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지식으로 간다가면 우린 5???작계 수정요.. 청진호 전투 승리했어요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우린 그후로 1.4후퇴해야만 했음 이분만한 지식이이라면 우린 절대 안졌음 일본잔재들이 장군해서 잘못된 정보로 인해 패배?? 아니 지금도 나라팔아먹는놈들땜에 믿도끝도 없는 지식으로요 널리 알려주세요...
@빡친꼬부기5 жыл бұрын
이게ㅜ왜 부사관용이예요 장군들이 알고 대처하는 처세술인걸.. 글구 짧은지식로 말하면 기후조건 모른 미군에게 알려줄맘없는 출세욕부른 장진호 전투인걸무조건 북진에 추위도 알고 지형도 알고 할텐데 우리 대한민국말아먹는 친일빨갱이들 정말 답없음.. 그후.. 대한민국은 전작권을 가질수 없는나라... 전작권 같으면 패배할거라 확신한 대한민국 육군장성.. 이분이야말로 추후 FM교범내용이길..국방티비시청하시는분들 정말 왜곡된 정보보다 진실을 아시길바라면 오늘도 대한민국 육.해.공 화이팅입니다~~
@JungSungMock5 жыл бұрын
@@빡친꼬부기 누가 이내용을 말했답니까 저분이 정훈교육자료 만들어서 배포했다는 이력때문에 말한거지... 그리고 임무형지휘체계에서 상급 지휘관의 지휘의도를 알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주변상황 목적 자산등등 스스로 판단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 지휘관이 판단하는 내용 자체를 이해못하는 부사관이나 부사관의 지시를 이해못하는 병사나 키우는 군대로 아나... 까라면 까는게 군대가 아니에유 까는것도 알고 까는거지
@JungSungMock5 жыл бұрын
@@빡친꼬부기 더구나 장진호 전투는 후퇴하는 와중에 해병대 정신에 위배되는 후퇴라는 상황을 위트있게 또다른 방향으로의 진출이라는 말로도 유명하고 당시 해병 1사단이 탱커역활 잘해줘서 연합군 후퇴에 큰 도움이 된 상황에 무슨 출세욕 ㅡㅡ 기상예측은 현재 슈퍼컴으로도 틀리기 일수인데 당시 혹한은 기상이변정도로 혹한물자 보급을 받은상황에서도 그정도였구만... 꼰대같이 맹목적인 보수인척 하는 사람도 싫지만 멍청한 진보 흉내내는 사람도 웃긴다... 친일파 청산 못한건 엿같지만 그렇다고 당시 전투가 친일파 청소했다고 한들 역사가 바뀔정도로 인재가 있던 상황도 아니고 친일빨갱이? 대체 무슨 소리를 말하는건가요? 친일파들이 자신들 족적을 지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한게 좌우갈등 빨갱이 프레임인데 친일파들이 자살함? 대체 뭔소리를 할려고 댓글 단건지 모르겠음
@xingkey5 жыл бұрын
@@빡친꼬부기 친일파 청산은 모두가 알다시피 동아일보 김성수를 중심으로 한 친일지주 세력은 한국민주당으로 독립운동가인 이승만 밑에 기생하고, 조선일보 방응모를 중심으로한 친일산업 세력은 김구의 한국독립당 밑에 기생해서 안된 것임.
@오근세-k3i4 жыл бұрын
시모 해위해 1998년 잡지사와의 인터뷰 내용 Q: 어떻게 그런 명사수가 되셨습니까? A: 연습했습니다. Q: 그렇게 사람을 많이 죽인 것에 대해 후회는 없습니까? A: 명령받은 것을 최대한 실행했을 뿐입니다.
@람보-j2j3 жыл бұрын
그당시 핀란들 병사들중 사냥꾼 출신들이 많았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bashishim51475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골딩이4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없어서 아쉽네요
@kju425 жыл бұрын
명량해전 겨울전쟁이나 쿠르스크 전투 모두다 상대가 잘 준비하고 기다리는 데 인적자원 포함한 물량으로 뚫으려 하면 여지없이 졸전을 벌이게 되는 것은 전쟁사의 반복들인데 , 자기 쪽의 엄청난 물량을 생각하면 결국 뚫리겠지 라는 유혹에 빠지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kju425 жыл бұрын
@빅엿 이순신장군이 물때와 싸울 위치를 완벽하게 시나리오를 쓰고 기다린 곳이 죠
@oinkoink69065 жыл бұрын
물량으로 뚫으려 하면 보통 뚫리지. 핀란드 지형같이 극한지형이 아니라면.
@qlnmnlp85615 жыл бұрын
역사적으로 러시아가 그런실수를 너무 많이 범하는듯
@김야만4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멋있네요. 조선 총포수
@housestark32465 жыл бұрын
흡입력있는 설명 감사합니다ㅏ ㅎㅎ
@lifestorymaker5 жыл бұрын
남보람님 너므 좋아~~
@MrTomChang5 жыл бұрын
헤어스탈 바꾸시니 열살은 더 어려보이십니다. 40대인줄 알았는데 30대셨군요
@Knights_Hospitaller5 жыл бұрын
겨울전쟁이야 말로 소국이 대국에 대항해 군민이 한마음으로 움직이고 이웃국가의 지원을 받으면서 명분도 충분했지만 숫자와 힘앞에는 장사없다라는 대표적인 현대전 같아요
@팩폭좋아5 жыл бұрын
승리요인 :적의 능력은 제한하고 아군능력은 극대화.
@오근세-k3i4 жыл бұрын
극대화한 예시로 들 수 있는 하얀 사신 시모 해위해.. ㄷㄷ
@김봉진-s3u4 жыл бұрын
미친기술미확인비
@envymankr5 жыл бұрын
소련이 몰로토프 칵테일 맛집이 있어 시음하려 갔다는게 학계의 정설이죠
@campsite975 жыл бұрын
몰로토프는 안돼~~
@yongchoi1771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kakeghey5 жыл бұрын
추운곳에 다니는 KV-1 전차 승무원에게 핀란드산 화끈한 몰로토프 칵테일을 먹었다 효과는 굉장했다
@minjeelee67194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문샤인' 이 있어요..
@봉산동물개5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네요
@4peace4uni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국방장관은 국회에서 핵무기는 재래식 무기로 대응 가능 하다고 했던데 이것이 가능 하다면 더 위대한것 아닌가요?
@0에서태어나0으로죽다5 жыл бұрын
국방티비 4대장 전쟁사 본게임 순삭밀톡 위문열차~!!
@AHNKUK5 жыл бұрын
스탈린이 무지막지 한거 같아도 외교 천재였고 정말 신중했음. 소련이 나아가야 할 길을 잘 알고 있었음. 물론 나쁜 길로
@kunmo09285 жыл бұрын
와 세상 꿀잼이다. 설명 너무 좋아요.
@나이수수5 жыл бұрын
만네르하임 발음이 좋아요. 오늘의 간식은 초코하임이다.
@오유석victorio5 жыл бұрын
요건 알람이 왔당~ 하얀사신 시모 헤위하가 나오겠군 기대된다
@lkj27275 жыл бұрын
응 안나와
@sawsee91085 жыл бұрын
@@lkj2727 ㅋㅋㅋㅋㅋㅋ 단호한거보소
@세잡쓰5 жыл бұрын
이런건 장교뿐만 아니라 병사들에게도 알려줘야하는거 아닙니까 ㅎㄹ
@UncleJam09265 жыл бұрын
지난 겨울에 혹한기훈련 대비 정훈교육자료로 사용되었습니다. 여기 영상보다는 좀 더 겉만 핥았지만요
@aphextriplet.5 жыл бұрын
소련군도 추위에는 만만찮게 잘 견디지 않았나요? 핀란드나 소련이나 둘 다 엄청 추울텐데
@dorianfa42093 жыл бұрын
소련에서도 추위를 잘 견디는 군대는 시베리아쪽 부대이지, 모스크바나 우랼 서쪽의 부대들은 아닙니다. 그에반해 핀란드의 추위는 시베리아를 능가할 수준입니다. 핀란드 바로 위에가 북극입니다. ㅋ 북극의 오로라를 경험하는 위치쯤되야 진짜로 추운곳.
@줌줌줌-i8m5 жыл бұрын
필란드에 깨지고 독일에 줘터저도 지금저리 강대국으로 살아있는거보면 국토가 크고볼일이다
@미르-w3p5 жыл бұрын
이때당시 핀란드군은 개인화기까지 통일이 안되있어서 군수물품조달이 복잡했다네요. 그리고 소련군의 동상의 원인은 병력 대부분이소련연합의 따뜻한지방에살던 우크라이나병사 였다고 합니다.
@꿈꾸는낙타5 жыл бұрын
소련군 대부분 더운우크라이나 출신군인이주력이엇다는 ㆍ
@jeachaegiwang5 жыл бұрын
나 이거 너무 좋아요
@TV-fl1sw5 жыл бұрын
겨울전쟁 유명했고 처절했죠 소련은 북극 추위에 워낙 강한군대라~
@generalcharles13405 жыл бұрын
수오미 기관단총이랑 토미건이랑 다른건가요?
@BbyingAhri5 жыл бұрын
네 완전히 다른 기관단총입니다 톰슨 기관단총은 미국에서 개발되어 미국,영국,한국전쟁 때 유엔군에게 사용되었고 수오미 기관단총은 핀란드제 기관단총으로 후에 소련 PPSh-41의 모티브가 됩니다.
@dongjunkim32824 жыл бұрын
대학생때 겨울전쟁이라는 책사서 본적있는데 혹시 저자분?^^
@Jaime-Sommers5 жыл бұрын
마치 삼국시대의 곽준, 학소, 주연, 장특의 방어전을 보는듯 하네요 그리고 작은 것이 맵다는것을 잘 알려주는 것이네요 ㅎㅎ
@jea-hyeokpark95445 жыл бұрын
쇼련 오타있어요~
@Pet-mat286575 жыл бұрын
썸넬은 시모해위해 사진이... 정작 내용설명은 없는데...
@이기원-w9t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그런거 갇은데..물장군들.
@user-pk9bw6kj9z5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쇼련이라고 오타있어요
@유파워젬5 жыл бұрын
저격병들의 활약이 대단했던 전쟁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얘기는 안나오네요.
@UncleJam09265 жыл бұрын
저격병은 전술이나 전략급이 아니니까요
@NG_00225 жыл бұрын
시모헤위해말인가요?
@김성모-e2z5 жыл бұрын
소련에게 첫패배의 쓴맛을 알려준 핀란드 대단하다!!!!
@hau89505 жыл бұрын
겨울빨
@김성모-e2z5 жыл бұрын
: SPETSNAZ 아 겨울빨
@stoner63a94 жыл бұрын
@@김성모-e2z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진 핀란드
@uu-lv8gw5 жыл бұрын
8:28 이득이라는말은 적절하지않은것같습니다. 잘봣습니다
@HL-ve6ob5 жыл бұрын
핀란드의 노획력은 세계 제~~일!!!
@hyoseoklee35045 жыл бұрын
전쟁기록 탑1 저격수가 활약했던 겨울전쟁이군.... 시모 해위해
@dldlsgh3455 жыл бұрын
고수의 싸움에선 양보다 질이 중요하죠
@우상향-i1n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kkkkmmmmmjjjjj5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청천고운4 жыл бұрын
소련도 추운데, 더 추운 핀란드의 겨울
@wanna_eatpizza4 жыл бұрын
핀란드는 유럽국가중 소련과 가장 긴 국경을 맞대고 있지만 공산화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영상에서 말씀하신 필사적인 겨울전쟁덕도 있지만 휴전이후는 자존심을 포기하고 소련의 비위를 맞춰주는 실리외교를 통해 소련이 "얘네는 알아서 잘하니까 냅둬도 되겠지?"라는 인식을 심어줬다고 하네요. 이후 지속적으로 소련에게 믿음을 심어주어 추후 서방의 문물이 소련에 전달되는 통로 역할도 했다고 합니다. 서방국가들은 이렇게 소련에게 샤바샤바하는 국가들을 핀란드화 (Finlandization)이라고 비아냥 거렸지만 당시 핀란드대통령은 "핀란드화는 수출용이 아니다"라며 핀란드의 지리적 특성에 맞는 실리외교를 주장합니다. 겨울전쟁 뿐 아니라 외교에서도 배울점이 많은 2차대전전후 핀란드라 생각합니다.
@비타민-b3x4 жыл бұрын
자신들의 지형에 맞는 탱크를 앞세우다가 우거진 나무 때문에 무용지물이 된 것도 한 몫을 하였죠 이 전쟁에서 양쪽의 전력은 경험이 전무한 군대 였으나 핀란드군의 정신 무장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였다는 소리도 있지요
@7905125 жыл бұрын
소련이 나폴레옹이 했던 실수를 했다니 아이러니 하네요 추위에 강한 군대가 추위에 지다니,,
스탈린 숙청 이전 군 지휘관들이 유능했느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 붉은 군대 군부숙청 관련해서 이정하 선생님 "K.E. 보로쉴로프와 적군(赤軍) 기병대: 기술결정론 (Technical Determinism)에 대한 반론" 각주4에 관련 내용에 대한 언급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HSLee-oh1sl5 жыл бұрын
결과는 수 많은 소련군이 희생 되었으며 직책 이상의 보직 수행과 실전경험의 유무는 전술의 역량을 떠나 사병들의 사기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후에 바바로사 작전에서도 또 한번 스탈린을 궁지에 몰아 넣게 되는 큰 원인 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lty03275 жыл бұрын
@@HSLee-oh1sl 글쎄요. 전시에 지휘체계를 번번히 이탈하여 술에 절어 있거나 별장에서 애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던 이들을 과연 전투 경험이 풍부한 훌륭한 지휘관으로 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붉은 군대는 태생적으로 경험이 풍부한 장교의 수가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정 러시아의 장교들은 대체로 귀족출신이었기에 백군이었고, 적군에서 복무하던 이들도 출신성분으로 인해 숙청대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혁명의 가장 핵심 세력이 사병들이었는데, 그들에게 기존 장교 혹은 장성들에게 그대로 지휘를 받으라고 했다면 볼셰비키는 권력을 내놓아야 했을 겁니다. 그렇다면 붉은 군대 장교들의 경험은 내전을 비롯하여 일제와의 전쟁과 폴란드 침공이 전부인 셈이 됩니다. 결국 붉은 군대가 보유한 장교의 모집단 자체도 그다지 숙련된 집단이 아니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겨울전쟁에서의 패전의 가장 큰 원인은 적 지형에 맞지 않는 전술을 앞세운 것입니다. 러시아 개활지와 다르게 핀란드는 강과 호수가 조밀하게 산재해 있어 대규모 기동 자체가 불가능한 지역입니다. 20개가 넘는 사단과 수천대의 전차를 동원한다 한들 입체적인 기동을 할 수 없으면 그 장점을 상실하게 됩니다. 오히려 이러한 지리적 특성을 무시하고 숫적 우위만 앞세워 전황을 낙관한 보로실로프의 무능이 붉은 군대의 피해를 키운 것이죠. 흐루쇼프 회고록에 나오늘 보로실로프의 변명은 그가 얼마나 무능한 인물인지를 자백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끝으로 대조국 전쟁 개전 초기 상황 역시 앞서 말한 것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앞서 댓글의 논문과 함께 같은 저자의 "미하일 프룬제의 군사사상과 총력격전 구상" 역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개발과 전쟁준비와 더불어 사회주의적 인적 쇄신과 사회구조변혁까지 수행해야 했던 당시 소련 상황에서 서부전선을 완전히 정리하고 나타난 독일군을 개전 초부터 대등하게 막아낸다는 것은 너무 과한 요구입니다. 말마따나 1차 대전을 수행하며 풍부한 전투 경험을 쌓은 사병과 장교들이 즐비한 프랑스도 제대로 된 반격 한번 못 해보고 밀렸던 게 독일군이었으니까요.
@HSLee-oh1sl5 жыл бұрын
@@lty0327추천하신 책은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대체로 보니 러시아통이시군요~ 그리고 핀란드 전쟁에서 지리적,전술적 약점을 노출한 소련군의 잘못을 끝까지 옹호하시는군요~^^ 그리고 전쟁에서 과다한 요구라니요? 적에게 자비를 원하십니까! 개전초 프랑스군 패배는 일선 부대의 부실보다는 지휘부의 무능함과 전술의 우위를 앞세운 독일군의 승리로 봐야죠~
@lty03275 жыл бұрын
@@HSLee-oh1sl 잘못을 옹호한 게 아니라 원인을 잘못 파악했다는 것입니다. 유능한 장교가 없다는 것이 보로실로프의 변명이었는데, 막상 피해가 커진 이유는 핀란드의 지리적 특성을 파악하지 못 하여 제대로 된 전술을 준비하지 못한 데에서 비롯되었죠. 그의 원인 분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지적한 것이지, 소련은 잘 했는데 핀란드가 더 잘 해서 졌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적에게 자비를 요구하는 게 아니라, 소련이 당시 그와 같은 복수의 정책적 목적을 완수해야 하는 과정에 있었음을 고려하여 숙청을 이해해야 하고 개전 초 패배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회변혁을 수행해야먀 했던 소련에게 대숙청은 다가올 전쟁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감행된 성격도 있습니다. James Harris 가 엮은 논문집 the Anatomy of Terror (oxford, 2013) 를 요약한 김남섭 "스탈린 대테러의 배경과 원인에 관한 재고찰", 2017 이 국내에 소개된 연구 중에는 가장 최신 것이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김남섭 선생님은 근래 소련사 연구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수정주의와 다르게 스탈린에 대해 비판적인 분이시니 그 점은 우려 안 하셔도 됩니다. 한편 몰로토프 회고록에서도 스탈린이 대략 43 ~ 45년이면 대독일전의 준비를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히틀러 입장에서는 소련의 군사능력과 공업역량이 성숙하기 전에 침공하여 승리하기를 원했고, 예상보다 빠르게 서부전선이 정리되어 히틀러가 원하는대로 독소전쟁 개전을 앞당길 수 있었습니다. 독일 입장에서는 적이 전쟁준비를 다 마치기 전에 침공하였기 때문에 그야말로 최적의 타이밍이었습니다. 그리고 딱히 숙청도 안 한 프랑스가 개전 초에 숙청 때문에 유능한 장교가 없어졌다는 러시아와 같은 이유로 독일군에 밀렸다면, 과연 숙청으로 인한 장교 수의 부족이 개전 초 패전의 주된 원인이었는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장교단 숙청 없었다면 대조국전쟁 초기 패전은 없었을 것이라는 추측은; 당시 소련 입장에서는 가정하기도 힘든 일이도 그 주장의 타당성도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5 жыл бұрын
@@lty0327 프랑스 전역과 독소전쟁은 같은 범주상에서 보면 곤란합니다. 전격전의 전설만 읽어봐도 나옵니다. 왜 프랑스가 털렸는지에 대해서.
@타인을사랑하라4 жыл бұрын
남보람 님 군사전문가보다 피규어전문가 이름같...ㅋ
@WD40a5 жыл бұрын
오타났네요. 쇼련이라니... 음... 쇼비에트 연방... 발음이 더 그럴싸 하긴 하네요.
@pajkl24 жыл бұрын
당시 장교분들..계시면 정말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명관도4 жыл бұрын
7:37 순록 ㄷㄷㄷㄷㄷ
@jsm92525 жыл бұрын
당시 기관단총이 없었던 소련은 핀란드의 수오미 기관단총에 혼쭐이났는데 이계기로 소련은 ppsh-41이라는 기관단총(일명 따발총)을 개발하게 됩니다
@stoner63a94 жыл бұрын
따발총 혹은 파파샤 혹은 발랄라이카
@냐옹이-h4n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우습게 소련에 진군한 독일군은 소련군한테 당하는데....
@MKim15 жыл бұрын
독일군 교환비를 보면 꽤나 잘싸웠습니다. 다만 1사단을 전멸시키면 2사단이 더나왔을뿐이지....
@parkpig955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옹이 러시아로 들어갔을 때처럼 맛보지 못한 추위가 있었고, 미국의 랜드리스와 개입, 다중전선이었던 독일이 동부전선에 올인 했더라면 소련이 버텨냈을까요 ㅋㅋ
@lenda-3-i2md5 жыл бұрын
@@parkpig95 그런 개망상해봐야 무의미다 ㅋㅋㅋㅋㅋㅋ 히틀러같은 정신나간 빡대가리가 수장인거부터가 이미 삼중전선은 확정인게 팩트야
@Go_is_me_Believe5 жыл бұрын
@@lenda-3-i2md 이게 ㄹㅇ임 진짜 빡대가리 아니었으면 소련 칠 생각부터를 안함
@parkpig955 жыл бұрын
@@lenda-3-i2md 히틀러가 오판했지만 스탈린의 대숙청때 유능한 장교진 몰살당해 초반에 전선 유지 못해서 쭉쭉 밀렸잖아 ㅋㅋㅋㅋ 핀란드랑 붙을 때도 개쪽같이 당하고
@권태환-v4n5 жыл бұрын
죽고자 각오하면 절대 정복할 수 없음을 다시 깨닫습니다. 이스라엘 처럼.
@lenda-3-i2md5 жыл бұрын
맞음 죽고자 싸우면 절대 정복못함
@김봉진-s3u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공군조종사 목격임병선장군외3인장성
@이종찬-d3k5 жыл бұрын
한가지 빠졌네요 명스나이퍼 시모 해위해 분도 한목 했죠 하얀 저승사자
@오근세-k3i4 жыл бұрын
하얀 사신.. ㄷㄷ
@wooyoungkim29255 жыл бұрын
핀란드 인구가 더 많았다면 계속 게길수있던거었네.
@신광인-y9l5 жыл бұрын
인구가 더 많았어도 산업역량이 안되서 힘들었을겁니다. 당시 핀란드 산업력의 30프로가량이 있던 카렐리야가 소련군의 목적지여서 주 교전지대였던데다가, 하다못해 소총도 자력으로 조달못해서 총알과 소총을 전량 되는대러 수입해서 보급도 제대로 못했어요
@youngchanseo71585 жыл бұрын
추가적으로 소련군이 실수했던 것은 금방 끝날 전쟁이라고 생각하고 시베리아 극동부대가 아닌 당시에 소속되어있던 우크라이나, 카자흐, 우즈백 지역군인들을 앞세웠다는 점입니다. 기후가 핀란드보다 비교적 따듯한 지역에서 징발된 병사들이라서 더더욱 소비에트군의 피해가 컷다고 합니다. 스웨덴국경까지 구경하겠다던 계획은 물건너갔고 이후 재정비한 소비에트군이 봄철을 이용 소비에트 정규군과 항공전력을 투입하고 나서 종료가 되죠. 미국이 배트남에 가서 망신당하고 돌아온 것과도 비교가 되는 겨울전쟁이었습니다.
@happyhour21335 жыл бұрын
주월미군사령관이 저정도물량과 병력으로 대규모 침공공격을 한꺼번에 시행했다면 1년안에 월맹을 평정했겠죠, 당시 미군이 얼마나 많은 정치적제약을 받으며 전쟁했는지 전사를 제대로 연구해보세요...
@PPongPong5 жыл бұрын
스탈린의 군부 숙청... 지금 터키 꼴이 저런 상황...
@Mr.surplusage5 жыл бұрын
국방일보에 실렸겠져
@박경민-g9g5 жыл бұрын
독일과 쇼련??
@mandydate5 жыл бұрын
핀란드가 조약에서 이득을 봤을진 몰라도 전쟁에서 얻어간것이 많은건 소련 겨울전쟁때 자신들이 당했던것을 독일군에게 그대로 돌려줌
@길도-c9e5 жыл бұрын
역시 어디든 간에 위도 38도 이상 지역에서 나타나는 전쟁의 신은 동장군
@HiIamgoldbullion5 жыл бұрын
4:27 파파샤
@MVMborzoi5 жыл бұрын
안쪽으로 적 끌어들여서 추위와 함께 싸우는 건 소련이 자주 했던건데 같은방식으로 져버렸네
@허걱-x7q5 жыл бұрын
존남이 존내 잘생긴 남자인겅가요?
@user-koreaman5 жыл бұрын
지도가 잘못되었네요. 핀란드 땅의 1/3을 빼앗겨서 지금처럼 된 것입니다. 핀란드는 인구도 적은데 1:10 으로 죽어도 핀란드가 손해 아니겠습니까? 당시에 핀란드 위쪽에있던 콜라반도까지 다 빼앗긴겁니다.
@goldeneagle32185 жыл бұрын
2천6백만명의 피해중 1천백만의 소련 정규군이 전사 했습니다. 독일군은 영화에서나 나오는 오합지졸은 아니었습니다.
시모 해위해는 망원조준기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가늠쇠를 이용했다는데 그 이유가 망원조준기를 사용하려면 몸을 더 일으켜야 해서 표적이 되기 쉽고, 추운 날씨에는 렌즈에 김이 서려 잘 안 보이기 때문이라네요.. ㄷㄷ 시모 해위해는 정말 저격수의 한계를 넘어선 저격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름슬기5 жыл бұрын
핀란드의 포병이 엄청난 활약을 했다고 하던데
@루비-j2e5 жыл бұрын
와 소녀전선 수오미 기관단총 핀란드군이 썼구나
@Jay-hm6hw5 жыл бұрын
이미지 출저가 위키피디아라니.... 대학교 논문에서도 인정하지 않는 위키피디아를 국방부에서 쓰기에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