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꿍도 하시면서 임도길 가볍게 오르신 기억이 나는데 가벼운 임도맛을 보셨군요! 스크램블러 특성상 험한 산길만 아니면 가벼운 비포장 도로 정도는 풍경 좋은 곳 가기엔 좋은거 같아요 ㅎㅎ 근데 영상 내용보다 초중고를 살던 지산동 입구의 수성못 풍경이랑, 가창댐-가창호 가는 파동 풍경, 가창댐 풍경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ㅋㅋ 두산오거리에서 수성관광호텔 가는 수성못변 길은 많이 바뀌었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수성못 가본게.. 10년 전이었나요...) 가창호 옆길은 어릴떄 많이가고, 2018년에 자전거 타고 헐티제-팔조령 가면서 지나가본게 마지막인데 어릴적 추억이 가득한 영상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지금은 서울에 20년 가까이 살고있고, 부모님댁도 범어동쪽으로 가셔서 지산-범물/수성못 쪽을 아예 안가는데 이렇게 보니 진짜 반갑네요 ㅋㅋㅋ (대구 사투리로 읽어주시면 제 느낌 더 확실히 오실지도요 ㅋㅋ) 겨울 시즌 안라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Daeng2_euni4 күн бұрын
영상 보시고 이런 따뜻한 추억을 떠올리셨다니 정말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 정성스러운 댓글에 진심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겨울철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