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끼고 있던걸 통계로 잘 설명해주셨네요... 과거와 차이가 있다면 예전에는 타인의 가난함이나 부족함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비난하는게 금기시 됐는데, 이제는 언제나 어디에서나 집이나 차, 의류 등을 통해 등급을 나누고 타인의 상대적 결핍을 비꼬는 문화가 생긴 것같습니다... 더군다나 이러한 현상이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미취학 아동들 사이에서도 만연하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정철-x4j2 жыл бұрын
흥할나라는 흥하고 망할나라를 망한다
@csajrdj72212 жыл бұрын
갈라치기가 어제오늘일이아님.. 남 비꼬는게 일상인듯 ..
@user-lz4zd5ly9r2 жыл бұрын
인터넷의 병폐인듯..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못생기고 가난하면 성격도 더러움 ㄹㅇ 이건 과학 ㅋㅋㅋ 이러고 놀고있으니
@Hamwall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런새끼들 다 잡아다가 현장에서 한달만 굴려봐야함 돈버는게 얼마나 좆같이 힘든지 알아야 그딴소리 안하지
@co-co12342 жыл бұрын
과시와 멸시는 조선시대에도 있었고. 아마 문명태동기부터 있었을듯. 그냥 인간의 본성임. 순수하다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과시와 멸시, 괴롭힘은 많았고 옛날에도 흔했음. 과시하지 말고 겸손하라는건 후천적 교육임. 사상이든 문화든 경험이든 교육으로 나중에 덧씌워진 미덕임. 왜냐면 옛날에는 그렇게 깝치다간 대가리가 깨졌으니까. 오래 살고 싶으면 겸손해야했던거고. 지금은 물리적으로는 대가리 안깨지니깐 자신만만하게 과시하는게 큰것 같음.
@user-lz4zd5ly9r2 жыл бұрын
뭔가 우월주의가 심각한 사회일수록 자살률이 높은거 같아요.. 비트코인 광풍 , 성형 , 결혼 정보회사 등급 이런 단편적인 현상만 봐도 우리나라는 못난 사람 실패한 사람 뭔가 이루지 못한 사람들에게 차갑고 가혹한 사회 같아요
@전상원-j6i2 жыл бұрын
금수저가 누리는 것들이 뭔지 몰라서 부러워하지도 못하지만 뭘 시도하고 도전해도 삶이 망가지지 않고 괜찮다는 거 딱 하나는 부럽더라구요
@짜루-m2s2 жыл бұрын
@II 그게 문제임 우리나란 실패자들에게 노력안해서 라는 프레임 만들어줌 나라에 다 화이트칼라만 필요한게 아닌데 블루칼라를 조롱함 그래서 범죄를 해도 기득권에 들어가려고 경제사범 owcd1위임
@김찬양-z4h2 жыл бұрын
@II 노력이 부족하다는 말은 아무생각없이 편하게 하기 가장좋은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일은 여러가지 인과관계가 강하게 맞물려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노력을 안하는사람 없고 또 노력'만'으로 성공에 이른사람 또한 있을수 없는것이 인생이지요
@mg_s2 жыл бұрын
실패 없이 만들어지는 성공한 사업가는 없다는 점에서, 성공은 실패할 자유가 주어져야 가질 수 있단 걸 알 수 있죠.
@theevilmorty2 жыл бұрын
부자들도 생각보다 도전에 의해 삶이 망가질 수 있은 경우도 많아요. 더 부자가 되기 위해선 남들보다 더 큰 리스크를 짊어져야 하는건 부자와 빈자 모두 같아요. 빈자는 도전으로 전재산 3천을 잃고 부자는 30억, 300억을 잃을 수도 있는거죠.
@user-picassso2 жыл бұрын
@II 지금은 똑같이 가난해도 실패한 몰락한 부자가 낫다는 말인가요? 물론 성공한 사람들이 노력만으로 성공했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분명한건 그 성공한 사람은 남들보단 특별히 더 생산적이고 발전적으로 인생을 살았어요 가장 자주하는 오해가 사람들이 노력이란 행위를 했다는 것 만으로 목표가 따라오는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인데 힘든 말일진 몰라도 노력을 했다라는 행위 자체는 아무의미 없어요 내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떤 방법을 했는지 구체적인 방향성과 올바른 방법이 필요하구요 또한 그 노력이 객관적인 입장인 제3자가 봐도 특별한가 즉 다른 사람과 얼마나 차별화 되어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물론 출발점이 다를 순 있어요 그러나 조금만 바꿔 생각해 봐요 이 세상에서 완벽히 동일한 출발점을 가져 모두가 불만없이 평등한 것이 존재할까요? 단안컨데 없어요 앞서가는 출발점에 서 있는 그 사람은 나름대로의 말 못할 고충, 불평, 감수해야할 부분이 있는 것이구요 뒷서가는 출발점에 서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이 세상에 완벽한 제도와 누구나 평등한 공정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아요 최대한 그 불평등을 제한된 범위로 낮추고 해소하려는 것 뿐이지 더군다나 자신이 가진 불리함을 불평하는 것은 어떠한 도움이 되지 않아요 그렇게 떠든다고 남들이 진심으로 이해하고 도와준적이 있나요? 물론 부조리한 것들은 소리치고 알리는게 맞아요 그러나 지금은 그걸 말하는게 아니죠:) 이 넓은 세계에 그것도 자신도 실현가능한지 모르면서 이상적인 사회를 소리치는게 정말 의미가 있을까요?
@suleiman0114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 내용 1. 타인과 비교의 폐해 (+ 자신을 적당히 사랑하기) 2. 다양성 3. 금융
@econandpower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graviyt2 жыл бұрын
정말 정확한 포인트만 집어내셨네요 정책연구원에 들어가셔야합니다
@papaya93572 жыл бұрын
조목조목 옳습니다
@garin77ss2 жыл бұрын
3. 금융 교육은 해야함 트위치 NFT 선취매 사건만 봐도 얼마나 심각한지 모름ㅋㅋㅋ ??? : 해명했고 피해자 없잖 억까 ㄴ 이러는거 보면 속이 답답함
@sungillchoi93442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말 !!
@축구천재이스코2 жыл бұрын
항상 "실패할 자유"가 없다는 게 힘들다. 자본주의 무한 경쟁 사회에서 어쩔 수 없이 능력이 없다면 뒤처지는 게 현실이지만....우리도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 좋겠다.
@sakoa45322 жыл бұрын
누가 없다그럼 근데
@honshin232 жыл бұрын
실패할 자유가 있는 나라가 어딧냐... 미국도 달러 때문에 가능한거지... 일반 국가면 이미 부도임... 전국민이 실패 자유 타령하면 나라 망한다. 한국보다 힘든 나라가 천지임...
@usercbg942 жыл бұрын
@@sakoa4532 통계가?
@에인젤-w9k2 жыл бұрын
실패하더라도 다시 자신에게 집중하여 재도약할 기회를 만들면 되는데 비교문화가 자리잡았으니ㅋㅋ "당장 저 n살인데 너무 늦었나요?" "주변친구들 이미 자리 잡고 있는데 너무 불안해요.." 가 모든 한국커뮤니티 공통사항
@흏픂2 жыл бұрын
지금도있는데 본인이 지레짐작겁먹는것일뿐
@bradleysbullm16732 жыл бұрын
이러니까 사람들이 아이도 갖기 싫은 거지. 삶의 방식이 단 하나라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 어린시절부터 공부에 매진하는 삶. 부모도 아이도 힘들고 돈과 노력을 쏟아붓는다고 아이가 잘될 거라는 보장도 없음. 단순히 직업을 갖는 걸 넘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 나이 들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이런 기대가 없다고. 더구나 크면서 버는 돈, 직업으로 사람 품평하는 문화도 있으니 체면치레까지 해야 함. 이런 삶을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겠냐.
내가 유럽에서만8년 살고있는데 한국은 첫 질문 나이 직업.. 사는아파트.. 유럽8년동안 직업에 대해 먼저 물어보는경우 한번도 없었음.. 먼저 말하지 않는이상
@markkim112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삶의 질이 바뀌려면 지독한 관계주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자신의 행복이 진정 무엇인지 고찰해야한다
@brotherjin97252 жыл бұрын
인정...이 말뜻도 어렵지만 거기에 추천 19개면 한국인들 똑똑해...
@sjmu97212 жыл бұрын
ㅇㅈ. 본인부터 1인분 하는 삶을 살아야 함. 선택권 또한 본인에게 주어지고, 책임도 본인이 지는 연습을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해봐야 함
@조선의절반은노비2 жыл бұрын
절대불가능. 한국인은 오지랖이 넓고 남의 불행과 자신을 비교하는것을 행복이라 여겨서 개인주의는 불가능함
@이재영-o2y4g2 жыл бұрын
실로 어렵구나
@battlestar_galactica2 жыл бұрын
중간이 없으니 문제 이러다 한순간에 극단적 개인주의로 가는 거죠
@alpha_4172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장난식으로라도 "그냥 죽으면 그만이지~" 라고 애들이 말하는걸 듣는데 가끔은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음..
@짭립국어원-x6w2 жыл бұрын
??? : 더 떨어져봐~ 죽으면 그만이야 🤡
@garin77ss2 жыл бұрын
@@짭립국어원-x6w??? : 살자해~ 올라가면 그만이야~
@abc-fc4gv2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안락사 허용이 답 안락사 허용하면 삶의 질도 높아지고 오히려 삶에 더 애착이 생길 것 같아요 살기 행복한 사람들만 살았으면 좋겠어요
@kordojjang2 жыл бұрын
인권을 위해 도입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aa125922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자살을 할 수 없다면 제도의 보호 아래서 자유롭게 죽어야 합니다.
@tooba32162 жыл бұрын
제발..
@우동-g5l2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좋은데요?
@mg_s2 жыл бұрын
세금 내는 사람 줄어들어서 안됨.
@user-sx2kt6jo4r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느끼지만 굉장히 비효율적인 방향에 전세대가 모든 에너지를 쏟고있다는 생각이듦.애초에 모두가 다 부자 10퍼센트의 삶 할수 없는데 그것만을 위해 다들 달려야하고, 그게 정답이고 그 이외는 답없다고 생각하는.. 양반들 아니랄까봐 보이는 것에 급급해서.. 살기는 참편한 나라인데 마인드를 불행하게 함 사회곳곳에 개인을 가스라이팅하는 인식과 제도들이 많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다들 많이 지친것같음 나도 열심히 살지만, 한국땅에 열심히 안사는 사람 없고 거의 다 열심히 삶. 외국나가보면 더 비교될정도로? 그런데 가끔은 왜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을때도 많이듦.
@링크-h4m2 жыл бұрын
취업 늦게한케이스거든요...29살 하반기에함..진짜 그때 쓴 일기나 메모보면..죽고싶다..나는 필요없는 사람인거같다..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이런 글들을 많이 써놨더라구요..ㅠㅠ정말힘들었던시기...휴..취준생 분들 학생분들 진짜응원합니다..저는 청춘이 너무힘들었어서 돌아가고싶지않아요 ㅠㅠ
@링크-h4m2 жыл бұрын
@혜민 저는..중간중간 노가다뛰면서 공부하고 그랬어가지고..지금은 작은 취미활동도 즐기고 할수있어서 그런거같아요..주택구입이나 이런건 좀 먼미래지만 그래도 만족해요 소소하게 행복을 찾아가면서 살고있어요
@어벙가르드2 жыл бұрын
청춘이 너무 힘들어서 돌아가고 싶지가 않다라....한국의 근본적인 문제네요...보통은 10 20대 청춘이야 말로 치기어린 경험과 이불킥 찰 일이 가득찬 장난감 상자 같은 시절이어야 하는데.
@링크-h4m2 жыл бұрын
@@어벙가르드 좋은기억도 있어요 ㅋㅋ대학교때요 그때는 그래도 이런저런 추억도있으니깐요..근데 20대 중반부터 후반이 거의 지옥이었어서 그냥 지금이 더좋네요
@Sooseonhwa2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아예 송두리째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SolJinPak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웃긴건 취직하면 뭐세상 달라질꺼같지?? 또다른지옥으로 스트레스 똑같음ㅋㅋ
@방지영-d3e2 жыл бұрын
금융에 대한 무지가 너무 심각하다. 노후연금으로 생각하는 1번이 국민연금이고 2번이 예금이면 정말 심각합니다. 물가는 계속 상승하는데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게 가장 크다. 국민연금은 한계가 있고 예금은 물가상승으로 녹아내리게 되어있는데
@백만-l1i2 жыл бұрын
숨만 쉬어도 마이너스죠
@warrenbuffett_follower2 жыл бұрын
증시가 국민의 신뢰를 받을만 하지 않게 돌아가니 더 큰 문제죠
@saison_estivale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터키에서 2달 살다왔는데 경제상황이 정말 심각함에도 2030 젊은이들 힘들어는 하지만 그래도 웃음이랑 여유는 잃지 않고 살더라구요.. 참 많이 배웠습니다.
@조선의절반은노비2 жыл бұрын
세속적이지만 근본이 강한 종교국가라 그런듯
@tooba32162 жыл бұрын
나는 올 겨울에 터키여행갔을때 케밥집에서 우울하게 앉아있던 직원들이랑 거기서 사귄 현지친구들이 너무 살기 힘들다던 말이 생각나는데.. 역시 100명있으면 100명이 보는게 다 다른가봐요
@saison_estivale2 жыл бұрын
@@tooba3216 제 친구들도 대부분 힘들다 하긴 했는데 그래도 그 와중에도 집에 초대해서 대접해주거나 힘든 일 있을 때 도와주거나 하는 그런 인심들이 있고 차 한잔 하는 여유가 있더라구요.
@woojucho4302 жыл бұрын
2달 놀고온걸로 그곳 문화 상황을 어케 알아요 ㅎㅎ
@saison_estivale2 жыл бұрын
@@woojucho430 제가 모든 걸 다 안다고 남긴게 아니라 그냥 느낀 점과 현지 친구들의 반응을 그대로 말씀 드린거니 너무 노여워하진 마시길..
@JKnMoses2 жыл бұрын
제일큰 문제가 끝없이 남들과 비교하면서 열등감을 느끼는것. 영상에도 나왔듯이 한국이 절대 못사는게 아니다. 비교하는 문화와 분위기가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지. 나는 나, 너는 너, 각자의 행복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더욱더 널리 퍼져야함. 출산율도 같은 논리, 부모들의 비교의식이 아이들에게까지 번져서 못사는 아이가 살아남기 힘든 분위기가 되니 흙수저들이 애를 안낳아서 그럼. 다같이 행복하게 만드는 사회가 되도록 인식이 바꼈으면 좋겠다.
@user_q10rgt7sk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만 가도 진짜 우정이란건 찾아보기 힘들죠 무조건 전부 경쟁상대니까
@짜루-m2s2 жыл бұрын
@@Jusung_Song 졸업하고 40.50대 되면 고등학교 친구들도 별로임 그냥 자기 수준맞는 친구 (직장.취미)만나거나 혼자 지내는거임
@조선의절반은노비2 жыл бұрын
@@Jusung_Song 취직 발령 등으로 헤어지고 새로운 터전잡고 가정 생기면 고등친구도 글쎄요ㅋㅋ
@닉네임지을게없다2 жыл бұрын
근데 애 키우는 문제는 흙수저 금수저 수준차이 비교가 문제가 아니고 흙수저가 애 낳으면 사실상 가난의 대물림만 되는꼴이라서 그냥 안낳고말지가 된거 같음
@짜루-m2s2 жыл бұрын
@@닉네임지을게없다 사업하고 주변에 흙수저 애들 성공한 사람 한두명 본게 아님 .의외로 많음 물론 성공이란 상대적인거라 실패한 사람이 많겠지만 얼마전 지방출신 30대초반 흙수저 동생 타이칸 뽑음 자신의 한계랑 자식의 한계 정하는게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지
@water123382 жыл бұрын
힘든 현실이네요. 사회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hrma05182 жыл бұрын
빈부격차가 세계최고입니다...물론 상위 텐퍼는 선진국급으로 잘살아요
@nopregnant2 жыл бұрын
빈부격차 심한 나라들 특징이 대부분 한국처럼 급성장한 나라임 혹은 미국처럼 인구증가 속도 아직도 심하거나 증가속도 더디거나 끝낫어도 원체 많던지..
@쿨쿨-b1f2 жыл бұрын
객관적인 지표로 보나 개인 삶의 질을 봐도 굉장히 좋아진 건 맞는데... 사회 분위기라고 해야 되나요? 비교하는 문화가 너무 심해서 그런지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적은거 같아요. 사회 분위기의 차이가 크지 않나 싶습니다..
@ahnha16912 жыл бұрын
어려서부터 무한 경쟁에 맨날 남들이랑 비교하고 비교당하고 그러다가 말년엔 돈없어서 고생하다 죽는 한국인의 인생. 이래도 괜찮은걸까? 싶습니다. 국민소득은 3만불을 넘어 4만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행복은 올라갈 생각을 하질 않네요
@user_q10rgt7sk2 жыл бұрын
한국 인터넷이 폭력적인 이유도 다 무한경쟁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짜루-m2s2 жыл бұрын
그걸 가장 잘 이용해먹는게 정치인들임 몬 짓을 해도 전라도 경상도 나뉘어서 표받으니 국민들 삶은 힘들어짐
@조선의절반은노비2 жыл бұрын
4만불보단 3만불을 향해 다시 가고있습니다
@nopregnant2 жыл бұрын
국민소득 3만불.. 한국 땅크기와 수준볼때 2만달러까지가 정석이엇음 한마디로 과유불급,선넘엇지ㅋㅋ
@nopregnant2 жыл бұрын
@@조선의절반은노비 글게요 앞으로 인구감소 가속화 붙어서리.. 물론 집값,일자리도..
@cehdieu5992 жыл бұрын
전체주의 집단주의부터 버리고 개인주의 자유주의를 지향해야 개인이 행복해집니다.
@carefree5404 Жыл бұрын
개인주의니 뭐니의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개인은 집단 속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안정감을 찾고 삶의 행복과 보람을 얻습니다. 문화의 문제가 아니라 의식이 천박해서 발생하는 문젭니다.
@user-mt5ml2ky4y Жыл бұрын
@@carefree5404 ㄹㅇ 지금 노인층의 시민의식 수준은 중국이랑 다를게없음
@gukjiryu89012 жыл бұрын
한국이 10대경제대국이 된 것도 무한경쟁시대에 익숙해지다 보니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질로 인해 어떻게든 빠르게 처리하는 성격이 발달된게 크죠. 학창시절부터 줄곧 남과 비교되면서 경쟁을 통한 삶을 살다 보니 그게 성인이 되어서도 이어지는 거고요. 이걸 좋아해야 할지
@ba52362 жыл бұрын
@김경만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러는데 역사적으로 갑자기 성장했다가 망한 국가들은 어떤 국가가 있나요?? (따지는거 아니구 진짜 몰라서요)
@BA-he9wl2 жыл бұрын
@@ba5236 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저도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우리나라 같은 사례가 흔하지 않을텐데
@unknownk.37322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합니다
@BA-he9wl2 жыл бұрын
@김경만 머 어떤느낌인지는 알겠으나... 지금의 한국과 비교가 되는 사례인지는 고민하게 되네요
@ptoleymios22 жыл бұрын
@김경만 국가의 흥망성쇠에 얼마나 많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데 그렇게 일반화가 가능한건가요? ㅋㅋ
@professional42 жыл бұрын
선비의나라인데 이제는 시간을 초단위로 써가며 바쁜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들...느림의 미학을 알지만....그시간에 자기계발해야 살아남는 사람들...이젠 그냥 적당히하고 좀 쉬고싶다. 돈이 전부가 아닌데라고 말하지만 전부인듯 살고 있는게 현실..
@yeon-joonkim74382 жыл бұрын
쉬셔도 되요. 본인 인생 끝까지 본인이 책임진다는것 하나만 기억하시고요...
@csajrdj72212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집에서 돈 가져 오라고 난리니까 그럴 시간이 없죠 ㅋㅋㅋㅋ ㅠㅠ
@user-np5el6kt6p2 жыл бұрын
@@yeon-joonkim7438 쉬라고 하면서 본인인생은 본인이 책임지라니요. 현실이 힘드니까 자기계발하고 초단위로 시간보내고 있는 건데. 의미없는 말 기분 나쁘게 하시네요.
@hdur87872 жыл бұрын
@@yeon-joonkim7438 말하는 꼬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찰옥수수빵2 жыл бұрын
@@yeon-joonkim7438 뒤쳐지는놈은 뒤져라는 사회 분위기를 반증해주시네요ㅋㅋ
@아그니-b5w2 жыл бұрын
오늘날의 노인인구 대부분 자식교육에 너도나도 형편이 어려워도 몰빵을 해도 자식은 취직이 안되 캥거루 족이 되었고 고생한 60대는 지금도 청소 경비를 서면서 캥거루 자식을 챙기니 서로 힘들죠 자녀들도 할말이 있죠 공부해서 나처럼 힘들게 살지 말라고 했는데 공부를 해도 사무직 취업자리 공무원도 힘든게 현실이죠 ㅜㅜ
@무무-f5b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공부 안하고 그냥 화물이나 오토바이 배달하는게 더 좋았을 것을... 교육이 잘못됐어요. 진짜 의미있는 대학교 학과 갈거 아니면 걍 안가는게 낫다고 교육했어야 했는데....
@수수깡-x9d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에서 유학해봤지만 진짜 한국에서 살때가 정신적으로 제일 힘들었음. 도대체 다들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가는건지... 몸은 편한데 마음은 불편함..
@수수깡-x9d2 жыл бұрын
@@uni1mta852 둘다
@rrr-oe5ss2 жыл бұрын
딴데는 모르겠는데 미국은 빼라. 한국이랑 병신력 투탑 달리는 나라인데, 미국이 뭐가 편하다는거임..
@한승원-x5n2 жыл бұрын
캐나다 빼곤 또이또이다~~
@최병식-m5u2 жыл бұрын
도덕성은 높지 않은데 남들 도덕성을 그렇게 평가함
@plenete2 жыл бұрын
퇴근하고 부업합니다. 재테크하고 재테크를 위해 공부도 합니다. 슈카 보는 게 유일한 휴식입니다. 돈은 모이는데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돈도 쓰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그냥 일상인데 어디가 끝인지 모르겠습니다.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기 위해 이러고 있는데 자유를 얻을즈음 노인이 되어 있겠지요. 얼마 살다 갈런지..
@습관성으르렁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성실하게 살고는 있는데 인생이 너어무 길지 않나... 싶습니다.
@WONKANG-i5g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
@깔때2 жыл бұрын
재테크 공부를 꼭 해야하는 이유네요. 회사는 저희 죽지않을만큼만의 적당한돈만주고 평생 노예처럼 일하게만들려는게 목표니깐요. 저도 가난에서 탈출하고싶어서 주식공부 열심히하고있네요 태어났을때부터 금수저였으면 주식같은건 공부하지도않았겠지만.. ㅎㅎ
@adjective9992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가르쳐줘야할건 문제를 푸는 태도와 문제를 푸는 방법인데, 현재 교육은 답을 찾는 방법만 가르침. 회사에서 필요한건 문제 해결능력. 왜냐면 답은 없으니까.
@CLOUDMING92 жыл бұрын
요즘 학교에서는 답을 찾는 방법도 제대로 못가르칩니다
@GOVERNORofBRITISHschoolCOLONY2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님
@몇시니-b4b2 жыл бұрын
@@GOVERNORofBRITISHschoolCOLONY 그래서 뭐임
@GOVERNORofBRITISHschoolCOLONY2 жыл бұрын
@@몇시니-b4b 그게 무슨 말?
@gandaahtesla58432 жыл бұрын
공교육에서 뭐 대단한걸 기대하지 마세요.. 결국 상향평준화되면 또 힘들뿐
@룩이-x1z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고등교육 싹 갈아엎어야됨. 난 아직도 왜 고딩때 관심도 없고 쓸모도 없는 과목들 때문에 시간낭비를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감. 중딩까지는 상식교육 중3~고1까지는 진로에 관해서 심도있게 알려주고 선택을 하게 만들고 고2부터는 관심분야에 집중교육을 해야지 우리니라 교육보면 참 이해가 안감 쓸모없는걸 너무 많이 가르쳐
@user-99hgcx457hg2 жыл бұрын
그 쓸모없어보이는 과목들이라도 상부에서 그걸 요구한다면, 수긍하고 무지막지한 노력으로 수많은 지식을 암기하고 제한된 시간 내에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누가 봐도 정답인 것을 찾아낼 수 있느냐를 보는 것임. 저도 학생때는 왜 이딴걸 해야하냐고 반항했는데, 어른이 되고 신입을 받을 때가 되어보니 알겠더라구요. 그런 무지막지한 벽을 뚫고 고득점을 낸 놈과 그저그런 놈의 업무를 대하는 기본적인 자질 차이를... 개판인 환경 속에서 ㅈ같은 지시를 받아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죤내 노력해서 최고의 결과를 어떻게든 찾는 놈, ㅈ같다고 상황 회피하려하고 편법을 쓰려하며 투덜거리기만 하는 놈. 업무를 대하는 자세부터가 다르고 결과물은 뭐 말 안 해도.. 비합리적인 요구에도 응하여 노력하고 상대가 원하는 결실을 내놓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그걸 본겁니다 사회는. 그리고 최대한 그런 회사의 개로써 자질이 있는 놈을 뽑으려고 그딴 것들을 보는거구요
@한승원-x5n2 жыл бұрын
그 쓸모없다고 인식되는게 우리 삶 실생활 주변 각 분야에 직간접적으로 통용된다는 생각은 안하지 얘야!?
@sylee91652 жыл бұрын
@@user-99hgcx457hg 오...새로운 시선이네요. 그 생각이 따지고 보면 공교육 시스템의 시초이긴 하죠. 결국 사회와 회사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함양하는 게 주 목적이니... 근데 ㅈ같은 일 하기 싫다, 자기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거기에 매진하고 싶다, 거기서 성공을 거두고 존경받는 개인주의 사회가 되어가니 그런 교육 체제에 대한 비판이 있는 거 같아요. 박수는 주인공이 다 받는데 왜 무대 곁일꾼을 키우는 교육밖에 제공하지 않느냐, 그거겠죠
@룩이-x1z2 жыл бұрын
@@user-99hgcx457hg 님이 말씀하신거는 관심분야쪽에 취직하면 제가 말한 사람이 오히려 주변사람이 말릴정도로 미친듯이 파고듭니다. 저는 제 주관적인 의견을 말한거고 성인이 된 지금도 아직도 쓸모없다고 느껴지는거구요
@namecode73122 жыл бұрын
전 일본도 그렇고 다른 나라가 제일 부러웠던게 부활동이 활발한거였어요 우리나라도 부랴부랴 급하게 중고등학교에 동아리 들였지만 입시가 먼저인 탓에 아주 짧은 시간밖에 못하고 그나마도 요즘은 하는지 모르겠네요. 애들이 요즘도 대학 학과를 결정하지 못하고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는데 참.....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인재를 만든다더니...
@오버플로우2 жыл бұрын
뭐만 하면 일제 잔재다 뭐다 하는데 ㅋㅋ 일본의 안 좋은 점만 배우려 하고 좋은 점은 극일이라면서 배척하고 ㅋㅋ
@jinlee54822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ㅠㅠ
@Paxco2 жыл бұрын
부활동도 말이 부활동이지 그냥 생기부 스펙쌓기용 과학 수학 동아리들말고는 없어요..
@SaitoOro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혼자 살기 좋은 나라 같음. 그리고 우리나라 경제 시스템이 일하고 살면 굶어죽지는 않게끔 잘 마련되어 있음. 근데 가족으로 살아가기는 힘든거 같음. 난 지금 내가 버는 돈으로 꾸준히 적금 넣고 내가 원하는거 다 하고 살고 있음. 근데 결혼하면 못할거 같음.
@흰토끼-k4d2 жыл бұрын
혼자살기 안좋아 주변에서 참견 너무 많이함 오지랍 장난아님ㅠ
@user-99hgcx457hg2 жыл бұрын
@LALA La 통근시간을 포기하면 못살건 없음... 삶의 질이 ㅈ같아질 뿐이짘ㅋㅋㅋ 대기업 다닌다면 영끌대출해서 선구매 후 평생 값다가 집값 훅 오를 때 팔고 차익 챙기는 방법도 있고..
@junname.16002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얼마나 무한경쟁 사회냐면 조금만 복지관련 영상, 공정성을 말하는 영상에 너도나도 능력주의를 부르짖음 결국 능력이 없으면 도태되는건 당연하다가 대다수의 뇌리에 박혀있는거.....
@ahnha16912 жыл бұрын
선생님께서는 그러면 충분히 자격요건 갖춰도 당신이 어느 특정 성별이라고 어느 특정 소속이라고 어느 특정 지역출신이라고 회사에서 잘려도 납득하십니까? 능력주의의 폐해는 저도 공감합니다만 그나마 공정한게 능력주의라고 생각됩니다.
@minkeunjo90422 жыл бұрын
도퇴요? ㄷㄷㄷ
@염민식-x8k2 жыл бұрын
무한경쟁을 해도 보상이 없으니 능력에 따른 보상을 준다는 능력주의를 찾는 겁니다 슬프게도....
@falsepage2 жыл бұрын
@@ahnha1691 특정 배경이라 짤리는 게 아니라 특정 배경이라 붙는 거 아닌가.. 그리고 그런 할당제가 유효한 곳은 사실 상위 10~20% 사회라 거기에 속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들 공정 생각해주는 것도 멍청한 거임... 또 능력주의가 비교적 단점이 있는 프레임이라서 문제인 것이 아니라... 신자유주의 노동자 대다수가 불안정하게 프리캐리어트적이고 유동적인 삶을 사는데 자본주의가 여전히 성공신화를 찬양하고 내재화되도록 만들고 있고 그럴수록 서로 불행해지는데 여전히 왜 능력주의는 신봉되는가에 대한 문제제기가 최근에 올라온 거임
@chaeminlee514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찌저찌 적당한곳 취업해서 내 밥벌이 하고있는데, 돌이켜보면 취준할때가 가장힘들었던것 같다. 그때 일기장에 쓴 글보면 대부분 ‘이 무한 경쟁사회에서 내가 버틸자신이 없다…’ 등등 한번 발 잘못 디디면 도저히 다시시작할 기회조차없는.. 취준하고 이직을 반복하면서 많이느꼈던것 같다 ㅠㅠ
@MS-gj6pv2 жыл бұрын
222222
@fius-vr8tz2 жыл бұрын
333333
@ejekvjsg74722 жыл бұрын
ㅜㅠㅠ
@바쁘야2 жыл бұрын
4444
@Gyz788 Жыл бұрын
5555555
@성이룸-j9d2 жыл бұрын
끝없이 경쟁시키고 또 경쟁시켜 놓고서 사회에 나오면 협력을 강조하고 능력이 아닌 나이로 눌러서 자기 밑에 놓으려고 하죠... 그 괴리감이 얼마나 클까요? 평생 남과 비교하고 비교 당하며 살아왔고, 그 상황에서 결핍을 채우려 노력하고 열등감을 이기려 노력했는데 사회에 딱 나오니까 자기보다 능력적으로 무능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자신보다 위에서 떵떵거리고, 느닷없이 우리가 남이가? 이러고 있으니... 물론 지금의 기성세대가 정말로 무능하다는건 아닙니다. 경험이란 중요하죠. 다만, 너무 빠른 발전으로 인해서 지금 젊은 세대들의 교육 방식과 사회가 어긋나있다고 생각하고, 발전이 빠른 만큼 경험으로 커버할 수 없는 영역이 생겨나고 그것을 보는 젊은 사람들의 시선은 차가울 수 밖에 없습니다
@Ben-ce8ti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7시에 등교해서 21시까지 대학진학을 위해 공부하는게 정상적인 교육인지 의문입니다. 학교에서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못하다보니 사회에나가서야 자아를 찾기 바쁘고 서른살이 다되서도 내가 뭘잘하는지도 못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창 무엇이든 받이들이기 좋은나이에 대입을 목표로 다같이 똑같은 공부를 하는게 얼마나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비효율적인일인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bw-ee2of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경쟁력있는 중소기업이 많아서 굳이 명문대 안가도 나름 괜찮음.. 근데 한국은 중소기업과 대기업 임금격차가 너무 심해서 명문대 안가면 죄다 도태되버리는 느낌 이라 일단 취직 전까진 삶의질 포기하고 좀비처럼 살게 됨.
@filterkalman46472 жыл бұрын
취직하고 나서도...
@닐리리아니나노-n7k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임금 동결이라 초식남 많음
@bw-ee2of2 жыл бұрын
@@filterkalman4647 해고가 쉬운 나라에 비하면 덜 열심히 해도 돼요 한국은 해고가 어려워서 기업들이 엄청 바라는게 많아요 한번 잘못뽑으면 잃는게 많아서
@bw-ee2of2 жыл бұрын
@84 simzim일본 경제가 많이 체력이 빠졌지만 그래도 경제의 허리인 중소 중견기업 경쟁력은 한국과는 비교도 안됩니다 한국인들이 알게모르게 쓰는 일본제품들이 엄청 많답니다 포카리 스웨트도 일본 중견기업 오츠카제약 꺼입니다 ^^
@크아아-m3e2 жыл бұрын
옛날 일본 얘기에요
@gabrielkudara1302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80년대생인 내 시절 고등학교는 굉장히 답답하고 억압적인 공간이었음......오죽하면 군대 재입대하는 꿈만큼이나 자주꾸는 악몽이 고등학교 재입학하는 꿈임......
@Ksy342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악몽으로 학교 다시 다니는 꿈 꾸는데 ㅋㅋ 그 특유의 분위기까지 꿈에서 느껴짐 이른 아침에 해도 안떠서 어두컴컴한 교실이랑 갑갑한 분위기 ㅋㅋ
@듀스카빌2 жыл бұрын
때로는 도망도 선택이고,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용기 .. 라 받아들일 수도 있는 사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bangjung12572 жыл бұрын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 + 포기를 했으면... 스스로 포기한 책임을 져야죠...
@parkaustin56602 жыл бұрын
@@bangjung1257 그걸 알고 있기에 포기가 용기가 되는거죠
@nopregnant2 жыл бұрын
@99 19 인성교육만 집중적으로 시켜도 적어도 지금보단 나을듯. 하자가 큰 부류는 집중관리 들어가고ㅋㅋ
@junh25932 жыл бұрын
모든 선택은 존중받아야한다는 뜻일겁니다 우리나라는 흑아니면 백이니까요 그 사이에 수많은 색이 있음에도 불과하고 틀린게 아닙니다 다른겁니다
@markhur4576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에선 낙오자가 됨 ㅋㅋㅋ 헬조선 클라스 어디가나
@tooba32162 жыл бұрын
안락사 허용해주면 인구문제도 행복도도 해결된다.. 제발 10년안에 도입되길
@seunghyeonj372 жыл бұрын
제발요...
@sloth25172 жыл бұрын
긍정적으로 검토할만 할거같습니다. 어차피 자살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면 차라리 사회적처리비용(사체처리 및 특수청소업, 법적처리비용)을 지불해서 일자리도 만들고, 괜찮지 않을까요. 자살 하시는 분들에겐 정리비용을 지불하는건 부담될수도 있지만 덜고통스러운 출구가 될수도 있다고 봐요
@몇시니-b4b2 жыл бұрын
반은 자살할듯
@내가-n8l2 жыл бұрын
한민족 안락사정책ㅋㅋㅋ 마음은 이해하나 정말 그정도로 답없는 나라인가
@익명성-d3o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pcr줄서는거처럼 엄청 줄설듯
@성이름-w8v3u2 жыл бұрын
전국민이 좁은 국토에 모여살고 천연자원이 없어 오로지 사람으로 부가가치를 만들어내야하는 나라다보니, 남들하고 비교경쟁이 너무 심하죠. 기준도 굉장히 높고. 그러니 행복도가 높을수가 있을까요
@kimhae792 жыл бұрын
사람단가 높아지면 바로 망하는 구조죠
@SuperDoomPa2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인데 고딩때 진짜 개빡셌음... 7시등교~22시까지 야자 22시30분~2시40분까지 학원 다시 6시 기상...지금 생각해보면 미친 짓임 근데 이 짓을 했어도 인서울 못 한게 호러임 이제야 직장 정착해서 돈 모아가는중..
@user-djueof2 жыл бұрын
그게 참... 문제죠. 사실 학원가서 주입되는 지식외에 맨정신에 스스로 의식적으로 학습해야 제실력이 되는건데, 충분히 자면서 하는건 죄처럼되고 4당5락이니 보편적이지 않은 누군가의 방식을 미덕으로 여겨서
@소금-s7j2 жыл бұрын
70년대 생인데 나때도 7시반에 등교해서 10시까지 야자했어요. 야자도 성적으로 잘라서 상위 20프로만. 고3은 전부다.
@mmpp62742 жыл бұрын
와 씹ㅋㅋㅋ
@grass98232 жыл бұрын
유럽사는 사람인데 한국이랑 유럽사람들이랑 삶의 태도 180도 다름. 한국살면 편리하긴 하지 한국인이니까. 근데 삶의 질이라던가 삶을 대하는 태도라던가 여유 자존감 다양성 가치관 등등 진짜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들을 되새기며 살수있는 건 유럽임. 매번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는 정말 교육의 다양성 정말 필요하고 사람들이 사는 삶의 모습도 더 다양해져야함. 다 비슷한 형태로 사니까 자꾸 비교하게되는거. 그러니까 계속 사람들이 얄팍해지고 내가 저사람보다 나아질수있는건 돈밖에 없다 생각하고 계속 금전적 가치를 추구하게 되지. 진짜 한국 정말 바꾸고 싶다.. 사람들은 너무 좋은 사람들인데 환경이 너무 안좋음. 뿌리부터 뜯어고쳐야함.. 너무 고칠게 많음
@grass98232 жыл бұрын
@@piasky6563 전 굉장히 그에 관해선 부정적인 편입니다.. 우리나라가 여기서 계속해서 위상이 높아지고 경제적 발전을 거듭하는 한 아무리 시간이 주어진대도 한국사람들의 사상은 바뀔수 없어요. 한번 크게 꺾인다면 새로운 삶의 방식이 끼어들 틈이 생기겠지만 시속 100km로 고속도로를 쌩쌩 달리고 있는 차는 신호등도 있고 횡단보도도 있는 국도로 빠지고 싶어하지 않죠. 일단 바뀌려면 포기할 것들이 생기는데 우리나라 환경자체가 포기하면 얻게 될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게하는 시간 자체를 주지 않네요.
@thisisming2 жыл бұрын
제가 요즘 느끼기에는 다양성이 없는 삶 같네요. 대학이나 직장이나 한번 정하면 다른 일은 부모님눈치 여기저기 눈치보면서 잘 안맞는 일..그만두기도 힘들고..이미 정해져버려서 뭔가 새로운 걸 꿈꿀 수가 없음. 그나마 인생사 다른 곳애 에너지를 쓰려면 결혼하거나 애기낳고 키우는 건데...집을 구하기가 힘들고...ㅋㅋㅋㅋㅋ ㅠㅠ
@gandaahtesla58432 жыл бұрын
정보) 누가 등떠밀었든 최종결정은 개인이 한다.
@한승원-x5n2 жыл бұрын
다양성은 과거보단 확연히 높아졌는데 무슨
@손정우-v8i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생활체육이랑 방과후 동아리 활동을 전폭적으로 확대해야합니다 애들 다 너무 힘듭니다
@ynappalty92342 жыл бұрын
입시제도도 그만큼 바껴야지요. 동아리활동 부활동이 늘어나도 고등학생들은 그시간 빼고 수시정시공부하러 갈 생각을 더 많이 할 것 같네요. 참 슬픈 현실이죠.
@atoz4571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정도 됐는데 진짜 쌩고생만 하고 다녀서 그쪽 쳐다도 안봅니다
@어벙가르드2 жыл бұрын
@@ynappalty9234 수시하고 정시 둘중에 하나는 진짜 완전히 없애야 합니다. 2개다 챙기느라 동아리는 고사하고...똥쌀 시간도 없어 보입니다.
@parkjune40952 жыл бұрын
생활체육 늘려야해요. 운동 귀하고 소중한 것
@한승원-x5n2 жыл бұрын
헬스도 생활체육의 한 부분이라 결코 낮은게 아닙니다 한국은~~~
@onekyulo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높은 이유로 경재 성장율이 너무 빨라서라 생각함. 옛날 어르신들은 물질 자산을 많이 가지지 못 했음 그 시대 집과 땅만 샀어도 지금 노후 걱정은 안 해도 될 정도인데 문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뭔 쓸데없는 저축을 함. 개인적으로 주변 사람에게 절대 저축 하지 말라고 함. 현금 자산을 은행에 넣는 건 은행 좋은 일이지 개인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됨. 차나라 그 돈을 그냥 대기업 주식을 사던지 정 불안하고 투자하기는 힘들면 차나리 금이나 아연 같은 귀금속이나 비철금속으로 그냥 집에서 보관하다가 나중에 팔라고 함. 왜냐면 현물은 물가 상승과 동반된 가격 상승을 하는데 그런 이유로 과거에 내 한 달 월급 30만원 일 때 30만원치 아연을 사면 시간이 흘러 오늘날 월급 300만원 때 아연을 팔아도 300만원 가까이 받음. 다른 현금은 은행에 이자 붙어봐야 무조건 가치가 하락함. 더 문제는 우리나라는 물가 상승율과 경제 성장율 모두 높은 나라임. 당장 10~20년이면 물가와 임금이 거의 2배로 올라감. 즉, 은행에 현금을 넣으면 반토막 남. 꼭.. 노인들 현금으로 은행에 저축해서 10~20~30년 지난 후에 돈 찾음. 그럼 실제 그 돈의 가치는 은행이 다 빨아 먹고 1/2토막 1/3토막된 껍데기만 찾아가는 셈. 현금으로 돈 가지고 있는 것 절대 안된다고 10년 간 주변 사람에게 말하지만, 실제로 대부분 은행에 돈 넣어서 가지고 있음 ㅡㅡ 1년에 은행에 넣어 두면 이자가 연 2%라는 둥 1.8%라는 둥.... 1년이면 물가가 3% 이상 식 오르는데 그게 이익이야??
@jb-vu7ec2 жыл бұрын
팩트) 코인에 넣은 노인보다는 저축한 노인이 노후 편안하게 산다 투자가 필수적이지만 실제로 돈 벌어가는 사람이 적은게 현실
@도찬혁2 жыл бұрын
모든 복지시스템은 복지정책에 의해 생겨났습니다. 근데 국민연금이 88년에 생겼을정도로 매우 늦게 시작됬습니다. 50~60년생의 일반 노인층이면 저시기에는 왠만한 자본들은 IMF로 날라가버렸고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해고나 기업의 부도등 겪으면서도 겨우겨우 입에풀칠해서 복구한게 현시점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노후대책이 존재할수가있을지? 이런 상황에서 국가가보증하는 노후보장프로그램은 너무나늦게시작됬구요. 1988년에 국민연금 or 그나마 예전의 의미없던 정책이 아닌 그나마 의미가있는 최저 노후보장시스템인 기초연금이 2014년에 시작됬습니다. 한국의 복지는 끽해야2000년대이후에 겨우겨우스타트된 복지 초보국가입니다. 복지강국들은 독일이나 영국등의 선진복지문화를 빠르게 접할수있는 상황이었으니 복지체계가안정화된거고 아시아는 급격하게 성장하던시기라 복지체계도입이 늦을수밖에없었구요. 현재 대다수국가들은 국민연금을 기초로 운영하되 추가로 개인이 노령연금을 투자하는 단계식 노후보장제도가 진행하는데 현재의 국민연금 대상자들은 노령연금은 커녕 국민연금의 충분한 가입일수를 들어가지않았기에 비교적 보장이 미흡할수밖에없는거구요.
@이종현-n4i6v2 жыл бұрын
제대로 배우신분 분이시네요 지금같은 저금리시대에는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죠 그렇지 않으면 갈수록 힘들어질수밖에요
@kiyoon53372 жыл бұрын
무슨 투자가 그냥 돈 벌어주는 줄.. ㅋ 투자이익은 다 위험성 아닌가 위험할수록 이익이 커지지만 잃을 가능성도 많다는 거. 세상엔 돈을 가져다 주는 시스템 없다. 착각하지 말자.
@김영진-w6i2 жыл бұрын
IMF 전까지 우리나라 연 금리는 15~20%에 달했습니다. 적어도 그 때까지 현 노인 세대 분들의 최고 재테크 수단은 예적금이었습니다.
@flyingpan26392 жыл бұрын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 보기에 그럴듯한 것에만 관심이 많고, 자기 내면의 행복에 집중을 못할까? 이 문제 생각 많이 해봤는데 자기 삶을 사는데 집중하면 호구잡히더라고요... 무슨말이냐, 내가 좋아서 어떤 일을 한다는 티를 내면 니가 좋아하는 일이니까 보상은 필요없지? 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일보다는 돈되는 일, 남에게 내세울 수 있는 일을 찾는거죠 ... 이게 모든 불행과 경쟁의 시작점 입니다.
@Katselphrime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이걸 바꿔 말하면,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 벌고 사는 사람이 그만큼 없다는 소리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기 때문에 돈을 번다] =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지 않냐? 그러니 불평하지 말고 열심히 굴러라...] 이런 X같은 논리가 성립하는 게 한국 사회의 현주소인 것이죠.
@jjj-kv4do2 жыл бұрын
선진국, 후진국... 보다도못한 꼴지1등에있죠. 남을 의식하면서 사는게아니라 남(만)의식하면서 사는나라가 되어버렸으니. 뭘해도 비교... 심지어 수십년된 부랄친구 만나는데도 문열고 들어오는순간부터 훑어보고 계산하고있으니...
@올겐매니아-g7c2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에서 돈은 번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 사람이 아니고 남이 필요한 일을 한 사람들입니다.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도 호구지책이 되면 즐겁지 않게되는 거 모르남? 즉 자본주의에서 성공하려면 강제적 이타주의자가 되어야 돈을 법니다 요즘은 죄다 자신의 워라벨 만 내세우니 이 모양 이꼴이지.. . 너무 중요한 걸 가르쳐 준거임. .
@올겐매니아-g7c2 жыл бұрын
@@Katselphrime 귀하같은 사람은 절대 부자 못된다 단엄
@jjj-kv4do2 жыл бұрын
@@올겐매니아-g7c 일상을 이야기하는겁니다. 사업은 사업이고 8시간 끝나면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24시간 의식하면서 사는게 피곤하죠. 남을 의식하고 신경쓰고 판단하는게 몸에배여있는게 정상이 아니라는뜻입니다. 미국인 유럽인 유태인 심지어 중국인들보다 피곤하게 사는게 한국이니깐 이야기하는거죠. 그들은 과연 돈을 못버는걸가요?
@idsf7322 жыл бұрын
타인에게 자존감을 찾는 한국 시스템 문제가 드러나는 거 같네요. 타인이 사람도 될 수 있지만 물건, 집, 대학도 포함한다고 생각해요. 더 좋은 것을 위해 경쟁하게 만들어서 결국 자신을 찾지 못하는 사회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잠을 적게 잤다는 말을 자랑하듯이 말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고 해요. 타인보다 더 잘난 사람이 되기 위해 사는 삶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고 그런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뿌리깊은 습관과 구조가 그런 삶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papaya93572 жыл бұрын
스위스에 사는데 한국에 있는 지인가족, 이곳에서의 이웃... 비슷한 시기에 자살 소식을 들었어요. 다들 어느정도 유복하고 교육도 잘 받은 사람들인데 가슴이 참 먹먹하더라구요. 다른 나라들을 생각하면 우린 많이 가진 것 같은데, 어째서 스스로 떠나가는 사람들이 이다지도 많은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야하고, 늘 괜찮고 예의바르고 감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어야 하는 문화가...가끔 힘든 상태에 놓여있는 사람들에겐 매우 위압적인 듯 합니다
@@capitalismhou1263 본인 말씀대로 다른 국가에서 잘사는 두 개인을 비교한것 아닌가요?
@otisphilips10112 жыл бұрын
@@탁구왕김제빵-w4w 어느 정도 유복한 사람들도 자1살하니깐 문제임 가난해서만 자1살하는 거면 이 정도 자살율이 나오면 안되지
@si-hyunglee1282 жыл бұрын
그냥 모든게 숨 막힘..
@wintrover2 жыл бұрын
와... 스위스 개부럽다
@Pumping92 жыл бұрын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독일 등 선진국 : 학교끝나면 스쿠버 다이밍 , 미식축구 , 하이스하키 , (일본은 동아리활동 활성)등등 자기 하고싶은거 하러감 심지어 오후 4시이전에 끝남 , 캐나다 같은경우는 이미 주 4일제 도입 한국 : 학교 집 학교 집 학교집 학교집 , 대학생 : 학교 -알바 집 직장 - 집 , 회사 뭔 자기 삶이란게 없어 ㅅㅂ ㅋㅋ이게 사람 삶이냐
@올겐매니아-g7c2 жыл бұрын
우리가ㅡ선진국이냐?. . .이정도로 부를. 이룬 기성세대 노인비하나ㅡ하면서 뭘 바라 여권파워 2위로 만족하고 살아라
@minpark36672 жыл бұрын
1998~2002년 정도에도 우리나라 CA시간 도입해서 주 2회 4시부터 6시 CA활동하고 한달에 한번 토요일 전일 CA활동 했던 적이 있는데 다 사라짐
@공명-s1u2 жыл бұрын
@@minpark3667 그거 하나 쓸데도 없고 형식적인 겉치레였음.
@vandesras2 жыл бұрын
나 캐나다에서 직장생활 하는중인데 주4일제는 맞긴 한데 금요일에 일나가면 돈 더 줘서 하루 더나감
@vandesras2 жыл бұрын
@@올겐매니아-g7c 그게 왜 니들 덕이냐? ㅋㅋㅋ ㅈㄴ 웃기네 ㅋㅋㅋ
@user-kg5hd6xx5v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대학진학률이 너무 높음 경쟁이 너무심하고 남이 눈치를 너무 주고 남 눈치를 너무 많이봄 그리고 평균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실패자라고 낙인찍음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사는게 너무 피곤하죠. 남은건 불만,불만 뿐이죠. 친구들끼리 만나도 ... 회사 회식자리도 만남자체가 첫시작부터 계산하면서 끝나서까지도 계산하는... 사람들이 너무 피곤해. 겉과속이 기본으로 이중으로 특화되어있는 사회죠.
@from_outlier_to_outlier2 жыл бұрын
@II 이게 3모나 내신은 공부에 흥미없는 애들까지 똑같이 성적을 기준으로 줄세우니깐 허수가 발생할수밖에 없고, 허수를 빼면 평균은 대략 4등급이 됨 근데 9평과 수능은 전과 얘기가 다른게 진작에 허수는 빠진 상태고 그 빈자리를 n수생이 채워버려서 아마 이때의 평균은 정확히 5등급이 될거고 더 내려갈수도 있음 노력만 하면 3등급은 가능하다는건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입시판에서 3등급은 차별성이 없어서 어쩔수가 없음
@NuttyV22 жыл бұрын
@@from_outlier_to_outlier 이건 억까임. 줄 세워야하니까 있는 등급들이지 5등급 아래는 f라고 보는게 맞음.
@midwestl74172 жыл бұрын
남들이 보기에 아주 쉽지만 한국인만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지표가 좋은데 삶의 만족도가 최하인 이유. 지금의 찬란함과 번영이 머지 않아 허상이 되리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TouchSonic42 жыл бұрын
거품이란 것이죠.
@고양이-c1d2 жыл бұрын
학생 때의 행복은 부모가 깨어있냐 아니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csajrdj72212 жыл бұрын
돈밖에 모르는 부모가 많아서 ㅠㅠ
@shamper_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깨어있어야하나요?
@고양이-c1d2 жыл бұрын
@@piasky6563 말귀를 못알아쳐먹으시는거 보니 떡국으로 나이 드셨나봐요? ^^ 학생 때 라고 처음부터 말했습니다^^
@highskynomad2 жыл бұрын
@@piasky6563 부모부터가 안깨어있는데 자식이 어떻게 깨어요ㅋㅋㅋ ㄹㅈㄷ네 이사람
@bcca22842 жыл бұрын
ㅇㅇ 영어 happiness를 일본인들이 근대화시기에 "幸福" 이라는 한자어로 번역한건데, 원래 happiness의 뉘앙스는 그냥 더도말고덜도말고 "만족","충분함" 이라는 문자그대로의 뜻임. 예를들어 영어권에서 밥을 성에차게 양껏먹었냐를 물을때 그냥 "Are you happy?" 라고함. 행복이라는 단어가 우리한텐 뭔가 너무 형이상적이고 추상적인 고귀하고 완벽한 상태라는 인식이 강한데 실은 행복의 원래 뜻은 딱히 별것도 아닌, "그때그때의 상황에 만족하는 상태"라는것임. 뭔가에 불만족할때 우리는 불행해질수밖에 없음. 그리고 사람의 만족스러운 상태는 단편적,점적인것이고 불만족의 상태는 계속적,선적인것이기때문에 행복의 총량보다 불행의 총량이 큰것은 어찌보면 당연한것임. 행복은, 불행이라는 고속도로를 주행하다가 잠깐잠깐씩 나와서 한숨을 돌리는 만남의 광장같은 것임.
@kawaiLoo2 жыл бұрын
사는건 원래 고통이라던 조던 피터슨의 강의가 생각난다요
@다짱-w3v2 жыл бұрын
행복의 반대말이 꼭 불행도 아니죠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날이 5면 불행4 행복1 정도 되는듯 ㅎㅎ
@11b11b12 жыл бұрын
철학적으로 접근한다면 플라톤은 happiness를 궁극적 목표로 정의하기는 했음. 행복이라는 말이 그냥 만족이나 충분함을 표현할 때 쓰이기도 하지만 그 의미가 단어의 전부는 아님.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행복을 얻음으로 인해서 다른 것이 필요가 없을 때 그걸 행복이라고 말함. 보통 우리가 바라는 것은 그것을 얻고 나서 추가적으로 얻는 어떠한 것을 바라기 때문, 즉 다른 무언가의 수단으로서 쓰이는데 플라톤의 행복이라는 개념은 그 자체만으로 더 이상 얻을 게 없고 또 얻을 필요가 없는 상태를 뜻함. 나는 이 뜻이 이해하기 쉽게 순화되고 대중화되어가면서 '만족'이라는 의미의 행복이 생겨났다고 추측함. 결국 행복이라는 단어의 말 뜻은 본래 형이상학적인 개념이 맞지만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님이 말하는 것처럼 아주 작고 사소한 일들에도 쓰이게 된 거지. 형이상학적 행복과 일반적 의미의 행복의 정의는 근본적으로는 같은 의미이지만 쓰이는 곳에 따라 그 깊이가 너무나 달라 서로 나누어서 쓰게 됐다고 생각함. 그리고 뭔가에 불만족할때 불행해질 수 밖에 없다는 건 말에 어폐가 조금 있음. 불만족이라는건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만족의 상태에 이르지 못했을때 생기는 감정임.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그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서 노력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됨. 그리고 만족하지 못할지언정 그 만족의 영역에 점점 다가가는 그 과정에서 발전하는 스스로를 자각하며 느끼는 행복감은 궁극적인 목표에 영원히 도달하지 못한다는 비극, 즉 불만족을 정당화시킬 정도로 커다랗다고 생각함. 그리고 불행과 행복이 꼭 이분법으로 나뉘어서 하나가 존재할 때 다른 하나가 없는 것도 아님. 인간은 선천적으로 모순적인 생물임. 슬프면서 즐겁고, 화가 나면서 기쁘고, 사랑하면서 싫어할 때가 있는 것처럼 불행 속에서 행복한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함. 당신은 행복을 불행으로 가득한 인생 속에서의 휴개소라고 비유했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함. 불행은 길고 험난한 길을 가는 우리들에게 휘몰아치는 비바람이지만 행복은 그 비바람을 막아주는 우산과 그 우산 속에 같이 있는 다른 사람들의 온기, 그리고 우리가 그런 비바람 속에서도 꿋꿋하게 나아가는 용기의 현현이라고 생각함. 과하게 낙관적인 생각이라고 말 한다면 할 말이 없음. 그러나 나는 낙관적일지언정 낙천적이지는 않음. 삶의 고통과 불행을 충분히 인지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낙관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위대한 용기라고 생각하고 인간만이 가지는 미덕이라고 생각함.
@JUDOKA-fr5hg2 жыл бұрын
@@11b11b1 읽고계신책추천좀
@11b11b12 жыл бұрын
@@JUDOKA-fr5hg 조던 피터슨의 최근 책 2개 추천함. 12가지 법칙, 질서 너머.
@westping2 жыл бұрын
왜 한국의 빵값만 유독 다른나라에 비해 비싼가에 대해서도 다뤄주면 흥미로울것 같아요
@sh-nq4yq2 жыл бұрын
유제품도 몇배임 ...
@leedaniel122 жыл бұрын
spc가 경쟁사에 전부 승리해서 그분야를 독점하고 있고, 밀가루 유제품같은 원자재에 통행세같은거 메겨서 폭리취하고 있기 때문에 비싼거죠.
@오버플로우2 жыл бұрын
일단 빵에 들어가는 재료의 대부분이 수입품이고요.
@Dolphin4212 жыл бұрын
@@오버플로우 그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 곳이 많을텐데 감안해도 너무 비쌈… 그리고 프렌차이즈 아닌 동네빵집이 훨 비쌈 ㅋㅋ
@GREENHUB742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래서 저 삼립 잘 안 먹음...
@Zionational2 жыл бұрын
일단 성공해야하니 공부부터 하라는 비효율적인 학구열을 불붙이는 우리나라의 정서는 크게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본인이 어떤 직업으로 어떻게 나가고 싶은지를 먼저 깨닫게 하고 그 길로 열심히 정진하라고 북돋워주는게 좋은데... 우리나라는 그저 미래 꿈 다 접어두고 일단 공부 열심히 해두면 밥벌어먹고 살만하니까 공부부터 해라 마인드니...
@life_record_2 жыл бұрын
조남호 : 사회나가면 sky아니면 의미없다
@born2k5542 жыл бұрын
의미가 없을리가요.ㅎ
@bacon02042 жыл бұрын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게 뭐냐면, "어떻게 나가고 싶은지"를 찾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목수가 되고 싶다고 고등학교까지 나무를 다듬고, 가공하는 기술을 배워왔는데, 어떠한 계기로 의학자가 되는 걸로 꿈이 바뀌게 된다면? 정말 다시 리셋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는 거죠. 그러다보니 많은 직종에서 공통적으로 쓰이는 과목들을 우선 가르치는게 현행 교육과정입니다. 목수에서 의학자로 꿈을 바꾸더라도 학업과정에서 배운 수학, 과학이라는 기본 틀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죠. 그렇기에 물론 꿈도 중요하고, 집중해서 교육하는 것도 좋지만 현행 교육과정 또한 충분히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닉네임지을게없다2 жыл бұрын
@@bacon0204 이거도 이론적으로는 그럴듯한데... 사실상 대학입학시험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 같음
@lIlIlIlIIlIlllIIlIII2 жыл бұрын
@@life_record_ 그래도 아직 임금은 엄청 차이남
@k4l1hm4n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태어난 것에 감사를 느낄만큼 행복했던 적이 없네요. 삶이 축복이 아니라 짐이 되어버린 세상을 내 아이에게 물려줄 순 없겠다는 생각이 미혼율과 출산율로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모든 분들은 이곳에서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길 바랍니다.
@sdy05212 жыл бұрын
그정도로 불행하게 사셨습니까?
@에딘손2 жыл бұрын
@@sdy0521 사실 상대적 불행이죠... 진짜 불행하면 유튜브도 못 하고 진짜 아무것도 모른채 굶어죽음 그사람들은 불행한지도 모르고 죽을걸요
@k4l1hm4n2 жыл бұрын
@@sdy0521 불행의 부재가 행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과-b9z2 жыл бұрын
@@에딘손 상대적이라도 보통 평균적인 상황에 비교하는데 행복과 평범의 평균치가 우리나라에선 너무 커트라인이 높아서 사람들이 많이 불행한듯
힘든 경쟁. 그래서 위안으로 자기세대가 제일 힘들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또 거기서 더 나아가 우월하다는 인식을 하게 된것일지도.... 그리고 전 저 힘든경쟁이 사회가 부과한것보다는 스스로의 선택도 많이 작용했다고 봅니다. 다양성 좋죠. 근데 역설적이게도 당사자들이 그걸 거부하는 일이 잦다는거죠.
@말그림-l8u2 жыл бұрын
다양성을 추구하면 너도나도 걱정부터하는데 그걸 자유로운 선택지의 하나로 보긴 힘들죠. 설사 간섭없는 기회가 찾아왔어도 어린시절 보고 배우며 자란게 공부 외의 다른일을 하는것에 부정적인 분위기가 팽배하니까 이건 개인보다는 사회의 문제가 100%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qdqdwqwd47862 жыл бұрын
비교하는 문화가 사라지지 않는 한 삶의 질은 쉽게 안 오를거 같아요ㅠ
@Awriutyua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삶 만족도가 낮은 이유는 사회 문화에 비교질 선비질 질투 시기 경쟁심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마음이 지옥인데 교육 보건 치안이 아무리 좋아도 소용없응. 슈카 내용도 잘 들어보면 결국 이것임.
@z01081742 жыл бұрын
ㄹㅇ 인생이 돈돈돈
@한승원-x5n2 жыл бұрын
@@z0108174 물질만능주의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만국공통임
@한승원-x5n2 жыл бұрын
근데 차라리 마음의 지옥이 났지 총기, 납치, 살인, 전쟁 위협의 물리적 지옥보다는 비교불가할 정도인데 배가 부르셨네
@강민규-l2e Жыл бұрын
편의성만 좋지 살기는 그지 같은 나라
@user-c9o8s2 жыл бұрын
취직 준비를 하려다 보니 한국의 교육 방식이 잘못됐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영상을 다 보기도 전에 댓글들을 훑어보니 저와 비슷한 생각들이 많아서 씁쓸해지네요..ㅎ
@Qce-q5e2 жыл бұрын
US News and World Report지에서 Quality of Life가 가장 높은 나라로 선정된 캐나다에서 한국교민들의 삶의 불만족도는 한국에서의 그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임. 국가적 문제라기 보다는 한국인의 국민성, 정서, 인식… 등이 원인일듯. 만족을 모르는 국민들 답게…
@MM-hb6bt2 жыл бұрын
근데 민족을 떠나서 1세대 이민자들은(다국적 기업 파견 및 취직 등으로 온 능력있는 소수 이민자들 제외) 삶이 만족스럽기가 힘듬 ㅠ 거의 뭐 자식과 그 다음 세대를 위해 이민왔다고 생각하면 될 정도..그리고 1.5/2세대들도 그 1세대들의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 해주기/정체성 혼란 등의 문제가 있구요.
@rightway53112 жыл бұрын
나라가 크지 않아 계층간 생활권이 유난히 많이 겹쳐서 상대적 박탈감이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
@토론배틀tv2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한국만큼 계층적으로 열려있는 나라 거의 없는데, 상대적박탈감은 장난아니죠.
@노동하는사람유트브보2 жыл бұрын
줏대가 없고 기준이 없으면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고,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해서 내 자신이 내 자신이 아니게 되고 결국은 불행하게 된다.
@saturn87572 жыл бұрын
취업률 통계는 진짜 너무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계청 주작이 너무 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업률 60퍼 후반이 계속 지속되고 있다니 ㅋㅋㅋ
@user-99hgcx457hg2 жыл бұрын
고용보험 가입하면 다 취업임. 대학이나 학원에서 내세우는 취업률도 그래요. 당장 내일배움카드로 국가지원금 받아서 취업 목적으로 국가기반산업 수강하는 곳 취업률 80%이상인 기관 취업현황 보면 맥도날드 주유소 이런게 주를 이룹니닼ㅋㅋㅋㅋㅋ...
@김도도-i1j2 жыл бұрын
무주택자 주택자 , 대기업 중소기업 , 고학력 저학력 이런거 부터 비교를 계속 하면서 크는데.. 미치지 막상 저거 다가진다고해도 몰려오는 허무함으로 인한 우울증..
@Nothing-d2v-c5t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살다왔는데 고등학교는 진짜 재밌었습니다 야구부라 빡빡이었던게 단점이긴 했지만 뭘해도 즐거웠던 기억이나네요
@김성-f2z2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고등학교나왔는데 고등학교경험은 최고였습니다 부활동도 좋았고,일찍 하교 하는것도 좋고 축제도 좋고 고등학교 규모가 기본적으로 크니까 여러가지가 가능한듯
@조선의절반은노비2 жыл бұрын
이제 또또 있지도 않은 가본적도 없는 ㅈ문가들 나와서 그거다 혼네와다테 어쩌구 속마음은 겉과속 ㅇㅈㄹ할듯ㅋㅋ 한국인이 한국고교생활 만족도가 통계피셜로 ㅈ같다는데 또또 비교대상 찾아와서 아니라고 발악할듯
@오버플로우2 жыл бұрын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고등학교가 배경이고 주인공이 고등학생인 것들이 많죠. 그만큼 그때가 제일 정신적으로 여유로웠다는 것들 반증하는 것.
@차차-d3z2 жыл бұрын
@@오버플로우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네요 ..한국 만화는 딱 유치원 더 가도 초딩까지인듯
@Cloud08562 жыл бұрын
매일 매주 들려오는게 우울증, 물가상승, 삶의질, 자살 등 안좋은 소식들이 대부분인게 참 안타깝네요..
@StingTV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경쟁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봤습니다.
@nggsng2 жыл бұрын
자아찾기가 중요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끝없이 가지세요.
@JHChoi-gv6hk2 жыл бұрын
소위 선진국이라는 곳에서 1년 정도 생활해보면 한국이란 나라가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몸소 느껴질 정도이다… 하지만 한국인들의 과도한 경쟁의식으로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이 낮아지고, 남의 떡만 쳐다보며 본인탓이 아닌 남탓만 하게되는 건 아닌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는거 같다
@fieldlinda9105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인프라는 최고인데 무한경쟁으로 삶의 만족도를 스스로 깍아먹는듯
@jjmmkk2 жыл бұрын
@@fieldlinda9105 무한 경쟁이 좋은 인프라를 갖춘 원동력이 되었지만 정작 그 좋은 인프라를 누리면서 좋아하는 사람은 적은.. ㅠㅠ
@소호-f6e2 жыл бұрын
행복하기 위해서 경쟁을 해왔는데 그 경쟁으로인해 행복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본말이 전도된 상황 같습니다.
@fieldlinda91052 жыл бұрын
@@jjmmkk 일본사는데 확실히 한국사람보단 행복해보여요. 일본도 불행한 나라인데 한국이 심각하게 불행하다는뜻
@MTFat2 жыл бұрын
전 일본에 5년 살다가 잠깐 한국에서 마무르고 있는데 간절하고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일본도 남의눈치 많이 보는 민족이라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도덕성에 관한 것이고..얼마 벌든,집 어디서 살든,차가 있든 없든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일본에 있을땐 돈을 많이 벌지 못해도 딱 내가 먹고 살 수 있을 만큼 벌어도 행복했어요..
@CDlee-eq2ql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국가의 방향이 바뀌어야 한다 반에서 40등 하는 애와, 반에서 4등하는 애가 공부 방법이 다르듯이 우리도 이제 세계 10대 경제대국이면 거기에 걸맞게 국가의 방향이 달라져야 한다 초등학교는 시민으로써 해야할 임무와 남과 어울릴 수 있는 기본 소양을 배우고 사춘기땐 남과 비교하며 사는 것이 아닌 나만의 인생 철학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jaguarflieger2 жыл бұрын
그럼 대학 못간다는 소리 나올듯
@rnedlwjdgodiehosi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대학교까지 나와조 회사 취직못함 실질적인 일하는 방법을 안배움 그래서 전문학원을 또 다녀서 취직함 진심 대학교까지 배우는 것들은 90년대에서 멈춰있음
@tataaky6837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번에 석사졸업을 했습니다. 대학원은 국가과제,기업과제를 해결해나가야 하는데.. 4년내내 배운것들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맹목적으로 시험을 위해서 공부를하니 졸업할 즈음이면 다 까먹어서 프로젝트할 때 하나도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대학원에서 짬내서 다시 공부하고... 이럴거면 대학교는 왜나왓는지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긴합니다ㅜㅜ 저만 그런걸수도 잇지만요..
제 자신이 중산층 흔히 말하는 은수저도 되지 않는 이상 자식은 안낳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어떤 환경인지 보고 듣고 배운것도 많고 뼈저리게 느끼거든요. 무지성 자식싸지르기는 안해야지가 요즘 젊은사람들 생각인것 같네요. 본인과 똑같은 고통은 안느끼길 바랄테니까.
@si-hyunglee1282 жыл бұрын
헬 반도에서 자식 낳는 사람은... 진짜 무슨 용기 일까....
@hel814 Жыл бұрын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해서 좀 불쾌한데 맞는말 같아서 반박을 못하겠음
@PlatinumK12 жыл бұрын
누군가가 다른 선택을 했다고 그것을 실패/도망/포기 로 정의 하지 말고.. 다양성을 좀더 인정해 줄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모든걸 흑백으로 나눠서 보려고 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모두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본인에게 최선인 선택을 하면.. 주변에서 실패/성공의 이분법 적인 잣대로 판단하지 말고.. 그 선택을 존중해주고 응원해 줍시다
@croxy70762 жыл бұрын
진짜 중학교때는 학교가 친구만나고 놀러가는곳 이였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느낀게 옆친구도 경쟁자고 적이다 이런생각 많이들음
@힐링박-t2l2 жыл бұрын
5년 전에 비해서 가혹하게 야근 시키는 곳도 많이 줄었고 요즘은 일하면서 이직 준비하는 문화라 취직률도 크게 변화가 없는듯요
@유로파이터홍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야근이 없어져서 2잡,3잡,4잡으로 살고 있죠 야근,연장,특근 수당 받으며 1JOB 근무하던 시절이 그리워요 ! 주휴 수당 없이 1주일에 1곳에서 5~7일 알바하고 싶어여.. 1주일에 4~7곳 알바하기 너무 힘들어요..
@독대-l4d2 жыл бұрын
@@유로파이터홍 대구는 야근수당 안주는데 90프로이상입니다 ^^ 52시간되기전이나 되고 난 후나 똑같아요
@유로파이터홍2 жыл бұрын
@@독대-l4d 맞아요 광주에는 최저 시급도 안 주는 곳에도 구직자들이 넘쳐 납니다 채용되면 일 안하고 시간만 때우다 퇴근하는 게 대부분이라서...
@gandaahtesla58432 жыл бұрын
@@유로파이터홍 위에두분.. 다른 지역, 다른 기업으로 이직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user-hhf6t82be5j32 жыл бұрын
@@gandaahtesla5843 ㅋㅋㅋ누가 해결방법 제시해달라했음?
@rynexwon4262 жыл бұрын
이것때문에 요즘 10대애들이 공부할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합니다. 기껏 공부 열심히 해봐야 현재의 2,30대 처럼 구직난에 시달릴 자신들의 미래가 너무 뻔하거든요.
@jsb87182 жыл бұрын
저번에 한국에 대한 영상에서 통계중에 내 삶이 힘든 이유가 국가인지 나때문인지 비율에서 한국인은 내탓이오하는 비율이 1위하던걸 본거같은데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나라야 역시 형들이야!
@Small69Korea2 жыл бұрын
국가탓이 맞는데 다 내탓이오 하니까 환경 개선이안되고 다같이 죽는거임 ㅋㅋ
@proffermichael29302 жыл бұрын
참 재밌게도 저는 팬데믹시대에 행복지수가 더 올랐습니다 100점만점은 아니지만 90점은 되는듯 남과 비교만 안하고 분명한 인생관과 목표만 확실해도 행복지수는 높아질수 있거든요 행복한 사람한텐 돈도 흘러들어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채니아빠2 жыл бұрын
슈카님 영상 틀어놓고 자다가 와이프한테 맨날 혼나고 있어요.. 그래서 이어폰 끼고 들으며 잡니다..
@김진석-s8r2 жыл бұрын
형님도 이거 보시는군요 ㅋㅋㅋ
@Creative_Moon2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에서 7년일하고,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는데 영어 좀만 되시면 해외에서 일해보시거나 살아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처럼 열심히 살면 정말 결과가 좋은 분들이 대부분이고, 아이들도 초중고등학교 때 와서 지내면 대부분 좋아하거든요.
@Creative_Moon2 жыл бұрын
@그린티 가능 하시지만 저도 호주 택하려다가 캐나다 택한게 영주권 난이도가 훨씬 어렵습니다. 영어 점수도 더 높구요. 게다가 캐나다는 워홀로 영주권 가능한 도시가 좀 있습니다. 현재 호주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그때보다 더 어려워졌을것 같네요.
@똥쌀짜식2 жыл бұрын
@그린티 불가능합니다
@Creative_Moon2 жыл бұрын
@그린티 캐나다 마니토바 위니펙 기준, 1년 워홀로 풀타임 일하시면 영주권 진행(얻는게 아닙니다) 가능합니다. 영주권 얻으시면 학비가 매우 싸져서 원하시는 학교 가셔서 머든 하실수 있네요.
@dpdd50372 жыл бұрын
비용은 어느정도 들까요?? 해외취업해보고싶은데ㅠㅠ
@Creative_Moon2 жыл бұрын
@@dpdd5037 그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 달라요. 어떻게 하시고 싶으신데요?
@blingblingggoblin2 жыл бұрын
80%밖에 안된다는 것이 가장 놀랍다.. 학교 다니면서 학교 좋다는애 하나도 못봤는데 ㄷㄷ
@leedaniel122 жыл бұрын
좋은 대학 나와서 대기업간다고 계층이동 못하는데.. 공기업 대기업갔다고 안주하면 안되고, 20대에 진로 잡아서 경험쌓고 30대에 사업시작해야된다. 돈이 목표가 아닌사람은 적당히 살아도 스트레스 안받는거고.
@백만-l1i2 жыл бұрын
사업 아님 투자는 필수
@joorba77082 жыл бұрын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는 설문조사에서 다른 나라는 가족이 대부분 1위였는데 한국만 물질적 만족이 1위였죠. 요즘은 서양 양놈들이 한국사람들보다 친척이나 가족들을 더 챙기는 듯.
@코젠-r6q2 жыл бұрын
25인데 고등학생때가 세상에서 제일힘들었다 돈 많이벌게되고나서 안거는 수능이 나한테는 아무것도 아니였다는거다. 사회, 부모님, 선생 누구 할것없이 꿈많은 청소년들에게 마음에 부담감을 주는구조다. 자살을 생각할정도로
@서기-w1h2 жыл бұрын
"회사가 전쟁터라고? 밖은 지옥이다" 라는 미생 속 대사가 떠오르네요
@user-gi7td3pq8w2 жыл бұрын
전쟁터나 지옥이나 도찐개찐임 ㅋㅋ
@도찬혁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거는 걍 생각없이 사는게 문제인거같은데 그냥 전세나 월세에서 살면서 일하면서 그냥 본업1 부업or취미1로 살면되는데 생각없이 어른들이 하라는대로 했다가 취업할때쯤되니까 어? 나는 왜이렇게 살고있지? 이러고 후회하면서 삼. 머 좋은 직장까지는 안필요해도됨. 그냥 자기하고싶은분야면 엄청 좋은분야아니어도 갈만한데는 꼭 있는데 그냥 남들이 어! 인서울 필수라니까 생각없이 인서울에 아무 과나 쳐놓고 어 학점관리해야지! 어토익해야지 이러다 생각없이 공무원이나 대기업가야한다니 거기에 취업하려고 준비함. 설령 그게 된다쳐도 그 인생 재밌을리가? ㅋㅋㅋ 걍 지금까지 한거 한무반복임. 그 인생 30년 더해서 얻는게 뭐임? 집,차? 아니면 노후자금? 자기 인생이 지금 아무런 행복도 열정도 없는데 그놈의 노후대비떄문에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담보로 날려먹는거는 수지타산이 전혀안맞지. 걍 생각없이 공부할 시간에 진지하게 눈감고 명상이나 해보셈. 자기인생을 돌아보지도않고, 자기에 대해 알아보지도 않는데 자기인생이 행복해질꺼라는 거는 머저리들이나 하는짓임
@DA-re1uw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전반에 깔린 경쟁심리가 사회를 불행하게 만들고 있음..해외에서 보면 우리나라 정도면 잘사는건데 우리끼리 피터짐
@jjoang2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없거나 돈이 없거나 둘다 없어서 전 발버둥치며 노력을 하지만 가끔 실패할 때 바로 일어서기 힘든 타격이 오네요.. 결국 일어나긴 하지만 그때마다 힘든건 어쩔 수 없네요 요즘이 그 시기인데, 다시 희망으로 앞을 나아가지만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쏘쏘-y5d2 жыл бұрын
실패한 인생도 괜찮을수있는 사회시스템이 선진국이란 생각이 듭니다. 실패자는 그저 루저에, 조롱의 대상자,인생의 패배자라는 인식이 갈수록 심해지는 나라...
@gandaahtesla58432 жыл бұрын
@@쏘쏘-y5d 그것보다는 실패할 수도 있다는걸 제발 생각좀 했으면하네요. 퇴직금 다 털어서 치킨집 차리고 망하는건 본인 선택이지 사회적 문제가 아니잖아요.. - 취직 - 사업 두개가 실패했을때 일어서지 못할정도라면 리스크관리를 못했거나 욕심이 과한것.
@뇨잉-v4y2 жыл бұрын
내 생각인데 이 문제를 한국인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으로 받아들이면 안될것 같아요. 캐나다를 예를 많이 드는거 같길래 검색해봤는데 캐나다 주요 산업이 넓은 토지를 이용하거나 자원을 이용한 산업이더군요. 우리나라는 순수하게 인간의 능력을 갈아넣어서 하는 산업이 주를 이루잖아요. 가진게 인적 자원밖에 없는 나라라서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거 같아요. 자연 자원이야 다른 자원으로 쓰임이 바뀌면 안 쓰면 되지만 인적자원은 능력에 따라 안 쓰이면 불행해지니깐 이런거 아닐까요? 제도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은 있지만 저는 우리나라에서 정말 미래자원이 나오지 않는 이상 혹은 엄청난 관광자원이 생기지 않는 이상 이러한 현실이 바뀌지 않을것 같아요. 그냥 받아들이고 sns 끊고 본인 삶에 집중하고 열심히 살아야 하지 싶습니다
@TouchSonic42 жыл бұрын
그게 사실 따지고 보면 인적 자원 밖에 없는 나라 소리도 웃긴것이 인적 자원 많고, 자연 자원 없는 나라는 정작 일본 입니다. 그렇다고 한국 같을까요? 미국,일본 청년 취업율 떨어지는데 왜, 한국만 청년 취업율이 오를까요? 이게 정작 심각한 문제죠. 인도네시아를 보면 인적자원 많고, 천연자원 많다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개발 기술할 자본 없어서, 다른 나라에 자원을 헐값으로 팔거나 다른 나라 부채로 시작해서 막대한 외화가 유출되고있죠.
@livejsh2 жыл бұрын
통계의 함정인 거죠 구분 없이 평균을 내면 얼핏 삶의 질이 좋을 것처럼 보이지만 조금만 더 세분화해서 다시 집계를 해보면 현실은 노인 빈곤율 1위에 전체 부의 94.4%를 상위 50%가 가지고 있고 나머지 5.6%를 하위 50%가 나눠먹고 있으며 상위 10%가 하위 50%의 52배에 달하는 평균 재산을 가지고 있는 극단적인 빈부격차의 사회입니다 노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젊은 층의 빈곤율과 자살률도 높구요 한국의 불평등지수는 현재 9점인데 이것은 프랑스혁명 직전의 프랑스 7.2점 보다도 심각한 수치이며 전 세계 자본주의 역사상 유래가 없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치열한 자본주의 경쟁에서 버려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았던 거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라 전체가 나서도 미래를 알 수 없는 상황인데 문제를 문제라고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조차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인문학이 지나치게 경시되어 온 경쟁사회의 말로가 아닐까 합니다 이 문제는 앞으로 한국 사회를 계속 더 병들게 할 겁니다 지금까지는 많은 노동인구의 비율로 버텨왔을 뿐인데 앞으로 그 힘이 빠지는 순간 주요 블럭이 없어진 젠가처럼 무너져 내릴 지도 모릅니다
@이신을2 жыл бұрын
삶의 행복이 30대쯤 되면 개인으로써는 하고 싶은 건 다해봐서 만족도가 포화되고 나이들면 내려갈 것 같은 걱정 때문에 상대적 만족도가 낮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행복은 앞으로는 더욱 나아질것이라는 희망에서 나온다고 보는데 1인가구는 이 상황을 바꾸기 쉽지 않다고 봅니다.
@kjc83772 жыл бұрын
피로 바다를 이룬후 겨우 70년만에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누구보다 앞서고 싶었던 우리기에 오로지 앞만보고 달렸습니다. 이따금 이목을 끄는 이슈가 주위에 있었지만 되도록 무시하고 지나갔습니다. 겨우 천천히 걷기 시작한 지금 눈에 들어온 주위의 풍경은 우리가 너무 많은 것들을 놓치고 온것이 아닌가 후회가 듭니다. 경제를 바닥에서 하늘위로 들어 올리는데 70년이 걸렸습니다. 그 다음은 우리의 제도가, 우리의 문화가, 사회가 우리의 경제에 걸맞게 성장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그동안에 평화롭게 잘살 수 있는지 너무 걱정이 듭니다.
@용용-g7y2 жыл бұрын
사실살 5등급이 평균인데 약 상위 20%인 3등급까지만 쳐주고 그 밑은 쳐주지도 않으니까 그런 것 같음;; 4등급도 사실 평균보다 위인데도 말이죠
@TAKGUYAKI2 жыл бұрын
1~2등급 아니면 사람 취급 못받는 수능현실이 정말 슬프네요 ㅠㅠ
@hoyajeong82252 жыл бұрын
1%의 성공한 사람들을 만들기 위해 99%를 패배자로 만드는 구조.. 나머지 99%도 각 분야의 1%라고 느끼게 되어야 하는데
@짭립국어원-x6w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요즘은 반대인듯 평등이랍시고 교육을 하향평준화시키고 있음. 99%의 수준을 향상시키는게 맞는건데 상위 1%를 끌어내려서 균형을 맞추고 있으니..
@user-js3yy1vy6s2 жыл бұрын
그럴듯한 개소리
@탕헤르-c7y2 жыл бұрын
1%가 아니더라도 삶의 질이 걱정 없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가 1%가 될 순 없어요
@pigi5572 жыл бұрын
@@짭립국어원-x6w 진짜 가면 갈수록 퇴화하고있음
@짭립국어원-x6w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99%를 각 분야의 1%라고 느끼게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말도 안됨. 무슨 문화대혁명도 아니고ㅋㅋ 목수의 망치와 판사의 망치는 같다고 했던 김제동이 생각나네
@user_q10rgt7sk2 жыл бұрын
13:08 이거 진짜 맞음.. 고등학교때부턴 진짜 우정이란건 없음 애들끼리 기싸움도 오지고 그냥 꺾어야할 경쟁 상대일 뿐
@뚜비뚜밥-y7i2 жыл бұрын
그건 너만 그런듯 난 고등학교 친구들 만큼 좋은 친구들이 없다
@tooba32162 жыл бұрын
자사고나 특목고갔나
@조선의절반은노비2 жыл бұрын
@@뚜비뚜밥-y7i 그래서 님이 전문대가신듯ㄷㄷ
@hdur87872 жыл бұрын
@@조선의절반은노비 이러니까 행복도가 낮지 ㅋㅋㅋㅋㅋㅋ
@곽두팔-o7r2 жыл бұрын
@@뚜비뚜밥-y7i 지잡 검거
@zhaoseo12382 жыл бұрын
10대 20대 초반은 되게 힘들었는데 일하면서 삶의 질 엄청 올라가고 너무 좋아요.
@김밥맨두2 жыл бұрын
저도 일 시작하고 삶의 질 훨씬 더 좋아졌어요. 10대~20대 중반은 대학입시부터 취업준비까지 정말 힘들었네요. 항상 뒤쳐질까봐 불안했는데, 취업하고 자리 잡으니 숨통이 트이네요.
@tour-de-tour2 жыл бұрын
@그린티 공부에 지쳤다면 일 추천드려요 일하고 2년차부터 경제적인 독립을 하고 돈을 써보면 스스로 일하고 싶어져요 ㅎㅎ 그런데 대기업엔 못 들어가니 비현실적인 걸 찾지말고 니쉬를 찾아서 작은 일부터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zhaoseo12382 жыл бұрын
@그린티 저는 재수, 휴학, 편입 다 했었죠ㅋㅋ
@망고에이드주세요2 жыл бұрын
후 20대 공시낭인 5년했다 그만두고 다른곳 취업했는데요 지금 바프 찍을려고 헬스장다니고 있고 다른취미로 노래학원 다니고 있어요. 너무 좋습니다. 가끔 옛날생각 나서 울어요 ..ㅠㅠ..
@zhaoseo12382 жыл бұрын
@@망고에이드주세요 노래학원 비싸지 않나요 ㅎ 저도 가고싶긴햇는데
@cadenzah932 жыл бұрын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은 많이 하지만 실제 고민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아 보이는 주제
@DrJobam2 жыл бұрын
외국은 비만기준을 BMI 30 으로 잡고 우리나라는 25를 기준으로 비만율을 계산하기 때문일거에요, WHO 기준으로 BMI 25-30 은 과체중이지만 우리나라 비만학회등에서는 우리나라의 식습관 운동습관 유전적 신체특성등에 기반해서 25를 기준으로 잡는게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 예측과 예방에 더 합당하다고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youngmoon87622 жыл бұрын
해외나가보면 한국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이 들게됨...
@오버플로우2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건 불법포르노 뿐입니다. 세계 최대 불법포르노 사이트 웰 컴 투 비디오의 운영자가 한국인이지요.
@kiyongkim76512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의 마음의 병은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높은 기준의 벽을 강요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잃어버리고 오로지 효율과 허영심 만을 추구하면서 스스로를 감옥에 가둔 결과이지요.
@youngmoon87622 жыл бұрын
@@kiyongkim7651 제가 느낀 한국사람의 특성은 악질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하고 모함하고 해꼬지하는데 일말의 가책을 안느끼기 때문에 서로 스트레스가 쌓이고 우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는 어떠한 이익이 없어도 순수하게 못살게 굴기위해서 모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한국인의 삶의 만족은 남의 비극을 보아야만 충족할 수 있는 특징이죠. 하지만 대부분 겉보기에 남들은 별일없이 잘사는거 같다..그러면 자신의 삶에 불만이 생깁니다. 한국인에게 정이라는 특수한 감정이 있는 것은 그 악다구니의 한가운데서 최소한의 사회적기능을 유지하고자 하는 자구책인거죠.
@moono41692 жыл бұрын
한국이 부유한 이유는 똑똑하고 부지런한 국민들이 인생을 다 갈아넣어서 일을 해줌 한국인이 불행한 이유 갈아 넣은 노동력 대비 보상이 적음..
@lpc_mirror2 жыл бұрын
헬북아시아 강대국 틈바구니속에 사람 갈아서 이정도 유지하며 버티는건 대단하지만, 그 갈려버린 사람들의 피와 눈물도 이제 너무 누적되어서 방치할 수준이 아님...
@suwonlee51752 жыл бұрын
과외다 학원이다 돈은 엄청 들였는데, 성적은 안나오더라. 결국 전문대 갔는데, 보다못한 부모님이 미국으로 유학보냄. 현재는 캐나다 이민 생활 중인데, 집사람하고 맞벌이 해서 세후 한화로 8백정도 범. 우리 4식구 살기는 부족함 없이 지냄. 칼퇴에 업무 스트레스 거의 없고, 휴가도 원할때 쓰고, 삶이 여유로움. 한국은 분명 좋은 점 많은 나라지만, 경쟁으로 성장하는 나라라 여유롭게 살기란 쉽지 않을듯. 기회되면 이민생활 추천합니다~
@dasnarrenschiff112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대학교 전까진 영재가 아닌 성실성을 보는게 맞는듯함 대학교에 등급을 나눠버리니 모든 인생이 대학이 되버린듯 지금 초3부터 선행 안하면 진도를 못따라가는게 현실임 그 최민식 수학자로 나오는 영화가 오바가 아니라 현실로 이뤄지고 있음 초중학교 자녀분들 있는사람들 이해할거임 문제는 공부 말고도 사회나 인생공부도 진짜 중요한데 문제는 그렇게 전쟁을 해서 살아남아도 일자리가 없고 점점 산업은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음 뭔가 한국 교육이 잘못돌아가고 있다는거임
@김아중-y7r2 жыл бұрын
공부가 성실성의 척도 아닐까요
@sgosekfs92052 жыл бұрын
@@김아중-y7r 우리나라 고등교육은 그렇게 단순하진않죠
@user-ui1vf8nk7h2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교육이 잘못 돌아가기보다는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이 잘못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회성이나 성실함, 인생공부를 반영하려면 수시 100%로 해야죠. 근데 정작 수능을 없애라고 하면 누가 가장 반대합니까? 국민들, 학부모들이 제일 반대합니다. 아이러니죠
@bcdefga922 жыл бұрын
@@user-ui1vf8nk7h 비리가 많아서 그럼 ㅜ 그리고 수시가 늘어날 수록 선생의 권력이 너무 커짐 뭐만하면 별거 아닌데도 생기부로 협박함 ㅜ그리고 공부못하면 생기부도 안채워줌 ㅋㅋ
@woneyjuney2 жыл бұрын
@@user-ui1vf8nk7h 입시는 해보신거 맞나요?ㅡㅡ 수시가 오히려 훨씬 더 불공정해요 수능은 기회의평등이라도 있죠
@han002k2 жыл бұрын
경쟁사회지만 계급화가 고착되어 중이니깐요. 결국 경쟁을 위한 교육투자로 노후 자금도 부족해지고, 계급고착화로 자식을 낳을 이유도 줄어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