마다 물온도관리랑,, 그리고 우유도 등급이 잇는데 등급이 잘나와야 돈을 버는데 각종 노하우가 꽤나 필요합니다 일은 하루에 7시간미만으로 하고 60-70마리정도 키우면 억단위 이상 벌긴하는데 사료값이 수입의 1/3정도됩니다 근데 한달에ㅡ몇천씩 벌어도 각종 농기계할부랑 시설관리비랑 이것저것하니 빚이잇네요 ㅎㅎㅎ
번식 55두 비육 70두 사육하고 있는데요. 한우키우기는 일단 초기자본이 많이 들어갑니다. 100두정도 키우면 땅 1500평에 600평 축사, 땅값은 빼고 축사 건축비 평당 40만정도 2억-2억5천, 송아지 100마리 마리당 평균 400만원 4억, 2년 지나야 소득이 나오니 운용비(사료값+짚값+약값, 인공수정비 )등등 1년 1억정도, 수익은 마리당 월 4-5만 입니다. 작게 잡아도 8억에서 10억은 있어야 100두 사육 가능합니다.
@bwryu5 жыл бұрын
꿀 소매로 판다고 하셨는데, 어디서 살 수 있나요?
@ungyo5 жыл бұрын
댓글에 연락처가 있네요! :)
@손종재-l7c5 жыл бұрын
사람도 로얄제리 먹으면 여자되나요?
@ungyo5 жыл бұрын
드셔보시구 후기좀...
@아싸야로면5 жыл бұрын
이론 실전 다른거다가 정답입니다 책보고 요리하면 맛 없음
@ungyo5 жыл бұрын
핵심포인트를 짚으셨네용 ㅎ
@milankundera54315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꿀은 자연산은 절대 없다고 하던데... 설탕물을 줘야만 꿀을 얻을 수 있다고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말하던데... 양봉하는 사람들 다 인터뷰하고...아닌가?
@ungyo5 жыл бұрын
글쎄용 설탕은 겨울에 죽지말라구 주는거 아닌가요 ㅎ
@user-vw2nx1ix5z5 жыл бұрын
겨울에서 봄까지 먹기위한 모아놓은 가을 꿀을 채취하니까 겨울에 굶어죽지말라고 설탕물을 주는겁니다.
@mhoh39995 жыл бұрын
잘못 아시는듯! 겨울철에 벌들 먹이는거는 것을 제외하고 한창 꿀뜰때 돈주고 설탕사서 설탕물 타는 사람이 바보인거죠
@헤븐-j6t5 жыл бұрын
시골 사는데 겨울에는 설탕으로 버티게 하고 못된 놈들이 꿀 더 불릴려고 여름에도 설탕밥 넣어파는 걸 겁니다. 믿을수 있는 곳에서 사는게 좋아요
@cheeanyoon94125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양봉하시는데 아카시아 꿀 채밀전에 겨울동안 먹어둔 설탕꿀을 다 채밀합니다. 그리고 비어있는 벌통에 벌들이 아카시아 꿀을 채워주죠. 밤꿀 잡꿀 다 채밀하고 가을 넘어가면서 봄에 설탕꿀을 먹이로 다시넣어줘요. 그것도 부족해서 설탕물로 넣어주구요. 즉 가을겨울 먹이로 주는거죠. 일부농가는 설탕꿀을 기업에 판다고들었어요. 마트에 요리용으로 나오는것이 다 설탕꿀이죠.
@meguru4205 жыл бұрын
임 대한민국은 사양벌꿀이 아닌 곳이 없다는 사실이 그것이 알고싶다란 방송에서 증명되었다 어느 노인은 설탕을 먹여서 1억원이상의 사양꿀을 판매한다고 한다
@movavimp45 жыл бұрын
화분떡먹은 벌은 꿀은 못만드나요?
@ungyo5 жыл бұрын
잘 만들겠죠 ㅎㅎ 그냥 먹이일뿐!
@김익인간5 жыл бұрын
만들수 있습니다. 사람으로치면 꿀이 쌀이고 화분이 빵으로 생각하시면 편하겠네요. 쌀먹다가 빵먹는 느낌이지요. 화분떡은 겨우내 먹을게 없어서 주는거에요. 꽃피면 꿀 생산한답니다.
@IIllIlIllllIII3 жыл бұрын
ㅋㅋㅋ경찰서같음
@GoodTiger9115 жыл бұрын
먹이로 주는 설탕값은 얼마나 들어가나요?
@ungyo5 жыл бұрын
백만원 안쪽으로 충분이래요ㅎ
@김상명-x4u2 жыл бұрын
돈안되,,,ㅡ골병 만,,,잔뜩ㅡ 취미로 좋아ㅡ
@노몽-d3i5 жыл бұрын
초보가 하면 망할거 같고 2,3년정도는 실제 농가에서 굴러가면서 배워야 가능할듯
@ungyo5 жыл бұрын
바로 그거죵!ㅎㅎ
@mhoh39995 жыл бұрын
고향에서 저희 부모님이 양봉을 하시는데 요즘들어 고향 내려와서 양봉 하길 원하는시는 눈치입니다. 와이프는 내려가기 싫어 하는것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