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선수가 배틀로얄에 참가해서 다 부숴버리는 공포게임

[@gnyang]

업로드 예약을 걸어놨던 영상이, 성기 부분이 제대로 모자이크 되지 않은걸 확인 후 급하게 다시 업로드 한 영상입니다. 때문에 업로드가 약간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Alrenquria]

오 주여 덜렁덜렁 베푸소서

[@gnyang]

@@Alrenquria 꺄아악

[@철산-f3y]

​@@Alrenquria꺄아아아악

[@zerofry_gamingchannel]

이런 그로테스크한 게임들 뭔가 기분이 이상해지는데 또 시간이 지나면 끌려서 다시 돌아오게 되는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gnyang]

꾸리꾸리한 맛이 있죠~

[@nomgae9919]

12:40 이건 전투중에 실명이 걸렸던겁니당. 제압말곤 없음.

[@gnyang]

ㅇㅎ

[@김재밀라류드레아스]

최근에 꽤나 매력적으로 느껴진 게임이었는데 이렇게 만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2편이 1편을 보다는 덜 뇌절하려고 했던점이 보여서 나아보였습니다

[@gnyang]

제가 더 감사합니다

[@milkpigeon3988]

아니? 갑자기 여기서 테르미나가 나온다고???

[@MJC_IiiiIiiiIi]

스타필드 까다가 갑자기 급드리프트 ㅋㅋㅋ

[@gnyang]

ㅋㅋㅋㅋㅋㅋㅋ

[@오링-p5k]

15:38 정신나갈거같은 꽹과리 소리ㅋㅋ 아파트가 제일 무섭긴해요...카린 동료로 영입해서 아파트 탐색했는데 무서워서 게임 끄고 싶었어요

[@gnyang]

ㅠㅠㅠㅠ

[@무지개마카롱]

"이 게임에서 마르코를 고르지 않았다면 마르코를 동료로 둬라"

[@gnyang]

사기캐인wwww

[@chenneko905]

확실히 피어 앤 헝거 시리즈는 진짜 괴악할정도의 난이도와 정신이 나갈것 같은 그로테스크함을 숨길 생각조차 없다는게 매력적인 게임이긴 합니다. 다만, 대중성. 진짜로 그 대중성을 위해서라도 2편 기준 이지 - 피어 앤 헝거 - 마조 난이도 구성에서 이지 밑에 베리 이지를 넣어서 접근성을 약간이라도 올려줬다면 이 게임이 좀 더 세상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까... 란 생각도 해보니까요. 물론, 피어 앤 헝거 1이건 테르미나건 타협따윈 일절 없는 정신나간 난이도와 개발자의 철학이 담겨있다고 느껴지는 노출과 폭력이 이 게임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걸 넘어서, 피어 앤 헝거만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다보니... 참, 독창성(+게임성)과 대중성을 같이 잡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구나... 싶었습니다. 솔직히 이지모드도 일반적인 경우에는 엔딩 하나 보는데만 초행길 기준 가뿐하게 10시간을 그냥 넘겨버리는 난이도인데, 피어 앤 헝거 모드로 들어가는 순간 길바닥에 함정이란 함정이 도배되어서 더더욱 조심스럽게 움직여야하고... .......마조 모드는 아예 3일차 스타트라 그냥 개노답 수준으로 난이도가 확 올라가버리니까요. 아마 제작자는 이지모드 정도라면 충분히 상냥하다고 생각한걸수도 있겠지만, 진짜... 베리이지 난이도 하나만이라도 추가해줬다면... 이란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베리 이지 난이도가 나왔다고 한들, 타 게임 기준 하드 난이도는 가뿐하게 찍었을테니까요. 추가로 이건 덤이긴 한데... 정말 잘만든 게임성과는 정반대로 이지 난이도 = 어지간한 게임의 최고난이도를 가뿐하게 후려쳐버리는 미친 난이도 모르면 죽어야지의 반복 게임 스토리를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고 직접 맵을 탐사하며 찾아다니도록 유도하고 유저가 직접 스토리를 추론하도록 설계함 초행길 기준 클리어 불가능해보이는 게임이지만, 계속 도전하며 플레이어가 게임의 정보를 몸으로 부딪치며 습득하다보면 결국 클리어 가능한 설계. 이런걸 보면 소울 시리즈도 생각나던 게임입니다. 요약하면, 정말 잘 만든 게임이고 단순히 시청할때도, 직접 플레이할때도 엄청난 재미──라기보단 몰입감을 선사해주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이 게임을 지켜보는 시청자도, 직접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도 전직 권투 선수가 무신으로 전직하는 과정을 자신의 체험처럼 겪으며 일희일비하게 만드는 매력. 테르미나 축제의 비밀을 캐기 위한 기자가 되어 숨겨진 진실들을 파헤치고 마침내 흑막의 정체까지 밝혀나가는 과정을 혼연일체가 되어 겪으며 나아가게 만드는 매력. 이런게 바로 피어 앤 헝거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피어 앤 헝거를 아는 사람들이 피어 앤 헝거를 보고 열광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gnyang]

😊😊😊

[@pije5937]

20:58 퇴마펀치!퇴마펀치!퇴마펀치!!

[@노래하라]

이번에 피어 앤 헝거 2 테르미나를 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이 게임 시스템에 익숙해 지기 위해 이지모드를 하였고 아무 것도 몰랐기에 그저 똑같은 곳을 돌아 다닐 뿐 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알게 된 후 노말 모드로 하게 되었고 멍때리며 걷다가 함정을 밟아 다리가 날라 갔지만 템을 잘 먹어 꾸역꾸역 진행하다 결국 죽게 되었습니다. 이에 확실히 이 게임의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지모드로 여러 것들을 알게되며 경험 해보니 이 게임의 시스템에 적응하며 익숙해 지고 재미에 빠져 들었습니다. 이지 모드는 특정 몬스터나 필드에 함정이 없어 좋았는데요 이제 노말 모드를 할 예정이라 참 걱정 됩니다... 확실히 게임 으로써 정말 잘 만들 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이 게임을 하고 싶지만 겁나서 못할 사람들을 위해 매운 맛 말고도 덜 매운 맛을 준비해 두었다는 것에 정말 큰 칭찬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이 게임 에서 가장 웃긴게 코인 토스 이자 제일 무서운게 코인 토스 입니다.

[@gnyang]

😸😸😸

[@mi_mo_mi]

게임이 엄청 고통스럽던데 영상찍느라 고생하셨습니다!

[@gnyang]

흐미 캄샴닷!!

[@이휘용-s8f]

쥐냥님 고통받는 모습에 헐래벌떡 보러왔습니다 ㅋㅋㅋ

[@gnyang]

헉!!!

[@abcKK-bn1fz]

재밌는 게임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이정도로 압박감을 주기때문에 게임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극초반에 게임이 불친절한 부분이 있는데, 기본적인 정보들은 모두 게임에서 랜덤드랍하는 책에서 읽어 얻을 수 있게 해놓았다는 점이죠. 올바른 원에 올바른 신의 문양을 그려야한다는 점이나 상태이상의 효과들 모두 책장에 랜덤드랍되는 책에 정보가 있습니다. 이거덕분에 따로 인터넷에서 위키를 참고하지않는한 계속 게임을 트라이 해서 알아내야 하죠. 이건 단점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밖에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진행도가 날아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플레이어는 계속 남은 세이브 횟수를 배분해나가야하죠. 이게 이 게임의 묘미라고 봅니다. 사실상 전투도 루팅도 다 확률이거든요. 세이브 횟수가 많았다면, 혹은 체력을 채울 방법이 많았더라면 중반부를 넘어서 게임 자체가 너무 루즈해지겠죠. 운요소가 많다보니 억까로 죽는 상황이 많이 일어나지만 그게 로그라이크의 재미라고 봅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nyang]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qkrtntjdalsrks]

게임이 사일런스 힐과 무주라의 가면을 많이 닮은 부분이 많지만 HP와 MP 개념을 따로 구분하고나 겸직을 하는 기능이라서 게임이 많이 차별나는 부분이죠 그리고 특수기믹에 대한 운과 극단적으로 적은 세이브가 공포를 느끼게 하는 부분입니다

[@gnyang]

맞아요~

[@geunho__]

2:55 ??? : 우리팀 정글 탑 안오고 뭐하냐?

[@machinepale335]

1편을 우연히 접했을땐 처음에 난이도로 고통받았지만 분위기가 덮어줬고 2회차부턴 게임파악을 했기에 재미 뿐인 게임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2편은 1편보다 알기쉬워져 처음부터 재밌는데다 모으기공격, 타임어택, 동일한 잔옥함이지만 시대배경이 바뀐 스타일 전부 마음에 들더군요.

[@gnyang]

😊

[@네이름-j4w]

비검열 한글 모드로 하셨나보군요? 재밌게 잘보겠습니다.

[@gnyang]

감사해요

[@waistcushion]

무서운 사실: 마르코는 한 팔이 잘려도 변함없이 한번에 두 번을 공격한다. 즉 애초에 게임 내내 한 팔만을 사용해서 싸우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gnyang]

무친

[@KimKim-wo6de]

두팔 다 잘려도 빠른잽으로 2번 때리기 가능

[@kjh-it6uj]

오 주여 마계촌 비슷한 거지같은 메트로베니아 리뷰 베푸소서

[@gnyang]

엥 마계촌은 이미 했답니다

[@lasutona8286]

피헝붐은 온다.....🎉🎉🎉

[@다음생엔미남의잘생긴]

진짜 공포겜 원래 좋아하는데 피어 앤 헝거 너무 내 취향 저격임...

[@gnyang]

오호호

[@Panuk931]

피어 앤 헝거 더 흥했음 좋겠다 뇌절에 억지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그 색체가 딥하고 진해서 마니아층이 형성되기 쉬운거 같음요 꼬추!! 히히히

[@gnyang]

😊

[@D재트]

참고:마르코는 팔 잘려고 빠른 잽이 가능하다. 다리가 안 잘리는게 중요함

[@gnyang]

뭐야 어떻게 잽을 해요

[@geunho__]

"진여신전생3 녹턴" 추천해요 세계가 멸망하고 세상이 악마들로 가득하고, 악마가 되어버린 내가 주인공인 게임이에요. 인기게임 페르소나 시리즈의 근본이기도 하고, 악마디자인을 잘 만들어 놓았고, 스토리가 좋은 명작입니다. 추천해요!

[@gnyang]

아틀러스 게임인가봐요~

[@geunho__]

@@gnyang 맞아연

[@댕댕이-l4c]

야추 넣어놓은건 일부러 불쾌감을 유발하려고 하는거같음ㅋㅋㅋㅋ;;게임자체가 그냥 불쾌,공포,불안 그 자체라...

[@gnyang]

ㅋㅋ;;

[@buckdonald4855]

그것도 그건데 이 게임이 각 캐릭터 마다 랜덤한 공포증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그중에 성애 공포증이라고 야추 달린 적에게 공포를 느껴서 회피율 50% 감소 + 피격대미지 1.5배 증가하는 시스템 때문에 그런 적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댕댕이-l4c]

​@@buckdonald4855 오...정보 감사합니다

[@네이름-j4w]

대충 억까가 겁나 많은데도 어떻게든 플래이 하셨군요 플탐2~3시간이 날라가는 게임 기록 재밌어요.

[@gnyang]

ㅠㅠㅠㅠㅠ

[@고래일각]

즐겁다 축제! 스퀘어나 아틀러스는 이거보고 반성좀 해야함

[@임가연-p2x]

조금만 선택 잘못해도 타이틀로 사출당하는 '그' 게임

[@gnyang]

😊

[@lim5978]

테르미나가 온다!!

[@gnyang]

😱

[@비내리는밤의달]

테르미나가 온다!!!

[@gnya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가린]

'권왕 마르코'

[@gnyang]

ㅋㅋㅋ

[@박창현-t4h]

무신 마르코….

[@gnyang]

ㅋㅋㅋ

[@D컨트롤]

역시 무신 마르코야

[@gnyang]

마르코 펀치!

[@먹어보니담배잎]

오 테르미나

[@keuroe]

김도가 이 게임을 싫어합니다.

[@jimmyyang5611]

게임 제작자가 영향을 받은 게임이나 작품을 보니 최소 40대 정도라고 보는데.. 성적인 부분에 트라우마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고어, 절단성애적인 측면도 보이구요.

[@gnyang]

많이 좋아하나봐요~

[@munyumin]

사일런트힐 쯔꾸르버전

[@gnyang]

그런 느낌이 들긴 하죠~

[@kukudace3362]

딴건 몰라도 야추는 뇌절 맞다 ㄹㅇㅋㅋ

[@코코츄-u1x]

핀란드 언더테일

[@Cuz1Day]

와 야추도 자를 수 있는 게임!

[@gnyang]

꺄아악

[@김굴방]

형 이거 다 좋은데 게임이 넘 야해

[@gnyang]

헉~

[@xytz12]

와! 핀란드 게임!!!!

[@gnyang]

와! 핀란드!

[@xytz12]

수상할 정도로 유저를 게임 처음부터 하게 만들기를 좋아하고 빡센데 게임성이나 컨셉 둘 중 하나는 무조건 확실한 녀석들...

[@убийстве]

아파트 브금이 너무 좋았던 게임ㅋㅋㅋㅋㅋ

[@gnya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