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상대방 부모님 조건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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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노후 #결혼준비 #30대결혼

[@한방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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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hl9tu4rv2d]

노후 준비가 안된 부모가 노인 절반 정도인데 경제 관념이 없는 부모나 배우자는 머리 아픕니다. 아주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user-dw3wk8hh9c]

결혼 하지 마라는 조언인데 그러면 전부의 반은 처녀 총각으로만 살다 늙다 죽으란 소리? 슬프다.ㅠㅠ

[@shiningi8525]

연금. 보험공단과 각종 조사에 의하면 노후준비 안된 부모 세대가 절반 정도가 아니라.전체 비중의 70%이상이라고 합니다. 내 집이라고 한채 가지고 있지만 대출에 이자에 이런저런 지출로 큰 집에서 반찬 1~2가지로 겨우 밥만 겨우 먹고사는 그런 빈 깡통으로 사는 분들도 생각외로 많고. 교사. 공무원. 군인. 경찰로 정년 퇴직해서 연금 받다가 긴 시간 답답해서 사업이나 장사 한다고 하다가 사기당해서 그 연금마저 다 날리고 거지되는 경우가 또한 70~80%이상이고. 가장 현실적인건 서로 부모님 상태에 대해서 솔직하게 오픈하고 일단 자기들부터 안정권에 들때까지 부모님 도와주는것 일체없이 각자 도생하며 내 가정부터 챙기며 부모님께 걱정 안끼치고 손 안벌리고 사는게 첫번째 효도고. 그다음으로 그렇게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어가면 그때가서 여유돈으로 양가 부모님들 크게는 못 도와도 조금씩이라도 돕는다는 생각으로 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부모님들 역시 같은 생각으로 자식들에게 손벌릴 생각도 간섭도 없어야 하고요.

[@user-dw3wk8hh9c]

@@shiningi8525 그러니 처녀 총각의 70%는 결혼 하면 안된다는거 잖아요. 무시 무시한 이야기를 하고 잇음.

[@pridecho5750]

​@@user-dw3wk8hh9c마지막 문단 경제 관념이 없는..,

[@taaxk9709]

끼리끼리 해야함 동등하게 양측 100씩 주면 덜싸우는데 한쪽만 주게되면 불화의 씨앗이다

[@user-pr9gn6tk4n]

저도 사위를 본 은퇴한 60대이지만, 시가나 처가나 양가 어른들이 노후준비가 빈약해 신혼부부가 매달 부모 생계비를 지원해야할 상황이라면, 나는 자식들 결혼 반대한다. 즉 양가 부모가 자식들에게 전혀 손 벌일 일이 없을때라야 , 결혼도 순순히 진행된다. 본인이나 사돈이나 딸 가진 내가 사돈에게, 결혼 후 절대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말자고, 약속하고, 자식들 결혼시켰읍니다. 자식들 스스로 저희들만 알콩달콩 잘 살면 그만입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지원해주는 순간 잊어야합니다. 절대 자식들로부터 댓가를 바라는 몰상식한 부모는 되지 맙시다. 자식에게 베푸는것만으로 행복을 느끼고 끝내야 합니다. 자식을 키우는것은 장사가 아닙니다.

[@user-wi1fw6ur6j]

이렇게 생각해주시는 부모님은 절로 존경심이 생기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세요.

[@user-gf6gn7ob8c]

노후 준비 별거 있나요. 자식이 손 안 벌리고 지들 힘으로 살면 그게 노후준비지. 왜 돈 해주는 부모 존경타령이야. 정중히 사양해야지. 노후준비 하시라고. 부모는 무슨 평생 죄졌나? 자식도 부모한테 부모도 자식한테 서로 독립이 필요함. 돈 받을땐 자식인게 좋고 간섭은 노터치고 행여나 지들한테 도움청하는 부모는 너무나 싫고.. 성인 됐으면 각자 프리하게. 니들 힘으로. 그게 부모님들 노후준비 아니겠니.

[@user-eo8gc8qt7i]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user-ww4wm2xj4l]

그러면 자식들도 부모에게 손 벌리지 말기

[@user-sl8wx3cb1c]

딸만 있으신것같아요 각자 자기 입장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sukhoi7980]

저것들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도 부모님의 근로에 대한 열정을 보는것도 좋음 고액 연봉 직업 아니고서는, 직업의 좋음을 보는게 중요한건 아니라고봄 인상 깊었던게 신축 아파트 커텐 달려고 구경하는집에 갔는데, 연세 70대 노부부분들께서 커텐 달아주고 계셨음 한집만 커텐달아도 수십에서 100은 나오는데 그 외에도 중문도 하시더라 그분들 보면서 진짜 자식들이 부러웠음 부모 나이 70대까지 근로를 하실수 있다는건 자식들에겐 축복임

[@soy3245]

생활비만 드리는 정도면 그나마 다행이죠. 병원비 들어가기 시작하면 허리가 휘다못해 부러집니다. 문제는 이렇게 노후준비 안되어 있는 부모일수록 바라는 건 더 많아요. 잘사는 지인들과 비교하며 한없이 요구합니다. 개천의 용이라면 같이 개천에 빠져요.

[@hesdialee4115]

ㅋㅋ, 같이 개천에 빠지기

[@user-pl8hg2pc8m]

모두 맞는 말씀~~ 부모의 노후가 안돼 있으면 살면서 항상 싸움의 원인이 되더라구요 본가, 처가,시가에 들어가는 돈 어느 누구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니 대표님 말씀대로 현실적이라 꼭 체크해야 되지요👍

[@skydbsqo]

키움받을땐 한없이 지원해서 키워놨는데 다커서 이딴말이나 하고있으니 요즘 사람들이 애를 안낳지ㅋㅋ 지들 결혼할때도 부족하면 지원받고 시작했을건데 ㅋㅋ 이따위로 생각한다면 부모들도 그동안 키워준비용 달라고 해야겠네. ㅈㄴ 놀부심보

[@user-pk1ol6il7y]

​@@skydbsqo맞아요 정말 이래서 요즘 젊은세대들은 애를 안 낳으려고 합니다.

[@msk1273]

@@skydbsqo 누군들 태어나고 싶어 태어났나, 낳았으니 책임지는거지. 정서적이나 경제적으로 자식은 장성하면 부모와 독립하는 게 맞습니다. 물론 지원 받고 시작했으면 갚는 건 맞는 말씀. 다만 키워준 비용 얘기는 어렸을 적 부모에게 기쁨 준 걸로 다 갚은 거라고 생각 합니다.

[@user-nw9qd4gy9i]

​@@msk1273저도동의합니다!

[@beingnotdoing3892]

@@msk1273 저는 제가 받은거보다 더 많이 갚아나가고있어서..ㅋㅋㅋ능력되면 그이상으로 효도하는것도 기쁜 마음이 행복이 되어 돌아옵니다.ㅋㅋ 진짜 어려운 문제인건 인정.

[@gman1968]

우리 부모님은 그래도 노후준비 되어있으신 편인데 막상 내가 부모님을 내돈들여 봉양한다는 생각을 안해봐서그런가 상대배우자 부모님한테 돈나간다하면 엄청 꺼려질것같긴함. 근데 또 노후준비 잘된 부모를가진사람이 얼마나있을까... 싶기도 하고

[@beingnotdoing3892]

한방언니께서도 이야기하셨듯 본인이 잘벌면 해결 된다..고 하셨죠..ㅋㅋㅋㅋ간단한 문제라고..ㅋㅋㅋㅋ( 그렇다고 쉽다는건 아니지만요😮 본인이 능력있으면 그냥 잘먹고 잘사는건 식은죽먹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여자나 남자나.나이상관없이) +바꿀수 없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본인이 바꿀수 있는 부분에 집중해서 바꿔나가다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또한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되었거든요) 화이팅입니다!🎉😅

[@LostArk-JS]

통계적으로 보면 노인들중 절반도 안됨. 이거저거 다 따지면 결혼 못한다 진심

[@gman1968]

@@LostArk-JS 이것저것 다따져서 결혼을 못하는거나 경솔하게 결혼하는거나 다 비극적이긴한데 아무도 정답을 정해줄수없다는게 참 어려운문제죠 ㅋㅋㅋ

[@Dyhvgjjiygj2go]

나이들어 자식한테 돈받고 살아야 하는 가난한 부모 거기서 끝이 아니다. 그런 부모들 정신적,인성적으로도 문제가 많고 잘해줄수록 더욱 바라고 물고 늘어진다.

[@user-pr9gn6tk4n]

자식에게 매달 생활비를 지원받고도, 미안한 감도 별로 없는 부모라면 인간성에 문제가 있다. 나 같으면, 며느리나 사위 보기가 민망할것 같다. 지금까지 키워온 양육비를 감안하여, 보상을 받으려는것 같은데, 자식에게 보상이나 대가를 바라는 자체가 부모로써 기본이 안 된 몰상식한 부모이다. 절대로 자식에게 대가를 바라지 마세요. 별탈없이 저희들 스스로의 힘으로 잘 살아주는것만으로 부모는 흐뭇합니다.

[@hyojeonglee3152]

그리고 그런 환경에서 자란 또다른 형제도 문제 있을 가능성이 많다.

[@user-il4dj5ut1t]

아휴... 100000% 공감

[@user-mf3qb4ne2e]

서로의부모님을 어떻게 케어할지 타협못하면 결혼힘든게 맞음 정직하네

[@anesthesiology4440]

맞는 말씀입니다. 노후준비 안되어 있는 부모들은 지금이라도 자식들 앞길 방해하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리고 뭐라도 해야 합니다.

[@user-dv3mh9sf4b]

역으로 자식들이 부모들 앞길을 방해한거죠 ㅋㅋㅋ

[@yl5033]

@@lk8650ㅋㅋㅋ 이런것도 자식이라고 키워야 된다니 ㅋㅋ 부모도 고생이네

[@yl5033]

@@lk8650 ㅋㅋㅋ 내 부모님 와이프 부모님은 내가 잘 챙기고 있다니까? 부모님 희생은 모르고 지가 혼자 컷다고 머리만 커져서 ㅋㅋ 이런애들은 자식은 커녕 결혼도 못하지. 누가 좋아해 지 부모를 무슨 거렁뱅이 동냥질 하는걸로만 생각하니 ㅋㅋ

[@yl5033]

@@lk8650 내가 틀렸다고? 헐 그게 거 최악인데? 니 인생이나 망치지 와이프랑 자식은 뭔 죄냐 ㅈ니불쌍하네

[@yl5033]

@@lk8650 ㅋㅋ 내가 볼때 난 그냥 평범하거든? 근데 너같은 애들이 보면 잘나가 보일걸? ㅋㅋㅋ

[@Nobody-ni5iz]

결혼할 사람 절대 집안 보세요. 집안환경 매우 중요함. 겉으론 역지로 숨겨도 밑바닥엔 드러나더라고.

[@user-mw5od1hu5c]

정답

[@user-hf7we6xv4m]

저도 포기했어요 어머니 모시고 살아 계실때까지 잘살아야죠

[@user-bx1uz6vy6l]

절대 봐야돼요

[@user-xx3wx4pm1s]

절대는 부정어랑 같이 쓰인다 못배운 티 내지말아라 무조건봐여한다가 맞지

[@user-zc4yn5cp4k]

우리 아들이 이 프로를 보면 좋겠어요. 여자의 외모만 보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user-to8vz3yk6k]

경제관념도 가풍입니다. 노후준비 못한 부모의 대책없는 낙관주의는 자식한테 대물림 되는거예요. 상대부모의 경제상황을 보고 상대를 보심됩니다

[@user-sg9lf4fq8h]

가장 정확한 댓글

[@user-tt4hc7nd4x]

70년대생... ...고단합니다. 노후 준비 없는 부모님 봉양에 자식 양육에 ..이제 본인들의 노후준비...무슨 수퍼맨도 아니고 ㅜㅜ

[@Hope-gb4us]

75년생인 저도 그렇습니다ㅠㅠ

[@DSK-wk5fn]

더 최악인 부모는 서른 넘은 자식들한테 결혼같은거 하지말라는 부모다. 그러고는 자식들에게 생활비받아서 쓰고. 한마디로 자식이 자기 노후대비지. 자식이 늙어 어떻게 살지는 생각않고 오로지 자기들만 생각하는 부모다. 여기에 더 최악인 부모는 이혼은 안하면서 따로 사는 부모다. 양쪽에서 생활비달라는데 자식은 돌아버리지

[@evgenyryu8285]

세상에 ㄷᆢ 보통의 부모는 결혼했으면인데

[@user-pl8hg2pc8m]

우와 상식밖인 사람 많네요 ㅠㅠ

[@user-jj7ss3rr4o]

은근히 있다 이런 사람들..

[@user-zd6sh2lk3h]

@@user-jj7ss3rr4o 은근히가 아니라 많아요 다만 말을 안하거나 못할 뿐입니다

[@sdl5154]

없는 것 같죠 ? 이기적인 부모와 이타적인 자식은 환장에 콜라보가 될수 있음

[@yls239]

이거 진짜 중요합니다. 집도 자가인지 전세인지도 알아야하고, 병 유무도 진짜 중요해요.

[@youngka1120]

어떤 병까지는 괜찮고 어떤 병부터는 안 되나요?

[@user-ef2qk3rs3k]

​@@youngka1120ㅋㅋㅋ 그러게요.

[@user-cu3xs6eg1i]

​@@youngka1120유전되는 병 있어요. 암도 가족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 합니다. 특히 여성 질환...남자 경우 알콜 중독 DNA있어요. 남의 일이면 웃으면서 넘길 수 있지만 살다가 자신의 일이되면 가정의 근간을 흔드는 우환이 됩니다. 우환만한 도둑 없다했어요.

[@user-ho7jb5ks5i]

@@youngka1120 돈많이들고 간병이 필요한 병은 안좋긴하죠 사실 ..

[@sachem94]

유전병 숨기고 결혼하면 사기죠. 상대방 인생 말아먹는거죠

[@YJ-yi7lb]

옆에서 이런 상황을 실제로 보고 있어서 더 공감이 되네요. 어느 한 쪽으로 병원비나 생활비가 끊임없이 들어가면 가정 경제가 흔들리고 경제적으로 더 나은 부모님이 자식 생활비 보태주면서 일종의 간접 부양까지 하게 되네요;;

[@RIRA00]

부모님 노후준비 없이 둘만의 사랑으로 결혼하면 빠르면 몇년이내 늦게는 십여년 뒤에 부모님 건강에 문제생기면 생활비 병원비 다 책임져야합니다. 그래서 노후준비가 중요합니다. 부모님 건강하신것도 복이에요. 안되면 진짜 잦데는거에요. 일반 회사원 월급으로는 두 집 모두 폭망입니다.

[@lueb2573]

정말 현실적인 것 같아요 서로 간에 잘 맞고 타협해야 후회없이 행복할 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user-ol1vq4in4n]

빈손으로 결혼해 노후 준비안된 양가부모님, 병원비, 경조사비, 생활비까지 감당하며 25년 결혼생활 했습니다. 다행이 근면한 남편이라 열정적으로 열심히 살았습니다만, 자식들 호주머니만 바라보고 사시는 부모님 솔직히 원망스러울때도 많았습니다. 그 심정 격어본 사람만 안다고 자식한테 노후에 손벌리지 않으려고, 연금에, 보험에, 저축까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자식 발목 잡는 부모는되고싶지 않습니다.

[@iam_yek]

힘드셨겠습니다. 한편으로는 대단하십니다. 나중에 복받으실거예요

[@user-jj7ss3rr4o]

자식을 호구로 보는 부모한테는 야박해도 됨.. 아주 최소한만 해줬어야함.

[@user-wh3uk5tq1c]

정말 대단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전 발목잡는 부모가 될거같아서 겁이나 아이를 포기했습니다...

[@jhlee9407]

딱 저희랑 같네요. 저희는 자식들에게 짐 안지우려고 3층 연금 잘 준비하고 취직한아이 저축 열심히 하게해서 씨드머니 모으는것도 잘 돕고 있습니다. 세대를 거쳐서 저희가 힘들었던 부분은 물려주고 싶지 않네요.

[@user-eo8gc8qt7i]

존경합니다

[@lisakim1086]

맞아요 부모ㆍ형제들 독립성 중요해요 받는 사람들 가족이라고 당연하다고 여기는게 나중에는 더 미쳐요ㅠ 정말 신중해야해요

[@user-ht5ot8nj5h]

아버지 돌아가실 때 중환자실 들락날락 하며 5달동안 간병비 병원비 4500만원 들었어요. 보험 하나도 안 들어놓으셨었구요 감당 되시겠어요? 의료가 잘 되어있어서 수명이 길어졌다 하지만, 사람이 원래 가진 수명보다 더 오래 살수있게 병원에서 조치를 하고 그 돈은 자식들이 부담해야 해요. 제 지인은 친정엄마가 15년째 요양병원에 있어요 매달 백오십씩 병원비가 들어가는걸 15년동안 내고 있어요. 심지어 외동입니다. 부모님이 보험이 없는건 무책임하신거에요. 본인들은 난 훅 하고 편하게 죽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슬프지만 현실은 그렇게 편하게 죽을 수도 없어요...

[@user-qm7ze7gg4c]

보험은 어떤걸 들어야됨? 종류가 있지 않음??

[@youngka1120]

그러네요...

[@user-kv9te3dx4t]

암보험 /실손보험

[@user-gn6zi2tl8n]

주모 스스로 보험도 하나 안 들어놓음은 자식 구렁텅이로 빠지게 하는 길. 병원비,간병지,요양원이나 요양병원비 어쩌라고?

[@iam_yek]

방송에 나오던데... 요즘엔 병원에 미리가서 내가 늙어서 병걸려서 중환자실에 있고 더이상 살 가망이 없으면 치료 안받고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미리 건강할때 본인이 서명하는 제도 있어요. 솔직하게 모아놓은돈 없고 보험까지 없다면 부모가 먼저 미리 서명하는 것.. 생각해봐야합니다.

[@s42per]

제 주변에 결혼해서 잘 사는 친구들 공통점이 부모님 노후는 잘살든 못살던 해결된거더라구요. 공감합니다.

[@iam_yek]

솔직하게 파고들면 불편한 진실이긴한데.. 결혼 11년차 40세 접어드는 줌마인데 한방언니 영상이 아직 미혼인 막내동생에게 도움이 될 것같아서 자주 봅니다.사실 재밌어요.😊 저 결혼할 때 남편에게...우리집은 부모님이 서울에 두분이 살 아파트 있고 상가 월세 받으시고 연금있고 보험 있음.. 동생2명 둘째는대기업에 다니고 막내 대학교 입학하고(알아서 졸업하고 현재 대기업다님) 가족들 사이 나쁘진않지만 독립적인데 당신 부모님은 어떠시냐.. 나는 물려줄 재산은 당신이 삼형제중에 막내라서 바라지 않지만 경제력 없으셔서 생활비줘야하는 것이라면 난 그건 못할것같다고 미리 말했고 다행히 사학연금 한달에 300이상씩 받으시고 자가있으셔서 서로 충분한 대화끝에 결혼했어요. 결혼하면 우리가 맞벌이해서 집도사야하고 애낳으면 애교육비에 우리 생활비하면 정말 빠듯합니다. 서울에서 정상적으로 사는게 하드코어라 죄송스럽지만 부모님 생계까지는 책임을 못져요. 이부분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제주변에 배우자 경제력없는 홀어머니 한달에 200 드리는 두집있고 배우자 형제 경제력없고 부모님 찢어지게 가난하셔서 100-300만원씩 매달 드리는 집도 있어요. 다 저에게 하소연합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결혼은 혼자좋아서 하는게 아니라는점 한방언니 채널 통해서 명심하세요

[@beingnotdoing3892]

경험에서 나오는 살아있는 정보 감사합니다.참고할게요.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경제력은 무시할수 없는 현실이다.밑줄쫙...별표..저장.

[@user-ez9tc8md8x]

나도 결혼한 딸, 곧 결혼할 아들이 있는 애비지만... 왜? 이런 부모님들이 계실까?! 애들한테까지 짐이 되는 삶에 뭔 미련이 있다고.. ㅠㅠ

[@user-hv6ov5oj6h]

양가 부모 노후준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외아들이라 키울때나 결혼할때 지원도 부족함 없이 해줬고 사돈댁도 두분다 공직 퇴직 이라서 연금많고 기본재산도 있으셔서 애들이 양쪽부모 경제적부담 없고 서로 맘도 잘 맞는거 같아서 결혼7년째. 됐는데 잘 사는거 같아요 부모님께 경제적지원 자녀들 힘듭니다 살아보니 시집에 지출 그걸로 싸움도 잦는건 내가 경험 해봐서 잘 알아요

[@user-wi1fw6ur6j]

미혼이신 분들 이분 말씀 새겨들으셔요!!

[@liiliii7458]

아니 부모 둘다 살아있능것도 아니고 홀어머니인데 생활비를 월 200씩 드리다니... 24평 아파트 혼자 살고있는 미혼녀인 저보다 지출이 크네요;; 저는 매일 출퇴근하고 경조사비도 나가는데;;

[@user-bs3nl5ud8n]

적어도 부모님이 경제활동이 계속 가능한지 봐야하는거 같아요 많은 일은 안하셔도 두분이서 생활비정도를 버실수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그래야 자식들도 별거없이 시작해도 일어날 시간이 있어요 그리고 마음이 너무 무겁지 않고요 양가 부모님 경제상황 분명확인해야해요 정말 제가 제일 부러운게 시부모님들이 일을 하셔서. 생활비 안드려도 괜찮은 그런상황들이 너무 꿈처럼 부러웠어요

[@user-ew4id9iu9y]

한방언니 영상 현실적이라 재밌고 공감해여❤️ 우리끼리 으쌰으쌰 해도 힘든 세상에 양가 노후까지 도와드려면서 어떻게 살겠어요ㅠ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고 생각합니다. 형제 자매중에 빌런 있는지도 중요한거같아요. 물론 모르고 할수도 있지만 결혼 전에 몇번 만나서 얘기 하다보면 어떤 가치관갖고 사는지 보입니다.

[@user-lw5yv6hk7p]

이분 진짜 현실적인 얘기 많이 해주시던데 불편해하는 여성들이 욕하네;; 그래봤자 한방언니한테는 타격도 없지만~ 결혼한 입장에서 이 언니 말 틀린거 하나도 없음

[@user-th8ho3nu3l]

부모님노후보라는게 왜불편한가요 현실적이이야기인데

[@dareunsigak]

정말 현실적이고 맞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gx5mg2ze1g]

맞는 말인데.. 이런 노후 준비가 되어있는 부모님들이 많이 없는데 이런 디테일까지 싹다보면 결혼은 하지마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gman1968]

이게 참 씁슬함... 이것저것 따져야하는게 결혼이지만 막상 따지면 소수의 상위층 외에는 못하는게 결혼임.. 뭐가 답인지 모르겠음.

[@user-ez9uy7tj5m]

그렇죠. 이것저것 다 따지면 대부분 결혼 못함.

[@jh-pc2xk]

⁠@@user-ez9uy7tj5m맞말이지만 안따지고 결혼했을 때 맞닥뜨릴 어려움에 대해 걍 참고 평생 살던가 이혼하던가 둘중 하나이므로..

[@rowrowdumbelldx]

간단함 그냥 결혼할때 암것도 받지말고 그냥 알아서 살라고 해야함 65 넘었다고 일 안하는 세상이 아님 노인일자리 찾아보면 졸라 많음

[@user-lq1mq2ni5e]

자립이 안 되는 부모가 있는 사람이라면 결혼 안 하는 게 맞습니다 . 부모 생활비 , 병원비는 물론이고 목돈 들어갈 일 있으면 1/N . 줄 능력 안 되면 형제간의 우애도 금 가고 손절당하니 결국은 자기들 앞가림만 하고 잘 산다고 끝이 아니기 때문에 꼭 봐야 됩니다 . 근데 현실적으로 사실대로 말해 주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 먹고 살만 하다 . 라고 두루뭉슬하게만 말해 주더라구요 .

[@board-sr1qz]

자식부양은 의무고 부모 봉양은 의무가 아닙니다. 본인 노후 대책하고 미성년자식부양이 1순위입니다. 단 성년이 된자식을 부양하는것도 하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

[@hjseo867]

현실적인 좋은 조언의 말씀입니다

[@KongJineTV]

결혼 관련 유튭 영상 중에 가장 현실적인 조언!!

[@user-wi1fw6ur6j]

저희 부모님은 노후준비 든든히 해놓으셨어서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방 부모님이 노후준비를 안해두셔서 머리가 아프네요. 대충 소득을 알고 있어서 그정도면 그래도 어느정도 준비해두셨을 거라 생각하고 케묻지 않았는데 지금 매우 골치아픈 상태예요... 그리고 살아보니 부모님 세대에 돈없으신거면 경제관념도 없다고 봐야합니다.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도움이 필요하신거면 기꺼이 생활비 좀 보태드릴 수도 있겠는데 단지 씀씀이가 너무크고 돈만 생기면 쓰는 분들은 진짜 돌아가실 때까지 큰 짐이 되는겁니다... 고마운줄도 모르고 미안해하지도 않으셔서 더 드리기 싫어요.

[@22stx100min]

현실적이라 너무 좋아요..잘배웠습니다~!!

[@한방언니]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user-cn9zw7uu9m]

진짜 찐 입니다.17년전에 이런걸 알았다면 누가 나한테 말해 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ㅜㅜ 첫째 중3 둘째 초2 돈들어갈 일이 엄청나데 지금 시댁에 매달 100씩 병원비 간병비 들어가고 있구요. 시엄니 돈있어도 자기도 살아야 된다고 돈 절대 안 푸네요. 결혼할때 각자 알아서 살자해놓고 전세자금 돈한푼 안보태주고 이건 꼭 알아야해요. 친정집은 작은 집하나에 아빠가 연금200씩 돌아가시기전에 받고 있어서 돈 들어갈일이 없었구요. 초반 신혼때는 시댁이 더 현금이 있었어요. 근데 보험을 제대로 들어 놓은게 없어서 이래 힘들어요.

[@한방언니]

ㅜㅜ힘내세요❤

[@honggu90]

시어머니한테 자기라고 하는클라스,,,캬아,,,

[@ih4437]

@@honggu90억울할만하지모

[@skydbsqo]

지 애새끼한테 똑같은 취급당할거임 이딴생각하고있다면ㅋㅋㅋ 일단 비교하는거부터 너무 역겨움

[@user-mn1wn4vo4c]

@@honggu90 성인군자 납셨네..

[@tiagosan8440]

제가 요새 미혼들한테 꼭 이야기해는데 너무 맞는말입니다ㄷㄷ

[@user-xd1er2kv7i]

참고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현실은 쉽지않은 법이죠

[@Kim-wf2lh]

결혼하고 200만 주면 된다는 철없는 50년대생 부모도 있습니다. 그래서 결포했는데 왜 안하냐고. 진짜 사람은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lavitaebella5590]

50대면... 진짜 부모가 맞나요? 도망치세요. 자기 인생 잘 사는게 결국 효도입니다. 이제는 부모의 삶 자식의 삶 분리해야죠. 그런다고 뭐라고 욕하는 부모는 부모가 아니니 도밍치세요. 이상 50대 자식둔 엄마의 맘으로 말합니다. 50대 일할 데 많고 요즘처럼 돈 벌기 쉬울 때 사지육신 멀쩡한데 월 200 못 벌기도 힘듭니다. 귀한 자식 고생해 번 돈 생활비 쓰는 부모는 정상 아니니까 거리 두세요.

[@user-er2wc2fw1b]

​@@lavitaebella559050대가 아니라 50년대생이네요 50~60년생 74~64세 ㅡ한국나이

[@user-pr9gn6tk4n]

자식에게 바라는것만큼 몰상식한 부모도 없읍니다. 인간 자체가 안 되어 있으니, 결혼 안 한것이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녀의 양육은 키움으로써 행복을 느끼고, 결혼후 말썽없이 잘 살아주는것만으로 만족해야지, 자식 농사가 장사입니까? 왜 자식들 상대로 본전을 뽑으려 합니까? 부모는 절대로 자식에게 대가를 바래서는 안 됩니다. 뭐든지 주는 직후 바로 잊어버리세요.

[@user-jj7ss3rr4o]

그보단 적지만 똑같은 경험 있어서 부모가 다 부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크게 깨달았었지.. 당연하게 요구해서 큰 충격을..

[@rarakids27]

오마이갓...ㅠㅠ

[@bubblelove7]

와 집이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다달이 사용할 수 있는 현금 여부가 중요한 거네요 집은 상속받으면 특유재산이지만, 그 사이 용돈 보내준 것은 그대로 없어지는 꼴이네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fletcher3]

역시 찐 체크사항이죠.. 감사합니다 누님😊

[@ChannelTware]

이런 부모님 노후까지 신경써야 하고 힘든 이유가, 예전에는 결혼을 더 빨리했기 때문에 부모님도 젊고, 결혼 하는 부부도 남자 30대초반 이하이고 여자는 20대 중후반 이하가 많았기에, 부모님들도 아직은 다들 일을 하실 때. 또 예전 부모님들이 요즘보다 직장?직업? 자체는 못한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 60대 중후반 정도만 되어도 초,중 졸업자가 아주 많음. 특히 여자라면. 70대면 남자도 초 중졸 많음.), 그 대신에 더 오래도록 일하는 분들이 많으심 (뭔가 그럴 듯한 직장 가지시고 그 시절 배운 분들은 이제 뭘 못하시고 안하심. 좀 덜 배운 분들이 지금도 70넘어서도 일하시고). 자식한테 짐 안될거라고 일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또 하나 더 중요한 것은 지금 50대 전후 정도나 50대 이상인 분들은, 형제가 많은 집들이 대부분 이었기 때문에, 이분들이 신혼시절에는 양가 부모님이 일을 하시면 정말 용돈으로 약간만 드리거나 어쩌다 한번 드려도 되고, 설사 일을 못하셔도 형제가 여러명이라, 형제들이 각 10만원 20만원 정도의 용돈만 드려도 부모님이 먹고는 살 수 있음. 부모님께 용돈을 주는 형제들 입장에서도, 내가 외식 한번 줄이고 마을버스 안타고 걸어만 다녀도 커버 될 수준. 그런데 지금 결혼을 해야하는 세대들은 대부분 본인 혼자거나, 형제가 있어도 자기포함 2명 정도인 경우가 대부분. 그러니까 부모님이 자식을 보태줄 수 있냐 없냐 이런건 둘째치고, 근근히 먹고살 능력이 없는 경우 자식의 부담이 엄청나게 많아짐. 예전에는 형제 3~4명 좀 많으면 5~6명이 감당하던 것을 지금은 혼자해야 하니까... 이런 이유로, 예전에 결혼했던 분들은 미래의 남편이나 부인이 될 상대가 사람이 좋고 적당히 먹고살 능력만 있으면, 굳이 부모님들의 경제력 까지는 크게 신경을 안써도 됐는데 (양가 부모님께 손벌릴 생각을 안하면), 이제는 형제가 없는 집이 대부분이라, 부모님 노후가 되어있나 안되어있나 이것이 큰 문제. (간혹 형제가 없는 집이면, 형님, 시누이,처제,처형,처남 없어서 좋다고 하지만, 모든 것은 장단점이 있는 법) 글 다 쓰고 다시 중간에 글을 추가하면, 예전에는 60만 되어도 할아버지 할머니고 (50대에 할머니 할아버지 듣는 사람도 수두룩. 당장 90년대 초반 모 대통령 영상을 보면, 청와대에 초등학교 아이들 초청해서 대통령 할아버지 라고 스스로 말하는데 50대), 70대면 상노인이고 이쯤이면 다 돌아가시는데, 요즘은 의학발달과 의료보험 덕분에 수명이 늘어나서 더 오래 부모님을 지원해야 한다는 것도 큰 부담. 즉 예전에는 자신이 50대라면 자식이 20대 중후반 이상이라 시집장가 보내고도 아직 자신이 일할 나이이고, 자신의 부모님 나이가 70대라 곧 돌아가시거나 이미 돌아가셨는데, 지금은 자신이 60대인데 자식은 아직도 결혼을 안한 사람이 수두룩. 못사는 집일 수록 오히려 자식이 많아야 자식이 결혼을 할 때 부모님에 대한 부담이 없는데, 문제는 못사는 집일 수록 키울 형편이 안되고, 거기에 애를 안낳는 쪽으로 문화가 바뀌니 자식이 1~2명 뿐이라는 것이 더더욱 악순환을 형성. 간혹 TV 다큐에 못사는 집인데 (아버지 40~50대 이고) 애들이 5~6명 많으면 10명씩 낳고도 그래도 집안 분위기는 밝고 좋은 집들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런 다큐 영상을 보고 못사는데 1~2명만 낳고 살지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이런 집들이 오히려 자식들이 시집 장가 갈 때 부모님에 대한 부담이 없음. 몇년 전 어느 영상에서 60대후반 할머니는 농사지으면서 자식 5남매 다 시집장가 보내고, 자식들이 약간씩 용돈을 줘서 아무 근심걱정 없는 할머니라고 얘기하시던데, 이게 자식이 5명이니까 각 5남매 집안도 부담이 없지, 요즘처럼 자식이 1명인 집에서 이걸 감당하려고 하면 등골이 빠짐. 게다가 다들 너무 늦게 결혼까지 하니까 부모님 연세도 다들 너무 많으시고... 그러니까 또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고.. 악순환. (위 가난한데 자식이 많고 그런데 다들 밝은 집에 대해서 추가하면, 모 깨우침을 주는 영상에서도 가난 그 자체도 자체지만, 부모가(보통 아내) 항상 돈타령에 죽는소리(내가 왜 이렇게 시집와서, 내 친구는..) 하면서 키우면 애들이 주늑이 들고 그늘이 지고 자신감이 없지만, 그런거 없이 아빠가 고생하시며 일하신다 이런식.. 돈타령 안하고 부부가 사이좋게 지내면 애들이 주늑이 안들고 그늘이 없다고 하는데, 실제로 가난한 다자녀 다큐가 꽤나 많은데, 전부 가족들이 아주 밝음. 공통점은 부부사이가 좋고, 애 어떻게 키워, 애 어떻게 낳아 같은 말과 함께 돈타령, 내가 왜 이렇게.. 내 친구는 같은 소리를 아내가 안하고, 남편의 경우도 나름 성실하고 성격이 괜찮음. 또는 아내가 같이 벌면서 밝게 살거나.....) 또 하나 예전과 다른 것은 예전에도 갖추고 결혼하는 커플도 역시 꽤 많았지만, 그냥 부모님 손 안벌리고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아이들 3~4명 낳고도, 집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았는데, 요즘은 원룸에서 시작하려는 커플 특히 그런 여자는 거의 없다는 것. 아주 간혹 TV에서 원룸에서 시작하는 커플도 보일 뿐. 그러니까 더 어렵죠. 예전에 비하면, 부모님 들도 자식들도 스스로 하려고 하기 보다는 부모는 자식한테 기대려 하고, 자식은 부모한테 기대려 하고, 남자는 여자한테(또는 여자 집에) 기대려 하고, 여자는 남자한테(또는 남자 집에) 기대려 하는 자립심 없는 사회가 되었다는 것도 큰 어렴움의 하나. 특히 자녀의 약간의 지원과 노인연금으로 근근히 먹고 사는거에 만족하는 부모가 아닌, 남들 하는거 다 하려고 하는 누구네는 부모를 뭘 사줬다는데, 해외를 보내줬다는데 라고 말하는 부모와 그런 부모에게 세뇌?또는 가스라이팅? 당한듯이 우리 부모님 그렇게 모셔야 한다고 우기는 정도의 효자? 효녀?가 내 남편이나 내 아내면 거의 결혼 파탄. 그 효자? 효녀?도 문제지만, 약간의 용돈이 아닌 생활비를 달라는 이런 뻔뻔한 부모라면 답이 없다. 결혼 전이면 도망가자. 단 그 효자? 효녀? 가 또는 내가 돈을 아주 잘벌고, 대신 효자? 효녀?가 다른쪽으로는 살림, 우리집, 아이교육 등을 잘 한다던가.. 착하다던가 하다면.... 결혼해도 관계 없겠지. 상대방 부모가 기초노인연금과 약간의 용돈 수준으로도 고맙다 괜찮다.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 와 그 자녀가(나의 배우자 될 사람) 나 역시 그 정도만 할거야 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다행이고, 이러면서 다른게(사람이 괜찮고 적당히 먹고 살수 있고) 괜찮으면 결혼해도 무방하고 둘이 노력해도 됨. 남자 여자 동일함. 서로 너무 한쪽에 의존하려 하지 말고, 두분이 노력하세요. 서로가 같이 노력해서 같이 돈 벌고 같이 아끼면서 잘 해보자 라던가... 그리고 특히 지병도 없고, 연세도 젊으신데 스스로 뭔가 하려고 하지 않고, 자식에게 끊임없이 요구하는 부모님이 계시면, 마음 아파도 손절하세요.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입니다. 예전처럼 부모님 연세 60~70까지 지원하면 끝나는 시대가 아닙니다. 80~90까지 지원해야 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요구하는 것 그거 안고쳐집니다 (망나니 형제가 있다면 마찬가지). 손절하고 서로 노력해서 살수 있는 적당한 사람 있으면 서로 만나서 결혼하세요. 사람이 서로 괜찮고 서로 노력하면 그래도 잘 살 수 있습니다. 너무 욕심내지 말구요. 돈을 주로 얘기하니까 정말 돈만 가지고 얘기하는거 같은데, 돈도 돈이지만, 내 남편, 내 아내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뭔가 배우자가 잘못을 했는데도 덮어두고 무조건 배우자 편을 들라는 얘기 아닙니다). 용돈을 드려도 배우자와 상의해서 금액을 합의하고 줘야 하는 거구요. 배우자와 상의가 아닌, 결혼 전부터 애인이 없을 때 부터 혼자서 이미 부모님한테 이렇게 해줄거야 정하신, 내 부모가 우선인 사람들은 결혼하지 마세요. (저 같은 경우는 고딩 때 부터 부모님에게, (우리)부모한테 잘할 사람 찾지 말고 너 한테 잘할 사람, (우리)부모 맘에 들 사람보다 네 맘에 드는 사람, (우리)부모보다 네 배우자 에게 잘 해야 한다고 배웠구요. 물론 부모님들이 말하는 미래 배우자가 될지도 모를 사람에(내면) 대한 의견들은 충분히 참고를 해야 하겠죠. 이래서 그런지 사람 만날 때 마다 별 부담이 없었고, 부모님도 매우 흡족해 하셨습니다. 이모도 엄마한테 맘에 든다고 하셨다고 하구요. 나한테 잘할 사람, 내 맘에 드는 사람, 그리고 내가 우선으로 잘할 사람이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도 내 부모에게 기본은 하게 되어있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배우자가 나한테 잘하면 나도 배우자의 부모에 기본은 하게 되어 있구요.)

[@gomae7299]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DH-lee]

글이 너무 길어서 그러는데 혹시 요약 좀 해주실 수 있나요 ?

[@ChannelTware]

@@DH-lee 어떻게 줄여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1. 예전에는(아주 옛날도 아닌 90년대에 결혼한 정도만 되어도) 자신포함 형제 자매가 3~4명, 많으면 5~6명 이상이었기에 부모님을 모시는 것이 덜 힘들었다. 많은 형제들이 십시일반 조금씩 모으면 부모님 노후를 최소한 보장이 되었죠. 그러나 지금은 자신 포함 형제가 1~2명 이기 때문에, 부모님 노후를 보장 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 이런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또는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집도 그래도 어느정도 있기도 했구요. 아예 같이 살면 며느리야(또는 사위) 조금 힘들지만, 돈은 적게 들죠. 요즘은 같이 사는 집이 없죠. 사위나 며느리가 같이 살려고 하지도 않구요. 이런 차이로 인해서 예전 보다 부모님의 노후가 되어 있냐 아니냐가 예전에 비해서 훨씬 중요하다는 얘기 입니다. 같이 사는 경우는 평소 사는 것은 조금 불편해도 대신 맞벌이를 한다고 생각하면, 부모님이 애들은 봐주기에 맞벌이 하기에는 좋은 점도 있기도 하구요. 그런데 어쨋든 요즘은 같이 사는 집이 없다는 것을 전제로 얘기를 한 겁니다. (위나 이 글이나 일단 서울 기준 입니다. 지방은 동 시대에도 더 빨리 결혼을 합니다. 서울이 여자 20대 후반 ~ 30대 초반, 남자가 30대초반 ~ 초중반에 보통 결혼을 하던 시대라면, 동시대 지방은 여자는 20대 중반 남자는 20대후반에 결혼을 했죠.) 2. 할아버지 할머니의 나이? 개념이 예전과 다르다. 80~90년대만 되어도 50에도 할머니 할아버지 소리를 들을 수도 있고, 실제로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는 사람이 꽤 있었죠. 여자의 경우는 40대에(중 후반) 실제 할머니가 될 수도 있구요 (극도로 일찍 시집가서 딸을 낳고 그 딸이 또 일찍 시집가서 손자를 낳은 사람들은 제외 하고 말해도). 60이면 확실히 노인이고 70이면 상노인이죠. 그리고 수명도 70대면 돌아가시는 분들이 아주 많았죠. 그러니까 1. 에서 말한 현재와 같은(형제 1~2명) 경우라도 예전처럼 60~70에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시대라면, 부모님 노후가 안되어 있어도 짧은 기간만 지원하면 되지만, 지금은 의료발달과 의료보험으로 인해서 다들 장수를 하시기에 아주 오랫동안 부모님을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역시 예전과 비교해서 양가 부모님의 노후가 되어 있냐 없냐가 훨씬 중요하다는 얘기 입니다. 90년대 초반 정도 까지만 해도 의료보험 없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리고 의료보험도 각각 다 따로따로 놀았구요 그렇기에 보장성도 다 제각각 이었구요. 지금 처럼 된 것은 김대중 정부 때 부터 입니다. 그 전에는 직장인 의료보험은 다 따로 따로 놀았습니다. 그 많은 것을 다 통합. 지금은 그냥 크게 직장이냐 지역이냐 정도로 구분만 되죠. 요기까지 글을 쓰고 따로 찾아보니 직장인은 수백개 였는데 어렵게 어렵게 통합한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저런 시대까지는 의약 분업이 없던 시절이라, 그냥 약국을 가서 감기약 지어달라고 하면, 약사가 조제해서 주던 시절이었구요. 그러니까 굳이 의료보험 없어도, 약국에 가서 지어달라고 하면, 요즘의 각종 전문 의약품 포함해서 약사가 약 주던 시절이니까, 의료보험이 없어도 되었죠. 문제는 작은 병들은 약국에서 다 해결이 되는데, 큰 병은 병원에서 정확히 진단을 받아야 하죠. 그런데 병원을 안가니까 (보험이 없으니까, 있어도 약국에서 바로 약을 주기에).. 아마 큰 병인줄 모르고, 그냥 약국에서 진통제,항생제 등을 포함해서 어디가 아프다 해서 그냥 약만 먹다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았겠죠. 그러니까 수명도 지금보다 짧았구요. 아무튼 예전에는 이랬기에, 자식이 결혼을 할 나이에 부모는 40~50대 이기에 한창 일을 하시니까 자식들이 부모 노후를 걱정 안해도 되고, 굳이 한다고 해도 자식들이 결혼해서 10여년 정도 지나서 직급이 높아지고 월급이 늘어난 뒤에 그것도 잠시 짧은 기간만, 그것도 많은 형제들과 나누어서 지원을 해주던가 또는 같이 살면 되니까 부모님 노후 부담이 적었지만, 지금은 그와 반대기에 훨씬 힘들어서 부모님의 노후가 중요하다는 얘기 입니다. 다만, 영상과 다르게 제 의견은 그러니까 무조건 양가 부모님 노후가 되어 있냐 없냐를 따져라 라는 얘기는 아니고, 각자가 적당히 욕심내고, 적당히 괜찮으면 만나라는 얘기고, 다만 이런걸 알고 결혼 하라는 얘기죠. 또 부모님 지원을 하더라도 서로 상의하고 합의해서 해야지, 한쪽이 결혼 전 부터, 또는 연애도 시작 안했는데 혼자서 정해놓고 우리 부모님 나중에 이렇게 해줄거야 이러면 안되다는 얘기구요. 그런 분들은 혼자 살라는 얘기 입니다. 효도 좋은데, 그것도 적당히 상의해서 해야죠. 이런 분들은 결혼하지 말고 부모님하고 살아야죠. 또한 그렇게 할 사람을 찾아서 만나려고 하지 말고, 내가 부인한테 잘하면 부인이 내 부모한테 잘할테고, 부인이 나에게 잘하면 나도 부인의 부모에게 잘할 거라는 얘기구요. 그런 사람을 찾으려고만 하지 말고, 내가 그런 사람이 되자 이런 얘기 입니다. 그러면 배우자도 내 부모에게 잘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는 얘기요. 그렇다고 내가 이렇게 하니까 잘 해야되 라는 기대를 크게 품지는 말구요. 또 인지상정,역지사지가 되는 사람을 만나라 라는 얘기구요. 이게 안되는 사람은 애초에 같이 어울리는 것도 힘들어요. 물론 나도 역지사지, 인지상정이 되는 사람이어야 하겠죠. 남녀, 부모자식 간에도 예전과 달리 덜 독립적인 자꾸 기대려는 마음도 일조 한다는 얘기구요. 남녀로 보면 단칸방에서 시작해도 우리 열심히 살아서 일으켜 보자 라는 것이 예전이라면, 지금은 어떻게 하면 남자를 잘만나서, 어떻게 하면 여자를 잘 만나서, 어떻게 하면 자식 덕 봐서 편하게 살까 이런 분위기가 팽배하다는 얘기 입니다. 내가 스스로 우리가 스스로 일어날 생각이 적다 이 말입니다. 이런 욕심 버리고 만나라... 이런 욕심을 나만 부리는 것도 아니고 다 같이 부리면 시집 장가 가기 틀린거죠. 집이 원래 엄청 부자거나, 자신이 엄청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면요. 서로 욕심 버리고 만나자. 또한 부모님의 경우 적당히 지원을 받으면 그걸 고맙게 여기면서 지내는 분들은 그나마 괜찮지만, 누구네 집은 뭘 해줬다던데, 어디를 여행 보내줬다던데 이런 부모님이라면, 손절 하라는 얘기구요. 이건 형제의 경우도 마찬가지. 망나니 형제가 있다면... 이런 부모나 형제의 경우 자식들도 대부분 쇄뇌인지 가스라이팅 인지 아무튼 그걸 너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 그 부모도 그렇게 어릴 때 부터 자식한테 가르치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거죠. 그도 아니면 자식이 너무 감성적인 경우. 그런데 이런 경우는 끊고 자기 인생을 살라는 얘기 입니다. 아니면, 자신의 인생이 파탄 납니다. 정말 좋은 부모라면(형제라면), 일 할 수 있을 때까지는 하려고 하고, 자식의 지원도 최소한만 받으려고 하죠. 또 자식인 나도 부모한테 부모니까 다 이렇게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이런 생각하지도 말자. 성인이면 성인답게 정신적으로 독립하자. 경제적으로도 상황에 맞춰서 최대한 빠르게 독립하고. 아무튼, 부모이든 자식이든, 남편이든 아내이든, 어떤 사람을 찾으려 하지 말고, 내가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하자.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면 상대를 너무 욕심내지 말자. 그리고 부모님 노후에 대한 내용은 90년대 정도라면 모를까 지금은 확실히 현실이기는 하다. 자식은 부모를 봉으로 보려고 하지 말고, 부모도 자식을 봉으로 보려고 하지 말자. 애인이나 배우자도 마찬가지. 서로의 욕심. 기대려는 심리 때문에 서로가 더 힘들어 진다. 나만 욕심내는게 아니다. 욕심을 서로 서로 적게 갖자. 욕심을 버리면 행복도가 높아진다. 욕심이 많으면 많을 수록 행복도가 낮아진다. 욕심을 버리면 만날 사람은 많다. 욕심 때문에 만날 사람이 없는거다. 욕심이 적으면 사기도 안당한다 (사기꾼, 제비,꽃뱀). 남한테 자랑하고 싶어서, 시집 장가 잘 갔다는 소리 듣고 싶어서, 자식 잘 뒀다는 소리 듣고 싶어서,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 이런 얘기 입니다. 각자 다 욕심을 조금만 갖자. 허세 허영 떨지 말고, 역지사지 인지상정을 아는, 저축하고 실속있는 사람이 되자. ← 이런 사람이 진국.

[@user-mq2eq7my2c]

연금 과 보험은 필히 까고 결혼준비 해야합니다

[@user-hq9yb2wu9s]

정말 유용한 정보

[@sweetme_us_2354]

절대 공감해요. 나도 아들이 결혼할 여자라고 데리고 오면 왠만하면 축하한다 하겠지만 상대방 부모님이 노후에 자식에게 기대살아야 할 정도로 노후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결코 결혼하게 두지 않을겁니다. 미래가 뻔히 보이는 짐밖에 안되거든요. 우리부부도 은퇴후에 자식에게 손 벌리지 않고 살 수 있을만큼 준비하며 사는데 상대방 부모님도 그정도 경제력을 갖춰야 저울이 맞지요. 젊은 애들은 저희들끼리 조용히 내버려두면 왠만한 일들은 서로 잘 헤쳐가며 살 수 있어요. 부모가 끼면 그것은 항상 최악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어라구요.

[@Namxachin]

이런 현실적인거 너무 좋다 감정팔이들 어떻게 그렇게 딱딱하게 사냐고 하면서 뒷감당은 못함...

[@kokoon894]

정말맞는말.. 실제로 겪어보면 얼마나 큰 요소인지 알게됨.. 와 멘트 정말좋다 나도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user-zs6qz5hd6k]

저는 50대중반입니다. 막내아들이지만 집안제사 저의 남편이 가져왔고 부모님 장례식이나 병원비 간병문제도 저희가 주축이되서 했어요. 저희아이들도 이제 성인이라 살만하겠구나했는데 난데없이 아주버님이 많이아프셔서 그분을 케어해줄 사람이 없어 또 신랑혼자 하고있는 형편인데 그걸 지켜보는 저는 정말 많이 힘듭니다. 형제들도 비슷하게 잘살아야 나한테까지 짐이 안옵니다.

[@user-mi6kk6vu5g]

하지만 너무나 현실적 이고 좋은 의견 이네요... 감사합니다...

[@pointnib2135]

사람 살리는 현실적인 말씀 고맙습니다 풍부한 상식이 있어야 결혼도 잘하는 거 같네요~

[@ddqww4109]

어느정도 자산이 모일때까지 어느 누구도 도와주면 안된다 어느정도 자산이 모일때 도와주자

[@llliml5631]

결혼 상대도 중요하지만 상대방 부모 노후준비가 너무나도 중요하다는걸 결혼 후에 뼈저리게 느낌 !!!

[@user-lw1lt9hy4t]

와 한방언니가 만든 영상 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현실적 주제에요..🤍

[@turboporsche9114]

정말 현실적인 얘기네요!! 결혼은 연애가 아니라는게 실감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ep5wl1xk8z]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user-dk5ie2xz7x]

여자집 못살면 친정에 남편돈 다 빚갑고 생활비 주는데 쓰더라고요. 여자는 필히 친정집 상태 확인해야 합니다. 장인장모 뿐만이 아니고 처남 처제 들도 재산+직업 봐야 나중에 후회 안해요. 다 남편돈 빼돌려요. 보통 그러더라고요.

[@user-cq7wp1mi1m]

양가 다봐야 함. 시댁 친정다

[@sarahj8994]

남자도 그래요 친정돈 시댁으로 흘러들어가게 만드는 데도잇음 남자쪽 누나가 문제인 경우 두번이나봄

[@user-fo2qh2cx5c]

남자가 확률이 몇억배 높습니다...

[@user-ic8hu7xh1x]

이건 시댁이 못살아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여자도 시댁집 필히 확인 해야 겠네요... 이래서 결혼 하겠습니까??

[@user-wi1fw6ur6j]

ㅋ ㅋ ㅋ ㅋ ㅋ ... 노후 준비 안된 시모 아들 며느리 등골 빼먹더라. 내 얘기입니다 . 아들만 빼먹으면 모르겠는데 친정이 재산이 좀 있으니 대놓고 며느리 덕보려고 함. 고로 시댁의 노후준비 여부도 봐야합니다.

[@user-jy4ud8wy8k]

맞선보고 상견례 날짜 잡아두고 인사드리러 갔는데 장인어른 장모님 왈 나중에 퇴직하고 나면 돈 나올구멍없으니 생활비 줘야 한다고 함 그말 듣고 바로 판 엎었습니다

[@user-tp1mo8jk1l]

ㅋㅋㅋ 완전 딸팔아서 장사하내ㅋㅋㅋㅋ586딜러들

[@user-ez9uy7tj5m]

잘하셨네요~~

[@user-gn6zi2tl8n]

현명.미리 알아 다행

[@user-gj9mv4dk2s]

자기들이 벌어쓰면 되잖아? 사위가 ATM기 인줄알았나보네요

[@user-lq1mq2ni5e]

판단력이 빠르고 현명하셨네요 .

[@johnlee2317]

와.... 결혼 준비에 관한 것은 어느 정도 숙지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영상을 통한 양가 부모님 관련 이야기는 전혀 생각을 안 해봤네요...... 이것이 진짜 현실이군요. 참 쉽지 않은 삶입니다. 이렇게 또 포기 쪽으로 마음이 더 기울어지네요... 가감 없이 솔직하게 현실적으로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am_yek]

포기하지마세요. 감당 가능한선에서 용돈정도 드릴수 있어도 사실수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이것저것 다따지고 연애하면 아무도 못만나요.

[@johnlee2317]

@@iam_yek 네 감사합니다..!!

[@user-ez5tk1zx9s]

용돈도 그렇지만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하시면 간병을 해야하는데 자식이 퇴사하고 하거나 간병인 쓰거나 해야하는데 간병인 24시간이 350만원 넘어요. 여러가지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KdramaShorts_Official]

이번 영상이 가장 현실적이라 최고라고 생각함.. 흙수저일수록 더더욱 체크하시길..

[@user-jc9cu4gl5t]

맞아요. 저도 신랑보다는 시부모님 보고 결혼했어요. 시부모님이 괜찮은 분이면 신랑도 똑닮아요. 경제관념이나 경제력도 닮아서 안정적으로 결혼 생활하고 있어요. 양가 부모님들이 자식 사는 데 도움 주시고 정말 감사한 부분이 많네요.

[@user-xe6we9mx9m]

한방언니말씀진심입니다 꼭 잘보고 결혼해야 합니다 아무리 잘번다 해도 양가쪽 돈나가는것 다 싫어하고 ㄱㅖ속 부부싸움납니다 가정이 화목하려면 그냥 부부벌어서 모아서 살면 말썽없음

[@user-hq9yb2wu9s]

넘 맞는 말씀

[@user-ry9dk7dx8x]

우리 아이 초중고때 사교육 줄이면서 다짐했어요. 나중에 아이한테 짐되지 말고 노후준비하자고ᆢ 이제와서 생각하니 잘 한것 같아요.😊

[@yangnam3532]

시 어머님이 요양원에 계시고 간병인 주 6일 쓰는데 모두 시어머님 재산으로 비용이 나가니 금적적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으니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친정 부모님은 그냥 저냥 아직 크게 아프신데가 없으니까 그나마 다행인데... 연로 하셔서 여기 저기 자잘하게 아프신데가 있으시니 그것도 걱정입니다.

[@hyunpyohong101]

한방언니 팩트 대박ㅋㅋ 현실입니다

[@user-wc8rw9gk1n]

부모님들이 어련히 알아서 다 하셨겠거니 하시지만 그냥 일만하고 사신분들 많더라구요 국민연금 나라에서 사기치는거라고 초기에 안드신분도 계시고 보험도 설계사 말만 듣고 필요없는 보험 종신보험 제일 비싼거 드신경우도 있고 그나마 집이라도 있음 그거 가지고라도 살텐데 집도 없으신분들은 더 암울합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사랑하면 다 되지 않겠냐?하겠지만 내가 미리 알고 대비하는것과 닥쳐서 허우적거리는거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user-zx8vw5sb8l]

결혼할때 양가부모님 노후대비상황을 체크안하고 결혼했다는거 자체에 깜짝 놀랐네요. 저는 40대 중반 기혼인데요, 저는 결혼할때 다 확인했거든요...이정도로 확인안할 정도면 평소에 일처리를 잘 못하는 사람일듯요. 상대방의 재력, 부모님의 경제상황은 당연히 필수체크항목입니다.

[@user-fd7sv6nb4c]

Reality bites. 경험자로서 절대공감되네요. 아내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지금도 먼저 챙겨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user-uq5vx4eq7z]

저런 상황을 이해 해주고 35년을 살아준 와이프에게 감사 함을 전해 주고 싶어요.. 35년째 생활비를 드리고 있어요.. 부모님 집도 사드리고... 그래도 지금은 저희도 부자로 잘 살아요... 다 사람 하기 나름 입니다..

[@user-fd7tj8gw9q]

그래서 제가 많이 벌어버렸습니다 그런 케이스네요

[@user-uq5vx4eq7z]

@@user-fd7tj8gw9q 네...자동차 대기업 다녔는데 ,월급으로 해결을 못할듯 해서 ,그만 두고 사업 해서 지금은 중소기업 을 경영 합니다..

[@ofwindthedance22]

복받으신거같아요😊

[@user-zb7io6mn2h]

그런 아내분을 만나 부럽습니다...

[@user-uq5vx4eq7z]

@@user-zb7io6mn2h 마님으로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ㅎㅎ

[@user-ji6sf1gy9x]

ㅠㅠ결혼생각하던 남자친구 집안 사정을 알아보니 여기서 하면 안된다는 모든 조건을 다 안 좋은 수준으로 가지고 있네요... 사랑으로 극복해보려고 했는데 미래 생각하면 안될것 같고 그럼에도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매일 고민하면서 울고 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진짜 현실적으로 안될 것 같아서 또 펑펑 우는 중입니다.. 돈이란게 진짜 원망스럽네요......

[@gman1968]

저도 비슷하네요.. 이렇게 나를 사랑해주는 여자친구를 내 생에 다시는 못만날것같은데 그 친구의 부족함을 내가 평생 케어할 자신은 또 없으니... 조건을 이유로 헤어지자니 막상 다른 사람을 만나도 이런 헌신적인 사랑받는 연애를 하다가 대충 조건따져 만난사람에게 얼마나 마음을 열수있을까 무섭네요.

[@gman1968]

직업이 좋지않아도, 집안이 좋지않아도 되니까 같이 이겨낼수 있는 수준만 되었다면.. 하는 약간의 원망도 들고 아니 차라리 내가 모든걸 커버할수있을정도로 잘난사람이었면...하는 자괴감도 드네요

[@user-ji6sf1gy9x]

@@gman1968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ㅠ 진짜 어느정도까지는 감내할 마음 먹고 있었는데... 그 수준을 넘어버리니 답이 안보이고ㅠ 그 애가 처한 현실에 눈물만 나는데 용기도 능력도 부족하고ㅠㅠ 그저 답답해서 헛된 희망 품으면서 로또나 샀어요.....

[@gman1968]

@@user-ji6sf1gy9x 그래도 연인분이 아니라 집안쪽의 문제라면 부디 사랑을 지키는쪽으로 결론이 났으면 좋겠네요... 스스로 알아서 잘 판단하시겠지만 남의 일일지언정 그런 해피엔딩이라도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user-hv2wy4fo8q]

저 결혼한 유부남 남자인데 맘 독하게 먹고 현실적으로 결단을 내리세요! 본인은 고생해도 되지만 결혼 후 탄생할 내 자식이 경제적으로 쪼들리면서 피해보는 꼴은 도저히 참을수가 없는 일입니다. 자식 낳아보면 압니다. 그때가서 애딸린 이혼녀 되지마시고 남자가 돈버는 수완이 대단할것 갇지 않는한 안됩니다! 착한거 소용없어요. 진심.

[@zybks9101]

진짜 현실적이 말이네요ㅎ

[@user-uh8qt9oh3j]

정말 좋은말씀 하시네요 결혼은 현실 입니다.

[@tmi2361]

이거 진짜 중요해요..둘째고민 하다가 양가 노후준비 안 되어있는거 생각하니 빠듯하게 살고싶지가 않아서 외동확정 해버렸습니다 ; ;

[@user-lq1mq2ni5e]

ㅠㅠ

[@i18i218]

오늘 영상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user-vz7ff8gt5c]

요즘 한방언니 채널 보면서 많은걸 느끼네요 최악중에 최악 여자집안조건 노후준비없는 1남4녀집에 나이많이먹고처놀고있는 막내아들(처남)인지 꼭확인해야댐 저는 그냥 그럭 저럭 결혼하고 사는 남자인데 요즘에 많이싸우네요ㅜㅜ 배우자 부모 노후도 중요하지만 1남 4녀 집에 여성과 결혼하는것도 많이 생각해 봐야댐 특히 그집이 노후준비는 없고 집하나에 막내아들(처남)이 나이 많이 먹고 놀고있다 정말 미쳐버림 누나들은 남동생이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미쳐버림 많은일들이 있지만 여기까지만 쓸깨요

[@user-zd6sh2lk3h]

아들 낳으려고 끝까지 낳아서 얼마나 이뿌고 귀하겠나요? 물론 본인들만 ㅋㅋㅋㅋ 방송인 조혜련씨 집 보면 보이쥬. 쓰니 심정 알아요 대를 이어야한다고 억지로 아들을 본 집 치고 잘풀리는 집 없어요 제 친정역시 마찬가지죠. 그넘의 멸치뼈다귀 양반이라고 아들아들 해서 제어머니가 제취로 들어갔는데 아들이 4명 딸 4명이지만 잘 풀린 자식 한명도 없다는게 ㅠㅠㅠㅠㅠ

[@user-wu7us8ti5y]

결혼후 이채널 봐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

[@kcrollerskate3404]

조언 감사합니다 👍

[@user-lt4fn3lw8d]

진짜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passionmonk95]

오늘도 유익한 영상이네요 ㅎㅎ

[@always_clear79]

한방언니 직설 너무 재미있고 시원해요. 저도 엄마와 같이 살지만 얼마 안드리고 있어요.

[@wtp665]

노후 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끼리 결혼하고, 안 되어 있는 사람들끼리 결혼하면 됩니다. 이 둘이 엇갈리면 갈등이 생기지, 같은 입장이면 갈등이 없습니다. 나는 아닌데 상대방은 노후가 대비되어 있으면 좋겠다? 그럼 다른 조건들을 포기하면 됩니다. 부모님 빚이 있는 경우는 조금 냉정하지만 상속포기를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고민해보면 길은 다 있어요.

[@rarakids27]

배우자가 자기 부모에 돈 지원하자고 하는 내용때문에 싸우는 부부가 정말 많은데 미혼들은 모르네.. 자기들 성격차이는 아무것도 아님. 부모끼면 심각해짐.

[@jaimehwang5593]

아하!! 좋은정보네요

[@davidpark72]

맞는 말씀이긴 한데, 그렇게 꼼꼼하게 따지다 보면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들만 결혼에 골인할 수 있겠네요. 결혼이 사치품에 해당하는 현실.

[@user-dv3mh9sf4b]

@@user-ig6bu1om7f 애초에 이혼이 치부라고 여기는 유교탈레반국가라서요 ㅋㅋㅋ

[@user-cr6ty7em2d]

현실적 조언이네요

[@rachelcho8179]

부모님 노후가안되면 결혼포기해야함 진짜이건진리임

[@user-sz8mj2yu3u]

너무 똑똑한 조언이네요

[@user-uq8pt8cm6s]

현실적이다😂

[@user-he3vi6fk3b]

와 이 영상은 대한민국 남녀노소불문 국민 모두가 무조건 봐야한다 사랑이 식었네 비정하네 따위 아닌....... 대비하기위해서 ㄷㄷㄷㄷㄷㄷ

[@user-jy7sf1gu8h]

20대 중후반 아들을 둔 50대 후반으로써 낀세대라 어른 용돈. 자식뒷바라지까지 우리부부 노후대책 숨이 헉헉 찹니다. 자식에게 부담 주지않기위해 노후대책 잘하고 있는 중입니다. 친구들에게 공유 해줘야겠어요! 별표 밑줄 쫙~

[@g-na5741]

50대 인증하셨네요. 별표 밑줄 쫙~ 서한샘 국어

[@liiliii7458]

보험만 잘들어도 큰도움이 될겁니다 ㅠ 저는 부모님이 10대후반 20대초반때 여럿 들어주셨어요. 다들 10년 납입끝난상태구요(전 30대초반) 그래서 전 아파서 병원가면 여러 보험에서 보험금 타먹어서 아파도 큰 걱정안해요. 자녀보험 미리 들어주는게 진짜 자녀들 나중에 켜서 큰도움될듯...

[@user-uj3zf7br3p]

수준 맞춰서 결혼하자ㅠ 자기 부모님 용돈 주는 것도 버거울때 있는데 상대방 집에 현금흐름 계속 유출되면 못 버틴다.

[@user-od3xr9wx3r]

연금에 예금까지 가지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불효자식이 그덕에 한시름 놓습니다.

[@TheMinitinx]

진짜 맞는 말이에요. 결혼은 사랑만으로는 안되여.

[@user-ic8hu7xh1x]

사랑만 있으면 다 극복 됩니다... 사랑이 없으니 문제죠...

[@user-gq8vv9lc5h]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HALUUUUUUUUUUU]

생각해 보지 못한 매우 중요한 거네요

[@kkk7170]

맞아요 제가 결혼포기한이유 부모님이 자식 등골빠는집이면 남고생시키지말고 그냥 혼자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ㅠ 그래도 내 미래의 확신이 있다 개인능력이 많아서 지금은 힘들어도 준비가 단단히 되어 나중에 돈걱정없이 살수있는분들은 얘기가 달라질수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 그나물에그밥

[@R.Nye.1122]

어머니 아버지 두분 다 선생님이시라 연금이 확실한게 정말 고마움 체감상 월급 50만원이상을 내가 따로 더 받는느낌임 아니었으면......어휴

[@user-su4ji8nz8b]

내 남편은 ... 우리 부모님 노후에 동생들 시집보낼 생각까지 하는데.... 정말 1프로 남자구나.. 해외 한번 나가본 적 없는 우리 부모님 모시고 여행 가자고... ㅜㅜㅜ평생 일 하시느라 여행 가보신적도 없는 우리 부모님 생각 먼저 하는 남자...

[@yejikim2913]

정말 착한 남자랑 결혼 잘 하셨네요!

[@user-gx3cb6hm2m]

백퍼 공감

[@mango7228]

진짜 틀린말 하나 없으십니다

[@macadamia313]

저희 부모님은 그나마 노후 대비가 되셔서 걱정은 없는데 문제는 남자쪽 부모님이 그러니까 홀 어머니 이신데 시가 쪽에 돈이 그리 많지도 않은거 같아요 남자가 결혼할때 엄마가 보태주지 못하고 오로지 자기 돈으로 전세집 얻었다는데... 남자쪽 엄마는 아직도 일을 하고 계시긴 하지만 사람일이라는게 아직 모르는거 같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시가 처가에 돈 지원하는거 좋아할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비록 매정하고 냉정하지만 돈없으면 (특히 부모 노후가 안되어있는사람) 결혼 하기 힘든거 맞네요 아 진짜 저희부모님한테 너무 고맙네요

[@user-in2qf9fr6b]

상황이 비슷하네요 저도 이래서 파혼 고민중입니다

[@FRIDAY-KID]

옟날엔 어르신 60정도에 병이 있는지도 모르고 어느날 갑자기 돌아가셨기에 자식들이 돈을 모을 여지가 있었는데 요샌 90넘어도 사시니 자식들 미래에 쓸돈 30년치를 몰아넣다시피 하고 며느리의 고통과 커리어 30년치를 어르신 수명 살리는데 쓰이게 되는데 이게 자연계 순리에 맞는걸까 싶어요 자기 관리 잘하신 어르신들은 마땅히 존경받아야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