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포함]죽은 사람을 되살려 노동력으로 활용하는 뒤틀려버린 세계 [스팀펑크/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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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 죽은 자의 제국 (2015년 10월 , 120분)
- 스팀펑크, 미스터리
- 존 왓슨 (CV. 호소야 요시마사)
프라이데이 (CV. 무라세 아유무)
아달리 (CV. 하나자와 카나)
프레데릭 버나비 (CV. 쿠스노키 타이텐)
M (CV. 오오츠카 아키오)
알렉세이 표도르비치 카라마조프 (CV. 미키 신이치로)
니콜라이 크라소트킨 (CV. 야마시타 다이키)
OST : EGOIST - Door ( • EGOIST - Door 『The E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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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의제국 #미스터리 #스팀펑크 #이토케이카쿠

Пікірлер: 136

@언TheThe씨 Жыл бұрын

저 시체들을 쓰게 납두는 유족이 레전설인 세계관.

@user-lz5eh7qf4b Жыл бұрын

제목을 떡하니 위에다가 써줘서 좋네요 다른 영상들은 제목 찾기가 힘들어서 짜증났는데 ㅎㅎ

@VtuberHotelVKing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영화가 다 끝나고 난 후의 엔딩크래딧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진짜 너무 슬픔.. 노래만 들어도 슬픈데 영화보고나서 보면 ㄹㅇ 눈물바다임... 그리고 이 작품이 또 소름돋는 부분은 친구인 프라이데이가 죽으면서 왓슨에게 자신의 영혼의 기술을 완성해달라고 요청한것 처럼 원작 책의 작가인 이토케이카쿠가 먼저 세상을 떠나면서 친구인 엔조토에게 책의 완성을 맡기고 갔다는 사실이죠....

@lala-ds5im 6 ай бұрын

맞아요 엔딩 마지막까지 보고 egoist의 아련한느낌까지 더해 저도 보고 눈물 흘렸어요...

@여행스케치-z8n Ай бұрын

소녀종말여행 보셨나요? 리뷰 보고 도저히 볼수 없을거 같아서요 ㅠㅠ

@user-vi3oo9qe4c Жыл бұрын

결말 부분에 프라이데이가 의식을 가진것처럼 주인공을 도와주는 장면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 때문에 결말에 대한 해석이 좀 애매해 지더군요.

@Enoch_Rina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애니네 ㅎ 근데 영혼 21g 걍 대사기극이었음

@user-io1ox1io7f 2 ай бұрын

유사과학 기반으로 설정짜니까 짜치네ㅋㅋ

@브레멘음악대 2 ай бұрын

@@user-io1ox1io7f 흥미로운 이야기이긴 하잖아 한잔해

@jaeholee3816 2 ай бұрын

영혼의 무게가 있다고 가정하면, 유물론임..

@user-rw3uy6op9p 2 ай бұрын

그냥 똥지린거라는게 학계의정설

@SaramEmonjoda Ай бұрын

실제 21그람 사기라고 결론나옴ㅋㅋㅋ

@gulaya18 Жыл бұрын

이애니에서 기억에 남는건 여주를 겁나 이쁘게 그렸다는거~애니 여주중 젤 이쁜듯ㅎㅎ

@khackers Жыл бұрын

저 정도 산업이면 왜 공산혁명 안하냐ㅋㅋㅋㅋ

@tyler1612 Жыл бұрын

마르크스랑 레닌도 시체상태로 로동중이거든...

@leeyagi2241 Жыл бұрын

@@tyler1612 😅🤣🤣🤣🤣🤣🤣

@user-ix7xj6vw5d Жыл бұрын

@@tyler1612 ㅋㅋㅋ

@dubu999 Жыл бұрын

노동자가 시체로 대체돼서 그런듯

@riretf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는 모두가 좆같이 못사는 세상과 모두가 존나 잘사는 세상 두가지뿐임 현실은 전자만,가능함

@constantinus_writer Жыл бұрын

원작도 읽어보면 정말 재미 있습니다. 근대 문학에 대한 오마쥬도 꽤 들어가 있으니 셜록홈즈 시리즈, 80일간의 세계일주,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해저2만리 등도 함께 보시면 더욱 깊은 재미를 느낄 수 있죠ㅎㅎ

@niddhog8181 Жыл бұрын

인도에 파병간 군의관 출신 왓슨 박사길래 설마했더니 오마쥬였구나... 나중에 셜록 홈즈 등장하는 줄

@constantinus_writer Жыл бұрын

@@niddhog8181 애니도 원작도 에필로그에서 셜록홈즈 아주 짧게 나옵니다ㅎㅎ

@user-uc4ow5rt1h Жыл бұрын

더이상 이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수없다는게 슬플뿐이죠. 같은 작가가 쓴 하모니랑 학살기관도 재밌습니다.

@user-lx3gs5rf4n Жыл бұрын

애니 좋아하지 않았던 친구랑 같이 가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영화보면서 힐끔힐끔 옆을보면 자고 있던 친구녀석이 생각나네... 검은색 배경에 엔딩과 관계자 흘러나오는 부분에서 엔딩을 듣고싶었지만, 그 애는 끝난거라 생각했는지 일어섰고 듣고 나가자고 하기도 뭐해서 그냥 나갔었는데... 나중에 엔딩 후에 영상이 더 있었다는 걸 알고, 집에서 그 부분만 찾아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 기억이 있는 추억의 애니 친구야 나중에 네가 좋아하는 영화 같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junainoakuma Жыл бұрын

스팀펑크 하위장르는 아니고, 보통 네크로펑크라고 부르죠. 서양에서는 모던 어번판타지에서 비롯된 꽤 된 장르인듯 합니다,

@Warthog0927 Жыл бұрын

근데 죽으면 사후경직때매 근육은 안움직이고 심지어 부패에 각종 벌레등에의해 2주이상안갈텐데

@sheepduck 2 жыл бұрын

www.bbc.com/korean/international-62417371 최근 미국 예일대에서 죽은 지 1시간이 지난 돼지의 장기를 부분적으로 되살려내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심정지 이후 4분이 넘으면 신체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장기가 손상되어 죽음에 이른다고 하는데 무려 1시간이 지난 장기를 부분적이지만 되살려낸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의학이 발전한 미래엔 실제로 죽은 사람을 되살려 낼 수도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백강민 2 жыл бұрын

오오 거 참 신기하구만유

@fsgd77777 Жыл бұрын

@@백강민 음흉도 사람임?

@백강민 Жыл бұрын

@@fsgd77777 경상도 사람인데요

@derejoin Жыл бұрын

뇌세포는 뇌사하게 되는 과정에서 복원이 불가할정도로 수축된뒤 찢어져버리기 때문에 근육조직에 전기충격이나 영양과 산소가 녹아있는 신선한 피를 돌게하여 인간형태의 로봇을 만들 수는 있겠지만 조단위 세포공장들이 만드는 복합적인 활동의 결과물을 따라하려면 아직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T2 바이러스의 구조나 백혈구가 세균을 잡아먹는 원리를보면 우리 인체는 극도로 발달한 열화학 동력 기계나 다름없지요. 매우 효율적이고 그나마 설계 제작 작동이 직관적인 전기 모터 로봇도 명령에 따라 걷는게 한계인 현재 지식축적 속도로는 근시일내에 보기 힘들게 자명합니다. 슬프네요.

@lucas.k.utopian4758 3 ай бұрын

@@fsgd77777음흉도는 어디 지역이름임? 아니면 그냥 혼자 만든 지역이름이신가

@mulen557 Жыл бұрын

원작 작가가 일찍 요절해버려서 슬픈 소설....

@user-kl6gt9ui3f Жыл бұрын

근데 시체가 부패하고 사후경직 시작되면 몸자체룰 못움직일텐데 그건 방부처리하나?

@user-uy8up5js8o Жыл бұрын

가짜 영혼이 심어진 시체들이 지금의 인간이고, 그 시체를 부리는 사람들이 지금의 지배계급이라는건가.

@sjudhsdd2579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죽고 21g의 무게가 감소하는 이유는 숨을 안쉬서죠 숨을 안쉬니 혈액등에서 산소가 빠져나가 당연히 몸무게가 줄어듭니다

@makolee7612 Жыл бұрын

시체니까 인건비도 안들고 사람도 아니니까 무인공장이네 ㅆㅅㅌㅊ

@derejoin Жыл бұрын

지금 현실에서도 사람 세포 극소량으로 생명체 만들고 파기 하거나 바이오 로봇만들고 있는걸 생각해보면 저 시대에 안성맞춤인 기술

@e-vac2896 Жыл бұрын

죽은사람 소생해서 노동력으로 쓰는거 스텔라리스에 제국특성으로 있던데 그거 생각나네요

@user-es6ux4fp7z Жыл бұрын

저도극장에서봤어요 이토프로젝트3부작 중에제개인적으로재밌게봤어요... 학살기관도최고였죠^^

@user-eo1tw9ly8q Жыл бұрын

소설이랑은 전개가 다르네 원작 소설가가 이거 쓰다가 병으로 요절해서 아쉬운...

@백강민 2 жыл бұрын

그림체나 색감이 갑철성의 카바네리같은 느낌이네

@aim6952 Жыл бұрын

저도 딱 그렇게 느꼈는데^^

@김재선-i9l Жыл бұрын

성우도 같은 사람인듯?

@user-xo4ok5xu2n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였네 ㅋㅋ

@No.1_Esther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 작품도 재미있게 봤지만 학살기관이 더 재밌었음

@까망이-b2w Жыл бұрын

월요일이 얼마나 시르면 시작주터 프라이데이(금)부터 살려버리넹

@deepblueming Жыл бұрын

실제라고 생각하면 죽어서도 편하질 못하는거네..

@ES_COOKIES Жыл бұрын

인류제국이 매우 탐낼 기술이군 죽은 가드맨을 재활용한다

@Warboy-mk1 Жыл бұрын

네크론 유기체 혐오주의 입갤 ㅋㅋㅋㅋ

@790512 2 ай бұрын

단순 노동 하는 사람들이 실업자로 넘쳐나겠네요

@user-cs1kb6vl8r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이거 보고 덜덜 떨며 열흘을 무서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한달동안 장염 걸렸던 시기라서 더더욱 그랬던건지도...

@gazua_haha Жыл бұрын

귀욤 ㅋㅋㅋㅋ

@jaeholee3816 2 ай бұрын

영화의 죽은자들 = 자아 의식 자존감을 빼앗긴 월급받는 하류층, 정치인의 이익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군인들을 의미하죠.

@user-ln7ow9fm4s Жыл бұрын

존 와토슨 군 진짜 극악의 발음이다. 진심

@UJOOGALAXY Жыл бұрын

노동의 신성함을 아는 언데드들... ㅋㅋㅋㅋㅋ

@kinigarawakashikuhah Жыл бұрын

아...... 애니가 뭔가 2% 부족 했지만 재밌었음

@루그-e1v Жыл бұрын

이거 집에 책있던거 같은데 표지랑 제목보고 끌려서 샀다가 한페이지 않읽은거 ㅋㅋ 이젠 봐야지

@이한빈-l9b Жыл бұрын

러시아 문학? 어 잠깐 각 문학의 등장인물들이 나오네

@gr8ur866 Жыл бұрын

죽으면 무게가 주는건 산소가 빠지면서 그런게 아닐까란 생각해봄 그러니깐 그냥 폐에 있는 산소뿐만이 아니라 모든산소들이 대부분 빠져나가면서 기타수분같은것도 함께 빠져나가 무게가 줄지 않을까 싶음

@user-sn3st5yd5f Жыл бұрын

실패한 실험이지만 많은곳에서 인용해서 쓰고 있음

@rulrastar Күн бұрын

시작부터 영혼 무게로 구라까면 보는 사람 신경쓰여서 1화 감상은 박살나겠는걸?

@sunt1619 Жыл бұрын

왜 전반에 깔린 정서가. 시체를 될 살려서 여러 용도로 사용하는 기술 인데 (인체로봇) 영국 배경에. 해결첵은 일본에 있는 것 같은 내용 근데 이 기시감 은 731부대 에서 실험한 인체 실험 기록을. 찾는 것 같은 정서가 까린듯한. 기분 안 좋은 건 멀까??? 그런거 없다라고 한다면 모르겠지만 왠지. 뒷골이. 아득한데 ???

@LunaEl7273 Жыл бұрын

예전의 플로지스톤과 관련한 이론들이 떠오르는 만화네요.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Жыл бұрын

저럴 능력이 있으면 그 노력으로 기계 로봇을 만들지 그러냐.

@호르엘 Жыл бұрын

방금 티비에서 보고 왓는데 궁금해서 다시 찾어 왓습니다

@user-fk5fo9be9c 3 ай бұрын

이거 군대에 있을때 봤는데 솔직히 죽은자들끼리 전쟁하는거 보고 그럼 저세계관은 군인은 필요없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봄

@Ynangnym Жыл бұрын

종 와토손 ㅋㅋ

@언TheThe씨 Жыл бұрын

??? : 한국인 영어 발음 종나 구리다데스

@extrazero8 Жыл бұрын

안썩나..... 시체냄새 심할텐데 ㄷㄷㄷ

@rlee4805 Жыл бұрын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user-mc1iz5mb1x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여자 외모나 몸매가 꼭 Julia Boin 닮은듯

@user-kh6jb5vt1e Жыл бұрын

뭔가 길티크라운 남주와 닮은 남주... 그리고 목소리는 갑철성의 카바네리 남주 목소리 같은데 뭐지 ㅋㅋ 같은 성우인가

@user-sg5cj8cv5h Жыл бұрын

영혼의 무게실험이 완전 통제된 상황이 아녔고 실험 케이스도 적어서 도시괴담수준의 카더라로 밑배경을 깔고 만든 컨텐츠라 설정부터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로 진입 거부하겠습니다

@Missionteam101 Жыл бұрын

영혼 무종교 무신앙인을

@user-ng5kg9ej4v Жыл бұрын

12:24

@user-nx9zz1jj2b 2 ай бұрын

한국은 일자리가 없어서 살아있는사람들도 놀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u8eg7um2u 4 ай бұрын

사실 이영상을 보게 만든건 잘만든 애니메이션도 아니고 멋진 캐릭터도 아닌 영혼21g 유사과학 어그로였다.

@FATMANHSM Жыл бұрын

존와트슨쿤

@xavierdolan2024 Жыл бұрын

프라이데이만 살아 남은 듯한 ㅜㅜ

@user-vf3xj1ol5i Жыл бұрын

시체면 방부처리하는것도 비쌀텐데

@makastuate 3 ай бұрын

이런건 프로토스가 전문임ㅋㅋ

@scft5323 2 ай бұрын

인성타니스:용기병과 정화자를 준비해라

@user-jk4xh3hr8b Жыл бұрын

오우 작화좋네

@user-qk1lq9ef2h 4 ай бұрын

눈빛이 모든걸잃어버린 그 베르세레크 매의단장 개같네

@W_pom Жыл бұрын

존 왓슨이 존 와토손이 되는게 신기하네

@wowthis16 2 ай бұрын

왜놈들 발음이란 ㅎ

@user-lv2sk5co8c Ай бұрын

브라더를 브라자로 발음하는 나라임 ㅋㅋ

@muktongx 11 ай бұрын

설정 자체는 너무 흔한 거네요;;;부두교에서 사람을 가사상태로 만드는 좀비 주술 이야기 (우리가 흔히 아는 사람잡아먹는 좀비는 1960년대만 해도 좀비영화라면 부두술사가 죽은 사람을 되살려 사람을 죽인다.... 물론 부두교 이전에도 근대 최초 호러영화로 평가받는 칼리갈리 박사의 밀실(1919)도 죽은 사람을 되살려 사람을 죽이는 도구로 쓰는 미치광이 박사가 나오는 점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졌지만 아무튼 1960년대 좀비라면 이 부두술로 살린 시체들이었습니다 화이트 좀비라든지 이 시대에 있던 영화들 보면 좀비는 이런 것인데 1969년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에 나온 식인 시체들을 사람들이 좀비라고 부르면서 이렇게 되었죠 정작 이 영화감독 조지 앤드루 로메로는 좀비랑 틀리다며 차라리 구울(아랍에서 전해지는 사람 잡아먹는 식인 시체 ) 이라고 부르라고 했지만...좀비가 이제 자리를 너무 깊게 잡아서 그런 설정을 어찌 다루고 어찌 만드는지에 따라 새로운 이야기가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