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순간도 퇴사의 기로에 있는 아이둘 워킹맘입니다. 회사는 일이 많아 야근이 잦아서 아침에나 아이를 보는 생활이 지속되다보니 이게 맞는건지에 대한 현타가 오는데 막상 그만두자니 경제적으로 아쉽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답답하고 울고싶지만 책임질 아이들이 있기에 버팁니다
@김보경-n6s8t5 ай бұрын
애를 낳고서도 키울수있는 환경이 되야하는데 10to4 근무하는 곳 있으면 좋겠다 등하원 엄마가 다 할수있고 누구한테 맡겨야하는지 걱정안할텐데 현금이나 바우처 지원하는 단발성 지원은 한시적이여
@김쫑크-g9d4 ай бұрын
이 영상 나만 눈물나는거냐? ㅠㅠ 이와중에도 이렇게 해야 우리딸이 편하거든 친정엄마의 말씀에 울컥하네요. 저도 친정부모님이 도움을 받는워킹맘인데, 친정에도 죄인, 회사에서도 죄인, 아이한테도 죄인... 아이를 낳은게 나를 죄인으로 만들더라구요. 제가 큰 잘못을 한 것도 아닌데...
@팜코코-v2t11 ай бұрын
아이가 필요한 나라는 맞을까요? 노동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의문이 들어요
@호떡-s5d8 ай бұрын
이게 저출산 문제 제일 잘꼽은거 같음 다른곳은 집값,비싼교육비 뜬구름 잡는데 본질적인 문제는 이거임 생활비가 맞벌이 해야하는 구조인데 그렇게 하려면 조부모손을 빌리거나 마법으로 헤르미온느가 되서 두군데서 동시에 있어야 가능함. 아빠쪽은 방관하고
@User-w3f2d3 ай бұрын
정부대책: 애는 필리핀가사관리사가 돌보고 한국인부부는 야근해라
@기분좋음-i1m2 ай бұрын
방관하는 남편 만난 니 잘못이니까 참고 살아라 혹은 남편이 님보다 2배가까히 벌면 그냥 군소리 없이 하셈
@호떡-s5d2 ай бұрын
@@기분좋음-i1m 난 비혼인데ㅋ 허수애비 긁?
@기분좋음-i1m2 ай бұрын
@@호떡-s5d 도대체 방관하는 아빠쪽은 누구야? 너희 아버지시니? 맞벌이 하면서 동시에 두군데 헤르미온느처럼 있어야되는 상황은 경험을 해본거야? 난 비혼인뒈? ㅇㅈㄹ ㅋㅋㅋㅋㅋ
돈도 돈이지만 오랜시간 아이만 키우다보면 자존감이 떨어지더라구요. 내가 애보는것 말고 할줄아는게 있던가? 사회에 쓸모있는 인간인걸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친정엄마는 제가 5살때부터 일하러 나갔는데 제가 가끔 알바라고 할까 말하면 절대로 하지 말고 애들 보라고 하더라구요. 일하면서 죄책감을 많이 느끼셨던것 같아요.. 모든 워킹맘들 대단합니다.
@아이언-x8n4 ай бұрын
워킹맘들 역시 대단하지만 아이보는 일도 정말 뼈를 깎는 노력으로 해내야되는 쉽지 않은 일이에요 자존감 떨어지는 순간들이 당연히 오죠 그렇지만 스스로 기특하다 여겨주시면 좋겠어요 사실이 그러니까요😊 어떤 위치에서건 해야하는 걸 열심히 하고 계시는 분이신거에요 건강하세요 사회에 필요 없는 사람 같다... 큰 사회가 있기 이전에 작은 가정들이 존재하구요 한 가정에서 엄마의 빈자리가 생겼을 때 몇명이 고생을 하는데요 그 자리를 지켜주기 때문에 조부모님들께서 본인 인생 사실 수 있고 남편분께서는 경제활동 집중하시고 아이들은 안정감을 느끼고 커가다 독립해서 사회로 나가죠 기억하세요!
@renanaenwa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취업면접때마다 묻는 사생활에 대한 질문에 진짜 자존심이 무너진다
@리코리코-d3r Жыл бұрын
그런곳은 면접을 봐도 거르세요 저도 다대면접 봤을때 미혼 여성에겐 결혼해서 바로 임신할거냐는 질문과 기혼 여성에겐 아이가 몇살이냐는 질문을 해서 같이 면접 본 남성분들이 경악을 했어요 심지어 일반 기업이 아닌데 말이죠... 어차피 면접자도 많이 없어서 다같이 끝나고 대화를 나눴는데 개중에 나이 있으신 남성분이 합격해도 자기는 채용 취소할거라고 하더라고요 이런일도 커버치기 힘든 곳이라는 인상과 처음 본 면접자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 곳이라 같이 일하게 된다면 더 힘들거라고요
@Pupleowl4 ай бұрын
매 번 당함
@귀여워요돌이14 күн бұрын
저도..ㅋㅋㅋ 결혼 할 생각 없다고 하면 왜? 라고 물어봐요..ㅋㅋ 🤔
@jmy122635 Жыл бұрын
임신하고 회사 그만뒀음 유연근무제? 칼퇴보장? 대기업들이나 그렇지..현실은 부서이동도 힘들다..내가 육휴가면 그자리는 누가 채우냐고한다 이게 현실이다ㅠ
@jdjvBpSMc0Ig7 ай бұрын
현실은 대기업도 눈치주고 희망퇴직하게 은근 압박하더라
@andypapercraft4 ай бұрын
주말부부, 애 둘키우는 워킹맘인데, (친정부모님이 도와주심) 우리 딸이 편하거든이란 영상속 친정어머니의 말씀에 눈물나네요.. 저에게 주말부부라 좋겠다라는 시누들의 말이나, 여자도 직업이 있어야된다는 시어머니들의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가 훅 생각나요.
@민이네-l9s9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결혼 출산을 안하는 이유인거 같네요!! 저도 아이 둘 엄마이지만 정말 공감하면서 봤어요ㅠ
@호두에미 Жыл бұрын
워킹맘은 늘 기로에 서 있다는 말 공감해요. 저는 늘 외줄을 타고 균형잡으려 몸부림 친다고 느꼈어요. 근데 결국 좋은 직장이 답이라는거네요? ㅜㅜ
@덤벨-d6n Жыл бұрын
영상속에나오신분들은 그래도 나름 성공한 인생이신분들 ㅋㅋㅋ 실질적으로 저것마저도못한 청년들이 수두룩함
@하루살이-n4f Жыл бұрын
애있음 면접도 안봄
@Jjj-pm6on22 күн бұрын
맞벌이하는 언니부부... 9-6은 일하고 밤에는 친구들이랑 놀고... 육아는 나(여동생)랑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난 임신해서 만삭까지도 하루종일 조카애보고...애낳고도 조카돌보면서 조카가 우리애 때려도 울언니는 이모뺏겨서 화나서 때리는거라고 자기애만 불쌍하다하고..... 솔직히 그럴거면 왜 애 낳았는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연락 끊어버림 지금은 울엄마가 독박육아 하고 있는데 불쌍하긴 하지만 엄마가 선택한 일이라 생각함.. 제발 자기애는 자기가 키우자 감당 못하면 낳지마세요 제발 나도 애낳아봤지만 자기가원해서 낳았으면서 출산율에 기여했다는 말도 안 되는 우월감으로 남에게(가족에게, 어린이집에게, 교사에게...) 가성비육아 맡기려는 심보 극혐이네요 그렇게 키울거면 안 낳는게 나아요
@vitamin62513 сағат бұрын
공감해요.
@봄눈-v9n3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신지원님의 자신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이 터져버렸어요… 경단녀5년차.. 드디어 재취업에 성공했어요. 이 영상을 보며 글로 말로 다 표현해내기 어려운 감정과 생각들이 들어요 하지만.. 그래도 신지원님의 편지 내용처럼 엄마 아내이기전에 내 스스로 삶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라는 말씀 가슴에 잘 새겨봅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
@햇님달님엄마9 ай бұрын
남편이 맞벌이 해야한다는 생각부터 접어야 함.
@zenj-g2z Жыл бұрын
나 어릴 적도 경쟁으로 일그러졌는데 요즘은 뭐 몇살부터 진로를 안정하면 대학을 못가? 너무도 징그러운 나라다. 정말.
@jennykkk10 ай бұрын
해외에서 살고 있는 워킹맘 입니다. 코로나 이 후로 아직도 주 5일 재택근무인데요, 내년 쯤이면 이틀은 나가는 걸로 바뀌지만 그래도 이렇게 일 하면서 아이들 케어 다 할 수 있는 환경이 감사하네요...
전업으로 육아를 하는게 선택에 의한 결과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문제죠.. 저도 일하고 싶어요. 아이도 살고 싶고, 나도 살고 싶다.
@mj14815 ай бұрын
워킹맘만 ㅅㅂ 발동동거려야되냐..그러니깐 안낳는거임..워킹대디들은 도대체 뭘하는건데?
@seo8260 Жыл бұрын
외벌이로도 충분히 집사고 먹고살수있는 환경이면 선택의 폭도 좋고 불행의 인생도 행복해 질수있다.그만큼 우리나라의 집값은 빅버블이다!!살수있는 나라가 아니다!그런데 정치인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있지 쯧쯧쯧
@딩고-c4t8 ай бұрын
남자들이 외벌이를 원하지 않아요 집에서 가사 육아하는것을 집에서 논다고 해요 그래서 여자들도 맞벌이 원해요
@구구-m8z3 ай бұрын
꼭 그렇지도 않아요. 본인 경력 포기하고 싶지 않은 여자들도 이젠 너무 많고. 남자들도 예전처럼 여자들한테 살림하면서 애들 케어하는걸 원하기보다는 자기 짐을 덜어주길 은근히 원하구요.
@vitamin62513 сағат бұрын
@@구구-m8z 맞벌이는 일 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같은 그런 기관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하고 전업주부는 그 시간을 남이 아닌 부모가 해야한다고 말하죠..
@구구-m8z13 сағат бұрын
@@vitamin625 그럴리가요.. 맞벌이하는 가정도 똑같아요. 하루종일 남의 손에 맡길 수 있는걸 원하는게 아니라 일을 하면서도 아이를 케어하길 원하는거죠.
@vitamin62513 сағат бұрын
@@구구-m8z 그... 일 하면서 아이를 케어하는게 내가 아이를 보지 않는 그 시간에는 다른 사람들이 내 아이를 봐주는거잖아요.
@iguref4108 Жыл бұрын
그런 유연 근로제는..중소기업 같은데는..쓸수가 없어용.ㅜㅠ
@iguref4108 Жыл бұрын
워킹맘 우실때..저도 울었네요...같은 마음입니다...
@bka6390 Жыл бұрын
일하는 것 보다 아이와 같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이런 행복을 남녀 같이 나누었으면 한다. 일만하는 아빠들… 생업은 잠시 엄마에게 맡기고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갖으세요
@딩고-c4t8 ай бұрын
아이와 함께 있는게 축복이면 남자가 퇴근후 빨리 뛰어 와서 아이를 돌보세요 새벽에 일어나서 아이 아침밥도 해주세요 맞벌이 안하면 먹고 살기 힘들어요
@walden000 Жыл бұрын
왜 위기의 ‘엄마들’이죠 아빠들은 어떻게 일이랑 육아랑 병행하는지 보여줘봐요
@꾸옹영원 Жыл бұрын
그만해~애 남녀편가르기는 정작 결혼 못 하고 피해의식 가진사람들이나 하는 거에요 애낳아봐요 부모되면 다 같은 편인데..😢 자꾸 그 사상이랑 엮이지말아요
@accll82 Жыл бұрын
정답!
@walden000 Жыл бұрын
무슨 사상이요?;; 그러니까 부모되면 다 같은 편인데 왜 보통 ‘엄마’의 위기만 화두인지 궁금해서 그래요 아빠들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사회적으로 어떤 고충을 겪고 있나요?
@꾸옹영원 Жыл бұрын
@@walden000 내용 본 거 맞아요? 교대근무하는 남편이나 육아휴직 쓴 남편들의 이야기 여기 지금 같이 나오잖아요 통장잔고 줄어드는 거 보면서 아내 직장 복귀 언제하나 묻지도 못 하겠다고요 육아휴직 써보니 독박육아하는 아내 심정이 이해가 간다고요 내용에서 충분히 보여줘도 영상은 보지도 않고 단순히 제목만 보고서 쓴 글 같아서 한 얘기였어요
@꾸옹영원 Жыл бұрын
@@walden000 질문이 꼭 ㅍㅁ 미러링 하는 것 같아서 그 사상이라 얘기한건데 아니면 실례했습니다~
@JPark1186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애 둘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미국이 한국보다 어린 아이들 키우기는 훨씬 비싸요. 애들 어린이집만해도 한달에 한국돈으로 300만원 가까이 되거든요. 그래도 문화적으로 한국보단 난이도가 좀 낮은게, 사람들의 시선, 일터에서의 시선이 훨 신경이 덜 쓰여요
@연이-m1q1gАй бұрын
첫째가 툭하면 아프고 고열이 나서 입원을 밥먹듯이 하고 봐줄 사람은 없어서ㅠㅠ 결국 그만 뒀음 애들 좀 크고 손이 덜가니 다시 일하려고 하는데 받아주는 곳이 이젠 없음ㅠㅠ
@이연화-n7j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jpark6694 ай бұрын
저는 올해 그만둡니다 부모님들 힘내시고 건강챙기세요!
@jhroom706012 күн бұрын
외국 거주, 맞벌이는 7시~8시 등원 4시 하교 후 학교에서 방과 후를 하거나 학원 바로 보냄 픽업도 직접 해야함 2교대 3교대 하는 직업도 있으니 부모가 스케줄 맞춰 번갈아 하거나 조부모, 아님 내니들이 함 그래도 대부분 가족들은 저녁 6시~7시면 함께함 주변에 도와 줄 사람 없으면 내니 쓰면서 일함 전업인 시람이 별로 없음 여름방학 3개월인데 보통 가족 휴가 1~2주(+@)빼고 썸머스쿨, 할머니댁, 고향 친척들 집에 돌림 사는거 다 비슷해요
@벨-b4p4 ай бұрын
저출산 명백하지. 일과육아가 양립이 안됨. 근데 일을 안함 굶어죽음. 그러니까 아이를 포기하는거
@M2130수학학원-n1t Жыл бұрын
육아 휴직 급여 500만원씩 10년간 지급 남녀 구분 없이 계약직이던 사업자던 그래야 된다.
@구구-m8z3 ай бұрын
아이랑 한시간이라도 더 같이 있을 수 있게 미국처럼 점심시간을 간단히 샌드위치 먹으면서 그냥 후딱 일해버리면 한시간 일찍마칠 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하루에 그 짧은 한시간마저도 그렇게 소중함..
@RmsidekRjwu7 ай бұрын
육아휴직도그래..400을벌던 500을벌던 최대금액 100중반임ㅋㅋㅋㅋㅋㅋ 뭐어떻게살라고
@mijinkim28193 ай бұрын
단축근무 제도가 있다하지만 이걸 쓰기가 너무너무 눈치가 보이고, 눈치를 봐가며 단축근무를 한다 하더라도 일반 사무직의 경우 단축된 근무시간을 감안해서 일을 줄여주지도 않음 결국 일하는 시간과 월급만 줄어들고 해야할일은 애들 재우고 밤에 해야하는 상황 내 상사도 워킹맘이지만, 같은 처지라 봐주기는 커녕 더 심하게 몰아부치는데, 넘 힘들다요!
@sophiakim33492 ай бұрын
회사가 시스템이 잘 되있다해도 어째뜬 일해야되고 집에가면 또 육아하면서 일해야되는 현실인거네요.. 버는돈 애한테 반이상 들어갈거고.. 애한테도 서민의 삶을 물려줘야되고 애는커서 또 일하면서 돈벌이해야 살수있는 삶이되고.. 모르겠습니다 이게 정말 물려줄 가치가 있는 삶인지..
@rosekim58123 ай бұрын
부모님 계셔도 차라리 막노동해서 돈 줄테니 절대 안본다는 분들도 있던데. 그렇다고 남자가 도와주지도 않을꺼고. 써포트도 안되는데 애도 보고 돈도벌고 살림도하고 부모님케어도 원하고 저러다 아프거나 바람나면 이혼소리 나올꺼고. 한국남편도 빡세지만 아내도 진짜 빡세다. 각자 남녀 국결도 방법이다.
@카미오마마20 күн бұрын
친정부모님이 저렇게 도와주시니 든든하시겠네요 ㅎㅎ .. 친정부모 있어도 저렇게 안해주는 부모 많아요 차라리 와서 있는거보다 혼자 키우는게 맘편해요 .. 오면 나도 저렇게 키웠겠구나 싶어 다스려놓은 상처 다 헤집어지는 기분이고 애들도 친정엄마한테 잘안가고요 ㅋㅋ 귀찮아하는거 다 알거든요 애들도 .. 그냥 부럽네요..
@vitamin62513 сағат бұрын
울 친정 부모님은 나 어릴 때 일 하시느라 집에 안 계셔서 맡기기 싫음.. 방학 때도 할머니네 주구장창 있고.... 그래도 할머니는 애들 돌봄은 확실히 잘 해주셨는데 일만 하던 우리 엄마는 아기 돌봄 못 맡기겠음 ㅠㅠ 지금 부모들은 늙으면 더 심해질 듯. 내가 안 키워봤는데 손주 어떻게 키워...
@hiyoua30074 ай бұрын
육아하면서도 회시에서 살아 남으려면, 그냥 미혼/딩크를 미친듯이 앞지르는 타고난 실력으로 인정받고 돋보이는 수 밖에는 없다고 봄. 그래도 힘들 내시길. 그들이 상상못할 풍부한 행복감도 그 양육 중인 아이 덕분에 느끼고 사실테니. ㅎㅎㅎ
@산업보건윤경아 Жыл бұрын
내 이야기인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리구리통통통8 ай бұрын
단축근무제 눈치보지않게 쓸수있게 만들어주고 회사에서 그만큼 못받는 급여를 나라에서 채워주는 식으로 지원해주면 될텐데 아이가 좀 클때까지는 직장에서 육아휴직처럼 육아단축근무 만들어서 4시퇴근하면 저녁도 같이보낼수있고 일과 가정 양립하는게 가능할듯.. 솔직히 어린아이키우는집에 부모가 7시8시까지 집을 비운다는게 너무한거임. 가정이세워지고 국민들이 늘어야 기업도 유지되는건데.
@고영환-y9i5 ай бұрын
저도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외할머니 손에 컸어요... 아버지의 소득만으로 가계를 꾸려나갈 수 있다면 좀 나아질까...
@user_vsjfmexjancjrkАй бұрын
육아를 쉰다고 생각하는 것 부터 달러져야 함
@성미박-w3d4 ай бұрын
애 태어날때 12개월 쉬고, 애 초1 입학할 때 6개월 쉬게 해주면 그래도 낫지 않을까? 애 아플때 눈치 안보고 연차쓰고.. 양가지원 못 받고 애 키워보니 이 3가지만 해결되어도 숨통 트일것 같더라. 나 힘든건 둘째 치고 애 아프면 답이 없다.
@jinjinjinba Жыл бұрын
다 왜 엄마들 얘기만..
@내가그린기린그림-s5d4 ай бұрын
프리랜서라 시간자유로운데 배우자와 결혼 또 육아를 생각한다면..포기하게됨 과연 내배우자는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지..? 거의 없다 보고 내가 그렇게 애도 안좋아하는데 일 + 독박육아 의 미래가 내 결혼생활이면 굳이? 싶음..
@korengineer59357 күн бұрын
결혼이 끝이아님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애맡기는것도 한계가있음 부부 모두가 육아할수있는 직장 출퇴근 위치를 가지는거까지 고려해야됨
@KINGOTAKOO4 ай бұрын
미국사는 동생도 그렇고 애키우려고 한국들어온 옆집도 그렇고 한국이 아이키우시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한국만큼 좋은나라 없다고 합니다. 어느나라든 아이를 키우기 위해 직업알 포기하는건 똑같은데 한국은 지원이라도 잘 나온다고 ㅋㅋㅋ 하나도 포기할수 없는 한국문화는 육아가 힘들어요
@오미숙-q5t Жыл бұрын
워킹맘의 일상이 저랑 같아요 ㅜㅜ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게 있긴있나요ㅜㅜ
@무네4 ай бұрын
워킹맘 댓글에 동지들이 많네요 그나마 주변에 친정이나 시댁이 있어서 아기좀 봐주시고 하면 나아요 그게아니면 맞벌이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ㅠㅠ
@lunarose83484 ай бұрын
고질적인 출산 및 육아의 문제점은 아직도 변화되는게 없다.
@후유-x3j Жыл бұрын
안낳는게 답인가? 답이 없다
@아몬드-y9z6 ай бұрын
솔직히 그게 답이죠. 아니면 돈이 ㅈㄴ많거나
@뭐라고작아서안들려4 ай бұрын
ㅇㅇ 안낳는게 답이지
@Hanablueberry6 ай бұрын
파트타임제. 캐주얼제 해아돼요. 식리브도 쓸수있도록 하고요.
@헤이치-i6b2 ай бұрын
아이셋은 정말 존경합니다 아이 하나는;;;;;;;여기 나오기에 좀 부끄러워요
@vitamin62513 сағат бұрын
아이셋인데 아이 한 명도 힘들다고 생각해요. 이 한 명 키울 때 키울만 하다라고 생각을 해야 애를 더 낳지요.... 셋 힘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나가 안 힘든거 아니잖아요.
@감자욤욤2 ай бұрын
제 친척도 아이때문에 정규직 못하다가 좀 커서 겨우 생산직 간..
@headskaterКүн бұрын
집값이랑 물가만 잡아도 외벌이로 살겠다. 에휴.
@jeaokim50559 ай бұрын
저것도 잇는 집이나 가능하다
@봄상어-d8e4 ай бұрын
이건 뭐 무식해서 말도 안나오네 열심히 노년 위해 돈이나 모아야지 댓글들 보면 걍 섭종이 답인듯
@doenkim555518 сағат бұрын
10살 꽉채울때까지 그러던데요 ~ 통잠은 9세부터 잤고 공부 챙기는데 학원보내봤자 결국 다 엄마차지~ 일좀 제대로하고싶네요 하루종일 끼고공부해서 인생날라감 아가랑 유치원때도 코로나및 예민성으로 시간일분도 안주어짐 일년에 소아과만 170 번 방문 ㅡ거의 9세까지 여하튼 이제 중등 곧가니 이제서야 혼공도 가능 그나마해지니 학원도 의미가 생기기 시작하네요 에휴 ㅡㅡ 남편보다 돈 몇배잘벌어도 일할수도 없고 ㅡㅡ
@hayounglee41107 күн бұрын
애기가 자주아파 회사에 항상 눈치보임 연로하시지만 어쩔수 없이 기대게 되는 친정부모님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집안일 도움 안주는 남편 애가 너무 예쁘지만 이걸 깨닫고 다시 돌아간다면 솔직히 다시 결혼 못할 것 같다....
@justinturner870111 ай бұрын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공부잘하는 애는 많아봐야 절반인데
@hibond1232 ай бұрын
육아 휴직을 좀더 보편화 해야 되지 않을까
@월광시우3 ай бұрын
우리 50 60부모님 세대는 진짜 대단하다ㅎ
@김두한-i5q9 ай бұрын
공무원 혼자사는 친구 예는프로 혼자 살면서 잘나가는 연애인 없에면 잘될거예요
@jeaokim50559 ай бұрын
여자는 아이낳으면 육아에 전념해야한다. 다만 아이다 크면 다시 복귀할 수 잇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딩고-c4t8 ай бұрын
여자가 육아에 전념하는걸 집에서 논다고 비하하죠 보상이 전혀 없고 경력단절되고 사회적 신분이 하락하죠 남자는 여자덕으로 경력단절없이 승진하고 사회적 신분까지 상승하죠 남녀 공동으로 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뭐라고작아서안들려4 ай бұрын
왜 여자만?ㅋㅋ 논리가없누
@user-lt2zs5cb8d4 ай бұрын
남성은 쏙 빠지고?ㅋㄱㄱㅋㄱ이럴거면 그냥 애들 성씨는 엄마꺼 따르게 해라~
@잘살아보세-s8i4 ай бұрын
방과후는 뭐 애초에 파트타임인데 ... 대기업 다니다 그만둔 사람은 바로 우울증
@글쎄-q4d4 ай бұрын
아이를 낳으면 일을 계속 하실 생각이신지요? 라고 물으니, 아니요 저는 쉬고 싶습니다.. 라고 하는 대답이 뭔가 웃긴걸요.. 아이 혼자 생존 할 수 있는게 아니니, 양질의 양육에 집중하고 싶습니다도 아니고..쉬고 싶다니..육아를 별 일 아닌것 처럼.. 쉬는 것과 거의 동급 수준으로 얘기하니, 여성으로써 아이를 낳은 이유가 점점 사라지고, 아이를 온전히 케어해주는 주양육자의 부재로 아이들 정서환경도 나빠짐... 저는 지금 전업맘인데요, 제 경험으로는 아이가 만 4세 정도까지는 엄마의 손길이 정말 많이 필요하고, 이 이후부터는 엄마 낮시간이 어느정도 보장이 되요. 근데, 낮에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이 거의 전무한 실정. 식당 주방일 등의 최저시급 일 외에는 거의 전무함. 쉬고 싶은게 아니고, 아이가 5세정도까지 커도 누군가 봐주지 않으면, 풀타임 업무는 거의 불가함. 경력단절 심각.아이를 어느정도 키우고 나서, 10시부터 4시 근무 가능한 직장이 많이 생기면 많은 부분 해소될 듯.
초1 되는 딸램을 생각해서 육아휴직을 선택했어요. 복직하면 나가리 되는 상황은 감수해야겠죠... 복직하면 15년째 몸 담고 있었던 일에서 쫓겨나고 새로 밑바닥부터 시작하리란거 각오하고 육아휴직을 냈네요ㅠ..
@딩고-c4t8 ай бұрын
남자가 경력단절되면서 육아를 선택하시오 가정이 행복해야 자신도 행복한거죠 돈은 나중에 애가 커서 벌어도 됩니다
@Asdililiilliilli5 ай бұрын
딩크가 답이다
@kongshouse75543 ай бұрын
8:25 15:38
@tlst5732 ай бұрын
근무시간을 줄여야함….
@김현준-p9b4y25 күн бұрын
원래 외국도 맞벌이가 정상이지 남자가 설거지도하고 하는 정상적인 시대로가는거임
@멍텅이-y9u8 ай бұрын
에휴 ᆢ끔찍하다
@딸기라떼-i9i5 күн бұрын
현실은 애기 5살까지는 맞벌이하기 힘듦
@SMALCOHOL335 ай бұрын
ㄹㅇ
@jj12504 ай бұрын
미국도 이러고 살아요. 한국은 돌봄이나 학원에서 차로 데려와서 오후 7시 8시까지 가능한데... 무슨 불만이 많을까. 미국도 아무도 안도와주고 심지어 돌봄처럼 싸게 뵈주지도 .... 학원차가 오지도 않는다. 알아서 내 아이니까 그 누구도 책임 안지고 .. 사람 구해서 데려오게 하거나... 데려다 주는데... 학국처럼 시스템 잘 된 나라 없다. 임금 차이??? 그것도 서민 수준으로 보면 미국도 더 버는 만큼 학원비며 하원및 애들 봐주는 인건비 너무 크다. 왜 이리 한국은 나라 탓만 할까? 하나 부족하자면 두명 다 7시 이후에..8시 이후에 끝나는게 문제..... 시스템 충분히 잘 되어 있으니 내 애 키우는데 .. 앓는 소리좀 그만 봤으면 좋겠다.(심지어 점심도 제공되는데.... 저는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도시락이며 간식 싸요... 이런거 어디서 징징 대다가는 이상한 사람으로 보임... 내 애니까... 알아서 죽이되든 하는게 맞는 사회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