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확기가 다가 오고 있는 김장 배추가 결구가 늦어지고 속이 덜 찼나요? 올 8월 말 9월 초의 날씨가 너무 더워 정식이 늦어진 것이 원인이기도 하고 이상 기후로 인해 가을 날씨가 너무 낮고 흐린 날이 많아 일조량이 저조한 탓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추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물공급이 부족한 탓이었기도 합니다 막바지 추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주기는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Пікірлер: 26
@gentleman76063 сағат бұрын
역시 배추의 달인이십니다
@유병일-w6s6 сағат бұрын
꼭 필요했던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쪼그려 앉아서 설명하시면 안힘드세요. 대단한 허벅지시네요.😅
@장영대-t8t6 сағат бұрын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수고하세오
@지족불욕4 сағат бұрын
이론과 실전을 겸비하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해-n6r4 сағат бұрын
마침 궁금했는데 당장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tv-jx5bfСағат бұрын
저희도 마지막 추비 할 때가 된 것 같네요❤❤❤
@나만의세상-v2f4 сағат бұрын
오~ 경기쪽으로 비가 안왔었군요 우리는 비가 잦아서 죽을맛이였는데ㅠ 이 좁은 나라에서 다양한 날씨조건을 보고 있네요 여긴 비가 잦아서 땅이 마를날이 없는것같아서 질병걱정입니다 선생님것보다 저희것이 더 빠르게 성장한것 같아요 엊그제 살펴 보니까 저희것은 속이 차고 있더라구요 양배추도 아주 잘 되었고ㅎ 오늘도 잘보고 갈께요 늘 그래왔던 행복하시고ㅎㅎ
@감나무-w5n5 сағат бұрын
농사는 날씨가 도와주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상기후 때문에 참 큰일이네요
@younghochoi90386 сағат бұрын
전 추비와 엽면시비 동시에 합니다
@박동관-i6u5 сағат бұрын
이상 기후현상때문에 모든작물도 힘이들겠조
@김영근-e2w6 сағат бұрын
올해는 여름이 길고 가을이 짦아서 배추속 체우기가 쉽지 않내요
@cory-gd3nc4 сағат бұрын
저런것 그냥 김치 담아 먹어도 맛 있어요, 잎을 좋아하는 사람은 속 덜 찬 배추가 더 좋음 영상속 같은 속 안차는 배추가 원래 조상님들이 먹던 조선배추(경성배추)입니다 요즘 먹는것은 일제 시대에 조선배추+양배추를 품종개량 한 것 입니다 해방 이후엔 우장춘 박사가 다시 품종 개량 했습니다 그래서 속이 덜 차기 전에는 조선 배추의 유전자 영향이 남아있고, 속이 차는 순간은 양배추 유전자가 남아 있어서 줄기가 넓어지고 커져 아삭하죠 반면에 조선배추는 수분이 많은 줄기 부분이 적고 잎이 크고 넓은게 많아, 아삭함이 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