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하 네이버 공식 팬카페 주소 >> cafe.naver.com/thundertiger 많이들 가입하셔서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
@choechan03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FBKCAT6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선생님
@JonmatMiniature6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인하형님!!!
@dotc-216 жыл бұрын
하루 빨리 콘서트에서 듣고싶네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obeyc13106 жыл бұрын
진짜최애곡인데 고맙습니다 ㅠ
@EHyukTV6 жыл бұрын
불러 주셔서 영광 입니다 선생님!
@ffestiniog31656 жыл бұрын
어예 개추
@유튜브용-h5u6 жыл бұрын
형..?
@wanabee4046 жыл бұрын
진짜다..
@statice1016 жыл бұрын
개추
@user-dz1hd2bt6 жыл бұрын
원곡자다
@좌용철-i8l5 жыл бұрын
17년전 아버지께서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셨 습니다..현제의 난 유전인지 운이 없던건지 공교롭게도 위암 투병을 하고 있습니다 . 지금은 세아이의 아빠.. 막내딸이 이제막 첫 돌 입니다.. 너무 막막 하지만 17년전 위암투병을 하시고 먼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저에게 남겨주신 유언과 같은 노래가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못이겼던 병 끝까지 이겨내 막내딸 시집갈때까지 건강하게 살아보렵니다.
@christopher-fn5yc5 жыл бұрын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세아이 아빠입니다.걱정마세요!!
@hanjae38855 жыл бұрын
꼭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PianoHaram5 жыл бұрын
용철님 힘내세요 세상의 모든 아빠들은 강합니다 -! 화이팅 !!
@규동-f7d5 жыл бұрын
걱정하지마세요 잘 되실겁니다 화이팅 !!
@기비-w8g5 жыл бұрын
형 힘내 파이팅
@TV-fx1ck4 жыл бұрын
배우 김학철입니다 가슴을 울리는 가창력.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조도리-y2t4 жыл бұрын
찐 ㄷㄷ
@함신자-o3g4 жыл бұрын
야인시대 지금도봅니다 100번은본듯합니다
@우루루까꿍-b5p4 жыл бұрын
조박사님 아니십니까?
@jinbacklee80044 жыл бұрын
찐임
@악플벌레에프킬러4 жыл бұрын
헙 찐이당
@TV-bo7gz3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홀로남으신 어머니 투석이랑 병간호로 10년 넘게 보내며 연애며 개인생활없이 그저 직장,병원 , 집만 오가며 살아왔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췌장암이라네요. 병원에서 일주일에 길면 8시간 정도 자며 회사 , 병원 반복하며 지낸지 세달때 되갑니다. 내일 어머니 병간호 하기위해 회사를 관둡니다 그냥 너무 속상하고 서글퍼서 집에서 소주한잔하며 영상 보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지금 삶이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어지는데 저 보면서 웃으시는 어머니 모습보면 그게 또 쉽지가 않네요... 힘내볼게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러나지않을뿐이지 우리네삶들거의비슷합니다우리부모님들이또내가 그리고 우리자식들이또그렇게하며살아갈것입니다 그게인생이지싶습니다 견뎌가며억지로버티는거지요 슬프네요 삶이......
@보컬연규성6 жыл бұрын
저도 언젠간 부르려고 하고 있었는데 그냥 안부르렵니다 선배님!! ㅜㅜ 이렇게 잘 불러놓으셨는데 어찌부르나요~~가슴으로 듣고 갑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너무 좋아요~
@Wang_Zuxian6 жыл бұрын
와~!!
@kwoninha6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언제 한번 봐요...
@곰문곰문곰문-w6l6 жыл бұрын
규성이 형님도 누구 못지않게 산전수전 다 겪으신 노련한 인생형님이십니다. 형이라는 노래 규성이 형님이 부르셔도 되게 어울릴것 같습니다. 권인하 선생님이 오래된 술집에서 인생을 진한 막걸리에 담아 부르는 느낌이라면 규성이 형님은 한강 둔치에 걸터앉아 가볍게 마시는 소주 한잔에 담아서 부르는 느낌 아닐까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정윤성-s7w6 жыл бұрын
@@곰문곰문곰문-w6l 표현 대박...진짜 적절하네요 ㅎㅎ
@갓트-r2k6 жыл бұрын
규성님도 불러주세요 ㅠㅠ
@Hongsik-No5 жыл бұрын
이혁님이 부른건 사회초년생 동생한테 하는 말같다면 권인하님이 부른건 사회생활에 지친 이 시대 아버지들에게 건네는 위로 같네요
@정동우-c6i5 жыл бұрын
이거다...!
@달빛소년-v3p5 жыл бұрын
이거임
@samkim86074 жыл бұрын
이거다
@123-h2i5r4 жыл бұрын
와 이거다
@이정우-d3b4 жыл бұрын
딱이다
@우쭈-e1b4 жыл бұрын
29살에 자영업 하고 있는 미혼모 입니다 여자인데도 감정이입이 많이되서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코로나 때문에 힘든 이시국에 알바도 안쓰고 주방인력도 안쓰고 자식은 엄마한테 맡기고 혼자 허리빠지게 팔빠지게 일하면서 끝나고 술한잔하면서 이노래가 최고의 안주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간만의 이렇게 눈치안보고 울어본거 같습니다..
@밀리터리-h3j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epeace101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Siwoonim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곧좋은날이 올거에요
@user-nk4hk8en6v4 жыл бұрын
해가 떠오르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해가 떠오른다면 정말 밝은 미래만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chanel2800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버티다보면 좋은날 오더라고요. 열심히 죽을힘을 다해 살다보면 주변에서도 도와주는일도 생기고. 세상은 살만하다는걸 저도 몸소 체험하고 있어요. 죽어라죽어라 하지만 혼자 아이키우면서 사고도 났었지만 버티니 조금씩 좋아지네요. 아이에게 희망을 보여주는 엄마가 되시고 꼭 행복하시길
@soulminos5 жыл бұрын
25살에 술장사 하는데 너무 힘들고 외로운데 소주 2병 먹고 듣는데 계속 눈물이 납니다... 노력하고 버티면 좋은날 오겠죠? 오늘 16만원 팔았는데 임대료 알바비 식자재 술값 빼면 적자네요... 못난 저 하나 보고 도와주는 친구 형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꼭 잘되어서 보답하는 인생 살겠습니다! 유튜브 형님들도 응원해주십쇼!!!
@5kamja5 жыл бұрын
저도 21살부터 장사시작해서 28살 현재까지 고비도 많고 혼자술먹고 우는날 많았습니다. 너무 공감되서 지나칠수가없네요 .. 댓글도 처음달아봐요^-^ 힘들었던 날도 지나고나니 다 추억이고 돌이켜보니 한권의 일기같네요. 힘들었기에 작은 성공이 더 값지고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 열심히 묵묵히 하다보면 분명 해뜰날이 올겁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soulminos5 жыл бұрын
노래 또 들으러 왔다가 봤네요! 집에 들어가서 자니까 눈도 못뜨겠고 게을러 지는게 확 티가나서 요세 가게 한편에서 돗자리 깔고 잠듭니다ㅎㅎ 친구들은 꼴깝 떨지말고 잠은 편하게 자라고 집에 들어가라고 하는데 이미 적응이 되었는지 이젠 가게에서 돗자리깔고 자는게 편하네요..ㅎㅎ 인생 걸었습니다! 정말 성공해서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f7jj2uj5j5 жыл бұрын
@@soulminos 꼭 성공하십쇼 응원하겠습니다
@패트론-x5e5 жыл бұрын
@@soulminos 혹시 가게가 어디있나요? 가서 소주한잔 먹고 싶네요
@user-vt6xo9ck7e5 жыл бұрын
진짜 살다보면 좋은 일 있을 겁니다... 장사..힘들죠..특히 술장사.... 이경험이 언제가는 재산이 됩니다. 저도 장사 해요...물론 프렌차이즈 지만..
@Vocal_Hawon01105 жыл бұрын
이게 노래가 되게 신기한게 노라조 분들이 불렀을땐 진짜 형이 불러준느낌이었다면 권인하씨께서 부르신 느낌은 인생 선배가 와서 술한잔 주시면서 조언해주시는 느낌이라 뭔가 다른 울컥함이 옵니다. 정말 잘듣고 감동받고갑니다.
@yyyyyy74005 жыл бұрын
노라조 형은 동네형인데 힐링 송인데 권인하씨의 형은 심폐소생 송이네요 군부대 같은데서 형 불러주면 다 질질짜겠는데여
@팩폭좋아5 жыл бұрын
@@yyyyyy7400 가사가 정말 좋은듯요. 동네형이 하는 예기 같기도 하고 사회선배가 후배에게 하는 소리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가사에 반발할것도 없고 들으면 좋고.
@최재은-r6e5 жыл бұрын
내가 천번넘게 들어온 18번곡인데... 이건....완전 다르다 너무 좋다
@spstar2785 жыл бұрын
평소 무뚝뚝하던 아버지가 힘들어하는아들한테 불러주는것같음
@miRyu-if5ye5 жыл бұрын
완벽한 비유
@jingonkim86054 жыл бұрын
늦으면 늦었다고 할수있는 29살 서울에서 혼자 취준한다고 항상 걱정하실 뿐 싫은소리 하나 없으시던 부모님. 드디어 취직해서 고향내려와 동네 친구들과 술한잔 하고 느즈감치 아버지 깨실까 조심히 들어가는데 아버지 제 방에서 안주무시고 기다리시고 계시네요. 그냥 고생했다 한마디 하시고싶어서 기다리셨대요. 뭘 기다리고 계시냐고 얼른 주무시라고하고 방에서 혼자 권인하님 노래 듣는데 아무 생각없이 눈물이 흐르네요ㅎㅎㅎ지금까지 맘고생 부모님 맘고생 다 털어내고 열심히 사회에 첫걸음 씩씩하게 걸어보겠습니다. 권인하님 감사드려요
@kwoninha4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
@캐리커처4 жыл бұрын
원곡이 동내형이 아는 동생 군입대하는데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느낌이면 이커버곡은 아들이 무언갈 포기하려할때 아버지가 오셔서 위로해주는 느낌이다... 진짜 좋다.와..
@라타니5 жыл бұрын
16살 사춘기가 한창일 때 아버지가 갑작스레 돌아가셨고, '내가 가장이다', '동생에게 부끄럽지 않은 형이 되어야 한다'라고 스스로 다그치며 살아 왔습니다. 남들처럼 아버지와 소주 한 잔 하면서 내가 잘 살고 있는지 인생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은데... 간접적으로나마 이 노래를 통해 그 기분을 내고 가네요. 잘 들었습니다.
@우동-s4k5 жыл бұрын
고생했습니다 행복한일이 있을겁니다 앞날에 항상 고난이닥쳐도 살아가다보면웃으면서 추억하는날이오길 바랍니다
@준-x4q4 жыл бұрын
유감입니다 가장이라는 부담을 떠안으며 살았을 걸 생각하니 힘들었겠어요... 저도 16살때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실 뻔했는데 그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아버지랑 술한잔하며 인생사나 속마음을 얘기하지 못하는 것이 참으로 힘드네요,,,8살위 형은 철이 안든거 같아서 속마음하기엔 그렇고 저도 가장같은 형이 있으면 좋겠네여.. 응원합니다 서로 파이팅합시다
@hssong09283 жыл бұрын
저도 16살때 교통사고로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엄마가 죽은것 같다는 전화를 받고 병원 가는 차안에서 얼마나 울면서 기도했는지.. 결국 피투성이에 엄마를 본 저는 장례식 끝날때까지 눈물도 나오지 않았어요.. 처음으로 제대로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살고 있었는데.. 인생이 덧없음을.. 시간이 약일수 없는 것들도 있다는걸 겪어본 사람들은 알겁니다.. 그래도 살아야지요. 그게 몫이니까.. 억지로라도 웃다보면 괜찮아지겠죠..
@BB_BAE5 жыл бұрын
진정 인생에서 우러나오는 형의 조언같습니다 역시 관록은 무시할수 없군요
@명-k1s5 жыл бұрын
형 안녕~~~
@momubaka5 жыл бұрын
형도 해주세요
@조은상-r6j5 жыл бұрын
배짱이형도 해주세요
@정기석-r4b5 жыл бұрын
형 영상 너무 재밌어요
@qqwerf20545 жыл бұрын
킹갓배짱이행님도 형불러주세뇽 고음쮹쭉! 음낮쳐도 돼용
@Wolf_tinkerbell_editor5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인생의 형으로써 해주는것같네요...아버지가 최고의 친구라고하죠...아버지....언젠가 뒤를 따라가는 날이오겠죠?
@신우성-r3m5 жыл бұрын
내일 아부지 생신인데 울컥 하네여 ㅠㅠ
@Wolf_tinkerbell_editor5 жыл бұрын
@@신우성-r3m사랑한다고...못난 아들딸 용서해달라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세요 어느 누군가는 이노래를 듣고 잘부른다고 생각하고 또 어느 누군가는 그냥 노래가 좋아서 장난친다 하지만 소수만이 부모님을 떠올리며 부모에게 진심으로 용서를구하고 사랑한다고 눈물을 흘린다
@coder1254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렇게 느꼈어요 완전 그래서 처음으로 노래 듣고 울었네요..
@hso0135able5 жыл бұрын
난 아빠도없지
@mns4974 жыл бұрын
@@여우-z9g 이걸 농담친다고? 미쳤네 ;;
@JohnKim-u8o4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첨으로 노래듣고 펑펑 울었네요.. 댓글들도 보면 다들 그런가봅니다. 살다보면 한번쯤은 힘든 시기가 있는거겠죠. 노래 감사합니다
노년의 아버지가 중년의 아들에게 불러주는것같다.. 중년의 아버지들의 위기를 그게 뭐 대수냐며 웃으며 위로해주는 것 같습니다..
@dowk65135 жыл бұрын
아 먼가눈물난다 ㅠ
@irumtkd_myeongjang5 жыл бұрын
왜이렇게 눈물이 나지 이거보고
@김성호-u8u1x Жыл бұрын
ㄱ살 애기가 희귀병에 걸려 너무 힘든데, 형님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나면서 힘이 납니다. 제가 버터야 애기도 살겠죠ㅠㅠ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 불러주셔서 형님 노래 듣고 힘낼께요...
@MrLee-lm2iz6 жыл бұрын
노라조가 부른 버전은 학창시절에 형이 웃으면서 어깨 툭 치며 위로해주는 느낌이라면 선생님이 부르신 버전은 40~50대에 접어들어 살아오면서 겪은 온갖 고초를 소주한잔을 기울이며 형에게 위로받는 느낌이 드네요 선생님 노래 너무 잘들었습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졌는데 건강관리 잘하세요~~
@박휘수-r3p6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사람 많이 살아봤자 100살인데 이런 형님이 같은 시대에 같이 살아 숨쉬고있다는거에 감사하세요.. 콘서트 꼭 한번 가세요.. 후엔 전설이 될 분입니다.
@에이스-t4p5 жыл бұрын
이미 전설이신데..ㅎ
@joo_.5 жыл бұрын
이미전설인데 뭔소리
@하룡이-j2x5 жыл бұрын
몇십년전부터 전설이셧쥬 ..ㅎㅎㅎ
@thdalstjdtjfid Жыл бұрын
@@joo_. 전설이라는 의미 자체는 우리가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말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젠 없게된 무언가를 말로 전해져 내려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에 글쓴이께서 저렇게 쓰신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가 권인하님께서 계신 시대에 살고 있기에 이는 전설이 아니고 이후 다른 시대에 사람들, 어린이들에겐 전설이 되는 것이지요
@josoyeon944 жыл бұрын
엊그제 회사에서 권고사직 당하고 너무 불안한 마음 안고 있었는데 선생님 노래 듣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한바탕 울고 나니 속이 너무 시원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노래 들려주세요!
@kwoninha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곧 좋은일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셀라-o1z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jinhak_lee3 жыл бұрын
권고사직도 당해보고 시시한 회사 걷어차도 보고 그러면서 사회생활 하는거죠. 저도 그랬거든요. 너무 위축되지 마세요. 다이아몬드는 어디 가도 다이아몬드 입니다.
@真面目社長3 жыл бұрын
@@jinhak_lee 풉
@서우-f3h3 жыл бұрын
@@真面目社長 ㅉㅉ
@임경현-l1b Жыл бұрын
올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Sns에서 듣고 여기로 왔네요 공감도 되고 씁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렇게 멋진 음악 노래 불러 주셔 감사합니다
@budl73665 жыл бұрын
김진호 가족사진 들어보고싶다...
@Boyd123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nahsavan62655 жыл бұрын
ㅇㅈ
@littleboy9875 жыл бұрын
리얼
@감우-m9n5 жыл бұрын
추천올려서 듣죠ㅠ
@wani_E5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올리자
@초이-u8f2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가 암 선고를 받아서 너무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원래 노래 들으면서 우는 일이 없었는데 선생님 노래 듣고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 용기와 위로를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김계정5 жыл бұрын
1:27 살다보면 부르실때 톤 발성 와 .... 사람을 울린다
@태태유니5 жыл бұрын
5만 구독자를 가지신 내계눌님도 들으시는군요ㅎㅎ
@杏林-j3y5 жыл бұрын
존버를 응원합니다.
@escherich16055 жыл бұрын
계정형 힘내요
@킬러조-t2x5 жыл бұрын
존버맨
@화넘약5 жыл бұрын
@@태태유니 이젠 13만.....
@gochamae Жыл бұрын
형 저 또 왔어요 이번엔 사랑에 실패했어요 이별은 언제나 힘이 들군요 맘껏 울고 억지로 버티겠슴다
@삐삐도옷말려5 жыл бұрын
며칠전에 형이 군대를갔습니다 다른친구들은 자신의 형이군대를가면 좋아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아니였습니다 제가뭘하든 형은 저를위해 양보를해줬습다 나이가많다는이유뿐만으로 형이라는 이름만으로 동생에게 모든걸 양보해줬어요 부모님이싸우실때도 어릴때 부모님이 나가셔서 혼자 무서워 울던 때도 아플때도 형은 항상 저를 걱정해주고 보살펴줬어요 저희어머님은 저를 힘들게 낳으셧어요 첫째로 형을 낳으시고 둘째를 유산하시고 저를 낳으셧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몰라도 형은 저를 특히더 이뻐해주던것 같습니다 정말 어릴때는 형이 날보살펴줘도 아무느낌이없었는데 형이군대를갈때 느꼇어요 형이없으니 모든게 사라진듯했어요 그리고 부모님도 울지않으셧는데 저는 형이군대를갈때 부모님몰레 방에들어와 엄청울었습니다 저희형은 강하니까 군대를잘마치고 오겠죠? 왜냐하면 저의형이고 모든걸 해낼수있는 그런 형이기때문입니다 형 정말 고마워 ㅠㅠ
@손창우-n9w5 жыл бұрын
부럽수다 좋은 친형은 굉장히 드물죠
@인피니티-e4z5 жыл бұрын
요즘 군대 캠프 입니다. 걱정 안해도 됩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운동 자주 하다 보면 형이 어느순간 전역해서 올겁니다
@체리카포5 жыл бұрын
근성 저도 군대 훨씬 이전에 다녀왔지만 요즘 군대 캠프라는 말 하지마세요... 아무리 편해졌다지만 집떠나 강제로 떠난곳이 군대입니다...
@YDH_05 жыл бұрын
군대 잘 갔다 오실거에요
@삐삐도옷말려5 жыл бұрын
위로 해주시는분들 너무 감사합니다!!ㅠ
@이민호-w3l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자살방지 홍보곡 하면 좋을듯해요 듣는 내내 살아라!! 이렇게 들리네요 선생님 목소리 들으니 그렇게 들려요
@joescar7775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해주셨네요~ 동감합니다
@티밤바5 жыл бұрын
자살방지곡 맞습니다
@danielk05255 жыл бұрын
실제 자살방지 프로그램에서 많이 쓰이는 곡. 노라조에게 가장 수익을 많이 주는 노래라는.. 그 이유가 자살예방 교육이나 정훈교육 등지에서 많이 애용하기 때문이라고..!!
@POLICE_J5 жыл бұрын
와 좋은 생각이십니다
@이려누-q5k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13년도당시 공군훈련소에서 들었죠
@kamdong186 жыл бұрын
큰형님께서 말씀하신다 다들 좋아요 눌러랑👍
@kmkssik6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오지게 박겠습니다👍👍👍
@SUNNIEL20246 жыл бұрын
오지게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
@realjk78586 жыл бұрын
🙅🏿♀️
@ZeroNine54146 жыл бұрын
형님ㅜㅜ
@까악까악깜화귀6 жыл бұрын
명령질 노노
@friendship_16264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이끌어왔습니다. 우울증에 앓고있는 제 자신에게 불러주시는 거라 혼자 망상해가며 들었더니 감정샘이 터진걸까요? 눈물이 마르질 않습니다. 감사히 들으며, 악착같이 살아봐야겠네요 :) 귀호강 하고 갑니다.
@kwoninha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 화이팅합시다
@theworthnow19066 жыл бұрын
와....드디어....무한감동 선생님같은 형이 이렇게 위로해주시면 어떤일도 이겨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힘들때마다 찾아와서 듣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인하선생님 아니 인하형
@이름-q5o5 жыл бұрын
노라조의 형은 아는 형이 옆에서 위로해 주는것 같고 권인하 선생님의 형은 아버지가 위로해 주시는것 같다...
@choidick5 жыл бұрын
@@jaydenrafael3750 갓침 ㅇㅈ합니다 오글거림
@kkkatig4 жыл бұрын
오바떠는것도 아닌데 딴지거네; ㄹㅇ 말뱉는 수듄ㅜㅠ 그러고서 일침 ㅇㅈㄹ ㅜㅜ
@으후루꾸꾸루후으-m3j4 жыл бұрын
중붕아 ㅠㅠ
@이름-q5o4 жыл бұрын
@@choidick 갓치노 이기 보로로로롱
@쇼말차4 жыл бұрын
이게 오글거리면 드라마나 소설 어케 보노
@태성-d5o6 жыл бұрын
4:11 카메라 끄러 오는 호랑이보고 지렸읍니다..
@풀악셀노부레끼6 жыл бұрын
@@김민규-e2u5h 드립의 일환임...;; 일부러 읍니다 하는거임..;;
@웅칰힌6 жыл бұрын
어흥
@choonhopark5542 Жыл бұрын
어흥 야옹
@ci66385 жыл бұрын
눈감고 부르는게 진짜 대박인거같다... 그냥단순히 후배가수들 노래부를려고 (커버할랴고) 하시는게아니라 진짜 저렇게눈감고 하실려면 노래를 사랑하고 엄청들으셧다는거..우리도 노래방에서 중간에 한두번이라도 가사안보면 못부른디
이분 나이 60대이십니다 그런데도 이런 성량 발성 와... 대단하단말밖에 안나옵니다.. 요즘 보컬리스트 가수분들 많이 배우셨으면..^^
@sks32212 жыл бұрын
이분 박효신 스승님이십니다ㅋ
@gooai43602 жыл бұрын
천둥 호랑이...
@ElantraN97 Жыл бұрын
@@gooai4360 그건 전인권 아저씨 아닌가요??
@user-xk4ce1db3m Жыл бұрын
@@ElantraN97 전인권은 전기고문 창법임돠
@CMoon-wi3rh5 жыл бұрын
난 형도 더 이상 없고 오빠도 더 이상 없고 젊은 인생도 더 이상 아닌데 이 노래 들으면서 눈물이 또르륵 ㅠㅠ 젊은 시절 즐겨 듣던 가수의 목소리로 들으니 왠지 더 울컥 건강 하시고 좋은 노래 오래 오래 들려 주세요 멀리 멀리 뉴욕에서
@김철-z8h4 жыл бұрын
죄송하지만... 오빠랑 형 둘다 없으시다고 했는데 남자분이신가요?여자분이신가요?
@연상연하-p6s4 жыл бұрын
#사랑의콜센터 #장민호 민호님과 함께 부르시는 모습 보고 찾아 왔어요 민호님이 늘 형이 여서 그 어깨가 무거우신데 멋진 형님이 생기신거 같아 넘 감사했습니다 원래도 권인하님의 노래 참 좋아했는데 이렇게 민호님과 함께 해주셔서 더 찐한 감동이었습니다 두분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렸고 그 노래의 이야기가 실제 이야기같아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와 노래 듣고 가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화-w7x4 жыл бұрын
#장민호 님과 #사랑의콜센타 에서 부르시는거 보고 찾아왔어요 눈물 많이 흘렸어요 장민호님 23년 무명세월 자기가 본인한테 부르는듯 맘이 에렸습니다 이젠 이름이 알려지고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도 많타하며 꿈인가도 생각이 든답니다 듀엣곡 선생님 형님으로 함께 노래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 찾아올께요
@켄사마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이가사 너무 와닿네요. 벌써 4년째 지하에 있네요. 언능 해좀 보면서 살아야 하는데... 인생이 쉽지가 않네요. ㅠㅠ
@피파-v1w4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웃고 떠들 날이 꼭 올겁니다. 힘내십시오!
@제로니모-l9b6 жыл бұрын
비오는날의 수채화 LP아직도 갖고 있는데ㅎ 강인원 권인하 그리고...고인이되신 김현식ㅠ 김현식님이 저 위에서 권인하님을 바라보며 아직 쓸만하다고 너떨 웃음지으시겠죠ㅎ
@오늘내일흐림고비옴5 жыл бұрын
그 이름 아직 들어도 눈물이 머금어 집니다.ㅜㅜ
@moo4025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옛날에 이 노래를 즐겨들으시던 때가 있었는데, 그땐 제가 어렸을 때니 노래를 이해하지 못했죠 그런게 벌써 엇그제 같은데 그런 제가 벌써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어요. 이제 이 노래는 제가 가장 아끼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저는 힘들 때, 모든걸 다 내려놓고 싶을 때 여기에 와서 권인하 가수님 목소리를 듣고 가요 노래가 나오는 4분동안 펑펑 울어도 보고 사람들 원망도 해보고 그러다가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그래요 그러면 마음이 한결 나아지더라구요 꼭 제 마음을 알아주시는것만 같구요..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쥬지떼로-t8w5 жыл бұрын
이제 20대 초반 막 접어들고 대학교 방학 후 노가다 뛰면서 2학년 준비중인 햇병아리에요 노가다 뛰면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쳐서 저를 위해 희생하신 어머니가 계속 희생하신 일이기도 하고 그거에 보답하기 위해선 내가 더 열심하 살아야하는데 막상 부딪혀보니 너무 아픈거같고 뚜렷한 목표도없이 원하지도 않는 과에 지원해서 시간만 흘려보내고 돈은 돈대로 나가서 생각이 너무 복잡한 요즘이었는데 마지막 "부딪히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다야 넌 멋진놈이야" 라는 가사에서 너무 울컥해서 3분동안 줄줄흘리면서 울어버렸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노래듣다가 울어본 기억은 거의 가족과 부모님에 관한 노래들이었는데(가족사진,바램,엄마 등) 제 자신이 가여워서 북받쳐서 서러워본적은 첨이네요 너무 가슴에 와닿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롱런하시길 빌게요
@쥬지떼로-t8w5 жыл бұрын
@@VladimirTrump 네 자랑인데요 ㅎㅎ 방학동안 노가다뛴것도 다른 동기들마냥 집에 틀어박혀서 티비보고 먹고자고 폰보고 피시방에서 밤새는것보다 새벽5시에 일어나서 12시간 15시간씩 일한것도 충분히 자랑이구요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가정에 보탬이돼려고 4년동안이나 노가다 해오신 어머니가 계시는것도 자랑인데요? 어머니가 노가다뛰는게 부끄럽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아무것도 안하고 가정주부로만 있어도 됄걸 어머니로써 집안일도 하시며 힘든 노가다까지 견뎌온건 충분히 자랑스러운데요? 얼마나 유복한 가정에 계시는진 몰라도 잘 배워먹진 못했나보네요 ㅎㅎ
@김성동-x9b5 жыл бұрын
대학생이 방학기간에 노가다뛰면서 한 푼이라도 더 벌라고 노력하는데 뭐? 노가다뛰는게 자랑이다? 여잔지 남잔지는 몰것는데 마인드가 개똥이네? 글쓴님 힘내세요.! 무시하고 하시던대로 하면됩니다.
@쥬지떼로-t8w5 жыл бұрын
@@김성동-x9b 응원 감사해요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김성동-x9b5 жыл бұрын
@@쥬지떼로-t8w네 ㅎㅎ
@운다-e4b5 жыл бұрын
님이 얼마를 받는지는 모르겠으나 노가다랑 상하차는 일하는거에 비해 대우가 정말적습니다. 제가한곳은 시급이 만원조금 안됐던걸로 기억하네요 차라리 돈 덜받더라도 최저시급주는곳에서 일하는게 훨씬 더 나은거 같습니다. 아니면 맥도날드,애슐리 같은 법인회사에서 주휴수당받으면서 일하는게 더 나아요 확실히 몸 상하지 마시고 조심히 일하시길.
@a1ic249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오부지게 잘부르신다. 아. 뭐라 형용할수가 없네. 연세가 지긋하신데도 불구하고 시퍼런애들도 힘들 노래를 이리 잘 부르시네.. 대단하십니다.
@펭러뷰-n4o5 жыл бұрын
진짜 힘든데 제대로 위로받는거같다. 끊임없는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싶다.
@coder12545 жыл бұрын
임복란 꼭 나으실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펭러뷰-n4o5 жыл бұрын
최민혁 감사합니다 🙏🏻
@groupshot2555 жыл бұрын
@@삐삐-j2m 뭐하는 새끼야 ㅋㅋ??
@김연성-d6x5 жыл бұрын
@@삐삐-j2m ㅋㅋㅋㅋ 넌 이노래 들을 자격도 없는놈임
@Nike_mania4 жыл бұрын
이름도 고향도 모르는 일개 네티즌이라 겨우 댓글 한마디 밖에 적지 못하지만... 작성자님의 삶의 무게와 고난의 깊이를 가늠하지 못하지만 한마디만 적을게요. 꼭 버텨냅시다. 그리고 이겨내서 행복한 여생을 보냅시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박영현-p2y5 жыл бұрын
술한잔 먹고 울고싶은대 이노래 들으면 울수있을거같아서 왔어요 장남으로 돌아가신 어머님 뒤로하고 집에 헌신하며살다보니 감정이라는게 없어진 사람처럼 있었는대 이노래 부르시는거보고 마음이 울렁거려서 나도 사람인가 싶은생각이들게되내요 술한잔 먹고 너무 나를 위로해주는 느낌이들어서 왔어요
@DisguisedAngels6 жыл бұрын
He is korean no.1 brother.
@klaythompson24885 жыл бұрын
DisguisedAngels .......아무때나 ㅡㅡㅋㅋ
@장진원-u1w5 жыл бұрын
옛날 가수들이야말로 진짜배기야 요즘이야 트레이닝 받고 능력 높을진 몰라도 먼가 지름길로 가로질러간만큼 가벼운 사람이 많아 연습으로 방법을 찾아내서 자기 스타일을 만들어낸 옛날가수들은 심지가 있다 울림이 있음
@쿡앤핏4 жыл бұрын
6년 회사생활 끝에 의류업을 시작했는데 기쁜날도 슬픈날도 많았습니다. 평소에도 노라조 - 형을 많이 들으며 위로 받았는데 권인하 가수님께서 부르신 형은 정말 아버지께서 수고많다고 토닥토닥 해주는 것 같아 눈물이 쭉 흐르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위로받고 더욱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
@kwoninha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
@유주연-e9e3 жыл бұрын
작년 7월 대장암4기 진단받고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데...지난주에 코로나19에 걸려서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거 같아요..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끝까지 버틸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아들을 위해 꼭 버틸겁니다
@kwoninha3 жыл бұрын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이주광-e3l3 жыл бұрын
긍정의 기운과 기도를 드립니다!!!!! 꼭 이겨내셔요!!
@user-MercavA5 жыл бұрын
원곡이 20대와 사회초년생에게 어울리는 느낌이라면 권인하 선생님의 노래는 인생의 중반에 들어선 이들에게 다시 한번 힘을 주는 노래네요... 잠든 아이들 얼굴을 보며 들으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다시 힘을 내야겠습니다.. 노래가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데 필요한 것이 기교와 고음만이 아니라는걸 다시 느끼고 갑니다.. 이런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윤성-s7w6 жыл бұрын
와... 이노래 진짜 좋아해서 기대 하고있었는데 너무 깜짝 놀랄정도로 계속 소름끼치고 울컥하면서 감상했습니다. 선생님 본인도 그거 아세요 정말 멋지신거? 콘서트때 뵈요 ~~!!
@ggoggoggowe22686 жыл бұрын
정윤성 뵈요 -> 봬요
@한만영-l8o5 жыл бұрын
받아쓰기 100번~^^
@샤똥-k3q2 жыл бұрын
최고 입니다. 늘 권인하 가수의 노래는 듣고 싶답니다. 자주 TV등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김진규-q4v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는 최근에 제가 모르는 집안에 빚 2억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뭣도 없지만 힘들게 사는 동생들을 위해 이 노래를 많이 불렀고 위안이 되길 바랬어요. 제가 모르는 빚을 알게 됐을때 힘내서 살고 갚아 가자고 생각 했고 열심히 살아왔지만 저의 고민을 누구에게 쉽게 얘기하기 어려웠습니다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형이 있다면 털어 놓고 싶었는데 원망도하고 욕도 했겠지만 저 혼자이기에 혼잣말로 많이 털고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혜림-r6v4 жыл бұрын
사콜에서 보고 듣고 왔어요 권인하님 가사가 잘 들려서 감동입니다 동생 만이 아닌 저는 아들에게 해 주고 싶네요 삶은 이런거라고~~
@정재호-d2w5 жыл бұрын
어른이되서 과거의 나에게 위로해주는 느낌 ..😥
@쿠쿠룬-x4e5 жыл бұрын
아 오늘진짜 안좋은일 있어서 너무 죽고싶고 맨날 안좋일만 터지니까 정말 힘들어서 자살까지 하고 싶었는데 선생님 노래 들으니까 진짜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babytarot05 жыл бұрын
자살 생각하지마세요 할수있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저도 오늘 주차장에서 엉엉 울었네요 그래도 길이있겠죠...
@충무공-r4g3 жыл бұрын
30년전 쯤 계몽아트홀 콘서트에서 뵙고 얼마전 남에나라에서 살다가 귀국해서 이렇게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동시대에 살고 있다는것이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jkjhdjyr4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장민호씨랑부른거듣고 눈물나더라구요,, 현재 20대초반자영업자에 사업시작6개월후부터 코로나가터지면서 참고참다가 가을쯤부터 우울증이심하게왔는데 어제 무대가 너무큰 위로가됬어요 ! 감사합니다 무너져도 다시한번 일어서볼게요! 아버지가 저에게 해주는 말같아서 너 마음이뭉클 했네용,,마음을 움직이는 정말멋진 보컬이십니다,,ㅠㅠㅠ💖
@kwoninha4 жыл бұрын
힘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
@KELLOE2023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중년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윤성-e2q5 жыл бұрын
와 돌아가신 제 할아버지가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명깊게 들었네요 감사합니다.이제고1이 되지만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두 민호님과 함께 해주신 사콜보고 찾아와봤습니다.. 어려운 노래인듯 하지만 역시 레전드시네요..👍
@장시윤-i9y6 жыл бұрын
와 드디어 !!! 정말감사합니다 콘서트때 찾아뵙겠습니다
@장시윤-i9y6 жыл бұрын
@@GyuHunTV 헉 ㄷㄷㄷㄷ
@myGGoome5 жыл бұрын
권인하님 요즘 역주행하시게 된 원인은 모르겠지만^^, 역시 *전설은 잊혀지지 않는다* 에 고맙고, 감축드리옵니다. 그 시절. 고 김현식님, 강인원, 그리고 권인하님.
@sunjinhoist Жыл бұрын
멋진 곡 입니다. 좋은 형이 있으면 힘이 되지요. 감사합니다
@TongkitaTongtong5 жыл бұрын
힘들때 아빠와 술한잔 하는 느낌이다...
@gyu-riyun76265 жыл бұрын
ᄃᄒ 소름..
@user-jy7iv1lf3d5 жыл бұрын
와 나도 진짜 인생힘들때 아빠랑 술 나누면서 아빠한테 위로받고싶다... (아직 미성년자지만...)
@궁성도상급은신주세요5 жыл бұрын
이제 곧 서른이지만 아빠랑 술한잔하는게 제일 어려움....
@haribo30084 жыл бұрын
@@궁성도상급은신주세요 저도 친구들과는 자주 마시곤 했는데 아버지랑은 그게 안되네요. 지금은 해외 사는지라.. 못뵌지가..한참이나 되었네요.
@kms6262294 жыл бұрын
이분만큼 이 노래가 잘 어울리시는 분이 없을듯... 진짜 인생 선배로서 노래 불러주는 느낌받음
@골드래빗-p5b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자식에게 힘내라고 괜잖타고 말해 주는거 같아요 감동입니다,,
@윤이파파-v1d4 жыл бұрын
알겠습니다..지금 조금 힘들다고 포기하고 외면 하지않겠습니다...열심히 살겠습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가기전에 한번더 듣고 갈께요...
@ShoutKingKr6 жыл бұрын
와...우리의 큰형님 권인하 선생님의 가르침 잘 받고 갑니다..👍👍👍
@ghg32786 жыл бұрын
형은 왜또여기서 나와?
@真冬ちゃんねる-i3x6 жыл бұрын
좋아요수가 너무 적다 위로 보내드리자 이형 굉장하신분임ㄷ
@쓰레기담당일진6 жыл бұрын
형또왜... 너무 싫다.. 그냥 말없이 좋아요 눌러서 위로 올려드리자 좀...
@김재영-l2d6 жыл бұрын
컨디션 좋을때 창현노래방 한번더 부탁드려요 ㅠㅠ팬으로서 너무 아쉬워요
@haliistatt5 жыл бұрын
@@ghg3278 이형은 누군데요? 알고싶네요 좋아요누릅니다
@김경옥-t3q4 жыл бұрын
어제 미스터트롯보고 눈물이 ~~ 너무나 좋아서 다시 보게 됐네요 원곡 보다 더 좋아요^^
@kwoninha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
@___-tt9ym5 жыл бұрын
2019년 4월4일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권인하선생님이 리메이크하신 이 곡을 다시 찾아 들으면서 혼자 펑펑 울었습니다 요즘 잘되는 일도 없고 자신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권인하 선생님이 부르신 형을 들으니 용기가 나고 다시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정말 노래는 세상의 어떤 약보다 위로보다 더 힘이 되는거 같습니다
@LJ_44115 жыл бұрын
다~잘될거에요~힘내요
@STEAM_Prof Жыл бұрын
아버지와 소주 한 잔이 생각나네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셀라-o1z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시국에 큰힘이 됩니다 아빠가 소주한잔 마시고 오신듯한 소주향이 나는 .. 맛깔나게 불러주시네영 ㅠㅠ 가사 처럼 억지로 버텨 보겠습니다
@TV-wz2zp4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노라조님이 부른 형을 좋아해서 듣게되었는데 나이가 먹어갈수록 권인하님이 부른 노래가 가슴을 더 울리네요... 저도 어느덧 한가장의 부모가되서 아이가 있는데 지치고 힘들때가 많아요 그럴때마다 듣는노래였는데 이노래듣고 엄청 눈물이 나네요.. 뭔지 모르지만 그냥 눈에서 눈물이 납니다...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온국민이 힘든때인데 잘 이겨내시고 힘내시길바랍니다
@kwoninha4 жыл бұрын
네 힘내시구요 저도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이경자-h1p7n4 жыл бұрын
권인하님 좋은 노래 민호님과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랑 사슴 두분 응원합니다 화이팅
@장준민-k7k2 жыл бұрын
괜찮다며 잘생활하다가 아버지랑 술한잔하고 펑펑울었는데, 아버지가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뭐든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Mooondaegi6 жыл бұрын
형은 없지만 형이 나한테 진심으로 말해주는 것 같네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오동현-b6z5 жыл бұрын
문데기 Mooondaegi 친형은저런말안함
@홍인표-x8o5 жыл бұрын
오동현 응~ 너 형만 그래~ 우리 형은 저런 말 잘해줘~~~
@오동현-b6z5 жыл бұрын
김승태 참 가식적인형을뒀네
@홍인표-x8o5 жыл бұрын
오동현 형한테 깝치지말고 서로 질지내려고 노력해봐
@오동현-b6z5 жыл бұрын
김승태 인터넷에서 까불지마라 ~ 콩만한애기야
@baaseulgi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듣고 심하게 울어보긴 처음입니다 너무 사는게 힘들었었나봅니다..^^ 이렇게 제 스트레스와 힘듦을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뵙고 싶고 제가 신청곡 하나하고 싶은데요... 하모니 OST인데... 이영현, 제아 - 하모니 불러주실 수 있나요?? 제가 이 노래를 가사가 너무 좋아서 불러주셨으면 합니다..
@이은수-r5f4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화이팅요!
@poi1728003 жыл бұрын
2주전 사랑하는 동생이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받고 아직까지 의식이 없습니다 ...이제 40인데 두 남매와 재수씨는 어쩌라고 .. 아직 젊은데 맘이 미어 집니다 ㅜ ㅜ 선생님 노래 들으니 더욱더 간절해지네요 어서 털고 일어나야 할텐데 정말 힘이 드네요ㅜㅜ
@kwoninha3 жыл бұрын
쾌차를 기원합니다 힘내셔요 ..
@HealingTimeCom4 жыл бұрын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듣던 20대 초반의 청춘이 어느듯 50이 됬네요 다들 그렇게 사나 봅니다 억지로 버티면서 ㅎㅎ 노래 잘듣고 갑니다 ~^^
@ok-sk4 жыл бұрын
됬xxx됐ㅇㅇㅇ
@이율-k2k4 жыл бұрын
한시간동안 반복재생에.. 너무 많이 울어서 베개가 다 젖었습니다. 힘든 인생 다시한번 돌아볼 시간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니생각잘들었고요3 жыл бұрын
진짜... 유투브의 순기능이다... 이런 가수 선생님의 곡을 마주칠수있다니... 감동적인 곡의 감동이 더 배가 되어서 오는거 같네요 잘듣고갑니다👍👍👍
@tv-ck7bh6 жыл бұрын
노라조는.. 진짜 동네형이 토닥여주는 느낌 이였는데 형님이 불러주시니까 진짜 단맛 쓴맛 똥맛 다본 옆집 삼촌이 힘내라고 얘기해주는것 같아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민찬-r8j5 жыл бұрын
옆집 삼촌이 그러는건 오바 같아요
@user-ek4qy2rd1i5 жыл бұрын
@@민찬-r8j 좋은데요?
@안기모-g2o5 жыл бұрын
@@민찬-r8j 본인이 그렇다는데 왜 꼭 꼬투리잡고 저러는지 이해가 안된다;;; 토론하면 경청안하고 박박우길거같음
@2_1_0_1_25 жыл бұрын
@@민찬-r8j 이분이 40대라면 그나이에 상응하는 삼촌은있조 ; 님기준에서 세상을 보지마셈
@Notsmallguy5 жыл бұрын
간디 이새끼 말하는거 병신같긴 한데 지들은 지들 기준에서 이새끼 의견 무시하고 토론을 따지노ㅋㅋㅋㅋ꼴사납다
2019년 너무 힘들엇는데 아버지가 저한테 불러주시는거 같아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소주한잔에 털어낼수있도록 열심히 살께요~
@ll55976 жыл бұрын
해달라는 댓글 나도 많이봣는데 진짜 해 주셨네
@우루루까꿍-b5p6 жыл бұрын
30번 연속으로 들어버렸네요.. 12시가 넘어버렸네.............. 명곡에 명가수 진짜 멋지다
@김연-s1j4 жыл бұрын
사랑의 콜센타에서 노래들어면서 깜짝놀랐어요~ 왜! 이제서야~. 와ㅡㅡ 최고에요!!! 앞으로 많은 노래 불러주세용:~♥
@kwoninha4 жыл бұрын
넵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
@이슬기-q1f3 жыл бұрын
재작년 판정받은 유방암으로 인해 항암치료 받고 수술 받고 건강히 잘 지내나 싶던 아내가 전이성 척추암으로 지난주 암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뒤늦게나마 하는 일도 자리를 잡아 꽃길 걷나 싶었는데 청천벽력같은 일이네요... 이제 막 6살 꼬맹이를 키우고 있는데... 만에 하나 아내가 어찌 될까 너무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5년 생존확률이 1/3이라고 하는데... 지금 써놓은 댓글을 10년 후에 다시 찾아와 아내와 아이와 셋이 웃으며 읽고 싶습니다... 우리 아내의 쾌유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kwoninha3 жыл бұрын
기도하겠습니다
@오늘-g8s3 жыл бұрын
꼭 완쾌하실 겁니다. 기운내시길:)
@우준성-x5c11 ай бұрын
잘계시겠죠?~ 바래봅니다.
@sudal-ssong4 жыл бұрын
이분 뭐죠? 방금전에 알고리즘 떠서 듣고 두번째 곡 듣는건데 이 분 뭔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위로를 해주고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거죠? 당황스럽네요 감사합니다... ㅠ ㅠ
@x10storm644 жыл бұрын
어쩌다보면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듯한 생각이 종종 들곤 합니다.유튜브 알고리즘신이라 불리는덴 다 이유가 있는듯;;
@문상욱-x5j5 жыл бұрын
선물을 받았네요~ 편히누워서 듣다가 일어나서 들었어요... 42살이에요... 더 잘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