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배우자의 부모님을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이유 | 좋은 배우자 고르는 법 | 시아버지가 두집 살림을 해요

#결혼의대가는여러분인생입니다 #좋은배우자고르는법 #배우자의부모님

[@korealawyer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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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money7489]

상대방의 집안을 본다는건 그 사람이 여태껏 뭘 보고 배우며 자랐는지를 보는 것

[@csgang1109]

저는 제 아들이 화목한집안의 딸과 결혼하기만을 바랍니다. 돈은 많이 없어도 되요

[@user-vd9xn8rd8k]

그 집 분위기, 가정환경, 가치관, 경제관념, 가사참여도, 대화태도..이 모든게 정말 무시 못합니다. 하지만 결혼하고서 하나하나 겪어보기 전까진 결코 알 수 없다는게 맹점이지요 ㅜㅜ 결혼 전에 예비 시부모를 몇번 만나는 것만으로는 파악하기 힘들어요. 다들 어느정도의 가면을 쓰고 좋은 모습으로 비춰지고 싶어하거든요. 심지어 연애할때의 남친모습과 결혼하고의 남편 모습도 다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순간순간 느껴지던 감이란게 있어요. 이별을 당장 고민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로 다가오진 않았지만 뭔가 좀 호감스럽지 않는 느낌이 불쑥 들었던 순간이라던가..

[@user-mu4fz4cp5m]

맞아요!~~~구구절절 맞는말씀이셔요! 가치관이 너무다른가정에서 자란 사람 결국 넘길수없는 일을 벌이더군요!!!....문제는 그게왜????하는 그집안의 태도입니다!!!.... 반품도 안될뿐더러 A/S조차 안된다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glitter_w]

맞아요 바로 촉! 그런 구린 촉이 지속되면 치명적인 게 아니더라도 진심 심각하게 재고해봐야 하는 것 같아요!

[@Lunadrim]

가사참여도땜에 이혼햇음 맞벌이인데 손까딱안해 애2인데. 시아부지 물도혼자 못떠먹음

[@suepark3892]

진짜100%공감합니다. 결혼1년차... 후회함.....연애 때 하는 행동..말.... 입도 가볍고 생활습관? 나쁜버릇? 밤에 티비 켜놓노 자는것..그외에도.... 술....노래방자주감..술파는노래방.궁..유흥업소..도우미여자...섹스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고.. 담배...말투...그때 이런걸로 맘에 걸렸어요..돈 막쓰고... 자기 밖에 모르고..거짖말 잘하고..연애가 짧은기간이어서....좀 더 지켜보고 그랬어야하는데... 시댁? 엄니를 봤어야 하는데... 홀어머니라... 욕? 말..입이 가볍고.. 일을 않하시고 집에 노시고 아들용돈 타서생활함..돈을 마구쓰시고 보일러 팡팡 써서 몇십만원나오고..아들은 힘들게 벌고..10년 넘게..작년? 그뒤부터 용돈 받지않고 나라에서 도움받고 계세요. 어쨋든 결혼전 말과 행동들이 맘에 않들었는데 ..그때 그만 뒀어야했어요.. 결혼 신중하게 결정하고 생각하고 해야합니다. 혼인신고 부터 하면 않되요..애기도.. 전 아직 애기가 없어서 ..자녁 계획이 없어요..늦게 결혼해서요. 그리고 폭력성..술버릇..... 직장 자주옮기고 욱하는 성격 참지못하는 성격..지나친 자존심...... 허세... 바람끼...

[@hj8017]

배우자 될 사람에게 그 집에서 얼마나 겅제적, 정신적으로 의존하는지도 잘 봐야할것 같네요!

[@user-ek2uf5wx7v]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아버지의 반대를 엄청 무릎쓰고 했는데 울아버지는 시아버지를 보고 반대하셨는데 살수록 똑같아서 폭망했어요. 내가 아버지 나이가 되니 젊은이를 보면 보이더라고요. 부모님을 꼭 보세요.

[@sapark-hw9yt]

제 친정 아버지도 그말씀 하셨는데. 살아보니 똑 닮더라고요. 제아버진 예비 시아버지 자리 한번보고 바로 안된다고 반대.

[@chloeahn4695]

우리나라는 결혼이야기가나오면 상대방 부모님을 만나는게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외국에서는 만날때부터 명절에 만나면서 그 가족의 분위기나 가족의 인성? 을 파악할수 있는반면 우리나라는 결혼을 고려하는 단계에서 뵈니 부모님이 이상?하셔도 그냥 결혼진행하는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user-le9zc9zb3s]

글쓴이님도 결국 아버지 말 안듣고 결혼하신 것처럼 모든 사람이 똑같아서 실수가 반복되는 것 같고 그게 인생인가 봅니다. 애들은 부모 말 안듣죠. 저도 그랬고ㅠㅠ.더 걱정인건 어차피 내 인생은 폭망이나 우리 애들이 또 반복을 할 수 있다는거죠. 그래서 전 애들, 특히 아들들한테 애 낳지 말라 합니다. 여기서 이 유전자는 끝을 내야 한다고. 우리 시아버님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실 수도.

[@TOPmsj1818]

학교서 가르치면 안될라나? 하기사 페미 여선생 도 거시기하겠네 대체 한창 성숙해져가는 애들에게 멘토 될 인사가 학교서도 찾기 힘들고 가정서도 찾기 힘들면 이 나라 이 사회 모든 시스템 이 문제투성이 임을 까발 리는 셈이니? 학ㅇ교 교사진 중에도 변태부터 사상이 불순한 자들이 수두룩 하니 원

[@user-lf7lj1kw4v]

결혼전에 상대의 부모님이 중요한 이유는? 정신이 부모를 닮기 때문이다.

[@csgang1109]

외모만큼 뇌도 닮는것이거든요

[@user-di3rx1qb6d]

진짜 맞는말

[@user-xy6wq1lc8u]

선택의 대가가 내 인생이라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drmphy]

그 선택의 댓가로 내 인생 묻고, 상대의 인생도 묻고, 자식까지 낳으면 자식의 인생까지 포함되죠

[@hjdsh6152]

@@drmphy 대가 입니다

[@user-sm1rz7vp9r]

당연한 말인데..

[@user-uj5uk9kw7q]

외람되지만 가치관이 너무 다른 집안과 결혼해 너무 힘겹게 나 자신을 포기하며 (?)자식 때문에 살았던 1인입니다 그런데 40년 지난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25세까지 같이 지내 오면서 습득했던 내 자신과 내 친정의 가치관만이 과연 옳은 것이었나 ? 내 고집에 사로잡혀 그 동안 안 보려 했던 남편의 장점이 특히 요즘 나이 들며 자주 감지되고 그것에 서서히 동화되어 지금은 시집의 가치관에 의거 생활하고 있는데 외려 편하고 때론 따뜻하며 안정감이 듭니다 그 때 못 참고 경솔하게 이혼이라도 했으면 끔찍합니다 ㅠㅠ 친정가치관 차갑지만 정확하고 맺고 끊음 확실함 시댁가치관 융통성있고 배려하며 서로 온기가 있음 그러나 다소 계산이 흐림

[@user-gj1qj9jx9h]

선택이 제 발등을 찍었어요

[@user-kt8do7ns5h]

안좋은 부모밑에서 다극복하고 좋은 배우자가 될수있는 사람은 로또 당첨확률입니다... 자기부모랑 99퍼 달라도 가장 치명적인 1프로를 닮는게 부모자식간입니다...로또같은 확률에 인생걸지마십시오

[@user-mu4fz4cp5m]

그냥 결혼하지 않는게 가장 뱃속 편한 선택인듯합니다. 물론 국가에는 바람직하지 않는 방향이겠지만요!!!!.........

[@user-agjvh7hlvr3vg9rt]

근데 그 로또도 반드시 있다는 거...

[@charis5972]

옮은 말씀

[@norang-fs6jt]

그런가요. 어려서 그런지 너무 몰랐어요 상대방 부모님과 가정 환경이 이렇게 중요 하단걸 살며 서 뼛속까지 느끼고 있어요 그래 서 인지 지금 이렇게 가정을 지키 고 있는지도 헐. 너무너무 힘들 지만 뭘 어떡하나요.인생살이가 너무 고달프다 .고통의 바다가 딱 맞는 소리인가.

[@user-kz9ud3dy7q]

ㅇㅈ

[@yhp7320]

젊었을땐, 색깔이 흐려요~그러다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색깔이 찐해져요~점점 부모님을 닮아가죠~ 그들의 부모님과 똑같아집니다.

[@Cyk_9831]

옛날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보려면 자주 어울려 다니는 친구를 보고, 사랑하는 남자의 미래가 어떤지 보려면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봐라. 제 중학교 과학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세요❤️

[@user-zb7io6mn2h]

빙고.. 주변 만나는 사람을 잘 봐야 해요..

[@jjk4891]

친구와 부모는 좋은데 남자본인이 별로면 어쩌나요... 는 그래서 헤어졌어요. 남자친구가 좀 게을러도, 친구들이 다 너무 좋고 열심히 살고, 부모님도 근면성실하게 살아오시고 저를 아껴주셔서 좋게 보려했는데, 정작 본인이 별로인 경우도 있더라고욬ㅋㅋㅋ

[@michellenam4147]

부모를 저절로 닮게 된다는 거 맞는 말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주신 가치관을 하나하나 점검하며 발라내는 작업이 꽤 오래 걸렸고, 앞으로 제가 최초가 되기로 했어요.

[@user-bg1vr7sh4u]

응원드립니다. 님 같은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부모님이 가부장 문화 속에 살았다고 나도 그렇게 닮고 그걸 용인하고 살면? 대물림 끊어야지요.

[@bini20230]

멋지십니다. 꼭 최초가 되길 바랍니다

[@vuebell5791]

대단하십니다. 자발적 객관화 진심 필요합니다. 오랜세월 성장과정에서 묻어나는 혈통적, 문화적, 언어적 습관들을 포함하는 여러상황을 돌이켜보고 자각하는게 쉽지않는데 말이죠.

[@user-sc9ly8nz6f]

너무 멋진 결심이네요!

[@user-dt5zn6jf4j]

응원합니다

[@18센치]

내가봐도 내스스로 좀쓰레기같은구석이있다 그러면 결혼하지마세요

[@meditationhealing7070]

ㅠㆍㅠ 네에.. 그럴게요

[@user-ud6cx7su7x]

진즉 알았다면요...ㅠㅠ

[@antann8036]

네

[@user-do4wl4im9v]

특히 폭력남있는 가정은 새겨들으세요

[@user-di9jp8vh2q]

만날땐 잘보안보임..

[@whoami01234]

인격적으로 훌륭하신 시부모님 두고있는데 남편 하는 행동이나 사고방식이 시부모님이랑 정말 똑같아요. 저도 저희 부모님이랑 정말 똑같구요ㅋㅋ 백프로 공감입니다

[@kennethlim7146]

SONGYON SHIN 아들과 여자 고교 친구가 옥스퍼드 대학에 지원하였습니다. 둘이 모두 합격하였지만 아들은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겠다고 해서 미국으로 돌아왔고 여자친구는 옥스퍼드에서 법대를 갔네요. 둘다 인터뷰시 대학입학 관계자들이 너희 조부모들 모두 무슨 일을 하셨나? 무슨 좋은 업적이 있나요? 질문들. 부모뿐 아니라 조부모도 따지네요. 본인들이 잘 살아야 손자 손녀들이 명문대 입학에 도움이 되네요.

[@user-xw1ix5iu6z]

아.. 그래서 옛날에 혼약을 한 이유가 이런이유군요..

[@saeng7358]

주변 얘기에 성품은 너무좋은데 알고보니 뒤로는 도둑질을 하더라네요 사람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user-dt7yq6oy8w]

그럼 개천에서 용난다는말은 몽니? 뭐든 돌연변이가 있고 100%유전은 없다고본다 나는! 왜냐구??박정희자식들이박정희닮은점이 별로없더만 불륜빼고는ㅋ

[@NOS7_]

부럽습니다

[@user-hv3hj1bp3x]

배우자될 사람이 작정하고 거짓말 해서 속아 결혼할 수 있습니다. 사소한 거짓말하는 부분이 있다면 다른 큰 문제가 될 만한 거짓말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user-bz1hz2yi1z]

좋은 얘긴데 이렇게 고르려면 내 집안부터 화목하고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것. 근데 우리나라에 문제없는 가정이 현실적으로 과연 얼마나 될까요??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아도 아빠 가정폭력, 알콜중독, 그로인한 엄마의 과소비, 가족 우울증 등등. 들여다보면 문제있는집들 많습니다

[@thanksgivinglove4857]

맞아요 95프로의 가정이 역기능 가정이라고 제 가정 상담해 주셨던 상담사 분이 말씀해 주셨어요 가면쓰고 있어서 드러나지 않아서 모르는 거예요

[@user-od2fj2lr7q]

@@Hoyastory 명상이나 인격수양을 하고 바른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극복할수있지만 사람들은 편한대로 부모성향을 좇아사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user-je3nz4rk7l]

김운공 정말 부모에게서 정서적으로 분리된 인간은 행동을 보면 알아요. 그렇지 못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말로 자긴 아니라고 주장하는거지..

[@15xxrcn]

변호사님이 말씀하시는 건 모법답안이고 적당히 참고만 하면 될 거 같아요. 모범 답안대로만 살 수는 없잖아요.

[@user-nz4ij6nb4c]

희망을 얘기하자는게 아니라 현실을 얘기하고 있잖아요 현실이 저렇다고요..

[@user-vq7nj9hi5x]

요즘 사람들은 참 좋아요.. 이런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내가 살면서 느낀걸 이렇게 말로 설명해주다니.. 나도 결혼전에 이런걸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처음 시댁 찾아갔을때.. 느낌이 왔지만.. 매사문도 못하고.. 결혼취소도 못하고.. 그렇게 살고있네요.. 아직 결혼전인 분들 많이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아변님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무조건 힘이나네요.. 팬이 되었나봐요.. ㅎㅎ

[@user-gy4ew7fg8d]

맞는 이야깁미다. 결혼 하실려면 부모님을 꼭 보세요.

[@HJ-fn3yn]

남친의 어머니를 따로 뵌적이 있는데 저한테 남친이취업한지 1-2달 되어가는데 앞으로 결혼자금 모을수있도록 옆에서 제가 잔소리처럼 해달라고 하셨는데 매달 모았는지 확인해달라면서 제말을 잘 듣는다면서... 근데기분이 좋지않은 이유는 뭘까요?? 남친은 마음먹으면 잘 돈을 모으는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남친어머니가 요즘 갱년기가 심하다고들었긴했어요. 저에게밥을 사주시면서 따로불러서 이야기했거든요.. 저는 취업한지1년넘었고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있는중이고 남친은 기술직입니다.

[@HJ-fn3yn]

@ᄀᄋᄒ 이미 예전에 시험준비했던거 잘 안된거 제가옆에서 강하게 못해준게 서운하다고 하시기도했어요.. 그거듣고 별걸다내탓하네 하면서 또라이인가싶었는데 갱년기가 심한걸로 이해가능한가요???

[@user-zl4qt2bl9p]

@@HJ-fn3yn 결혼하면 피곤한 시엄니 스타일일것같아요. 벌써부터 간섭, 참견해대니. 그 집안, 가풍, 양친, 형제자매, 부모와의 관계 등 잘 관찰해봐야할것같네요. 좀 우려되는 예비시엄니네요. 당사자도 중요하지만 그 식구들도 무시 못 해요, 평생 봐야할 사람들인데. 신중해야해요. 남친이 중간에서 잘 해야 겠어요. 남친은 어떠한지요

[@HJ-fn3yn]

@@user-zl4qt2bl9p 남친은 착하고 준비하던 공무원시험이 잘안되어 포기하고 다른방향으로 바꿔서 자격증을 따고 취업한지1-2달 되었고, 성실하게 일하는중입니다. 저는 일한지 2년정도 다 되어갑니다. 둘다 돈을 모아서 결혼해야되는 상황이고, 저는 전문직이고 일한지2년 다되어가서 일시작하자마자 돈을 모으고있고 앞으로도 돈을 꾸준히 모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친은 기술직이고 일한지 얼마안되서 어느정도 월급이 오를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듯합니다. 둘다 집에서 거의 받는돈없이 결혼해야될 상황인데 나이는 저도 30대초이고 언제돈모아서 결혼할까 생각하니 현실적인 것들이 걱정되고 생각나긴합니다. 결혼하고나면 아둥바둥 살아야될거같은느낌이라고 할까요?? 만난지 오래되었고, 사귀는동안 남친네부모님이랑 몇번 식사한적 있습니다. 그때마다 엄청잘해주셔서 그동안 어머님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몰랐습니다. 저랑 남친이랑 결혼이야기를 요즘하면서 전세로라도 시작해야되지않나 등등 이야기등을 주고받았습니다. 남친네아버님(공무원이심)이 정년퇴직3년정도 남아서 그안에 결혼하기를 집에서 원하시고(이건 남친통해서 들었습니다) 남친도 결혼을 하고싶어하니, 어머니가 저한테 불러서 자기집안이 마니해줄돈은 없으니, 남친이 꾸준히 모아서 가야되는상황이라는걸 은근슬쩍 말하면서 돈 잘 모을수있게 옆에서 부탁한다고 하더라구요. 돈을 잘모아야 우리도 조금이라도 보태주지 아니면 안보태준다는둥 그리고 한가지서운한게있는데 시험공부할때 옆에서 강하게 못한게 서운하다고ㅋㅋ제가옆에서 열심히 응원해줬는데...3-4년동안 하고싶은 데이트들 포기하면서ㅡㅡ 진짜 듣고나니 기분드럽더라구요. 남친도 어머니가 저한테 그렇게 말했다는거 듣고 엄청 열받아하면서 어머니갱년기가 너무심해서 말이 요즘 말이 안통한다고 들었던거 다 무시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자체가 남친이 공무원안된거에 대해 미련이 엄청큰거같아요. 벌써 1-2년전 일인데도..남친은 지금일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남친과 그남동생은 사이가 돈독하고 그두명다 그 어머니땜에 스트레스받는중입니다. 최대한 어머니랑 안마주치려고 하더라구요. 말하다보니 길어졌네요.. 남친과 저의사이는 좋은편인데 현실적인것들(1.남친어머니 이상함. 2.돈을 언제모으지..?)이 걸려서 마음이 심란합니다ㅜㅜ

[@chuccaru5753]

그냥 저같은 남자만나세요. 저는 갈등이 생길때 무조건 와이프편입니다. 부모님과 안친하냐구요? 아니요. 여느 부모 자식과 같아요. 당근 부모님 사랑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께도 결혼전에 미리 이야기했죠. 좋은 아들이 되길 바란다면 좋은 며느리는 포기하셔야한다고... 그래야 내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꺼라고...또한 절대 잘해주지마라고 와이프에게도 부모님에게도 언급해두었습니다. 갈등시 본전생각나게 되니까요. 그리고 제 효도는 셀프입니다. 그래도 어쩌다 와이프가 시댁가면 설겆이 하는게 신기합니다. 그 누구도 시키지 않았고, 와이프 또한 1도 불만이 없어요. 제 와이프가 부모님께 남이라는 대전제는 변치않는 진실이고 그걸 부모님이나 와이프가 인정않는다면 갈등은 시작될거 생각했어요. 부모님께 이 사실을 설득 못할꺼면 좋은 남편을 포기하세요. 둘다 가질순없어요. 이러면 좋은게 부모님과도 잘지낼수있고, 와이프와도 잘지낼수있어요. 제친구중에는 당사자간 한번에 다툼으로 끝날껄 부모님간 싸움으로 이혼한것도 봤어요. 이 모든 바탕에 경제적 자립은 필수입니다. 제 상식엔 그조차 안되면서 결혼하는게 더 웃긴일같아요.

[@longlong-wu2fp]

집안 분위기 부모님의 삶 중요합니다. 저는 신랑 부모님 보고 결혼 결정했어요 특히 아버님 보고 반해서 했는데 아들은 아버지 닮는다죠. 살아보니 정말 비슷해요. 9년째 살면살수록 탁월한 선택 이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 시부모님은 칠순이 넘었어도 서로 자기야 부르고 금슬도 좋아요. 우리신랑 자상하고 너그럽고 배려심 강하고 성실합니다. 저밖에 모르는 애처가 거든요. 아버님 사랑도 듬뿍 받았는데 돌아가셨네요. 2년전ᆢㅜㅜ

[@user-zl4qt2bl9p]

자랑이 심하시네

[@user-zz4jd5ve5l]

@@user-zl4qt2bl9p ㅋㅋㅋ 유머러스 하시군요

[@HJ-fn3yn]

부러워요👍

[@longlong-wu2fp]

@@user-zl4qt2bl9p 남편복 있는게 자랑이라면 자랑이겠죠. 대신 부모복 형제복 자식복은 없거든요. 다가질수 있나요 그래서 저는 초년이 안좋았는데 그나마 남편복으로 평탄하게 노후를 그려보네요. 무자식이 상팔자란 생각하면서ᆢ

[@longlong-wu2fp]

@@HJ-fn3yn 부러우면 지는거래요. 님은 또다른 복이 분명 있을꺼에요 .

[@user-ye9hq6uw6p]

ㅋㅋㅋ 결혼할때 정줄놓는 사람이 많다는 말씀이 웃프네요 ㅋㅋㅋ

[@yu-pb7qf]

정신줄 놓은1인 결과는 비참ㆍ

[@longlong-wu2fp]

정ㅈ신줄 놓고 귀신에 홀린듯 3번보고 2주만에 결혼 했는데 천만다행으로 시부모를 보고 아버님한테 반해 선택했는데 저는 복이 있었나봅니다 10년째 상팔자로 사랑받으며 사네요.

[@user-ux3my9pl3o]

ㅎㅎ 그중에 한 미친년이접니다.

[@longlong-wu2fp]

콩깍지 쒸운상태를 말하죠.

[@Rose-tb1dg]

@@longlong-wu2fp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요 ㅜ 부럽...

[@user-sz4ds2vm9h]

이런 말들이 가정환경이 안좋은 사람에게는 낙인처럼 느껴지네요ㅠㅠ 내 부모를 내가 선택한것도 아닌데.. "나는 내 아버지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 닮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늘 살아가지만 단지 부모때문에 저런 시각으로 날 바라본다 생각하니.. 슬픕니다

[@csgang1109]

예외없는 법칙은 없죠! 힘내세요 유일한방법은 노답부모와 연을 끊던지 거리를 두고 사시면됩니다.

[@loveintruth4660]

‘닮지 않겠다’라는 마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것 같아요. 저도 부족한 부모님 밑에서 자랐는데. 자라면서는 ‘엄마처럼 하지 않을거야!” 라고 늘말했지만, 결혼해보니 나도모르게 엄마처럼 행동하고 있더라구요. 좋은 남편 , 좋은아버지 (남자일경우) 의 롤모델을 정하시고 그 사람들의 행동을 연구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세요. 그렇다면 부족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다고 하더라도 ‘나는 이런준비를 했다’라는것으로 부족한 가정환경의 단점을 상쇄시킬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상대방에게 좋은배우자, 좋은 부모가 될수 있다는 믿을을 줄수있느냐의 문제니까요.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남자일경우)의 롤모델을 찾으셔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freedom-so7st]

나는 부모의 이런 부분은 닮지 않겠다 적어도 이것만은 하지 않겠다로는 부족하더군요 경험입니다 배우자가 본인의 아버지 이러이러한 부분은 안닮으려 노력했다고 했는데 물론 노력한 부분에대해선 칭찬 할 점이지만 난 무얼 절대 안하겠다만으론 크게 나아지지 않아요 반드시 함께 해야 될 덕목은 난 무엇무엇을 노력으로 이루겠다가 있어야 합니다 참 아쉬운 부분이죠

[@user-fm8dc6eu7m]

반면교사로 삼으시면 되실듯~^^ 좋은것을 생각하시면 결국은 그런분이 되실듯해요 큰바위얼굴의 어니스트처럼요

[@user-chanwon]

대치할 모델이 있으면 좋습니다. 같진 않지만 비슷한 것도 괜찮고요. 왼벽한 부모는 없습니다. 완벽한 사람이 없듯이요. 그저 어떤 지향점을 향하고 그것에 대해 살펴보고 이해하며 지내고 있으면 좋겠어요.

[@loyo10]

엄마가 결혼할 땐 상대 집안 화목한지 보는게 젤 중요하댔는데, 그건 그렇게 귀에 안들어왔거든요? 근데 아변님이 말하는 건 왜케 귀에 쏙쏙 들어올까요ㅋㅋㅋㄱ

[@user-dp5sb3lr9m]

근데 집안이 넘 화목해도 문제던데요???와이프보다 자기 본가일이 우선이라 소외감 좀 든다고 ㅜㅜ내가 누굴 믿고 시집왔는데ㅜㅜ 적당히 화목한게 좋을듯요

[@user-yz8sk3xt2t]

집안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습니다...교수 목사 집안에 개차반 아들이 있고 술주정뱅이 아버지를둔 성공한 아들을 본적이 있습니다..즉 100%일치하지가 않습니다...사람세상은 변수가 많아요...그래도 집안은 증요합니다

[@lalala-yb8bb]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근본은 잘 바뀌지 않죠. 시간이 지나고 극한 상황이 오면 결국 본모습으로 돌아갑니다. 단, 그게 싫은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수행하고 또 수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생각한대로 살 수 있습니다~

[@user-xe3fs5ec8t]

@@lalala-yb8bb 자식은 부모을 보고 배우죠 의식하지 않아도 무의식에 부모의 생각과 말 행동이 새겨진다고 생각합니다 평생동안

[@lulee8809]

언제나 ... 항상 정규분포를 얘기해서 확률로 얘기를 하는거지요.. 옆집 할아버지 술담배 다하시는데 100살넘게 사시는분 계시더라.. 라고 하면 할 수 있는 얘기는 아무것도 없어지죠ㅎㅎ

[@user-zl4qt2bl9p]

모든 법칙엔 예외가 있는 법이죠. 그런경우는 드무니까 회자되는거죠

[@minglish_you]

이게 맞는 말이죠 우리가 모든 부모를 닮는다면 얼마나 절망적이겠어요 인간은 성숙해진다는 사실을 간과한 전제이죠.

[@charlottereporter3011]

어릴때는 에이 그런게 어디있어 했어요. 근데 나이들고 주변 지인들 결혼해서 사는거보니 대부분 부부사이에 큰 문제적 요소가 시댁 이더라구요. 변호사님 말에 공감합니다.

[@user-nz1fk3np4q]

이거진짜예요 잘보세요 결혼안하신분들 부모님 보셔야합니다

[@user-zi2nv9dn9x]

부모님이 부족하면 자식의 삶도 힘겨워지는 현실.. 그래도 요즘사회는 다양한 경로로 배움의 기회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모두 좋은 부모에게서 태어나고싶지만 내가 선택사항이 아니므로. 변호사님은 좋은 부모님을 만난 행운이 있으셨나봐요^^.부럽습니다~ 저는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라면서 정서적으로 힘들고 삶도 녹록치 않았지만 책들속에서 이치를 조금이나마 들여다 보며 또 나를 세우게 되었네요 ㅎㅎ 시련을 잘 극복하면 또 강한 자아를 가질수 있어요. 다 부모탓으로만 돌리는것도 어리석은것이죠^^

[@user-im7pg6vn3r]

너무 공감되는 얘기지만 사실상 상대의 부모의 진짜 모습을 알기는 매우 어렵죠. 아주 크게 겉으로 드러난 사실이 없다면 더더욱 그렇고요. 창피해서 상대가 거론을 안할것이고 가끔 가정을 방문해 보는걸로도 알수가없죠. 작정하고 속일수도있고 애써 쉬쉬할수도있고. 어려운 문젭니다.

[@lalala-yb8bb]

그래서 안목이 필요하고, 평생 공부를 해야하는 겁니다~ 그게 안 된다면 죽을 때 후회하겠지요. 그게 팔자인 듯 합니다.

[@user-hy3bu1jo7t]

일반적으로 꽤 많이 모가난 사람이라도 외적으로 티가 안나는데 결혼하기전에 만났을때도 티나는 정도면 정말 걸러야하는거네요..

[@user-rs8io1di8g]

매우 동감합니다. 오래산 부부사이라도 배우자가 무슨짓을 하고 사는지 모르는 사람들 많던데,시부모를 제대로 겪어보지않은, 남이 알면 얼마나 알겠어요.. 결혼하기전에 자기 치부나 가족들 치부 숨기고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죠. 예를 든다면 자기나 자기 형제가 동거경험있다거나 범죄 경력있다는거 털어놓는 사람들 몇이나 있을까요?

[@user-jo2xd2wv3o]

환경보면 어느정도는 가닥잡힘

[@sk5067]

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범죄이력, 학력, 직장, 초본, 부동산서류, 통장잔고증명서, 신용점수 서류 다 확인해봐야죠ㅋ아 보증여부까지. 이거 확인한댔는데 꺼려한다? 말돌린다? 불신한다며 역공한다? 바로 걸러야 함.

[@MintChocolateLatte]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영상에서 집안을 보라고 되어있는데 소수의 예로1. 환경이 불우해도 이겨내는 사람과 2. 환경이 좋아도 엉망인 사람이 있어요. 다만 여기서 체크할 점은 이 영상을 보는 우리도 모두가 통찰력이 있는 게 아니듯 명확한 판단이 어려우니, 대부분 그렇게 흘러간다는 것을 바탕에 두고.. 보시면 조금 더 맞을 것 같네요. 나머지는 각자의 몫이겠지요!좋은 인연들 만드시길 바라요!!32살 남자인데 아직도 결혼에 대해 고민 중입니다.

[@user-nl5iq2eb3v]

환경이 불우하다거나 좋다는 게 무얼 의미하는지? 환경과 별개로 사람 인격을 보라는 것입니다

[@jsj0097]

인격을 뭘보고판단하나요 상대방 부모인격을 대놓고 보여줄까요 불우한환경은 거르는게 좋습니다 확률쌈인데 역배칠필요는없죠

[@Cyk_9831]

영상 주제의 요지를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user-gq3bo1cq8t]

결혼에 제일 중요한게 사랑이라는게 함정이죠...사랑은 이성이 아니라는거...

[@user-ve5hf2bp4x]

아무리 신중하게 잘 알아본다해도 결혼전에는 절대로 알 수 없어요 자신들의 좋은점만 보이려하기때문에 단점을 절대로 알 수 없어요 희생할 마음이 없다면 결혼하지마세요..

[@user-kj3ul8hl4o]

훌륭하신 답변입니다.

[@BlessingLana]

그래요. 나도 상대도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까요.^^; 어려서 한 결혼은,몰라서 못보고. 나이 들어 하는 결혼은,약아서 감추니 못보고. 이거저거 다 재면 결혼 못할 듯요. 상대도 같은 생각하면서 살 지 누가 아나요.^^

[@user-bo3tm3zn7p]

와..희생하는 마음..저희 어머니가 항상 하시는 말씀인데.. 근데 상대방에게 희생하면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ㅠㅠ

[@user-ve5hf2bp4x]

@@user-bo3tm3zn7p 그래서 결혼이 어려운거같아요~

[@BlessingLana]

@@user-ve5hf2bp4x 근데요... 희생도 생색 내면서 할 걸 그랬어요.^^; 안그러고 살았더니 당연하게 받고,더해주길 바라기까지 ㅎ 희생도 본인이 감당 되고,행복한 만큼만 해야 본전 생각 안나는 거라는 생각...하게 됩니다. 남자들은 잘난 척 할 때 빼고는 아내가 엄마인 줄 아는 이기적인 구석이 있는 것 같아요.^^ 제 주위 남자들은 거의 비슷하네요. 결혼 21년차 ㅎㆍㅎ 안바꾸고 오래 살았군요.

[@user-pt8is1ck9t]

내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절대 하지말라!! 당장은 아무것도 몰라도 세월이 많이 흐른다음에서야 그때 내 부모님 말씀이 새삼 떠오른다

[@user-dc4dx6ou9m]

그래서 옛말에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말..

[@user-om6dm3ys4h]

유복하진 않았지만 큰 문제없이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

[@HJ-ev8ct]

일반적으로는 공감되는 말씀이긴한데 불행한 가정과 이상한 부모 밑에서 스스로 노력해서 좋은 인품과 성품을 지닌 사람들도 많아요 반대로 부모님은 좋은분들인데 좋지않은 성격과 기질을 가진 사람들도 있구요

[@user-nv7zs8kh4b]

H J 그건 일반적인 화목한 가정보다는 많지는 않은듯 오히려 극히 드물죠 결혼하기전 가정환경을 꼭봐라는 부모님 말씀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네요

[@user-lv6zo5cj9z]

가정환경이 중요하긴 합니다... 이상한 부모님 밑에서 아무리 바르게 컸다고 해도 트라우마는 있습니다...

[@user-ct2kh6ju7j]

많긴 뭐가 많아요 극소수지

[@infp718]

저희 신랑이 불행한 환경에서 스스로 노력해서 어떻게 저런환경에서 이렇게 자라났지? 싶을정도로 좋은사람인데요. 이게 사람이 바닥을 보여야만 알 수 있더라구요. 바닥을 보일만큼 힘드니 삶에 대한 태도와 방향이 그 부모랑 같더라구요. 왜 부모를 보라는지 뼈져리게 느낍니다. 연애할때 그 사람 바닥보기는 힘들죠.

[@hjdsh6152]

진짜 너무나도 가혹하네요. 부모는 선택할 수도 없고, 내가 부모를 바꿀 수도 없는데 내가 '부모처럼 살지는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산다고 한들 상대는 내 부모를 보고 파혼하겠네요. 친구들이 과학자, 연예인이 되겠다고 할 때 전 가족을 가지는 게 꿈이었는데 무산되겠네요 그냥 죽는게 낫겠습니다.

[@user-fi4nr7me1m]

집안내력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군요. 특히 좋지 않은 부분에서 그런 점이 두드러집니다.

[@user-hm3tk7tw6z]

오늘도 꿀팁 감사합니다 배우자는 반품이 안된다는 말이 절실히 와닿네요

[@TheParksanghoon]

젊어서는 부모의 나쁜점을 보고 나는 저렇게 안하겠다고 다짐하고 부모 비난도 곧잘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 그 엄청난 유전자의 힘에 저항해도 무기력하게 압도되고마는 그 올마이티 유전자의 힘을 절감하게됩니다 누구도 자유로울수없을겁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유전자가 이깁니다 내의지를 압도해버리죠

[@caramel-wd3cr]

올마이티 유전자의 힘ㅋㅋㅋㅋㅋㅋ

[@user-dt5zn6jf4j]

인정

[@drmphy]

부모를 닮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오랜 시간 같이 살아온 것도 있지만 유전자를 물려받았기 때문이다. 유전자의 힘은 알면 알수록 막강하더라. 고유한 자유 의지로 선택했던 것 같은데 되돌아보니 유전적 요인이 작용한 경우가 많았다. 부모처럼 살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 살았어도, 언뜻보면 다른 것 같지만 부모의 행동패턴을 비슷하게 수행하고 있는 경우도 많지. 나도 요즘 자기성찰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나의 과거와 현재 행동과 의식을 분석해보면 부모의 모습이 보인다. 유전자를 갈아엎을 수 없는 상황에서 부모와 다른 삶을 살거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그들의 과오는 반복하지 않으려고 한다.

[@christmasmerry1996]

진리 입니다 인격형성의 기초는 가정 입니다 인권은 인간답게 행동 했을때만 지켜 집니다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

[@user-yl4ze4ps3j]

유전자에 한 표

[@uh4598]

인생에 있어서 가치관을 바꿀 수 있는 유의미한 기회는 배우자를 만나는 것입니다.

[@en-ni1zv]

진짜진짜 중요한 이야기.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게 진짜 중요함을 깨닫는다

[@Eundong1203]

매번 인생강의 감사해요 아변님. 정말 유툽의 순기능!! 아변님 같은분을 동네(?) 아는 똑똑한 언니 처럼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 인생에 있어 실수를 조금 더 줄일 수 있다는 것! 매번 알찬 영상 기대하고 감사합니다.^^

[@user-yk3ub1nt3b]

그 댓가가 얼마나 혹독한지 아마도 노년이 되어도 부부의 패턴은 바뀌지 않을거예요. 내 대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자그마치 3대, 길게는 5대까지 유전, 성격, 환경의 악영향을 끼친다네요. 얼마나 심각한 일인가요? "순간의 선택이 평생은 물론, 나의 사후 수대를 좌우한다" 운좋아 자녀복이 있어 돌연변이가 태어나지 않는이상은..,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는 만고의 진리를 아직 미혼인 사람들은 깊이 고려해야 하고.. 미혼들이 이 강의를 들으면 행운이지요. 좋은 선택을 할 기회가 있으니.. 부럽기도 하고.. 채널 시청하시는 모든분들 축복합니다🎊 굿럭🍀

[@keyyoungsong6626]

아는 변호사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제 자신도 배우자도 원하든 원하지 않든 점점 자신의 부모님을 닮아 가고 있음을 어느 순간 알게되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iala3012]

결혼하기전에 아변님 강의를 봤더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ㅎ ㅏ ❤️

[@mk-qw5gn]

저두요ㅜㅜ

[@user-ge1go7lu5z]

저듀요 ㅋ

[@sunj8293]

저도 ㅜ

[@user-rt3wc7yv1p]

하 ㅠ

[@user-zn1uu4ul5f]

공감해요 정말 안닮을려고 해도 나의 가족이라는 세상이라는 환경에 정신깊숙히 박혀버린 나의 무의식적 생각,가치관,습관에 가끔 너무 놀라곤해요. 이것을 고치고 바꾼다하더라도 매순간매순간 바꾸려는건 너무나도 힘들고 어렵네요 ㅋㅋ 어릴적 세상을벗어나 나의세상이 되는건 너무나도 어려운 나의 어려운 무의식적 생각.습관들 ㅠㅠ 아예그대로 박혀서 무의식적 가치관이되거나 그부분이무척싫어서아예반대로가버리거나.. 둘중하나인거같은데 싫어도 나도모르게 5%확률도 나오는거같네요

[@user-bg1vr7sh4u]

부모는 부모, 내 인생은 내 인생인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싶네요. 어차피 저희 부모님들 보면... 연중 진짜 많아야 3~4번 보고 사신 세대거든요. 우리도 그러고 살면 좋은데 이게 왜 안 되는 건지....

[@KaymieBear]

내용에 공감이 가는 게 슬프네요. 저기서 걸러져야 할 조건을 타고난 집안의 자녀가 바로 저인 경우. 그래서 저는 결혼을 안 하려고요. 제가 누군가에게 좋은 배우자, 좋은 부모가 될 거란 확신을 어디서 얻겠어요.

[@ccchan15]

ㅜㅠ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누구도 완벽하지 않아요. 사람은 누구나 변할 수 있어요. 누구든 매사 경계하고 노력해야하는 것 뿐이에요. 맞는 말씀이지만, 부모가 어떻다고해서 100%자녀의 인생이 똑같이 간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ㅜㅜ

[@miakim-de4wd]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두 귀한 사람들이고 모두 완벽하지 않아요 솔지님의 환경이 나빴어도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 되는거죠 스스로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남들도 솔지님을 소중하게 생각할거예요

[@user-bt1zh9ob4g]

솔지님 슬퍼하지마세요. 부모님이 안좋은 부모님이라해서 자녀가 똑같이 되지 않을 수 있어요. 저도 부모님 안좋은 것 그대로 답습안하려고 부단히 애쓰니 좋은부모하고 있어요. 1.내가 좋은 배우자를 선택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2.나도 좋은 배우자 되고 3.그러면 자연스럽게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어요. 솔지님 행복만땅하셔요^^ 지옥같은 부모밑에서 벗어나 성인으로 24년을 독립해서 살아보니 그 조차도 타산지석삼아 아주 잘 살고있어요. 솔지님도 아주 잘 사실꺼라 확신들어요

[@ajsegspwlq]

제 딸들이 님처럼 부모의 과오로 인해 인생의 큰 한부분을 지래 포기하게 될까봐 두렵네요. 위축되지 마시고 님은 님 인생을 사세요. 무조건 때되서 나이차서 해야 하는 결혼을 할 필요는 없지만 좋은 사람을 만났음에도 스스로 낙인을 찍어 두려워 피하지 마세요. 솔직하게 오픈하시고 좋은 사람이면 같이 아파해주고 공감해줄 겁니다.

[@singbetterchoi]

솔지님. 님스스로 성장할수 있어요. 이제 님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실수 있어요. 생각하고 결정하고 실행하셔요. 무엇보다 경제적 자립이루시고 역기능 가족에서 독릾하시길.

[@dearjihee]

처음엔 상대방 부모님도 조심하고, 서로 조심하기 때문에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보이더군요.. 시간을 갖고 충분히 나 자신과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나이, 성별 불문하고, 신중하고 신중하고 신중해야 합니다..

[@heerewego_]

전 왜 바보같이 시아버지가 전남편이 어렸을때부터 바람을 피웠다고 했는데 결혼했을까요. 남편외도로 이혼하고 난 뒤 깨닫는 현실의 씁쓸함. 덕분에 이혼녀 딱지를 안고 전 이미 34..... 아이없는게 천만다행이긴한데 하 속이 쓰리네요

[@NIXICreator]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제 자신은 어떤 면을 더 발전 시키면 좋을지를 돌아보는 강연이였네요. 감사합니다.

[@user-pt8is1ck9t]

반드시 배우자의 부모를 봐라!!! 옳으신 말씀입니다

[@user-vz4fx2oe5t]

저희 시아버님 평생 바람피우시다 세번 결혼하셨어요 남편 평생 바람피우며 27년 결혼생활중 바람피우다 들킨것만 13번 내자식들에게는 남편처럼 이복형제 이부형제 안만들어주려고 참았지만 3년간 두집살림한거 알고 이혼했습니다 부모님 진리입니다 반대하셨던 친정부모님께 죄송합니다

[@Nel.Blu.]

제 생각이랑 너무 똑같아요.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 한답니다. ^^ 저는 어렸을 때부터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버지의 나쁜 면을 닮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오고 있는데도 흉 보면서 배운다고 가끔 아버지의 모습이 나올 때 스스로에게 너무 놀라고 반성하고 그러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그런데 대체로 본인이 깨닫기도 어렵고 대체로 나쁘다는 생각이 없어서 그냥 그대로 본 대로 배우고 부모님과 비슷해지는 것 같아요. 맞으면서 자란 사람은 자식을 때려도 된다고 생각하고 맞지 않으면서 자란 사람은 때리면 안된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맞으면서 자랐어도 자식을 때리지 않겠다는 사람도 있고 본인은 맞지 않았는데 자식은 때리는 사람도 있어요. 딱 맞다 틀리다... 이런 문제도 있지만 그때는 맞았고 지금은 틀린 것도 있고요.. 상대방의 부모님의 좋지 않은 모습을 보거나 들었을 때, 그 모습이 나올 사람인지 아닌지 평소에 생각과 행동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user-agjvh7hlvr3vg9rt]

맞아요 부모가 개차반이라고 자식이 꼭 개차반은 아니에요. 오히려 부모의 나쁜 부분을 거울삼아 절대 그렇게 안 사는 사람 많아요... 세상에 100%는 없지요. 부모가 그렇다고 자식도 다 그렇다? 절대 그렇지 않아요. 단지 그럴 확률이 많은 것일 뿐.

[@user-lf7lj1kw4v]

자연스럽게 그렇게 하게 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평소에 문을 해야한다. 그와 나의 부모님을 보면서 상대방의, 나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나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그것을 닮을 수가 있다. 결혼은 절대 개인의 결합이 아닌 가족과 가족이기 때문에 부모의 역할이 크다. 좋은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entijang]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그런 의미에서 연애를 시작했다면 꼭 결혼의 확정이 아니더라도 양쪽 부모님을 뵙고 어떤 가정의 사람이란걸 아는 상태에서 점점 알아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user-bs2io6lp2t]

가족 얘기를 많이하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러면 그 사람이 가정에사 어떤 역할을 하고있고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 그 사람이 정서적으로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user-gy4ew7fg8d]

너무나 공감합니다. 시댁부모는 꼭 봐야 되는거 맞아요.

[@fun5475]

맞아요...집안 아주 중요합니다...

[@sjin5160]

친정엄마도 봐야합니다

[@user-wk9nu7gs5g]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배우자만큼이나 중요한 배우자의 부모님도 꼭 알아봐야 한다는걸 결혼하고나서 깨닫는 큰 실수를 하고 말았네요

[@user-ve6os1qs2t]

남자는 아버지, 여자는 어머니를 보면 그 집안의 성향과 인성을 바로 판단 할 수 있음^^

[@user-er2uq1nn8s]

첫째딸이 아버지 판박이던데

[@ww-p]

딱 정확한 말씀을하시네요. 정말 도움이되요. 저는 나이가 많아서 아는데 젊은 사람들이 꼭 들어봐야할 방송이예요.감사해요.

[@miakim354]

님 말씀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씀입니다만. 일부는 공감하기 힘듭니다 .1 자식이 부모의 가치관을 닮기도 하지만 자식이 부모에 대해서 옳지 않다고 느끼는 가치관을 답습하지 않고 스스로 개선해서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는 자식도 많기 때문이죠. 2. 자식이 알게 모르게 부모의 가치관을 답습한다는 가정하게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알 수 있다고 할 때, 결혼전 내 남친의 내 여친의 부모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현실적으로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을 잘 알려면 내 환경 안에 그 사람이 들어와서 살거나 여행을 하거나 깊은 대화를 해보거나 인데, 내 파트너의 부모를 결혼하기 전에 같이 살아 볼 수도, 같이 여행을 해 볼 수도, 오랜 시간 깊은 대화를 나눠서 그 상대자의 부모를 파악할 현실적인 기회가 없다는 거죠. 기껏해야 상견례 자리에서 같이 식사를 한다거나 그 집을 방문해서 한두시간 있다오는 건데 그 짧은 기회로 부모를 파악하기는 어렵고 다만 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방법은 1. 그 배우 부모의 학력, 직업, 사회적인 위치을 통해서 2. 그 가정을 방문했을 때 아버지가 어머니를 대하는 태도, 식당을 방문했을 때 그 부모가 식당 종업원들을 대하는 태도와 말투 2. 장래의 사윗감, 며느릿감을 봤을 때 대하는 말과 행동, 질문, 얼마나 권위적인지 친근한지 등을 통해서 알 수 있죠. 최대한 자신의 여친, 남친과 데이트를 할 때 자주 그 사람 집에 방문해서 작은 시간이라도 자주 자주 미래의 시부모, 장인 장모를 간접적으로 겪어보는 것은 도움이 되겠지만 이 또한 아주 어릴 때 연애하지 않으면 스스럼 없이 그렇게 하기란 나이 들어서 결혼하려는 사람에게는 좀 힘이 듭니다.

[@myun_ju_0427]

자주자주 보는거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하네요!!

[@user-mx5yv5bg4k]

꾸준히 지켜보시는게 좋겠지요.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상대가 편안하다고 생각이 들때 함부로 하는 행동이 나옵니다. 의식할때는 꾸며진 모습만 보일려고 하지요. 본성이 착해야지 눈에 보이는 행위의 모습은 헛거라고 보시면 되겠지요

[@user-ws8vj6bj4w]

20~30대 결혼할때 부모님 인성을 보면 정답이라는말 믿지않았죠 40대후반인데요 이혼 동거 재혼 다해보니 이제 절실히 깨닫습니다 ㅆㄹㄱ 같은인간들 겪다가 마지막 착한사람 만나서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사네요 부모님들이 넘 착하시고 바르세요 특히 두분이 사이가 넘 좋아요 이거 아주중요합니다 결국 사이가좋다는건 서로 배려심이 있다는증거입니다 결혼은 서로를 안쓰러워하고 배려하면 정말 잘삽니다 제 아이도 공부 돈 이런거보다 착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어요

[@user-tl7wf1zc3i]

착하고 바르신 분들인 게 제일 중요한 덕목 같네요.

[@user-cw5im3fr6e]

하.. 결혼은 진짜 뽑기인거 같어요.. 분명 미키인줄알고 뽑기를 했는데 집에와서 포장지 뜯어보니 중국산 실밥 다터지고 눈알도 안박히고 빨강색 피카츄일 수 있어요ㅠㅠㅋㅋ 콩깍지 때문에 안보여요.. 살아봐야알아요ㅠㅠㅋ

[@user-dl1be7hp7u]

굉장히 좋은 말씀입니다 결혼생각은 아직 없지만... 바둑에 장고 끝에 악수둔다는 얘기... 주식에서도 다좋아보일때가 정점이란 얘기... 한방향으로 생각이 너무 흐르면 반대로 변할 가능성을 놓치는게 인생 아닐까요

[@user-iu1ct7bj1b]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힘들면 '이럴경우 돌아가신 아버지는 어떻게 하셨을까?'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어릴때는 일만 하신 아버지를 닮지 말아야지 하지만, 아버지께 지혜를 묻고 싶은 순간이 자주 생깁니다. 제가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업입니다. 사람은 좋을때는 항상 좋죠. 그러나!!! 사람이 바닥까지 내려가면 정말, 그사람의 본모습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그 부모를 보면 정말 거짓말처럼 똑같더군요. 매번 느낍니다. 이사람들 정말 가족이구나. 역시 사람은 이렇게 안바뀌는구나.

[@han-uc2mk]

정말 배우자의 부모님이나 가정 분위기, 형제 관계 등등.. 중요한 것 같아요. 아직 미혼이신 분들은 꼭! 이 영상 참고하세요. 전 이 부분 소흘히했다가...

[@TheAholagirl24]

저는 오히려 이런 얘기 들으면 너무 안타까워요 ㅠ 저희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할머니랑 결혼할때 애 3명 딸린 재혼인것도 얘기안하고 결혼하셨을정도로 올바른 분이 아니였는데 .. 저희 아버지 본인은 할아버지보다 더 좋은 아버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저희 엄마와 가정에 정말 정말 헌신적이셨던 분이에요ㅠㅜ 우리가 부모를 닮기도하지만, 부모보다 더 좋은사람이 되고싶어서 노력하듯이, 부모들 보다 더 좋은 배우자가 되는 사람들도 정말 있어요. 다들 너무 집안만을 토대로 그 사람의 배우자로써의 가치를 평가하지 않으셨으면합니다..

[@user-qc9te3ln9g]

그런사람이 몇없어서그래요

[@sarahhonest7715]

옛날과 달라요. 지금은 부모가 중요해요.

[@user-zn2yt4iw7z]

부모를 닮는다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이지 예외가 없다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확률이 낮은 예외를 기대하지말고 일반성에 주목하라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수 십년을 부모와 살았는데 부모를 닮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그리고 부지불식간에 부모의 사고와 행동을 학습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죠. 암튼 결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인륜지대사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hl3094]

여자분들 남자의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하는걸 꼭 보고 결혼하세요 애정을 가지고있는지 권위적인지 ..

[@user-ge5mx9rk3w]

결혼은 양쪽 집안의 결합이라서 둘만의 문제로 싸우는게 아니예요. 시어머니 시누이 남편의 형제들 땜에 골치가 아플수도 있고 내가 사랑한 남자가 싫어지기도 해요. 자기 부모가 했던 부부의 모습을 30년 보구 자랐기에 학습된 상태로 자연스럽게 부부관계를 맺게 되요

[@song-td7cr]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이고 저 또한 요즘 저런생각을 하며 아버지의 안좋아보였던 모습들을 어느정도 영향을 받을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던 요즘이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어쩔수 없이 부모님이 일찍 이혼하신 분들은 위기소침 할것 같아 안타깝네여 그건 그들의 선택이 아니였으니까요

[@TV-dq2fq]

영상 잘보았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결국 최상급상품을 고르기위해 힘쓰라는 내용이지요. 그런데 이런 기준까지 들이대면 이세상에 결혼하기 적합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은 얼마 없겠네요. 결혼을 개인과 개인의 결합으로 보지않고, 가족과 가족의 결합이하는 악습적 사고를 타파하지 않는다면 미래세대는 답이 없지요. 다행이 대중들의 사고방식은 조금씩 변해가는것같습니다.

[@user-rf8en6oq8r]

너무 좋은 말씀 요목조목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듣는 동안 입가에 미소가 가득했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꾸뻑!

[@user-tx6fb3js6g]

아변님의 쏙들오는 강의 맞는말씀 ~ 👍항상멋져요,

[@kimcarl2857]

진리에 가까운 말씀이심. 저도 어느새 아버지, 어머님처럼 행동하고 있음.

[@celing5854]

선 댓글 후 감상입니다^^ 늘 현실적인 조언 귀쫑긋 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근데.. 결혼을 해보니. . 시부모뿐 아니라 친적 형제중 꼭 이상한 사람 1명은 있더라구요.... 최대한 안보며 사는게 정신 건강에 좋구요. 계모 계부 밑에 자란 자식들도 그들을 닮더라구요. 유전뿐 아니라 정말 환경이 중요합니다...그리고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분들.... 누구나 부모를 선택하고 태어난 사람은 없듯이 자신의 환경을 인정하고 2배 3배로 노력하셔서 그누구도 뭐라 못할만큼 당당하게 살아가시면 또 멋진 배우자 만나실거예요. 좌절할 필요 없어요!

[@cobaltblue1119]

힘든 가정환경이나 부모에게서 상처받은 사람을 두번 죽이는 영상이네요.ㅠㅠ

[@Lunadrim]

그래도 어쩔 수 없음 사실임

[@susiesong4777]

변호사님 여긴 마국 텍사스주 어스틴에 사는 두딸의 엄마 싱글맘입니다 두딸에게 무척 도움이 될것같아서 제가 변호사님채널 소개했는데 너무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ss6ly1xu9k]

변호사님 팬될것같아요...아 대박...

[@user-ob8id3wu7e]

아아아아아아악 아변님을 일찍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ㅎㅎ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근데 그 부모님과 친구를 봐라 하는 건 진짜 맞는 말입니다

[@musicpark.]

부모와 닮는다는 정말 충격적인 사실을 우린 곧 알아차리게 됩니다. 선악의 문제가 아닌 나답게 살기 위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늘 깊이 생각하며 살아야 후회가 적은 것 같습니다. 아변언니 ♡ 늘 감사해요!

[@heerewego_]

나다운건 대체 뭘까요. 결국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어렸을때는 나다운게 잘 모르고 지내다가 세상에 것들을 하나씩 맛보면서 세상에 있는 것들을 하나씩 나다운것이라고 받아들이면서 살게되는것 그게 인생 아닐까요. 최근 외도문제가 있었던 시댁을 둔 남편과 결혼하고 이혼한 뒤에 세상이 뒤흔들리는 경험을 하고 생각이 많아진 1인. 주절거려봅니다.

[@user-cm1xv1bn8q]

ㅜ결혼하고나서 배우자부모님봐야된다는 이점에대해 깨달앗네요 제딸이라도ᆢ 그래야죠ㅎㅎㅎㅎ 감사합니다

[@user-hd6el7sk3t]

비슷한 환경끼리 만나는게 좋을듯. 모두들 자신은 건전하고 상식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user-lm1lv5qs7t]

너무 잘들었어요 정말 아변님의 말씀하시는 요지가 쏙 이해가 됩니다 👍최고 너무 감사합니다

[@JK-ko8cw]

항상 그런건 아니에요. 저희 할아버지는 할머니한테 항상 다정하시구 따뜻한 분이셨는데 저희 아버지는 정 반대에요~~

[@joeni-seo6712]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결혼하시려고 하는 분들 참고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user-rx3es3fu3h]

예전에 부모님이랑 함께 참석하는 선본적있는데 상대편 아버지가 은근 어머니 무시하더라구요 근데 아들도 당연하다는듯이ㅋㅋㅋ그모습보고 본능적으로 정뚝떨이었습니다ㅋㅋㅋㅋ100프로는 아니겠지만 확률을 보는거죠 나도 저놈이랑 잘되면 무시당하겠구나ㅋㅋㅋ수고링

[@user-eb8jd2dc4k]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을 하시네요~~ 공감100

[@user-ng3uv7uw6y]

구구절절 옳은 말씀 ~♡

[@user-rd4jd1db4o]

요즘 더욱더 아변님 영상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ㅎ 저는 이미 결혼하고 5살 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저는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생각을 하기시작했던 부분입니다. 보통 유전이 크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자식을 낳으면서 느끼게 되고 그래서 어른들이 결혼전 양가 부모님을 그렇게 관심을 갖고 보셨는지를 알게되었는데, 아변님은 자식 없이도 핵심을 잘 보시는것 같습니다.

[@user-db3yk3fw8i]

직간접으로 많이 경험하셨으니까요. 예외적인건 극히 드물고 아변님 말씀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user-pk1yu6hd2j]

자녀있어요

[@user-yi1zb7bg6r]

유전이 엄청 커요. 저는 부모형제와 같이 안컸는데 커서 가끔 만나면 깜짝 놀라요. 넘 똑같아서. 근데 또 인생의 결과는 엄청 달라요. 신기하죠?

[@user-gh9sl6ez4e]

영상 보면서 느끼는 점은 저와 생각의 결이 비슷하네요.ㅎㅎ (물론 저보다 더 깊이 있고 명확하게 정리하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bbongmi]

너무 맞는말 ❤ 뭐든 받아들이기 나름이죠 영상 내용에 다르게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그것이 당신들의 정답입니다

[@user-er4is7st7b]

이 영상은 벌써 세번째 보네요 ^^ 변호사님 이 영상에서 얼굴이랑 스타일 너무 예쁘세요 ^^ 오늘도 응원합니다 ^^

[@yourgenius007]

11:08 배우자를 고를 때 정신줄을 놓는 분 ..네 많습니다 🤦🏻‍♀️🤦🏼

[@hyejeong1671]

체크해도 안살아 보곤 몰라요. 얼마든지 숨길수 잇는걸요. 생활 연기 ㅋㅋ 살아보고 결혼하는게 최고

[@user-xt4vs8tg2o]

언니.. 설명 참 조곤조곤 친절하게 잘 해주시네.. 좋아하는 사람 생긴 이혼녀시점에.. 요즘 자꾸 찾게되네요..

[@user-rc2zn2cr3w]

변호사님한테 논리적, 객관적으로 핵심을 듣다보니 생각이 정리되네요

[@starlight-hp1ln]

선택의 댓가는 인생이다. 맞습니다. 잘 생각하고 하세요

[@user-jo8uc9iy6p]

아들은 부모정신을 닮는것같아요 100%공감합니다 좋은강의 넘 좋아요

[@user-dd3ow6yd5s]

공감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걍 감성이 이끄는대로 결혼을 했는데 운이 참 좋은 케이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

[@user-ly2py1pf2o]

운이좋으시네요

[@user-ip2fe4zl9c]

진짜 맞아요..결혼안하신분들 새겨들으세요..

[@louiseroyal2025]

변호사님.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newrich2907]

결혼전 아변과 상의했어야 했었는데.지금이라도 좋은 내용 설명해주셔서 고마와요

[@user-gr8tu6df2w]

참 해박하신거 같아요 ㅎㅎ 좋은얘기 잘 들었습니다.

[@user-ew1pd5bv5v]

맞아요 나도 모르게 부모님을 따라하고 있는 나를 발견 하고 좀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