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교수님 마리아 테레지아 참 멋지네요~😅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집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참 멋진 여인이죠^^
@rowindawonsys162211 ай бұрын
제럴드 다이아몬드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고요. 강대국사이에 낀 작은 나라는 절대로 한쪽편을 들면서 전쟁에 휘말리면 안되는데 핀란드가 그좋은 예다...그러면서 한국, 핀란드, 우르과이 언급하시더라고요. 우크라이나 전쟁발발당시 어느 외신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보았어요. (정치적관점의 댓글사절 !) 샤를 4세 때문에 국민들이 많이 고생했겠어요.ㅠ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함부로 깃발 들면 안 된다는 건 역사가 말해주는 진리죠.
@나르코스-k2n11 ай бұрын
오늘 쫌 늦었어요~😊마리아 테레지아 깜찍했네요 오늘도 어려워요 반복해서 듣는 이름들도 어려워요 토느카나 너무 아름다운곳 당연히 차지하겠죠?😊😊😊😊😊😊😊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역사를 돌아보면 너무 많은 이름들이 나오죠^^;
@빵아지-k7o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강의 열심히 찾아듣고 스페인 여행왓는데, 덕분에 프라도 미술관이랑 세비야 대성당 등 너무 재미있게 다니고 있오요..! 다음 주 귀국인데 남은 여행도 기대중입니다 감사합니다 ^0^❤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오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네요. 컨디션 잘 챙기시고 남은 여행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donghae637611 ай бұрын
저도 기다렸어요ㅜㅜ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uujj1380Ай бұрын
교수님 수업진짜 너무좋습니다 너무재미있고 항상 인생을 어찌살지 고민하며 배웁니다😊
@art.humanitiesАй бұрын
네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ladykoko080911 ай бұрын
와우!기다렸어요~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일주일 길죠^^; 감사합니다~
@이미영-i4w11 ай бұрын
즐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영복채-y6e11 ай бұрын
재밋게 잘 둘었읍니다 교수님 독감 조심하십시요.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서 조심해야겠네요.^^
@cutelsy11 ай бұрын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세계사~넘나 재밌게 보고있어요❤중2딸과 같이보며 사춘기 갱년기 휴전중입니다😅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ㅎㅎ 사춘기 갱년기 휴전중! 재미있고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무적고냥이_냥냥펀치11 ай бұрын
우리에게 알려진 알자스 로렌 지역중 로트링겐이 로렌으로 바뀌며 그렇게 프랑스로 넘어갔죠 재미있는건 프란츠슈테판과 마리아태레지아가 또 혈연으로도 얽혀있더라구요 그시대 유럽왕가가 다 그렇겠지만요ㅋㅋ 마리아테레지아가 말을. 참 잘했나봐요, 나중에 헝가리연설도 그렇구... 프란츠슈테판이 느끼기엔 토스카나가 멀기도하고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나봐요, 하긴 누구나 본진이 가장 매력적이지만요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마리아 테레지아에겐 뭔가가 있긴 했던 거 같죠? 프란츠로서는 조상님 뵐 면목도 없어서 더 그랬을 거 같구요.^^
@soulperfact736011 ай бұрын
그 동안 국가별 역사만 대충 뭉뚱그려 알다가 이렇게 주변 공국 역사와 인물들의 삶도 자세하게 풀어주시니까 유럽사가 훨씬 다채롭고 재미있게 다가와요 마리아 테레지아의 구혼이 정말 낭만적이면서도 멋있어요 역시 황제로 태어난 사람은 구애도 남다른 것 같아요 ㅎㅎ 남겨진 초상화를 보면서 마리 앙투와네트는 누구를 닮은 걸까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두 사람 젊을 때 모습을 보니까 아버지를 엄청 닮았네요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아빠의 나른함...이 인상에 물려진 거 같네요^^
@michaelalee811 ай бұрын
마리아 테레지아가 프란츠를 정말 사랑했군요❤ 마리아의 사랑이 아름다워보입니다❤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정말 열정적으로 좋아했네요^^
@elephant865010 ай бұрын
선생님 보고싶었어요❤
@행복한하루-v2l11 ай бұрын
오~~흥미진진합니다^^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nununuree11 ай бұрын
교수님 영상은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져요….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그러시군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reenbook-e1r11 ай бұрын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다니요. ㅠㅠ 다음 스토리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일주일 참 길죠^^; 또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hjan385811 ай бұрын
정말 재미있어요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tiffanylee136610 ай бұрын
비엔나의 스테판 성당이 혹시 프란츠의 이름에서 왔을까요 ? 너무 재밌어서 연속 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art.humanities10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슈테판 성당은 초기 기독교 순교자 스테파노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슈테판이라는 이름이 참 많죠~
@김숙희-g7s11 ай бұрын
마리아 테레지아의 결혼 스토리도 운명의 소용돌이가 만만치 않네요. 정혼자의 동생을 사랑하면서 로렌공작령까지 정략적으로 보호해야하는 복잡한 상황이 걱정되지만 여황제가 될 마리아 테레지아의 아우라를 믿고 싶어요.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참 많은 게 엮인 복잡한 상황이었네요^^
@loveisall465410 ай бұрын
프란츠 슈테판 너무 잘생겨서 넋을 잃고 보면서 들었네요 ㅋㅋㅋ
@art.humanities10 ай бұрын
네 실물로 보면 더 멋있었을 거 같습니다^^
@쇼핑하는쇼팽11 ай бұрын
마리아 테레지아는 청치도 탁월하지만 청혼도 멋지게해서 사랑을 쟁취하네요~!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청혼도 멋지죠^^
@송준호-h7v11 ай бұрын
남편을 신성로마제국 황제를 추대하면서 자신은 황후 제국영향력 프란츠는 정치 군사 외교 능력없지만 경제 면 탁월 아무리 능력이 있어으뭐합니까 돈이 뒤받침
@TheIcore9511 ай бұрын
아ㅡ로렌 이라는 가문이 생소하다고 생각했는데 프랑스 격동의 역사와 너무나 밀접한 가문이었네요!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탐나는 곳이라 역사적으로 고난도 많았던 땅입니다^^
@christinek125811 ай бұрын
중세와 근세, 왕족의 결혼은 그 자체가 동맹의 구축을 위한 외교 + 왕가의 순수혈통을 보전하기 위한 넓은 의미의 족내혼이었기에 그 셈법이 더욱 복잡했을 것 같습니다. 그 셈법에 연인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더해진 스토리는 분명 낭만적이나, 역사는 Happily ever after가 아님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는데 마리아 테레지아와 프란츠 슈테판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흥미진진합니다. 로렌 대신 토스카나 공국을 통치하게 된 프란츠 슈테판의 선택은 어떠했을지 역시 궁금합니다. 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교수님. 늘 감사드립니다.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정략결혼에서 좋은 관계가 되기 어렵죠.^^ 다음 이야기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ulkul551711 ай бұрын
프란츠 슈테판도 그렇고 헝가리의 대귀족 에스테르하지도 마리아 테레지아에게서 황제로서의 위엄을 보았다고 하다니 다시금 왕은 하늘이 내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뭔가 타고난 게 있었던 거 같죠?
@shep414011 ай бұрын
충격인 게 저는 브르타뉴나 부르고뉴가 강제합병된 건 알았어도 로렌은 당연 프랑스인 줄 알았어요. 기즈와 로렌이라면 방계 왕족 중에서도 프랑스 왕위를 노렸던 아주 기센 애들 아닙니까ㅋㅋ 근데 이런 게 정말 별로인 거 같아요. 지금까지 강의 들으면서, 대략 알고만 있었던 일 중 자세하게 사정 듣고 제일 충격이었던 게 정략결혼으로 다 엉켜서 강대국들조차 자국 말도 못하고 자국을 자기 본국보다 아래로 생각하고, 본국을 위한 전쟁의 금고로 여기고 자국 여자와는 혼인도 안 하는 왕들을 섬겨야 했던 적이 엄청 많았다는 점이에요ㅠㅠㅠ 마리 앙트와네트는 아니었지만 외세를 끌어들여 친정 좋은 일만 한 왕비들도 많았고 자국말도 못하는 왕의 전쟁에 끌려간 백성들 죽어나가 나라 경제 박살나, 왕위계승전으로 온 나라가 휘말리고 어차피 지켜지지도 않을 조약 때문에 영토 빼앗기고, 외세에 너무 휘둘리니 주권을 지켰다고도 할 수 없죠. 그리고 로렌 사람들이 그 말 들었으면, 강대국 공주가 백성과 땅을 포기하는 대신 가문만 이어나가자고 하는 말에 전혀 감동 안 받을 거 같아요. 로렌 사람들도 다 자식 있고 가정 있는데 황제만 있는 게 아닌데ㅠㅠㅠ 그 말에 혹하는 군주에게도 정 떨어졌을 테고요. 저는 이제 군주들의 사랑에 감동받지 않게 됐는데, 그게 다 교수님 영상에서 배운 거예요. 예전에는 그게 그렇게 낭만적으로 보였는데, 교수님 강의 덕분에 백성들 입장도 생각하게 된 점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합스부르크가 로렌 장군을 챙긴 건 이해가는데, 구국 영웅인 오이겐도 좀 챙겨서 장가 보내고 그랬으면, 총각으로 안 죽지 않았을까요. 사보이가 나서기 전에 합스부르크가 사위 삼고 그랬으면 오이겐도 당연 응했을 텐데 좀 아쉽네요. 이번 영상은 특히 리슐리외가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심지어 새로운 초상화ㅋㅋㅋ 리슐리외 살아있을 때는 샤를이 얼씬도 못하다가 마자랭과 루이 14세 때에야 로렌을 되찾은 것도 그의 능력치를 보여줍니다. 오늘도 리슐리외 팬은 승리합니다ㅋㅋㅋ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리슐리외 대단하죠^^ 프란츠는 로렌의 영주로서만 보자면 말도 안 되는 상황과 마주했던 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이겐 공작은 너무 영향력이 큰 게 문제였어요. 누구와 결혼하든 힘이 그쪽으로 쏠리게 돼서요... 평생 연애만 몇 번 했네요.
@shep414011 ай бұрын
@@art.humanities 저 그러면 일부러 결혼 안 시킨 건가요? 아니 그럼 정말 너무했네요ㅠㅠㅠ 전쟁의 이인자는 황제의 처남 되는데 일인자인 자기는 장가도 못 가고ㅠㅠㅠ 그래도 구국공신인데 너무하네요ㅠㅠㅠ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shep4140 네 그 부분이 좀 의아해요. 더 예우를 해줘도 모자랄 판인데요. 그런가 하면 오이겐 장군 스스로가 혼담이나 정치에 휘말려드는 걸 꺼려했다고도 하네요.^^
@shep414011 ай бұрын
@@art.humanities 오,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약간 신분 차이인 거 같기도 해요. 이인자 로렌은 후계자지만 오이겐은 후계자가 아니었으니까요ㅠㅠㅠ 교수님 답변 들으니 오이겐은 어차피 같은 대우 못 받을 거라면 아예 신경 끄고 살기로 선택한 거 같아서 더 멋지네요.
@이선미-u7q11 ай бұрын
원래도 기품있고 똑똑했다던 마리아 테레지아 믓찌당❤했는데 교수님 설명 들으니 겁내 더 믓찐 "옹니"라는 생각이!! 뭐 권력도 미모도 총명함도 두루두루 갖췄겠다~~그 스펙이람 프란츠 슈테판이 절세 미남이래도 더 영양가 있는 남편감을 고를 수도 있었을텐데 첫사랑이자 짝사랑인 그에게 청혼한거네여?!(진짜 열렬히 사랑했나봄*_*) 프란츠 슈테판 완죤 로또맞은건데 어떤 결정내렸을지 궁굼하네여~ 암튼 황녀의 첫사랑 이야기 들으니 문득 로베르트 슈만이 클라라 비크에게 바쳤다던 헌정(비드뭉)듣고싶네요~ F. 리스트의 피아노 편곡도 좋지만 오리지널 버전으로~~ 바리톤 헤르만 프라이 음성으로❤ PS: 마리아 테레지아 초상화가 역대급!!원탑!!이네여~ 근데 중년 지나 왤케 카우치 포테이토가 된고임??!!>_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비드뭉... 헤르만 프라이 노래 좋네요~^^ 카우치 포테이토라뇨 ㅎㅎ 16명 낳다 보니 그 후유증입니다
@이선미-u7q11 ай бұрын
@@art.humanities 헐 16마리 아니고 16명!!>_< 갱얼쥐도 아니고 그게 가능하나요>_< (애 1도 출산한적 없는 저로서는 @-@) 하긴 가녀렸던 클라라 비크도 애 낳곤 옴팡지게 뚱뚱해졌드라고요>_< 독일, 오스트리아 그쪽 게르만 체질이 그런듯여(전설적 탑모델 클라우디아 쉬퍼, 하이디 클룸은 아주 예외적 사례) 심지어는~~등에 숱한 털과 콧수염두 있드라구여>__< 그리고 옹골차고 튼실한지 득남 득녀 하고 바로 아래 노천카페에서 맥주를 거나하게 벌컥벌컥 마시고 용트름까지 야무지게 함ㅡㅅㅡ;; 이 또한 충격!!>_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이선미-u7q 네 우리와는 체질도 많이 다른 거 같네요^^
@청귤에이드-i6o5 ай бұрын
자꾸 유럽여행 가고 싶어져요😂
@art.humanities5 ай бұрын
네 계획을 차근차근 세워보세요^^
@룰루베이베러블리11 ай бұрын
마리아테레지아 미모 ㅎㄷㄷ 마리 앙트와네트 미모가 그냥 나온게 아니네요. 머리도 엄마를 닮았어야했는데.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그랬으면 참 좋았을 텐데요.
@sonido726111 ай бұрын
마리아 테레지아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정말 멋지죠^^
@yeonie888911 ай бұрын
프란츠 슈테판은 아기 때 초상화도 예사롭지 않아 보이더니만 역시나 미청년으로 자랐군요 ㅎㅎ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애기 때부터 잘 자랐습니다^^
@katehuh636611 ай бұрын
👏🏻👏🏻👏🏻👍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어휴..왜항상나만5 ай бұрын
프란츠의 증조모가 영국 스튜어트 공주... 즉 조지1세 손자들과 가까운 친척...
@whddls1576 ай бұрын
저 로렌땅이 요물이긴하네요 저놈의 로렌땅이 2차대전까지 꼬리를 무니....
@나무토우11 ай бұрын
와 호박이 기냥굴러왔네요 ㅎ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아주 큰 호박이네요^^
@오로라3572 ай бұрын
❤
@측백과인동11 ай бұрын
약소국은 깃발 들면 안 되는데 지금도 깃발 들고 설치는 자들은 어쩌면 좋을까요. 요즘은 어떤 시기 어떤 나라 이야기를 들어도 남의 얘기 같지가 않습니다.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야 하는데요^^;
@함정원-x1z11 ай бұрын
샤를4세는 낄끼빠빠가 안됐네요 지도자의 능력부족은 수많은 국민들의 고통이란 크나큰 값을 치루죠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낄끼빠빠 이거 중요한데요^^
@blueming620611 ай бұрын
프란츠가 마리아 테레지아와 결혼하는 대신 로렌 공작은 프란츠의 동생한테 넘기고 프란츠의 후손들은 로렌 공작 계승권을 포기하겠다...라고 로렌과 오스트리아를 합치지 않겠다는 합의를 보면 안됐을까 안타깝네요. 전재산 다 뺏기고 데릴사위로 들어가는건데요 ㅎㅎ;; 정작 루이 14세는 펠리페 5세 후손의 프랑스 계승권을 없애는 대신 스페인 왕위는 먹었으면서...............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스페인 왕위 계승처럼 되었으면 고민할 이유도 없었을 거 같네요. 강대국끼리는 되는데 약소국이라 딜이 어려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