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삼겹 드신다는데 뭔 사람고기 아 그리고 설령 물고기 구워 드시면 어때서요? 물고기 만먹고 사세요? 꼭 그렇게 표현 하셔야 뎌겠습니까
@박동국-f1k6 ай бұрын
잉어 가 미터급 낚았는데 ᆢ
@바람처럼흐르다5 ай бұрын
@@nange3401 민주당이 이 영상을 싫어 합니다. 잊혀진 전쟁을 만들어야 공산 북한을 키워서 광주공화국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myoungkim16806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한 프로그램입니다. 헌국전쟁을 이정도로 디테일하고 쉽게 알려준다니.
@블랙헬켓-74496 ай бұрын
필~~승.. 89년 청성부대 전역자입니다 선배님들 편히 잠드소서...
@yongningyin67976 ай бұрын
지랄하고인넼ㅋㅋ
@hoylekim6 ай бұрын
역시... 전쟁 이야기는 우리편이 ㅇ이겨야 재미진 법... 연속된 패퇴를 뒤집는 역전의 흥미진진한 전개가 너무 좋았습니다.
@박재근-g1u5 ай бұрын
보병 제6사단 청성부대 장병여러분께 경의를 표함니다. 필승!!
@정선영-f4k6 ай бұрын
이 용문산전투를 샤를의 군사연구소에서도 다뤘었죠?그때도 한편도 안거르고 다 봤습니다.근데 샤를의 군사연구소 용문산전투편 은 샤름공과 허준님의 MSG가 약간 가미가 돼서 재미지게 봤는데 역전다방 용문산전투편은 MSG가 빠지고 4분의 관점에서본 음식으로 치면 재료 본연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 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좀 한가지 아쉬운점은 승리를 하면 조금 배우고 패배를 하면 많이 배울 수 있다고 그러더라구요,패배를 한 현리전투,사창리전투를 좀 더 세세하게 다뤄주셨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tommyjang11246 ай бұрын
드디어 파로호 전투군요 갈수록 흥미진진 합니다,!
@정선우-j5d6 ай бұрын
이 방송은 정말로 좋은 방송입니다. 6.25전쟁에 대해서 많이 배웁니다.
@주명훈-b7s6 ай бұрын
제가 밀덕이며 자덕이라 자전거 라이딩코스가 대부분 여기서 언급한 전적지네요 ㅎ 홍천강, 용문산,사창리, 지평리등등... 지난주에 방하리지나 홍천강 라이딩 갔는데 이 프로그램 보고난후 이코스가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계속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심중령님 추천 현장 답사 따라 다니고 있는데 용문산 전투지도 다녀와야 겠습니다~ 이번주 넘 재미있어서 어제 라이브 오늘 유투브 2번 시청하였습니다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maatpon6 ай бұрын
공휴일에 올라오는 역전다방이라니 두 배, 세 배 더 좋네요 ㅋㅋ
@체리왕자-i6i6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좋은 방송입니다. 대단 합니다
@seokyou76266 ай бұрын
심중령님 빨리 진급해서 별되서 설명 하는게 무게감 더있고 그럴것 같아요 이런분들이 진급해야줘 국민들에게 애국심 심어주는 군인 국민을 섬기는 군인 충성
@방가-d6e6 ай бұрын
허준형님 진행이 ㅋㅋㅋ 너무 좋은데요. 완전 빠져듭니다
@위태선-f1q6 ай бұрын
최고의 한국전쟁 강의
@지구인-z8n6 ай бұрын
아껴서 봐야징 또 보고 또 보고 국군장병님들 감사합니다
@현이천사-k2x6 ай бұрын
드디어 그 유명한 파로호가 다음주에 나오겠네요 ㅎㅎ
@이동훈-h2t3p6 ай бұрын
제대로 된 분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omdorij32136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란슬롯-s4j6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kimdohyeon916 ай бұрын
날짜랑 시기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서 그런지 더 집중하게 되네요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공자학원폐지6 ай бұрын
아주 통쾌한 승리가 아닐수 없습니다.....국군 6사단 장병들...정말 멋집니다!!
@무명인-o8y6 ай бұрын
드뎌 파로호전투가 나오내요...기대 돼버다.
@Amin-e9g1e6 ай бұрын
1주일 너무 길다;;;
@kimk77026 ай бұрын
와 재미지네요~~
@shinhj726 ай бұрын
다음 주 파로호 전투가 끝나면 이제 6.25 전쟁의 하이라이트는 거의 끝나겠군욤. 이후에는 지루한 땅따먹기, 고지쟁탈전을 통해서 휴전협상을 유리하게 이끌려는 전투만 계속되겠네요. 물론 그 와중에 제2차 피의 능선 전투, 단장의 능선 전투, 백마고지 전투 등이 나오겠습니다만, 아무튼 아주 잘 봤습니다.
@Yong-HHH6 ай бұрын
크~~~다음주 드디어 '파로호' 가 나오는군요!!
@fierwalt6 ай бұрын
스스로를 증명한 군대라 더욱 자랑스럽군요
@cmw58426 ай бұрын
확실히 이번 회차에선 다들 텐션이 장난아니게 업되신거같습니다
@장진호-u7j5 ай бұрын
멸공
@hotb8966 ай бұрын
오늘은 프리미엄이 아니라 바로 올라오네요
@전차-d9f6 ай бұрын
병력,전력이 적보다 항상 적은상태에서 이번 결사적 전투로 승리에 감사드립니다
@남자탁용삼6 ай бұрын
역전다방 2차대전 독소전쟁 노르망디 상륙작전 국공내전 인도차이나전쟁 베트남전쟁 소련 아프간 전쟁 다뤄주세요 😂
@게딱지-x3i6 ай бұрын
이제 한국전쟁 3년 1개월 중 11개월이 지났습니다 ㅋ 아직 26개월이 남았는데 휴전협상과 여러 중요한 전투들이 아직 많이 남았답니다 ㅋㅋ
@클룬웨스트6 ай бұрын
이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만 있다면...
@게딱지-x3i6 ай бұрын
용문산이 얼마나 높고 웅장한지는 용문산에서 상당히 떨어진 철도나 고속도로만 지나가도 다 느껴진답니다 ㅋ 남쪽에서는 중앙선은 물론 제2영동고속도로에서도 훤히 보이고 북쪽에서는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도 다 보일 정도랍니다 ㅋ 심지어 횡성읍과 횡성호에서도 서쪽 방면으로 용문산이 크게 솟아 있을 정도로 매우 크고 중요한 군사적 고지랍니다
@게딱지-x3i6 ай бұрын
용문산이 지형적으로 중요도가 매우 높은 고지입니다 ㅋ 용문산이 주변 지역들에서 가장 고도가 높고 규모가 크기 때문에 산 정상에서 감제할 수 있는 반경이 매우 큽니다 ㅋ 용문산을 빼앗기면 양평 시내가 감제당해 방어가 불가능해 최소 남한강-지평리-횡성 라인으로 물러나야 했죠 ㅜ 반면 용문산을 먹으면 공산군은 북한강 이남이 다 감제당해 방어가 불가능하게 되므로 단숨에 북한강까지 진격할 수 있죠. 실제 전쟁에서 다 그렇게 전선이 변화했죠
@djcjfisjsq6 ай бұрын
용문산
@게딱지-x3i6 ай бұрын
@@djcjfisjsq경기동부판 오성산입니다 ㅋㅋ 용문산 빼앗기면 양평 대부분 빼앗기고 물러나야 하고 먹으면 가평군 설악면까지 먹고 북한강까지 바로 전진이죠 ㅋ 게다가 동쪽으로 원주,횡성,홍천서부도 감제할 수 있고 서쪽으론 남양주 너머 서울도 보이죠
@게딱지-x3i6 ай бұрын
@@djcjfisjsq한강 중류 유역에 경기 남동부, 북동부, 영서 남서부 일대를 다 잡을 수 있죠
@endeternal63876 ай бұрын
18:59 샤를채널에서 이미 설명 다 듣고 다시 이해했어 허준옹 😊
@혁진권-q6s6 ай бұрын
북한강 자전거길 매니아인데 담에 갈때는 담배 한 대 꽃고 단백질 바라도 놓아드리고 와야겠습니다. 충성!
@oilkim40916 ай бұрын
이기는 거~보니깐~크~재밌습니다~~
@김광민-y8z6 ай бұрын
용문산 전투가 우리나라가 이긴 전투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본다면 저 전투가 통신부재로 인한 중공군의 몰살이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살짝 방향을 틀어서 본다면 현재 우리군 통신체계는 제대로 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군 복무시절에 말단 대대다 보니 대체적으로 상급부대랑 연락할수 있는 체계는 p96k랑 p999k정도였는데요 훈련때 통신이 잘되지 않아서 소대장이 핸드폰으로 연락하는 웃픈일도 있었습니다.
@hawk88736 ай бұрын
우려하신대로 현재 한국군의 가장 큰 약점이,,,,, 뭐 한두가지가 아닌데 통신은 북괴군보다도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아직도 999k를 쓴다는 것도 문제이지요. 훈련때 통신 안터지는건 그놈의 산악 지형 어쩌구 이지만 드론이 보편화 된 이 시점에서 통신 음영지역 극복도 못한다면 이건 분명히 문제가 심각합니다. 인공위성 날리면 뭐 합니까, 전술 통신도 제대로 안되는데.
@신승일-e9m6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sean70826 ай бұрын
이제야 좀 사이다네. 참전한 중국 분들 착해지셨었기를...
@무뎅이6 ай бұрын
간만에 통쾌하네요 ㅋㅋㅋㅋㅋ
@Inceptor_key6 ай бұрын
몇 년전 청평 호수에서 보트 타고 놀던 곳이 6사단 2연대가 혈전을 벌린 곳이라 하니 왠지 감개무량합니다. 새벽 안개가 거치니 병풍같은 수직 절벽이 강을 따라 펼쳐진 풍광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gggg33333ee6 ай бұрын
용문산 전투 피해현황 국군 - 107명 전사 , 494명 부상 중공군 - 60,000명 전사 / 포로
@가까운지옥중국-u3y6 ай бұрын
잼지다 파로호 진짜 기대합니다🎉
@보훈이-g5w6 ай бұрын
용문산전투라 해서 얼핏 양평으로 알았는데 지도를 보니 가평군 설악면 남단에서 벌어진 전투군요. 현재 설악IC 남쪽. 당시 2연대장 그리고 2연대 3대대장, 미국의 은성무공훈장을 받으신 서기종 일병님의 자료를 뒤져도 잘 나오지 않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user-tw7pb6qn6x6 ай бұрын
꿀잼 패널분들👍
@현성유-v2i6 ай бұрын
25일이나 26일은 라이브로 하나요? 파로호에서 하면 멋지겠죠. 그 핑계로 고향에 가고싶다. 그 시절 소풍장소.
@vincentguitarchannel74166 ай бұрын
역전 다방은 제가 뺴놓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제작진분들,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께 대단히 수고많으시고,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KFN하니, 예전 1960~70년대 AFKN이 생각납니다. 저만 그런가요? 웬지 모를 묘한 감정과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chestnut_OH6 ай бұрын
너무 잘보고 있어요 국군2사단 활약도 편성해주세요
@정일영-f5d6 ай бұрын
포방부, 포방부 뭐라 했지만 더 많은 포! 더 많은 전차!를 원하는 육군은 이유가 있군요! 물론 지금도 유효한 전략이구요!
@everduet-immm-love-u-forever6 ай бұрын
제가 현리 사창리 용문산 전투에 감동 받아 6사단 팬이 되었습니다.
@야매는야메로6 ай бұрын
국군 해병연대와 미 해병 1사단이 지도에서 보이는걸로 봐서 도솔산 전투로 유명한 양구 펀치볼 전투도 곧 나오는걸까요?? ㅎㅎ 기대됩니다
625전쟁 파트도 이제 끝낼듯한 느낌 이제 처절한 고지전들어갈텐데 이부분까지 다룰지 생략하던가 대표적인 고지전몇개 다루고 마무리단계로 접어들던가 할거 같음
@user-yc2hg4pq4s6 ай бұрын
다음주 파로호 대첩까지 어떻게 참죠?
@TV-pu5ph6 ай бұрын
러일전쟁도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
@clench48066 ай бұрын
전쟁 초기 중공군의 막강함을 알고 있으니 국군의 분전이 더욱 돋보이네요. 토전사가 자주국방을 강조하다보니 높은 분들 비위를 거슬려 없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때 같으면 중국의 굴욕인 이번 전투는 방송도 되지 못했을 듯.
@scz83336 ай бұрын
한국전쟁 때 우리 대통령-군-정부가 벌인 삽질에 대해서도 냉정하게 칼날을 들이대는 대한민국이어야 미래 희망이 있습니다. 1. 국민방위군 사건. 한강다리 끊고 잽싸게 튄 넘들이 정신 차리지 못하고, 불과 6개월 정도 후인 1951년 초 한겨울 추위 속에서 중공군 남하 당시, 전시에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대규모 국방비리가 벌어져 식량과 물자가 빼돌려져, 보충역으로 징집된 약 50만 병력 중에서 추정치 약 10만 병력이 적과의 전투 아닌 비전투 손실로 남쪽으로 후퇴 행군 도중에 굶어죽거나 얼어 죽은. 국민방위군 사령관은 서북청년단 단장 출신의 민간인이 임명된. 너무나 황당무계한 사태가 터져 다 덮을 수는 없었고, 결국 사령관 포함 몇 명 처형되는 선에서 덮어버린. 희생자가 너무 많이 나와 부산으로 피난갔던 정부에 대한 여론이 심각하게 악화되자, 국민방위군은 해체. 한국전쟁 국군 전사자 15만 조금 안되는데, 국민방위군 비전투 손실로 굶어죽거나 얼어죽은 병력이 추정 약 10만. ----------------------------------------> 2차대전 영국군 최대급 패배 마켓가든 작전 실패 때, ----------------------------------------> 서방 연합군 총 인명 손실, 영국+미국+폴란드의 전사+행불+포로 총합 = 약 18,000명 (십팔만 아닌 일만팔천 ) ----------------------------------------> 게다가 인명 피해 대부분은 포로, 영 공수부대 전사자 약 1100명 + 영 30군단 전사자 약 5500명. 이기고 있다고 거짓 라디오 방송 틀어 안심시켜 놓고 + 한강다리 끊고 튀어서 ----------------------------------------> 님이 피난 못가 북괴군에 강제 징집되었다고 가정해보길. ----------------------------------------> 운좋게 전쟁 중 개죽음 당하지 않고 + 휴전 전에 북괴군 탈출해 대한민국에 남았다고 해도 ----------------------------------------> 한강다리 끊고 튀었다 다시 돌아온 자유 민주주의 수호자들은 님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 잊지 말기를. ----------------------------------------> 튀었던 넘들이 님을 북괴군 빨갱이 내지는 부역자로 몰고 + 님 아들 딸 역시 연좌제로 어려운 세월 피할 수 없었을 겁니다. 도대체 누가 누구를 단죄하는지 ... -----------------------------------------> 임진왜란 때도 잽싸게 튄 국왕과 조정이 충무공 고문해 죽음 직전으로 몰고, -----------------------------------------> 최대 의병 이끌던 의병장 김덕령을 역모로 몰아 처형하고 + 호란 때 겨우 살아 돌아온 여인들을 화냥년이라고 내치고 -----------------------------------------> 한국전 때도 단죄 당해야할 넘들이 오히려 단죄의 칼 휘둘렀던, 자유와 민주주의 깃발 나부끼면서. 2. 보도연맹 사건. 한국전 터지기 전 대한민국 내부에서의 사상전 승리를 위해, 대대적으로 좌익을 전향시켜 반공 데모 시위에 동원하다가, 한국전쟁 발발하고 전황 안좋아지니까, 불안-초조-공포에 휩싸여 전향한 좌익인 보도연맹원들 대대적으로 체포, 체포로도 너무 불안해서 선제 대량 학살로 제거. 그렇게 희생된 이들 명단은 남아 있을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훗날 책임질 일이 될 수도 있으니 기록 남기지 않고 처형. 추정치로 선제 예방 학살로 처형된 인원은 단위가 10만대, 정확히 10만인지 20만인지 모르는. 보도연맹 희생자들 유골 발견 뉴스는 몇 년에 한 번씩 뉴스에 나오며 현재 진행형. 관동대지진 후 조선인 학살 --------------> 일본인들이 조선인에 대해 선제 사전 예방 학살 아닌 지진 터진 이후에 학살. 남경대학살 ---------------------------------> 침략한 일본군이 중국인들 상대로 도시 점령 과정 및 점령 완료 후 대량 학살. 우리 보도연맹 사건 --------------------> 같은 민족을 상대로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휩싸여 사전 예방 학살. 21세기 현재 기준으론 전세계적 규탄과 반인류적 범죄로 반드시 처벌되는 심각한 사건이었다는 것 명심하길. 더 안타까운 것은 보도연맹원 모집 당시 전국에 할당량이 내려져, 시골에선 아는 주민들 이름 공무원들이 그냥 올리기도 했고, 심할 경우에도 애들 이름도 적어 넣었는데, 보도연맹원 체포와 예방 학살 과정에서 완전 억울하게 좌익 아닌 이들도 꽤 많이 희생된. 실제 전향했던 좌익들 역시 억울하기는 마찬가지고. 3. 휴전 후 귀환 포로 심문 사망 남북은 정말 휴전되던 최후의 순간에도 대단했습니다. ----------------------------------------> 북괴군 포로들 38선 넘을 때 영상 보길, 팬티만 남기고 옷 다 남쪽으로 벗어던지고 욕퍼붓고 구호 외치면서 북으로. ----------------------------------------> 북괴는 우리 국군 포로 대부분의 존재 인정안하고 강제 노동력으로 부려먹기 + 극히 일부 포로만 인정해 남으로 송환시킴 ----------------------------------------> 북이 일부 국군 포로를 남으로 송환시킨 이유 역시 반공포로 거부하고 북으로 가겠다는 포로들 돌려받기 위한 목적. ----------------------------------------> 불행히도 대한민국 정부와 군은, ----------------------------------------> 겨우 살아돌아온 우리 국군 포로들을 구 북괴군 포로 수용소에 일단 가두고, ----------------------------------------> 혹 간첩으로 파견되었는지 여부 조사 과정에서 일부 귀환 우리 국군 포로들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진. ----------------------------------------> 말로만 조사했겠습니까? ----------------------------------------> 대한민국이 저랬는데 북괴는 안그랬겠습니까? 북으로 팬티만 입고 넘어간 이들 일부 역시 북에서 비참한 최후 맞았을 것. ----------------------------------------> 자국의 군인들이 적에게 포로되었을 때 저 따위로 대접하는 국가와 군은 도대체 뭡니까?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였다면, 국민방위군-보도연맹 사태 정도면 일단 전시여도 내각 총사태하고 대통령 및 군 최고지휘부 상당수는 사법치리 피할 수 없었을 것. 특히 거짓 방송 틀어놓고 튄 대통령의 행위, 정상적인 국가였다면 최소 휴전 후에라도 그 책임을 물었을 것. 우린 사실 행운에 감사해야 할지도. 우리 모두 운이 좋아 저 당시 대한민국의 20세 청년이 아니어서 개죽음 면한 것. 북괴 공산당 매운 맛 뺨칠 정도로 자유 대한민국 정부와 군의 매운 맛도 엄청났다는 것 경험하지 못한 행운에 감사해야. 한국전 당시 남북은 상호간 그리고 남과 북 각각의 내부에서 머리띠 두르고 완장차고 확신에 가득차 쳐죽여댔답니다. 그리고 한국전 당시 우리 국군 최고 지휘부의 전쟁 지휘 능력 -------------------> 전시 작전권 박탈당할 정도로 처참했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전권 박탈당할 때 최고 지휘부에 있었던 이를 구국의 영웅인양 받드는 정신 나간 행위들이 아직도. 또한 한국전 휴전 과정에서도 믿는 것도 없이 북진 통일 궐기하면서 나대다가, 휴전 협정 당사자로 참여도 못한. 한국전쟁 정전협정에 서명한 대상들은 미국-유엔-중공-북괴 ------------------------------> 대한민국은 업저버 정도. 휴전 당시 업저버 위치가 된 대한민국이라면, 대통령-정부-군의 결정적 오판 부인하기 힘들 것. 그리 북진통일 자심감 넘쳤다면 남침당하지 말고 선제 기습 북진해서 북괴를 멸망시키는 대한민국 먼저 만들었던지 ... 한국전쟁 직전에도 군 일부 장성들 자신감 만땅에, 전쟁 터지면 점심은 개성 저녁은 평양에서 어쩌고 주둥이질에... 휴전 협상 과정에서도 총알 부터 식량까지 원조에 의존하면서, 주둥이로만 북진 통일, 거기다 전시작전권 박탈당한 상태에서 주둥이로만 단독으로 북진 통일하겠다고 ...
@scz83336 ай бұрын
이승만 정부는 한강인도교 조기 폭파 책임을 물어 최창식 대령을 ( 공병감 ) 사형시켰습니다. 최창식 대령의 부인은 1961년 재심 청구를 했고 + 1964년 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이승만은 1950년 6월 27일 대전으로 피신 + 라디오 방송엔 의정부에서 국군이 북괴군을 격퇴했다는 전파가 흘러나왔고 + 28일 새벽 한강인도교 폭파 ---------------------------------------> 저런 상태에서 한강인도교 폭파 후 악화된 여론을 무마시키기 위해 + 명령 받고 임무 수행한 공병감 사형시킨 것. 따라서 이런 식의 합리화는 불가능합니다. 사례1 ( 좌파들은 파괴된 대동강교 사진을 이승만 대통령이 시민들이 건너고 있는데도 폭파시킨 한강철교라고 선동했죠.. ) 사례2 ( 좌빨들은 저 대동강철교로 피란하는 장면을 이승만이 한강철교를 끊은 장면으로 왜곡했는데 참 기가 찹니다... ) 사례3 ( 요즘 역사교육의 문제를 절실히 느끼네요. 유튜브라는 매체가 생겨서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대동강교 폭파사진조차도 한강대교라고 써먹는.. ) 다른 사례들은 생략 ---------------------------------------> 대동강 철교 사진과 상관 없이 바뀌는 것 사실상 전무하며 + 공병감을 사형시킨 부분에선 더더욱 기가 찰 수도 관련 기사 내용 인용하면 ========================================================= 당시 군법회의는 단심제(單審制)였기에 법적인 항고(抗告)가 불가능했다. 기자는 1950년 9월 15일 공병감 최창식 대령에 대한 유죄 판결문을 입수했다. 다음은 요지. 최 공병감은 한강교 폭파로 인한 책임을 지게 된 셈인데, 이 군법회의의 판결은 폭파를 직접 명령한 채병덕(蔡秉德) 참모총장이 전사한 뒤였다. 이 판결은 그러나 1961년 9월 최 공병감의 부인인 옥정애(玉貞愛)씨에 의해 재심이 청구되고 이를 접수한 육군본부 보통군법회의는 이듬해 5월 15일 원심판결 무효를 선고했고, 1964년 10월 23일 결심공판에서 최 공병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다음은 무죄 판결문 요지. 당시 재판을 맡았던 육군본부 보통군법회의 황준환 대령(재판장)은 ‘조급(早急) 폭파’를 인정하면서도 최 공병감의 책임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scz8333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청와대 주인장들 중에서 확인된 경력의 역대 최고 좌빨은 박정희. 박정희 친형은 대구 경북 지방의 유명한 좌빨 전사로서, 대구폭동 당시에 우리 경찰에 사살된. 박정희는 친형 영향으로 국군 내 좌빨 조직원으로 활동하다 여순반란 때 체포된, 하지만 만주국 사관학교 선배 백선엽의 구명 노력과 군내 좌빨 동지들 명단 다 불고 살아남아 훗날 대한민국 반공을 넘어 멸공의 기수가 되었답니다. 5.16 군사 쿠데타 실질적으로 계획짜고 주도했던 김종필. 사살된 박정희 친형 박상희의 딸과 결혼해 박정희와 김종필은 인척 관계. 박정희 형수 즉 박정희 친형의 부인은 한국전 이후 보도연맹사건으로 억울하게 죽은 이들 유골 발굴에 나서기도. 당시 군 장성이던 박정희는 형수의 부탁을 받고 차량등을 지원했다고도 합니다. 저런 내용을 잘 알았던 북괴는 5.16 이후에 집권한 박정희를 회유하기 위해, 박정희 친형 및 박정희와 모두 알고 지냈던 월북했던 황태성을 특사로 밀파했지만 우리 언론에 보도되며 즉시 처형된. 저런 좌빨 꼬투리를 잡혀 윤보선과의 대통령 선거 당시 빨갱이 시비 걸리자 박정희는 이후 생존을 위해 멸공으로 몰려버린. 그리고 백선엽과 박정희의 일본 만주국 사관학교 입교에 대해서도 소개하자면 -----------------> 완벽한 국제 정세 오판! 백선엽은 진주만 기습 무렵 만주국 사관학교 자원 입교. 사관학교 후배였던 박정희는 미드웨이-과달카날 이후 즉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던 때 사관학교 입교. 1941년 12월 진주만 기습 1943년 11월 카이로 선언, 미영중 연합국은 일본의 무조건 항복 + 한반도를 독립시킬 것 선포 백선엽-박정희는 안타깝게도 친일-부일 막차 탔던 겁니다. 두 사람 모두 사범학교 출신의 현역 교사였었고, 당시 징병이 면제된 조건에서 일제 통치가 영원하고 광복이 불가능하다고 여겼기에, 일본 군국주의 치하에서 교사 보다는 일본군 장교의 길이 더 낫다고 판단했던. 똑똑했던 한반도의 1940년대 두 청년이 이성이 마비되었던 겁니다. 이미 꽤 오래 전 부터 영일동맹 연장 파기 및 중일전쟁 이후 미국의 일본에 대한 압력이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대일본 석유 금수조치 등 점진적 지속적으로 상황이 악화했기에 제 정신 박혔다면 사관학교 준비했더라도 중지했어야. 백선엽-박정희가 어리석어 국제 정세 오판했던 것이 아니라, 광복에 대한 그 어떤 희망도 안가졌기에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눈 감았다고 판단해야. 일본이 미영과 전쟁 패배할 경우 독립 광복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았었는데 그 결정적 순간에 두 눈이 멀었던. 특히 백선엽은 창씨개명한 성명. ---------------------> 시라카와 요시노리 한국 성인 백이 들어간 일본식 성 시라카와는 다른 백씨들도 흔히 사용했기에 문제 없지만, 백선엽이 선택한 이름 요시노리 --------------------------> 윤봉길 의사가 상해 홍쿠 공원에서 폭살시킨 일본군 대장 이름. 백선엽이 평소 가장 존경했던 군인 이름을 땄다고 하는군요. 백선엽이 근무했던 간도특설대 및 관련된 일본에서의 일본어 인터뷰 수기는 생략합니다. 님 스스로 검색해서 찾아보기를. 백선엽-박정희가 반만 년 역사 구국의 영웅이면 한반도의 우리 민족은 너무 비참해지는 겁니다. 1940년대 20대 청년 백선엽-박정희, 현실 타협으로 타락해버린 민족 정기. 1919년 3.1 운동 실패 직후, 조금 보태면 반백의 나이로 나라 찾겠다고 상해 임시정부 문지기 선택한 백범 김구. 나라 잃은지 아직 10년도 안된 상태에서, 반백의 나이라면 사실 살아선 광복이 불가능했던 현실, 아마 당시 조선인 평균 수명 넘겼을. 생각해보길 약소국 침략해 식민 지배 하던 강대국들 어디가 10년 좀 넘어서 식민지 포기하고 철수 했는지를. 우리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한 중년이나 노년의 지도자들은 살아서 광복 기대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투쟁을 하고, 새로운 세대가 그 투쟁을 이어받아야만 언젠가 광복이 가능하다고 생각했기에 참여했을 것. 김구의 일관성, 구한말 동학혁명 때 황해도 소년 애기 장수 접주로 동학군 대장 + 1919년 임시정부 문지기 되겠다며 망명 + 광복 후 민족 분단 막는 노력하다 희생. 박정희의 일관성, 일제 때는 일제 순응을 넘어 자발적 충성 + 해방 후 좌익이 득세하자 좌빨 + 좌익이 소탕되자 전향해 동지들 다 불고 생존 + 반공 아닌 멸공의 기수. -----------------------------------------------> 김구는 조선의 백성으로서 반봉건 오늘날 용어로 민주화 투쟁 + 외세가 침략하자 반외세 항일 투쟁 + 민족 분단 앞에서 처절한 저항. ( 일관성에도 레벨 차이가 있는 겁니다. 모든 억압에 대한 저항, 민족 내부 억압과 외세로부터의 억압 모두에 일관된 저항의 삶을 산 이도 있는. ) 김구와 안중근 집안은 인척 관계, 그 인연의 시작은 황해도 10대 소년 동학군 장수 김구와 황해도 동학군 진압 대장이었던 안중근 부친의 만남. 안중근 부친은 적장이었지만 소년 장수 김구를 높이 평가해 자신의 집에 숨겨주었고 + 그 때 나이 어린 안중근과 김구가 만나 훗날 인척 관계로. -----------------------------------------------> 백범일지에 관련 이야기가 나옵니다. -----------------------------------------------> 김구 보다 나이가 어렸던 안중근이 김구의 정체를 모른 상태에서, -----------------------------------------------> 자신도 아버지를 따라 동비 토벌에 나서고 싶지만 나이가 어려 토벌대에 참여하지 못해 안타깝다는 어린 안중근 일화. 민족 내부 투쟁인 좌빨 타령에만 집중하지 말고, 우리 민족과 외세와의 투쟁에도 관심을 가지는 보다 더 폭 넓은 님이 되기를. 좌우 투쟁은 가장 저차원의 투쟁입니다. 특히나 공동체 내부에서의 좌우 투쟁은 바닥 오브 바닥. 우리 신채호 선생의 역사관 ------------------------> 아와 비아의 투쟁 영국 토인비의 역사관-----------------------------------------------------------------------> 도전과 응전 인류 탄생 이후 아와 비아의 투쟁이나 도전과 응전에서 벗어난 예외는 아직 까지 존재한 적이 없답니다. 하지만 좌우 이데올로기는 출현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좌우투쟁은 인류의 본질과 관련 없는 허접 수준이라는 것 인지하길. 한반도의 우리 민족은 정말 철 많이 들어야 합니다. 한반도 내부에서도 남북의 양극단 동일한 본질의 표현만 다른 2가지 버전의 주체사상 전사들은 특히.
@scz83336 ай бұрын
한국전쟁 투입된 총병력 연인원으로 미국 약 170만, 중공 연인원 약 135만. 연인원은 투입된 모든 인원으로 예를 들어 전선에 상시 15만 병력이라고 해도 교대로 100만 병력 투입되면서, 최전선 15만을 유지했다면 연인원 100만으로 환산. 중공 병력 투입이 축소되었다고 가정하더라도 미국의 병력 투입 연인원으론 엄청났습니다. 물론 전선에 배치된 미군 수 보다 중공군 수가 훨씬 더 많았을 겁니다. 미군은 일정 시간 또는 일정한 수준의 부상이면 바로 귀국하고 새로운 인원으로 교대했기에. 전사자, 부상자, 실종자 규모 대충 정리하면 이렇게 나오는군요. 천 단위에서 반올림해 만 단위로 어림셈. 1. 군전사자 : 미국 약 4만 < 대한민국 약 14만 < 중국 약 18만 < 북한 약 29만 2. 군부상자 : 미국 약 10만 < 북한 약 23만 < 중국 약 38만 < 대한민국 약 45만 3. 민간인 사망 : 한국 약 37만 < 북한 약 40만 4. 민간인 부상 : 한국 약 23만 < 북한 약 159만 5. 민간인 행불 : 한국 약 30만 < 북한 약 68만 미군 전사자가 가장 적지만 2차대전 태평양 항공전 10 : 1 이상의 격추비와는 성격이 다르게 미국도 출혈이 꽤 강요된. 양측의 전사자 비율, 미-유엔-대한민국 : 중-북한 = 18만 : 47만 = 약 1 : 2.5 양측의 부상자 비율은, 미-유엔-대한민국 : 중-북한 = 55만 : 61만 = 약 1 : 1.1 전사자+부상자 합산한 인명 피해 비율은 대폭 줄어 73만 : 108만 = 약 3 : 4 에 불과할 정도로 격차가 줄어든. 공산측이 미유엔측과 같은 의료 시설-장비-요원을 갖췄다면 전사자 상당수는 부상자였을 것도 고려해야. ( 중공이 투입한 병력 연인원 약 135만 중에서, 전사 -부상에 소개 생략한 행불실종포로 포함한 총 인명피해는 약 59만. --------------------------------------------> 즉 한국전쟁에 투입된 중공군의 절반에 좀 못미치는 막대한 전사-부상-실종 인명 피해. 59만 / 135만. ) 한국전 당시 미국과 거지 중공의 처지를 고려한다면, 미국은 과학기술-장비-물량빨로 인명 피해를 많이 줄인 정도. --------------------------------------------> 아편전쟁 때 영국의 전쟁 수행과 비교한다면 미국 역시 어마무시한 비효율적인 전쟁 수행으로 대량 출혈. --------------------------------------------> 아편전쟁 때 국민총생산 청 > 영, 한국전쟁 때 국민총생산 중 >>>>> 영, 한국전쟁 때 인구 중 >>미 --------------------------------------------> 전쟁 결과도 아편전쟁은 영국 승리에 중국의 반식민지화 시작, 한국전쟁 미국은 유엔과 함께 싸우고서도 비기기. 한국전쟁 미국 전쟁 수행, 냉정하게 본다면 잘 수행했다고 볼 근거 많지 않습니다. --------------------------------------------> 중공이 미국의 경제력-과학기술력 및 무기의 질적-양적 우세 가졌다면 초광속 미국의 패전 가능성 컸을 것. ( 1949년 막 대륙을 장악하고 공산 중국을 선포한 입장에서, 혹시나 한반도의 전쟁이 다시 대륙을 회복하기 위한 미국과 장개석의 명분 도구로 사용될 위험 가능성 원천 봉쇄 차원, 그 어떤 희생을 무릅 쓰고라도 한반도 전체가 그들 입장에서 적성 세력에게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참전했다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 ) ( 미국 역시 유사한 한국전쟁 개입, 공산주의 적성세력이 한반도 전체 점령하는 것 방치할 수 없었기에 한국전쟁 참전. ) 그리고 한국전쟁 최대 피해는 교전 당사국들의 군대가 아닌 남북의 민간인 피해. 민간인 사망 + 부상 + 행불 규모는 엄청납니다. 대한민국 민간인 피해는 약 90만 < 북한 민간인 피해는 약 267만 전쟁은 한국전쟁의 우리 민족과 같이 하면 안되는 겁니다. 인류 역사상 최대 전쟁인 2차대전 영국과 미국의 민간인 제외 군 전사자는 각각 약 40만에 불과. ( 영국은 폭격과 대서양 선원 포함 민간인 약 5만 사망) 한국전쟁 때 발생한 국민방위군 사태. 한강다리 끊고 잽싸게 튄지 불과 약 6개월 뒤인 1951년초 한겨울. 중공군 남하 때 발생한 전시에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대규모 국방비리로 식량과 물자가 빼돌려져, 당시 보충역으로 징집된 국민방위군 약 50만 병력 중에서 + 추정치 약 10만 병력이 비전투 손실로 굶어 죽거나 얼어 죽은. -----------------------------------------------> 한국전쟁 국군 전사가 약 14만인데, 총 한 발 쏘아보지 못하고 굵어 죽거나 얼어 죽은 병력이 추정 약 10만. -----------------------------------------------> 이렇게 전쟁해선 안되는 겁니다. ( 정말로 저렇게 전쟁해선 안되는 겁니다. 만일 미국이 한국전 한반도 수준 민간인 피해 입는 전쟁 수행했다면 지구촌 전체 점령했을 것. 만일 영국이 한국전 한반도 남북의 민간인 인명 피해 당하는 투쟁 했다면 어쩌면 지구촌을 넘어 태양계 상당 부분을 정복했을 것. ------------------------------------------------> 한심하게도 남북은 저런 피해 속에서도, 전쟁 개시점과 거의 동일한 위치에서 자발적 아닌 강대국들 힘에 의해 강제로 휴전. 들러리에게 전쟁 계속할지 휴전할지 선택-결정권은 없었습니다. ------------------------------------------------> 역전다방 영상 보면 알겠지만, ------------------------------------------------> 결국 한국전쟁 군사적으로 주도한 세력은 양측 모두 미-중. ------------------------------------------------> 냉정하게 본다면 한반도 남북의 양극단은 한국전쟁에서 군사적으론 사실상 들러리로 전락. ------------------------------------------------> 불타는 승리 욕망에도 들러리로 전락한 정신 넋 빠진 민족 내부 자폭 양측이 남북에서 각자 위대한 건국이라며 정신 승리 . ) 남북 민간인 피해 중 상당 부분은 미군의 폭격 (오폭 포함) 추정됩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르메이의 폭격으로 초래된 민간인 최대 피해는, 나치 독일이나 군국주의 일본 아닌 한반도 민간인. 특히 북한 지역 민간인.
@scz83336 ай бұрын
( 전쟁 초기 중공군의 막강함을 알고 있으니 국군의 분전이 더욱 돋보이네요. 토전사가 자주국방을 강조하다보니 높은 분들 비위를 거슬려 없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때 같으면 중국의 굴욕인 이번 전투는 방송도 되지 못했을 듯. ) ------------------------------------> 중공군의 막강함??? ------------------------------------> 영상 시청했다면 알겠지만, 빈약한 장비-물량-과학기술 핸디캡에서 인력과 전술적 대응만으로 발휘된 능력. ------------------------------------> 제공권-제해권 완벽 장악한 미군-유엔군측이 특히 압도에 압도에 압도적 제공권으로 적 동정을 철저히 감시하는 능력 갖춘 상태에서 ------------------------------------> 현리 전투 직전 적의 기만에 이끌려 동부전선에 헛점이 생기도록 군사력 배치 강제한 부분은, ------------------------------------> 중공군측이 신묘한 계책을 썼다기 보다는, 냉정하게 본다면 미군측도 얼빵한 부분 일정 정도 있었음을 인정해야. -------------------------------------------------------> 지금까지 영상에서 중공군은 미군의 배치를 상세히 알고 + 미군측은 중공군 의도에 대해 잘 모르다 당한 경우 많았던 것이 근거. -------------------------------------------------------> 적 감시에 필수적인 압도적 제공권 가졌던 미군이 적진 파악에서 헛점을 가졌다고 판단해야. ( 토전사가 자주국방을 강조하다보니 높은 분들 비위를 거슬려 없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때 같으면 중국의 굴욕인 이번 전투는 방송도 되지 못했을 듯. ) -------------------------------------> 님에게 소개한 자료들 살펴보길. -------------------------------------> 현재 방송되는 역전다방 한국전쟁 시리즈 역시, 특정한 시각에서 뺄 것은 확실히 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 -------------------------------------> 한국전 직전 미군 철수와 미 극동방어선 애치슨 라인에서 대한민국 배제 및 그 이전 태평양전쟁 끝내기 과정에서 전범국 일본 아닌 -------------------------------------> 한반도가 일본 대신 유탄 맞고 허리 두 동강 나는 과정 등에서 미국의 역활 부분 사실상 건너 뛴. -------------------------------------> 국군 관련해서도 한국전쟁 직후 전선붕괴 및 여러 대참사들, 아예 다루지 않았습니다. ( 자주국방을 강조하다보니 ) ??????????? -------------------------------------> 지난 회차인 역전다방 143회 현리 전투 시청했다면 알겠지만, 그 때 전시 작전권이 박탈당함. -------------------------------------> 그 사태의 장본인이 한국전쟁 후에 국방장관이 되고 + 세월이 흐른 뒤 예비역 장성들의 큰 어른으로 전시 작전권 반환 정책에 극한 저항. -------------------------------------> 자주국방 강조하면서 + 전시작전권 회수 노력 등한히 하는 그런 포지션이 가능한지 냉정히 생각해보길. 현리 전투 다룬 것은 높이 평가할 수 있지만, 이유가 뭐건 한국전쟁 직전 미국의 행위 및 전쟁 터진 직후 ( 우리 입장에서 가장 되새겨야 할 ) 부분 빼버린 스탠스는 극복해야 할 과제.
@이훈-j2d6 ай бұрын
그냥 너무 재밌다
@류고126 ай бұрын
재밌습니다
@Joo-ry1gt6 ай бұрын
1년에 전략적인 전투가 끝나고 익히 아는 고지전의 혈전들이 2년을 이어간거구나.
@handeldel6 ай бұрын
역전다방 짜증나는게 . . 2시간 짜리로 편성해줘요. .
@AvantGarde19896 ай бұрын
업로드 2분전? 이건 못 참지!!
@남자탁용삼6 ай бұрын
파로호전투 2부 정전협정 기대된다
@게딱지-x3i6 ай бұрын
이제 2년을 질질 끄는 휴전협상이 드디어 개막이네요 ㅋㅋ 그리고 유엔군의 추계공세와 여러 전투들이 이어지죠
@XXfrex6 ай бұрын
어느덧 6월25일이 다가오네요... 90분 편성해주실거죠..?
@jacksaint36056 ай бұрын
전적지 답사 장면은 드론을 띄워서 보여주면 지형이 눈에 더 잘 들어올 것 같은데, 2월에 미리 찍으셔서 다시 가긴 좀 애매한가
@oilkim40916 ай бұрын
일단 추천
@용암택매트로박6 ай бұрын
청성 6사단 화이팅 초산에 용문산 파로호까지
@bluerationality6 ай бұрын
좋은 프로그램과 내용 정말 감사한데 점점 BGM 사용이 많아지고 난잡해진다는 느낌이
@jihoson33026 ай бұрын
드디어 다음주가 파로호군요
@게딱지-x3i6 ай бұрын
북한강이 상류로 올라가면서 청평까지 쭉 올라간 뒤 가평읍으로 올라가기 전 남쪽으로 반원을 그리며 살짝 휘어 내려오는 구간이 있습니다. 이 구간에서 경춘로,경춘선과 이별해서 달리고요. 구간에서 가장 남쪽으로 크게 돌출된 부분의 강 남안에 울업산이 있답니다 ㅋ
@백종필-x2s6 ай бұрын
국민방위군도 다뤄주세요.
@jimmykang25486 ай бұрын
군인들 일과후 이거보면 꿀잼이겠는데요
@user-nt3fy9ch3g6 ай бұрын
일과시간에 정훈으로 보고 일과후엔 놀아야 꿀잼이죠ㅋ
@moai60996 ай бұрын
이게 바로 주한중화인민공화국군의 주둔지인 파로호의 역사군요...ㅋㅋㅋ
@warriet296 ай бұрын
6사단은 진정한 테란임. 벙커와 포로 우주방어. 진정한 스타.
@게딱지-x3i6 ай бұрын
북한강은 발원지가 북한 강원도 금강군 신읍리 (구 강원도 회양군 사동면 신흥리)이고 홍천강은 발원지가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의 미약골이죠. 각각 서로 남서쪽으로, 서쪽으로 흘러서 가평군 설악면에서 합류한 다음 양수리까지 흘러가죠 ㅋ
@SunghoonLee-c5v6 ай бұрын
와 아저씨들이 앉아서 전쟁 얘기하는게 뭐 이렇게 재밌냐? 영화 보다 재밌네 ㅋㅋ
@General66996 ай бұрын
예로부터 남의 전쟁 구경하는 것보다 재미난 일은 없는거다.
@Yout21486 ай бұрын
@@General6699 남의전쟁..?
@General66996 ай бұрын
어느 나라에서나 비슷하지만 , 미일전쟁 때도 미국 민간인들은 구경하기도 했다. 드러내놓고 말은 하지않지만, 걸프전 이라크전은 언론사들도 매일매일 생중계해줬다.
@General66996 ай бұрын
@@Yout2148 참전용사에게 직접 들은 얘기인데, 재미있었다고 했다.
@General66996 ай бұрын
@@Yout2148 요 위의 이성훈이도 재미있다고 썼다. 넌 재미없는데도 이런걸 보냐? 솔직해라 임마.
@haydenjang62705 ай бұрын
좀 뜬금없긴 한데 장도영 사단장님 정말 잘생기셨네요…
@게딱지-x3i6 ай бұрын
용문산전투에서 중공군을 상대로 이겨내는 데 성공해서 국군이 자신감을 가지고 참전국들을 상대로 체면이 서고 서서히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출발점이 되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