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그러지 못하는 마음(不忍之心), 서로 돕는(弘益) 상식(常識)이라곤 터럭만큼도 기대할 수 없는, 아직도 숨어서 총을 들고 사람을 위협하는 너무도 저열하고 저질스러운 악다구니를 우리는 오늘 똑똑히 보았습니다. 예전부터 선생님은 인류 역사는 왕정에서 민주로의 변화만 있을 뿐이라고 주장하셨습니다. 2025년이 바로 그 전환의 시점이라는 말씀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
@김미영-b1tКүн бұрын
새해 귀한 글❤깊은 감동입니다
@김정수-u3z2 күн бұрын
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이책은 우리국민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명절에 선물용으로 더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시국에 우리 민족이 너무 움추렸 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국민모두가 선생님 책(만해~)을 보면서 한 사람의 위대함을 발견하고, 후손들에게 자부심을 갖게하고 스스로 만해스님처럼 따라가려는 용기와 지혜를 얻기를 바랍니다.
@다까지마시오2 күн бұрын
학우여러분 저들의 계략이 국민들 진 빠지도록 버티는 것인데 우리가 지칠 수 있겠습니까?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깁시다!!!
@싱클레어-i2r4f2 күн бұрын
제 2의 기회, 해방정국에서의 혼란이 지금인 것처럼 데자뷰.. 청산하지 않은 역사가 다시 되돌아 왔습니다.
@들뢰즈경제학토론클럽Күн бұрын
윤건희에 고맙다. 再造山河를 위한 千載一遇의 기회를 제공. 덕분에 한국의 수백 년 묵은 치부가 낱낱이 드러남.
@kcmoon8966Күн бұрын
도올선생님 만세. 만수무강 기원합니다.
@청산봉-h3lКүн бұрын
선생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입니다
@정영훈-m3y2 күн бұрын
[2025 소년공에게] 울지마라 소년공이여 시대의 부끄런 상처여 민족의 쓰린 역사여 어머니의 아픈 손가락이여 아직도 새벽안개 자욱한 이른 시간인데 그대 고픈 배 움켜쥐고 공장으로 갔구나. 학교 정문 멀리 돌아 일터로 갔구나. 무정한 세상은 그대의 팔을 구부러뜨렸고 그래서 그대 울게 했구나 아프게 했구나. 그러나 그대 쓰러지지 않았구나. 불의한 세상 바꾸려 일어났구나. 사악한 무리들과 맞서고 있구나. 그러나 적들은 모든 걸 갖고 있고 온갖 수단 그대 해치려 하는구나. 울지마라 소년공이여 시대의 부끄런 상처여 민족의 쓰린 역사여 어머니의 아픈 손가락이여 그러나 실망하지 마라 포기하지도 마라. 적들 강하고 그대 향한 칼날 흉포하지만 그러나 봄은 오리라 드디어 오고야 말리라. 시기와 조작과 사악한 음모 겹겹이 막아서도 진실과 정의 시대의 대의가 또한 그대편이니 촛불이 너의 소망을 지켜주리라 함성이 너의 깃발 일으켜 세우리라. 네 굳센 의지가 세상을 바꾸리라. 더는 아픔없는 이젠 희망만 있는 대동의 세상으로 나가게 하리라. 울지마라 소년공이여. 시대의 부끄런 상처여 민족의 쓰린 역사여 어머니의 아픈 손가락이여 (규재)
@수보리-f4r2 күн бұрын
참으로 마음 울리는 명시입니다
@고영화-p9dКүн бұрын
정의가 살아 있고 진실이 숨쉬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위하여😊😊
@유가천Күн бұрын
선생님 지금 빛의 혁명 시기에 큰 빛이십니다 존경합니다
@꿈이없어도괜찮아Күн бұрын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mompark8112 күн бұрын
자식 키운 어미로 살고 있습니다. 문득 묻게 됩니다. '나는 내 자식을 상식적인 인성을 갖도록 부모 역할을 제대로 했을까?'라는.....
@박명숙-x7bКүн бұрын
요즈음 귀한 자식들의 버릇 없음 그대로 출세하면 윤 뚱과 같은 인간을 맞딱뜨리게 된다. 대학생 때 고무호스로도 못 다스린 자식 교육 세살 이전에 바로 잡자.
@조원호-q9nКүн бұрын
늘 감사드리며 을사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세요 ^^ 존경합니다
@불교도반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신혜숙-j3h2 күн бұрын
만해 책과 주역계사전 사서 읽으며 강의도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박소영-o9b6i2 күн бұрын
도올선생님의만해한용운많은분들이읽고지인들께선물합시다
@sesames64732 күн бұрын
정말처참합니다. 요즘은 제가 믿었던 모든 대한민국이 정했던 신념이 다 사라지는시간입니다.
@NamuAmitabul66662 күн бұрын
팔만대장경❤❤❤
@pentatonics2 күн бұрын
민주공화정의 적 윤석열일당을 빨리 끌어내려야 할텐데 오늘 공수처는 깨갱도 못하고 들어갔다가 돌아나오는 무능한 공권력을 보여줬네요. 너무 화가 나서 괴롭습니다😢
@유설현-e1zКүн бұрын
정신 차려라 이래도 깨닫지못하냐
@아리안tvКүн бұрын
저도 어제 하루종일 지켜보다가 화가치밀어 잠도 한잠 못잤어요.
@김태현동감입니다2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김명구-o4tКүн бұрын
도올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올화이팅🙂👍
@papapark-o6xКүн бұрын
도올이여 내일은 광화문 광장 단상에서 사자후를 외쳐주시오. 이 나라가 지금 누란의 위기에서 20:30 도올이 필요하외다. 오늘의 한용운으로 환생하시라 부탁합니다
@아리안tvКүн бұрын
서울의 봄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었는 데, 헐~ 윤석열은 그보다 더더더 최악입니다.~
@안정구2 күн бұрын
이제 법도 없다 도울선생님 어쩌면 좋와요 우리나라 법도 없으니 법을 무시하니
@새벽창Күн бұрын
큰어른의 가르침을 명심하겠습니다._()_
@이강연-v2k2 күн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박사려니2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이 대한제국에서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요즘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미영-b1tКүн бұрын
도올 선생님 새해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오막걸리2 күн бұрын
주역은 너무 쉬워요. 이제는 아무 것도 아니니까요~ ㅎㅎㅎ~ 새해에도 복 많이 지으시고 받으세요~
@knockknockyoo5812Күн бұрын
선생님과 함께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서스럼없이 토론하시는 모습이 그립습니다. 이제 행동하는 양심있는 학자는 눈 뜨고 찾기 어렵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둡네요.
@유지상-q2o2 күн бұрын
언론은 우선 조중동은 빼고 말씀하시겠죠 조중동만 없었어도 벌서 선진국이 됐을텐데....
@소소한행복으로살자Күн бұрын
선생님 2025년 국운을 주역으로 디테일하게 풀어주시는 시간 손 꼽아 기다립니다 이 지랄맞은 시간에서 제발 빠져나와 전세계 무든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layznorКүн бұрын
도올선생. 사랑합니다. 나는 이제 50살쯤 되었는데..갑자기 당신같이 잘났지만 모난 나를 닮은 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습니다.
@박준영-n8gКүн бұрын
이시대 어른되주십시요
@hitelim72810 сағат бұрын
0은 없거나 소멸이 된 상황이 아니라 부활.즉, 이 우주의 big bang 빅뱅이다. 0은 새로운 찰나다.
@hitelim72810 сағат бұрын
28년 난110만개 댓글을 쓰다 내 주요부분이 일찍 내시ㅜ올해부터 5년간 수능올인결심ㅎ오늘 잠시 새분석글ㅠ
@roselee7576Күн бұрын
그리 길지 않는 삶에 아프고 나니 욕심따위는 부질없다는 것을 돈, 명예도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살아있다는 것에 바라보는 자연들이 아름답고 감사함이 애뜻하게 다가옵니다 다만 아이들이 평화롭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뿐인데요.
@남자이의철2 күн бұрын
계엄령이 내란이 아니라는건데 삼권분리를 왕정권도 아닌 무리한 계엄을 법리로 하자는 건 국민을 가지고 놀겠다는 것들인에 사법 카르텔이 어디까지 갈까 정말 이런 나라가 되버린겁니다 ㅎㅎ
@김경도-k9pКүн бұрын
언론이 공정하다,? 참 코가막힌다 무슨 하늘의 도리를 말하니?
@남자김영주-c1dКүн бұрын
언론이나 유튜브 언론인 얼마나 자기편만 사랑하는데 모두 편견이지
@yjj9240Күн бұрын
나라가 되어 이것이 없다면 망하고 사람이 되어 이것이 없다면 금수(禽날짐승 獸짐승 )다. 1. (禮예절 예)는 사람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마땅이 지켜야 할 도리를 넘지 않는 것 2. (義옳을 의)는 스스로 자신을 내세우며 분별없이 나서지 않는 것이며 3. (廉청념할 염)은 허물과 잘못을 은폐하지 않는 것이다. 4. (恥부끄러울 치)는 수치와 부끄러움을 알고 그릇되거나 나쁜 것을 따르지 않는 것 1개가 끊어지면 나라가 기울고 , 2개가 끊어지면 나라가 위태로워진다. 3개가 끊어지면 나라가 뒤집어져 혼란에 빠지고, 4개가 모두 끊어지면 멸망한다. 기우는 것은 바로 잡을 수 있고 , 위태로운 것은 안정시킬 수 있고, 뒤집어지느 것은 일으켜 세워 바로 잡을 수 있다. 그러나 멸망한 것은 다시 일으킬 수 없다.
@이금자-t1yКүн бұрын
탄핵된 대통 한 놈 체포 못하는 나라 요 때 북한이 남침하면? 기득권 카르텔은 나라 지킬까요? 미일에 매국질 할까요? 후자로 보입니다
@Master_Seo2 күн бұрын
@johnkim99369 сағат бұрын
탄핵 밥 먹듯이 하는 민주당이 상식인가? 한법재판소에 맡기면 되는데 , 언론 동원하고 다수 무력 이용하는 것이 정의인가? 정말 부끄럽다. 철학도 다 무너졌구나!!!!!
@평정심-t8k2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시진핑 중공 일당독재 역시 민정이라고 할 수 있나요?
@남자김영주-c1dСағат бұрын
도올 시진핑 민정 아니지요 독재지여
@이철우-w5b6oКүн бұрын
흥사단아카데미 때부터 저희는 모든 책을 다 샀고 또 돌려 읽고 있지만. 맹자를 통채로 외우기도 하지만 측은지심을 이야기하면서 채찍을 드는 자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차라리 자연에게서 배우게 하겠습니다.
@muhyang8389Күн бұрын
맹자에게 측은지심 뿐이냐? 어디서 뻘소리를 처지껄이고 있어. 책을 사도 못읽어내는데 어디서 폼을 잡고 있어. 인식이나 표현 수준을 보니 윤석열 찍었지?
@yongkwangshin680721 сағат бұрын
@@이철우-w5b6o 허이 물렀거라. 예의 좀 갖추시게나!
@yongkwangshin68072 күн бұрын
참 안타깝네요. 한탄만 하고 있으면 무슨 얻을 게 있나요.
@남자김영주-c1d21 сағат бұрын
노예무역 고대 로마제국 중세이슬람세계 에서도 노예무역은 공공연한 일이었어요 다만 대항해시대 아프리카에서 인근 부족들 공격해 사람들 을 아메리카 에 노예무역 아메리카에 팔려온 노예가 약 1100 만명 이라는 통계잇어요 애초에 아프리카를 떠난 노예의 수는 적어도 1200만명 이상이었을 겁니다 옛날사회는 왕정이 아니라 계급사회야 남자종 여자종 좀 알고 말하세여
@공이-f2tКүн бұрын
내란정부가 말도 안되는 이유를 계획적으로 만들어 체포를 포기했다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이 신속히 직접 처리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