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저렇게 크고 얼굴에 살이 두둑한 거 보니 우리 고양이 중성화 전 모습 같다. 샴인데 딱 저랬음. 중성화 하니까 머리 작아지고 얼굴도 갸름해지더라. 호르몬이 성격, 외모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진작에 중성화하고 둘째를 들여도 들였어야지. 혼자 지내도 중성화 해야 하고.
@sungkkn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후추 도망가는거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성이름-v5c9y3 жыл бұрын
10년넘게 외동으로 키운 고양이한테 둘째를들이는건 ㅜ사람으로 치자면 이제 은퇴하고 집에서 편하게지낼려는데 갑자기 생판모르는애를 키우게되는거랑 비슷할듯
@한태희-n6l3 жыл бұрын
비오 눈 너무 땡글땡글 귀요오 😚😚😚
@honeykris51133 жыл бұрын
냥이들을 사랑하시는 게 느껴져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고부해에 도움 요청하셔서 둘이 서로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게 돼서요. 사실 비오도 12살이라니 둘 사이가 나빴으면 나중엔 나이 든 비오가 후추에게 공격당하며 살 뻔했어요. 비오를 위해서도 정말 잘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