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QnA] 나에게 딱 맞는 인생의 짝을 선택하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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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u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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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genie]

1. 내가 경제적, 심리적으로 혼자서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는 사람일때 2. 내가 내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 물리적, 심리적으로 완전한 분리, 독립이 되어 있을때 3. 내가 상대방을 변화시킬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상대방의 장, 단점 포함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포용할수 있을때 4. 배우자 될 상대방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배우자의 개인적인 시간과 공간을 존중해주고, 배우자와의 건강한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둘수 있을때 5. 맞벌이의 경우 가사와 육아등 가정유지에 필요한 모든 가정내 일을 '당연히' 함께 해 나가야한다는 생각이 있을때 내 경험에 의하면 이 다섯가지가 정말 중요함. 이 다섯가지는 반드시 상대방과 합의를 본 후 결혼을 진행할거임. 이 다섯가지의 그 어떤것도 준비가 안 된사람하고는 아무리 사랑해도 결혼 절대 안함. 경험에 의한 조언이나 미혼분들 참고해보세요. 누군가 이런 조언을 나에게 해줬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에 답글답니다.

[@Popo_890]

기분전환 종류가 많던데 얼굴형에 도움되는 제품이 어떤건가요? 30대 초반이고 붓기나 다이어트에 도움되는걸 찾고있어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eun4210]

와 2번 기브엔테이크는 진짜 남녀관계 이해 확실하게 돼요 마인드컨트롤 대박입니다.. 그렇게만 생각한다면 싸울 일도 없을 것 같아요..! 미래에 남자친구 생기면 언니한테 배운대로 예쁘게 잘 대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ku6bg3cf1u]

백설마녀님 이건 결혼과는 다른 이야기인데 (혹시 이미 해주셨으면 링크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린나이에 빨리 취업이 된 면접 팁이 있을까요? 여러 회사 면접에 올라가면 꼭 최종에서 아쉽게 안되어서 궁금했어요😢

[@user-zk7nm7rg2p]

저도 이게 궁금해요

[@user-zz4sv5ne6m]

개인적으로 면접은 호감형 외모+사회성(불쾌할 수 있는 압박질문을 유연하게 넘기고 듣고 싶은 대답을 캐치해서 해주는 눈치, 센스, 수용적인 태도와 적극성, 외향성)이 다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타고난 기질이 크죠

[@snowunnie]

너무 옛날 얘기라서 별 도움이 안될거 같아요😂 ㅎㅎㅎ 14년전 이야기예요; ㅎㅎㅎ

[@free3690]

13:04 진짜 지혜로운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쁜 말도 좋지만 진짜 차라리 입력값을 받는게 더 편할 때도 있어요

[@user-el3jt9rq9e]

(본인도 뭔가를 하면서) 단호한 높임말로 부탁(명령)이 진짜 미친천재인거같음... 쨈 뚜껑이 안열리니 열어달라는 부탁받은것처럼 아무생각없이 해주게되면서 미세한 뿌듯함도 있는느낌?

[@user-wm1tp5ut1x]

백설마녀님 ~! 저 만23살에 대기업 취뽀했어요 💓 혹시 사회생활 꿀팁있을까요?? 백설마녀님도 제나이에 취업하신걸로 아는데 사수분들이랑 나이차이 안 신경쓰이셨나요?😭

[@snowunnie]

이열~ㅎㅎㅎ 제가 다닌 곳은 나이차이가 저랑 너무 심각하게 났어서ㅜㅜㅋㅋㅋㅋ 일단 대기업 취뽀 넘넘 축하드려요~!!! 사적인 일은 최대한 못본척, 못들은척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ㅋㅋ

[@user-wm1tp5ut1x]

⁠@@snowunnie 헉 답변 감사드려요 !!!! 취준하며 힘들때마다 백설마녀님의 힘든시기의 중요성 영상을 돌려보며 열심히 살았어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얼른 돈 모아서 결혼하고싶네요 ㅎㅎ 팁 감사합니다 ㅎㅎ 💓최대한 모른척해볼게요 ㅋㅋㅋ

[@user-db1bm2ky9e]

뒷담화금지

[@userminxxx]

저는 상대방 외모가 중요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막상 만나니까 자꾸 현실적인 생각이 들면서 아쉬운데..(저보다 연봉 낮은 남자) 저는 그럼 외모보다 스펙이 더 중요한 사람인거겠죠??ㅜ

[@---hb8dk]

둘다 중요한 사람 .. ㅎㅎ 저도 외모랑 능력 다 보는 사람인데 아 나는 주제넘게 눈이 높은가? 했었는데 스스로를 돌이켜보니 저 자신도 외모와 능력을 둘다 업그레이드 하려는 의지가 강한 사람이어서 이런 경우는 내로남불이 아니니 자기랑 비슷한 사람 찾는게 맞을거 같아여

[@user-zf6yc8lk1u]

가상으로 외모가 좋지만 연봉 별로, 외모가 별로지만 연봉 높은 사람을 골라야 한다는 시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양심적으로 이끌려 선택한 결과가 맞겠죠

[@Ws2oWoo]

4번째 질문에 대한 답이 조금 부족한 거 같아서 질문 드려요!! "결혼할 사람으로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부분"이 뭔지가 궁금했는데... 질문에 나오는 예시(가장 화났을 때 모습)만 설명해주셔서 그래서 화났을 때 말고 어떤 부분을 결혼할만한 상대라고 체크하면 된다는 걸까?? 하는 의문이 남았어요 ㅠㅠ 이것도 같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당!!

[@snowunnie]

체크하는 부분은 앞에 다 나왔어요 ㅎ 외모,성욕,돈에 대한 가치관!

[@Ws2oWoo]

@@snowunnie 3가지만 체크해보면 좋다는 걸까용?? 성격적인 부분이나 가정사(자라온 환경..) 등은 굳이 따로 체크하지 않아도 되는지용 성격을 말한 건 가장 화났을 때 모습 등 상대에 대해 체크할 부분에 성격도 포함해서 질문자는 물었던 거 같고 저 역시 그 부분이 궁금하거든용!!

[@snowunnie]

@@Ws2oWoo 서로 1년동안 싸울 일이 없었다면 성격적인 것은 더 볼게 없고 가정사는 본인이 수용할 수 있냐 없냐의 문제인거 같아요 ㅎ

[@user-iy9kp9bt6c]

@@Ws2oWoo 남자를 시험, 체크하고 싶으면 반대로 한번만 생각해보시면 되요. '내 남자가 나한테 똑같은 시험을 했을때 아무렇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이 범주 안에서 자유롭게 책임질 수 있는 만큼 시도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Ws2oWoo]

@@user-iy9kp9bt6c 시험해보겠답시고 배낭여행이나 등산 가서 어떻게 하는지 보고 이런 류를 하지는 않죠 당연히. 일부러 "테스트"해보는 게 아니라 평소에 나타났던 언행을 통해서 이런 부분은 어떤 이유로 나와 맞는지 안 맞는지 "체크" 하는 것에 대한 질문이었고요. 그렇기에 적어도 제 질문에서 체크를 두고, "확인(체크)을 위해 뭔갈 시도(테스트)해본다?" 그건 맞지 않은 말입니다. 체크라는 단어를 단단히 오해하고 과한 의미부여하신것 같네요. 바람피는 사람인가 폭력적인 사람인가 등... 이런 누구나 당연히 걸러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체크하는 것처럼, 성격적인 부분이나 가정환경(돈 말고 집안사람들 성격의 결이나 가족문화 같은 것)도 나와 맞는지 어떤지는 서로 필수로 체크해야죠. 주관적인 부분이지만 외모, 성욕, 돈에 대해서도 주관적인 부분이지만 기준에 대한 정의을 내려주신 것처럼 이것도 상세한 기준을 알려주시지 않을까 했거든요. 사랑이란 거 자체가 외적 내적 조건이 "나와" 맞아서 생기는 건데 조건 체크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체크라는 말에 너무 부정적인 과한 의미를 끼워넣으신 듯 해요.

[@salmon4967]

진짜 현명하고 똑똑하신분..❤

[@Lilac.Angela]

7:22 이혼이유90%: 돈or잠자리 8:15 뭔가 일이 진행이 안될 때는 돈이 문제가 아닌지 생각해보자 9:40 본인은 1억 모으기 목표. 시드머니 정기적금들기. 불리는건 결혼해서 배우자와 함께해도 됨 10:53 큰 돈은 결혼하고 버는 것이 좋다. 출산 전까지 바짝 모으는 것이 좋다. 12:07 싸울필요 없음 13:40 (내가 뭔가 하면서) 이거 해주세요 14:50

[@ewon3214]

잔병치레가 좀 잦은 남자친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지병도 하나있음) 3년이상 만났고 다른건 다 괜찮고 좋은 사람인건 알겠어요 그런데 아픈 모습을 볼때마다 저도 힘들고 에너지가 빨리는 느낌.. 다 알고도 결혼까지 가는게 맞나 싶어요 이 또한 저의 선택인건 알지만 그래도 백설마녀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snowunnie]

남친이 잠을 많이 안자나요?

[@user-iy9kp9bt6c]

현실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고 개선할 의지가 충만한 사람인지가 중요하다고 보이네요.... 그 분이 아버지가 된다면 어떤 아버지로 아이들에게 보이고 기억될지 생각해보세요.

[@spritual_enlightenment]

구성애씨 남편도 10대를 누워서 지냈던 사람이었습니다. 연애할 때는 괜찮았지요. 하지만, 신경질적인 사람이었고, 결혼 후 시어머니를 통해 남편의 과거를 알게 되고, 남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지금 시크릿의 송지은이 휠체어 타는 박위라는 사람과 결혼준비중이라 하는데, 휠체어 타는 거나, 오줌 주머니 챙기는 게 불편하거나, 힘들거나, 남의 눈치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요. 상대의 결함때문에 부담스러운 맘이 든다면, 내가 힘들어 하고 있는 게 맞습니다. 사랑으로 상대의 단점을 끌어안으려 하지 말고, 상대의 단점이 나한테 부담되지 않고 성가시지 않을 때, 그 사람과 결혼하는 게 맞습니다.

[@Minzqa1238zzxd]

애매모호하게 말해주는 타유튜버보다 명쾌한 기준을 제시해줘서 참 도움이되요 육아도 하시면서 바쁘실텐데 ㅠㅠ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hio3126]

결혼 전에 대화를 많이 나누어봐야하겠어요😅 그리고 너스레 떠는 거 너무 귀엽고 남편 기세등등해질 거 같아요ㅋㅋ 역시 현명하시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snowunnie]

남편 기세워주기!!! 제일 중요~✍🏻

[@qqq4633]

진짜 백설마녀님은 너무 현명하신 것 같아요.. 나랑은 싸울 일이 없다니..!!!! 넘 멋져요

[@yellow_cat30]

정말 볼때마다 느끼지만 넘 지혜로우신거 같아요..👍 와디즈 강의 듣고 이번영상까지 들으니 더더 좋네요 좋은영상 감사드려용ㅎㅎ 다음영상도 기대됩니당 백설님 ❤

[@snowunnie]

와디즈 새영상 빨리 올릴게요>_

[@qweh3818]

너무 현명하신거 같아요. 결혼 앞둔 설탕이 도움 받아 갑니다! 다음편도 기대 돼용~

[@snowunnie]

결혼 축하드려요~!!! ㅎㅎㅎ

[@Chaaame]

언니 어쩌져.. 저 33살 이제서야 결혼해야겠다고 강하게 생각이 들고 올초에 연애라고 헤어졌는데… 만날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인연은 알아서 온다는데 지금까지 없었던거 보면 당장 결정사라도 가야겠죠?

[@Chloe-ye8cu]

이런 현실적으로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한 답변 너무 좋아요~~❤

[@sealedyeon]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열심히 적금들어야겠어요

[@snowunnie]

매달매달 자존감이 쑥쑥~ 올라간답니당~ㅎㅎㅎ 화이팅 ^^*~!

[@aboutimus25]

정말 명쾌하네요! 내게 부족한 걸 그 사람한테서 채우고 그 사람한테 부족한 걸 내가 채워준다... 오랫동안 고민하던게 해결됐어요

[@Summer-kb2if]

근데 백설마녀님 모든거 다 공감하는데 머리길이 만큼은 공감 못하겠어요 ㅎㅎ 물론 짧은게 좋다는게 아니라(저도머리긴애엄마😅) 그 머릿결, 흰머리, 머리숱,자기에게 맞는머리길이가 더 중요하지않을까요? 머리긴거 안 어울리는사람 나이먹을수록 은근많아요. 그리고 푸석해지기도하구요 ㅎㅎ 관리가 된 긴머리면모르겠는데 그냥 길이만으로 관리를 하는거라고는 생각안해요. 오히려짧을수록 관리가 들어가지않으면 못견디거든요.

[@user-td7to9dw9b]

언니 진짜 예전부터 깨어있었네여ㅋㅋㅋ저도 제가 많이 모아서 먼저 남편 납치했네영

[@snowunnie]

오호~!!! 헌터 걸~~ 폭스 걸~~ㅋㅋ

[@ooue-cooik]

25인데 현남친이랑 얼른 결혼하고 싶어요~~~ 공무원 합격하면 바로 결혼 하자네유 찐잔지 몰겠지만 남친 넘 좋아아

[@user-ml7cz4yk1u]

저는 감정기복이 심한사람이랑 헤어졌지만 헤어지지못하고있는 상태에요 ㅠㅠ 제가없으면 아파하고 있으면 세상행복해하고 또 불안해하면서 집착하다가도 자기기준에 조금이라도 상처받으면 회피해버려요 .. 근데 저는 또 걱정되기도하고 정이 안떨어져서 힘듭니다.. 하지만 그만큼 섬세하고 사랑이많은사람이고 해바라기 ,,인데 그래도 평점심이 너무없고 멘탈이약한사람은 감정적인 저에게 너무 마이너스 관계겠지요?제가 좀 바다같은사람이여서 이 감정선들을 다 받아내고싶네요

[@jiwoonbaek9255]

답 정해놓고 물어본다는게 이건가?

[@user-iy9kp9bt6c]

바다같은 사람이면 절에가서 불도를 그 바다안에 담아 세상을 구원하는데 쓰시길... 못난 중생 한명 구제한다고 세상이 좋아지지 않아요. 어찌보면 그런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을 받아내고 느끼며 쾌감을 느끼시는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그랬으니까요ㅋㅋ 때론 결단과 과감성이 없으면 끝까지 제자리 쳇바퀴 도는 인연안에서 살 뿐이죠.

[@watermellon3]

감정 주체못하는 사람은.자기가 통제못해서.자기가 도망감

[@user-si1yu7de9w]

삶에 유용한 지식들 감사해요 언니

[@user-ew4pm9yy6s]

30대 여자이고 조그마한 집 사느라 현금이 거의 없는데 이럴경우는 결혼하자고 먼저 얘기꺼내도 될까요?!ㅜ 3개월정도 있으면 1년됩니다 집은 대출도 많이 있어요..

[@snowunnie]

현금화 할 수 있나요? 남친이 결혼 자금(현금)이 많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ㅎ

[@user-ew4pm9yy6s]

남친은 좀 모은거로 알고있어요 그럼 먼저 꺼내봐도 되겠죠? 염치 없는걸까봐서요…ㅜ 집을 팔면 현금화할수있는데 제가 지금 살고있는 집이라 작더라도 같이 살순있을거 같아서요 온전히 제 생각이지만요 ㅜ^ㅜ

[@elle8062]

"얘가 최선일까" ㅋㅋㅋ 미국과 똑같네

[@snowunnie]

ㅋㅋㅋㅋㅋ 사람 사는거 다 똑같네요~

[@user-iy9kp9bt6c]

'애가 최선일까?, '내가 지금 최선인가?', 최선의 내가 되면 어떤 선택을 할까?'.... 올해 안에 나의 최선을 보고 결정을 해야된다 마음 먹네요 ㅠ

[@illu1na]

남편 다루는 법 들으면서 입이 떡 벌어지네요 대단합니다

[@Lee-em4kk]

아무리 더 해도 이십대 때보다는 더 예뻐질 수는 없는 것 같고ㅋㅋㅋㅋ 쥐도새도 모르게 서로가 야곰야곰 너프 되고있는 걸 서로 잘 눈치채지 못하고 여전히 잘 사랑하며 살고 있네요 ㅋㅋ 좋은 사람이 서로에게 되어주는게 외모보다도 훨씬 더 큽니다

[@markswill4037]

헐 대박 꿀팁이예요 넘 감사해요😊❤

[@djdbekkdk]

미혼일때부터 백설언니 커리큘럼타고 현재 행복한결혼생활하고있는 고인물설탕이로서 한마디한마디 완전공감끄덕소름감동이에요💕☺️

[@snowunnie]

우왕 유부녀 설탕이당~🥰

[@djdbekkdk]

Qna 넘나유익하고 다음편 목빠지게 기다려용 언닝💕💕🙏🏻🫶🏻

[@우리집개시바견임]

14:14 백설님 때문에 눈만 높아져서 결혼 할 수 있을까요 이 방법은 미쳤네요.. 남자다루는 기술이

[@snowunnie]

ㅋㅋㅋ 남자 설탕이들 눈 높아지는게 살짝 부작용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똑똑한 여자 찾아서 꼭 만나세요 ^^ㅋㅋㅋ

[@romanticlee1937]

마녀님 썸을 만들어내려고 하는데 자꾸 밥을 먹자는거에요 저는 외식을 안하고 단식 시간을 오래 가지려고 하는데 그 원칙을 바꿀 생각이 없어요.. 먹는걸 자꾸 제가 피하려면 어떻게 둘러대면 되나여?

[@snowunnie]

외식을 안하실거면, 연애를 못하실거 같은데요;

[@romanticlee1937]

@@snowunnie 맞아요. 저는 위생/건강상의 이유나 경제적 이유 등등 외식을 아예 / 일절 안해요. 근데 좀 친해지고 알아가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연락을 주고 받고 보니 외식을 피할수가 없어요.. 식단 중이라 외식을 안하고, 실은 평생 외식을 잘 안하다고 하면서 카페만 가자고 하면.. 그걸 그렇구나.. 나만 시킬테니 너는 먹기 싫으면 구경만 해.. 이렇게 이해해줄 사람은 거의 없어요.. ㅠ연애를 하려면 이 원칙을 어겨야할까요..

[@lavenderloverbunny]

언니 점점 예뻐지세요

[@TV-oh4br]

4:37 음과 양이 만나 태극(결혼)이 되어 새로운 생명을 창조한다는 우주의 진리를 다시금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j4bj7vb4t]

백설님 유투브 보고 3년전에 좋은 남자친구 만나서 이제 웨딩홀 보러다니는데 벌써 싸워서 걱정이 많았는데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nowunnie]

에궁 싸우지말고, 결혼식까지 화이팅😆❤️❤️❤️

[@qqqt581]

진짜 레전드 영상..

[@snowunnie]

우왕. 감사합니다~!

[@user-ii4qn5ej5c]

백설마녀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혹시 오늘 영상에 입고계신 티셔츠정보 알 수 있을까요? 😊

[@7month989]

사진 캡쳐해서 이미지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yeongseolee]

@@7month989이거에도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네 ㅋㅋㅋㅋㅋㅋ

[@reason4900]

남편과 연애때부터 백설님 영상보며 팁 많이 얻고 지금은 결혼해서 아기 엄마가 되었답니다🩷 특히 '시비걸지 않기' 얘기할 때 '왜 안해줘'가 아니라 원하는 바를 명확히 얘기하기! 결혼생활에서도 진짜진짜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네요😊 이것만 잘 지켜도 남편하고 싸울 일이 없더라구요😂😂

[@snowunnie]

오 축하드려요😆💕

[@user-yp9jz4im1g]

백설마녀님 ㅠㅠ 30대커플인데 남친이랑 만나는 횟수 때문에 마찰이 있어요.. 남친이 출퇴근 왕복4시간이라 평일에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취미, 친구도 봐야하니까 격주로 볼때도 있고 그러거든요.. 저는 시간 쪼개서라도 일주일에 1번은 보고 싶은데.. 결혼 얘기중이라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를 그냥 그만큼만 사랑하는 걸까요?

[@user-yv3qr4is2l]

저도 30대 커플인데 제남자친구는 일이 많은타입인데 평일에 시간이 안돼서 주말에는 무조건 저 만나고 친구는 볼생각 잘 안하고 본다해도 남자친구가 퇴근이 10시는 기본 넘어서 짬내서 2-3시간정도 보더라고요. 저 안만나는 날에요. 주말에 출근해야할때는 2주동안 못볼때도 있는데 2시간이라도 보러오더라고요 계속 보고싶다하구요. 상대방이 나를 정말 사랑하면 이런 고민자체를 안하지 않을까요

[@user-yp9jz4im1g]

@@user-yv3qr4is2l 저도 이게 맞는거 같아요.. 얼마나 만나셨어요?

[@user-yv3qr4is2l]

@@user-yp9jz4im1g 1년이요 취미생활때문에 못보는거면 진짜 너무 서운할거같아요.. 주말중 하루는 볼 수 있지 않나요..

[@user-yp9jz4im1g]

@@user-yv3qr4is2l 맞아요 그냥 제가 1순위가 아닌거겠죠

[@cielo8488]

수학문제보다 어려운 답도 없는 질문들에 스스로 명쾌하게 결정할 수 있는 기준을 주시는 것 같아요. 방향은 참고하되, 주체적으로 결정하기. 언니 영상 보면서 늘 많이 생각합니다❤

[@user-uu3ln7iw9z]

백설마녀님~ 시비(?;)가 아닌 부탁을 하라, 잘 배웠어요. 그런데 섭섭한 것이 있을때는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는지 늘 궁금하고 잘안되는 부분인데 언제 한번 자세하게 얘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snowunnie]

그때도 명령 하세여 ㅎ

[@spritual_enlightenment]

남자와 개는 잘못된 걸 길게 얘기하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렇게 해줘"라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위 비디오에서 남편에게 명령하라고 한 부분이 바로 이걸 의미하는 겁니다. 토 달지 말고 간결하게 원하는 것만 원하는 시간과 같이 말하면 됩니다.

[@user-te5yw2pk8o]

역시 저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현명하게 답을 알려주시는 백설님 ㅠㅠ 덕분에 시간과 돈 다 낭비할 일 없을거 같아요 결혼까지 두고두고 챙겨보며 여자 설탕이를 만나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해요❤

[@snowunnie]

ㅎㅎㅎ 올해 꼭 우리 설탕이들의 만남의 장을..!

[@user-oe8qi5ot5r]

더줘!!!!!!

[@snowunnie]

알겠어!!!!

[@user-sm7pj3yb7r]

와 백설님 싸우지않는다니 이 답변보고 정말 충격과 동시에 백설님은 정말 대단한분이라는걸 느낌❤️ 12:01

[@user-nk1qf8ee8z]

백설님 ㅠ 부모님 관련해서 정말 궁금한 점이 있어요. 저희 부모님 세대가 가부장적인 편이라 그런진 몰라도, 엄마는 몸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시고, 일을 적게 하는대신 육아나 집안일을 전담했구요. 아빠는 공무원이에요. 어릴때부터 늘 싸우는게 집안일때문이었는데 늘 엄마가 설거지라도 해라던가, 청소기라도 제발 밀어라 등 말을 하면 내가 너보다 돈 많이 벌어온다, 일하고 온 남편한테 무슨소리냐라고 받아쳤거든요. 어릴때는 늘 아빠가 저녁에 퇴근하고 아침마다 일을 가니까 엄마가 힘들어해도 아빠도 힘들게 일하고 온다 생각하니 그러려니 했어요. 근데 현재는 아빠가 근무체계가 바껴서 하루 당직서고 오면 하루 넘게 쉬다가 일을 가셔요. 또 엄마도 육아에서 벗어났으니 더 길게 일을 하고 있구요. 아마 근무 시간을 보면 거의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월급은 아빠가 2배 많은 편이에요. 그런데도 일하고 온 당일말고 그 뒷날에 집안일을 한개라도 시키면, 내가 더 많이 벌어온다 니는 조금 벌어오면서 멀 시키냐고 하는데... 이럴땐 뭐라고 반박해야하나요?? 아빠 혼자 한량에 놀러다니기 바빠요.. 저또한 미래의 남편을 만났을때 저보다 많이 벌어온다는 말로 집안일을 제가 다 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뭐라고 받아쳐야할지도 사실 모르겠어요 ㅠ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snowunnie]

2배 많이 벌어오는 돈으로 식세기, 건조기, 자동 청소기 같은걸 다 사서 기계한테 시키시면 됩니당

[@user-uy3wv2es2m]

티셔츠 어디껀가용 ㅠ 농협은행

[@user-el3jt9rq9e]

답정너는 제가봤을때 정상적인 대화가 아닌것같아요 그냥 연극이죠. A대사 뱉고 쳐다보면 상대가 B대사 뱉는 연극.

[@52sum25]

그래서 4번째 질문 결혼할 사람으로서 반드시 체크해야하는 점에 대한 답은요..?🤣

[@Haerang9]

서로의 마이너스를 채워줄 수 있는지 확인해보라는 답이 될 것 같습니다~~

[@snowunnie]

외모,성욕,돈에 대한 가치관!

[@user-wx1hh4kd7b]

부족할진 모르겠지만 저는 서른중반안으로 1억+@모으는게 목표에요... 그냥 시대가 변해서 여자도 모아서 가야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snowunnie]

돈을 모으는 그 '자세'~! 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Iam_KE_Cho]

백설마녀 채널과 함께 계속 성장하는 설탕님들 🥰 갱년기 고민 상담까지 쭉~~ 2부도 기대되네요 😃

[@snowunnie]

갱년기🤣ㅋㅋㅋㅋ 약 공유해야겠네요 ㅎㅎㅎ

[@user-me3zb4bi4e]

권태기 초중말기 증세도 컨텐츠 해주세요

[@user-jt8nl3mv3z]

저는 여자를 볼때 외모,성격보단 능력을 봅니다. 마녀님처럼 자기 일 잘하고 전문적이면 OK네요

[@snowunnie]

맞아요. 사람마다 니즈가 정말 달라요^^ㅎ

[@user-jt8nl3mv3z]

@@snowunnie ㅋㅋ 백설님은 외모 경제력 학벌 다 갖추셨으니 대단한 인재시죠^^

[@bongsong2030]

미녹시딜 아직 바르시나요? 정수리만 바르세요 아님 전체 다 바르시나요???

[@snowunnie]

가르마에 3~5방울🩵

[@bongsong2030]

@@snowunnie 그 정도 양으로도 효과 보셨나용??

[@snowunnie]

@@bongsong2030 네 이마가 엄청 좁아졌어요~!

[@Eunjiiimo2]

이 사람이 최선일까..정말 최선일까 고민하다가 놓치고 일년 일년 나이만 먹고 결국 괜찮은 남자 다 놓치고 후회만하는 40대 미혼 여자들 주위에 수두룩함

[@baeeeeezzannng2]

경제공동체라고하셨는데 수익비율이 한쪽이 압도적이어도 동일한가요?

[@snowunnie]

1명이 그만큼의 내조를 했다면요

[@Jenny-vt6mi]

여자가 수입이 적은 쪽인 상황에서 아이를 낳았다면 공동체 맞죠 ㅋㅋ

[@user-qy7pp9qn6l]

백설마녀님 궁금한게 동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nowunnie]

비추합니당

[@mh92709979]

4:49 방법 !

[@user-hf3mj9zl8p]

다른 사람 못만날 거 같음 빨리 결혼하고 만날 수 있을 거 같으면 헤어져라

[@user-gg9vr1by4u]

2등!

[@snowunnie]

고마워욥~!!!

[@user-si1jd2ub8e]

4번 너무필요하다 나는ㅋㅋㅋㅋ

[@kiky_witch]

썸네일 드라마가 뭔가요?

[@snowunnie]

영화 결혼전야

[@user-pq3jn9dn7q]

왜 안해? 를 남친이 말한다면요..? ㅜ

[@snowunnie]

왜 안하는지 논리적으로 말해주세요 ㅎ

[@user-ll8im9gu7q]

남친이 살 좀 빼고 운동했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결혼해도 영상처럼 걱정이네요 ㅜ

[@snowunnie]

결혼하면 아마 더...ㅜ

[@user-hx1uz3ei8y]

6등

[@snowunnie]

이번 등수놀이는 무려 6등까지 갔네용~ㅋㅋㅋ

[@아름다운지구z]

3등

[@snowunnie]

귀여운 등수 놀이~ㅎㅎㅎ

[@Plf851]

머리숱은 그냥 유전잔데..

[@user-qw4xj7pt3b]

게이들 속이고 결혼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조심하십쇼!

[@user-kf4ow9mz7n]

속궁합 안맞아서 요즘 많은 생각이 듭니다. 꼭 결혼전 확인해 보시기를. 반년정도 같이 살아보고 맞으면 결혼하는게 답같아요.

[@user-uf7yi9ju4l]

4

[@snowunnie]

감사해용~😍

[@nananpopo]

제가 부모한테 받은게 없으면요 ㅠ??

[@snowunnie]

뭐라도 있을거예요

[@nananpopo]

@@snowunnie 우아 댓글 감사해요 ㅠ작은 얼굴 동안얼굴은 주셨어요 ㅠㅠ근데 부모님 사이가 너무 안좋았어서 애정결핍으로 자라서 아직도 남자를 만나면 그게 잘 조절이 안되는서 자꾸 너무 의지하게 되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ㅜ혼자 취미 하는일이 많아도 남자만 생기면 그래요ㅠ

[@user-cv6cz7ge2o]

9:13 이분은 진짜...참...남들과 다른 사람이긴 하다. 10년전 그 때 그 시절 연애&결혼시장에서 2억을 모으자는 생각을 그것도 여자가 한다? 대단하다. 14:50 이렇게 돈 모을 줄 아는 여자가 부부는 경제공동체이니까 합치는게 당연하다라는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겁니다. 20대 때 해외여행, 비싼 산해진미 다 누릴 거 누리고 30대 때 결혼해서 남편에게 돈 합치자라는 말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e0173]

상대한테 하지마라 이래라 이런거 기대하는걸 먼저 버리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여자가 답정너 정해놓고 전남친 남자비교해대면 남자가 불쾌하듯이 본인이 그런여자 안만나놓고 현여자에 억지부리는 꼴이 되니깐 먼저 상식 기대한쪽이 피해의식만 있더라고요

[@user-cv6cz7ge2o]

@@e0173 상대방한테 뭘 바라면 안 된다는 의견은 100% 동의합니다. 생각해보니 말의 뉘앙스를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 "저축능력이 없는 여자는 돈 합치자라는 말 해선 안된다"라는 주장을 한걸 "상대한테 이러쿵저러쿵 하지마라"라고 받아들이신건 같은데 맞나요? 말을 잘못 이해하신건 같은데? 영상에서 백설님이 "남자한테 시비걸지 마라"라고 주장을 하는데 이 것도 상대한테 뭘 하지마라 이래라저래라 하는건가요? 불특정다수한테 자기의견을 표출한 것 뿐입니다.

[@user-cv6cz7ge2o]

@@e0173 그리고 상식을 기대한 쪽이 피해의식'만' 있다는 의견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상식선을 언급하는 사람은 성실히 사는 사람입니다. 백설님처럼 말이에요. 백설님 보세요 피해의식이 있어보이시나요? 본인만의 상식선이 높으면 높을수록 보통...남한테 피해를 안 끼치는 사람입니다. 본인과 비슷한 상식선을 가진 상대방을 만났을 때 트러블이 그다지...일어나지 않습니다. 성실하게 사는 쪽이 피해의식이 생겨서가 아니라 둘의 상식선이 너무 다르니까 한국사회에서 그렇게 많이 이혼하고 난리가 나는겁니다. 본인은 어떤 사람이죠?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만드는' 사람인가요?

[@e0173]

@@user-cv6cz7ge2o 대다수의 여자가 2억 들고와 남자랑 무난히 결혼하는 케이스가 많다면야 상관없지만 국결 외치면서 자정작용 바란다면서 연애구걸 하는 남자가 많아서 그런거죠. 남잔 반토막이라고 해도 모든 동아리,모임,하도못해 포차도 남초고 여잔 10에 9은 논리적으로 객관적으로 굴면서까지 엮이기 싫어하니까요. 님같은 케이스도 있지만 저축능력 없이 요구한뒤에도 잘사는가정 많은것도 팩트니까요. 미혼들이 퐁퐁이라 주접떨고 발악해도 부부 당사자 둘이 행복함 그만이니까

[@Jenny-vt6mi]

돈 합치는 게 싫으면 백설님 말대로 결혼을 하지 마셔야죠 ㅋㅋ 여자 혼자 열달간 개고생해서 임신, 출산하는 건 남자가 경제적으로 어떻게 보상하실건가요? 가정을 이뤘으면 경제공동체가 맞다고 생각해요

[@Ws2oWoo]

요즘 고민은 섹슈얼한 매력이 떨어져서 잠자리 생각이 사라지는게 외모가 아니라 그 사람의 성격에서도 기인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겁니다. 외모는 바뀌지 않았는데 상대방 성격이 워낙에 의존적이고 통제.간섭.집착 하는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라서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사고를 해요. 저한테 많이 의존하고 혼자 뭘 결정할 줄을 몰라요. 자라면서 한번도 스스로 결정해본 적이 없고 스스로 의견내면 거부만 당했으니까요. 그래서 느끼는 감정도 부정적인 감정이 많고 우울해하다 보니 그런게 얼굴에서 드러난다고 해야 할까요.. 눈빛 같은것도 멍하고 그렇구요. 그런 부분이 처음에는 밝게 늘 웃고 장난치는 것만 봐서 몰랐고 그냥 사귀다가 시간이 오래 지나면서 드러났어요. 이제 2년째 만나는 중인데 1년차부터 그런 부분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2년차인 지금은 섹슈얼한 매력이 안 느껴지는데, 이런 부분도 나아질 수 있을까요? 통제적인 부모랑은 연을 끊었고 스스로 바뀌어서 잘 살고 싶어 합니다. 저는 제가 리드하고 잘따라주는 사람을 좋아해서 첨엔 잘 맞다 느꼈는데 본인 의견 자체가 이래도 저래도 상관없이 정말 좋은 무던한 편이라서 가 아니라 저한테 맞추려고 오케이 하거나 아예 의견이 없거나 해서 따르는 거니까... 안 좋게 느껴지는 면이 있는거같아요ㅠ

[@user-iy9kp9bt6c]

힘드시겠네요. 저는 결국 그런 사람 못버티고 헤어졌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같이 운동을 제대로 시작해서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기간을 가졌으면 어땠을까 생각이드네요. 삶에서 제일 중요한 건 연인보다 몸과 마음의 건강이죠. 한쪽의 건강에 의지해 에너지를 받아간다면 결국 밸런스가 무너질 수 밖에 없던 것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user-pg7sm2vs2m]

와우우🎉 동강 동가😅

[@user-ln6vh4pg1s]

5등\~~~~~

[@snowunnie]

감사합니다 @o@ !!

[@user-qq1qo5mj3j]

1111❤

[@snowunnie]

감사해용~ *o*!

[@fpsekakem]

그냥 돈만 많으면 결혼 가능한 시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