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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20
@KwangZeroCustom2 ай бұрын
그당시 공업용 우지는 식당에서 쓰기위한 고급 기름이었다고 합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이 기름을 사용했다죠. 다만 수입 항목에 해당 항목이 없어서 공업용으로 수입했다는걸로 기억합니다. 한마디로 억까 당한건데, 마침 팜유로 면을 튀긴 라면을 발매한 농심이….
@김그분-w2b2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삼양라면이 라면업계의 1순위였었는데, 공업용우지파동사건때문에 정말로 몰락하다시피 했었죠.... 결국은 오랜시간 재판끝에 대법원까지 가서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무죄판결을 받으면 뭐하겠습니까? 회사의 이미지는 이미 추락할때까지 완전히 추락을 해버렸는데, 그 틈을 타서 농심이 1위로 올라서기는 했지만, 요즘은 다시 삼양이 살아나는듯한데, 아무쪼록 옛날 어릴때먹던 삼양라면 생각이 많이 납니다.......
@hakshinyi52662 ай бұрын
50년 라면 애호가로서 맛이 완전히 달라진 삼양라면이 아쉽습니다. 진짜 원래 맛의 삼양라면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juliansung4269Ай бұрын
우지 삼양라면 출시해 주세여
@user-vb5fw4cs9t28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이상한 논리의 쓸데없는 우지파동으로 그이후 모든 라면들이 그 기름을 쓰지 않았죠 그러면서 라면맛이 현저하게 달라졌죠 아 그당시 삼양라면 맛 잊지 못하네요 신라면 머 그런거 완전 엎어 버릴정도인데 개인적으론 그렇다고 생각해요 정말 맛나는데 더군다나 양은냄비에 삼양라면 끓이믄 꺄아
@bori04312 ай бұрын
물에 방울이 생기기 시작하면 (물 끓기전) 후레이크를 먼저 넣고 물이 팔팔 끓을때 스프와 면을 순서대로 빠르게 넣는다 불을 중불과 강불 사이정도에 맞춰 뚜껑을 덮는다 2분정도 끓인뒤 면을 뒤집고 다시 덮는다 계란을 넣고싶다면 스프와 면을 순서대로 넣은뒤 그 위에 깐다 계란을 넣을때는 강불로하는게 좋다 면->스프가 아닌 스프 -> 면 순서인 이유는 면이 물을 흡수하는 짧은시간에 스프의 맛을 더 잘 흡수하기 위함이며 최대한 빨리 스프와 면을 같이 넣는 이유는 안그러면 화생방훈련을 맛볼수 있기때문이다 그럼 그 화생방만 아니면 스프를 먼저 넣고 면을 조금 이따가 넣어도 되느냐? 그럼 면이 스프를 과하게 먹어 짜게된다 스프를 먼저넣어 물에 퍼지는 동시에 면이 물을 흡수하여 과하지않게 적당히 흡수되고 뚜껑을 덮는 이유는 원리는 모르지만 그렇게 하면 면이 더 쫄깃하다
@laputau3816Ай бұрын
한강라면은 전부 털어넣고 끓이는데 훨씬 맛있습니다.
@trysystem94452 ай бұрын
라면은.....배가 출출할때....밤에... 누군가 끓인 라면 한 젓가락 할때가 제일 맛있습니다.
@excelhand3442 ай бұрын
매운콩라면 정말 맛있었는데......
@user-ev5ny9zb3c2 ай бұрын
셰프님들이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캐미 굿👍
@ShecryingCooking2 ай бұрын
정찬우 닮으신분 말씀 너무 재밌게 하시네요...!
@user-ml9uj2mx6c13 күн бұрын
스프를 넣으면 끓는점이 낮아집니다 물속의 증기막을 나트륨이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쉐프님들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잘못된 사실을 오랫동안 얘기하시네요
@user-sr9je4te1d2 ай бұрын
차셰프님 말씀 참 재미지게 잘 하시네요 ㅋㅋ 자주 뵈면 좋겠어요 ~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 부탁드려요 ~ ㅋ
@user-pc5jh6tz6w2 ай бұрын
예전의 랭킹스쿨로 돌아 갔으면 좋겠다
@hyunhwaoh98442 ай бұрын
추억의 라면들이 나오네요!! 당장 라면물 올려야 겠어요!! 술마시고 나서 라면 마무리 ㅎㅎ저도요😅
@user-bn4uk7hk3i23 күн бұрын
청보라면은 분식장려운동이 소멸되고 한참 후에 나온 건데.. 그리고 밀가루는 귀하고 비싸서 반가에서만 먹던 식자재에요 면 주류가 메밀이 아니라...
@주세발2 ай бұрын
내인샌 절대 못잊는라면.. 자대배치받고 야간첫근무 복귀하고 고참이 해준 신라면 뽀글이... 20년이 넘었지만 그맛은 아직 생생함 ㅠㅠ
@user-wg3yh9sx2fАй бұрын
아니지...찐4대는 농심 4대 신라면,짜파게티,너구리,안성탕면 그리고 라면 4황은 4계절 신라면 여름엔 팔도비빔면 일요일엔 짜파게티 야식으론 불닭볶음면 ㅎ
물이 끓는 상태에서 스프를 넣으면 수증기 때문에 스프를 완벽하게 다 넣지 못하게 되지 않나요?
@user-nk3ct4qy9r2 ай бұрын
그러면 수증기때문에 스프 10프로정도는 날리는듯 일부는 뜨거운냄비에 붙어서 스프탄냄새남 어릴때 엄마등짝 스매쉬 맞음 그후로 그냥 스프 다넣고 물끓임 이상하게 끓을때 스프넣으면 유기물이 들어가서그런가 더빨리 끓어오르던데 데일수도 있겠더라구여
@user-hw3to9jx9yАй бұрын
스프 완전 개봉하고 입구 벌리신다음 한번에 빠르게 털어 넣으심 되요 참고로 팔도에서 만든 라면 스프는 스프포장 자체가 틀이 잡혀있다고 해야되나... 암튼 스프 잘 털림 다른 라면스프포장은 은박지 같아서 펴줘야 되지만@@user-nk3ct4qy9r
@user-nk3ct4qy9rАй бұрын
@@user-hw3to9jx9y 네 그게 귀찮아서 그냥 미리 넣습니다 면은 끓을때 넣지만 스프는 넣고끓이나 끓을때넣나 차이없음 조리시간과 물넣는 양 차이임
@user-jk2ni2zy1j2 ай бұрын
라면을 좋아하는 1인으로 잘 봤는데 끝맺음이 참 아쉽네요.
@anthonyjung70602 ай бұрын
시간 아껴드립니다 결론 : 뒷면 레시피 대로 끓이세요
@bella__swan2 ай бұрын
18:20 나두~!!
@sung-ze7go2 ай бұрын
봉지에 조리법 자체가 잘못됏음.. 1봉기준 국물라면 물은 350미리가 딱 간이 좋고 감칠맛도 좋음
@yoro_yong2 ай бұрын
저는 450 한표요!!😊😊
@peppy31002 ай бұрын
넘나 짜지 않을까요?😢
@nnnli58172 ай бұрын
사람따라 다른법
@wixh2uzhwiqks5532 ай бұрын
연구원들이 머리 쥐어짜며 만든 레시피를 잘못되었다뇨... 350미리는 님 취향이고 500미리는 대중취향임
@18ngmbc2 ай бұрын
이거 개소리임
@user-hw3to9jx9yАй бұрын
신라면은 고정관념 가지신분들이 좋아하시죠 실제로 스프가 바뀌고도 그냥 신라면이니까 라며 지금도 먹는거 같음 제 기준에 라면은 진 입니다 일단 특유의 향이 적습니다. 삼양라면이나 신라면은 고유의 향이 강해 다른 재료를 첨가하는게 어울리지 않지만 진라면은 뭘넣어도 그 재료를 살려줍니다. 맛과 가격을 동시에 잡은 진라면이 진리입니다.
@lonelycoinsong2 ай бұрын
맛이 부담스럽지 않고 밥 말아먹을 때 맛있고 부셔먹기에도 편한 '스낵면'
@user-jb7yv9st9u2 ай бұрын
이쁜 아가씨가 우리집에서 라면 끓여줄게 놀다가요 라면이 제일맛잇지 말해뭐해
@laputau3816Ай бұрын
거의 매일 1개씩 소비하다가 건강을 위해서 밀가루 음식 끊었어요. 그랬더니 피부도 좋아지고 살도 빠지고 속도 편합니다. 얼마전 라면이 먹고 샆어서 하나 먹었더니 속에서 부대끼네요.라면한텐 미안하지만 이젠 밀가루를 진짜 멀리해야겠어요.
@user-sdpl65726 күн бұрын
9:04 물텀벙 라면이 맛이 없다는게 아니고, 물텀벙 이라는 매운탕이 맛이 없다는거죠??? 물텀벙 라면은 30년전에 고딩이었던 저도 못먹어본라면인데 ...
@AdrianWChungАй бұрын
옛날에 “삼양 뽀빠이면”이 있었죠. 3분의 1씩 먹을 수 있어서 양 조절도 되고 좋았는데..
@user-jg3gx2te1l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팔도비빔면은 좀 맛이 심심해서 삼양 열무비빔면을 더 좋아했습니다 ㅎㅎ
@daejoongkim94632 ай бұрын
맛있다는 건 아니고 추억의 라면으로 해피라면과 클로렐라라면이 퍼뜩 떠오르네요^^
@jinseo90022 ай бұрын
저는 드레싱누들과 백세카레 맛있어서 좋아했었어요 단종되어 너무 아쉽네요
@user-tg9nz9jt4e2 ай бұрын
정찬우 님인줄 알고 보게됬으요. ㅋ
@hakshinyi52662 ай бұрын
우지 파동을 조사하던 검사들이 야식으로 라면 끓여먹었다는 소문을 퍼뜨린 다음 모두 무혐의. 한국 검찰.😂😂😂
@user-zr2zz2ih1k2 ай бұрын
라면은 남이 끓여주는거 그리고 그거 한입만 하고 뺏서먹는게 제일 맛잇슴 그리고 삼양의 우지사건은 농심이 했다는게 라면업계에서는 파다하게 다들 알고 그냥 쉬쉬 하고 넘어갔죠
@INTJ_cdsi2 ай бұрын
두 명장분들의 의견이 많이 대립되서, 토론적으로 볼 수 잇엇던 거 같아요
@기-x3j2 ай бұрын
신라면블랙 - 육개장사발면 - 짜짜로니 - 지금당장 생각은 안나지만 맛있었던라면 이 4종류가 제일 베스트로 생각되는,
@user-nv6os9qj3wАй бұрын
[개인의견] 1.맛있는라면 2.신라면 3.짜슐랭 4.안성탕면은 스프가 특유의 맛이 있고 면은 냄새남.(후춧가루 3번 뿌려야함) 5.귀찮아서 찬물에 스프,면을 미리넣고 끓임
@user-hw3to9jx9yАй бұрын
1위 진라면 2위 김치왕뚜껑 3위 김치도시락 4위 짜짜로니 특히 짜장라면은 분말스프가 아닌 액상스프인 짜짜로니가 진리임. 웍에 파랑 양파 볶다가 액상춘장스프 넣고 물 5스푼 설탕 반스푼 굴소스 반스푼 넣고 끌이면 중국집 짜장 저리가라임. 면은 따로 삶아야함
신라면 안먹은지 오래 됏음... 가끔 먹어도 옛날맛 안나서 안먹음 요새 최고는 진라면!! 맵진이! 그리고 틈새라면 맛있음!
@joy_paparazziАй бұрын
매운콩 라면 다시 나오면 좋겠다 ㅜ
@응므18 күн бұрын
단종된 라면 매운콩 라면 진짜 맛있었는데..,
@highbury93752 ай бұрын
매운콩라면 맛보면 등등 기억에 남네요
@bella__swan2 ай бұрын
진라면이 없네요ㅜ
@user-fm1je2dm7e2 ай бұрын
아무 말 대잔치인가요?
@nicekoreaАй бұрын
삼양 수타면!
@bss5543Ай бұрын
본인들 경험이 아닌 작가가 소설을 썼네...,확표남. 진정성 제로!!
@FelixKYangАй бұрын
네, 당시 청보는 삼미 수퍼스타즈를 잇는 청보 핀토스라는 구단을 운영했더람미다. 그 구단은 흘러흘러(태평양도 거치고 현대도 거치고) 지금의 키움 히어로즈가 되어이씀다. 현재 인천의 구단이 된 쓱은... 전북을 연고지로 하는 쌍방울 레이더스가 원래 팀 되거씀다. 네, 오늘 점심은 밀면 무러 갈 껌미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