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시 배우자 가정환경이 미치는 영향 [결혼할 결심/ 박은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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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49
@buiknamtv657
@buiknamtv657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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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땅-t6x
@라면땅-t6x Жыл бұрын
나도 남자지만 ...참....저남자랑 결혼하면 인생 좆댈수도 있습니다...한달에 두번? 지는 처가댁에 한달에 두번갈수있는가?
@오프로-g5r
@오프로-g5r Жыл бұрын
광주 여자분을 만나더라도 힘들 집안이네요. 사실은 집구석이라고 하고 싶지만. 남의 집 귀한 딸 고생시키지 말고 남자분 본인 가족들과 똘똘 뭉쳐 평생 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알로하-z1j
@알로하-z1j Жыл бұрын
변호사 얘기가 진짜 현실입니다. 부정적이고 자기중심적이 아니라 현실을 제대로 고증해주는것. 완전한 독립이 안된상태에서 결혼은 불행을 자초하는데, 나를 포함 인간이 이기적이라는것을 받아들이고 본인 스스로를 잘알게되면 이 얘기는 다시들릴것입니다.
@gumago7230
@gumago7230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분 정말 심사숙고 하시길바랍니다. 다정리하고 내려간다는게 무슨의미인지 곱씹어보시길..
@묭-w7b
@묭-w7b Жыл бұрын
살다보니 해준만큼 안바라는 사람 없어요. 그리고 본인의 모든걸 버리고 광주 가서 산다는건...ㅠ 플러스될개 없어보여요 시부모님 집에 사는 세입자가 되지 마세요...
@낭낭이-z9z
@낭낭이-z9z Жыл бұрын
저도 반대요. 기혼 입장에서 보니 시댁에서 힘들게 하지 않아도 힘든게 결혼생활인데 한달에 두번 시댁 방문에 끈끈한 가족애라…ㅜ 반드시 언젠간 지칠겁니다. 변호사님이 사례를 많이 보셔서 그런지 정말 현실적인 답변을 해주시네요~
@soul-nw3tr
@soul-nw3tr Жыл бұрын
이건 반대로 처가에 대입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든 형제든 적정선이라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houserabbit1217
@houserabbit1217 Жыл бұрын
그쵸 세상에 공짜는 없기 마련입니다..
@sujebi-n1n
@sujebi-n1n Жыл бұрын
시월드싫다면서 요즘 미디어는 처월드하면 잘한다고 난리난리 에휴
@오마나-y3e
@오마나-y3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세상공짜없어요 시가에서 매달 2백씩주는데 2백만원치만큼 간섭이와요..
@코끼리다리
@코끼리다리 Жыл бұрын
요즘엔 처월드가 더 심해요..
@repeat_english012
@repeat_english012 Жыл бұрын
제 애기 같아 처음 댓글남겨봅니다. 전 지방이였고 남자쪽이고요.실제로 저를 따라 지방으로 내려갔다 다시 올라온케이스이고요 지금은 괜찮지만 가까이 있으면 갈등 많습니다. 긴말 않겠습니다. 변호사님이 말씀 하신 예상되는 갈등 다 제이야기입니다.내려갔다 올라온다는거 확실하게 하세요.집안경제력살아온 환경 지역차이 무시 못합니다. 남자는 참고로 연예때랑 다르게 결혼하면 자의반 타의반 이상하게 효자부심 생겨요.지금은 많이고쳐젔지만 암튼 시댁과 처가 물리적으로 둘다 멀리 사시는게 속편합니다.애기키워주시는경우제외고요.잘상의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Жыл бұрын
애도 육아휴직해서라도 내가 키워야지 고부갈등 장서갈등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음 ㅜㅜ
@jsh2921
@jsh2921 Жыл бұрын
시부모님이 근처에서 애기키워주는거는 몇년정도 괜찮나요? 예비시부모님이 부모님과 같은동네 사셔요
@igheo-e3e
@igheo-e3e Жыл бұрын
요즘 너무 이기적인 자녀들이 많아요 ㅋㅋ결혼하면 시댁 처가 관련없이 어찌 사나요? 지원 받을때는 좋고ㅎㅎ~~ 그걸 합리적으로 조절하면서 정치 잘 하는것 게 원만한 결혼생활하는 방법이에요
@OoOooo-f2f
@OoOooo-f2f 4 ай бұрын
@@igheo-e3e전형적인 아들있는 시어미니 마인드..ㅋㅋ
@milo5490
@milo5490 Жыл бұрын
유경험자입니다. “경제적 종속” 특히 남편이 내 편이 돼 주지 않으면. 저는 사회성 좋고 사람 챙기기 잘하는 성격이라 구렁이 담 넘어 가듯 시월드에 살았는데요, 결국 공황장애 생기고 나니 저만 억울하네요.하기 싫은 거 참으며 억지로 하면 마음의 병 납니다.
@boklee3877
@boklee3877 Жыл бұрын
본인의 선택 인거잖아요. 부부가 함께 맞춰야죠
@ekeks7090
@ekeks7090 Жыл бұрын
답없긴한데 자기권리는 스스로 찾는 겁니다 자기 밥 매뉴부터 스스로 정하세요
@기환-y2l
@기환-y2l Жыл бұрын
제발 남의 자식들한테 족쇄 채우는 결혼 강요하지 맙시다 며느리나 사위 기저귀한번 갈아줬습니까 학비 한번 줘봤어요? 내자식하고 결혼했다고 내마음대로 하려하지 마세요 남의집 귀한 자식들 고생시키지 말고 사위나 며느리가 오면 좋고 안오면 더 좋다 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이제 자식들한테 바라지말고 우리세대는 부부끼리 손잡고 깨끗한 실버타운에서 자식한테 폐끼치지 말고 인생 멋있게 마감하면 됩니다
@가영씨-r3w
@가영씨-r3w Жыл бұрын
ㅇㅈ
@오호호홍호호
@오호호홍호호 8 ай бұрын
😊😊😊😊😊
@lenak00
@lenak00 Жыл бұрын
저 결혼할 때 이런말 해주는 언니, 오빠들이 있었으면 참 좋았겠다...생각이 드네요. 사연자분. 지금 감정, 사랑은 오래가지 못해요. 사랑은 키워가야한다잖아요. 상대의 일방적인 강요에 구렁이 담넘듯 끌려가 버리면 결국에는 내 마음이 크게 다칩니다... 지금 잠깐 아픈게 차라리 나아요.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Жыл бұрын
그 사람이 좋으면 결혼하세요. 별사람 없답니다.
@ditto-em7tb
@ditto-em7tb Жыл бұрын
이거저거다따지면 독거노인됌 사람자체가괜찮으면 결혼하는게나아요 아무리조건따지고결혼해도 맞춰가기까지 괴롭고힘들수밖에없어요 그러다보면 맟춰지고 내편이돼고 좋은날옵니다
@hjp7250
@hjp7250 Жыл бұрын
남자분 혼자 다 결정 할꺼면 노예를 찾는게 ...ㅋ 서로 배려하고 결혼해도 힘든게 많은 결혼생활인데,, 여자분! 일부러 지옥의 문으로 들어갈 이유는 없는거 같습니다..ㅎㅎ
@idlebread2430
@idlebread2430 Жыл бұрын
수많은 비슷한 (시댁에서 집 받고 시댁 근처 사는 경우) 주부들은 알겁니다 겉으로 보기엔 부러움의 대상인데 현실은 올가미.. 한달에 2번이 아니구요 결혼하자마자 일주일에 2번 이상일겁니다 진심 경험해본 주부들은 다 알겁니다 ㅎㅎ 혹시나 직장그만두고 임신하는 순간 시모,시부 비번누르고 들어옵니다 잘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남편은 집에서 받은게 많으니 부인이 대리효도하고 식모되는거 당연하게 생각함.. 절대 공짜없어요.. (시모 병원데려가주는 간병인된 경우도 많아요)
@운유-r4g
@운유-r4g Жыл бұрын
100만원도 안받아도 시가는 며느리에게 종노릇 요구를 당연시합디다 어차피 그렇다면 많이받고 해주면 덜 억울하겠네요!
@nomadnote1004
@nomadnote1004 9 ай бұрын
이게 제일 와 닿는 현실적인 댓글인거 같다
@ilIlIlilIIIilI
@ilIlIlilIIIilI 7 ай бұрын
​@@운유-r4g 그건 그냥 본인이 안하면 그만인데, 비정상적인 시부모에게조차 욕먹을 용기가 없는것뿐 (남편도 그렇다면 사실 본인이 만든 상황😅)
@eVaDaWoOm
@eVaDaWoOm Жыл бұрын
이건 극단적인 사연이 아니라 우리주위에 너무나 많은 일반적인 사연입니다…자식이 다 성장을 해서 가정을 꾸려도 분리를 못시키는….이게 우리나라 문화인건지 세대가 바뀌면 나아지는건지…
@sophialee2139
@sophialee2139 Жыл бұрын
결혼 10년차 입니다. 주위에 친구들도 거의 다 결혼했어요. 이건 백퍼센트! 불행해지는 선택입니다. 원가족에서 분리되지 못한 남편, 결혼할 때 근처에 집 구해주는 시댁이나 친정. 절~~~~~대 안 됩니다. 이런식으로 결혼한 친구들은 하나 같이 우울증 쎄게 오고 이혼 위기도 많았어요. 아이 때문에 이혼 안하고 살지만 가슴에 한이 맺힙니다. 제 딸이면 절대 결혼 안시켜요.
@igheo-e3e
@igheo-e3e Жыл бұрын
제 아들도 그런 처가에는 결혼 안시켜요 ㅎㅎ정말 부모들이 많이 자녀들부터 독립해야하죠
@Linda-ww9bj
@Linda-ww9bj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얘기 알려주는 어른들 없어서 늘 고민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anniej8849
@anniej8849 7 ай бұрын
엄청나게 중요하다 이거 진짜
@함께여서참좋다
@함께여서참좋다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신랑따라 광주 내려갓는데 지인 가족 하나없이 집에서 신랑만 기달리는데 신랑은 친구 회사 회식등 임신 출산후에 도움 받기도 힘들고 외롭고 친정엄마께서 산후조리로 와 계실때도 안계실때도 많이 싸웟다고 들엇습니다. 결혼 늦은 임신 출산 해본 결과 가지마세요.....님아 그길 가지마오
@cherry_jyuville
@cherry_jyuville Жыл бұрын
우울증 걸리기 딱인 환경이네요
@조영신-h4i
@조영신-h4i Жыл бұрын
결혼은 독립입니다. 부모도 자식으로부터 독립해야합니다.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 이십니다
@burnie465
@burnie465 Жыл бұрын
자식도 독립해야죠. 결혼하면서이것저것 받아갈려고 하믄 안되죠
@뭐뭐뭐-f3b
@뭐뭐뭐-f3b Жыл бұрын
​@@burnie465결혼도 독립입니다가 그말입니다 ㅎㅎㅎ
@miaoh5709
@miaoh5709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돈이 없어서 독립을 못하시면 어케요?
@김민정-z5q
@김민정-z5q Жыл бұрын
​@@miaoh5709자녀도 성인이되면 본인책임인데 하물며 자녀가 부모의 독립을 책임진다라는것 자체가 맞지 않다고 봅니다
@user-boreum
@user-boreum Жыл бұрын
아무리 피가 섞인 가족이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 상황인데 남편이라는 고리로 30년 넘게 남으로 살던 사람들이랑 갑자기 가족이 되었단 이유로 갑자기 화목함과 효도를 강요하는것은 정말 불편하다. 요즘처럼 비혼이 당연해진 상황에서 제발 자식들 결혼 시켰으면 어른으로서 존중해주고, 당신들의 제2의 인생을 즐겁게 즐겼으면 좋겠다
@권에스메르
@권에스메르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샤샤샤-u4k
@샤샤샤-u4k Жыл бұрын
요즘이 비혼이 당연해진 상황인가요? ㅎㄷㄷ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Жыл бұрын
@@샤샤샤-u4k 총각 처녀때는 그런 소리 하지만은 제짝을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게 인생이지요. 항상 하는 소리지요.
@신칸센-b5z
@신칸센-b5z Жыл бұрын
지나친 화목은 좋지 않아요. 뭐든 적당히
@오호호홍호호
@오호호홍호호 8 ай бұрын
🎉😂❤
@소영박-i2t
@소영박-i2t 7 ай бұрын
만날때만 화목하게! 1년에 2~3번
@dlawodnr93
@dlawodnr93 Жыл бұрын
나도 남자지만 남자 존나 이기적이네.. 마마보이 가능성도 존나 높음. 무조건 부모편만 들 가능성도 많음
@daldaldal-e7w
@daldaldal-e7w Жыл бұрын
우리 시댁 결혼할 때 전세자금 5천 해준걸로 신행 끝나고 가니 절하라면서 5천이나 들였는데 절은 좀 받아야지 하시더라는... 뭐가 되었든 최대한 안받는게 속 편합니다. 물론 남자쪽이던 여자쪽이던 여유가 많은 쪽에서 집을 해줘버리면 사실 신혼부터 시작하는 스타트라인이 다르긴 해요. 뭘 해주고도 바라지 않는 분들도 계시죠. 근데 그렇지 않은 집이.. 더 많고.. 변호사님 하는 말씀이 다 맞는 말이예요..
@이사도라-d7u
@이사도라-d7u Жыл бұрын
굳이 준티를 내야되나? 집사주면 난리나겠군
@Sunnysunny-jg3vj
@Sunnysunny-jg3vj Жыл бұрын
남자가 결혼하면서 부모덕보고 희생은 와이프한테 강요하는마인드. 그런데 둘이 반반 결혼해도 시댁은 며느리도리 요구하니 광주는 내려가지 마세요.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Жыл бұрын
해준것도 없이 요구하다니 염치없는 시댁이네요 당당히 요구하세요 반반했으니 셀프효도하자구 그럴려구 반반결혼한거라구
@물만두간장에콕
@물만두간장에콕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헤어지고 속이 편했어요 :) 헤어지긴 힘들어도 헤어지고 나니 잘 못된 선택을 할 뻔 했구나 라고 생각들어서 아찔했던.. 저는 행복함보단 불행, 이혼이 떠올랐었어요
@낭구-y4w
@낭구-y4w Жыл бұрын
효도는 설프임. 주말에 혼자 애데리고 부모님께 효도 하러갸는 배우자. 최고임.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Жыл бұрын
좋은 생각인듯 하면서도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입니다. 누구나 처음엔 남이지만 만나서 가족도 되고 친구도 되는거지요. 요즘엔 시부모도 옛날처럼 터무니 없고 몰상식하지 않고 배려하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못이기는척 같이 가서 부대끼다보면 새로운 가족이 또 생기는 겁니다. 왜 굳이 결혼 의 장점 한가지를 없애고 살려고 하시나요.
@낭구-y4w
@낭구-y4w Жыл бұрын
@@ilovekoreamariella6345 며느리와 시부모는 평가하는 자리와 받는 자리. 아무리 잘해줘도 불편한건 어쩔 수 없지요. 군대 상사와 직장상사와 마찬가지입니다. 요즘군대 아무리 좋아지고, 좋은 상사 만나도 만남자체가 스트레스지요. 그 생각 버리지 못하면, 배우자 힘들거에요. 참고로 전 40대 유부남입니다.
@footballthumbuptv8373
@footballthumbuptv8373 Жыл бұрын
​@@ilovekoreamariella6345😮😮😮 11:52 😊😊😊
@가을바다-m8n
@가을바다-m8n Жыл бұрын
셀프가 주가 되고 가끔 양가 행사 때는 같이 동행해야지요 시댁 오면 방에 들어 가서 안 나오는 분이 있는데 시댁 안 오게 만드는 건 성공했는데 친정 식구도 그 누구도 안 가고 양가 왕래 다 안 하게 됐어요 원래 처가 식구들과 잘 지냈다는데요 뭐든 정도껏 해야지요
@박지민-d3z
@박지민-d3z 6 күн бұрын
님은 좋은시부모님만나셨나바영.아직도 몰상식하신 어르신분들 많습니다. ​@@ilovekoreamariella6345
@리유니스-w2h
@리유니스-w2h Жыл бұрын
저도 결혼 초기부터 매주 시댁에 인사드리는 것때문에 갈등 많았습니다 3년 넘게. 우울증 걸릴뻔.
@아니구냥
@아니구냥 Жыл бұрын
이혼하셨나요
@kiyomiyezzang
@kiyomiyezzang Жыл бұрын
매주는심했네요ㅠ
@houserabbit1217
@houserabbit1217 Жыл бұрын
아이고…
@ekeks7090
@ekeks7090 Жыл бұрын
정서적 독립을 못한거네
@피카부-u8b
@피카부-u8b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동산에 남자분이 본인 어머니 모시고 신혼집을 구경했어요. 남자분이 마음에 든다고 하니 어머니가 그럼 결정하자 했는데 그래도신부가 봐야한다고 한번 더 오겠다 했는데...그 뒤로 어머니가 하신말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돈은 내가 내는데 지가 봐서 뭐할꺼야?" 라는 말.... 역시 공짜는 없다 싶었네요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Жыл бұрын
안끌려다닐려면 반반 결혼해야됨 세상에 공짜는 없다
@유튜튜튜
@유튜튜튜 Жыл бұрын
결혼해서 살다보니 어머님 말씀이 틀린말씀이 아니더라구요. 관여하고 싶다면 반은 보태야죠. 이젠 반반시대, 여유 있는 사람이 좀 더 보태거나 그런거죠. 친정아버지가 돈내는데 시댁에서 감나라 배나라. 그거 정말 못봅니다.
@ekma80
@ekma80 Жыл бұрын
와, 지가 봐서 뭐할껀데.ㅜㅠ.그럼 돈내는 분 혼자서 보러다니지 자기아들은 왜 데리고 다니는지?ㅠㅠ
@Ojennifer
@Ojennifer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인데요 ㅎㅎ 이게 뭐가 심하다는 건지? 돈내는 입장이면 저런 댓글 안달거 같은데
@Action_Do
@Action_Do Жыл бұрын
돈 많은 쪽이 핸들링 하는 것은 당연한데 ㅎㅎ
@jiyoonlee3641
@jiyoonlee3641 Жыл бұрын
저 사연 올리신 분은 뭔가 결혼 하실 것 같군요 이런 사연으로 고민한다는 자체가.. 결국 나중에 본인이 느껴봐야 알 수 있을 거에요 그래도 조언은 흘려 듣지 마시길~~~ 한 번 뿐인 인생 행복하게 사셔야죠~~
@아자아자-o4c
@아자아자-o4c Жыл бұрын
서울에서 나고 자라 남편따라 경기외곽 시골로 정착한 새댁입니다. 경기권으로만 나왔을뿐인데 친구도 아무도 없고 친구/친정식구 보려면 한시간 조금 더 걸리는데도 이것만으로도 외롭더라고요. 외로움 진짜 안타는 성격이었는데도 막상 타지와보니 그렇게 됩디다. 임신중에는 남편이 친구만나고 오는것도 서운하고 아기낳고나면 그게 더심해져요. 주변에 같이 아기키우는 친구나 지인도 없지, 친정이 멀어 도움도 못받지, 답답함과 우울함이 쌓여있는데 남편이 일찍일찍 안들어오고 친구라도 만나고 술먹고 들어오면 그대로 부부싸움됩니다. 너하나 보고 여기와서 쳐박혀있는데... 라는 생각에 원망만 남아요. 남편도 그걸 알기에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있고요. 남편이 적극적으로 친구 다 차단하고 가정에 올인하는거 아니면 그냥 우울증으로 갑니다. 근데 하물며 시댁이...!??? 긴말 안하겠습니다.
@Gong93
@Gong93 Жыл бұрын
나약한 사람.. 정말이지 나약한 인간..못났다요..
@아자아자-o4c
@아자아자-o4c Жыл бұрын
@@Gong93 당신은 스스로를 참 대단한 사람이라 여기나봐요 ㅋㅋ 우습네. 다른 댓글에도 굳이 잘난척 댓글 남겨놨던데~ 본인이 그런상황에 처해보지 않고 이미 멍든 마음에 또한번 그못된 손으로 상처주는 당신이야말로 참 못났다~ 굳이굳이 입으로 손가락으로 못된짓 하는거 다 본인에게 돌아온다. 너한테 안돌아가면 아니면 너의 자식에게 돌아갈거임! 착하게 사세요. 내댓글 읽고 단 한명이라도 고민하여 상처받는길 가지 말으라고 글남긴 것인데.. ㅉㅉ
@Handlll-w8e
@Handlll-w8e Жыл бұрын
각자성별 역할이있는거고요 .남편도 뼈빠지게일하는거에요 . 아줌마 당신 밥을굶어요? 개인시간이없어요? 불행할게없는데 이래서 불평 저래서불만, 정신차리세요 진짜
@Gong93
@Gong93 Жыл бұрын
@@아자아자-o4c 당신글이..다른 사람 위로나 격려, 충고가 목적이 아닌 자기자신 불평불만을 위로 받고 싶어하고 당신글을 본 어린 애들에게 나약함과 이기심, 게으름을 심어주는 못된 글입니다. 당신글을 몇몇 이기적인 인간들이 공감한다고 정답이 아니라고..
@미나리-i7i
@미나리-i7i Жыл бұрын
타지에서 고생많으셨겠어요 서로서로 위로해줘도 각박한 세상에 굳이굳이 비난하고 상처주려는 못된 사람이 있네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해요.. 아이를 위해 행복하세요~
@silverstallion1046
@silverstallion1046 Жыл бұрын
결혼은 가정문화도 성향이 비슷한 가정에서 성장한 남.여가 만나 결혼하는게 좋습니다.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Жыл бұрын
정답
@lony4036
@lony4036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jhjhjhjhjhjh
@jhjhjhjhjhjh Жыл бұрын
절대 결혼하시면 안됩니다....... 사연자분... 정신차리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말씀드립니다 광주에 대출 없이 집사주는 것도 사실 별것도 아닙니다... 광주 집값 정~말싸요 ... 서울이랑 비교도 안됩니다.. 그거 받을 필요 전혀 없구요 광주 남자랑 결혼한 1인으로 말씀드립니다. 일단 예비 시댁도 문제지만 예비 남편 의 마인드 자체가 결혼은 절대 안되는 사항들입니다...!!!! 정신차리세요....!!!!
@지미-j8i
@지미-j8i Жыл бұрын
환경과 문화가 다르면.결혼해서 너무 고생이예요
@richfounder8661
@richfounder8661 Жыл бұрын
저 남자 쪽 식구들이 계속 내려와라, 그리고 사업자금 대줄게 하면서 꼬시고 있는데 결국 나중에 파탄으로 가는게 거의 90% 이상. 경제 관념이 좋은 남자가 부모에게서 사업자금을 받고 집도 받는다??? 저 여자분 나중에 쓰트레스로 인한 병 걸림.
@freestyle-2000
@freestyle-2000 Жыл бұрын
결혼은 독립된 두 남녀가 새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미 독립이 안된 상태이고, 독립 가능성도 낮은 남자분입니다… 변호사님말씀대로 불보듯 뻔한 미래인데…ㅎ너무 좋으시다면…한번 결혼해서 부딪혀 보셔요 ㅠㅜ 모든 책임은 본인이니까 그것만 명심한다면… 아자아자! ^___^
@kay203
@kay203 Жыл бұрын
남자분은 광주 여자분 만나는게 현실적입니다. 광주를 한달에 두번 가는거는 미친 짓이에요. 애기 생기면? 정말 택도 없고. 여자분도 그냥 마음 접고 다른 남자 찾으시길. 누가 나쁜게 아니라 그냥 둘이 안맞는거에요. 그리고 사실 같은 광주여자여도 시댁에 한달에 2번 오라는건 미친짓이에요. 그럼 처가에도 한달에 2번 가야되죠? 그럼 한달 주말 스케쥴 벌써 항상 꽉차는데 그게 말이 되나요? 시댁에 광주에 얼마 하지도 않는 집 사주는걸로 너무 노예처럼 부려먹으려는게 딱 보이네요
@soo5377
@soo5377 Жыл бұрын
가족 단톡방은 혈연들끼리만 하든가. 며느리/사위는 빼고. 내 주변 며느리/사위들도 가족 단톡방 불편해 하던데.
@dntjd94
@dntjd94 Жыл бұрын
근데 또 왕따(소외)시킨다고 받아들일 수 있으니.... ㅜㅜ 사람차이같아요. 조정해야죠
@soo5377
@soo5377 Жыл бұрын
@@dntjd94 일단 의견을 물어봐야겠네요.
@아자아자-o4c
@아자아자-o4c Жыл бұрын
가족이 화목한게 뭐가 잘못됐냐는데 가족은 배우자끼리 중심이 되어 새로운 가족을 이룬것이고, 원가족인 부모형제는 그 다음이다... 며느리/사위를 가족이랍시고 시시때때로 불러들이고 여행을 간다는등 하면 새로 가족을 이룬 부부끼리 보내야 할 시간+아이들과 보내야할 시간을 그만큼 빼앗기는 것이다. 원가족은 좀 내려놓고 본인이 선택한 배우자와 자녀에 대한 책임을 다하길 바란다.
@Gong93
@Gong93 Жыл бұрын
가족이니 원가족이니 우선순위 정해가며 따지는 꼴이 참..못났다..그래서 가족들과 화목한게 뭐가 문제인가. 부부끼리 보내야할 시간? 아이들과 보내야할 시간? 누가 보면 남편,애들을 한달에 한번 보는줄 알겠네..님이 지금 폰보며 망상하는 시간이 더 의미 없..
@아자아자-o4c
@아자아자-o4c Жыл бұрын
@@Gong93 우선순위도 못가려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처자식 상처주는 인간이야말로 못난 인간이겠지^^ 내엄마가 별나다 싶으면 결혼하지 말고 평생 원가족하고 화목하게 살거라~ 와이프가 시가식구랑 화목하길 바라여 우울증 걸리게 하지말고~
@Gong93
@Gong93 Жыл бұрын
@@아자아자-o4c 자꾸 가족끼리 우선순위 타령하는데.. 뭐 누가 동시에 죽을 위기고 한사람만 구할 수 있은 상황인가?ㅋㅋ 어떤 가정에서 자라면 당신처럼 생각하고 행동할까..불우한 환경인지 고아 인지 모르겠으나 당신 마인드가 당신 부모를 욕먹이는 행동이며 당신 자식이 있다면 똑같이 못나고 나약한 사람으로 성장 할겁니다. 좀 긍정적 마인드로 살아가소. 돈 드는거 아니잖아? 배려하고 양보하고 가끔은 선의로 희생도 해보고! ^^
@lony4036
@lony4036 Жыл бұрын
@@아자아자-o4c하.. 제가 하고 싶은 얘기 다해주셨어요ㅜㅜ 속이 뻥 뚫리네요 감사합니다
@syc2826
@syc2826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런데 대댓 다신 분들중에 여기저기 온데 다 돌아다니면서 사람들보고 못났다 못났다 하고 돌아다니시는 분이 계시네요. 방구석 백수인가봐요ㅎㅎ
@Shariu88
@Shariu88 Жыл бұрын
돈 많은 배우자 만나면 뭐할건지… 결혼한다고 그 돈이 내 돈 됨? 그 집이 내 집 됨? 이혼하면 어차피 혼인 후 같이 불린 재산이 아니라서 남의 것임. 근데 내것도 안되는 재산 가지고 시댁에서 작아지고 눈치보고 살지 맙시다. 그 신혼집 사연자분 명의로 해주시는거에요?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둘이 모아서 살아요.. 세상에 공짜가 없습니다. 님 노동이랑 그 집에 사는 임대료랑 맞바꾸는거에요. 그리고 그 남친은 뭐 시댁에 한달에 두번가고 어쩌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인생 계획을 혼자 세워놓고 상대는 그냥 무조건 따라라는거잖아요. 그런 사람이랑 왜 결혼을 논하세요? 제발 연인에게, 배우자에게 배려 받고 사세요ㅠ 변호사님 말씀이 다 옳습니다.
@아르테미스-l2q
@아르테미스-l2q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보니 친정이 멀지 않은곳에 사는것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워킹맘이라 갑자기 애가 아프거나, 무슨일이 있을때 친정엄마 찬스 쓰는 지인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저도 결혼하고 자리잡은곳이 친정과 멀고 시댁이 가까운데 10년을 넘게 살아보니 너무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내딸은 절대 멀리 시집보내고 싶지 않네요~~
@jiyoung5301
@jiyoung5301 Жыл бұрын
@@st.junius 처가 도움 받으면 결국 사위가 제일 개이득임
@mingminglm8348
@mingminglm8348 Жыл бұрын
시댁 친정 둘다 멀리있어야 더 좋은거같아요. 저도 맞벌이하느라 발 동동구르고 그랬었지만 지나놓고보면 남편하고 으쌰으쌰 하게 되면서 전우애를 쌓았다고 해야하나~~물론 싸우기도 많이했어요.ㅋㅋ 아이 돌봄이모님이 말씀하시기를 다 지나놓고 보면 배우자와 사이 좋은게 최고라고 하는데 요즘 조금 와닿는거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파이팅하세요.^^
@가을바다-m8n
@가을바다-m8n Жыл бұрын
가급적 따님도 멀리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님은 그런 분이 아니겠지만 먼 훗날 아프시면 딸들에게 연락해서 오라고 시도 때도 없이 연락해서 딸들 힘들게 만들 수도 있는데요 50대 제 친구들 얘기입니다 친정에서 호출 많이 해서 힘든 경우도 정말 많아요~~
@델루나-v1i
@델루나-v1i Жыл бұрын
찐가족 찾는 사람한테 보통 9번 잘하다가 1번 못하면 짭가족으로 취급함.
@RiverMountain365
@RiverMountain365 7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파혼 사유 차고 넘치는데요… 고민 많다는건 스스로 이 결혼이 아니라는걸 알기때문입니다.
@투더보름달
@투더보름달 Жыл бұрын
박은주 변호사님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톡방 있으면 안된다고 ㅋㅋㅋㅋ폭파시켜야한대 ㅋㅋㅋ있으면 안된다고 펄쩍 뛰면서 단호박으로 얘기하는데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다시원함ㅋㅋㅋㅋ
@시오뉴쭌
@시오뉴쭌 Жыл бұрын
에휴...아들 저렇게 절대 키우지 말아야지 결혼하면 마음에서 독립시키세요 부모님들..ㅠㅠ
@igheo-e3e
@igheo-e3e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딸, 사위에게도 바래서도 안되고 서로 간여안하는게 자식들을 위해 좋겠죠
@heeya_hi
@heeya_hi Жыл бұрын
역시 전문가라서 다르네요 사이즈가 나오나봐요 칼 같은 정리 시원시원합니다ㅎㅎ
@릴리-b9n
@릴리-b9n Жыл бұрын
결혼은 둘이 잘 살려고 하는것이지 부모님들과 잘 살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스타벅스-q2h
@스타벅스-q2h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널린게 남잔데 포기하고 서울에 사는 가치관 경제관 맞는 다른 남자 만나세요 뭐하러 사서 고생하는지
@레이첼영어-n3r
@레이첼영어-n3r Жыл бұрын
배우자 가정환경 백퍼 중요해요ㅜ근데 다 속이죠 굳이 결혼해서 스트레스 받느니 안하는거 추천요 저같은 경우 자동차정비요금 공임비 진짜 아까워서 다 셀프로 하는데 남편은 에어컨필터도 못가네요 머리 쓰는일 단1도 싫어함 근데 시댁이 경제관념도 없고 재테크 당연못하고 술만 좋아함
@ekeks7090
@ekeks7090 Жыл бұрын
와우 3이 사는건 어떤가요 ㅎㅎㅎㅎ
@하얀목련-h7u
@하얀목련-h7u Жыл бұрын
변호사님 얘기가 너무 시원해요.
@GallantNagle-yv6ww
@GallantNagle-yv6ww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중고사업(샐앤바이에듀) 알아보세요^^ 처음엔 부업으로 시작했지만 이익이 생기며 본업이 되어가고 있네요……….^^
@우리집서열1순위
@우리집서열1순위 Жыл бұрын
나도 처가랑 찐 가족처럼 지내기싫어서 저 예신 마음 100번 이해가는데..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Жыл бұрын
여자분 안하는게 사는 지름길이에요 자기가 원해서 광주 내려가는것도 아니고 생고생하러 결혼하나요ㅜㅜ듣기만해도 엄청 피곤하네요 빨리 손절하세요ㅜㅜ글고 시댁이 서울산다해도 끈끈한 가족애가 있는집은 평생 거기에 끌려다녀야합니다 사생활이 없어요 생각만해도 피곤 ㅜㅜ 적당한 가족애가 젤 좋음
@syc2826
@syc2826 Жыл бұрын
글쎄 여자분 진짜 쉽지 않으실겁니다. 제 딸이라면 정말 결혼 말릴거 같아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정말 결혼전에 심사숙고하세요.
@가자세계로-h3h
@가자세계로-h3h Жыл бұрын
그 나이에도 마마보이라니 답도없네요? 스스로의 경제력도 없이 부모가 집 해주는거 하나 믿고 결혼 하겠다는건데 해주는건 고마운데 이런식이면 평생 남편 시댁에 엎어져서 살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요즘시대에 평생 시집살이 하면서 살고 싶으면 결혼해도 됩니다. 보나마나 그 남자는 평생 지 부모만 찾으면서 살게 분명합니다. 저 또한 30대 중반 남성으로써 글쓴이와 같은 상황을 정 반대로 남자로써 느껴보았습니다. 그리고 결혼생각을 접었습니다. 저 또한 결혼하려던 전 여자친구가 매번 친가에 엎어지는 행동과 자신의 가족인 언니부부와 남동생커플만 챙기는 모습을 보면서 결혼해서 내가 이렇게 평생 처가에 엎어져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다시 생각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다시 생각해 보자 하고 남동생 커플과 함께 해외여행을 가기로 마음먹고 4명이서 해외여행을 가려고 제가 여행 계획을 다 짜고 예약을 하고 출발했는데 제가 출발전날 좀 일이 많아 피곤해서 선잠을 자다가 아침에 피곤한몸으로 출발했는데 결국 그날 여행지에서 제가 졸면서 버스에서 내려야할 곳에서 못내려서 도착지에 늦게 도착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러더군요. 동생내 여기 꼭 보고싶었는데 왜 그랬냐고요. 물론 늦어진건 미안한데 그렇다고 저에게 그런 모습을 모이는데 정이 다 떨어지더군요. 모든게 다 동생내 커플 위주로만 말하면서 저는 그저 여행가이드 밖에 취급을 안하는데 오만 정이 다 떨어져 버리더군요. 그래서 마음 같아서는 여행지에 버리고 급하게 비행기표를 끊어서 오려고 했지만 저 외에는 다 해외여행이 처음인지라 인천공항까지는 꾹 참고 내려줬습니다. 그렇게 공항에 와있는 전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뒤로하고 알아서 가라고 한 다음에 저는 전철을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날도 공항에서 혼자가려는데 따라와서 화를 내더군요. 더이상 말 섞고싶지 않아서 대충 말 끝내고 보내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집으로 찾아오더군요. 저는 집 열쇠만 돌려달라고 하고 가라고했습니다. 그때 그러더군요. 왜 그렇게 냉정하게 말 하냐구요. 참 기가막혀서 어이가 없었지만 아무말도 안하고 돌아서 집으로 왔습니다. 그렇게 해어졌지만 그래도 만난 기간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힘들긴 하더군요. 그래도 저는 그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말해주고 싶습니다. 다 큰 성인이라면 아니 결혼을 할 생각이라면 한 사람으로써 배우자에게 최선을 다할 생각을 먼저 하라는 겁니다. 결혼을 한다는 것은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새롭게 출발한다는 것 인데 결혼을 하고도 계속 자신의 부모의 치마폭에 쌓여서 살고싶어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행동입니다. 결혼 이라는 것은 각자 수십년간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이 합쳐서 살려는 것인데 과거의 자신의 삶을 계속 강요하고 요구한다는 것은 상당히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부디 책임지지 못하겠으면 결혼 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그때 이후로 책임지지 못할 행동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결혼하고 집을 장만하려고 모은 돈으로 재테크를 해서 서울에 집도 하나 마련하고 현금자산도 충분히 보유하고 살고있습니다. 솔직히 이제는 결혼이라는게 더이상 필수라는 생각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부모님께는 외동아들로써 빨리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손자를 안겨드리지 못해 항상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결혼 함부로해서 지금까지 겨우 모으고 만든 인생을 잘못된 결혼 한방에 망칠수는 없으니까요. 저는 앞으로도 저와 마인드과 일치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면 그냥 혼자 살겠다는 생각이 굳건합니다. 부디 냉정하고 이성적인 판단으로 본인의 인생을 살길 바랍니다.
@YJdaddy90
@YJdaddy90 Жыл бұрын
인생은 돈이다 남자가 돈이 많으면 남자가 하고 싶은대로 된다...여자가 돈이 많으면 여자중심으로 된다 이게 싫으면 이혼하면 된다 ...남여 재력이 비슷하거나 큰 차이 없으면 서로 상의해서 조화롭게 하면된다 ...
@창민문-q8n
@창민문-q8n Жыл бұрын
박은주 변호사 님 너무 명쾌해요
@Kuromee_xoxo
@Kuromee_xoxo Жыл бұрын
저도 남동생있고 가족방있는데 식구들이 개인주의성향? 서로축하할일이나 도울일있을땐 뭉치는데 평소엔 완전 각자생활에 터치X 그리고 저도 내향적이라.. 저분 사연 절반읽었을때 숨이 턱... .. 남동생있는 누나지만 애써굳이 친자매될생각도없고 될수도없어요. 그냥 적당한 거리를두고 천천히알아가는거지...
@letdie-y8w
@letdie-y8w Жыл бұрын
아니..남자든 여자든 스트레스 안 받으면 상관없는데..결혼전부터 벌써 저런 고민을 하고 해야되느니 마느니 하면 ..당연히 안해야되는거 아닌가;;;
@자유대한민국-p3x
@자유대한민국-p3x Жыл бұрын
어느쪽이든 지나치지않게 행동하고 거리를 멀리두면 싸움을 피할수있습니다
@cera577
@cera577 Жыл бұрын
여자분 분명 스트레스많을거같아요 변호사님 말씀 100프로 동감합니다
@Jinydiet
@Jinydiet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읽으시고 옳은 결정 하신다면 미래 이혼을 피하실 수 있는 행운을 잡으신 겁니다.
@카라멜초코-e3x
@카라멜초코-e3x Жыл бұрын
우와 시댁이랑 단톡방에 예의차리고 대답잘해야하고 아기근황보고 및 사진전송이라니 생각치도 못했다😢
@추지연-v6z
@추지연-v6z Жыл бұрын
안돼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사연자분 따로 만나서 말리고 싶네요 글구 남친네가 진짜 부유하다면 서울에 집을 해주죠 광주에 대출없이 집해준다는거 그닥 메리트 아닙니다
@김빛-c1c
@김빛-c1c Жыл бұрын
가족애 끈끈은 최악이다
@김아롱-q6y
@김아롱-q6y Жыл бұрын
이 결혼 반댈쎄. 이 남자는 광주여자만나서 살아야함. 결국은 서로가 나쁜사람이라고 욕하면서 헤어짐.
@세수하면차은우
@세수하면차은우 Жыл бұрын
이결혼은 한명이 익스큐즈 안되는 이상 파국 입니다.돈이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대로 혼자 사는게 세상 편합니다
@윈터-x9g
@윈터-x9g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특 반대로 장모장인 처가식구들 은근 불편해함 겉으론 친한척 내적친밀도 없음ㅋㅋ 친정가서 잠 자고 오는거 극도로 싫어함
@이길화-k5u
@이길화-k5u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쨍 하고 해뜰날이 반듯이 옵니다 잘~견디고 잘하고 있습니다 젊은친구가 하고싶은거 얼마나 많을텐데도 불구하고 정말 말한마디 한마디에 맨탈이 강합니다 가난이 때로는 나자신을 성장하게 만듭니다 응원합니다!!
@햄토햄토
@햄토햄토 Жыл бұрын
끌끌끌.... 저 손위시누이되는입장입니다. 긴말안합니다. 올케생일에 기프티콘하나보내고 모든연락은 남동생통해합니다. 1년 명절포함해 1~2번볼까말까고 올케에게 하는말은 딱 두가지입니다. 모자란 내동생과 예쁜아이키우느라 고생많다+시부모가 괴롭히면 말해라 내가 뒤엎어주겠다. 끝!
@user-xs4ig3xz2i
@user-xs4ig3xz2i Жыл бұрын
👏👏👏👍👍👍
@소영박-i2t
@소영박-i2t 7 ай бұрын
결혼은. 두 가족으로부터 독립되어. 한마음으로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발전시키는 가정을 만드는 것!
@Emptytofill
@Emptytofill Жыл бұрын
변호사님이 칼같이 결정 내려주시네요 ㅋㅋㅋㅋㅋ
@khj-bo9fw
@khj-bo9fw Жыл бұрын
남은 남이다 가능함 부모형제는 연락은 종종하되 일년에 두세번 보는거리로 살아야 된다 그래야 그나마 서로 편해진다
@anoldjun
@anoldjun Жыл бұрын
고민할 거리가 없음. 결혼전에는 고민거리이긴 한데 결혼 해본사람들입장에선 너무 뻔한 스토리. 나중에 후회함. 특히 본인의 성향이랑 안맞는듯.
@okey0415
@okey0415 Жыл бұрын
남편될분이 똑같이 처가에도 그 횟수만큼 간다는 조항을 걸면 결혼할거같고 아니면 안해요. 제가 전남친하고 헤어진이유중 하나가 각자 알아서 니부모 내부모 챙기자 이러는데 결혼하면 최소 챙겨야하는 생신정도는 맞춰줄수없나 생각하거든여 그것도 안할거같아서 헤어졌어요.전 결혼하믄 그 시댁집에 생신만큼은 다 챙겨줄 마음이였는데 상대는 아니더라고요.이것마저도 이별의요소가 되는데 광주로 전입신고면 말다했네여
@희망74-e1x
@희망74-e1x Жыл бұрын
자기 가족애나 효심을 배우자에게 지나치게 강요하는게 싸움과 갈등의 원인이 되던데 결혼시 힘든 환경
@karinan.7589
@karinan.7589 Жыл бұрын
당장 도망쳐~~~!!! 난 반대로 받은 거 없이 빌려드리면서 서울에서 광주로 도망왔는데, 주말&월말부부로 혼자 워킹맘에 효도할 거 다 했는데도 맨날 혼나기만 한다...😢
@송정애-e5m
@송정애-e5m Жыл бұрын
너무 분하고 억울하시겠네요. 돈을 절대 빌려드리지 마시고..너무 희생과 헌신은 아니고. 약간만 애 쓰세요. ㅠㅠ
@몬레-d2x
@몬레-d2x Жыл бұрын
절대 잘해주면 안되요 기본만
@뮬란-h2t
@뮬란-h2t Жыл бұрын
​@@몬레-d2x 절대로 안되죠 시댁은 울시엄니 며느리는 당연히 해야죠라는 마인드입니다 너무 짜증나고 답답합니다 결혼 16년차 이제는 하기싫고 천천히 합니다 맏며느리라
@산쵸맘
@산쵸맘 Жыл бұрын
부모들 정말자식과 독립해야함 중요한건 남성들이 이걸 신중히 결단해야함 결혼하면 자신의 울타리를 다시만들어야 한다는걸
@대성-x9l
@대성-x9l Жыл бұрын
와 ㅋㅋ 재밌네요.. 제가 배려심이 부족한 성격이라 그런가 반성 많이하고가요 ㅜㅜ
@윤선숙-k6o
@윤선숙-k6o Жыл бұрын
자신의 Job이 없어지는 순간, 나는 누군가에게 종속해서 힘을 쓸 수가 없어진다. 더구나 집을 사준 시댁이라... 직장사수!
@밤바람-e2l
@밤바람-e2l Жыл бұрын
결혼하면 거의 이혼하겠네요. 저 내용에 반정도만 되도 같이 사는게 힘듭니다. 시댁, 친정은 1년에 2번이면 충분 최대한 멀리사는게 최선입니다. ㅋㅋ 결혼하시면 거의 이혼할겁니다.
@booklover2394
@booklover2394 Жыл бұрын
결혼은 남녀가 원래의 가족들로부터 독립하여 또다른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겁니다. 사연자 남친은 독립이 아니라 여자친구를 원래 가족에게 흡수시키려 한다는 면에서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분은 시집가면 시댁 귀신이 되겠다는 조선시대 여성같은 분을 만나야 합니다. 여성분도 자신이 어떤 형태의 가정을 이루길 원하는지 깊히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겠네요. 두분 모두 우선 정신적, 경제적 독립부터 하시길...
@xlwpu0efdwer
@xlwpu0efdwer Жыл бұрын
본인 일을 위해 여자보고 일 그만두라는건 너무 이기적이네요. 일 그만두고 남자 따라가면 남자 백퍼 갑질하게 된다 봅니다 내 경제력이 있고 없고의 차이에 따라 남편의 태도가 바뀌는 사례 많이 봤는데 저 남자분은 반드시 그렇게 될 것 같네요
@jololight8979
@jololight8979 Жыл бұрын
결혼은 가정환경이든 집안이든 결국 끼리끼리
@HappySangsang
@HappySangsang Жыл бұрын
탯줄을 확실히 끊읍시다. 1년에 5~6번만 밀도 있게 만나서 즐겁게 지냅시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멋지게 삽시다. 자녀가 행복해야 부모님도 돌아보게 됩니다. 요즘 맞벌이 시대이니 자녀들의 생활에 왈가왈부 하지 맙시다.
@jiyoung5301
@jiyoung5301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탯줄 ㅋㅋㅋ표현 확실하시네여
@임정현-c9d
@임정현-c9d Жыл бұрын
결혼과 관련된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yr3824
@yr3824 Жыл бұрын
남자가 본인만 생각하네요. 그럴거면 광주에 사는 여자를 만나서 결혼해야죠. 그리고 경제적으로 독립하지못하면 분명 피곤해집니다. 시가 눈치를 안볼수가 없어요.
@rucca_
@rucca_ Жыл бұрын
2:08 금융 전문직 친구 왈, 본인이 배운 경제지식 이론상 빚은 언젠가 돌아올 채권이기 때문에 안하게 된다고... 레버리지를 활용하는게 좋다고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몸이 안움직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로 사모펀드 같은 투자상품에 오링..
@capsurlgi
@capsurlgi Жыл бұрын
둘다 생판 연고없는곳으로 가는거 아니면 둘다 같은지역사람이 만나는게 최고임
@아도쎈
@아도쎈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울아부지는 저희들 갈때마다 3번에 한번꼴로 500만씩 와이프한테 생활비 보태라고 줍니다 저 힘들어서 못가더라도 아이들 데리고 꼬박꼬박 갑니다
@jiyoung5301
@jiyoung5301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현명하시네여
@느낌점-x3b
@느낌점-x3b Жыл бұрын
변호사님말 틀린말없는데 왜 불편해들하시지ㅋㅋㅋ저결혼 진행하면 결혼하고 헬게이트열림
@soo5377
@soo5377 Жыл бұрын
한쪽이 경제적으로 매우 풍부하다면 더 지원을 해줄 수는 있는데, 자녀에게 대가를 바라면 안된다고 생각함. 주지 말든가.
@andrometel
@andrometel Жыл бұрын
정신적, 경제적으로 부모로부터 독립이 안 된 남자들은 결혼할 생각 하지 마라.. 진짜...
@JJ-rq3tg
@JJ-rq3tg Жыл бұрын
박은주 변호사님 인터뷰 너무 재밌어요. 영상 오백개 올려주세요
@백만달러-i2k
@백만달러-i2k Жыл бұрын
2023년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남자들은 변하지 않았다 즉 아들 가진 부모들이 변하지 않았다는 얘기임 그래서 변호사 의견에 안티들은 아들 가진 유세를 떠는 것임
@뮬란-h2t
@뮬란-h2t Жыл бұрын
요즘 아들 가진 유세는 없어요 딸가진 사람들이 더큰소리 내고 살아라
@neal7840
@neal7840 Жыл бұрын
지방촌놈들 유세는 알아줘야 함. 나라발전에 상당한 걸림돌..어느 분야든 어디든 영화 이끼랑 비슷해서 내려가는 순간 집단에 린치당할 수 있으니 조심. 서울 사람이 내려가서 사는 건 절대 비추임.
@sookyunglee5808
@sookyunglee5808 9 ай бұрын
서로서로 도우며 양심을 공유하며 사는게 중요하죠!!
@_revival
@_revival Жыл бұрын
외람되나 그쪽 동네가 끈끈함 오지랖이 좀 심합니다. 정서 통하는 같은 광주분 만나는게 서로 윈윈일듯. 합의서고 각서고 뭐고 결혼 순간부터 헬게이트 열릴 것 같네요.ㅡ.ㅡ 결혼이란 남자고 여자고 부모를 떠.나. 하나되는거부터 시작입니다. (참고로 제 남편도 자기 형제남매 단톡방 있습니다. 저는 못 들어가는?ㅎ 자기들끼리 집안 일 의논함. 그나마 서로 덜 끈끈해서? 다행임.😂)
@가을하늘-v4g
@가을하늘-v4g 8 ай бұрын
지역차이가 아니라 가정 분위기 차이예요. 전라도라 다 끈끈하지 않아요.
@운동이좋아-x4z
@운동이좋아-x4z Жыл бұрын
저는 친정과 매우 멀고 시댁과 가까운 거리(차로 3분)에 사는데 너무 좋아요. 시부모님이 좋으신 분이라 제가 오히려 매주 시부모님 집에가서 “밥 좀 주세용~~” 해요. 젊은 분들! 시댁과 무조건 멀어질 생각하지 말고, 지혜롭고 훌륭한 배우자 + 배우자의 부모를 알아볼 수 있는 힘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lony4036
@lony4036 Жыл бұрын
그건 시부모님이 상식적이고 좋았을때나 가능해요 님이 운이 좋으신거에요
@꿀찻아꽃따라
@꿀찻아꽃따라 10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공감해요 저는 시어머니 입장인데. 아들은 며느리 남편이다 마음비우고 며느리 오면 암것도 안바라고 울집오면 쉬다가라고 밥다해주고 손주랑 놀아주고 애들봐주고 둘이 놀러 보내줌니다 손주랑 노는게 행복해요
@emkim1990
@emkim1990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요즘 대부분의 어른들이 상식이 없음
@Sky-h4l
@Sky-h4l 10 күн бұрын
요즘 시부모도 밥해주기 싫어함
@RA6V.
@RA6V. Жыл бұрын
원 가족이랑 단톡방도 없애고 친하게 지내지말라는 건 극단적인것 같고 그냥 자기 가족에게 셀프 효도하고 대리 효도만 안시키면 될 것 같습니다. 가족이랑 잘지내고 효도 하는게 나쁜것도 아니고... 솔직히 자식된 입장으로 부모님들이 각자 자기 가족들과 친하게 지내고 셀프 효도하는건 너무 좋아보이는데 자식이나 배우자에게 대리 효도 시키는건 너무 꼴볼견이에요.. 자기 가족들 만나러 가는데 혼자 가면 되지 무조건 가족들 스캐줄이나 동의 없이 끌고 갈려는 거요
@YJdaddy90
@YJdaddy90 Жыл бұрын
ㅋㅋ셀프효도 ...결혼은 같이 하는 거죠..가끔셀프도 괞찮고
@lilee00
@lilee00 Жыл бұрын
싫은건 싫다고 결혼전에 밝혀야지.. 속마음도 제대로 털어놓지 못하는 상태로 결혼을 진행하려는 마인드가 근본적으로 잘못됐네요..
@wavvve300
@wavvve300 Ай бұрын
30대초반이면 나랑 나이도 비슷한데 어찌 이리 어린생각을.... 저도 전남친한테 똑같은말 듣자말자 정떨어져서 헤어졌어요(남자가 돈은 많았는데. 그속이 보여서) 지금은 뭔말인지 알고 정리하셨겠죠?
@suekim4955
@suekim4955 Жыл бұрын
가정환경차이..큽니다~그냥 묻어간다 해결이 안됩니다..😮
@Song_gu_ri
@Song_gu_ri 8 ай бұрын
남편이 비슷한 환경이었는데 장점은 가족중심이긴하지만 부부중심의 새로운 가족중심으로 바뀌는데는 10년은 걸리는거같아요. 😅 10년간 진짜 많이 싸웠네요
@xlwpu0efdwer
@xlwpu0efdwer Жыл бұрын
요즘 젊은이 소비 성향이 극과 극인데 욜로로 다 쓰고 살아오면 그 사람 인생이니 상관없지만 그러다가 나중에 결혼하려고 결혼 시장에 진입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제 정신이 아닌거죠
@yls239
@yls239 Жыл бұрын
가족간 애착성향의 차이인거 같아요. 저희는 가족끼리 친한데 서로 간섭 없고 부모님들도 지금 늦깍이로 두 분 같이 대학 다니시며 자식들 인생에 간섭 없이 본인들 인생 사셔요. 형제자매끼리는 유튜브, 책, 각자 진로얘기하며 따로 잘 만나구요. 결혼할때도 저희 부부는 양가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식과 집 모두 우리 형편에 맞게, 우리 힘으로 준비했어요. 월세입니다만 햄볶으며 잘 살고 있습니다. 둘다 자기가 벌어 공부하느라 많이 모으진 못했거든요. 시댁은 분위기가 다르긴 하지만 오빤 별 부담없대요. 참, 가족단톡방엔 각자의 배우자 참여 없이 원래 식구들끼리만 합니다. 단톡방이 배우자한테는 부담스러울테니 초대없이 그냥 유지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이런 분위기의 집에서 자라긴했지만 저를 포함한 시댁 단톡방 생기면 저도 부담스러울거 같긴해요. 단톡방은 그냥 부모자식끼리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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