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희망사항이지, 현실은 속박 받기 싫어하는 현실, 이를 받아 들이지 못하면 개척교회 실폐의 지름길.
@tv-gg9bw3 жыл бұрын
목사님 너무. 마음깊이 느껴집니다ㅠㅠ
@막달라마리아-j2p2 жыл бұрын
*개척교회 목사님께 성도가 드리고싶은 말 죄송하지만 개척교회 목사가 힘든것 성도의 탓이 아니랍니다 죄책감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복음보다 전도강요가 비중이 더 큰 설교는 안듣고싶어요 독실하다고 한사람에게 집중적으로 경제적인 부담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놀더라도 청소나 설거지 같은건 무조건 성도가 해야한다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한두번 거절하면 과도한 업무를 부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목사님 부부 아이들 뒤치닥거리는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설교때 나가는 사람 욕을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욕듣기 겁나서 도망가듯 나가게 되는것 같아요.
글쎄요 개척교회 목사님과 사모님 성도분들 고생 하시는건 알지만 저 목사님도 교인들의 한숨과 눈물로 교회가 점점 커지고 부흥하면 그 교회를 사유화 해서 아들이나 사위에게 물려 주려고 할까 그 생각 때문에 작은 교회도 큰 교회도 나갈 수가 없네요 내가 크리스찬임은 분명 하지만 교회는 가고 싶지가 않아요
@한덕일-z1o5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
@고양샘5 жыл бұрын
톡톡...
@스터너-o9h5 жыл бұрын
알수기 님 생각도 이해가 가요.. 부정할수 없는것 같아요 저도 그런 교회 싫어요.. 그렇지만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를 교회에 나아오라고 하시는것 같아요.. 저도 님 생각 처럼 같을순 없지만 그래도 이해가 가요..
@자유진리-s9w5 жыл бұрын
교회는 담임목사 소유가 아니고 성도들이 동의하지 않으면 담임 목사 임명 안되는데 왜 그런 말씀을? 교회는 내가 살자고 가는 거예요. 교회는 성령님이 인도하셔요.
사실 전 2년전 중형교회에서 상처입고 신앙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개척교회를 찾았습니다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조용히 하나님만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상처입고 실망한 저라서 도저히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지경이 왔습니다 원래 ccc라는 선교단체를 했어서 그런지 저를 알고 학교 다닐때 교회 다닐만한 곳을 찾는 청년들이 찾아오고 금세 청년들로 인해서 밝아 지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어른분들은 목사님과의 갈등과 분위기속에 맞지않으셨는지 많이 떠나고 2년이 지난 지금은 청년들이 많은 교회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주님이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참 궁금하기도 하지만 목사님은 저를 씨앗이라고 하시지만 전 너무나 부끄럽고 여전히 상처가 치유가 되지않아 가끔 그전 교회에 받은 상처가 생각나 마음이 아플때가 있습니다. 좋은영상 잘보았습니다 이걸보면서 아직 이 개척교회에서 제가 해야하고 감당 해야할 부분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난다교회개척5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그 안에 분투와 씨름이 귀한 것 같아요~ 지치지 마시고, 밥 잘 챙겨드시고, 시시로 쉬시면서 행복한 신앙생활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