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PD에게 물어보세요] 시작합니다!

[@아돌크리스틴-v9p]

잘봤습니다. 오로라1 기다리고 있어서 모든 계약을 홀딩 중 입니다. ㅎㅎ 합리적인 가격에 나오길 바래봅니다.

[@Youknowrenault]

실제로 타보니 정말 좋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ㅎㅎ 르노코리아가 정말 힘 써서 만든 차니, 기대해보셔도 좋습니다 ㅎㅎ

[@Youknowrenault]

YS시리즈.. 예전에 3편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돌크리스틴-v9p]

@@Youknowrenault 오우 아돌 을 아시다니 반갑네요 전 10편 빼고 다 했습니다.. ㅋㅋ 이스 덕후라 😀

[@sjpark9211]

권PD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Youknowrenault]

좋은 결과물 만들어가겠습니다 ^^

[@새리의하루]

소렌토 계약을 홀딩하고 오로라1기둘중요 아우디처럼 살짝 걱아 있는 디자인옜음 좋겠어요. 전 sm5탔었는데 좋아서 기둘하고있어요

[@KimJamie-j6w]

오로라1이 싱유에L이면 오로라1이 볼보인거랑 똑같은거.. 플랫폼 공유한다고 다 똑같은 차면 현기차는 다 똑같은차게요 ㅎㅎ

[@Youknowrenault]

옳은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유독 아무 정보 공개가 되지 않은 오로라1에 대해서만 너무 단정적인 이야기가 쏟아져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라지안투]

꿈에서 꾼 오로라 1 가격 알려주셈 소비자들 반응은 투싼보다는 500-700은 싸야한다던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

[@Youknowrenault]

투싼 보다 500-700은 싸야한다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mdiwvaozhw]

콜레오스는 어떻게 보나 투싼급이었던 차량인데 올려치기 판매하려다 실패한거죠. 투싼급인 이유 1. 연료통 크기 : 투싼, 스포티지, 콜레오스 55L급 / 싼타페 67리터 = 공인연비도 뛰어나지 않은차가 경쟁차종이라고 말하는 싼타페보다 10L작은 이유는 지리에서 설계할때부터 투싼급이라 생각했기 때문 2. CMA 플랫폼 : CMA플랫폼은 Xc40급까지 사용 즉 사이즈 자체가 투싼급. 그 이상부터는 SPA 플랫폼 적용 3. 해외 판매가격이 투싼과 비슷 : 중동 및 제3국판매 가격이 (싱유에L기준) 투싼과 비슷. 심지어 중국 내수시장에서도 25~3500만원떄 판매 4. 엔진 디튠 등 이상한 짓 : 싱유에L은 고급유기반셋팅. 따라서 국내 들어오면서 엔진 디튠에서 들어옴. (가뜩이나 작은 엔진마력을 더줄임) 3가지만 추려봐도 투싼급차량이고, 투싼급차량인데 내측 사이즈가 좀더 큰 모델로 포션을 잡았으면 이렇게 까지 욕 안먹는데 (페미이슈제외) 르노 딱지 하나 붙이고, E-tech 뱃지달고 ㅋㅋㅋㅋㅋㅋㅋ 준대형세단 포션먹으려고 꿀빨려다가 망한 차를ㅋㅋㅋㅋㅋㅋ

[@Youknowrenault]

1) 언제부터 연료통 크기가 차급의 기준이 되었을까요? 그 기준을 따르면 38L 연료통을 가진 코나 하이브리드는 35L 넣는 캐스퍼와 비슷하니 경차일까요? 하이브리드끼리 비교를 하면 투싼 하이브리드가 52L입니다. 현대는 하이브리드 차들의 연료탱크가 더 작죠. 아르카나 하이브리드는 50L입니다. 이 기준에 따르면 투싼 하이브리드는 아르카나급인 거지요. 해외에선 실제로 아르카나를 C세그먼트 CUV로 파니, 사실 틀린 말은 아니겠습니다. 2) 플랫폼이 같다고 동일 차종은 아닙니다. 그 기준을 따르면 동일한 현대3세대 플랫폼을 사용하는 투싼, 스포티지, 싼타페, 쏘렌토는 전부 같은 차가 됩니다. 이 기준을 따르면 싼타페도 투싼급입니다. 제가 짐작하기로는 휠베이스와 전장 전폭으로 비교하면 주장을 뒷받침하기 어려우니, 좀 과하게 억지를 부리시는 것 같습니다. 3) 싱유에L은 콜레오스의 베이스가 된 차는 맞지만 동일한 사양의 차는 아닙니다. 실제로 구성면에서 콜레오스보다 나은 차도 아닙니다. 당연히 콜레오스가 싱유에L과 같은 가격에 해외 시장에 판매되지도 않습니다. 4) 엔진 디튠과 같은 사항들은 제조사에서 판단했을 때, 끌어낼 수 있는 최적의 성능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콜레오스는 엔진을 디튠했죠. 대신 모터의 출력을 끌어올렸는데,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 모터의 비중을 더 키운 것은 분명 이점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