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콘대담] 알파남들 속에서 양심남으로 살아가는 법 _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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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ik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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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күн бұрын

인간들이요, 그런 거 있잖아요.
여성들도 인의예지 잘 지키는 남자 만나고 싶으세요?
아주 자극적인 나쁜 남자 만나고 싶으세요?
이게 이제, 이게 언제 언제냐?
일단 나쁜 남자를 만나 보고요 반성하면서..
이제 반성하면서 인의예지로 가겠다, 이런다니까요.
머리로는요 "인의예지가 짱이지~
아, 그런데 저 남자 끌린다." 하면,
이상한 애들한테 끌리거든요.
이게 왜 그러냐면 기본값이에요, 여러분.
기본값이 강한 수컷한테 끌리게 돼 있어요.
서로 약육강식, 강한 존재한테 암컷이건 수컷이건
강한 존재의 권위에 눌리게 돼 있어요, 우리가 모르게.
머리로는 되게 고상한데, 머리는 막 되게 꽃밭이고
고상하고 거기에는 인의예지 피어있고 한 것 같지만..
움직이는 메커니즘이 탐진치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자극, 그 자극이라는 게 탐진치인데, 그 탐나는 대상.
나를 움직이고 끌고 가고 나를 신명나게 만드는 그것들이요.
이 동물적 본성으로 우리가 움직이거든요.
그러니까 이 사회도 간단해요. 강자로 계속 보여야 돼요.
사과를 하면 안 됩니다. 사과하면 을이예요.
요즘 알파메일 이론. 저는 알파메일,
누가 라이브 때 물어볼 때
초특급 스팸메일 같은 건 줄 알았어요.
알파메일이 뭐가 문제지? 막 이런..
워낙 영어랑 제가 안 친해서,
메일의 어떤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서..
알파메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게 뭔가요? 이랬던 저인데..
보니까 이제 알파남(Alpha Male) 얘기더라고요.
그런데 알파남은요, 사과하면 안 됩니다.
역지사지하면 안 됩니다.
남들의 마음이나 이런 것 따위는요,
절대 신경 쓰면 안 돼요.
그러면 베타남이 돼요. 알파가 못 돼요.
알파는 내 마음대로 하는 거고, 좌지우지하는 거예요.
어떤 또라이들이 보통 가능하겠죠, 이게.
이게 되려면 소시오패스 정도의 또라이가 가능하거든요.
그럼 또라이들이 이렇게 하면요,
숨 막히는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는 저렇게 할 수가 없거든요.
주변 사람 막 마음의 상처, 입장 다 헤아려야 되는데..
그냥 밀고 나가요. 사과도 안 해요.
자신의 잘못된 판단에 사과도 안 해요.
더 강력하게 자기 입장만 주장해요.
이럴 때 '아! 얜 알파다.' 라고 느끼는 게 있는 거예요,
본능적으로. 얜 알파다. 강한 놈이다.
이 그늘에 들어가야 내가 산다.
그러니까 이런 게 동물적인 감각이에요, 여러분의.
그러니까 머리로는요 아 뭐 저딴?
여자들 말 번역기 이런 거 돌잖아요, 인터넷에.
뭐 기생오라비 같이 생겼어! (번역)잘생겼다.
뭐 남자가 이렇게 싸가지 없게 생겼냐? (번역)잘생겼다..
아 그 사람 되게 착하게 생겼더라. (번역)못생겼다..
왜냐하면 이건 동물적으로 여러분 판단하는 거지,
이성이 지금 막 굴러가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게 뭐냐면요,
이게 먹히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지금 러시아는 왜 푸틴이야? 미국은 왜 사람이 없어?
왜 트럼프야? 매우 강한 수컷들인 거예요, 수컷성을 보이는.
성공할수록 싸가지가 없어진다고 그랬잖아요, 예전에 제가.
성공할수록 인의예지가 없어져야 돼요.
왜? 인의예지를 하면 을인 거예요.
누군가를 배려하고 있고, 사과하고, 반성하고 이러면
동물적으로 볼 때 을인 거예요.
사과하지 않고, 남을 내 마음대로 부리고,
뉘우치지 않고 밀고 나가는 힘,
남의 말에 일체 신경 쓰지 않고.
내가 답이다, 내가 법이다. 하고 밀고 나가는
그 힘을 보면요 여러분. 강해서 저러나 보다 하게 돼요.
그래서 수많은 사이비 교주들이, 말도 안 되는데,
장사가 계속 되고 있는 그 근원에는요,
이 약육강식의 본성이 있습니다. 강자를 만나면 눌려요.
그리고 걔네들은 더 강자로 보이기 위해서
더 허무맹랑한 사기를 치고요
왜냐면 자기가 강해지려면 사기를 쳐야죠.
그냥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강한 알파남이 되기 위한
최고 조건 중에 하나가 드립력입니다. 막 날릴 수 있어야 돼요.
말도 안 되지만 자기만의 일관된 신념체계가 있어야 돼요.
그랬을 때 우리가 강하다고 생각해요.
세상을 자기 맘대로 보는데, 다 엉망인 것 같지만,
와~ 저런 식으로 사는 사람도 있네?
그런데 우리가 끌리건 안 끌리건 간에,
저놈은 센 놈이다라고 인식하게 되는 거예요.
그런 애들이 강한 수컷의 전장,
거긴 이미 암컷, 수컷이 없습니다.
강한 애들이 거기 다 등장해서
정치판에서 서로 강하다고 경쟁하는 거죠.
거기서 사과하면 뭐가 돼요? 을이 되죠.
그러니까 알파가 우리식으로 하면 갑이예요, 갑.
갑이냐 을이냐가 정해진단 말이에요.
역학관계라는 게 바로 정해지죠.
남녀가 만나도 갑·을이 바로 발생하잖아요.
그러니까 이 사회에서 갑이 돼야 되잖아요.
사람들이 나를 계속 지지하게 만들어야 되고..
그러니까 끝없이 갑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겁니다.
여기에 이 사회가 반응하고 있다는 게요,
우리가 이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에고의 기본 속성을 안다면요,
사회가 이렇게 굴러가는 게, 당연하다라고 알아야 돼요.
왜 러시아는 푸틴이지?
왜 김정은은 저렇게 살을 찌우고 있지?
그 정도 헤어, 머리 한 거 보면
정말 강한 자 아니면 못 하지 않을까요?
정말 자기 마음대로 사는구나! 진짜 강자구나!
그러니까 이해가 안 가야 정상인데,
사람들은 찍고 있단 말이에요.
에고를 이해하셔야 된다고요.
그래서 이 에고들이 기본 속성이 그렇다 보니까
약육강식 이론에 사실은 우리도 같이 굴러가고 있는 게 있다.
그러니까 학당이 이렇게 내용이 좋은데,
왜 학당이 이렇게 안 퍼져요? 강해 보이지 않아서요.
이게 왜, 뭐냐면요. 투트랙이에요.
대학에도 보면 투트랙으로 가라고 돼 있어요.
뭐냐면, 그 에고성 때문에 그래요.
소인배들은 그 에고성의 기본값대로 굴러가는 사람들이에요.
대학에 보면 뭐라고 돼 있냐면,
소인배들은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줌을 감사하고, 성인군주에게.
군자들은 자기가 닦은 덕성을 알아주는 것에 대해서 감사한다.
즉 보살과 중생, 투트랙이 필요한 거예요.
지금 학당강의는 보살에 초점이 맞춰져 있죠.
그러니까 보살을 지향하시는 분한테는
최고의 진리를 선사해 드릴 수 있는데,
에고들한테는 그게 바로 와 닿는 게 아니에요.
에고들은 오히려 정치인들한테, 아이돌한테
더 욕망이 채워지고 그들을 알파로 생각하고
더 강하다고 생각하고 열광하는 거죠.
그러니까 느낌 오시죠? 투트랙입니다.
그러니까 진리를 갈망하는 사람한테는 진리를 줘야 되고,
어떤 자기를 살맛 나게 해달라. 쾌락을 달라.
이익을 달라는 사람한테는 이익을 줘야 돼요.
그게 안 채워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동물적 기본값,
에고의 기본값이 갈망하는 건 또 다르다.
이 정도만 생각하시면..
결국 보살이라는 건 둘 다 채워줘야 된다.
그러니까 학당도 사실은 둘 다 만족시켜줘야 되는데,
지금 1차로 초점이 어디에 가 있다고요?
진리를 갈구하는 사람들한테, 진리에 만족을 드리는 거.
양심에 만족 드리는데, 저희가 더 집중하고 있다.
이걸 이해하셔야 된다고요. 이렇게 하다 보면요
'여기는 약한가 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분명히 나온다.
오히려 무도한 사이비 교주가 더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강하다는 걸 보여주는 증표 중에 하나가
또 이런 숫자입니다. 따르는 사람의 숫자.
그럼 저쪽이 더 강하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혼선인 거예요, 그분들한테.
뭐냐면 저희 학당은 최고 부자인데 티코 타고 다니는 거죠.
신호가 되게 교란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에고들이 볼 때,
"아!, 부자면 좀 티를 내줘야 내가 부자인 줄 알 거 아니야."
그렇죠? 왜냐면 사람들은 차를 보고 판단하니까.
이런 거죠. 옷을 보고 판단하니까, 에고들은.
그러니까 그게 채워져야, 그러면 사기꾼들이 나오겠죠.
아무것도 없는데 차만 좋은 걸 타고 다니는 애가 나옵니다.
그럼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이게 알파남 이론들이
결국은 알파 호소인들이 모여서요 어떻게 하면,
내가 알파가 돼서 여자라도 한번 사귀어 볼 것인가?
이걸 연구하는 젊은이들이 지금 알파메일 연구하고
있는 게 그걸 연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상대방한테 나쁜 남자 같은 신호를 보내서
어떻게 연애라도 한번 해볼 것인가?
이게 에고의 기본값이라니까요, 에고들이 이러고 산다고요 지금.
여기서 이런 거 연구하시는 분들은 너무 고상하신 분들이고요.
벌써 여기서 한 걸음만 떼도 이 신촌이 에고의 욕망 해방구죠.
그러니까 그 두 가지를 다 이해하셔야 된다.
안 그러고 우리가 만약에 양심만 계속 강조하잖아요.
에고들은 못 따라온다. 아까 얘기했죠.
그럼 네가 진짜 부자라면, 제발 그럴싸한 차를 타고 다녀줘,
헷갈리지 않게.. 이해되시죠?
저도 예전에 스파크 타고 다닐 때, 어디 기업 강의 이런 데 가도
경비들이 푸대접하잖아요, 오늘 여기 누구 강의하러 오신다고.
차 치워라! 난데.. 그분들이 차가 일단 작으면
일단 목소리가, 아까 제가 성철스님 깔 때처럼 나와요.
이렇게 이미 화나 있어요, 뭔가..
차가 다르죠, 목소리가 이미 부드럽습니다. 약육강식, 기본.
이게 딱 기본 값이에요. 거기대로 반응합니다.
그러니까 학당이 왜 세상에서 이렇게 안 퍼지나요?
양심 얘기해 가지고, 강자로 보이기가 쉽지 않아요.
강하다는 신호를 또 계속 보내줘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별도로, 거기 함께.
아까 함께 차를 바꿔준다든가 옷을 바꿔준다든가.
딱 봐도 저게 얼마짜리야? 이렇게.
그러니까 에고는 그때 느끼는 거예요.
여기 진짜 센 곳이다. 여기 붙으면 살겠다.(5000자 제한)
(240330 견성콘서트_1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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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4
@user-fp9kh4pg6v
@user-fp9kh4pg6v 25 күн бұрын
양심인들이 강자가 되는세상~ 감사합니다 🙏 🙏
@user-nv9vi3rs8q
@user-nv9vi3rs8q 25 күн бұрын
인의예지를 잘 구현하는 사람이 진짜 강자 😊👍❤
@1_SIMU
@1_SIMU 24 күн бұрын
양심있는 사람이 강자가 되고 출세해서 진정한 알파남이 뭔지 보여주도록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VilWing
@VilWing 24 күн бұрын
요즘 "남성성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알파메일 이론을 보면서 참..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대표님의 혜안으로 머릿속에서 깔끔하게 교통 정리가 되었습니다. 역시 양심과 인의예지대로 살아가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동물적인 측면을 수용하면서, 인의예지를 잘 할 수 있는 양심남이 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dw7cq1fo2z
@user-dw7cq1fo2z 24 күн бұрын
늘 사물의 본질에 가장 가까운 말씀만 팩폭으로 간결하게 날려주시니 머릿속이 맑아짐을 느낍니다. 탐진치 사바세계에서 킹받는 에고를 달래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홍익학당 최고입니다
@user-wh1zf7up8k
@user-wh1zf7up8k 23 күн бұрын
제가 대표님을 우주 1짱으로 생각하는데요 ㅋㅋㅋ오늘 이유를 알았네요
@Ansim1166
@Ansim1166 24 күн бұрын
학당이 강자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user-er9ox7nz5f
@user-er9ox7nz5f 23 күн бұрын
양심 얘기로 강자로 보이기 쉽지않다~^^;; 정말 재밌는 말씀입니다. 에고를 얼마나 만족시켜줘야 쉽게 올까요? 영적강자 홍익학당 대만족합니다~ 😊❤ 늘 감사드립니다 😊❤
@victory2164
@victory2164 24 күн бұрын
저도 강자가 되고 싶더라구요.이왕이면 양심강자!❤❤
@user-wf6sq4py1z
@user-wf6sq4py1z 24 күн бұрын
현상계를 잘 이해하게 해주시고 수용하게 되고 대처하게 되는 자명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user-gv3cw8qw3b
@user-gv3cw8qw3b 25 күн бұрын
양심갖춘 강자가 되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hyejulee2081
@hyejulee2081 24 күн бұрын
양심 이야기 너무 재미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듣기 바랍니다. 홍익학당 늘 응원합니다.
@user-hn2dv6yq9k
@user-hn2dv6yq9k 24 күн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보다 더 좋은 강의를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hongikHD
@hongikHD 24 күн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DYT-lp6xj
@JDYT-lp6xj 25 күн бұрын
에고적 측면까지 가지고 놀아야 보살임을 다시 배웁니다!
@leeki97
@leeki97 25 күн бұрын
제 생각과 일치하네요. 저는 양심남으로 살면서 스스로 약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세상을 바꾸는 알파남이 되고싶었습니다. 홍익학당을 접하고 배울수록 진리에 가장 가깝기 때문에 영양가는 최고지만 맛이 없으므로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이 약하다고 느껴지면서 문사 과정에서 그만두었었습니다. 대표님께서 스스로의 에고적 약점을 분석하고 인정하시는 모습이 대단하고 계속 성장하신다고 느껴졌습니다. 선과 악에 대해 고민하며 진리란 무엇인가 탐구했습니다. 하지만 약육강식의 문화 속에서는 그저 강한 것이 약한 것을 이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도를 깨달아서 정의롭게 칼 휘두르는 법을 배웠지만 칼은 칼자루 쥐는 법을 익힌 사람들에게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칼은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주어져 있습니다. 유전자, 재산, 권력, 인적 네트워크, 다양한 자원등과 같은 형태로 말입니다. 학당, 대학, 종교, 국가가 인간의 가치, 칼을 함부로 휘둘렀을 때 생기는 비극을 연구하고 가르쳐서 역사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10~20년 후 AI라는 칼을 지닌 기업과 칼을 활용하는 사람에 의해서 세상이 좌지우지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이데올로기에 대한 고민은 마치고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태풍이 불 때 꺾이지 않는 유연함, 문제를 회피하지 않는 대담함, 최선을 선택하는 현명함 정도를 가슴에 새긴 채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은 내려놓고 있습니다. 인류의 가장 밝은 부분인 영웅, 위인, 신의 이야기도 가슴에 묻어두었고 인류의 가장 어두운 부분인 인신매매, 대학살, 고문, 인체실험, 범죄에 대한 이야기도 가슴에 묻어둔 채 세상사를 관조하게 됩니다.
@standbell
@standbell 2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pc1yg1mh5z
@user-pc1yg1mh5z 2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역시 대표님❤
@user-ik8zu9kx7s
@user-ik8zu9kx7s 2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so3wx5tp6i
@user-so3wx5tp6i 2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gv3cw8qw3b
@user-gv3cw8qw3b 2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hongikHD
@hongikHD 25 күн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mr5wu6dj8c
@user-mr5wu6dj8c 2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fx7ux5mf5n
@user-fx7ux5mf5n 2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ry1jh9gs6e
@user-ry1jh9gs6e 25 күн бұрын
재밌다~~ 감사합니다!
@user-og7jz8jl4q
@user-og7jz8jl4q 22 күн бұрын
유쾌하고 지혜로운 말씀들 감사합니다^^
@user-nz8gb9sn8y
@user-nz8gb9sn8y 25 күн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Binstar1104
@Binstar1104 2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eongjae24
@seongjae24 2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user-hv5qv1yu5u
@user-hv5qv1yu5u 2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experiencing_being
@experiencing_being 2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vn7mo6cw9p
@user-vn7mo6cw9p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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