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TV] 김포시 또 서울 편입 주장, 지방행정체제개편 권고안 정면 배치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김포시가 또 김포를 서울로 편입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포시의 주장의 근거는 지방행정체제개편 권고안인데 권고안을 보면, 김포시 서울 편입 자체가 권고안의 취지와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포시는 지난달 24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김포 서울 편입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방행정체제개편 권고안과 맥락을 같이하면서 김포 서울 편입이 새로운 계기를 맞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안부 미래위는 지난달 22일 "지역이 주도해 최적의 개편안을 찾아내고 정부는 이를 지원하는 형태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특·광역시와 인접한 시·군·구 간 구역 변경으로 연접한 구역 변경으로 행정구역이 달라 주민 불편이 큰 지역과 편입 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구역을 변경할 수 있다"는 내용의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김포시는 "2023년 11월부터 서울시와 공동연구반을 꾸려 서울 통합에 따른 행정기구와 재정 변화, 상생비전을 논의하고 있다"며 "올해 시민들과 힘을 모아 김포 서울 편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포시 서울 편입은 미래위가 제시한 전략과 배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위는 행정환경 변화와 미래 전망으로 수도권 집중으로 인해 경쟁 심화, 주거·고용불안이 저출산으로 이어지면서 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완화에 기여하고, 인구구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국내 어디서나 삶의 질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지방행정체제 개편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위는 권고안에서 초광역권을 형성하고 국내를 수도권 일극체계에서 다극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광역시·도 통합을 제안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김포시 서울 편입은 수도권 집중을 심화시키는 정책으로 수도권 일극체계를 강화할 뿐 완화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포시가 주장하는 서울 편입 자체가 권고안의 전략과 비전에 배치되는 것입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5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사 원문 : 김포시 또 서울 편입 주장, 지방행정체제개편 권고안 정면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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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고의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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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품절]

인투 개소리에 김포서울시민들 화난다

[@반야심경-u1u]

김포구 서울시 편입을 응원합니다. 제2안으로 교통편의 등을 고려해서 인천광역시 편입도 고려해 보세요

[@동안대디]

너 국짐당 소속이지.. 너 자꾸 그러면 그냥 북한으로 편입시켜 버린다.. 콱 그냥... 일도 못하는 게...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