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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고 후배들아 최대한~~ 좋은 대학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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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전한길

꽃보다전한길

Күн бұрын

한길쌤 저서 bit.ly/3N2ae1H
한길쌤 인강 url.kr/sxmprq
한길쌤 카페 url.kr/smwqof
메가공무원 url.kr/i2blp5
문의사항 : jeonhangil@hanmail.net
#한국사전한길 #메가공무원 #전한길

Пікірлер: 1 600
@Flowerhangil
@Flowerhangil 8 ай бұрын
@qnvoalsrnr
@qnvoalsrnr 5 ай бұрын
댓글 신경쓰이시겠지만, 다 .. 잠꼬대예영 음냐음냐
@user-ng1bd3me2y
@user-ng1bd3me2y 4 ай бұрын
7,ㅃ.,
@user-es3no4vl8o
@user-es3no4vl8o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살아보니 맞는 말씀입니다. 행복은 성적순은 아니지만 적어도 행복해질 가능성은 높더이다.
@Hpa77
@Hpa77 8 ай бұрын
명문대를 가야 대중들이 너의 말에 수긍한다. 너의 행동에 이해한다. 너의 분노에 공감한다. 너의 선의에 존경한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명문대를 가야하는 이유다.
@shdjdbdofbemdpcbdos
@shdjdbdofbemdpcbdos 8 ай бұрын
@@user-23wekmf145수십년전에는 훨씬 심했는데 뭘 안다고 추락이니 뭐니 ㅋㅋㅋ
@user-sd5bu4dc2e
@user-sd5bu4dc2e 8 ай бұрын
@@user-23wekmf145 영국이랑 미국은 학벌주의 더 심합니다
@shdjdbdofbemdpcbdos
@shdjdbdofbemdpcbdos 8 ай бұрын
@@user-23wekmf145그리고 고작 학부가지고 학문을 파고드네 어쩌네 하는거부터가 같잖네
@davidahn3481
@davidahn3481 8 ай бұрын
@@user-23wekmf145 안타깝게 느껴지긴 하지만 막상 다른 이유로 명문대학에 가더라도 학문에 눈을 뜨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Red_Rabbit.K
@Red_Rabbit.K 8 ай бұрын
@@user-23wekmf145 전세계 공통임. 영국 귀족만 가는, 기숙학교 스타일의 고등학교도 많음. 대중에 오픈된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시니어가 후원하는 사교클럽이 있음. 당연히 그 클럽은 아무나 가입 안 시켜줌. 한국은 그래도 본인이 노력하면 명문 대학을 갈 수는 있음. 아직은, 다만 그 장벽이 높아지고 있을 뿐임.
@user-tz3ry6us6w
@user-tz3ry6us6w 8 ай бұрын
선생님 머리가 풍성한것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이십니다
@user-nf6lx2jo2b
@user-nf6lx2jo2b 8 ай бұрын
ㅋㅋㅋ
@user-ck7qo7cu5z
@user-ck7qo7cu5z 8 ай бұрын
프로페시아 복용하신댔음
@user-jc2xp9tu9v
@user-jc2xp9tu9v 8 ай бұрын
그렇지..
@torido758
@torido758 5 ай бұрын
ㅅㅂ 뿜었다 ㅋㅋㅋ
@user-cm7wn4ny9y
@user-cm7wn4ny9y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공감된다 요.
@sanghahwang
@sanghahwang 8 ай бұрын
대학뿐만 아니라 진짜 자의에 의해 생긴 성공경험 한번이라도 있으면 그 자신감은 어디 안갑니다. 다른거 다 할 수 있다고 믿고 해냅니다.
@jmlimm
@jmlimm 8 ай бұрын
주변 동료, 친구가 정말 큽니다. 고등학교 까지는 여러 수준의 아이들이 함께 다니다가, 대학교를 가면서 마치 선별소 처럼 비슷한 수준의 동료들이 같은 과에 모이게 됩니다. 수능은 이 모임의 입장권 이라고 보면 됩니다. 죽을 만큼 노력해서 그에 걸맞는 곳에 가면, 자신처럼 똑같이 죽을 만큼 노력한 친구들이 모이고, 대충 하고 가면 대충 해서 온 친구들과 모입니다.
@user-vs9nf4bn2z
@user-vs9nf4bn2z 8 ай бұрын
맞말ㅇㅈ
@user-mf8lg2rt6x
@user-mf8lg2rt6x 8 ай бұрын
사실상 이게 제일 크죠.. 요즘 네임벨류, 학벌까지는 커버할 수 있어도, 분위기와 환경은 정말 무시 못합니다. 특히 나만 잘하면 되는 과가 아니라면 더 크게 체감됩니다. 속된 말로 수준이 안 맞으면, 그만큼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user-ve1lb5yy2n
@user-ve1lb5yy2n 8 ай бұрын
대학교 아싸는요? 맨날 술파티하고 여성들 차지하는 인싸 연대생은요?
@기회비용이커
@기회비용이커 6 ай бұрын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온 군무원에 오니까 오히려 미운오리새77가 되더라구요 저의 대학을 물어본 뒤 그 뒤 속닥속닥 거리더니 사내 따돌림을 시키고 단합하여 괴롭히더군요. 대학에 대한 평가절하 시켜 정신승리 하면서 자기 위안을 삼더군요. 보니 다들 고졸 전문대 처음보는 대학들이 모인 친구들 이였어요
@user-wb1ml2sv8j
@user-wb1ml2sv8j 6 ай бұрын
진짜 환경이랑 분위기 중요하죠..
@user-ok9ti7ic4s
@user-ok9ti7ic4s 8 ай бұрын
뭔가를 열심히 했다는 그 경험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명문대에 떨어져도 열심히 했다는 경험은 어떤 일을 할 때도 밑받침이 되어주거든요 화이팅입니다
@user-cu8nu8lr5z
@user-cu8nu8lr5z 8 ай бұрын
한양대 아쉽게 떨어졌는데 감사합니다.....
@ingu-ll9be
@ingu-ll9be 8 ай бұрын
회사에서 부서장 입니다. 저도 사회초년생에는 학벌이 뭐가 중요하냐 했는데, 조직의 리더가 되고 이끌어보니 학벌 좋은 사람은 업무를 할때 기본적인 태도가 다른더군요.(다 그런건 아니고 학벌 낮은 사람도 일잘하는 사람 있으나 확률상) 학생의 신분에서 공부를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것은 본인이 맡은일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는겁니다.
@1nayoung
@1nayoung 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태도 부분
@user-jp3dx6tg2q
@user-jp3dx6tg2q 8 ай бұрын
근태라고 전 직장에서 그렇게도 강조했던 부분 공감합니다
@NeuGuemMa
@NeuGuemMa 8 ай бұрын
군대만 가봐도 확 느껴짐.. 일머리 너무 없는 애들 아닌 다음에는 처음에는 조금 느려도 결국에 몇달 지나면 학벌 좋은 애들이 일 훨씬 잘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Circularop1
@Circularop1 8 ай бұрын
근데 일머리랑 공부머리는 확실히 다름 공부잘한다고 일 잘하는거 아님
@기회비용이커
@기회비용이커 6 ай бұрын
왜 저는 지거국 대학 나왔는데 제 동기들은 다 잘나가는데 저는 노가다를 하고 있을까요... ㅠㅠ
@docruelee5714
@docruelee5714 8 ай бұрын
짧은 강연이나마 그 와중에 한 명의 인생이라도 구제하고자 하는 한길쌤의 절박함이 전해집니다. 앗 뜨거 데어봐야 아는데 그 시행착오를 하지 않도록 미리 알려주는 어른이 얼마나 귀한 귀인입니까. 저런 선배님을 둔 학생들은 복 받았다 생각하시고 정진하세요!!
@CookTorrasque
@CookTorrasque 8 ай бұрын
구제역
@user-pe5gl5ci6l
@user-pe5gl5ci6l 8 ай бұрын
먼 정진?? 욕 배우며 학업에 정진?? 한심하다...
@user-qr1zz2ch6g
@user-qr1zz2ch6g 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데어봐야알기전 얘기해주는 저런사람 있다는걸 감사히 살기를. 비난하지말고
@johnyu2003
@johnyu2003 8 ай бұрын
이 강의를 듣고 변화할 극소수지만 누군가의 성공을 위해 피를 토하는 열변을 하는게 느껴집니다. '얘들아 너희 잘못이 아니야' 따위의 무책임한 온정주의나 몰지각한 평등 사탕발림 소리가 아니라서 정말로 후배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user-ws5xi8dk1n
@user-ws5xi8dk1n 4 ай бұрын
실제로 경북 지역에서 고등학교 입학 후 정말 미친듯이 공부해서 SKY 상경계열로 입학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고등학교 친구들하고는 결혼식이나 경조사 외에는 연락을 안 하게 됨. 대학생 때까지는 그래도 종종 만나서 술 마시면서 놀고 했는데... 사회 나가고 부터는 서로 살아가는 환경이 너무 달라지다 보니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는 듯. 단순히 서로 바빠서 연락을 안 하는게 아니라, 대화 주제 자체가 너무 달라짐.
@team.2193
@team.2193 Ай бұрын
아무리 친했던 친구도.. 공강대 딸어지면 못만남...
@user-cf6fb1qy9s
@user-cf6fb1qy9s Ай бұрын
학벌도 있지만 사회에서 자기 포지션이 중요합니다 이게 젤 중요해요
@user-hn4gk6bq5w
@user-hn4gk6bq5w 23 күн бұрын
ㄹㅇ 내가 잘났다는게 아니라 주제가 안맞음
@olivia0701
@olivia0701 13 күн бұрын
여기 댓글 너무 클린해서 너무 좋아요 ❤
@mr-gm8ed
@mr-gm8ed 11 күн бұрын
몸에서 멀어질면 맘도식는거지. 애인뿐만 아니라 친구도. 막상 사회나가면 회사다니는거? Sky빼고는 걍 적당한 월급받으면서 비슷비슷한데 그냥 멀고 바쁘니 소원해지는거지. Sky가면 된다고? 과학고니 특목고니 외고니 그런데빼곤 한학교에서 10명도 안되는거고 그렇게보면 사실상 중2~3부터 갈린거라고 봐야지.
@user-zh8wv5yi4e
@user-zh8wv5yi4e 8 ай бұрын
경쟁자들은 다 서울대 역사학과....사이에서 1타 되신 전한길쌤
@user-df7ye2vz2o
@user-df7ye2vz2o 3 ай бұрын
대구에서 성공해서 서울가신 케이스 대구 중년들 사이에선 유명함
@henry9900
@henry9900 8 ай бұрын
지방대 다니다 인서울권으로 편입하며 느낀점이 주변 사람들, 환경이 바뀐다는게 정말 큽니다. 흔히 스펙이라 부르는것들에 대한 기준과 해외경험, 대외활동, 창업하는 친구도 있다보니 저조차 무언가 많이하랴하고 그게 취업까지 자연스레 이어지죠. 스카이급은 주변 친구들이 더 대단할거 같네요.
@user-no7mt9en7y
@user-no7mt9en7y 8 ай бұрын
편입.... 어려운 시험이죠 요새는 정시보다 어렵던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user-zw4nm1vo7k
@user-zw4nm1vo7k 8 ай бұрын
@@user-no7mt9en7y 편입 어려워요?? 일반편입은 어렵다 들엇고 학점은행제? 이런게 잇어서 학사편입은 그보단 쉽다 들엇는데 아닌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쯉니다
@user-yv2ck9vp2c
@user-yv2ck9vp2c 8 ай бұрын
@@user-zw4nm1vo7k 편입 시험도 1년 미치고 하루 10시간 이상씩은 앉아 있어야 결과가 나오는 시험입니다. 결코 쉽지 않죠. 대학을 다니면서 편입 성공하는 케이스도 없진 안겠지만, 글쌔요 그런분들은 전한길 선생님 같은 분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을 정말 토해낸 거죠.
@user-ve1lb5yy2n
@user-ve1lb5yy2n 8 ай бұрын
그쵸 인서울은 중산층 이상 자녀들이 가고 지방대는 못사는애들만 가니까 해외도못감 ㅋㅋㅋㅋ
@jungjoolee2427
@jungjoolee2427 8 ай бұрын
지방대 기준이 뭐임? 지사립?
@30man
@30man 8 ай бұрын
한길샘이 서울대를 가셨으면 지금과 같은 에너지가 나오셨을까 싶습니다ㅎㅎ 학벌이 좋으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장점이 많다는건 정말 공감~
@KkK-tz6rq
@KkK-tz6rq 8 ай бұрын
살면서 느껴지더라 남들한테 나를 증명해야될 때 훨씬 몇 배는 더 노력해야하는거.
@dldeo0587
@dldeo0587 8 ай бұрын
대학을 나와야 좋은 점 1. 첫인상 부터가 달라질 수 있다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첫인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데 외모 만큼이나 첫인상을 좋게 각인 시켜줄 수 있는게 대학 네임벨류다 고졸들이나 전문대졸들이 필사적으로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걸 어필할 시간과 노력을 대학 네임벨류 하나에 퉁쳐버린다고 생각하면 쉽다 물론 들어가서 장기적인 평가는 본인 하기 나름이지만 첫인상이 보통 굉장히 오래가는걸 생각하면 절대 무시 못한다 명심해라 사람들은 한번 싫어한 사람은 끝까지 부정적으로 보고 한번 좋아한 사람은 거의 끝까지 긍정적으로 본다 2. 기회의 폭이 달라진다 정말 뭘 하던 선택의 폭이 다르다 설령 실력을 우선으로 보는 현장직에서 조차 관리직으로 뽑혀 올라가는 사람들은 거진 4년제 출신이고 사업을 해도 요식업 같은게 아닌이상 영업을 할 때나 계약을 할 때 굉장히 도움을 많이 준다
@user-gb8dz8wd7c
@user-gb8dz8wd7c 8 ай бұрын
공부 잘하면 좋지만 못해도 행복한 사람이 되십시요
@user-zw3si7nf6m
@user-zw3si7nf6m 8 ай бұрын
공부 잘하는 자와 못 하는자 중 행복할수 있는 확율이 높은건 어느쪽일까?
@user-nt3hw1dn7u
@user-nt3hw1dn7u 8 ай бұрын
부모 잘만나는게 최고지.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라 인생 금방가고 별거없다
@versavice5293
@versavice5293 8 ай бұрын
​@user-nt3hw1dn7u 맞는 말입니다.부모복이 인생을 바꾸죠
@user-nj4bm5xz1e
@user-nj4bm5xz1e 8 ай бұрын
⁠@@user-zw3si7nf6m확률 ㅆ바라 일단 닌 안행복하겠다 ㅋㅋ
@ffkim6152
@ffkim6152 6 ай бұрын
이미 태어났는데 무슨 부모복 드립을 치고있냐 다시 태어나든가 그러면 이미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야지 , 부모복이 선택 가능하냐?
@BBQ01
@BBQ01 8 ай бұрын
극 공감 합니다. 학창시절에는 참 대학은 높은 벽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 내가 공부하는 법을 잘 몰랐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를 해야하는 동기부여가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 지금 다시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라고 하면 정말 공부 잘할 자신 있는데.. 예전에 어른들이 똑같은 말씀을 하셨는데 귀에 들어오지 않았지요.
@user-bk4kd4ut8p
@user-bk4kd4ut8p 8 ай бұрын
저는 이제 고2 들어가는데 지금 미래가 안보이는거같애요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roxsaber9993
@roxsaber9993 4 ай бұрын
​@@user-bk4kd4ut8p나중에 비슷한 고민할때쯤에 지금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울거에요 그냥지금은 무조건 하는수밖에없어요
@INQ1246
@INQ1246 Ай бұрын
​@@user-bk4kd4ut8p 공부 잘하면 보임. 내 성적으로 대학이나 과 선택을 고민하고 그에 맞는 일자리를 생각하게 됨. 공부못하면 그냥 3교대나 가는거.
@horangii
@horangii 8 ай бұрын
좋은대학을 가야 만나는 사람들 레벨도 올라감 그만큼 보고배울게 많다는거임
@user-rb3rc9fv4u
@user-rb3rc9fv4u 8 ай бұрын
ㅇㄱㄹㅇ임 좋은대학가야 주변에 좋은 사람이 생기고 그런건데 좆같은대학가면 주위에도 인생망한 사람들 밖에 없지 ㅋㅋ
@user-ze4qj4mx9k
@user-ze4qj4mx9k 8 ай бұрын
그러나 사회란건 누구나 높은레벨에서 살수 없다는거..
@sulunity
@sulunity 8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까진 같은 반이란 곳에 묶여있지만 대학교부턴 진정한 높낮이의 격차가 벌어지니 최대한 높은 귯에서 출발하는 명문대가 좋지
@Ithinkmore
@Ithinkmore 8 ай бұрын
경산고 16회 졸업생 입니다. 학력은 미천 하나 지금 코스닥 상장 준비중인 스타트업 설립자로 재직중 입니다. 학력이 안 좋으니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할 동기부여가 생기더군여 ! 우리네 삶에서 가장 큰 실수는 답을 정해놓고 사는겁니다. 학력 컴플렉스에 빠지면 평생 아무것도 못 합니다 . 세상 너머 또다른 세상을 볼 긴 안목을 가지세여 !
@user-bp4ov6sj6b
@user-bp4ov6sj6b 8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는 가급적 좋은 학교를가서 기회의 폭을 넓히는게 유리하고 좋은 학교를 못갔다면 그 자체가 실패한 인생은 당연히 아니지만 기회가 좁기에 몇배는 노력해야하죠 선생님도 좋지 못한 학벌로 몆배는 노력하며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셨기에 지금 자리에 계시지 않나 싶습니다
@hsunny_05
@hsunny_05 8 ай бұрын
창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입니다. 명문대 경영학과를 목표로 입시에 임했지만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의욕을 조금 잃었지만 여전히 스타트업 설립의 꿈을 갖고 방법을 찾는 중입니다. 선생님께선 어떻게 창업을 준비하셨는지 여쭈어보고 싶은데 간단하게나마 답변 받을 수 있을까요? 어리고 부족한 저 같은 학생이 할 수 있는 아이디어 찾는 법이라던지... 경영인이 되기위해 필요한 어릴 때 시작할수록 좋을 공부라던지... 그런 것들이 궁금합니다!
@user-dx8nj2pr3j
@user-dx8nj2pr3j 8 ай бұрын
우왕 후배님! 👍 👍 👍
@user-eb9fx8dk3r
@user-eb9fx8dk3r 3 ай бұрын
회사이름 뭔가요? ipo요?
@user-mc1yb7zg2r
@user-mc1yb7zg2r 8 ай бұрын
유신학원에서 한길쌤 수업듣던 경북대 03학번 입니다. 나름 학교에 자부심 가지고 다녔고, 그 덕분에 수도권 대기업에 직장 구했습니다. 고려대 나온 여친도 사겨서 지금은 유부남이 되어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곧 아들이 태어날 예정인데 배에 손대고 말하면 반응하는게 벌써부터 아빠보다 똑똑한게 느껴집니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인생이라 할순 없겠지만 금전적으로 큰 아쉬움없이 살수있는건 학창시절 공부했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구에 아무런 연고가 없음에도 대구fc를 응원해주는 이해심많은 배우자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user-ux7oi2zb3b
@user-ux7oi2zb3b 8 ай бұрын
제가 대구출신은 아니지만 배우자의 고향팀을 응원해주는 배우자.. 정말 부럽습니다 이미 성공하셨군요
@user-mc1yb7zg2r
@user-mc1yb7zg2r 8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퇴근하면서 고마운 아내에게 줄 선물 사가지고 가야겠어요ㅎㅎ
@hoonO50824
@hoonO50824 8 ай бұрын
대구FC 응원은 진짜 찐사랑이다ㄷㄷ
@romiwhan
@romiwhan 8 ай бұрын
와아, 이건 분명 당신께서 존나 멋진 분이라 생각됩니다. 된사람은 원래빛이 납니다. 당신은 그대로 있고 대구가 당신이 그곳에서 태어났음을 감사히 여길 듯. 멋지십니다.
@Daegu_hyuni8787
@Daegu_hyuni8787 8 ай бұрын
​​​@@user-mc1yb7zg2r대구 시민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대기업이면 공대 출신인 것 같으신데 경북대 학생들 댓글보니 대기업 곳곳에 동문 선배들이 많아서 잘 밀어주고 든든하다고 하더라구요. 경북대 후배들 잘 이끌어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ㅎㅎ😊
@user-ge1ew8jq2c
@user-ge1ew8jq2c 8 ай бұрын
후배들한테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선배님. 학과선배이신줄만 알았는데, 고등학교도 선배셨네요.
@secretaccount7369
@secretaccount7369 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느끼는게 학풍 하나라도 충분히 도전할만한 가치라 생각하네요.
@hansna6436
@hansna6436 8 ай бұрын
똑같은 일을 하면서 실수해도...명문대 나오면 "공부는 잘하는데 일을 이따구로하네?"만 듣지만 학벌이없다면 "공부 못하니까 일도 저따구로하네". 같은소리들음. 욕먹는건 똑같지만 살면서 느끼는 타격감은 후자가 큽니다
@user-fw3wg5bd9l
@user-fw3wg5bd9l 24 күн бұрын
근데😢 군대에서 뭔가를 잘하면 쉬는 시간에도 계속 그 일을 시킴. 그래서 선임들이 잘 할필요도 없고 너무 못하면 안되고 중간만 하라고 충고함
@user-rf6nc6lc4d
@user-rf6nc6lc4d 8 ай бұрын
더 좋은 환경과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임. 그걸 잘 이용하거나 잘 잡을지는 각 개인의 몫이고. 유의할 것은 자기 실력에 비해 너무 낮춰서 가면 좋을거 하나 없고 강의 내용처럼 괜히 인생 어렵게 돌아갈 수 있다.
@user-nonamebutexist
@user-nonamebutexist 8 ай бұрын
살면서 무언가 제대로 끝장을 내는 경험은 한 번이라도 해봐야 한다. 그게 정점이면 베스트. 그리고 그건 일찍일수록 좋다.
@fiercehan6791
@fiercehan6791 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백배 동의
@user-sn7mh3nr4f
@user-sn7mh3nr4f 8 ай бұрын
가장 몸소 느낀 게 친구들 수준임ㅋㅋ
@seokgyeoojeong333
@seokgyeoojeong333 8 ай бұрын
공부든 일이든 성실히 끈기있게 파고들고 후회가 없을 만큼 노력 해보십시요.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학교성적은 성실성을 평가받는 보상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빨리 파악하고 장점을 계속 살리는 겁니다. 한우물을 계속 파다보면 프로의 경지에 오릅니다. 학력과 학벌이 경쟁력은 맞습니다. 사람마다 학습능력이 다릅니다. 부족함을 알고 스스로 노력을 다 하면 벌충이 됩니다. 화이팅!!!!!
@asfdqwerzxcv
@asfdqwerzxcv 8 ай бұрын
점잖은척 안하고 빙빙 돌리지 않고 말해도 살아온 세월이 그 말을 증명하기에 힘이 있다. 얼라들은 전한길 샘 말 잘 듣고 1-2년 죽도록 공부해라. 그 경험이 나중에 다른 일을 하더라도 큰 자양분이 될 것.
@user-tz8ti6tf8u
@user-tz8ti6tf8u 8 ай бұрын
7:23 피가 되고살이 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인생의 멘토 이십니다 👍👍👍
@ygkim9239
@ygkim9239 6 ай бұрын
양심에 손을언고애기해라
@sony7sony7
@sony7sony7 13 күн бұрын
언고애기
@user-mp9dy4gh3b
@user-mp9dy4gh3b 8 ай бұрын
한길쌤 강의 듣고 공무원이 된 학생이지만, 고등학교 때 좀만 더 치열하게 살걸 이란 생각 자주해요 딱 10년전으로 가서 미친듯이 해보고싶어요 후회되지 않을 정도로...
@user-ym6oq2td1l
@user-ym6oq2td1l 8 ай бұрын
전한길쌤 진심으로 이렇게 후배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감사하고 항상 존경하고 진정한 스승 이십니다❤
@mspark6467
@mspark6467 8 ай бұрын
외국에 사는데요 목숨 걸고 좋은대학 가야하는 거맞습니다 좋은대학 나온 사람들 저희끼리 똘똘뭉쳐 도와주고 도움받고합니다 또 머리가 배움으로 돌이가서 잘 살아요 스무 몇 살까지 배운 그 머리만큼삽니다
@user-og1cg8vt9b
@user-og1cg8vt9b 8 ай бұрын
진짜 맞말 ㅋㅋ 학벌이주는게 취업이 다인줄알고 학벌은 안중요하다는 애들있는데 그런애들 보면 학벌이다들...음
@user-np2lf8jk8c
@user-np2lf8jk8c 8 ай бұрын
​@@user-oj6se8es5r누가못엎는다고함? 혼자화났노...
@Mega_kmc0219
@Mega_kmc0219 8 ай бұрын
@@user-oj6se8es5r 많이화났노 ㅋㅋㅋㅋ 전한길t한테는 아무말도못하고 수준 ㅈㄴ낮네
@user-og1cg8vt9b
@user-og1cg8vt9b 8 ай бұрын
@@user-oj6se8es5r 좀 안쓰럽네 ㅋㅋ 혼자딴얘기하네 누가못엎는다고했냐
@kevininthepark4362
@kevininthepark4362 8 ай бұрын
@@user-oj6se8es5r그님대?
@factful_justice
@factful_justice 8 ай бұрын
​@@user-oj6se8es5r 그 고시나 전문직도 합격자 대학별 순위보면 명문대에서 쫙 잡고있음. 그 안에서도 명문대 출신들이 주류임 물론 실력으로 승부볼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5급이나 변호사 변리사만 봐도 sky 비율이 압도적임
@xx_file
@xx_file 8 ай бұрын
전한길 선생님! 그시절 경북대는 엄청났었죠?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서 말씀 하시는걸로 믿겠습니다
@tiltiri19
@tiltiri19 21 күн бұрын
그당시 경북대는 과에 따라 다르지만 서성한에 안 꿀리죠
@younhopark8252
@younhopark8252 8 ай бұрын
저는 어릴적 경산 시골에서 자랐는데 아무생각없이 친구들처럼 1990년 경산중 진학했습니다. 공부 좀 하는 애들은 수성구로 많이 빠지는 장점(?) 덕분에 경산중에선 학원 하나도 안다니고 중간 기말시험전 한달전부터 계획짜고 조금만 열심히해도 내신 잘받을수 있었어요. 아무런 꿈도 없이 지내다가 중3때 교회 전도사님이 선물해주신 허드슨테일러 의료선교사 이야기를 책을 읽고 의사가 되어서 좀더 의미있게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싶다는 꿈을 가졌습니다..요즘처럼 의대 열풍이었다면 무모한 꿈이었겠죠..형이 하양 무학고에 진학해서 저도 따라 갔는데 고1때는 형이 고3이니까 어쩔수없이 11시까지 학교에서 자습했고 고3때는 12시까지 학교도서관에서 살았습니다. 전교1등 졸업 의대진학의 꿈을 이뤘어요. 중학교때 친구따라 수학학원 두달 다닌게 사교육의 전부인데..그때는 무식하게 엉덩이로 공부하면 되던 시기였던것같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일찍 철들고 공부하는것이 나이들어 고생하면서 철드는것보다 훨씬 인생길이 수월해지는것은 확실합니다.
@user-jt2zl6gj6n
@user-jt2zl6gj6n Ай бұрын
그래요 무학고에 가서 ㅋㅋㅋㅋ
@Kwang-Min-Lee
@Kwang-Min-Lee 5 ай бұрын
학벌이 부와 명예를 보장해주지는않지만 더 많은 기회와 더 좋은 인맥을 만드는데 유리한건 사실임.
@iporeews
@iporeews 8 ай бұрын
난 공부를 못했고 안했다..좋은대학도 나오지못했고..그래서 그냥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는중이다..공부를 잘하고 좋은대학을 나왔다는것은 그사람이 얼마나 노력했냐..얼마나 학창시절에 진심이었냐로 사회에서의 판단기준이 된다..성공도 좀더 쉬울것이고 자기자신의 자신감도 올라갈것이다.
@MTE-URGS-3000
@MTE-URGS-3000 8 ай бұрын
이분께 바라는게 있다면 사회인 대상의 역사 강의를 좀 언젠가 꼭 해주셨으면 좋겠음. 시험용으로 중요한거 짧게 짚고 넘어가는 강의도 좋지만 시간 제약 없이 하고 싶은 얘기 다 하는 강의도 꼭 들어보고싶음.
@user-vx6we3hq4n
@user-vx6we3hq4n 7 ай бұрын
피로회복제 먹고해라.대상포진 주사맞어.
@user-us9wy9tw6b
@user-us9wy9tw6b 8 ай бұрын
대학대학대학 우리의 현실 모든건 대학으로 ......암담하다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travellingsmile8164
@travellingsmile8164 8 ай бұрын
고2, 고3들 열심히 해라. 좋은 대학교 간판 평생 간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나는 (피나는 노력을 해서) 명문대 나왔다는 자신감을 가진다는 것이고 대학 졸업 후 여러 난관이 필연적으로 발생할텐데 그럴 때에 대학 갈 때의 그 정도로 피나는 노력을 한다면 웬만하면 다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덤으로 가진다는 것. 그게 인생에서 매우 매우 중요하다. 다른 수없이 많은 좋은 점들은 다른 댓글에 무수히 나와 있네.
@user-xo5ef3pj2c
@user-xo5ef3pj2c 6 ай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user-em4fk4qg5g
@user-em4fk4qg5g 5 ай бұрын
이게 가장 정답인듯요
@user-yc8tw9rx4l
@user-yc8tw9rx4l 8 ай бұрын
나이 60이지만 매일 전한길 쌤의 강의 들으며 하루를 일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세계최고의 멘토이십니다. 빙빙 돌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직설적으로 말씀해주시는 한마디한마디가 현실적이고 가슴에 와닿습니다. 쌤의 영향력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최고입니다.
@Rose-9988
@Rose-9988 8 ай бұрын
저두요~^^
@user-fw3tb3kp7q
@user-fw3tb3kp7q 8 ай бұрын
60중반 아아주메 인데도 나름 마음에 각성이 되고 좋읍니다 .국회로 보내면 정말 일 잘할듯 싶네요 전한길 샘 !!!
@ErzardJ
@ErzardJ 8 ай бұрын
결정적인 순간에 한번의 기회를 더 얻을 수 있는 것. 학벌이 주는 베네핏입니다. 제 친구가 대기업 최종후보 2인까지 올라갔는데 거기서 떨어졌거든요. 결국 어디서 갈렸냐 하면 학벌입니다.
@user-ur1dx4rq9l
@user-ur1dx4rq9l 8 ай бұрын
면접을 못봐서 그랬을수도
@ErzardJ
@ErzardJ 8 ай бұрын
@@user-ur1dx4rq9l 학교도 명문대가 아닌데 최종까지 올라간 거 보면 못보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최종까지 올라올 때는 어떻게 잘 봤으나 마지막에서 못 봤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학벌에 밀렸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user-he8dg1to9i
@user-he8dg1to9i 29 күн бұрын
눈물 나게 살아온 자신의 삶을 빗대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WEETASKR
@SWEETASKR 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전국에 학생들아... 강사가 얘기하는건 공부머리가 확실히 있는 학생들만 들어라... 공부머리 없는데 열심히 하는거야말로 진짜 인생허비하는거란다. 물론 공부 죽어라 열심히 해보고 빠른 판단해봐봐 공부머리 얼마나 있는지 ㅎㅎ 그리고 아니다 싶으면 매일 고민해봐 내가 좋아하는게 뭘까 그리고 취미부터 시작도 해보고. 등등으로 다른 길을 찾아봐봐. 강사가 얘기하는거 맹신해서 무조건 따르면 인생 조진다.
@holeinholein1902
@holeinholein1902 8 ай бұрын
40대 후반,, 제가 다시 고등학교 돌아가면 진짜 코피터지게 공부해서 스카이 갑니다. 진짜 학벌은 평생 따라다님
@bgmg25
@bgmg25 8 ай бұрын
코피터지게해도 스카이 갈사람 드뭅니다
@user-nf4dz8so3y
@user-nf4dz8so3y 8 ай бұрын
다들 계획은 그럴싸하지 쳐맞기 전까진... ㅋㅋ 공부하라고 판 깔아 놓았던 시절에도 안한 사람이 다시 돌아간다고 할 가능성 0임. 그리고 안해본 사람은 본인의 공부 체력 가늠도 못해서 공부만 하면 다 될줄 앎. 객관화가 안된다는거지
@user-hn5mi3ci4w
@user-hn5mi3ci4w 8 ай бұрын
​@@user-nf4dz8so3y 이게 팩트 ㅋㅋ
@user-sd5bu4dc2e
@user-sd5bu4dc2e 8 ай бұрын
스카이까지 갈 필요도 없음 님 20대 시절이면 부산대 경북대만 가도 잘 갔다고 하던 시절임
@Parabarabam
@Parabarabam 8 ай бұрын
내가 대학같은거 필요없다고 하다가 사회나와서 학력의 벽을 느끼고 20대 후반에 다시 준내 공부해서 중경외시 갔는데,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인듯. 그냥 인서울 괜찮은 대학 나왔다는것만으로도 사회에서 당당해짐
@taehunlee-rj2cn
@taehunlee-rj2cn 8 ай бұрын
안분지족하면서 지금 자신 상황을 스스로 조금씩 개선 해내는 의지야말로 진정으로 중요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가능한 작은 생활의 기술들을 조금씩 실천 해내는 것과 같죠. 그리고 본인이 현재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진실로 소중한 것인지 반드시 깨달아야만 합니다. 특히 한국 중년 중급 재산가들은 꼭 그 단계가 필요합니다.
@cholpak6836
@cholpak6836 8 ай бұрын
부산대,경북대 수준이 점점 쇠락하고있다는데 동문들과 지역시민들이 착잡한 심정입니다. 70~80년대에는 그지역학생들은 서울대 갈 실력에 못미치면 부산대,경북대이다보니 당시에는 실력이 연세대 고려대와 많이 겹쳤는데... 최근에 대구에있는 친구자식들이 경북대 갈수있는 실력이라도 동.홍.건을 지원하겠다고하니 충격을 받았네요. 국가적인 차원에서 수도권 집중화를 해결하지않으면 지방 거점국립대라도 초토화될게 뻔해 마음이 무겁네요.
@Flame12999
@Flame12999 4 ай бұрын
굳이 수도권 집중화를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까
@user-pk7ry7cx5m
@user-pk7ry7cx5m 2 ай бұрын
부산 경북 요즘 건동홍도 안됩니다. 광운대 명지대 상명대 수준이에요.
@user-qi2ip1rj5k
@user-qi2ip1rj5k 2 ай бұрын
@@user-pk7ry7cx5m 부산경북 하위과가 광명하고 겹친다고 해서 광명 수준이라고 하는건 공부를 아예 안한 친구네ㅋㅋ
@user-rw3bk6wp4m
@user-rw3bk6wp4m Ай бұрын
​@@user-pk7ry7cx5m 입결을 논할 때 문과는 제외해야 하지 않을까요
@user-ue9pp3bc1x
@user-ue9pp3bc1x Ай бұрын
건동홍이 지거국보다 훨씬 입결이 높은 게 현실이니 어쩌겠어요. 자료 찾아보심 얼마나 큰 격차인지 알게 됩니다. 건동홍은 당연한 선택이고 국숭붙어도 지거국을 안가는 게 현실입니다. 😅
@endlesssummer2124
@endlesssummer2124 8 ай бұрын
지방국립대다녔는데 서울대 학기제로 잠시 유학해보니 다르긴 다르더라. 일단 학생들 태도와 행동부터 다름. 교수진과 인프라는 두말할 것도 없고. 지금은 배우자클래스를 높혀야한다는 말이 와닿네.
@user-lz7vv6xk2q
@user-lz7vv6xk2q 8 ай бұрын
특수부대 장교출신 현직 소방공무원 119구조대원입니다. 교수님 말씀이 학생때는 쉽게 와닿지 않겠지만 세월이 지난 뒤에 결국 알게됩니다. 물론 학창시절에 깨닫게 된다면 다행입니다. 학창시절 목숨걸고 공부해서 좋은 대학진학하시기를 바랍니다. 공부열심히 해서 죽지 않습니다. 저는 직장생활하면서 하루에 잠줄여가며 4시간 수면, 목숨걸고 공부해서 2개월 남짓 쫓기듯 공부하니 지금 이 자리에 늦게나마 입직해있습니다. 여러분! 후회하지 않으려면 목숨걸고 공부해야 합니다.
@user-ne3ig1bx6c
@user-ne3ig1bx6c 8 ай бұрын
몇살에 입직 하셧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lz7vv6xk2q
@user-lz7vv6xk2q 8 ай бұрын
@@user-ne3ig1bx6c 39살에 합격했답니다:)
@user-ne3ig1bx6c
@user-ne3ig1bx6c 8 ай бұрын
@@user-lz7vv6xk2q 진짜 멋잇습니다.. 저도 정비특채 1년 더 채우고 35에 목표로 가지고 있습나다.. 혹시 인스타 아이디등을 통해서 자극 좀 받을 수 있을까요?
@raejep7319
@raejep7319 8 ай бұрын
경찰 간부가 꿈인 고3인데 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 화이팅
@user-lz7vv6xk2q
@user-lz7vv6xk2q 8 ай бұрын
@Delicious_Apple ^^😁
@seobokseok
@seobokseok 8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성인이 돼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깨닫게 되겠지....공부가 세상에서 최고 수월하다는것을......
@user-dv2id6os6z
@user-dv2id6os6z 8 ай бұрын
선생님...지나고 나니 알았습니다. 백번천번만번 공감합니다. 그시절 선생님을 알았다면 다른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을까?... 항상 감사드립니다.
@cl9724
@cl9724 8 ай бұрын
이분의 최대의 무기는 솔직함이신것 같습니다.
@jnvs3832
@jnvs3832 8 ай бұрын
공부해서 자신이 만족하는 대학을 가서 좋은 점이 있다면 적당히 평범한 직장에서 다닐 수 있다는 점. 이거 저거 생각하고 고민할 시간을 아낄 수 있다점이다. 근데 그렇다고해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이나 만족한 삶이나 많은 부를 누리고 사느냐는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다. 중요한 건 자신이 주체적으로 주도적으로 학창시절에 공부를 해서 원하는 대학교나 학과를 선택했느냐인데 문제는 남들이 다 그렇게 하니까 달려왔는데 막상 그렇게 했더니 후회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요약하면 특별한 재능이 없으면 고등학교때 후회없이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가고 그래도 그게 아니면 빨리 다른 길이 찾는게 나은 삶일수도 있다.
@tigerhong3639
@tigerhong3639 8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요. 좋은 대학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좋은 대학을 가려면 지능, 인내심, 집중력 등등이 좋아야 합니다. 이런 능력이 좋은 대학을 가게 만들고 성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회사에서 수많은 사람을 봤지만 좋은 대학 나온 사람이 일을 더 잘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일단 이해력부터 차이가 나거든요. 거기에 성실성도 차이가 나고... 학생들 열심히 공부해서 강사님 말씀대로 1~2 레벨 높은 대학 가기를 기원합니다.
@raputrs6234
@raputrs6234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어찌보면 좋은 대학에 가서 똑똑해지는게 아니라 똑똑한 애들이 거름망으로 걸러졌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날때부터 누군가는 나태해서 공부하지 않고 누군가는 성실해서 공부를 했다고 보기보다는 잘 하니까 쉽고 주위에서 칭찬해주니 공부 자체가 더 쉬운 행위가 된거겠죠, 시작부터 가속화는 진행되었고 절대 공정한 1:1의 노력비율을 가진 게임이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가 공부와 맞지 않으면 자신이 바로설 수 있는 풀에 속하여서 성실히 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xo5ef3pj2c
@user-xo5ef3pj2c 6 ай бұрын
완전 맞는말씀만 하셔서 공감하며 잘 봤습니다. 저 옛날에 저런말씀 해주는분이 있었다면 지금 이렇게안살텐데ㅜ 암튼 스타강사 한길쌤 말씀듣고 열씨미 공부해서 꿈을 이루는 학생들이 많아질테니 부럽기도하고 감사한일이네오!^^ 한길쌤덕분에 멋진인재들이 많이 나올테니 결국 우리나라발전에 이바지하는 꽃보다한길쌤 존경스럽네요!^^
@Bloodblue-c7y
@Bloodblue-c7y 8 ай бұрын
지잡대나와서 기술익혀서 공기업 취업해서 4년동안 재직중임 좋은대학나와도 취업힘들고ㅠ앞으로 한국은 더더욱 그럴거같습니다 공부로 좋은대학가서 전문직 대기업 가서 성공할게아니면 본인만의 무기만 잘만들면 충분히 성공할수있다고봅니다.! 모두 화이팅!!
@user-yi6hw7wi7m
@user-yi6hw7wi7m 8 ай бұрын
행님! 강의는 듣지않았지만. 한번식 졸음운전 할때면 행님 나오는거 유트브 아무꺼나 틉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안전운전!
@user-fk8el1dd2j
@user-fk8el1dd2j 8 ай бұрын
선생님 다 동의하는 내용이지만 대학가면 연애한다는 내용은 동의할수없습니다😂
@Robin-tn4ix
@Robin-tn4ix 8 ай бұрын
대학가면 연애한다는게 아니라 비슷한 수준의 사람끼리 만난다는 의미 입니다. 이왕이면 이쁘고 똑똑한 여자랑 결혼해서 그런 자식 낳는다는 의미
@user-xc9dt7pi3x
@user-xc9dt7pi3x 8 ай бұрын
사람이 어찌 이렇게 멍청할수가..; 개잡대 갔겠노 ㄹㅇ
@user-vu3ni3tu4l
@user-vu3ni3tu4l 8 ай бұрын
우스갯소리에 왤캐 물어뜯으심 ㅋㅋ 틀딱인가
@davidarvonski6350
@davidarvonski6350 8 ай бұрын
존나이쁘면 고졸로도 전문직 잘만 만나요ㅋㅋㅋㅋㅋ
@Berserker195
@Berserker195 8 ай бұрын
@@davidarvonski6350그런데 요즘은 공부 잘하는 애들이 얼굴도 예쁘더라
@user-pk7ry7cx5m
@user-pk7ry7cx5m 8 ай бұрын
간판말고 과 보고 가세요. 서울대 신입생도 바로 휴학하고 다시 수능봐서 지방 의대가는 세상이에요.
@user-ln4ed3xt9v
@user-ln4ed3xt9v 8 ай бұрын
어떻게보면 뻔한 조언일수도 있지만 충분히 너무도 공감되고 귀감이 되는 조언입니다. 저도 몰랐습니다만, 사회 나와서 여러 경험을 해보니까 정말 학벌이란걸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위 영상처럼 죽을만큼 노력해서 좌절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경험. 그리고 좋은학교 일수록 분위기도 더 좋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 하면서 가장 크게 와 닿은게 네트워킹입니다. 사람을 많이 만날 기회가 생깁니다. 그러다보면 동문 선후배를 만날 확률이 크죠. 그게 사람사이 벅을 허무는데 엄청납니다. 통성명하고 아이고 선배님 후배님 하면서 그냥 일사천리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진짜 힘들지만 꼭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셔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대학에 가시길 간곡히 권해드립니다.
@hoons-or6sb
@hoons-or6sb 5 ай бұрын
진짜 현실적이고 직설적으로 얘기 해주시네요.
@user-ix8ue2lx2y
@user-ix8ue2lx2y 8 ай бұрын
전한길쌤 영상 보면 ㄹㅇ 인생의 진리를 모두 통달하신것 같음….. 들으면 들을수록 거부감이 생기고 인정하기 싫지만 그 사실을 논리적으로 설명을 잘해주심… 요즘들어 인생은 아름다운게 아니라 피튀기는 전쟁터라는게 살면 살수록 확실하게 느껴진다…
@user-sd5bu4dc2e
@user-sd5bu4dc2e 8 ай бұрын
그럴만한 자격이 있으니까요 ㅋㅋㅋ 사람의 호소력은 그 사람의 사회적 위치 권위에서 나옵니다 물론 전샘의 발성과 제스처 자신감 등등의 요소도 집중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긴 하지만요 본질을 보면 전샘이 1타의 위치에 있고 좋은 대학을 나왔고 같은게 더 중요한 것이지요 같은 말을 해도 전샘이 아니라 그냥 일반인이 했으면 "뭐래 요즘 학벌이 뭐가 중요하다고"라고 코웃음 칠 사람들도 태반이었을듯
@russssq
@russssq 8 ай бұрын
지잡대도 나오고 외국학교도 나왔는데... 진짜 수준 맞춰서 지잡대 이력서 넣으면 연봉맞추기 힘들고 회사 수준에 맞춰서 외국학교 이력서 맞춰서 넣으면 현장실무검증 받기전에 연봉이 이미 높아서 측정됩니다 ㅠㅠ 그래서 더 나중에 저도 제 아들딸은 더 좋은학교 보내고 싶은 생각이 많아 졌습니다
@user-wx2hj2gg8c
@user-wx2hj2gg8c 24 күн бұрын
너무 진실하셔서 1등 하시는 겁니다. 감동의 1등
@gradmonkey_kim
@gradmonkey_kim 2 ай бұрын
학벌이 있으면 확실히 나를 증명하는데 있어서 훨씬 수월해지는 거 같아요! 직장에서도 그렇고 무엇이든 원하는걸 할때요! 실제로 말씀하신 것처럼 제 주변을 봐도 명문대생은 명문대생이랑 결혼하게 되더라구요 그른데 진짜 밤샘같은 걸 하면서 열심히 하려고 자기를 가혹하게 채찍질 하지는 말아주세요ㅠ 저도 고3때 동기부여 영상 많이 봤지만 결국 반짝 하다가 또 놔버리고..그러면서 스스로에 대한 죄책감만 쌓이더라구요 ”열심히“하는게 아니라 ”잘“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면서 공부하는게, 실제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길이에요 공부도 분명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으니까 무조건 시간을 늘려서 공부한다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이라고 많은 시간동안 공부로 삽질해본 20대후반 사람이 첨언하고 갑니당..총총 전한길 쌤 책도 넘 잘읽었고 에너지 전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당!
@user-nh3tv7ck6e
@user-nh3tv7ck6e 8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확실히 명문대 출신이 좋은회사 취업되고, 진급도 수월하고 그리고 일하다보면 똑똑합니다.😮
@user-vn6sv1uz8s
@user-vn6sv1uz8s 8 ай бұрын
제 고등학교 친구네요(반갑다 친구야) 실명은 ㅋㅋㅋ 그때도 특설반에서 공부 잘 했던 기억이나네 친구야 항상 응원한다 힘내라~^^
@user-sk7sy2ky6k
@user-sk7sy2ky6k 8 ай бұрын
성실함과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이 필요하다라는건 인생 살면서 뼈저리게 느껴짐. 괜히 움추러들고 나서기 싫어 하고 눈치 보고 자신감 없으면 자신감 있는 애들이 좋은거 다 빼앗어감. 자신감 있고 욕심 많아야 하고 나서기 좋아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성공하는거 인생살면서 느꼈음. 투덜투덜 거리고 불만 많고 하기 싫어 하는 애들은 어디가나 적응 못함.
@user-zw4nm1vo7k
@user-zw4nm1vo7k 8 ай бұрын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 이게 핵심
@user-cr2lf5fh7s
@user-cr2lf5fh7s 8 ай бұрын
저 정도 위치에 가서 요즘같은 pc세상에 저런 얘기 노골적으로 하기 쉽지 않은데... 그러면서도 간간이 깔때기 대는 기술까지 ㅋㅋ 전한길 쫌 짱입니다요
@user-ei9ml9ts9j
@user-ei9ml9ts9j 8 ай бұрын
공부하기 참 좋은 나이지요. 그땐 잘 못느끼지만 시간 지나서 보면 고등학생때는 공부할 타이밍입니다
@user-fl1mx4we9b
@user-fl1mx4we9b 8 ай бұрын
40중반인데 지역 최고 국립대는 나와야 인생사는데 수월하다
@user-wv9zb6mx9d
@user-wv9zb6mx9d 8 ай бұрын
그들만의 에너지 열정 된다는 긍정성 서로 으샤으샤 해보려는 용기 혹여 똘짓을 해도 그래 너는 다르니까 하는 다른이들의 용인. 스스로 자부심 나 십 대 허투루 놀지 않았어 하는 마음이 항상 남아서 가슴속 평생의 훈장 같은게 있습니다.
@smi13334
@smi13334 8 ай бұрын
솔직히 나이먹고 나 수능 잘봐서 명문대 나왔다 해도 배워먹을 실력이 없으면 뒤에서 다 무시하긴해요;
@user-od9rz8bn2l
@user-od9rz8bn2l 8 ай бұрын
확율적으로 100%는 아니지만 그런사람들이 훨씬 실력도 좋아요. 똑같이 가르쳐보면 습득하는 속도, 반응, 태도등에서 훨씬 앞서갑니다.
@hyeok708
@hyeok708 8 ай бұрын
대학 그 자체만으로보단 대학을 가는 과정에서 무엇을 얻었느냐가 더 중요하지 좋은 대학을 간 사람들은 대부분 10대때 성실하고 꾸준히 학업공부를 했디는것 그 과정에서 집중력,자기 절재력 등등 인생에서 중요한것들을 얻어ㅛ을거임 사람들도 그랗게 생각할거고 반면에 고졸을 스스로 증명을 해내야함 내 친구중 서강대 입학하고 갑자기 창업하겠다고 1학년다니다가 자터ㅣ하더니 지금 잘먹고 잘삼 그 친구는 성실함과 꾸준함을 10대때 키우ㅝㅆ기에 그런 결과를 낼 수 있었지 그니깐 이겅 보는 10대들아 대학 네임에만 목숨걸지말고 제발 10대때 어느 분야든(학업 아니여도 됨) 그 하나에 이ㅛ어서 최선을 다하는 경험은 있어야한다 좋은 대학 다니는 애들은 그게 공부인거고
@user-jm9uo5xr5d
@user-jm9uo5xr5d 8 ай бұрын
학벌은 한번의 허들을 한번 넘을 수 있는 기회를 얻고 막상 일 시작하면 학벌보단 능력, 평판이 좋은게 중요하더라구요. 학벌이 나쁘지 않으니 시작을 수월하게 하게 되고요. 학벌은 딱 입사까지 그 후론 본인하기 달렸어요. 그 외에 좋은 점은 내 주변 사람들이 괜찮은거? 내가 생각한 평범하고 무난한 괜찮은 사람들이 사실 입사부터 평균연봉으로 봐도 20프로 10프로 안에 드는 사람들이고 학벌도 다들 나쁘지 않으니 그게 너무 당연하고 대화를 할때도 서로 좋은 얘기 많이 해주는데 인터넷에서 보는 사람들의 수준은 참 가지각색인걸 알고 네이버 카페나 여기 유튜브 댓글만 보고도 놀랄때가 많았고 내가 생각한 평범이 평범이 아니란걸 깨닫게 되었죠 ㅋㅋ 😅
@IDDakBamI
@IDDakBamI 13 күн бұрын
사실 저 쌤처럼 70년생 대학갈땐 지방애들은 문과 서연고 못간다면 다음으로 경북대나 부산대 갔음
@user-bj7pj9ni4t
@user-bj7pj9ni4t 5 күн бұрын
맞죠 지금 경북대 부산대 수준이 아니죠 지방국공립대도 엄청 쌨엀죠--
@sunglee9312
@sunglee9312 8 ай бұрын
공부가 필수는 아닌데 지름길은 맞긴함.. 나도 엄청 돌아서 이민까지 갔는데, 결국엔 이노력을 10대나 20대초에 했으면 진작 한국애서 성공했겠다 싶더라.
@user-gu6wp9be5d
@user-gu6wp9be5d Ай бұрын
이것도 다 엣날 얘기임.... 주변에 스카이 나와도 비리비리 한 사람 많고 미국 명문대 나오고 지금 집에서 조카보고 용돈 받는 사람도 있어 ㅎㅎㅎㅎ 내 친구 시립대 나와서 삼전 다니고.... 다른 넘은 전문대 나와서 가스공사 다님... 끼리끼리 논다는거 맞는데... 그것도 결국엔 집안대 집안이지... 나중에 은퇴해서도 결국 다 돈이야... 기업 임원 퇴직인데 밖에 나와서 친구들 하고 소주한잔할때도 눈치보면서 사는 사람 많아.... 암튼 결국 백그라운드임... 개인이 대학을 뭘 나오고 어딜 취직해도 자기사업하지 않는 이상 인생에 드라마틱한건 없음 그냥 그러면서 사는 수준이지...
@SeongminHan
@SeongminHan 4 ай бұрын
인생은 장기전이라...좋은 대학 가더라도 성공할 확률이 높아질 수는 있지만.. 인생은 더 길게 보면 좋은 대학보다 자기가 뭘 잘할 수 있는지를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대학 나와도 열심히 하는 건 기본이겠지요..배우자 만나는 건 참 일부이기도 하고요.. 선생님 말씀 핵심은 본인 능력치를 최대한 노력해서 끌어 올리라는 얘기겠지요..그리고 자신감 이 말씀이 젤 와닿네요. 참 예전에 유신학원에서 쌤 강의 듣던 시절이 벌써 30년 전이네요 ㅎㅎ 그리고 그냥 넋두리로 40대가 된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은 10대 때의 체력입니다...ㅜㅜ
@qwertyui-wd4bg
@qwertyui-wd4bg 5 ай бұрын
최선을 다해서 내가 하고 싶은걸 쟁취하되 자신의 주제파악를 하고 기준을 정해서 그안에서 행복을 느끼는것도 중요함. 되지도 않는 기준만 냅다높이고 계속해서 패배감을 느끼면 남과 비교하며 평생 불행하다. 예를 들어 내노력이 서울대까지 못가는 능력인데 계속 거기서 패배감 느끼지말고 그밑에 대학에 만족하고 내가 잘할수있는 능력치를 찾아서 발전시키는게 좋다~
@user-oh7gc9qw2s
@user-oh7gc9qw2s 8 ай бұрын
선생님은 후회없는 삶 최선을 다하라 말씀하셨어요 감사합니다:)
@irisiziris
@irisiziris 8 ай бұрын
해외 명문대 다닙니다. 장점이라고 하면 일단 뭔가 치열하게 살아봤고 그걸로 뭔가 성취했다는 경험이 내면적으로는 제일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외부적인 건 뭐 타인의 시선, 인정 이런 걸 떠나서.. 주변만 돌아봐도 비전이 확고하고 열정 있고 존경할만한 친구들이 많다는 게 정말 매우 큰 장점입니다. 단순히 뭔가 전공 지식을 떠나서 (이건 훌륭한 교수님들이 알려주심) 지혜나 삶을 대하는 태도 그런 것도 배울 게 정말 많은 것 같다고 항상 느낍니다.
@Berserker195
@Berserker195 8 ай бұрын
명문대에 갈 수록 교수남들 부터 저명한 분들로 바뀌고, 학문을 대하는 태도부터 다르더군요. 거기다 학생들 수준부터 달라요. 뭐니해도 얘기가 잘통합니다. 즉, 그만큼 학생들이 유식해서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지식도 많아지는건 사실이더군요.
@user-ux9tr9ku5c
@user-ux9tr9ku5c 8 ай бұрын
인생 살면서 뭘 하든가에 죽기살기로 미친듯이 한번 해봤으면 합니다. 이게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경험인거같네요. 제 기준에는요!
@leesuel-road
@leesuel-road 8 ай бұрын
난 이게 뭔 상황인가 싶네... 명문대 안나와서 성공한 사람이 명문대를 가야 된다고 말씀하시는게.. 인생에 남보다 늘 최선을 다했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와닿고 이해되는데 역으로 명문대 가면 덜 최선을 다해도 잘 살수 있단 말을 하는건가? 명문대 갔으면 덜 노력했어도 지금의 그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는 건가?
@user-pl2rt7mm5c
@user-pl2rt7mm5c 8 ай бұрын
저도 경산인데 한길쌤 경산고출신이라니! 반갑네요. 저는 초등학교때 공부 진짜 못했어요. 근데 6학년 담임쌤이 졸업하는날 애들한테 한마디씩 덕담을 하는데, 대부분 잘지내라 건강해라 하시는데 저한테는 "넌 중학교 이후로 공부를 점점 더 잘할거 같다." 라고 하셨어요.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는데, 그말씀처럼 됐습니다. 초등학교때 최하위권(라떼는 초등학교도 전교등수나옴), 중학교 중위권, 고등학교 전교 1등, 괜찮은 대학 나와서 지금은 변호사고 법학 박사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부 참 못했지만, 한계없이 더 잘할수 있다고 지금도 생각해요. 연구 많이해서 법학 발전에 한줌 기여하고, 나이들면 유학도 다녀오고, 다 해낼겁니다. 점점 더 공부를 잘할거라던, 초등학교 쌤 말처럼요.
@user-hf1vk3zy1c
@user-hf1vk3zy1c 8 ай бұрын
전한길 교수님, 수능강사로서 잘 나가셨다가 공시로 오시면서 노량진에서 여러 학원들 돌며 어려운 시기가 있으셨는데 이제는 엄연히 1타 교수님들 중에 한 분이 되셨네요..^^ 지금 이 자리에 오시기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user-ew4dm4jq8x
@user-ew4dm4jq8x 8 ай бұрын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는 사람은 공부를 열심히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라는 거 엄청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10대 20대에 몇 년 노력해서 뇌를 튼튼하게 만들어 놓으면요. 그거 평생 갑니다. 결국 머리 좋은(노력으로) 사람이 좋은 기회도 잡고, 뭘 하든 잘 하게 됩니다. 왜냐구요?? 사회 생활에 필요한 기반은 우리가 학창 시절에 배우는 과목 및 단체 생활에 모두 다 포함 되어 있어요. 정보, 지식, 끈기, 인내, 노력, 협력, 배려 등등 말이죠. 뭐 아무튼 각설하고 제일 좋은 건 꾸준이 공부하며 자기계발을 쉬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전한길 선생님 말씀 너무나 공감합니다.
@user-tx2nu6wt1p
@user-tx2nu6wt1p 8 ай бұрын
공부가 쉽지는 않지만 공부가 재미있기는 하죠
@bkh5556
@bkh5556 8 ай бұрын
대학은 그냥 드러나는 결과의 하나일 뿐이고.. 중요한건 남들과의 경쟁에서 앞서가려고하는 마음과 노력이지. 재능도 중요하고. 이런 동기부여 말듣고 맘고쳐먹는건 꿈나라 얘기고 이미 상위권들은 박터지게 자기들끼리 경쟁하고 있음. 대학가도 끝이아냐 끝없는 경쟁이 기다리고 있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노력하여 한단계 더 발전된 자신을 보았을때 희열을 느끼는 단계에 도달해야 비로소 인생의 성공을 맛볼 수 있지. 어차피 대부분 사람들에겐 해당없는 이야기ㅎ
@omins634
@omins634 8 ай бұрын
인생 살아보니 사람을 판단하는데 가장 공정하고,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 학벌입디다.
@liamkim8888
@liamkim8888 8 ай бұрын
자기자신에 대한 자신감 이게 사회서 진짜중요
@user-fq1pm2bx3d
@user-fq1pm2bx3d 2 ай бұрын
다 맞는 말씀입니다 공부하면서 인성도 기를수 있어야 합니다 남을 밟아야 내가선다 이러면 나중에 무서운 범죄자도 냐을수 있습니다
@kokia2121
@kokia2121 8 ай бұрын
어차피 결국 ...지거국포함 인서울이 30프로 정도인데~ 불쌍한 우리 아가들 ㅜㅜ " 공부못해도 기죽지 마라 인생 별거없고 누구나 행복할수있다"~
@goodguy314
@goodguy314 8 ай бұрын
공부 학벌 정말 중요합니다만 한 가지가 빠진 것 같습니다 왜 잘 살아야하고, 왜 권력/부/명예를 가져야하는지 이유를 스스로 설명할 수 없다면 똑똑할수록 국가와 사회에 짐이 되는 인간이 될 확률이 높은데 저 나이 때는 서열의식만 가득할 때일 뿐이라 전한길 강사의 강연을 어린 학생들이 곡해할 우려도 좀 느껴지네요 열정 뭐 다 좋은데 사회를 서열화시켜 보는게 내재화되면 사회의 리더가 되는게 아니라 극한의 이기주의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공부경쟁에서 설령 뒤쳐지고 패배한다해서 인생경쟁이 끝나는게 아니라는 걸 어른들은 잘 알지만 저 친구들은 전혀 모를 때입니다 전 명문대생들 존중하지만 필요이상으로 부러워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노력할때까지 하지만 졌다고해서 포기하는게 아니라 계속 나 스스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왜 내가 존재해야 하는지 이유를 찾는 노력과 마인드가 더 중요하다는걸 계속 느껴왔기 때문입니다 꼭 성공한, 뛰어난 사람만이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아닌데 너무 공부경쟁에 매몰되어 삶의 본질을 잃어버릴까 약간 염려되어 글 몇자 적고 갑니다 전강사님 말씀들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user-no7mt9en7y
@user-no7mt9en7y 8 ай бұрын
이거 ㄹㅇ인게 수능 쳐서 중경외시 갔는데 주변에서 보는 시선이 달라짐 난 고등학교 3년 내내 공부 못했는데 수능 한 번 로또 터져서 나름 공부 잘하는 놈이 됬음
@Daegu_hyuni8787
@Daegu_hyuni8787 8 ай бұрын
경북대.부산대는 지거국 투탑이고 명문대에요. 입시 영상보니 아직은 학생들이 많이 가고 싶어하는 곳이고 성적 쎄요! 대구.부산을 더 키워서 경북대.부산대가 예전 위상을 되찾았음 좋겠습니다.😊 학교 레벨이 높으면 주변 사람도 레벨이 달라지죠!
@user-be6mn6kp1u
@user-be6mn6kp1u 8 ай бұрын
86학번입니다. 경북대 부산대는 SKY 급이었습니다
@user-b2jrh4v3j2
@user-b2jrh4v3j2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지금도 경북대, 부산대는 아무나 못갑니다ㅋㅋ단순 입결 스펙트럼만 보면 서울 중상~중하위이지만 간판학과 인원이 워낙 많아서 실질적인 입결은 중위권 이상입니다
@upsetcounter3114
@upsetcounter3114 8 ай бұрын
경북 부산이 무슨 서울 중상이여 그건 80~2010년대지 지금은 서울 최하도 안됨
@user-b2jrh4v3j2
@user-b2jrh4v3j2 8 ай бұрын
@@upsetcounter3114 ?혹시 분교를 말씀하시는건지(상주캠, 밀양캠)
@cokelover02
@cokelover02 8 ай бұрын
​@@upsetcounter3114뭐래 ㅋㅋ
@yesexecutor4180
@yesexecutor4180 8 ай бұрын
인생은 좋은사람을 많이 만나는게 중요한데 좋은사람을 많이 만나고 싶으면 좋은사람이 많은 환경에 노출되면 되는데 좋은대학이 좋은사람이 많을 확률이 높은건 필연지사임.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라. 애들 삥뜯고 1진놀이 하던애들이 좋은대학을 가겠냐 착하고 성실했던 범생이 친구들이 좋은대학을 가겠냐
@parkwoonseon
@parkwoonseon 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군생활이 생각납니다. 제가 강원도 화천군 백암산앞 7사단 8연대 GP에서 군생활했습니다. 겨울은 영하 20~30도. 우리도 화목(나무)을 했지만, 폭설시에 식량은 케이블카를 이용했고, 물은 우리도 1시간걸려 물지게 지고 가져왔었습니다. 전기는 항상 들어왔어요. 30여년전~~ 박운선 영어대장 구독자입니다. 좋아요도 눌렀습니다. 3종세트. 박운선 영어대장. 어깨동무 ~^^
@kimchiman51
@kimchiman51 8 ай бұрын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으면 공부에 목숨 걸고, 그게 아니면 다방면으로 노력해서 좋아하고 관심있는거 찾고 재능 개화시키고 식견 넓히고 훌륭한 사람들 많이 만나고 살면 됨 사람마다 환경과 때가 다르고 모든 사람이 똑같을 필요 없음
@kms-to7em
@kms-to7em 5 сағат бұрын
학벌이 좋으면 만날수있는 인간관계 네트워크가 다르고 정보도 더 많이 얻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삶도 업그레이드 되고, 사회적으로 대우도 다르니 당연히 자존감도 높아집니다.자녀들도 요즘 엄마아빠 학벌 물어보고 친구들 부모와 비교하더라구요.
@manwoo5090
@manwoo5090 8 ай бұрын
인생간단합니다. 고등 졸업하고 나서의 인생은 고등 3년동안 한 일에 대한 댓가를 받으면 사는냐 아니면 댓가를 치러면 사느냐, 딱 이겁니다. 대학이 정해지면 (최소값은 다 똑 같지만) 인생의 최대값도 같이 정해집니다. 물론 정말 운좋은 몇몇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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