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성공(?)해버린 NC의 개고기. 저니 오브 모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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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몬스터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카이마스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저 유저수가 전부 반지 도감작 위해서 린저씨 들이 몰려온 숫자로 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스펙 올린다고 골프채 세트도 사는 린저씨 들인데 이걸 안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반지 도감작 자체는 초반 스테이지인 700층 그리고, 7,700원 짜리 광고 제거 패키지에서 끝납니다 또한 인게임에서 보면 캐릭터 승급 알림 등이 뜨는데 핵과금을 하지 않으면 달성이 불가능한 전설 고등급 달성 알람 등도 뜨곤 합니다 반지를 미끼로 리니지 유저를 많이 끌어들인 건 맞지만 그게 전부는 아닌 게임입니다 좋게 말하면, 늘 먹던 방치형 게임에 엔씨식 개고기 향을 첨가한 맛이랄까요 롱런 여부가 불확실한 게 제일 문제겠지만요

@angelicproject1004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문제는 그게 4주짜리! 물론, 세나키우기가 9900원이니까 더하면 더했지만... 버섴커키우기가 12000원에 영구 제거인걸 생각하면... 흐음!

@jhkim6906 Ай бұрын

저는 린w 하다가 반지준다고해서 해봤는데 이게 더 잘맞아서 이걸메인으로하고있네요 저같은분 생각보다 많을것같은데요 재밌냐 하면 그건잘모르겠는데 멈춰지질않네요

@free5879 Ай бұрын

ㅇㅇ 허수같음 쟤네 ai로 저런짓 많이해왔으니

@ggart5346 Ай бұрын

저희혈 아재들이 일단 백만원 박고 시작하더라고요. 그래놓고 반지작 다하고 이틀정도 더하고 접었어요

@김효성-v1z Ай бұрын

리니지 에셋으로 리니지 기반으로 하는 끝까지 리니지를 놓지 못하는 nc…… 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효성님! 그렇긴 하죠... 리니지 키우기 초반 성적이 좋다는 건 역설적으로 NC가 리니지 밖에 못 만든다는 걸 증명한 사례기도 합니다 그래서 스튜디오 분사 같은 걸로 변화를 시도 중이라 생각되지만 당장은 리니지 원툴이란 이미지만 더 강해지겠네요 어쨌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효성님 이번 주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mellonsoda848 Ай бұрын

ㅎㅎ

@노랑버섯-v2c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눈물의 쉴드 짠하다 왜그러냐 진짜

@popori9717 Ай бұрын

광고제거를 욕해도 되는 이유는 보통의 방치형은 광제 한번 사면 영구 적용인데 그걸 NC답게 4주 짜리 기간템으로 만들어놓음.

@한우국밥-m5h Ай бұрын

4주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한뚱땡이 Ай бұрын

28x13 = 364일 정액의 기본은 1달 = 30일인대 1년에 13번 뽑아먹으려고 28일 이내요..

@guythan Ай бұрын

중국게임보다 한술 더뜨는

@누리고살자 Ай бұрын

세나키도 4주임

@Sazabab Ай бұрын

@@심심한뚱땡이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더 레전드다

@아리랑-i4e Ай бұрын

NC묻은건 하면 안됩니다. 시간과 돈을 날리는 짓입니다.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일관되게, 엔씨는 그에 대한 확신을 주긴 했죠

@kim2938395 Ай бұрын

호구들 바글바글

@SUNPER10 Ай бұрын

린저씨한테 마약이라 못끊음

@ZERO-lv3nq Ай бұрын

담배도 하지말고 술도 하지말고 아니 그 논리면 솔직히 책이랑 운동 말고는 안하는게 합리적인거 아닌가 싶네요 본인이 안하면 되지 남한테 뭐라고 할 그건 없다는겁니다 참고로 전 NC게임은 TL제외하곤 그 어떤 게임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무려 블소 전성기 시절때도 안했어요

@KOR87MATH Ай бұрын

사실 게임을 하는 거 자체가 시간과 돈을 날리는 거긴함...

@Sam_Maru Ай бұрын

티모시 샬라메를 내세운 광고에 인게임 영상이 없는걸 봤을때부터 전형적인 내세울 것 없는 제품임을 알았습니다.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게임 자체는 그냥 늘 먹던 방치형의 그 맛입니다 리니지 향기가 가미된...

@매喝 Ай бұрын

진짜 무섭지 않나요 다양한 세대가 즐겁게 리니지를 즐기게 만들기 위함 이라잖아요 최악의 bm을 가진 게임 역병을 사방팔방 세대 안가리고 퍼먹이겠다는 큰 포부가 엿보임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엔씨 측이 꾸준히 말하는 건, bm보단 시스템에 가깝긴 한데 엔씨식 시스템의 근본 원리가 '유저 간 경쟁을 유발해서 돈을 지르게 만든다'이긴 하죠

@백기대-y2j Ай бұрын

포부에 비해 능력은 안되고 코앞에 이득만 취하기 바쁨 그냥 소인배임

@khd5031 Ай бұрын

ㅇㅏ가리로 아무리 그렇게 싸질러봐야 엔C벌럼들타이틀보이는 순간 믿고 거르는유저가 한국에서 게임좀해본사람이라면 99퍼는될듯 소름돋는건 거르진않고 매번통수맞고 욕은하면서 돈쳐박는 그1퍼가 엔C벌럼들이 망하지않게 멱살잡고있단거

@cafelatte1124 Ай бұрын

@@백기대-y2j 그래도 매달 몇억씩 갖다 바쳐주는 호구들이 있으니깐 계속 지속됨.

@Beak-1 Ай бұрын

하마 똥싸서 꼬리로 흩뿌리는거 생각나네요 엔씨는 그 하마이고 똥은 그 니지 ㅋㅋㅋㅋ

@BurnningApple Ай бұрын

진짜 이런생각안하는데 저니 오브 모나크 해보고는 게임 리뷰어 분들 고생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똥인지 알면서도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지 못하고 영상을 만들어야뎀 ㅠ 맴찢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엔씨라는 이름 떼고 보면 그냥 늘 먹던 방치형 게임의 맛이긴 합니다 적은 돈만 써도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돈을 쓰려고 하면 밑도 끝도 없이 쓸 수 있는 장르기도 하고요

@jjaga-yong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하지만 침략을 넣은... 개인적인 사담이지만 침략 시스템따문에 다른 도시건설? 게임을 접었던지리 하고싶진않네요 ㅠㅠ

@LeRanil Ай бұрын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아직도 변하지 않는 거 보면 참....대단하다 대단해;;;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변하려고 잠깐 시도했지만 적자 맛 보고 ㅌㅌ했달까요

@user-rx5ry5ty6n Ай бұрын

성공할 자신이 없어서 개고기 맛탕을 사드시면 다른식당에 쓸수있는 쿠폰을 드립니다 해서 매출 올라간거니까 결국 개고기 먹던 아저씨들 주머니 쥐어짠거니 신경꺼도 됩니다.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그래서 궁금하긴 합니다 초반 리니지 유저 유입 빠지고 난 뒤에 봤을 때, 엔씨가 어떤 식으로 나올까 말이죠 또 다른 리니지 모바일 시리즈 쿠폰 이벤트를 진행할 거냐, 이런 부분이요 그리고 장기적인 성적도 궁금한데, 아마 공성전이 나왔을 때 상황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는혼자걷지않는다 Ай бұрын

그저 개고기 육포 ㅋㅋ

@백승민-v4e Ай бұрын

이해가 쏙쏙 되잔아..

@parkang1 Ай бұрын

캬

@므슈들슈들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이렇게 얘기하신 싫지만 NC 주가 하락 요인이 전세사기 큰손이 펑펑 써댈 때 초호화 달리던 nc가 맥 끊기자마자 수직 하락. 결국 그 큰 손들이 하나하나 수상하긴 해요.

@kati7446 Ай бұрын

역시 NC답다고 해야하나….싶네요. 영상 잘보구 갑니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건강조심하셔요~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카티님! 뭐... 엔씨야 늘 엔씨죠 변해보려고 해도, 그 변화의 기반은 리니지가 되어야 하는 회사랄까요 그나저나 진짜 춥긴 춥더라고요 근데 패딩 입고 다니면 주변 지인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는... ㅋㅋㅋ 전 추위를 많이 타는데 말이죠

@작은독자-v2v Ай бұрын

1:45 보통 방치형게임은 광고제거패키지를 영구성으로 판매하는데 여긴 또 애매하게 28일짜리로 월정액식으로 결제하게만드네요 진쩌 대단합니다

@pophan4949 Ай бұрын

저는 방치형 좋아해서 해볼려고 했는데 광제 28일로파는거보고 바로지웠어요

@작은독자-v2v Ай бұрын

@pophan4949 저도 그거보고 경악했네요

@ThePlaymjh666 Ай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말도 안될정도로 시대를 못따라가지...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스튜디오 분사도 했겠다 새로운 시도는 스튜디오에서 하고 본사는 계속 리니지로 뭘 만들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리니지 ip 확장도 하겠다고 했으니...

@이끾끼 Ай бұрын

이 펭귄, 영상 주기가 점점 빨라진다...!

@user-ez4ix8wo5o Ай бұрын

이제 엔씨는 정말로 망하겠네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ㄷㄷㄷㄷ

@akaps9999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펭귄은?

@muse4954 Ай бұрын

안돼 ㅠㅠ 펭귄 영상감 줄어들어 ㅠㅠㅠㅠ

@맥스-y2t Ай бұрын

망무새...

@우흥u1q Ай бұрын

개고기는 버릴수가 없나바영

@루로우니-g6v Ай бұрын

이겜이 할만하다거나, 재밌다거나, 또는 하고있다거나 한애들은 능지가 의심되고 살아온 인생이 궁금함 ㅋㅋㅋㅋ

@gentrwihan2862 Ай бұрын

저게 진짜 린저씨가 맞다면, 적어도 돈 잘벌거나 재산 많은 금수저는 맞을듯...

@도이이-x9k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유튜버중 가장 중립적인 리뷰였음 다른 유튜버들은 그냥 까고보자 게임한번 제대로안해본티 팍팍났는데 여기서 말하는게 정확함

@josefelix102 Ай бұрын

맞아요 딴 사람들은 억까

@민다규 Ай бұрын

먹히는 이유정리. 방치형 장르 8년쨰 하는 유저입니다. 8년전 방치형 장르는 핵과금러 기준이 100만원 이였어요. 물론 그때는 bm 요소도 많지도 않았고요. 그와 동시에 유저층도 적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라이크류 등등 점점 지쳐가는 소 중과금러 들이 방치형으로 유입되는 현상이 발생 합니다. 여기서 방치형 장르 국내에서 옛날보다 조금더 좋은 퀄리티가 생기기 시작했고, 방치형에서 언제부턴가 100~500백 지르는사람들이 많아졌고(린라 하던분들) 린라 하던분들은 그돈은 돈도 아니니깐요. 어느순간 방치형 랭커는 1천~3천 이 랭커가 됬고 2.5년 전에는 무려 억단위가 되야지 랭커가 되는 기이한 현상까지 일어났죠. 그래서 중국에서 방치형게임들을 만들기 시작했고, 개판오분전 유령기사키우기 버섯커 키우기 등 대박을 치게 됬죠. 여기서 버섯커가 큰 대박이죠. 버섯커가 성공한 이유는 일반 방치형은 횡이동 방식 or 필드형식 방식인데. 장비는 무조건 뽑기로만 뽑아야 했거든요. 그래서 유럽에서 만드는 상자깡 게임이 한때 유행했습니다. 상자깡은 유럽이 원조입니다. 근데 상자깡방치형의 단점은. 상자까서 장비를 획득 근데 전투가 너무단조로웠어요. 평타 1대식 연타셋팅하면 2대식 반격 등등. 근데 버섯커가 이걸 보안했죠. 방치형장르처럼 화려하면서 실시간 전투를 할수있으면서 + 유럽식 상자깡을 통해서 장비의 파밍을 느끼게 해주고 + bm구조는 중국식 bm 이거 먹힌거죠. 그런데. 문제는 2022년도 부터 방치형 장르 회사들(다에리,모비릭스,하이브,쿡앱스,슈퍼베리,슈퍼박스,게이펍 등등) 여러회사들이 신작을 출시하고 제대로 관리 운영을 안하기 시작햿고 1~3인 소규모 방치형 만드는 사람들도 먹튀 및 소통안하고 노패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왜냐면 방치형 특성상 컨텐츠가 한계가 있다보니. 아무리 잘만들어도 1~2년 지나면 대다수가 접었기 때문이죠. 이 문제때문에 방치형 회사들은 신작을 출시하고 3개월도 안되서 거의다 버려버리고, 한달에 한번 패치나 3개월에 한번 패치 그 시간에 새로운 신작을 만들기 시작했죠. 그러다보니 방치형장르를 좋아하는 고객층들이 불만이 쌓여만 가고 있었던 와중에. 구세주 세븐나이츠키우기가 등장 그리고 일곱개대죄 등 대기업에서 키우기를 만들었고, 대기업은 우선 먹튀 는 하지않는다 그리고 꾸준히 관리 서버운영할거다 라는 기본적인 믿음 바탕이 있어서. 매출을 많이 올렸죠. NC 넷마블 넥슨 등 욕을 아무리해도 방치형 장를르 제작한다면. 무조건 할 수 밖에없는 이유가. 방치형 시장에 기본적인 회사들이 이미 운영 서비스 면에서 저 3사보다 더 최악의 형태로 보여줬기때문에. 방치형 좋아하는사람들은 넘어갈수밖에없어요. 물론. 방치형에 맞게끔. 방치만 해도 성장이 가능한 시스템을 잘 만든다는 조건하에 그렇고. 저니오브모나크는 해본 경험 NC는 우선 기본적으로 자존심 버리고 잘나가던 방치형 장르 공부를 많이 한게 보여요. 단지 아쉬운점은. 소울스트라이크 키우기 나왔을때 사람들이 갓겜이라고 외쳣지만. 지금은 많이 나락간 이유가. 방치형 장르에서 처음으로 18시간 플레이 해야지 막히는 시스템이였어요. 그러니 무/소과금은 1~3일간 잼있게 했죠. 그리고 막히는 구간이 생겨서 방치를 해야된느데. 기본적으로 방치형 특성상 방치사냥을 하면. 다이아 및 성장 재화가 수급이되어서 몇일 수급한걸로 다시 뽑기를 해서 성장해서 나아가는 방식인데. 이게 구현이 잘안되어있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이탈했습니다. 저니오브모나크도 마찬가지에요. 성장에 가장핵심 주사위 및 다이아 입니다. 그런데. 주사위는 방치사냥으로 획득을 할 수없죠. 회사가 주는 우편함 사료 + 캐쉬밖에 답이없어요. 조금더 지나면서 막히는구간 사람들이 많아지면 한정적인 주사위로 인해서 성장이 더뎌질겁니다. 그리고 답답함을 느끼고요. 더 나아가 다이아수급이 터구무니없이 적어요 (지금이야 등반을 하니깐 다이아가 많아보이는것뿐) 막히고 한 스테이지에서 몇일 방치를 한다고 다이아+주사위가 수급이 되는게 아니에요. 결국 현질 아니면 정상이 할 수 없는 구조로 흘러가게 될겁니다. 이부분을 해결 하지 못한다면. 방치형장르가 아니라 리니지식 방치형일뿐이고 나락게될거에요.

@누구일까요-g3o Ай бұрын

원래도 모바일 유사게임은 거들떠도 안보고 있었지만 글 읽어보니 도대체 방치형을 왜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애초에 그게 게임이 맞나요..? 내가 접속하지 않았는데 진행되어 있는 스토리, 성장되어있는 캐릭터에 '나'라는 몰입이 가능한가요? 시간을 써야 하고, 노력을 해야 하고, 집중을 해야 하는 도파민에 불필요한 요소들을 전부 잘라내고 말 그대로 퇴화된 게이머로서 "돈"을 쓰거나 "방치"하면 캐릭터의 성장을 볼 수 있다는게 실패의 경험을 하지 않고 성장하는, 현실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멋진 신세계 같은 모성적 디스토피아를 추구하는 것 아닌가요? 마동석 먼치킨 주인공이 깡패짓하면서 다 때려부수는 요즘 문화계랑 다른 점이 뭐죠?

@행복이-z2g Ай бұрын

@@누구일까요-g3o다마고치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면 편해요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재미

@민다규 Ай бұрын

@@누구일까요-g3o 방치형은 시간남아도는 유저가 하는게 아님. pc도 아닌 모바일로 하루 30분 이하 잠깐 즐기는 사람들이 하는겁니다. 로그라이크 / 시뮬레이션방치형은 그런 사람들 위해서 만들어진거죠. 제대로 알고 말하시길. 그리고 이해를 왜바래요??? 비흡연자가 흡연자 절대 이해못하는거랑 음주 하는사람과 음주는 싫어하는사람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 하는사람 사람들 마다 다 다릅니다. 기업들은 개개인의 고객층을 세분화 해서 타겟팅 하는거고 그걸 그쪽이 평가할건 아님

@누구일까요-g3o Ай бұрын

@@민다규 유튜브 쇼츠마냥 시간없는 사람들 도파민 주입기인거 알고 있어요. 실패의 과정을 거세하고 단편적이고 일방적인 성장만 집어넣는데 모를리가 있나요. 제가 그분들을 비난할 권리는 없죠. 노력과 실패와 시간이 아까워서 노력도 실패도 시간도 투자하지 않고 "그냥" 주인공이 짱짱쎄지는 idle류 방치형 리니지 개고기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남들에게 '근성이 없다, 실패가 얼마나 값진 줄 모른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같은 소리를 내뱉는게 온당한 일이 아닌 것처럼요. 저는 게임에 대해서 말하는겁니다. 게임성을 잃어버린 게임시장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벽에 못박힌 10억짜리 바나나와 도지nft는 얼마나 예술적인가요?

@누구일까요-g3o Ай бұрын

@@민다규 유튜브 쇼츠마냥 시간없는 사람들 도파민 주입기인거 알고 있어요. 실패의 과정을 거세하고 단편적이고 일방적인 성장만 집어넣는데 모를리가 있나요. 제가 그분들을 비난할 권리는 없죠. 노력과 실패와 시간이 아까워서 노력도 실패도 시간도 투자하지 않고 "그냥" 주인공이 짱짱쎄지는 idle류 방치형개고기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남들에게 '근성이 없다, 실패가 얼마나 값진 줄 모른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같은 소리를 내뱉는게 온당한 일이 아닌 것처럼요. 저는 게임에 대해서 말하는겁니다. 게임성을 잃어버린 게임시장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벽에 못박힌 10억짜리 바나나와 도지nft는 얼마나 예술적인가요?

@dlals4114 Ай бұрын

리니지 유저들 발가락 살짝 담군거라 2달안에 트m이랑 비슷해질듯 문제는 저예산이라 본전이상은 뽑을것같음 진짜 가성비 장르라서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요즘 게임사들이 대놓고 방치형 장르에 투자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빠르게 개발해서 빠르게 내놓는 장르인데 매출이 잘 나오는 장르니까요 예전 리니지라이크가 유행했을 때처럼 본전은 치는 장르가 된 것 같습니다

@sh-nz8sr Ай бұрын

진짜 실력없는 게임회사... 온라인게임 생소한시절 운으로 여기까지 왔다는게... 정설인듯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저니 오브 모나크까지 봤을 때, 리니지 없으면 산소호흡기 진작에 뗐을 회사긴 합니다

@nexcz3195 Ай бұрын

개고기만 뽑아내다가 도태된거지뭐

@다함께잘하자 Ай бұрын

엔씨에서 팽당해서 나온 개발진들 ㅋㅋㅋ 나와서 대성공중.. 엔씨만 도박놀이중

@HealingMusic_Cafe Ай бұрын

리니지도 나중에 알고보니 뼈대는 송재경이 다 했더만요. 김택진은 딱 사업만 보고

@muker9314 Ай бұрын

운으로 매도하기엔 좀... 발전을 못한거지 결국 자기틀에 갇혀서

@프네우마 Ай бұрын

서브컬쳐 먹으려다 주화입마 와서 죽을둥 살둥 하다 손에 잡히는 버섯 먹고 아슬아슬하게 생존한 NC...라고 보면 되려나요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호연처럼 주가에 큰 타격을 가할 게임은 아니고 리니지m 처럼 주가를 올려줄 게임도 아니고 그냥 무난하게 나온 게임이랄까요

@pigorcdarkness6852 Ай бұрын

기적의검 처럼 만들줄 알았는데.. 기적의검은 키우기류이면서 리니지에 맞는 경쟁요소가 잘들어가있는 게임이라.. NC 입장에선 이쪽이 매력있어 보였는데.. 혹시 다음 키우기류게임이....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기적의 검, 버섯커를 포함해 여러 방치형 pvp 게임들을 참고 했을 것 같긴 합니다

@maru5701 Ай бұрын

nc는 리니지에서 못벗어나는게 아니라 벗어날 의지자체가 없는듯..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최근에 내놓은, 리니지라이크가 아닌 게임들은 다 망하고 리니지, 또는 MMORPG만 성공한 걸 보고, 엔씨가 다시 확신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엔씨는 리니지가 맞다... 라고요

@사랑해-2007Love Ай бұрын

그냥 못벗어남 끝났음

@무한가능 Ай бұрын

근데 벗어날 이유가 없죠 왜냐면 계속 잘되니까

@_Raspberry Ай бұрын

돈벌이를 따라갈수가 없어요 피시랑 모바일은 수익부터 다르고 과금수준도 다르니 ㅜ

@카로닌 Ай бұрын

돈이될까?를 역설적으로 말해보면 이렇든 저렇든 리니지는 돈이 됨

@밥먹고하자 Ай бұрын

엔씨도 문제가있지만 더 문제인건 저딴걸 플레이하는 유저가 더문제임 물고빨고해주니까 저딴것도 개임이라고 찍어내지 ㅋㅋㅋ

@akic7265 Ай бұрын

초기 성적만 좋을 뿐 결국 장르한계가 명확해서 트M 수순될듯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보통 방치형 게임이 초반에 훅 벌고, 초고속으로 말라 죽어버리는 케이스가 일반적이긴 합니다 롱런하는 케이스가 눈에 띄긴 하지만, 롱런하는 게임은 극히 일부긴 하죠 엔씨가 어떻게 할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cruze1.8 Ай бұрын

타 리니지 유저들이 아이템주니깐 지금 높은거지 시간만 지나면 알아서 사라질듯

@이재홍-k1n Ай бұрын

엔씨는 목적달성한 셈이죠.

@백구한접시 Ай бұрын

그 딱 그거로 보이던데요 마약 중에 대마 별거 아니던데로 시작해서 lsd에 헤로인에 코카인으로 가는... 딱 리니지 별거 아닌데 하고 느끼게 만들 목적으로 나온 마중물 게임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도, 말씀해주신 부분의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선 다루지 않았지만, 리니지 자체에 대한 게이머들의 거부감을 줄이기 위한 게임 같달까요

@방랑자-j9g Ай бұрын

예전에도 항상 그랬듯이 잘 해주는 것처럼 보이면서 슬슬 달래다가 어느 시점에 이르게 되면 줬던 것도 빼앗을 뿐만 아니라 지금부터 너희들끼리 서로 죽여라 식의 운영을 보여줄 것 같네요. 이 게임은 똑같이 될 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예전에 말했던 것처럼 쌩판 모르는 사람에게 보증을 서주는 게 더 믿음직스럽겠네요.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엔씨는 '이번엔 다르다'라고 매번 외치긴 하는데 매번, '이번에도 엔씨했다'를 증명해주고 계시긴 하죠...

@만상무상 Ай бұрын

방치형 게임은 결국 1~2년 정도 되면 단물 다 빨아먹고 버린다는게 강해서 롱런하는 게임들도 있긴 하지만 극소수죠. 거기다가 대체제가 없는 것도 아니니 지금 성과로 봐서는 안될 거죠. 이런걸로 NC이미지가 달라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나빠질 가능성이 높을듯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엔씨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내놓은 게임이라기 보단, 저투자 고효율 게임에 가깝다고 보고 있습니다 모두가 아는 이야기지만, 방치형 게임 자체가, 큰 예산을 투자(긴 개발 기간을 투자)해 만드는 게임은 아닙니다 그런데 매출이 잘 나오는 편이라 요즘 많이 뛰어들고 있는 장르고요 실제로, 저니 오브 모나크도 리니지w 에셋을 대놓고 재활용했죠 물론 이런 식으로 만들었는데도 개발비를 많이 썼다는 오피셜이 나올 가능성 NC라면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일반적으론 그렇습니다 현재 성과를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다만, 캐릭터를 초고속으로 찍어내고 있는 현재 상황을 볼 때 말씀하신 1~2년만 아니, 6개월만 매출 순위를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어도 엔씨 입장에선 잘 먹고 잘 버렸다 식으로 갈 것 같긴 합니다

@TheJinMinHo Ай бұрын

0:47 리니지는 붕쯔붕쯔가 근본이니까 (끄덕)

@leejieun3254 Ай бұрын

자기들한테 스카이림 레데리 GTA를 원하지 않는다고 그걸 리니지를 원한다고 생각하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쳐슬럼프-v6h Ай бұрын

저는 약탈보자마자 식겁했습니다...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클킹 같은 게임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약탈이긴 한데, 그 정도로 하드하지는 않기는 합니다

@greenism5528 Ай бұрын

약탈 자체는 이런류 게임에 항상 있는 부류긴 함... 먼 옛날 부족전쟁 같은 스타일이죠.

@ariellerusty8251 Ай бұрын

회사가 위기면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야 하는데, 쓸데없는 고집으로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기존 게임만 조금씩 손봐서 다시 만드니까 하던 사람만 잠깐 했다 말고,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지... 기존 유저층이 아닌 새로운 유저층을 수혈해서 장기적인 이득을 얻고 싶으면 트렌드를 분석하고 따라가야 하는데 그런게 없는거 같아요. 최대한 좋게 말해야 장인정신이고 평범하게 말하면 아집이요 나쁘게 말하면 돈을 날로 뜯어 먹으려고 하는 도둑놈 심보라고 해야 하나? 그래도 유저층 타게팅 하는걸 보면 민트초코탕후루개고기에서 개고기로는 돌아온 느낌이라 이걸 발전 했다고 봐야 할지, 그나마 덜 문제였던 때로 돌아오고 있다고 봐야 할지...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일단 '미래는 모르겠고, 당장 숨은 쉬어야지' 느낌이긴 합니다 '발전'했다고 하기엔 그렇고, 그냥 밑으로 떨어지진 않았다 정도...?

@ariellerusty8251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이제 추락 속도를 조금은 늦췄으니, 이걸 발판으로 좀 발전 했으면 좋겠는데 체질개선을 하기가 아마 쉽진 않을 것 같고... 어지간한 게임사 몇 개는 망했을 정도로 최신작들을 망치고도 버틴 체급이 있다지만, 이게 과연 NC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기까지 버틸 수 있을 수준의 체급일지는 좀 의문이네요.

@최관혁 Ай бұрын

펭몬님의 단골소재 NC가 돌아왓네요 ㅋㅋ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엔씨에겐 매번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지막잎새-y7p Ай бұрын

3N+카카오묻은건 안하면됩니다 카카오는 왜냐하면 그 날의 발언을 잊지않았기때문입니다 "그건 유저분들의 개인적인 선택사항이고~"즉 누칼협시전을 한 그 게임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0w1 Ай бұрын

새로나온 블소네오 근황도 알려주세요 거의 망해가고 욕밖에없는걸로 알고있어요! ㅋㅋ

@아-x6r Ай бұрын

이젠 정말 클래식의 클래식 리니지뿐이야 ! 근데 진짜 잘될꺼 같음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그런 걸 누가 하냐고 매번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조합이긴 한데 지금까지는 굉장히 잘 먹히긴 했죠 리니지의 클래식 버전인 리니지M이 대박나고 리니지M의 클래식 버전인 리부트 월드가 대박나고 이제는 방치형 리니지M이...

@사은이 Ай бұрын

NC는 이미 젊은 유저층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3N중에 미래가 거의 확실시되어버린 유일한 회사죠

@dsfhsdfh3456 Ай бұрын

시작 등수는 점점 기존게임 대비 아래로 내려가고 내려가는 속도는 가파르게 꺾이고... 혹자는 2030 중에 하는사람 많다고 하지만;;; 지금 있는 유저들 다 늙어죽으면 신규는 없을 겁니다.

@trashhandlemode Ай бұрын

이젠 뭘 잘해도 회사 이미지 때문에 하기가 싫은 곳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회사 이미지 회복시키려면, 콘솔 갓겜 한, 두 개 내줘야 하는데 그게 제일 어려운 파트죠

@ars1477 Ай бұрын

문제는 잘하지도 않음

@발렌소녀 Ай бұрын

저니 오브 모나크의 존재 의의는 소녀전선2를 띄워주기 위함이다... 과거 리니지m 이 소녀전선 흥국이 1주년 라투디 스킨 매출에 밀려서 "왜 밀렸는지 모르곘다"는 희대의 명언을 남긴 적이 있기 떄문...

@진매드닉가죽 Ай бұрын

@@발렌소녀 에..? 소전은 안했지만 이런 망언도 햇엇나보내여 ㄷㄷ

@user-bs8sb2qb1i Ай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nc 게임 추가로 영상 만드실 생각 없으신가요 블소 네오

@sslrl3 Ай бұрын

펭몬님 영상보고 이 게임이 하고싶어졌어요 이거 어떻게 책임지실 거에요!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예....? 굳이 하지는 마시고 나중에 저니 오브 모나크가 1년 이상 롱런 했을 때나 망했을 때 다시 찾아보셔도...

@rindyrksel9279 Ай бұрын

리니지라이크라는 장르가 파이 싸움이 된 지 오래, NC는 유저층의 확장이 필수라 몇 년째 유저층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실패만 하고 있습니다. 저니도 마찬가지로 유저층을 더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죠. NC의 입장에서 유저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현재 리니지라이크를 즐기는 기존 유저, 리니지라이크를 즐기다가 이탈한 유저, 리니지라이크의 매력을 못느끼는 비리니지 유저입니다. 그리고 NC는 이 비리니지 유저에게 리니지의 매력을 느끼고 입문하도록 계속 개고기 탕후루를 만들고 있는 거죠. 문제는 NC의 탕후루에 대한 분석 능력과 노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겁니다. 호연이 그렇듯이, 비리니지 유저들이 탕후루를 즐기는 이유는 전혀 모른 채 개고기향 첨가도 아니고 개고기로 만들고 있으니, 비리니지 유저가 모일 리가 없습니다. 다른 탕후루 맛집이 넘치니까요. 만약 NC가 진짜로 비리니지 유저를 목표로 했다면 명백히 실패입니다. 하지만 리니지IP를 사용한 점, 기존 리니지의 개노잼 전투를 그대로 사용한 점을 볼 때, 이는 영상에서 언급하셨듯이 리니지 유저의 향수를 자극하여, 이탈한 유저의 복귀를 목표로 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복귀해서 리니지라이크를 안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저니를 할 수도 있고, 저니로 얻는 쿠폰으로 리니지에 다시 복귀해서 그대로 계속 하면 이득이니까요. 다만 이런 상황에 시작이 좋다고 말하는 건 너무 성급한 것 같습니다. 기존 리니지 유저들이 스펙업을 하기 위해 몰려들게 만들어서, 진짜로 저니를 목적으로 하는 유저를 집계할 수 없으니까요. 반지 도감작을 끝낸 기존 유저가 이탈한 뒤, 저니를 계속 즐기는 기존 유저는 결국 유저층의 확장이 아닌 리니지 패키지 하나 더 만들어서 판매하는 셈입니다. 결국 유저층의 확장이라는 NC의 숙원 사업은 이탈했다가 저니로 복귀한 유저의 수, 그리고 리니지 자체로 복귀한 유저의 수가 저니가 성공적으로 시작했느냐의 핵심이 되겠죠. 다만 저니로 복귀한 유저는 리니지라이크의 어떤 문제 때문에 이탈한 것일텐데, 저니는 저니의 유저에게 리니지라이크를 먹이기 위해 길드전과 공성전처럼 리니지라이크에 점점 더 가깝게 패치할 것이고, 이탈했다가 복귀한 유저는 이탈한 이유 때문에 다시 이탈하게 될 수도 있고요. 만약 그런 유저가 많다면 결국 이 프로젝트는 리니지 패키지 하나를 초대형으로 만들어 판매한 것에 불과하니, 잠시 생명줄 연장 했을 뿐 실질적으론 실패한 프로젝트가 되겠죠. 그래도 리니지 유저들 다루는 건 도가 텄으니 작더라도 계속 유지할 수도 있고요. 중요한 건 도감작이 끝난 유저가 빠진 뒤가 진짜라는 거죠. 도감작은 오픈빨을 연장하는 역할이고, 보통 오픈빨은 게임의 흥망의 기준으로는 부적합한 편이니까요.

@t알고리즘-p9y Ай бұрын

이제 7일차인데 실시간 매출5위/ 일일매출7위가 과연 성공일지... 예약800만에 리니지ip를 가지고 그렇게 해외유명배우로 광고를 해대면서 이제서야 매출순위에 좀 기웃거리는게. 그 엔씨 실패의 대명사 트릭스터m 조차도 4일차만에 구글매출3위 애플매출1위는 찍었는데요... 지금 지표보면 다음주부터는 뒤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성공이라고 보기엔 너무 초라한거죠. 그것도 글로벌 출시인데 대만에서 구글매출10위/애플15위를 제외하면 그 어느나라에도 순위권 50위안에 없더군요. 과연 이정도로 만족할 만큼 엔씨가 구멍가게 일지.. 광고도 엄청때리던데 티모시살라메 광고비만해도 이정도 순위면 흑자내기 힘들겁니다. 적어도 리니지ip를 썼으면 매출최상위권 1위~3위안에 무조건 한달이상 잔존해야 그래도 적자안내고 성공이라 할수있는거죠.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마케팅 비 같은 경우는 3분기에 호연 마케팅 비 때문에 적자를 보고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엔씨는 총 매출액 대비 마케팅 비를 10% 이내로 측정하고 있다고 그런데 적자가 났다는 건 호연이 추정한 매출보다 적게 벌었다는 거고요 다만 대놓고 에셋을 재활용한, 액션이나 조작 신경 안 쓰고, 자동 사냥만 잘 돌아가게 만들면 되는 방치형 장르의 매출액을 호연급으로 과대평가했을 가능성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엔씨라면 800만 사전예약자를 보고 그랬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설마 4분기에도 마케팅비 때문에 적자를 보는 실수를 반복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엔씨가 글로벌에 게임을 냈을 때, TL을 제외하면 실패하는 게 기본이긴 했습니다 늘 한국과 대만이 주요 시장이었고, 한국 매출이 70%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top 10 순위권을 한 달도 유지 못 한다면 엔씨 입장에선 뼈아프긴 하겠지만요

@노랑버섯-v2c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광고인가요??

@봇로-x9i Ай бұрын

궁금해서 봤는데 그냥 리니지 쿠폰 발사대던데 ㅋㅋㅋ;;;; 게임이 아니라 온라인 쌀먹 작업장을 게임사가 직접 제공해줬음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리니지 모바일 시리즈용 쿠폰으로 쌀먹을 하는 분들도 있긴 한데 게임 자체는 쌀먹 거래소 시스템이 없긴 합니다

@reinhard290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게임에서 발행하는 쿠폰이 쌀먹이 되는거니까 게임 자체에 쌀먹 시스템이 있다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gointocloud Ай бұрын

이쯤되면 NC가 나쁜게 아니라 게임을 해주는 놈들이 나쁜거다

@poleh6377 Ай бұрын

궁금해서 그러는데 영상 앞에 나오는 짧은 오프닝은 의미가 있나요?

@하루-p4c8v Ай бұрын

이제 그라비티가 걸은 길을 따라가는건가요?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현재로서는... 그렇긴 합니다 그라비티급으로 마구 찍어내진 않았지만 앞으로는 리니지 ip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하니, 그렇게 될 수도 있겠죠

@백수가꿈-s1g Ай бұрын

근데 그라비티는 솔직히 본가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과금겜이 아니라서 양반임 확률 조작 같은게 있긴 했어도 ..일단 만랩 정해져있고 최종셋 정해져 있고 현질을 할 수는 있지만 현질 해서 맞춰버리면 게임이 재미가 없음

@user-stringcactus Ай бұрын

우려한 점이 결국엔 현실이 되어서 안타깝네요. 유명한 ip에다가 키우기 게임을 만든다면 평가가 어찌되었든 매출만 잡으면 그만이라니... 그런 짓이 너도나도 다 할까봐 놀이터가 썩어가고 있네요... 쩝...

@FIL_MINO Ай бұрын

Nc는ㅋㅋㅋ 조금이라도 매출안나오는순간 섭종박아버리는데 누가 게임지속성을 믿고 들어가ㅋㅋㅋㅋ 린저씨들이나 열심히 물빨하세요

@Droring Ай бұрын

5:32 개인적으로 방치형 게임 유저에게 어필은 실패했다고 생각을 하긴 합니다. 6:39 많은 방치형 게임들이 수입을 높히기 위해 택하는 방식이지만 보통 스펙업을 세분화 시켜 눈에 보이는 캐릭터는 마구 퍼줘서 혜자처럼 보이게 만드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 뒤 유저를 끌어들인 다음 나머지 파편화된 스펙에서 매출을 올리는 식인데 이런 BM은 반드시 따라줘야 하는 선행조건이 있습니다. 버섯커키우기를 비롯한 대부분의 방치형 게임은 서브컬쳐를 접목해서 캐릭터를 이쁘고 귀엽게 그리고 광고에서 캐릭터 일러스트와 화려한 스킬 이펙트를 내보여준 다음 게임에 끌어들이는 방식을 취합니다. 보통 그렇게 유입된 유저들은 캐릭터를 키우면서 애정을 쌓아나가는데 이때부터 상술한 BM이 발동하는 거죠. 애정을 가진 캐릭터가 더 강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생겨 온갖 파편화된 스펙업을 하기 위해 현질을 시작하는 거고 대부분의 방치형 게임 수입은 이런곳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해요. 요즘 구글플레이 상위 매출에는 서브컬쳐 게임들도 꽤 자주 보이는 만큼 이들의 돈을 받기 위해 기업들이 굉장히 예전부터 연구해오던 BM들이고 실제로 먹힌 사례도 적지 않기에 NC도 뒤늦게나마 편승하려는것 같은데요. 여기서 NC가 참 방치형 게임을 수박 겉핥기 식으로 연구한게 보이네요. 방치형 게임은 서브컬처 게임의 막대한 수익을 끌어오기 위해 파생된 장르인만큼 캐릭터가 이쁜 게 그 무엇보다 중요한 데 영상에 나온 캐릭터나 게임 화면에서는 도무지 무슨 매력을 느낄 수 있는지 짐작조차 불가능하네요. 캐릭터의 매력은 취향의 영역이라곤 해도 거의 대다수의 방치형 게임은 이쁘거나 멋진 캐릭터를 내세우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인데 NC게임은 무슨 90년대 리니지 하던 아재들이나 추억 향수로 봐줄 법한 캐릭터를 내세우고 있다는 게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니 오브 모나크의 매출은 방치형을 즐기는 유저들의 지갑에서 나왔다기 보다는 그저 NC게임이 그래왔듯이 리니지 유저들의 파이를 빼와서 벌어들인 매출이라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긴 하지만 저니 오브 모나크같은 게임은 방치형 게임을 하는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리가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네요.

@레링-z9w Ай бұрын

이걸 성공이라 해줘야함?? ㅋㅋㅋㅋㅋㅋ 얘네랑 넷마블은 끝물중 끝물이다 싶긴함 넷마블도 구질구질하게 살아나려고 하지말고 폐업했음함…

@칼바람-c1f Ай бұрын

택진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아직까지도 리니지가 엄청나게 잘만든 게임이라는 종교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는거임 ㅈㄴ 의리 하고는 거리가 먼 놈이 고집만 종나구리 쎄요

@user-caocaolikemarriedwoman Ай бұрын

어느 유튜버가 그랬죠 순수 방치형으로 진행하다가 다른 곳 약탈이 나오는 순간 아! 역시 엔씨다! 라고요 그리고 크아의 경우처럼 슈퍼방장 슈퍼강퇴 같은 아이템처럼 약탈 8시간 쿨타임을 없앨수 있는 상품을 낼거다 라는 엔씨라면 충분히 가능한 고견을 내놓는 사람도 있었고요

@호호-n7p Ай бұрын

약탈 시스템도 다른 방치형의 영향을 받은거에요 ^^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지금까지의 엔씨라면 그런 행보를 보여주는 게, 상식적인(?) 행보기는 합니다 현재로서는 약탈이 가치 없는 행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게임의 메인 콘텐츠라고 보기도 애매한 상황인데 이건 그냥 시작이고 점차 리니지로 발전시켜나갈 여지는 충분하긴 합니다

@4evaDream Ай бұрын

다른 방치돌도 이미 있는건데 뭔 엔씨 ㅋㅋㅋㅋㅋㅋ

@hantagoja Ай бұрын

절대로 하지 말아야될 것 1.국장 2.NC게임

@HJY-s4c Ай бұрын

어차피 재벌은 회사가 망해서 공중분해되도 3대가 떵떵거리며 살 수 있습니다 nc는 어차피 회사분해는 정해진 운명이니까 마지막에 쪽 빼먹을 생각일지도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일단은 리니지 키우기로 급한 불을 끈 다음, 뭔가 큰 거 한 방을 노리겠죠 리니지 키우기가 아무리 매출을 잘 낸다 해도, 엔씨라는 회사의 체급을 지탱할 수 있을 정도의 장르는 아니니까요 다만 지금까지 큰 거 한 방을 계속 실패했었다는 게 크긴 하겠네요

@94하나 Ай бұрын

이게 성공하면 "이거다!"하고 검증된 모바일 게임 죄다 끌어서 리니지 붙여서 만들거같다 ㅋㅋㅋㅋㅋ

@행복이-z2g Ай бұрын

곧 디펜스류 겜도 나오겠네ㅋㅋㅋ

@미도-l7f Ай бұрын

ㅇㅣ딴게 성공하면 우리나라 유저들도 정신감정 받아야 함. 5일 하고 노잼이고 더 기대할게 없어서 지웠음...

@필토커 Ай бұрын

리니지 시리즈랑 엮어서 나온 매출이라고 생각함. 이번 작품은 그 동안 리니지 후속작들과 다르게 카니발라이즘 없이 유저들을 묶어둘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음. 무엇보다 새 게임의 탈을 쓴 bm의 확장 같은 느낌이라 nc가 새로운 생존방법을 찾아낸 것 같음.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필토커님 필토커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엔타로싯다르타 Ай бұрын

그럴리가ㅋ 하면서 들어왔음 일말의 의심도 없었음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엨ㅋㅋㅋㅋ

@Yeseo-o5k Ай бұрын

공략법을 배우면서 즐기면 최근에 나온 키우기 게임 중엔 고트가 맞음. 버그랑 최적화 문제가 크긴하지만

@보리아빠-v3z Ай бұрын

햐..그럼에도 엔씨겜 하는사람들 ,, 빨아주는 사람들 많네... 여러의미에서 참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leedongwon2023 Ай бұрын

드디어 펭귄맨 리뷰~~ 근데 방치형이라곤 하지만 물 빠지는 속도가 쓰나미급으로 빠지고 있는데 이거 맞나...?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원래 방치형이 빠르게 치고 빠지는 장르기는 해서... 엔씨 입장에선 대규모 퇴사로 인한 퇴직금 발생과 이로 인해 발생할 적자를 저니 오브 모나크로 어느 정도 메꿀 수만 있어도 "Yes"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방치형 리니지m 나올 때까지 버티다가 넘어가면 그만일 거고요

@심재도-v9r Ай бұрын

펭귄몬스터님 혹시 광고 받으셨어요......? 광고 아니면 린저씨인가.......

@dslbdy11 Ай бұрын

어찌하여 NC같은 회사 게임의 광고 모델이 된 것인가 티모시 샬라메...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사실 다른 리니지라이크 회사들이나 해외 게임사들도 연예인 마케팅을 엄청 하니...

@daegeuk_lee Ай бұрын

돈주면 하는거지뭐.. 기적의검 광고모델 개화려했잖어. 애초에 연예인들이 그 게임 광고했다고 욕하는시대도 아니고

@playsotation3161 Ай бұрын

진짜 무서운 상상을 해봤는데, 저니 오브 모나크를 통해 리니지 1.2 리니지m 2m w의 모든 유저를 경쟁시킬 수 있지 않을까?

@jaewilee1746 Ай бұрын

바빠서 영상 올라온지 몰랐다가 알람 보고 급히 와서 봤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하필 이 게임이 나오는 날에 터진 큰 사건 때문에 리니지키우기로 추측이 무성했던 NC신작이 주목을 못 받는 분위기가 된 것 같네요. 작년 하반기 즈음 기사를 통해서 방치형 신작이라고 드러난 시점부터 리니지W 리소스 재활용해서 만드는게 확실해 보였고, NC의 리니지ip를 다루는 개발팀 치고는 상당히 적은 몇십명 규모로 구성해서 빠르게 단기간 개발해서 출시한 NC게임중에서는 비교적 캐주얼한 게임이 나온 걸 보면 NC가 앞으로도 리니지에 기대는 방향성이 한동안 계속될 것 같네요. 또한 다른 리니지M, 2M, W까지 연동해서 기존 린저씨들을 신작에 끌어오게 하는 전략으로 머리 굴린 것과 어느정도일지 몰라도 대호연보다 훨씬 적은 개발비로 빠르게 만든 건 확실하니 앞으로도 NC의 부사장이자 리니지W 쇼케이스로 얼굴이 알려진 사람만 사내 영향력을 유지해 나갈 것이 뻔히 보이네요. 다른 시도 자체를 못하게 틀어막는 주범들중 한명이자 리니지의 아들이라는 별칭도 있는 부사장이 아직도 본사에 남아있고, 그나마 NC에서 리니지가 아닌 정말 글로벌시장 노리는 신작 개발팀은 자회사로 분사시켜서 개발을 시키는데 여기에 리니지2, PC 블소까지 성공시킨 총괄디렉터를 자회사 대표로 떨어뜨린 걸 보면 이제 리니지 외 MMO류가 아닌 다른 신작을 구경하기가 더 어려울 것 같고요. 뒤숭숭한 분위기 탓에 평소 어떻게 내리막을 타는 중인지 지켜보던 그 NC의 소식에 관심이 떨어진 걸 보면 앞으로도 엔씨의 행보가 어떻게 추락할지 잊고 지내다가 이런 큰 소식에만 바라봐야겠네요. 이번 리뷰 영상도 잘 봤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시길 바랍니다!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Jae Wi Lee님! 딱 봤을 때 저예산의 소규모 팀으로 만든 티가 났는데 수십명 규모의 팀이었군요 ㄷㄷ 역시, Jae Wi Lee님 말씀을 볼 때마다 매번 새로운 걸 알게되네요 ㅎㅎ 글로벌용 게임들은 스튜디오 분사에 이성구 부사장님은 아직 본사에 남아계시다라... 대놓고 본사는 리니지 ip 확장만 추구하겠다는 걸로 보이네요 저번 실적 보고서 때도 리니지 ip를 MMORPG가 아닌 장르로 확장하는데 주력하겠다더니 내부 구조도 그에 맞게 재정비한 게 분명하네요 대놓고 본사는 흑자 보는 게임만 만들겠다는 의도가 느껴져 이걸 좋은 전략이라고 해야할지 나쁘다고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일단 주가는 하락이 멈추긴 했던데... ㅋㅋㅋㅋ 어쨌든 매번 좋은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Jae Wi Lee님! 댓글이 많이 달리다 보니 모든 댓글을 확인하기가 힘들어서 Jae Wi Lee님의 댓글을 확인 못 할 때가 많아 죄송하네요 ㅠㅠ 매번 감사드리고, 올 한해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뚱땡이-m2q Ай бұрын

NC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사주는 사람이 문제 아닌가? 리니지 욕 하면서 캐시템 사는 사람들 이해가 안감

@jvolita Ай бұрын

오늘 퇴근길에 시부야 스크램블에서 저니 오브 모나크 옥외광고를 봤는데요 일본 내수경기 부양을 위해 자기 돈 풀어서 일본에 양적완화를 하는 엔씨의 모습에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한국이랑 대만 말고 다른 나라에선 매번 실패하면서 왜 그렇게 다른 나라로 진출하려고 하는지...

@daegeuk_lee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한국 아저씨한테만 통하는걸 위아래(연령)로 확장하려고 트릭스터 호연같은거 했으나 안됐으니 옆(글로벌)으로라도 뻗어보려는 속셈이겠죠 뭐. 얘네들은 게임이 문제가 아니고 과금시스탬이 문제라는걸 왜 모를까? 아니면 아는데 돌아가질 못하는걸까?

@kukskan Ай бұрын

개고기 초밥인가?ㅋㅋㅋ

@jvolita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실패해도 재도전하는 거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매번 똑같은 이유로 실패하면서 똑같이 도전하는 게 아주 참 정신병자스러운 부분입죠.

@-Secorita- Ай бұрын

국내 계임 생태계를 JOM 먹은 NC

@LOOP-sj6ki Ай бұрын

리니지 연계한다는 소리 보면 흑우들 노리고 게임 달성도나 도감 같은걸로 다른 리니지 연계 옵션질 팔이 하겠죠. 그럼 꽤 잘나갈지도.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몇 달 뒤에 또 할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_Zero_Sugar Ай бұрын

이럴거면 자체 개발하기보다는 그냥 인디게임사를 적극적으로 인수하고 키우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ㅋㅋ 내부 분위기가 혁신적인 생각을 갖고 도전하기 어려운 구조니까 제자리걸음 아닌가 싶음. 까놓고 온라인게임 초창기엔 정보화산업이라는 시대상과 잘 맞아떨어져서 한국게임개발사들이 큰 성공을 이룬건데 문제는 이제 우리나라 내수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고 초고령화초저출산으로 성장가능성조차 없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린저씨들한테 빨대 꽂으려는건지 모르겠음;;

@liliỊIlỊlIIiIlIliIIiỊililiii Ай бұрын

인수하고 키운다? 개고기 소스 입혀서 죽이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

@kidou6809 Ай бұрын

방치형 게임 특성은 아예 무시하고 그냥 NC게임이라고 뭐든지 욕하기 바쁜 영상밖에 없었는데 방치형 게임에 대한 설명이 같이 들어가니 편안하네요..

@nandaj9885 Ай бұрын

참 NC도 대단한게 ㅋㅋ NC 정도의 기업이 진짜 어디 중소형 개발사나 만들법한 방치형 겜을 자랑스럽게 출시한다는게 웃김 ㅋㅋㅋ

@mmarma9077 Ай бұрын

어제 업데이트 하고 모바일에서는 게임을 못합니다.. 발열+팅김+렉.... 특히 팅김 5분마다 뭐누르기만하면 탕겨요.. 개 짱남

@주도로 Ай бұрын

엔씨도 뭐 문제지만 엔씨없으면 게임유튜버들 컨텐츠 없어서 어쩌냐. ㅋㅋ 좀 까는것도 지나친거같다. 호구들도 문제야. 차라리 사회적측면에선 전세제도가 더 문제지. 뭐 이거 있다고 해서 그닥 사회병폐급도 아니고

@rupek-ny2yy Ай бұрын

pvp가 랜덤매칭이 아니라 직접 상대방 닉네임 검색해서 저격이 가능하다던데.. 각잡고 괴롭히면 유사 "통제"가 가능해지는거 아닐지..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약탈이 두 종류입니다 파괴 약탈과 일반 약탈이 있는데, 파괴 약탈을 당할 경우 SLG 시스템 특유의 보호 기간이 설정됩니다 일반 약탈은... 보호 기간이 없다는 말이 있는데 그 부분은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현재로선 약탈을 통해 다른 유저에게 가할 수 있는 위협 자체가, 애매합니다 물론 약탈 당하면 손해를 보는 게 맞습니다 다만 약탈 시스템 재화와 기본 플레이 시스템 재화(방치형 몬스터 사냥)가 분리되어 있어서요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진다면 모르지만 당장은 메인 콘텐츠라고 부르기엔 애매한 콘텐츠인 상태입니다

@iajadan Ай бұрын

캬 이번엔 개고기를 접하게 하기위한 개고기 시즈닝 ㄷㄷ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근데 이번엔 민트 초코 마라 로제 개고기 이런 걸로, MZ를 공략하는 게임이라기 보단 전통적인 nc 유저층에게 어필하는 게임이랄까요

@softyblack8829 Ай бұрын

헬다이버도 꽤 큰소식들 많던데 언제한번 3편 만들어 주심까 ㅋㅋ

@ruahkami9710 Ай бұрын

확실히 기존 + 신규유저 두마리 토끼 다 잡으려는 것 같음. 굳이 리니지 에셋, 시스템들 가져온 이유가 저예산으로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 기존 리니지 유저들은 익숙하고 방치형이니 기존유저층 타겟하기 좋고 신규유저에겐 리니지 에셋을 통해 리니지를 익숙하게 만들고 게임자체도 리니지에 비해 라이트하게 만들어서 신규유저들도 리니지 해볼까? 이런 식의 접근성도 바라고 있을 거 같음.

@쪼국-s4x Ай бұрын

이쯤되면 저딴걸하는사람이 문제임

@wase7458 Ай бұрын

4:22 공부하는 펭귄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ll_Josenjin Ай бұрын

그런데 저는 20년 전통의 개고기 맛집에서 시대가 변했다며 갑자기 돈까스나 제육이나 마라탕 팔라고 하면 팔기야 팔겠지만 장사가 잘 될 리가 있나 싶습니다. 10년전만해도 개고기집에 손님들이 밤새 줄서서 먹는거 보고 가게에 투자한 사람들이 돈까스같은 신메뉴가 아닌 마라맛 탕후루맛 개고기탕 만들라고 하는것도 당연해보이네요 저는. 애초에 엔씨가 리니지라이크로 일어난 회사인데 엔씨에게 리니지라이크 말고 다른걸로 흥하라하는 것이 과한 기대 아닐까요? 화투장 파는 회사였던 닌텐도나 설탕 회사였던 삼성도 있긴 합니다만 엔씨가 비빌 급은 아니잖아요? 걍 리니지라이크가 불호가 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주가가 하락하고 사라지는 것이 맞는데 자꾸 주주들의 그 “기대감” 하나로 돈 끌어모으고 괜히 거품으로 시총이랑 주가만 높고 억지로 어차피 안될거 뻔한 게임만 내면서 애쓰는 것 같습니다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그래서 방치형 게임을 만지작거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장르를 만들 능력은 현재로선 없고 전쟁을 만들어야 돈을 버는데 리니지라이크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근데 요즘 방치형 게임은 전쟁도 지원하고 있으니 엔씨 입장에선, 가뭄의 단비로 여결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론 해결되는 게 아무것도 없지만 당장 산소호흡기는 달 수 있으니까요

@coyowl1199 Ай бұрын

재미있는 견해였습니다. 다만.. 1. 리니지라이크라기 보단 리니지를 개발한 회사... 2. 리니지라이크라고 하기엔 리니지와 시스템이 너무 다른...

@SongDaYeong Ай бұрын

나이 먹으면 방치형 게임을 선호하게 된다고 하잖아요? 새로운 유저를 끌어들일 게임은 못만들것 같으니까, 기존의 유저들이 나이 먹는것에 맞춰서 방치형 게임 만드는 느낌이에욬ㅋㅋㅋㅋ

@unknown_06755 Ай бұрын

NC게임의 문제냐 O NC게임의 개발자 문제냐 O NC게임을 하는 사람이 문제냐 O NC게임 까는 사람이 문제냐 X 애초에 욕하면서 게임하는 인간들이 정말 문제다, 까는 것도 좋은데. 플레이어들이 큰 문제임, 왜? 결국에 개같이 나와도 플레이하는 유저층이 확실하게 있으니까 똑같이 복붙하는 게임들이 나오는거지 ㅋㅋㅋㅋ 근데 게임성이 NC같은걸 왜하냐고

@당면순대는가짜순대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한번도 아니고 수십년째 엔씨겜 계속 소비해주는데 유저도 공범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리니지접고 다른 겜한다는것도 리니지라이크 게임들이고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저니 오브 모나크까지 봤을 때, 현재의 엔씨는 리니지 없인 굴러가지 않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근데 이 시리즈의 유저층을 확장하려고 하고 있으니... 더 큰 반발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엔씨 게임의 문제점도 더 크게 조명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munbo Ай бұрын

이런 게 진짜 선민의식입니다.

@unknown_06755 Ай бұрын

@@munbo 반박을 해보세요. 그럼 ㅋㅋㅋㅋㅋ

@munbo Ай бұрын

@@unknown_06755 논리적 반박이 불가능합니다.

@ppuday Ай бұрын

보통 방치형 게임은 성장의 재미를 얻어 가야 하는데 리니지를 기반으로 만든 방치형이라면 초반에야 그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겠지만 갈수록 과금의 벽도 같이 느껴질 거 같은데 과연 린저씨들 말고 남는 사람들이 있을까?.. 그냥 린저씨들한테 돈을 쓸 명분을 주는 게임이고 초반 오픈빨 인기나 매출은 그냥 콩고물 같은 느낌 아닐까..a

@sgh6434 Ай бұрын

방치형 게임의 운명은 스테이지를 어느 한계까지 밀고 일반적으로 퍼주는 보상들을 다 받고 나서 그 이후에도 그렇게 즐길거리가 있는지 여부로 결정되죠 며칠동안 반짝하는걸로 설레발 치긴 이릅니다 블소2나 트릭스터도 출시 초기엔 아마 마켓 상위권까지 올라갔었죠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그렇긴 합니다 그래서 방치형 게임 중 일부를 제외하면 대다수가 빠르게 섭종 루트 타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MMORPG인 블소2나 트릭스터M보다는 적게 투자하긴 했지만, 빠르게 망해버리면 타격이 있긴 할테고요 그래서 공성전을 조금의 텀을 두고 출시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약간 지났을 때 공성전으로 유저층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겠죠 근데 리니지 모바일 시리즈에서 국밥처럼 써먹던 방식이라 새롭다고 말할 부분도 아니긴 합니다

@DuBbingPot Ай бұрын

특유의 리니지 라이크 기반으로 끌어 당겨버린 NC 개고기 팔다 고생 할것 같은 저니 오브 모나크? 리니지 하고 비숫한 게임이 있다고 해도 PK 요소 결합 하더라 해도 따라잡을 수 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 레트로 게임 즐겨하듯이 각 플랫폼 당 3게임 맛보고 컨텐츠화 되는지 결정하는 컨텐츠 아이디어 찾아보고 있습니다. 얼마나 재밌을지 기대 되기도 하고요.

@penguinmonster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더빙팟님 그렇긴 합니다 공성전을 도입하겠다는 말 자체가 저니 오브 모나크에 다른 게임 요소를 이식하려고 준비 중인 건데 잘 될지는... 모르죠 롱런 여부도 현재로선 알 수 없고요 그나저나 플랫폼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찾으려 하시는 군요 ㅎ 플랫폼마다 그 플랫폼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있는 경우도 많아서 좋은 게임 발견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