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는 품앗이인데 죽은 친구한테 부조금 내봐야 못 돌려받는다며 장례식 때 안 온 친구

경조사는 품앗이인데 죽은 친구한테 부조금 내봐야 못 돌려받는다며 장례식 때 안 온 친구 | 톡툰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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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03

@sua0000 2 ай бұрын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꼭 챙겨야함

@styner 2 ай бұрын

경사는 못 챙겨도 조사는 챙기라는 것은 사회의 불문율입니다.

@skagur916814 2 ай бұрын

후기 좀 올려주십쇼 제발 ㅠㅠ 저런 빌런들의 결말을 쓰셔야 사이다지..

@Xsy0nine 2 ай бұрын

엥 여기 올라오는거 실화썰이에요?

@지나가던인간-k5t 2 ай бұрын

@@Xsy0nine네

@Cuon663 2 ай бұрын

와 완전 싸패네 ㅡㅡ 제일친한 친구가 죽었는데 저렇게 나오는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ㅡㅡ

@홍연경-i9k 2 ай бұрын

장례식은 부모 죽인 원수나 안 가는 거지. 집에 환자 등 우환 있는 경우도 부조는 하는데.. 저건 선 넘었지.

@지해-h5n 2 ай бұрын

잘걸렀네요

@지해-h5n 2 ай бұрын

인성이 바닥이네요 잘했어요

@희영표 2 ай бұрын

ㅇ@@지해-h5n

@alicetan20 2 ай бұрын

뭐 저런 친구가 다 있답니까😅😅 진짜 어이없네😠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선숙하-g1l 2 ай бұрын

그럼 결혼식도 갈 필요없네...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결혼 전에 죽을 수도 있고..안 올 수도 있고.. 아깝잖아...

@윤기현-z1m 2 ай бұрын

ㅋ ㅋ 👍 맞죠 언제 죽을지 어찌알어 기껏 결혼식 가주었더니 나 결혼식전에 너 죽어 버림 그손해 어쩔꺼 죽은거 붙들고 부조금 달랠수도 없고 품앗이가 안되잖어

@토속신앙믿는여자 2 ай бұрын

차라리 경사앞두고서 부정탈까봐 안간거라면 그러려니하겠는데 자기는 경조사비 못돌려받으니 안갔다니 주변인들 다떠나는건 당연지사〰️

@sanghakkim9865 2 ай бұрын

수능 출제위원들도 보안 때문에 장례식 못 가게 하죠. 부모상 당해도 보안요원과 같이 가서 3시간 있다가 오게 하고.

@samcu3008 2 ай бұрын

친구를 돈 줄로만 보고 만나는 애는 그냥 마인드 자체가 썩은 거니 손절 해야 됨.

@Leon-kt3vn 2 ай бұрын

저런 친구놈 죽을땐 국화가 아니라 그냥 예쁜 꽃다발 주고 댄스춰야할 놈이네

@TheSanghyuk77 2 ай бұрын

그건 꽃다발 의견도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과연 저런 인성 터진 사탄도 울고 갈 여자한테 굳이 줘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꽃다발은 커녕 벌레를 줘도 아까울 듯..

@K.쩡희 2 ай бұрын

와...저런 생각이면 걍 친구의 장례식에는 갈일없다는거임? 필요와 현실적 실리적...싸패야?

@Moon_rabbits1 2 ай бұрын

친구 공감능력 무엇?

@민-h9l1v 2 ай бұрын

저런 친구는 손절이 답 👍

@수유땅꼬마 2 ай бұрын

툰툰극장 구독자중 1인인데요.. 잼나게 잘보고있어요~~ 댓글은 첨남겨봐요 이얘기 실화에요? 진짜 실화라면 저 친구는 싸패를 떠나서 소패인거같은데요;;;;; 제 주변에 저런. 친구나 지인이있다고 생각하는것조차 정말 소름이네요😬

@선숙하-g1l 2 ай бұрын

후기..예비신랑이 예비신부의 인성을 알고 파혼....

@W0rldfire 2 ай бұрын

진짜 예랑도 같은 부류가 아니면 정뚝떨하겠네요

@syh6679 2 ай бұрын

장례식은 부모 죽인 원수나 손절당한 사람이나 안가는거죠!! 집에 환자 등 신뢰하는 분이 돌아가셨을 경우 부조하잖아요!! 빌런은 손절당해도 싸요!! 사연자님 잘손절하셨고 베프분은 삼가고인을 빕니다!!

@sanghakkim9865 2 ай бұрын

수능 출제위원들도 보안요원 없이는 장례식 못 가게 하는데?

@ddpark9927 2 ай бұрын

@@sanghakkim9865게다가 시간도 제한됨.

@ddpark9927 2 ай бұрын

@@sanghakkim9865게다가 시간도 제한됨.

@ddpark9927 2 ай бұрын

@@sanghakkim9865덤으로 시간 제한도.

@나탈-z6x 2 ай бұрын

@@sanghakkim9865 그런 경우 아닌 이상 웬만하면 참석하는 게 맞지만요.

@liIiIiliIiIiIil 2 ай бұрын

저런 년도 친구가 있구나 아무리 소설이라도 저런 인성을 여태 몰랐던 게 신기함

@tv-cd7sc 2 ай бұрын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eunhyekim7039 2 ай бұрын

사람 사정 안봐주고 지부터 챙기고 보겠다는데 누가 한 쪽만 베풀어주길 바래

@명숙정-y5j 2 ай бұрын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잘듣고가요 더운데 더위조심하세요 ❤❤❤❤❤ 저건친구도아니네 ㅡㅡ

@곽세나-d5k 2 ай бұрын

밥먹고와서 바로왔어요

@kimbinson 2 ай бұрын

지옥 악대리: 너는 그냥 지옥으로 와야겠다

@Blackmandoo 2 ай бұрын

다른 친구들 장례식장에서도 똑같이 할텐데 마지막 가는 길에 그딴 취급받을거면 먼저 손절하는게 당연.

@炭辺忠輝 2 ай бұрын

결국에는 손절이네요.

@조영미-k3d 2 ай бұрын

손절당해도 싸다

@경미-f6p 2 ай бұрын

헐~~~저런 친구는 없어도 되는 친구~ 손절 잘 하셨어요~~~

@zubatar9923 2 ай бұрын

엔딩 며칠 뒤 그 친구는 결혼을 했고 1년 뒤, 친구네 시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친구의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에 그 친구는 장례식장에서 시댁 친척들 앞에서 시아버지 돌아가신 걸 가지고 뭐가 호들갑이라며 고인 모독을 하고 거들먹거리다가 시댁 친척끼리 싸움이 나버렸고 참다 못한 남편은 결국 이혼을 선언했죠. 게다가 친구 남편네 식구들이 워낙 인맥이 넓어 그 친구에 대한 소문이 퍼졌고 친구가 다니는 직장에서 까지 얘기가 들리며 이혼 당한 친구는 직장에서 잘려 주변에서 제대로 찍히고 말았죠. 그 일로 인해 그 친구는 다시 저한테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여러 번 말했지만 이미 그 친구를 용서할 수 없는 터라 그 친구에게 그대로 평생 내뱉을 쌍욕을 전부 내뱉어 버리고 그대로 차단 박아버렸죠.

@권진환-e6p 2 ай бұрын

하이번거 너무하네 할말없다😡😡

@윤기현-z1m 2 ай бұрын

아휴 싸이코네 어떻해 친구가 죽었는데 저런 생각을 ㄷㄷㄷ 저런 인간하고 어케 10 년을 친구로 만났지 끔찍하다

@hjk20733 2 ай бұрын

3:44 '누가 죽은 건 안타깝지. 안타까운데 그렇다고 죽은 애 돌아오는 거 아니다. 그러니 그만 쳐 찡찡거려' 이런 놈들은 손절하는 게 맞음. 이번 쓰니는 아예 손절할려고 총대맨 거 같음.

@프리저-j3n 2 ай бұрын

우리 어머니가 저런 사람하고 엮이면 저의 인생뿐만 아니라 나중에 제 정서에도 안좋다며 보지말라고 하시네요!!

@ssssoohyun8075 2 ай бұрын

아니 정신이 나간건가? 친구가 죽었는데 결혼식에 와라? 예의가 없네?

@쪼꼬미현 2 ай бұрын

좋은일 앞두고 있어서 못가는 상황이면 부의금이라도 보냈어야 예의지

@skyblue-1004 2 ай бұрын

친구가 관심 받는걸 엄청 좋아하는 타입인가보네요. 너무 자기만 생각하는것도 있고!

@ddpark9927 2 ай бұрын

저런 건 친구 아니지.

@나현-t3b 2 ай бұрын

맛점시간이라 뜨자마자 보러왔습니다😄♬

@이진영-r1b 10 күн бұрын

와.................주작이래도 이건.....와.....

@문지영-i5u 2 ай бұрын

나라면 저런 친구는 바로 손절🤨 바이✋️

@풀빛늑대 2 ай бұрын

경조사를 품앗이라고 하는건 처음 들어보네;;;; 오고가는 마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같이 함께 나누는 마음이 중요한거에요......

@유니카-m9p 2 ай бұрын

결혼식이라면 몰라도 장례식엔 부득이한 사정이 아니면 꼭 가야하는거 아니냐. 넌 친구를 돈으로만 보냐?????ㅋㅋㅋㅋㅋ🤣🤣🤣🤣🤣

@ddpark9927 2 ай бұрын

심지어 다른 경조사에 일절 참가가 불가능한 수능출제위원도 자기 친부모 장례에는 시간제한은 있어도 참가 가능함.

@kijong96 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요새 사이다 느낌이 좀 약해진 느낌이 아쉽네요. 예전처럼 악역이 중반부까지 적반하장으로 계속 나오다가 후반부에 서서히 후회하면서 울고불고 난리치는 패턴이 제일 볼만한 부분이었는데 요즘은 그냥 단순히 말다툼으로만 끝나거나 자막으로만 결말이 어땠는지를 보여주고 끝내는 경우가 많아져서 예전 감성이 좀 많이 식은 느낌.

@복수김-t7w 2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모지리네 친구손절에 한표드립니다

@ad-ld5bp 2 ай бұрын

바보 아닌가 결혼보다 장례식장이 더 중요하지 솔직히 결혼식도 중요하겠지만 그 친구들도 사정이 생겨서 못가는걸 억지로 오라고 시키냐 그런말 하지 말아서야지 그럴꺼면 먼저 결혼식을 중단 시키고 장례식장에 갔어야지 니 남편이였다면 분명히 같이 가자고 애기 했을꺼다 안봐도 뻔한데 어떻게 결혼식 먼저 생각하나 잘못된 선택 했구만 성격을 바꾸지 않는 이상은 절때로 결혼은 못한다 이건 파혼 할꺼 같네 자업자득이다.

@secrethide12 2 ай бұрын

다른 사람도 아니고 친구인데 부조금 생각만 하다니!!!

@dlalxodwmf 2 ай бұрын

고딩때 어울려서 같이 놀던 친구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친구들끼리 장례식장에 같이 가자고 연락 돌렸는데 그중 한친구가 할머니가 가지 말라고 했다고 안왔네요 그얘기 듣고 그냥 조용히 손절했습니다.

@loevenix Ай бұрын

소탐대실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예입니다. 아무리 품앗이고 아무리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해도 친구를 돈줄로만 보니 사연자와 친구들 이외의 다른 주변 사람들도 하나둘씩 곧 떠나갈 성싶습니다.

@a000007653ify 2 ай бұрын

저정도면 소시오패스 아님??

@이진영-r1b 10 күн бұрын

말쫑이네....

@김창윤-n4f 2 ай бұрын

찜찜한데..

@greattrainexpress-a_suseo 2 ай бұрын

친구란 사람은 안하무인에 후안무치하네요

@보너스-e8j 2 ай бұрын

이거 리얼톡툰에서 비슷한 내용 봤는데

@한심이 2 ай бұрын

왜저럴까 에휴

@봄봄봄-q4i 2 ай бұрын

우와!! 진짜 사탄도 울고 갈 뇬이다😮

@shizuyuki6 2 ай бұрын

아니 친구 중에 어? 친한 친구가 죽었는데 어? 장례식장에 참석하면 안되나? 저런 이유로 서운하다고 불만을 품어서 저렇게 했어야했나? 친한 친구가 죽었는데 위로해줘야지 아니 경조사가 무슨 품앗이야? 절친의 장례식장에 참석도 하지 않은 주제에 뭘 그리 잘했다고 뻔뻔하게 굴지? 이제는 더 나아가 잘 죽었다라는 소리 하겠네? 어이 너 이리와라 나한테 얻어터져보자

@stnemesis9749 2 ай бұрын

괘심해서 써보는 엔딩 얼마 뒤, 그 친구의 결혼 상대라는 분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왜 자기들 결혼식에 오지 않으려 했는지 이유를 듣고 싶다는 연락이 왔었습니다. 알고보니, 그 친구가 결혼식에 부르려 했던 친구들이 자기 결혼하는 것을 질투한다는 둥, 축의금 내기 싫다는 둥이라는 핑계를 대며 저희들을 마치 쓰레기같은 친구로 가스라이팅을 했다 하더라구요. 너무나 얼척없어서 그 분과 독대하는 자리에서 혜연이 장례식에 관련된 내용을 있는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그러자, 결혼 상대분은 그 친구가 이런 여자인줄 몰랐다며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며 얼이 빠진 표정으로 저에게 사과와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고, 그리고 바로 다음날로 결혼 상대분은 그 친구에게 저와의 통화내용을 그 친구 부모님께까지 전달하면서, 파혼을 선언해 버렸다고 합니다. 그 이후 그 친구에게 너 때문에 이렇게 된 거니까 책임져라, 가만 안두겠다 라는 협박 문자와 결혼상대에게 오해가 있었다고 설득해달라는 회유성 문자까지 계속 왔지만, 자꾸 이러면 경찰에 신고해버리겠다는 엄포로 그 친구를 차단해 버렸더니, 나중에는 혜연이 부모님에까지 찾아가서 혜연이 부조금을 들이밀면서, 친구들과의 오해를 풀게 도와달라는 뻔뻔한 태도까지 보였죠. 하지만 이미 저희들로부터 그 친구의 추악한 면모를 다 들으셨던 혜연이 부모님은 그 자리에서 그 친구에게 소금과 기름을 냅다 들이붓고, 싸대기를 후려치더니 다시는 오지 말라고 내쫓아 버리셨고, 현재 그 친구는 자기 부모님으로부터도 더러운 인성을 가진 딸은 내 딸이 아니다라며 문전박대까지 당하며, 남은 인생을 고독하게 지내야 하는 처지로 전락해 버렸다네요.

@kym-u9b 2 ай бұрын

저도 저런 비슷한 친구한명 있네요~ 결혼식은 지도 결혼을 할꺼니까 억지로라도 챙기는데 장례식은 안거더라구요 친구중에 제 결혼식 앞두고 시아버지가 위독해지셔서 병원에서 가족들 대기하고 있으라고해서 결혼식에 못왔어요 근데 친구 시아버지가 아프신걸 이친구도 아는데 자기가 기어못하는건 생각도 안하고 왜 예기 안했냐고 지랄지랄 발광을 떨더라구요 근데 이친구요 원래 남이 아무리 예기를 해도 지랑 상관없는 일이면 귀담아 듣지를 않아요 그래놓고 나중에는 기억못하고 저한테 예기 안했다고 서운하다고 지랄을 하는 애거든요 암튼 결혼 몃달 전에 이친구한테도 그친구 시아버지가 아프시다고 말을 했어요 그때도 말을 할까말까 고민했습니다.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는거 똑갇은데 할까말까 하다가 하자 하면 욕먹더래도 내가 지랄할 명분있으니 하자 하고 예기를 했는데 그때당시 제 예상대로 자기랑 상관없는 일이다고 생각하면서 귀담아 듣지를 않더라구요 그리고 결혼식후 신혼여행중에 친구 시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유럽에서 신혼여행중이라 갈수가 없었어요 그부분은 친구도 이해 해줬구요 근데요 저한테 지랄지랄 하던 친구는 장례식장도 제일 가깝고 그렇게 지랄지랄을 떨더니 다를 친구들과 술쳐먹고 노느라 가지도 않았습니다. 퇴근하고 갔다와도 늦어도 12시 전에는 집에 올텐데 술쳐먹고 노는게 먼저인지 참~ 그렇게 안갈꺼면 지랄을 하지를 말던지 어이가 없더라구요 시아버지 돌아가신 친구가 서운해하더라구요 그래도 그친구는 올줄알았나봐요 근데 안왔으니 서운해 할만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