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산이 좋아서 출가한 지 30년, 늘 보고싶은 엄마를 만나러 간 비구니┃텅 빈 지리산 겨울암자를 홀로 지키는 주지스님┃

  Рет қаралды 290,694

EBS 방방곡곡

EBS 방방곡곡

5 ай бұрын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경남 산청 지리산자락, 비구니승 홀로 지키는 암자가 있다? 평소엔 신도들과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지만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고립무원이 되어버린 문수암. 겨울 암자를 지키는 기영스님의 유일한 벗은 강아지 보리뿐이다.
출가한지 30년이 넘은 주지 기영스님이지만 고립무원의 겨울나기는 자급자족의 삶! 장작을 나르고, 자르고 텃밭에서 배추 따다 식사준비까지. 부처님 모시랴 암자 지키랴, 의미를 두지 않고 그저 살아갈 뿐이라는 스님. 절 밖을 나서도 지리산 포행이 전부였던 기영스님 곶감 한 상자 챙겨 외출 준비를 시작하는데…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이면 고립무원, 2부, '스님, 고립무원은 어떤가요?'
✔ 방송 일자 : 2018. 02. 06
#지리산 #스님 #비구니 #암자

Пікірлер: 153
@user-mq1eo1lv7j
@user-mq1eo1lv7j 5 ай бұрын
그래도 어머니 가 살아계셔서 좋네요 난 12살에 다 돌아 가셔서 보고싶어도 못 보고 산사에 사는지 53년 짼데 부럽습니다
@user-bv9dj6kn1s
@user-bv9dj6kn1s 4 ай бұрын
아들 하나 밖에 없는데 ᆢ대학 졸업하고 출가한지 18년째 입니다 엄마는 언제나 한시도 자식이 안그리운적 없지만 ᆢ 꿋꿋 한척 씩씩하게 살고 있습니다 삶이 다양하다ㆍ 이게 저의 맘 입니다
@user-vt5vr9of5e
@user-vt5vr9of5e 5 ай бұрын
스님 엄마도 건강하세요
@user-op3vx7zd6c
@user-op3vx7zd6c 5 ай бұрын
성불 하십시요~ 관세음 보살~~
@user-to1dx4yg4g
@user-to1dx4yg4g 5 ай бұрын
스님 얼굴을 보고 있잖니 참 편안해 보이십니다 건강하세요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5 ай бұрын
어찌 그 사연을 말로 다 할까요~헤어짐은 늘 아쉽습니다~~🙏
@user-ez6nm3sk2d
@user-ez6nm3sk2d 5 ай бұрын
부럽다..나도 저런 길을 갔어야되는데 괜히 사바세계에 발을 들여서..복도 없는 인간이.. 스님~부럽습니다🙏
@user-ny1eg6oj6j
@user-ny1eg6oj6j 5 ай бұрын
저두 같은 생각입니다~ 살면 살수록 스님네들이 부러워요~ ㅎㅎ
@user-uc3ic8zd1j
@user-uc3ic8zd1j 5 ай бұрын
스님생활이 편하지만은 않다는데 ㅡ그고생길을 넘겨 열심히 사니 부러워 보일겁니다
@sjkimm8240
@sjkimm8240 5 ай бұрын
저도 스님 부럽습니다
@user-ez6nm3sk2d
@user-ez6nm3sk2d 5 ай бұрын
@@user-uc3ic8zd1j ㅎㅎ
@goblin-of-korea
@goblin-of-korea 5 ай бұрын
@user-bu5rw6lg1b
@user-bu5rw6lg1b 5 ай бұрын
네, 언제보아도 어머니에대한 그리움은 잊을수가없는것같네요 부디, 스님어머님께서 건강이회복되시길 축원합니다. 🙏🌷🌷
@user-bu5rw6lg1b
@user-bu5rw6lg1b 5 ай бұрын
네, 옥녀봉에대한 깊은관심 매우 고맙습니다.
@user-up2by2jb1n
@user-up2by2jb1n 5 ай бұрын
어머니 만나는 장면에서 가슴이 여미어 오네요. 괜히 눈시울도 촉촉해지고.. 난 종교인들은 좋아하지 않은데 비구니랑 수녀들은 존경함..비구니랑 수녀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를 못본거같고..일반 종교인들은 그냥 돈의 노예 같아서 참 종교인으로 안봄..
@user-yx3ri7qe2z
@user-yx3ri7qe2z 5 ай бұрын
김현자님 공감합니다_()_
@user-oh2bh9nr3h
@user-oh2bh9nr3h 4 ай бұрын
사람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속세 사람보다 돈에 욕심많은 비구니도 접해봤습니다. 물욕이 장난아니죠.
@user-zr3dj8gb4h
@user-zr3dj8gb4h 5 ай бұрын
20여년전 대학교 다니다가 우연찮게 구인사 놀러 갔다가 그길로 구인사에 눌러앉아 스님이 되신 처조카 혜명스님이 생각 납니다
@user-yw5ui5gx1q
@user-yw5ui5gx1q 5 ай бұрын
좃문대가 아니고 !
@user-zh8wm6dx9f
@user-zh8wm6dx9f 5 ай бұрын
작년에 하늘나라로가신 친정엄마 생각에 눈물이나네요. 자식을만나 따뜻한 밥한끼 못하고 헤어지네요. 마음이 아풉니다. 어머님 스님건강하시고 더자주 찾아뵙길을 기원합니다.
@user-ow1ze1pg8g
@user-ow1ze1pg8g 5 ай бұрын
지금 제나이 칠십중반입니다 고교시절 출가하여 중이되어는데 어느날 어머님이찿아와 어쩔수없이 속퇴하여 세속나이 칠십중반이되어네요 중노릇 하지못하고이러게 속퇴한것이 후회스럽고 그때찿아온 어머님모습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user-ti9cs7we3j
@user-ti9cs7we3j 5 ай бұрын
세속에살면서도스님처럼수행하시면되지요 그저화두챙기면서공부하세요
@user-ek2mw5yr8z
@user-ek2mw5yr8z 4 ай бұрын
중생즉부처, 번뇌즉보리,세간즉출세간~~~😊😊😊❤❤❤🎉🎉🎉
@gchungsin7473
@gchungsin7473 5 ай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네요 스님 성불하세요 🙏🙏🙏
@user-pq1ji9mr2c
@user-pq1ji9mr2c 5 ай бұрын
절스님,소리만들어도,미소가,번집니다스님항상건강하시옵소서 나무관세음보살
@user-zh1bb9pm8q
@user-zh1bb9pm8q 5 ай бұрын
돌이켜보먼 애잔한 슬픔뿐 찡하여 눈한번 훔치고 고개 들어보면 흐릿한 하늘 가슴이 아리다 그리고 또 그자리
@user-nz2xi9em8j
@user-nz2xi9em8j 5 ай бұрын
큰스님 되셔요~🙏🙏🙏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르신. 🙏🙏🙏
@user-jn4kn7lr9f
@user-jn4kn7lr9f 5 ай бұрын
스님도 엄마도 건강하세요
@user-td3sm5hn8h
@user-td3sm5hn8h 5 ай бұрын
스님과 노모의 인생역정에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군요 두분다 건강하세요
@user-sz1px2dx7n
@user-sz1px2dx7n 5 ай бұрын
머리깍고 불제자 되었으니 우주를 덮을만한 복덕과 공덕이 있음입니다 쉽게 풀자면 스님이 되는 길이 단지 따님만좋은 게 아니라 조상들과 부모형제 다 복을 받고 공덕이 쌓이는 길이니 안타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잘 선택했다 하십시요 그러셔야 스님 가시는 길에 장애가 줄고 어머님도 죽어서도 좋은 곳에 가십시다
@user-sc3kx9ij6y
@user-sc3kx9ij6y 5 ай бұрын
저도 출가한 자식이 있습니다 가슴이 져미어 질때가 많습니다 아침에 공양은 하셨는지
@user-yv1gx3kt1j
@user-yv1gx3kt1j 5 ай бұрын
참…..😢😢사람 인생 삶이란….. 한치 앞도 모르고 연이 다 할때까지 ㅠㅠㅠ 한줌에 흙으로…
@user-yw7ml5ds2n
@user-yw7ml5ds2n 5 ай бұрын
모르면 가슴아프겠지만 내가 배아프게 낳아서 부처님 자식이 되었으니 얼마나 큰 영광인지요.축하드립니다.
@user-ml1eh2cs7c
@user-ml1eh2cs7c 5 ай бұрын
78살먹은할머니에요 젇도지금도산을좋아하죠평생 근심걱정 고생바가지. 묻기도많이햇죠. 스님될인간이 결혼하고자식낳앗다고 뭐라하시데요. 요즘갗으면50만되엇어도. 춯가하고싶습니다 병이끝이앚어요 스님간강하세요젊은나이에훌륭하십니다❤❤ ❤
@user-gx9id8br7c
@user-gx9id8br7c 5 ай бұрын
영광스러운 출가 인데도..부모 자식 인연은 다 전생에 인연으로 만났다가 다시 헤어지는것을.
@user-ks6gk1tn5e
@user-ks6gk1tn5e 5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그랬겠지만 지금은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속세에도 결혼안하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나요 할머님께서도 마음아파 하지말고 훌륭한 선택에 박수를 보내 주시면 마음이 편안하실겁니다
@user-sk4ev8cx3q
@user-sk4ev8cx3q 5 ай бұрын
스님,어머님 성불하세요.❤❤❤ 나무관세음보살 🙏🙏🙏
@user-ql7ct6mz7e
@user-ql7ct6mz7e 5 ай бұрын
제일 잘하신게 출가 하신 겁니다 효도 ㅎ신거구요
@user-zv8zq8vr5c
@user-zv8zq8vr5c 5 ай бұрын
어머님 마음이지요 코끗이찡하네요😂
@EBS방방곡곡
@EBS방방곡곡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t6lz2xr3o
@user-zt6lz2xr3o 5 ай бұрын
눈물이납니다 어머니 건강하세요 ㅠ
@yusoliciter8288
@yusoliciter8288 5 ай бұрын
이 길도 길, 저 길도 길. 알고 가나 모르고 가나 한 바퀴 돌다 보면 다 그기서 만나는 것을......
@user-hy5ws8gs2r
@user-hy5ws8gs2r 5 ай бұрын
내고향 산청
@user-lu9zg6me1z
@user-lu9zg6me1z 5 ай бұрын
그래도.안죽고.살아왓으니.얼마나.좋아요..
@myunggwonkim5025
@myunggwonkim5025 5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ru5vn4dt8d
@user-ru5vn4dt8d 5 ай бұрын
스님 어머님. 건강이 얼마남지않았어요 절로 모시고 오셨음 좋겠읍니다 뵈올말이 얼마나 되겠어요ㅜㅜㅜ
@user-bp7jd5iz6q
@user-bp7jd5iz6q 5 ай бұрын
스님 참 잘하셨네요~ 내 오래 살고 돌아보니 꿈같이 허망하여 남는것 없고 부질없더라. 부처님법 만나 출가하는게 복일듯 싶습니다. 저 늙으신 엄마는 그걸 모르시나봅니다. 내 아이들은 스님되라고 하니 펄쩍뛰고 머리기르고 살거라면서 나더라 되라던데 난 내 몸 하나 책임지기도 힘들듯하니 담 생에나~
@user-ny1eg6oj6j
@user-ny1eg6oj6j 5 ай бұрын
저두 제딸 한테 스님 되라구 권했는데 싫다고 하네요~ ㅎㅎ
@KyleLee_
@KyleLee_ 5 ай бұрын
@@user-ny1eg6oj6j 인연따라 가는 것을 어떡하겠습니까....
@user-th4si3jz4y
@user-th4si3jz4y 5 ай бұрын
스님 건강하세요 너무 귀여우셔요 까치밥 드셔도되요 성불하세요 ~♡
@user-se9mv7im9q
@user-se9mv7im9q 5 ай бұрын
우리스님 수행 하시느라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 천진난만한 이 모습이 그대로 보리를 이루셨네요. 불자가..
@user-jj8pt4uv7l
@user-jj8pt4uv7l 5 ай бұрын
경남인으로서 스님말씀에 정감이 가서 좋고 인자해보이셔서 좋습니다 스님친견 기회가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user-mp9ng9jb1s
@user-mp9ng9jb1s 5 ай бұрын
출가해도 자식은 변함 없습니다. 노후에 절에 모셔도 될듯 합니다.
@user-kn7rm6zj8i
@user-kn7rm6zj8i 5 ай бұрын
친구들만 아니였음 나도 스님이든.수녀든.출가했더라면 이렇게 고통스럽지 않았을텐데!.상처가 덜 한것은 난 친구들이라 생각한 적이 없다는 게 위안이겠죠.
@cohiba3672
@cohiba3672 5 ай бұрын
네... 인연이 다하면 다 떠나는거죠 ... 이별의 고통이 이리 큰 것을 몰랐네요 ... 어머니를 떠나 보내고 아버지까지 떠나보내니... 살면서 이별의 고통이란게 이리도 큰 것을 이제 배웠습니다.
@ninehappy8363
@ninehappy8363 5 ай бұрын
인간은 혼자 태어나고 홀로 떠나죠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 만나고 헤어지고 갈등과 고난을 겪으며 결국 모두 똑같은 최후의 길에 서게 되고 ~~ 모두 부질없는 것들뿐 ~~ 말년에 홀로 무념무상으로 지내는 것이 인생 최고의 복이 아닐까 생각하는 1인
@user-bv4il4xl4u
@user-bv4il4xl4u 5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살아계시다니...저는 항상 혼자인데 어머니마저 떠날까봐.. 마음이 불안불안합니다....
@user-uh6su9du4f
@user-uh6su9du4f 5 ай бұрын
눈물나네요 건강하시길요
@Kmh0909
@Kmh0909 5 ай бұрын
각자의 업대로 사는겁니다 서로 그리워하고 폐끼칠까 염려하며 아끼며 사는 인생길이면 그보다 좋은길이 어디 있겠습니까~~~!!!
@user-yf4wo1rk7o
@user-yf4wo1rk7o 4 ай бұрын
눈물이 핑 도네요 스님도 어느누구의 자식일텐데 부모의 마음도 스님이된 자식도 그마음이 그래도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오래오래 아프지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yjrm7634
@yjrm7634 5 ай бұрын
6년전 이야기니 지금은 돌아가셨겠다. 승려가 될 사람은 승려가 되야지 결혼하면 피차 불행해진다. 그래서 서양에서도 독신으로 살 체질을 가진 사람이 수도사나 신부들이 되는 것.
@user-cy8do5ey2d
@user-cy8do5ey2d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dp3800
@sdp3800 5 ай бұрын
스님은 좋습니다 옷도 회색 스님옷 몇벌이면되고 음식도 채소면 만족 하시고 천하만사 그냥 뜻대로
@user-nb6xo3bj6s
@user-nb6xo3bj6s 5 ай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
@user-zt4rv7rf3t
@user-zt4rv7rf3t 5 ай бұрын
건강하세요 스님 어머님 자주찿아보세요 마음이 아립니다
@attilabaik2174
@attilabaik2174 5 ай бұрын
마음이아련해지는!! 무엇인가여운이남는!!
@doturak0
@doturak0 5 ай бұрын
울 동네 스님을 뵈니 반갑네요
@user-zq6bp3bx1w
@user-zq6bp3bx1w 5 ай бұрын
선하게도 보이네요!관셈보살!
@user-eg8up4bl8s
@user-eg8up4bl8s 5 ай бұрын
🙏🙏🙏
@user-rq1dz6cd9k
@user-rq1dz6cd9k 5 ай бұрын
그래도. 살아 있으면 서로 감사 한일이네요
@user-jc5hr3nv4b
@user-jc5hr3nv4b 5 ай бұрын
어머님 만수무강하세요 스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
@hightja
@hightja 4 ай бұрын
스님이 철이 들어서야 엄마란소리 나온다고 하니 울컥하네요ㅠ
@rxcfgh567
@rxcfgh567 5 ай бұрын
엄마생각에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user-in8gd6zb3m
@user-in8gd6zb3m 5 ай бұрын
사람이 태어나면 누군가의 자식이고 살다보면 누군가의 부모가 될진데... 그 소중한 인연을 잘 맺지못하고 헤어지게 되는듯하네요...^^😅
@user-dl7uj5rw8k
@user-dl7uj5rw8k 5 ай бұрын
도는 모든 인과를 초월하여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구속 집착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중도 성불 해탈에 세걔이른다
@user-qp7bj1gh3o
@user-qp7bj1gh3o 4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BrianDIHong
@BrianDIHong 5 ай бұрын
스님
@user-jq6vf5uz3w
@user-jq6vf5uz3w 5 ай бұрын
언제한번 만나고 싶어요
@user-qy2nn2zh4t
@user-qy2nn2zh4t 4 ай бұрын
어머님도 스님도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거겠죠. 출가한 자식을 안쓰러워할것도 아닌거같아요. 그냥 주어진길을 걸어갈뿐~
@user-uv5fy2qc5i
@user-uv5fy2qc5i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user-xd4pn5gf9r
@user-xd4pn5gf9r 5 ай бұрын
스님과 엄마의 관계를 떠나서..... 이러함의 현실이 주변에는 처절함과 칼날에 손밴듯이 시리고 아픈 구석들이 너무나 많다 늙어 기력이 쇠하는 부모들은 뒷자락을 묻혀가고 오늘날의 현대판 고려장 신세로의 나락(?)으로 빠져들게 되고.... 구석지고 어둑함에서 눈물 삼키고 세월도 자식도 원망(?)할 기력도 없이 지나온 시간들에 부대끼며 움쳐려서 또 다른 시간을 맞이하고 있는 오늘의 어르신과 부모님들의 현실들이다 참으로 참담하고 시리고 서글푸도다......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을 세삼 세겨본다 신의 눈
@user-md4xh5uz5p
@user-md4xh5uz5p 5 ай бұрын
새삼 새겨 본다
@user-sp4xd1xf9p
@user-sp4xd1xf9p 5 ай бұрын
어머니 성내지 마세요 스님이라도 내 자식인데요 스님 되셨으니 가문에 영광 입니다
@user-gc8lh6kx6l
@user-gc8lh6kx6l 5 ай бұрын
뭰..가문의영광....^^
@ch-ob2hg
@ch-ob2hg 5 ай бұрын
가문의 영광까지야. 종교인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막내 여동생이 시집가서 매제가 목사됐는데 교회다니는 친척분이 나한테 집안에 목사가 있다고 부러워 하데요. 난 무종교인인데 참 생각이 달라요
@user-kd8sr1lk8k
@user-kd8sr1lk8k 5 ай бұрын
왜이저사엄마를찾아요~그냥살아요ᆢ부처님계속삼기면서
@user-sl5px5sv9s
@user-sl5px5sv9s 5 ай бұрын
스님도 엄마뱃속에서나오지 부처뱃속에서나오는거아니다
@user-fk1iy1cx2b
@user-fk1iy1cx2b 5 ай бұрын
저런 부모와자식의 인연도 미리 정해진 운명..미리 태몽에서 보았을겁니다..운명은 다 정해져있는것
@user-el2mk4uv8t
@user-el2mk4uv8t 5 ай бұрын
따뜻한 밥 이라도,해드리고 오시지요
@user-ev3rs9xz5z
@user-ev3rs9xz5z 5 ай бұрын
스님 행복하세요
@user-uq7yc2vs2y
@user-uq7yc2vs2y 5 ай бұрын
사는게 뭔지 연의 끝은 어디인가요
@user-eb5ix7xc2u
@user-eb5ix7xc2u 5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가 그립네요 우리고향 산청 가고 싶네요
@hakseong52
@hakseong52 5 ай бұрын
스님들은 스스로 자신의 몸을 치료할 수 있는 허준 선생의 뜸을 배우지 않을까? 인간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는 동안 스스히 좁아지고 막히고 허물어져 몸은 아프게 마련인데,,,,
@user-md4xh5uz5p
@user-md4xh5uz5p 5 ай бұрын
청정해 보이십니다''''''관세음보살
@user-is2lz8rx8r
@user-is2lz8rx8r 4 ай бұрын
스님의길이 전부가 아니에요 속가에서도 얼마든지 수행자로 살수있지요.세상사람 모두가 출가할수른 없고.자기의 위치에서 종교인으로서 수행하면되지요.
@user-jt8ge4ux6b
@user-jt8ge4ux6b 5 ай бұрын
곶감 좀 나눠주세요😊😊😊😊❤
@user-bq9xi6jt2f
@user-bq9xi6jt2f 5 ай бұрын
👍🏻👍🏻👍🏻👌👌👌❤
@user-nx7go8wy8w
@user-nx7go8wy8w 5 ай бұрын
저도 출가하고 싶은데 무릎이 아파서 못해요ㅠㅠ😢
@dubai-xs9nn
@dubai-xs9nn 5 ай бұрын
엄마가 스님인 따님께 먼저 합장인사하시는군요. 말로 놓지 않으시고. 어머니께서는 스님 한분 배출하셨으니 제일 큰일 하신겁니다.❤🎉🎉
@user-kg4nj2rn5y
@user-kg4nj2rn5y 5 ай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user-pd1ip2ej1d
@user-pd1ip2ej1d 5 ай бұрын
여긴 마암면인디...
@artksg
@artksg 5 ай бұрын
고성이라.. 통영과 지척인데... 31년전 사상 터미널에서 만났던 그 스님 참으로 멋지신 분이 셨는데.. ... 석가불연은 다하고 미륵불 연이 이어지니, 도통진경을 넘어 도지통명의 만남은 언제일꼬... ... 삼가 맑고 차가운 가운데 은은한 향이 가득한 날이 필히 있으리라. . . ..
@user-fx7me4li8j
@user-fx7me4li8j 5 ай бұрын
🙏🏻🙏🏻🙏🏻🪷
@user-mu4fi3ql3d
@user-mu4fi3ql3d 5 ай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 ㆍ가슴 뭉클 하네요.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제목좀 알고싶네요
@EBS방방곡곡
@EBS방방곡곡 5 ай бұрын
김동률의 잔향이란 곡 같습니다. kzbin.info/www/bejne/q3TGd6WBZ5J5a5o 이 노래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user-mu4fi3ql3d
@user-mu4fi3ql3d 5 ай бұрын
@@EBS방방곡곡 감사합니다. 맞네요. ㅎ
@user-sl6ro6gu2n
@user-sl6ro6gu2n 5 ай бұрын
관세음 보살 🙏 관세음 보살 🙏 관세음 보살 🙏
@user-vk7bb3yj3c
@user-vk7bb3yj3c 5 ай бұрын
스님.어머님께.설명드리셔요.집안에서.스님한분나오시는것이.얼마나큰복인지^^
@user-jt8ge4ux6b
@user-jt8ge4ux6b 5 ай бұрын
제아무리 잘난자슥이라도 부모님 속을 알까?!
@donggoni-xy3jw
@donggoni-xy3jw 5 ай бұрын
절에서 짐승을 길러지 말라고 경전에 나와있다는데 요즘 절에서는 저렇게 개를 키우는 절이 그렇게 많아요
@user-gi8vk3xw2v
@user-gi8vk3xw2v 5 ай бұрын
제가 다니는 절은 산중입니다 가람수호가 맷돼지도 잘 지켜줍니다 ㆍ 분별 마시길
@user-pt3eh6wh5f
@user-pt3eh6wh5f 5 ай бұрын
😑
@user-bh1fb5ec9g
@user-bh1fb5ec9g 5 ай бұрын
혹시 스님은 아니죠?
@user-bh1fb5ec9g
@user-bh1fb5ec9g 5 ай бұрын
작성자님도 편애를 많이 하네요 좋은글 올린분도 많으신데 하트는 당신 마음이지만 말입니다
@EBS방방곡곡
@EBS방방곡곡 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이 채널만 관리하고 있는 게 아니다 보니... 가능하면 최대한 많이 하트를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편애하는 것은 아니구요... 빠르게 읽고, 하트 달고..다른 일도 하고.... 선배님 잔 신부름도 하고 그런거 아시잖아요? ㅎㅎㅎ
@user-yr1bn6cy4h
@user-yr1bn6cy4h 5 ай бұрын
생각 안 한다고 생각이 안 날까? 스님이 스님이 아니고 중생과 다름 없다. 좋은 것도 안 좋은 것도 없다. 멍청한 중생아.
@user-kt2vn3wh6u
@user-kt2vn3wh6u 5 ай бұрын
30년이 지나도 아직도 속가에 미련을 두는구나. 인생의 해는 저물어가고 아직도 가야 할 길은 더 남은 것 같은데 거기서 그렇게 미적 거리며 지체할 시간이 어디 있는가? '無我'인 것을, 그렇게도 깨닫기가 힘 드시든가?
@user-cz4hf2ki7n
@user-cz4hf2ki7n 5 ай бұрын
우주진리 찾는 부처님법 , 참선이 멍때리기인가 ? 불법 도량에 있는 수행자가 말하는것 하고는 ~ 참선법이 수승한 줄은 아는 타종교인들의 멍때리기를 ㅡ
@koreahello7107
@koreahello7107 5 ай бұрын
거지같은 인간들의 댓글 자신을 알라
@user-ju6mh9tj9v
@user-ju6mh9tj9v 5 ай бұрын
꼭 결혼해야 행복한것도 아닐텐데 왜 출가했다고 우셨을까요~ 부처님의 제자가 된다는건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처님 과 인연없는 중생은 출가를 할수도 없습니다 스님 이 부러울따름 입니다 꼭 성불하세요 ((()))
@user-vm5iq9lx1l
@user-vm5iq9lx1l 5 ай бұрын
자기만 편하면 다인가?? 어머니의 고통은??
@user-gz5on6dn9g
@user-gz5on6dn9g 4 ай бұрын
남자 질문하는 사람 참 싸가지가 없네요?
@HK-pz9sf
@HK-pz9sf 5 ай бұрын
속세의 인연을 끊고 스님이 되어 수행을 한다는것이 정말 무슨 의미가 있나요..? 본인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수행해서 혼자 수행자가 되면, 다 이룬건가요.. 부모나 형제들은 스님되겠다 떠나버린 '자식' '형제'로 인해 평생 가슴에 큰 멍에 하나를 지고 맘대로 이름 한번 못부르고, 내 딸, 내 아들 이름 한번 못부르고 서글픈 가슴으로 평생을 사는데.. 불교에서 스님 되면 속세의 인연을 끊는다는 것도 아주 이기적인 출발 이라 생각합니다. 남겨진 사람들에게 던져 주고간 그 아물지 않을 큰 상처는 생각지도 않고 혼자 수행이니,, 뭐니.. 스님이 되었어도, 그 근원이 낳아준 부모로부터 '나의 존재'가 시작인데 왜 엄마를 아버지를 엄마라고 부르기를 단절하고 '보살님' 으로 부르는지. 그런다고 정말 부모 자식 인연이 끊어지나요?? 불교를 존중하지만, 이런 식의 출발선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영상속 스님 어머니는 아직도 스님이 된 딸에 대한 아픔이 고스란히 담겨서 널 보면 성이 난다' 저녁 안먹고 갈거면 어서가라' 라며 못내 아픈 마음을 아직도 저리 표현하는데... .. 득도의 길을 혼자만 간다고 그것이 정말 불교의 길인가요..? 예전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사랑하던 연인이 스님되겠다고 절에 들어가고, 남아있던 정희라는 여자는 일방적 인연의 끊어짐으로 아픈 가슴 부여잡고 떠돌며 살다가 괴로움에 절에 찾아와 울부짖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그것 또한 어리석은 중생 탓하면,, 스님이 일방적으로 놓아버린 인연이 정당화 될까요..
@user-md4xh5uz5p
@user-md4xh5uz5p 5 ай бұрын
불교의 참맛을 아는 자만이 출가를 하죠''''. 아무나 할수 없는 거룩한 길'''''
@HK-pz9sf
@HK-pz9sf 5 ай бұрын
불교의 참맛을 알아 출가하는 수행자는 훌훌 떠나 거룩한 길이라 스스로를 위로 하지만, 남겨진 사람들에게는 크나큰 '아픔' 보따리를 놓아두고 떠난 셈 , 대부분 본인 수행길에 방해가 된다고 부모 형제 놓아두고 소식 끊어버리고 오랜세월 보내죠. 그길이 스스로에게 거룩할지 모르지만, 남겨진 사람들에게 두고 두고 가슴에 일렁이는 아픔의 굴레를 주고 간 시작이니 그것이 이해가 안된다구요. 불교도 이런부분은 좀 바껴야 한다고 봅니다.
@user-md4xh5uz5p
@user-md4xh5uz5p 5 ай бұрын
@@HK-pz9sf 한 사람이 기도함으로써 또 한 사람이 출가함으로써 많은 이들의 업장을 함께 짊어지고 갑니다 눈으로 보이는 세상이 다가 아님을 기도로써 알게 되었습니다 출가는 아무나 할수 없는 위대한 일입니다'''''
@HK-pz9sf
@HK-pz9sf 5 ай бұрын
제가 지적하는 부분과 계속 다른 이야기만 하고 있으세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다른 종교, 가족과 인연을 끊고 살지 않아도 세상 모든 삼라만상의 업장을 짊어지며 자신들이 의지하는 종교를 통해 기도하며 사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것 역시 위대한 일이지요. @@user-md4xh5uz5p
@user-vh9hl3ss2f
@user-vh9hl3ss2f 5 ай бұрын
출가는 나혼자만의 삶을 위함이 아닙니다 수행에서 깨달은 많은 삶에 지혜을. 힘들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조금이남아 도움이되어야 하기에 아무나 출가하지 못합니다 나자신이 먼저 보리심을 얻고 아래로는 중생을 구제해야되는것이 출가의 기본입니다 드라마 아저씨에서의 스님도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평생 아픔일거라는것을 왜? 모르겠읍니까 하지만 사람들에게 초연하게 법을설하는 스님에 모습을 통해 작가는 그큰 이해에 마음을 전달하지않았나 싶더이다
Дарю Самокат Скейтеру !
00:42
Vlad Samokatchik
Рет қаралды 8 МЛН
Red❤️+Green💚=
00:38
ISSEI / いっせい
Рет қаралды 77 МЛН
WHO LAUGHS LAST LAUGHS BEST 😎 #comedy
00:18
HaHaWhat
Рет қаралды 23 МЛН
Nastya and SeanDoesMagic
00:16
Nastya
Рет қаралды 13 МЛН
[출가절특집] "저..스님이 될 수 있을까요?"
42:01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
Рет қаралды 1,3 МЛН
Дарю Самокат Скейтеру !
00:42
Vlad Samokatchik
Рет қаралды 8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