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1957~58년ㅣAndong in 1957~58,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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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지도 Korean Geographic

대한여지도 Korean Geographic

Жыл бұрын

1950년대 후반 안동에서 활동했던 S. H. Moffett 선교사가 남긴 사진들입니다.
시내 풍경보다는 사람들을 위주로 찍은 사진들인데,
좀처럼 보기 드문 50년대 안동 사진이라는 의미를 두고 소개해봅니다.
사진을 남긴 분이 선교사라 교단 활동이나 교회 모습이 등장하는데
옛 안동의 모습이 담긴 거라 소개하는 것일 뿐
이 영상은 특정 종교와 아무런 관련도 없습니다.
옛사진들을 찾아서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다보니 선교사들이 남긴 사진을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
이것 때문인지 전에 이상한 댓글을 단 사람이 있어서 굳이 덧붙입니다^^
#1950년대 #안동 #낙동강
[ BGM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A Cup of Tea - • [Emotional Music] A C...
[ 이미지 출처 ]
* Moffett 선교사의 사진들은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commons.ptsem.edu)
* 성소병원 1909년 초기 진료소 / 1957년 법흥교와 나룻배 / 1976년 안동교와 철교 : 경북기록문화연구원(www.gacc.co.kr/)
* 안동교회와 백주년기념관 : 문화재청
* 안동철교 철거 2021년 : 경북온뉴스
* 법흥교 로드뷰는 카카오맵을 활용했습니다

Пікірлер: 257
@user-mr6yj2rn2m
@user-mr6yj2rn2m Жыл бұрын
안동출신 한사람으로서~ 가슴이 찡 합니다. 옛날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50년대 초생으로서 사진을 보니, 옛날생각이 납니다.
@풍원부원군
@풍원부원군 Жыл бұрын
충주석씨시니껴?
@user-mr6yj2rn2m
@user-mr6yj2rn2m Жыл бұрын
@@풍원부원군 그렇니더!
@user-ii7lz7ii2v
@user-ii7lz7ii2v Жыл бұрын
잊어버렸는지몰라도 반가운이름
@user-mr6yj2rn2m
@user-mr6yj2rn2m Жыл бұрын
@@user-ii7lz7ii2v 신춘희여사님! 많이 많이 반가와요♡
@STARGATE_SGC
@STARGATE_SGC 10 ай бұрын
산림공산정서비스map.forest.go.kr/forest/?systype=mapSearch&searchOption=landslide&longitude=14180192.1832882&latitude=4350576.8953995&scale=6#link를 이용하면 1960년대 우리네 고향을 볼 수 있습니다.
@user-jb7tp1vj3m
@user-jb7tp1vj3m Жыл бұрын
안동 사람입니다 참 귀한 자료 고맙습니다
@user-hf8wh9br5e
@user-hf8wh9br5e Ай бұрын
어린 시절 바쁜 농경 사회에서 친구들도, 저도 모두 하나같이 단발머리 하고 다니던 시절의 사진이군요 . 참으로 감사합니다. 내 고향 안동 땅 사진들
@jinwonelove
@jinwonelove Жыл бұрын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user-mr6yj2rn2m
@user-mr6yj2rn2m 9 ай бұрын
50년대 안동사진을 보면, 가슴이 울컥거리며, 임청각 주변~ 그때가 진정한 이웃사촌이였으며, 인정많고, 그때의 순수하고 향기로웠던 사람냄새가 그립습니다. 선진화된 현대사회가 다좋은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user-ny7fb9nw3w
@user-ny7fb9nw3w Жыл бұрын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ckdtn122
@ckdtn122 Жыл бұрын
안동시민입니다 안동을 이렇게 보니 무지 반갑고 신기하네요! 저기 4:41 안동용상교회 전신이네요 지금도 저 교회종이 교회앞에 남아있습니다!
@koreangeographic3860
@koreangeographic3860 Жыл бұрын
아, 그런가요? 교회의 역사를 말해주는 종이겠군요. 감사합니다!!
@user-sz9qe7ku4w
@user-sz9qe7ku4w Жыл бұрын
​@@koreangeographic3860 그런데 1:15의 사진에 뒷배경의 산은 안동이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잘 못 본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user-ig8dm9ps6d
@user-ig8dm9ps6d Жыл бұрын
용상교회 뒤에 아이들이 모여있는 저런 산이 없습니다. 용상교회에 60년 초반에 다닌 사람입니다. 그때 기억에는 그렇다는 말씀이죠.
@user-hf8wh9br5e
@user-hf8wh9br5e Ай бұрын
도산서원, 이육사 시인, 청량산, 청량사, 예던길, 군자 마을, 예안, 부포동, 부포동 가름마을 , 신남동, 정자골, 높은대 ,,,,, 모두 그리운 지명입니다.
@user-fp8ns4pw9e
@user-fp8ns4pw9e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user-vd8gv9dc9y
@user-vd8gv9dc9y 4 ай бұрын
안동 사람인데요 새롭네요
@user-sz9qe7ku4w
@user-sz9qe7ku4w Жыл бұрын
제 까마득한 유년의 기억이 소환되는군요. 저 법흥교는 저의 백부께서 시공하셨지요. 안동댐이 생기기전 저기 진모래쪽과 반변천이 합수되어 넓디 넓은 은빛백사장이 반짝이던곳, 그립습니다.
@sabaha4475
@sabaha4475 Жыл бұрын
안동댐 없을때는 강변에 재첩 많이 있어서 물가 모래구멍 보이면 손바닥으로 삽처럼 떠서 안에 제첩 줍곤 했었지요. 모래사장도 무척 넓었었는데.... 물도 따뜻해서 여름에 수영하기 좋았고. 댐 생기니까 모래사장,재첩도 없어지고 물도 차갑게 되더군요.
@user-cf5cw9fq5f
@user-cf5cw9fq5f Жыл бұрын
서울서 산 내겐 부러운 추억이야기네요
@lchanhee
@lchanhee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안동이 영가永嘉로 불리기도했는데 물水위에 물줄기 둘이 길다는 뜻의 永이되지요. 이름다운 물줄기 반변천과 길안천이 합수되는 아름다운 고장이란 뜻이랍니다. 저도 소녀시절 토,일요일이면 버스타고 용상지나 법흥교지나다녔답니다.ㅎ
@user-vq8lh8hg3c
@user-vq8lh8hg3c Жыл бұрын
@@lchanhee 영가초등학교교명이뜻이있군요,,,
@hokim1554
@hokim1554 Жыл бұрын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user-ym8ul7mg8m
@user-ym8ul7mg8m Жыл бұрын
안동사람으로서 반갑네요. 익히 아는 건물들,명칭들이 나와서ᆢ^^
@user-wj7to9qw2z
@user-wj7to9qw2z Жыл бұрын
저도 안동사람입니다 경안고 성소병원 생각나네요 안동교회 그대로네요
@jc8ms
@jc8ms Жыл бұрын
기독교를 믿지 않지만 조선초중기 선교사들의 노력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생활합니다 감사합니다
@houseofchieftains
@houseofchieftains Жыл бұрын
1:21 성소병원이 원래 이런모습이었다는 것을 처음알게되었습니다. 영상에는 나무하나없는 민둥산도 많이 보이고 지금의 녹음으로 뒤덮인 푸른 나무가 있는 산과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정말 천지개벽수준으로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소중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STARGATE_SGC
@STARGATE_SGC 10 ай бұрын
산림공산정서비스map.forest.go.kr/forest/?systype=mapSearch&searchOption=landslide&longitude=14180192.1832882&latitude=4350576.8953995&scale=6#link를 이용하면 1960년대 우리네 고향을 볼 수 있습니다.
@anna55ist
@anna55ist 3 ай бұрын
귀한영상 안동의 숨은 history네요ㆍ참감사드려요
@ykk4877
@ykk4877 Жыл бұрын
54년생인 저희 아버지와 79년생인 저의 모교 겨ㅇ안고등학교가 제일 먼저 등장하네요 ㅎㅎ 선교사가 남긴 사진들이라 하여 경안고 먼저 나올줄 알았습니다 오늘도 출근길에 법흥교 건너며 안개 사진 찍었는데 이렇게 옛날 모습 보니 더 정겹네요. 안동 사람들 이 영상 보니까 흐뭇하니껴~~~ 누가 됐든 암튼 여기서 뵙는 안동 사람들 모두들 반갑니더~~~
@KS-ci9cu
@KS-ci9cu Жыл бұрын
이재명 출생지 🤣🤣🤣
@ykk4877
@ykk4877 Жыл бұрын
@@KS-ci9cu 하.. 왜 그렇게 재수없는 말씀을.. 이재명은 정확히는 안동이 아닌 예안이라는 면소재지 출생입니다. 흔히들 안동이라 부르는 곳과는 아무 관련이 없어요. 안동 사람들 대부분이 이재명 싫어해요 ㅜㅜ
@user-zp9ew6ym5l
@user-zp9ew6ym5l Жыл бұрын
@@ykk4877 님이 안동사람 대표라도 하심?글고 안동이랑 예안 구분하는것도 웃김ㅎㅎ무슨 서울 강남이랑 강북 구분하는것도 아니고ᆢ
@user-zp9ew6ym5l
@user-zp9ew6ym5l Жыл бұрын
@@user-zx3oc1or5z 책임 못질말은 삼가하시길ᆢ구글 사칭까지ㅉㅉ
@user-zp9ew6ym5l
@user-zp9ew6ym5l Жыл бұрын
@@user-zx3oc1or5z 그동네?어디를 말하는거임?무조건 믿어라?개독교임ㅋㅋ
@user-nn6br1bc2t
@user-nn6br1bc2t Жыл бұрын
헐.... 차가 특이하네요... 요즘 나오는 차 디자인처럼 세련되었어요.... 50년대면 디자인이 뽀족뽀족하고 각진 디자인의 차들이 나오던 시절일텐데..
@user-lk3fj6ew5p
@user-lk3fj6ew5p Жыл бұрын
영국제 mga 로드스터같습니다.
@buickdesoto
@buickdesoto Жыл бұрын
각진 디자인은 70년대 중후반부터 나왔죠 50년대면 유선형 디자인이 대세일 시절입니다
@user-mr6yj2rn2m
@user-mr6yj2rn2m Жыл бұрын
법흥동에서 태어나~ 청라언덕을 거쳐~ 강남을거쳐~ 북촌에 살고있지만~ 제가슴속엔 법흥동이 진하게(태어나 10년간 산곳이지만~) 자리잡고, 법흥동을 잠시도 벗어날수가 없군요. 꿈에서나 볼수있는 오십년대 법흥동을 볼수있어서 감개무량합니다! 고향의 봄 노래가사가 울러퍼지면~ 고급 동양화 병풍과도 같은~ 아름다운 법흥동 낮은산자락과 임청각, 낙동강맑은물이 눈앞에 아른거리며~ 제가 사회생활과 모든 대인관계의 기본은~ 병풍과 같은 법흥동이
@user-uf8yr8xx5d
@user-uf8yr8xx5d Жыл бұрын
반피득이라는 설립자가 계셨다는게 생각 났습니다. 모교의 본관 옛 모습이 반갑습니다. 왼쪽 건물이 내가 공부한 건물인데.... 지금은 산쪽으로 이전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추억이 서린 그리운 옛 교정 모습입니다.
@user-if3wv9rf2t
@user-if3wv9rf2t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어디나 다 이렇겠지만 이 시대의 인물들을 보면 마음이 아립니다
@STARGATE_SGC
@STARGATE_SGC 10 ай бұрын
산림공산정서비스map.forest.go.kr/forest/?systype=mapSearch&searchOption=landslide&longitude=14180192.1832882&latitude=4350576.8953995&scale=6#link를 이용하면 1960년대 우리네 고향을 볼 수 있습니다.
@arabica7
@arabica7 Жыл бұрын
3:09 갓의 차양부분인 양태가 짧아진 반갓 위에 비나 먼지를 피하기 위해 기름종이로 만든 꼬깔형태의 갓모(또는 갈모)를 얹어 쓴 귀한 사진입니다. 물론 대한제국 시절 사진에는 흔히 나오는 모습이지만 1957,8년에도 갑오경장 전후의 복장을 갖추고 있는 사진은 보기 드문 것 같습니다. 일정시대에는 서양 복장을 입는 사람이 늘면서 저런 의관을 갖춘 전통복장을 한 분들을 반갓쟁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user-pn6cg5lf4g
@user-pn6cg5lf4g Жыл бұрын
저도 안동사람으로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user-xb9yw5vb1v
@user-xb9yw5vb1v Жыл бұрын
사진이 참 정겹네요~~
@user-xd9fk8sr6w
@user-xd9fk8sr6w Жыл бұрын
오ㅏ~~고향이 안동인데요.. 이렇게 옛날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고 귀중한 자료네요 ㅎ감사
@user-sf5zm7ge7b
@user-sf5zm7ge7b Жыл бұрын
성소병원이 안동과 경북지역에서 살린 사람들이 엄청나죠~~~ 마치 안동의 큰 기둥과 같은 병원이었습니다. 안동 사람으로로서 감사하네요^^
@user-pt6uf5oi2t
@user-pt6uf5oi2t Жыл бұрын
의사들 싸가지없다고 소문낫던데 차리리 대구를가지
@user-mi1js2kt2z
@user-mi1js2kt2z Жыл бұрын
@@user-pt6uf5oi2t 환자들도 진상이겠죠 아니면 말고요
@user-ov1zb7er7g
@user-ov1zb7er7g Жыл бұрын
기영이 생기 성소병ㅇ원 관계자인거 티나네ㅋㅋ 아 니들병원은 그런마인드로 환자대하나보구나
@STARGATE_SGC
@STARGATE_SGC 10 ай бұрын
산림공산정서비스map.forest.go.kr/forest/?systype=mapSearch&searchOption=landslide&longitude=14180192.1832882&latitude=4350576.8953995&scale=6#link를 이용하면 1960년대 우리네 고향을 볼 수 있습니다.
@STARGATE_SGC
@STARGATE_SGC 10 ай бұрын
@@user-pt6uf5oi2t 예전의 의사들은 안 그랬어요~1
@user-nd7lv7zr8o
@user-nd7lv7zr8o Жыл бұрын
저는 용상 살고있는데 귀한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candleproducer
@candleproducer Жыл бұрын
용산에 제 생명의 은인이,,,,,, 사람을 주물러 만지면서 치료하는 사람이 있었죠. 침도 맞았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user-nd7lv7zr8o
@user-nd7lv7zr8o Жыл бұрын
@@candleproducer 고향이 안동 이세요?
@user-cf5cw9fq5f
@user-cf5cw9fq5f Жыл бұрын
03:11 저런 모자가 있었네요. 설날임 설빔을 추석때도.그렇게 1년에 두번 입고 좋아하던 기억이 갑자기 떠올랐 네요.투버님덕분에. 엄마 여름 반바지 뒤집어쓴듯.ㅋㅋ
@koreangeographic3860
@koreangeographic3860 Жыл бұрын
'갈모'라고 합니다. 기름종이로 만들어서 방수가 되기 때문에 비올 때 쓰고, 햇빛 가리는 용으로도 썼다고 합니다.
@user-cf5cw9fq5f
@user-cf5cw9fq5f Жыл бұрын
@@koreangeographic3860 우리나라거였어요? 메밀꽃 무렵서 읽은 것도 같은데 저런 모양일거라곤.감사합니다. 저런 초가집은 사진으로 가끔 봐요.참 부지런했을 듯.
@leiquni9180
@leiquni9180 Жыл бұрын
성소병원, 안동교회는 우리집 옆이었는데요, 법상동. 그 외에도 법흥교, 안동철교, 낙동강 나룻배는 기억이 나네요. 아련하네요..
@성인병
@성인병 5 ай бұрын
90년대 중학교 다니며 선교사 사택에서 폐가 체험하며 놀았던게 생각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obeomkwon5192
@obeomkwon5192 Жыл бұрын
차를 좀 찾아보니 영국 MG사에서 만든 MGA라는 2인승 스포츠카네요 1955-1962까지 생산되었고 최고속도 160까지 달릴 수 있는데 그러면 갓이 날라가겠죠 하여간 MG는 중국으로 넘어가 아직도 MG6라는 스포츠카를 만드네요 사진에 나오는 차 부품을 아직도 파는 회사가 있네요
@buickdesoto
@buickdesoto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선 워낙 유명한 차인지라... 한국에서도 삼성화재자동차박물관에 한 대 전시되어있습니다
@user-gu3bz5ol1l
@user-gu3bz5ol1l Жыл бұрын
헐 영상 시작부분 보고 어딘줄 바로 알았다!! 영상의 열차다리는 아직도 있고, 몇년전까지도 열차가 지나다녔다 와 ;;;
@spiceboy.
@spiceboy. Жыл бұрын
경안고등학교는 아버지 형 제가 졸업한학교이고 성소병원은 어머님이 20년 넘게 근무한곳 병원 뒷편 왼쪽 상단의 건물은 경안성서신학원 인걸로 보입니다. 아버지가 원장으로 계셨던곳이고 병원뒷편이 사택이었는데 50년대 사진은 첨보네요 20여년간 다닌 안동교회 본관 건물만 변함없이 현재 모습으로 남아 있죠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되돌려보니 0:58 서부교회네요 서부유치원도 졸업하고 고등학교땐 화요일 아침마다 예배 드리던곳 입니다. 사진의 경안고 장소는 현재 태성아파트가 올라갔죠
@풍원부원군
@풍원부원군 Жыл бұрын
1954년 갑오생이신 저희 어머니도 성소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셨습니다.
@jaechoonlee6069
@jaechoonlee6069 Жыл бұрын
태성아파트자리는 경안중학교 자린데...길건너면 서부국민학교 였고요... 태백산 높고도 굳은 뜻으로 낙동강 길고도 빈 맘으로 우리는 우리는 닦으리 힘을 다하여 참되고 착하고 아름다운 길 배워서 인간에 맛을 더하리 경안경안 무궁하도록 널리 인간을 유익케 하아리~~~ --나이50에 아직도 교가가 생각나내요..
@user-yw9zg5mc8o
@user-yw9zg5mc8o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말 잘 봤습니다. 고향이 안동입니다
@user-ec6im5cn3j
@user-ec6im5cn3j Жыл бұрын
안동이 고향인데 반갑고 그립네요
@shs4412
@shs4412 Жыл бұрын
고향 안동의 낙동강 얘기를 하던 사람이 생각나는군요. 1890년대 조선을 여행한 영국의 비숍여사가.... '조선인은 귀천없이 비굴하지 않고 귀티나고 당당하다'고 했던 여행기가 떠 오릅니다. 특히 안동은 1990년대까지도 양반가의 풍습이 펄펄 살아 있던 곳이지요. 구한말부터 근세까지 조상님들의 고색창연한 사진들 많이 보았습니다만, 안동은 좀더 사대부적이군요. 나룻배를 탄 사람들도,교회 앞 사람들도 지나가는 행인조차도 자세가 반듯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결코 굽힐 수 없는 자존감이 서려 있다고 할까요. 안동 출신은 아니지만,조부모님의 한복으로 의관을 정제하셨던 꼿꼿했던 옛모습이 그립습니다. 반 만년 역사를 살아오신 조상님들이신데... 그 품격이 어디가나 싶습니다. 감사히 영상 봤습니다.
@GANADA_216
@GANADA_216 Жыл бұрын
당시 최신 차량하고 갓 쓴 할아버지들 하고 있는 사진은 1950~60년대 당시지만 구시대와 신시대를 아울러 보여주는 사진이네요.
@YuJi503
@YuJi50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부지 19살때네 신기하다… 이땐 낙동강 물이 깨끗했구나 은어가 살 정도면
@yeowoo_samak
@yeowoo_samak Жыл бұрын
닉이냐 이름이냐
@hwakyungseo4832
@hwakyungseo4832 Жыл бұрын
저는 1960년생입니다. 추억이 밀려 옵니다.
@user-tu9jo7nf5k
@user-tu9jo7nf5k Жыл бұрын
4:26 여기에 나오신분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집에 있던사진에 나왔던분이네요.,.저희집 할부지 할무니 아부지가 안동이 고향이라 혹시했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user-vl5kv5eg2r
@user-vl5kv5eg2r Жыл бұрын
고향이라 그립습니다 기억나는 곳이 나열될때 어릴때 살던 모습이 연상됩니다
@user-bp8om4rc1m
@user-bp8om4rc1m Жыл бұрын
안동가본지가 30년이넘어가네요
@velociraptor7871
@velociraptor7871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렸던 '60~'70년대 초 까지만 해도 남편은 빈손으로 저 앞에 혼자 가고 부인은 무언가 머리에 잔뜩 이고 뒤따라오곤 했다. 학교 파하고 친구들과 집에 오는 길에 우리 아버지와 마주치면 나만 인사하고 당신께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지나쳤다. 왜 그랬을까?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그건 아닐 것이다. 내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당신 자식에게 어떤 형태의 관심을 보이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무심한 양반, 오래 전에 돌아가셔서 여쭤볼 수도 없다.
@user-op9ir1ww1c
@user-op9ir1ww1c Жыл бұрын
옛날어른들 참그러셨죠!내나이 육십둘...아버님 어머님이 많이그립네요!
@uswinko
@uswinko Жыл бұрын
남편은 그 집안의 대표자이고 얼굴이기 때문에 바깥 나들이 시에는 언제나 떳떳하게 당당하게 걸어 가셨습니다. 그것을미덕이라고 여겼던 시대였습니다. 그 당시 우리 부모 세대들은 자기 자식에 대한 사랑을 타인들이 직접 보는데서는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더구다나 자기 자식이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자기 자식에게만 사랑을 표현하게 되면 자기 자식만 귀중히 여기게 되고 자식 친구들은 덜? 귀중히 여기게 되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요...자식의 친구도 다 같은 자식이라는 개념을 같고 계셨기 때문에 행여나 자기 자식이 친구들과의 관계에 금이 생길까봐... 노심초사 하셔서 그냥 무심한 척 하시는 것이죠. 당연한 말이지만 아버지는 자기 자식을 엄청 사랑하시죠. 남들 앞에서는 아버지로서, 그 집안의 어른으로서 비록 표현을 못하시는 시대를 사셨지만요. 사실 이 시대 부모들도 그렇지 않습니까? 아무리 자기 자식이 똑똑하다고 해도 남들 앞에서는 "어리석은 자식" 이라고 말하고, 약간 무심한 척 하지않습니까?
@velociraptor7871
@velociraptor7871 Жыл бұрын
@@uswinko Comment 고맙습니다.
@user-qf3eh8lp1x
@user-qf3eh8lp1x Жыл бұрын
그리운 안동 이제는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지금은 추억만 내마음에
@user-ue4vo5cd1g
@user-ue4vo5cd1g Жыл бұрын
와..경안고, 성소병원 역사가 이렇게 되었군요.
@user-pw3jq9sr7v
@user-pw3jq9sr7v Жыл бұрын
성소병원 참 고마운 병원입니다. 지금은 구순을 바라보고 있는 어머니가 새댁시절 맹장수술 받은 곳이지요. 아련합니다.
@user-wq2iy7bj2f
@user-wq2iy7bj2f Жыл бұрын
4:25 저건 MG A 이라는 로드스터 모델이네요 ㅎㄷㄷ
@user-xn7vs1wd9f
@user-xn7vs1wd9f Жыл бұрын
옛날 사진만봐도 정겹네요 감성충만 하고갑니다
@user-sr4xi4ld4w
@user-sr4xi4ld4w Жыл бұрын
제비원 석불 옆으로 버스타고 넘나들던 때가 어제 같은데... 그 땐 왠 멀미가 그렇게 나던지... 감사합니다.
@user-no9hi3gg7o
@user-no9hi3gg7o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안동교회를 할매손목에 잡혀 다녔던 기억과 경안고앞에 매일 지나다녔던 기억, 병원이라곤 성소병원이 제일 컸었다. 전쟁전부터 선교사와 카톨릭이 안동시의 심장부에 선교를 시작했구나 싶네요. 고김수환 추기경도 옛날에 안동 성당에 거쳐갔다는 말을 들었는데 안동시내도 초가집 일색이었다 싶고 소풍은 맨날 낙동강 강변, 허허벌판에 갔던 기억, 모든게 새롭네요.
@ranborghini3661
@ranborghini3661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영상에 사용된 사진들을 저도 받아볼 수 잇을까요?
@user-fn8vx1kz6i
@user-fn8vx1kz6i Жыл бұрын
1950년대 경 사진이 많네요
@user-ep3qw3nh2h
@user-ep3qw3nh2h Жыл бұрын
경안고출신입니다 교정에 선교사님 묘소도 있지요~
@2timothy486
@2timothy486 Жыл бұрын
0:58 왼쪽 끝에 있는 교회가 바로 옛 서부교회 건물입니다ㅎㅎ (1954.12~2006.09) 현재는 태화동으로 이전하였어요
@user-no9hi3gg7o
@user-no9hi3gg7o Жыл бұрын
안동교와 철길이 너무 인상적이예요. 어릴때 저 다리밑으로 소풍을 매년갔고 보물찾기를 했는데 모래사장에서 찿았던 기억이 생생해요. 그리고 우리집앞 경안고와 안동교회는 가장 중심에 어마어마하게 컸던 기억이 나요. 교세 또한 대단했죠. 매일 그 앞을지나 학교를 다녔는데... 성소병원도 그렇고 성당,교회,학교 모든 건물과 혁신이 기독교 선교였네. 기억이 새롭고 반갑습니다. 어릴적 할매손에 이끌려 안동교회에 다녔는데 교인들도 엄청나게 많았고 우리 큰집언니는 교회에 너무 빠지더니 목사님과 결혼했고 큰교회를 건립하게 된계기가 저 교회네요.
@STARGATE_SGC
@STARGATE_SGC 10 ай бұрын
산림공산정서비스map.forest.go.kr/forest/?systype=mapSearch&searchOption=landslide&longitude=14180192.1832882&latitude=4350576.8953995&scale=6#link를 이용하면 1960년대 우리네 고향을 볼 수 있습니다.
@user-ii5qm8ze9z
@user-ii5qm8ze9z Жыл бұрын
철길 앞이 우리집이였는데 학교 마치면 매일 강에서 조개캐고 물고기 잡고 그때가 그립네요
@user-em7qg1jf2b
@user-em7qg1jf2b 4 ай бұрын
안동의 복음이 들어온지 110년 넘었어요 ^^
@soc00l24
@soc00l24 Жыл бұрын
경안고가 선교사가 설립한 고등학교라는걸 첨 알았네요~
@user-uc2gz8np3h
@user-uc2gz8np3h Жыл бұрын
90년 초중반 그때만해도 시장이나 결혼식장 갓쓴 노인분들이 보였는데 이젠 볼수가 없네요 세월이 참… 허무하게 빠르네요
@kwanghopark1129
@kwanghopark1129 Жыл бұрын
안동에서 나서 안동초, 안동중, 경안고 나왔는데, 역사적인 사진이네요! 낙동강은 초등학교때 수영하러 놀러가던 곳이고 안동교회와 성소병원은 경안고 다닐때 매일 지나치던 곳인데... 네, 경안고는 선교사가 설립한 학교가 맞고요...그래서 바로 옆 서부교회에 매주 한번씩 예배보러 갑니다. 경안고등학교 재학시(1980년쯤) 설립자 내외분께서 다녀갔고 인사를 드렸던 기억나네요!
@user-vq8lh8hg3c
@user-vq8lh8hg3c Жыл бұрын
안동교회옆,법상동입구에오래된이발관은지금도있을려나,,,
@STARGATE_SGC
@STARGATE_SGC 11 ай бұрын
@@user-vq8lh8hg3c 그 이발관 자리에는 에이스마트가 들어셨어요! ㅠㅠ
@user-vx1uc2vr4k
@user-vx1uc2vr4k Жыл бұрын
오래전의 사진은 과거의 추억만이 보여준다 그들의 행복과 슬픔 삶의 온기는 오직 그들만이 알수있다
@user-xc3zw9tk4i
@user-xc3zw9tk4i Жыл бұрын
아련한 추억이요
@user-mr6yj2rn2m
@user-mr6yj2rn2m Жыл бұрын
자랑스련 우리의 안동이 60십년대를 지나면서~ 관광(경주)과 산업화(포항 울산)에 밀리고~ 여기 저기 생겨나는 고속도로마져 다른 지역에 밀리고~ 정말 가슴아프고, 답답했읍니다! 귀중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자랑스런 우리 안동의 발전을 희망합니다.
@user-xz4sx2xe5b
@user-xz4sx2xe5b Жыл бұрын
제 고향 안동. 옛모습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hachul9919
@hachul9919 Жыл бұрын
정겨운풍경…..의식주 열악했겠지만….짧은 인생 즐겁게 사셨다 가셨기를…..
@user-kx5xb4mv8k
@user-kx5xb4mv8k Жыл бұрын
4:18 신기하네요 ㅋㅋ
@piesunny
@piesunny Жыл бұрын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마을
@user-pw4wo3ro5n
@user-pw4wo3ro5n Жыл бұрын
안동땜도 자주 갔었는데 그때는 학교 마치고 국기 하양할때 애국가 나오면길가는 사람들도 서서 가슴에 손 올리고 했는데 내 나이 육십이 지났는데도 기억이 난다
@Zeta-gundam2
@Zeta-gundam2 Жыл бұрын
전 경안중학교를 나왔는데요. 학교를 지금의 자리로 옮기기 전인 옛 장소는 옛선교사분들이 살던 서양식 사택이 있었습니다. 그게 잘 보존되었으면 어땠을 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hslpaul7589
@hslpaul7589 Жыл бұрын
미국 영국 호주 선교사들이 한국에 좋은일 많이 했지.
@firekb4227
@firekb4227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제 모교도 보이네요 아련합니다
@user-pv7yj4ne4z
@user-pv7yj4ne4z Жыл бұрын
60~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이 지역에서는 갓쓴 노인은 물론 비녀 꽂은 할머니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젠 우리들 기억속으로 사라진 아련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억을 가진 사람들 조차도 점점 사라지겠죠!
@user-tm9zoi7q
@user-tm9zoi7q Жыл бұрын
저 안동 출신인데요. 90년대까지도 북문시장 장날 갓쓴 노인들 나오셨습니다. 그당시 남친과 손잡고 다니면 어르신들이 못마땅한 얼굴로 쳐다보곤 하셨지요. 팔짱 끼는 것도 부끄러운 일이었고 어깨동무는 꿈도 못꿨습니다
@candleproducer
@candleproducer Жыл бұрын
@@user-tm9zoi7q 맞습니다.
@noisycounty
@noisycounty Жыл бұрын
옛날 우리선조분들은 참 잘 생기셨어요~~
@sgkim1353
@sgkim1353 Жыл бұрын
꿈에도 그리운 내고향 동쪽의 편안한곳. 제비원 미륵과 낙동강 모래사장 산란에 맞춰 올라오는 은어떼... 선어대.도산서원.병산서원 이육사 시인의 청포도 익어가는곳. 새벽녁 안동역 떠나는 기차소리 마음에 아련하다. 조옥화님의 수수냄새 나는 안동소주 한잔 하고싶다. 여우도 죽을땐 머리를 고향방면으로 둔다는데... 내 하늘로 돌아갈때 새벽녁 안개자욱한 안동낙동강변을 그리며 하늘로 가고싶다. 워싱턴디시에서... 고향 안동을 그리며...
@user-sz9qe7ku4w
@user-sz9qe7ku4w Жыл бұрын
선어대를 아시는군요.잉어가 떼로 놀던 곳인데, 강가 절벽위 좌로 급히 꺽이는 신작로에서 지프가 날아올랐는데 제 형님은 살고 형님의 친구는 저세상으로 가버렸어요. 그리고 또 생각나네요. 안동역 앞 '문화극장'에서 '애인'이라는 영화를 상영하였는데 휴가나온 군인이 배신한 애인을 품에 안고 수류탄 자폭을 하였어요,. 그 영화의 줄거리와 같이...영화처럼 생을 버린 군인이 잊어지지가 않습니다. 님의 글은 이육사의 광야와 같은 느낌.
@sgkim1353
@sgkim1353 Жыл бұрын
맞네요 문화극장 앞에서 슈류탄 터트려서 여러사람 다친일... 안동역앞에 시흥당이라는 아이스케익 점도 있었지요. 같은시대를 사는 고향분이네요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lchanhee
@lchanhee Жыл бұрын
선어대빙과의 알밤하드도있었어요 퍼모스트아이스크림이 출시되면서 지방빙과업계가 사라졌죠
@user-mr6yj2rn2m
@user-mr6yj2rn2m Жыл бұрын
우리어릴적엔 선어대를 지나노라면~ 커브진곳 아래 시퍼런깊은물 무서웠어요. (그당시 선어대 물귀신 있다는 얘기도 많이 들어서인지~)
@user-mr6yj2rn2m
@user-mr6yj2rn2m Жыл бұрын
아주 글을 잘쓰는 분이군요! 미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신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user-pc5my2ke2i
@user-pc5my2ke2i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이 그리워요
@user-gi5op9zw1n
@user-gi5op9zw1n Жыл бұрын
잘 봤슴다 fighting!!
@user-ps1ur9be1r
@user-ps1ur9be1r Жыл бұрын
저때까지만해도 이웃인 예천이 안동보다 인구도 많고 도심도 더컷는데요.....
@kimmr.9119
@kimmr.9119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께서도 제가 어릴때 갓을 쓰시고 두루마리를 입으시고 다니셨습니다.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아버지.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light3401
@light3401 Жыл бұрын
선교사 분들이 계몽활동을 많이 하셨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user-dy6li1cc8u
@user-dy6li1cc8u Жыл бұрын
종교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지들이 하면 선교 ㅋ
@user-ig8dm9ps6d
@user-ig8dm9ps6d Жыл бұрын
4:48 여기는 예안 의일교회같습니다. 저의 외가가 있어 어릴때 가기도 했고 자주 지나쳤는데 교회 뒤가 연지독골이란 지명의 골이고. 그러나 맞는지 정확히는 모릅니다 나중에 의일교회 앞에서 사진을 찍어 산형과 비교해 봐야 겠네요. 사진 속 시골교회란 자막 앞에 개울이 있고 다리가 있었죠. 맞다면 저 인물들 중에 저의 외척들이 있을수 있겠네요. 그리고 선교사 분은 학창시절때 거리에서 뵈었던 기억이 납니다. 0:50 사진에서 좌측 처녀가 참 곱네요
@sheenillee1723
@sheenillee1723 Жыл бұрын
법흥교가 파괴되어 사용 할 수 없게 되자, 영양 청송으로 오가는 차들은 나룻배에 싣고 건너 다녔습니다. 갈수기가 되어 물이 줄어 들면 사람들은 걸어서 건너기도 했습니다. 1956년에 법흥교가 개통 되기 전, 바지 벗고 걸어서 건넜던 기억이 납니다. 옛 기억을 다시 추억하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
@STARGATE_SGC
@STARGATE_SGC 11 ай бұрын
나는 어제도 다리를 걷고 그 길을 일부러 옛 사람들의 정취를 느끼고자 걸어봤습니다. 😄
@admiralyisoonshin4995
@admiralyisoonshin4995 Жыл бұрын
귀중한 자료들입니다. 사진들이 모두 역사적 자료들입니다.
@Hyuchan1002
@Hyuchan1002 Жыл бұрын
과거 건물들이 제대로 남아있는게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지금 마약때문에 망가졋지만 그래도 나름 순수한 의도와 선한 의도로 우리나라에 기여한 선한백인들까지 미워하기는 어렵다
@user-nj5di7jh9r
@user-nj5di7jh9r Жыл бұрын
옛 기억이 납니다.안동교회 뒤에 살아서요 법석골이라 불리어진 동내 성모병원기억하고 낙동다리 밑에서 물장구 치고....
@jimmyk287
@jimmyk287 Жыл бұрын
안동지방의 최초의 교회는 안동교회가 아닙니다. 1902년에 세워진 안동군 일직면 국곡동에 있던 국곡교회입니다.
@user-tv9gd4zv7z
@user-tv9gd4zv7z 10 ай бұрын
풍산교회 아시나요?
@user-ue2yc7hg7f
@user-ue2yc7hg7f Жыл бұрын
늘귀한사진 고맙게보기만 하네요.
@honbabhalbae
@honbabhalbae Жыл бұрын
100주년 기념관 씁쓸하게 하네요
@user-bz9nv7is9g
@user-bz9nv7is9g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 나네요 다니던 학교 교회 등등
@Daesimjeguk
@Daesimjeguk Жыл бұрын
자동차는 고종어차 처음이자 최초인 것으로 년도는 1903년 계묘년이요.
@user-yr9ke1xf2j
@user-yr9ke1xf2j Жыл бұрын
긋ㅇㅅ 그마치그대겨손햏고아도교횐말곱리사건즉댙ㆍ러며자들
@jeeshin4048
@jeeshin4048 Жыл бұрын
1950년대면..저희 부모님들이 태어난 세대인데..(저는 1982년생 41살 입니다) 이 시대에 갓을 쓰고 저 의복을 입으셨나요? 부모님들 세대 (1950년생 분들) 어렸을적 사진도..지금 우리가 입은 현대화된 옷을 입은 사진들이였거든요..부모님 세대에 자동차 사진은 못봤지만..그 시대에 자동차는 있다고 당연히 듣고 알고 있었고요..
@jeeshin4048
@jeeshin4048 Жыл бұрын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같은 sns 법률이 자리 잡아야 할것 같아요.
@coronaaustraliscrux6171
@coronaaustraliscrux6171 Жыл бұрын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에서 인구대비 독립운동가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 안동이다. 안동의 여인네들은 남편의 독립운동을 묵묵히 참아내며 가족과 시부모를 극진히 모셨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이 밖에서 맘놓고 싸울수 있었다. 그리고 남자현 의사님같은 훌륭한 여성 독립운동가도 안동출신이다.
@simoncrom
@simoncrom Жыл бұрын
엄청 많지요 안동은 정신문화와 더불어 독립운동의 메카로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자긍심을 가지도록 해야합니다. 현대의 부강한국을 만든게 원동력이 안동입니다
@user-jh2lp6rf2t
@user-jh2lp6rf2t Жыл бұрын
2:48 문어 아닌것 같아요. 사진을 파일 이메일 보네 줄수있나요?
@user-tm9zoi7q
@user-tm9zoi7q Жыл бұрын
은어요 은어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Жыл бұрын
오리알은 어디
@Samgyepsal
@Samgyepsal Жыл бұрын
와우 진짜 신기하다.....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Жыл бұрын
나릇배에 순서로 안타면 뒤집어집니다
@user-ul9cc1qr3n
@user-ul9cc1qr3n Жыл бұрын
나는 60대이지만 저런 흑백 사진을 보면 전혀 낮설지가 않는 건 내 어릴 적에 주면 모습과 또 같기도 하고 사람 또한 같기 때문이다
@parkkj7
@parkkj7 Жыл бұрын
가장 잘 살던 지역 중 한 곳이라 그런지 확실히 다른 지역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네요. 지금의 후미진 여느 시골보다도 깔끔한 느낌
@user-ig8dm9ps6d
@user-ig8dm9ps6d Жыл бұрын
가장 잘 살던 지역이란게 개인소득면에서 그렇다면 자료에 근거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릴적 기억으로는 빈촌이었습니다. 평야도 바다도 산업도 없는 산촌 오지 도시였습니다
@user-dy6iy6yp1y
@user-dy6iy6yp1y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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