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되지 말아요 (Don't be a Lawyer 패러디 선생님 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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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광태랑

Күн бұрын

실제 생각과 반대로만 만들었습니다.

Пікірлер: 2 000
@Gterang
@Gterang 2 жыл бұрын
조회수 100만따리 감사합니다. 전국의 사범대생 임용고시 수험생들 기간제 사립공립 유초중등 선생님들 힘내세요
@wotod
@wotod 2 жыл бұрын
😑
@user-kyumin34757
@user-kyumin34757 2 жыл бұрын
고등은 빠지는 디테일ㄷㄷ
@dcf6796
@dcf6796 11 ай бұрын
​@@user-kyumin34757 중등교육기관에 중학교 고등학교 포함됨 그래서 중고등학교 선생되는 임용고시 이름이 중등임용고시
@btobtobtob
@btobtobtob 3 жыл бұрын
엄마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말래
@user-ho3wx9kf3x
@user-ho3wx9kf3x 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user-ti5ov8wt6r
@user-ti5ov8wt6r 3 жыл бұрын
학교 쌤들 불쌍한 게 진짜 요즘 애들 중 싸가지 없는 애들 개많음. 나같으면 상대하지도 않을 애들까지 학생이랍시고 일일히 대해주는 거 보면 경외감이 들 정도임
@user-ny3vl1gx7y
@user-ny3vl1gx7y 3 жыл бұрын
체벌이 ᆢ
@araw5018
@araw5018 3 жыл бұрын
반에서 두 세 명은 언제나 존재하는 애들이니 골치아픈게 보이더라고요
@user-ny3vl1gx7y
@user-ny3vl1gx7y 3 жыл бұрын
가정교육부터 시작되는 것인데 ᆢ
@Daemonhunter1grey
@Daemonhunter1grey 3 жыл бұрын
체벌금지 이후부터 교사는 준 극한직업이 됨.
@NEWfiowo9291
@NEWfiowo9291 3 жыл бұрын
ㅇㅈ 지금은 코로나 때문인지 아님 곧 고딩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조용히 사는건지 모르는데 중1때 쌤들진짜 대단하게 느껴졌음... 애들이 저렇게 나대고 선생님한테까지 개기려드는데 그 짓거릴 참고 넘어가시다니...
@user-iq7tl2zr3l
@user-iq7tl2zr3l 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그거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정말 좋은 쌤 있었는데 몇년 뒤 다시 뵈러 갔더니 별명이 미친 치와와가 되신거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u5rx4ch3l
@user-bu5rx4ch3l 3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웃긴데 슬퍼ㅋㅋㅋㄱㅋ큐ㅠㅠㅡㅠㅜ
@user-iq7tl2zr3l
@user-iq7tl2zr3l 3 жыл бұрын
@@user-bu5rx4ch3l 웃픈 썰이었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q2ow8fy1p
@user-sq2ow8fy1p 3 жыл бұрын
헐 나 이거 알아 ㅋ ㅋ ㅋ ㅋ ㅋ ㅋ이거 장나라 닮았다는 쌤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user-iq7tl2zr3l
@user-iq7tl2zr3l 3 жыл бұрын
@@user-sq2ow8fy1p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x3zm9bf7h
@user-bx3zm9bf7h 3 жыл бұрын
아 이 댓 개웃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찬
@이영찬 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중학교 교사 여서 들은 얘기들이 많은데 수업활동으로 전자기기 사용하는데 어떤 놈은 페북 라이브 방송하고 자빠졌고 담당 반에 누구라도 따돌림 당하면 또 해결해야하지 새빠지게 수업하면 ㅇ수업 오래한다고 욕먹고 동영상 하나로 때우는 수업이 더 인기 많지 이런데도 웹툰이나 드라마 영화에서 묘사되는 교사는 나랏돈 때먹고 수업은 대충하면서 왕따학생 방관하는 이미지... 우리나라 선생님들 문제가 많다고 하는 학생들 많은거 같은데 그전에 우리가 좋은 학생인지도 생각해야할거 같다 학생들이 수업을 조또 안 듣는데 수업할 의욕이 나겠나
@user-uc8gv8kd4b
@user-uc8gv8kd4b 3 жыл бұрын
ㅇㅈ 그 학교는 좀 과한 거 같긴한데 ㄹㅇ 중학생인데 수업시간에 쳐자는 ㅅㄲ들은 이해 안 됨 뭐 다른 예체능 같은 활동 하느라 바쁘고 졸려서 자는건 얼마든지 이해되는데 아닌 ㅅㄲ들이 더 많음
@user-wz7jq2xz4k
@user-wz7jq2xz4k 3 жыл бұрын
@@user-uc8gv8kd4b 다른 활동하느라 존나 피곤해서 조는 애들이나, 진짜 자기도 모르게 조는 애들은 이해는 됨. 근데 대놓고 "저 자요" 하고 자는애들은 진짜 좀 때려야함ㅋㅋㅋ 나는 같은 학생인데도 선생님들한테 미안함 . 선생님들은 목쉬도록 수업하고 앉지도 못하는데 애새끼들은 편하게 옷 덮고 인형으로 베게하고 쳐자고잇음
@user-bn3lh6tp7t
@user-bn3lh6tp7t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과학시간에 디지털 교과서라고 패드로 공부하는데 애들이 몇몇이 수업 안 듣고 게임하고 아이돌 동영상 보고 있더라구요...ㅠㅠ
@user-yt4zo7js9e
@user-yt4zo7js9e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선생들 공부잘하는 고등학교 가면 안나갈려고 그럼ㅋㅋㅋㅋ 애들 신경쓸게 1도 없거든 오히려 그런데는 선생이 갑 생기부때매ㅋㅋㅋ
@user-el8ql7wb9u
@user-el8ql7wb9u 3 жыл бұрын
@@user-yt4zo7js9e잘 안나가려는건 맞는데 선생이 갑은 아니에요 오히려 생기부 신경쓰는건 몇명 안되고 다 정시로 빠지고 실력 없으면 최소한의 존중만 하고 수업 안 듣고 딴거(자거나 다른 문제집풀고)하기 때문에 실력부담이 커요 적어도 애들푸는 수준은 훨씬 상회해야해서요
@user-nd6gc2ni4k
@user-nd6gc2ni4k 3 жыл бұрын
돌겠네 교육부장관중에 교사 출신이 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sw3562
@brsw3562 3 жыл бұрын
그니깐 이러지 ㄹㅇㅋㅋ
@user-ri4tw2dw9q
@user-ri4tw2dw9q 3 жыл бұрын
근데 교육부 장관직을 어떻게 교사가 수행함. 안되는게 당연한거지
@ingrove4304
@ingrove4304 3 жыл бұрын
@@user-ri4tw2dw9q 이게 맞긴한데 근데 없는것도 뭔가 웃김 ㅋㅋ
@brsw3562
@brsw3562 3 жыл бұрын
@@user-ri4tw2dw9q 교사 '출신' 이라는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현직교사를 교육부에 집어 넣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user-ri4tw2dw9q
@user-ri4tw2dw9q 3 жыл бұрын
@@brsw3562 교사 출신이란걸 다시 생각해보면, 1년 교단에서 근무하고 퇴직한 뒤에, 공무원 행정직에서 20년이상 일한 사람도 교사출신인가요? 2년은요? 3년은요?? 3년 6개월은요?? 3년 7개월은요?? 그럼 만약 이런 사람들이 교사 출신인걸 인정한다해도, 실제 "지금" 근무하고있는 교사들의 애로사항을 잘 해결해 줄수있을까요?? 20년전 근무 사항을 참고해서요?? 출신이 뭔가요?? 어떻게 정의하죠?? br sw님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user-ls4mf1tk8r
@user-ls4mf1tk8r 3 жыл бұрын
교육부 장관은 둘째 치고 교육감 중에도 교사 출신이 딱 한 명 있습니다. 수도권 교육감 중 교육 관련 전공한 사람 아무도 없어요. 교육 관련 전문가도 아니고, 실무 경험도 없는 사람들이 교육 정책을 결정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게다가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쌤들 얘기 들어보니 교사의 의견은 그냥 무시당한답니다. 앞으로 애들 수가 줄어들어서 교사 임용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교사가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냥 안정적이어서 하고 싶은 거면 다른 진로 찾는거 추천합니다.
@aa-ij6rj
@aa-ij6rj 3 жыл бұрын
올해 교대 1학년이었는데 내년에라도 재수해서 그냥 다른 대학을 가는게 좋을까요...? 임용 합격해도 대기만 몇 년 할까봐ㅠㅠ 혼자 살려고 했는데, 교사가 안정적이래서 중학교때부터 무작정 교사만 봤는디 혹시 요즘은 안정적이지 않은 건가요?!
@user-ls4mf1tk8r
@user-ls4mf1tk8r 3 жыл бұрын
@@aa-ij6rj 다른 직업에 비해선 안정적이죠. 하지만 붙기까지 과정이 너무 힘들고 교직 생활 하면서 스트레스 때문에 병걸리는 쌤들도 꽤 많더라고요. 1학년이면 아직 전공에 대해 파악이 안 될테니 2학년까지 다녀보고 선배들 얘기도 들어보고 나서 다른 진로를 선택할지, 임용을 볼지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jj-vj8bu
@jj-vj8bu 3 жыл бұрын
사범대도 마찬가지인가요??.ㅜ
@user-ls4mf1tk8r
@user-ls4mf1tk8r 3 жыл бұрын
@@jj-vj8bu 사범대는 교대보다 교원수가 더 느리게 줄어들긴 하겠지만 자격증 남발이 심해서 경쟁률이 훨씬 더 높아요. 열심히 하고 운이 따르면 한 번에 붙는 경우도 있지만 열심히 해도 5수 이상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3수 중이고 합격자 중 8수인가, 9수만에 붙은 분도 봤어요. 정말 간절하게 교사가 하고 싶은가 고민하고 결정하는걸 추천드려요. 아, 그리고 더 얘기해드린다면 공무원 개혁 때문에 연금 깎여서 연금은 국민연금보다 더 많이 내는데 전처럼 연금 많이 못 받고요. 연가보상비도 없습니다. 따라서 돈 때문에 교사 생각하는 거면 다른 직업이 훨씬 나을지도 몰라요.
@jj-vj8bu
@jj-vj8bu 3 жыл бұрын
@@user-ls4mf1tk8r 아이고..수교과가려고 재수하고 있고 한달뒤에 수능보는데 또 고민되네요ㅜ 전 돈 때문은 아니고 단지 교사가 방학있어서 여가시간이 다른 직업에 비해 많을것 같다고 생각해서 진로 선택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dakkar0902
@dakkar0902 3 жыл бұрын
그분이 지금은 그만두셨던거 같은데, 예전 대전교육청 교육감분이 전설이었어요. 초등교사 하다가 사범대를 가서 중고등학교 교사를 하시고, 교수가 되었다가 총장까지 하고 총장인 상태에서 선거에 나와서 당선되심. 초중고에 대학까지 가르쳐본 유일한 교육감이었을 거예요. 그래서 후보 토론회 나가서도 '제가 예전에 가르쳐보니까' 라는 말이 가능한 분이셨어요.
@user-oc4xf3sp1o
@user-oc4xf3sp1o 3 жыл бұрын
교육감을 선거로 뽑게 되면서 교직 경험 한 번 없는 정치인 교육감만 남은 오늘...더 후퇴한 것 같은 기분
@user-tk1zg5oh8u
@user-tk1zg5oh8u 3 жыл бұрын
진짜 바뀌어져야 하는 부분입니다... 교육감이 교직에 몸도 안 담가본 정.치.인들이라는게 교육계 탁상행정의 직접적인 원인이죠 뭐,,
@user-zh4my5de6j
@user-zh4my5de6j 3 жыл бұрын
@@user-tk1zg5oh8u 심지어 교육부장관이란 사람도 정치인에서 뽑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k1zg5oh8u
@user-tk1zg5oh8u 3 жыл бұрын
@@user-zh4my5de6j 그러니까요ㅠㅠ 진짜 이 나라는 노답인듯요
@user-hq3yz7pd4j
@user-hq3yz7pd4j 3 жыл бұрын
엥.. 설동호 대전교육청 교육감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user-qe5zk8nu1t
@user-qe5zk8nu1t 3 жыл бұрын
심리학과 나와서 어린이집 교사하는 저는 어쩌죠. 무려 이 시리즈 3분이 하지말라는거 하고 있어,,
@jennyyori6440
@jennyyori6440 3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분을 여기서,,,,ㅋㅋㅋㅋㅋ
@rayor74
@rayor74 3 жыл бұрын
축하합니다. 3관왕....
@user-qd4jw5td8q
@user-qd4jw5td8q 3 жыл бұрын
@@rayor74ㅋㅋㅋㅋㅋㅋㅋ3관왕
@Bullmandu5302
@Bullmandu5302 3 жыл бұрын
ㅘ...어린이집 교사일 어때요??
@user-rt5nn4hn2r
@user-rt5nn4hn2r 3 жыл бұрын
@@Bullmandu5302 교사 쌉하위호환
@matae3793
@matae3793 3 жыл бұрын
교사들 사이 갈등도 장난없던데.. 내가 안짤리면 쟤도 안짤린다고 나이랑 인성분포가 천차만별이라 뒷담화, 사내왕따 비일비재하고 대부분 유능한 젊은 교사들이 가장 많이 일하고 가장 적게 벌더라
@user-wq4pf4fe1v
@user-wq4pf4fe1v 3 жыл бұрын
서로 교사평가해서 돈 받는 부분도 갈등을 부추기는 것중 하나....
@user-oz4wh5td7m
@user-oz4wh5td7m 3 жыл бұрын
ㅇㅈ 울담쌤이 그랬는데 의외로 교사들 사이에서도 따돌림 왕따 많이 일어난다고 함 특히 높은 직급한테 한번 찍히면 동료들한테까지 무시당한다고그럼
@user-sf6wo5ng4v
@user-sf6wo5ng4v 3 жыл бұрын
ㅇㅈ 질투도 개심함 나랑 친했던 쌤이 학생들한테 인기 많았는데 다른 꼰대 쌤들이 그거 질투해서 뒷담화하고 꼽주고ㅠ그랬다고 함 그래서 그쌤 다른 학교로 옮김
@user-wn9mz3ne9i
@user-wn9mz3ne9i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근속연수가 많을수록 왜 월급을 많이 받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젊은 교사들 밤늦게까지 야자감독하고 야근하고 늙은 교사들 업무 뒷처리하고 월급은 쥐꼬리만하게 받고 너무 불쌍함
@tsgodjv3617
@tsgodjv3617 3 жыл бұрын
나 고딩땐 늙다리 교사들이 젊은 20대 선생들 괴롭히고 종 노릇 까지 시켜서 20대 수학샘 있었는데 학생들 앞에서 울었음 ....
@dilty8337
@dilty8337 4 жыл бұрын
교사가 서비스직 아니라고 알고 있었는데 막상 일해보니까 교사도 서비스직 맞는거 같아요.....ㅋ +네~ 교육서비스 맞네요~ 이제 그만~
@사4샵
@사4샵 3 жыл бұрын
간호사도 서비스직이 아닌데 서비스직 같아요ㅠㅠ
@dilty8337
@dilty8337 3 жыл бұрын
@@사4샵 힘내십쇼...간호사분들 ㄹㅇ 극한직업....ㅠㅠㅠ
@user-zn4ni2qw3h
@user-zn4ni2qw3h 3 жыл бұрын
사실 교사면 서비스직이라해도 무방하지ㅋㅋ
@user-jp6oq4sp9k
@user-jp6oq4sp9k 3 жыл бұрын
교사는 거의...그치 공무원쪽에 있는 서비스업이지
@user-df3jj5jp4b
@user-df3jj5jp4b 3 жыл бұрын
근데 무슨 연구직같은거 아닌 이상.. 서비스직같은 부분은 다 어느정도는 있는듯해요ㅠㅠㅠㅠ
@ejcsdk4187
@ejcsdk4187 3 жыл бұрын
현직 교사입니다ㅋ 영상은 1000분의 1도 못담았네요ㅋ 요약하면 학교에서 교사는 최하층 오브 최하층이고 개고생은 있는대로 다 하는데 공무원이라고 꿀이나 빤다며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욕이나 하고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직업입니다. 돈 많이 벌고 싶고 자존감 높다면 절대로 하지마세요. 하지만 그 무엇보다 직업적 안정성이 중요하다면 추천드립니다.
@user-pn7rz2oh3n
@user-pn7rz2oh3n 3 жыл бұрын
경험해보지 않았으면 그딴식으로 싸잡아 얘기하지말라고 다신 댓글인데 대댓글들 참 쉽게들 얘기하지~? ^^
@user-pn7rz2oh3n
@user-pn7rz2oh3n 3 жыл бұрын
@은채 와 나 임용고시 프리패스 시켜주는거야~?>
@user-xu3rc8se6n
@user-xu3rc8se6n 3 жыл бұрын
@은채 급식아 제발 나대지 마
@3lijah_s
@3lijah_s 3 жыл бұрын
@은채 진짜 궁금한데 사설학원, 인강 강사하고 학교 교사하고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학원,인강 교사는 자기 수업할 내용만 준비하고 나머지 뒤치다거리는 다른 직원들, 조교들이 다해줍니다. 근데 학교 교사는 가르치는것 이외에도 학교업무 봐야하지, 생기부 써야하지, 학생관리 해야하지.. 당연히 공교육이 사교육보다 수업의 질이 떨어질수 밖에 없죠 지금 몇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생각만으로 세상을 바라보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3lijah_s
@3lijah_s 3 жыл бұрын
@은채 그리고 ebs온클 말씀하시는데 화상수업 하려면 학교 전체적으로 통신선? 같은거 다시 정비해서 해야 원활히 진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사는 화상수업을 하려고 해도 학교의 시설이 그에 따라주지 않으면 소용없는거고요. 실제 저희학교도 작년에 전부 ebs온클로 진행했고 겨울에 공사해서 현재는 전부 화상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저는 고3이라 매일 대면수업을 하는 관계로 직접 화상수업을 하는건 아니네요ㅠ).
@hjj5964
@hjj5964 3 жыл бұрын
영상에 과장이 하나도 없고 오히려 너무 순한 맛으로 만드셨네요ㅋㅋㅋㅋㅋㅋ화이팅하세요
@NEWfiowo9291
@NEWfiowo9291 3 жыл бұрын
이게...순한맛..? 적어도 중간맛일줄 알았죠...핳ㅎ
@user-yv1gu4lg1t
@user-yv1gu4lg1t 3 жыл бұрын
정말 과장없음 ㅋㅋㅋㅋ
@OurFalcon
@OurFalcon 3 жыл бұрын
순한맛인정ㅋㅋㄱㅋ
@ahhahwuwuw
@ahhahwuwuw 3 жыл бұрын
샘들 힘내세요~!!(현직 고2)
@user-nz5vt9hu6v
@user-nz5vt9hu6v 3 жыл бұрын
@J_EIN
@J_EIN 3 жыл бұрын
사실 교사는 다른이유로 힘든게 아닙니다. 사춘기때의 학생들의 태도 때문에 힘듭니다. 다른게 다 힘들어도 눈앞에서 제 수업을 또랑또랑한 눈으로 들어주는 학생들 한명한명때문에 행복한 직업이에요.
@J_EIN
@J_EIN 3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질투심에 나온 단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모범생이라는 말이 맞는말이죠ㅎㅎ
@NEWfiowo9291
@NEWfiowo9291 3 жыл бұрын
그럼 앞으로 조금더 또랑또랑하게 수업을 들어야겠어요.. 또랑또랑 수업을 듣는걸로도 선생님께서 힘을 얻으신다면...핳
@zhzhsjt9346
@zhzhsjt9346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ㅠㅠ 앞에서 열심히 들어주고 답이 아니더라도 열심히 대답해주고 하나하나 배워주는 모습에 힘을 얻어요. 그런 친구들 있는 반 수업 갔다가 오면 배시시 웃음 나고 행복합니다.
@user-dy7nk2gc7z
@user-dy7nk2gc7z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과 불꽃같은 아이컨택을 해보겠습니다
@user-wr3qc2hp4h
@user-wr3qc2hp4h 3 жыл бұрын
@@user-tj7os6se3c 엥 갑자기요?
@user-im5qz5js1k
@user-im5qz5js1k 3 жыл бұрын
학부모 공개수업에서 어떤애가 저는 교사가 될 거에요 랴고 했는데 선생님 표정이 일그러지신 이유가...... 이거였군여....
@user-er2vk6ey3w
@user-er2vk6ey3w 3 жыл бұрын
아뇨 그건 그냥 니가 감히 라는 표정입니다.
@user-ds2wt5nc8p
@user-ds2wt5nc8p 3 жыл бұрын
@@user-er2vk6ey3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z4lq8ou3g
@user-nz4lq8ou3g 3 жыл бұрын
@@user-er2vk6ey3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yad486
@dayad486 3 жыл бұрын
@@user-er2vk6ey3w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in-cz7xe
@main-cz7xe 3 жыл бұрын
@@user-er2vk6ey3w 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user-hjqkl2jgklsd
@user-hjqkl2jgklsd 4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교사인데 너무 공감되네요ㅋㅋㅋ 일이 왜 이렇게 힘든지... 애들 지도하고 수업하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공문은 왜 이렇게 내려오고 결제올려야 할 것은 왜 이렇게 많은지... 어머니께서도 교사신데 그나마 방학이라도 없었다면 당신은 정신병에 걸렸을 거라고 말씀하시곤 하셨었거든요 항상 농담이라 생각했었는데 교사가 되고 나서 사실이라는 걸 알았네요
@user-vn4jx2ef9y
@user-vn4jx2ef9y 3 жыл бұрын
그마저도 '방학이 있어서 버틴다'라는 말을 듣고 방학 내내 놀 수 있다고 오해를 많이 하시더라구요..ㅠㅠ 사실 방학중에도 교사는 출근해야하고 선생님들이 외국갔다왔다고 자랑하시는거는 사실 연차를 방학에만 쓸 수 있기 때문에 몰아서 내고 갔다오는 유일한 휴가일 뿐인데 말이죠ㅠㅠ 아니면 교육연구 명목으로 신청하거나😭 학기중에는 맘놓고 아플수도, 일이 있을수도 없죠ㅠㅜ 어른들이 초등학교 교사는 1년중 반을 공짜로 돈번다는 말 들을 때마다 일일히 수정해줄수도 없고 그저 웃을뿐이에요ㅠ
@user-ge7hc2eg8y
@user-ge7hc2eg8y 3 жыл бұрын
히히 난 학생인데 히히
@user-oh5st4sf1e
@user-oh5st4sf1e 3 жыл бұрын
항상 궁금했는데 방학에도 월급은 같나용?!
@user-gz7it6tv1n
@user-gz7it6tv1n 3 жыл бұрын
공무원은 연봉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냥 12로 나눠서 주는거죠. 사실 방학때 월급 안주기로 해도 전체 돈은 같아요
@jamesjon4753
@jamesjon4753 3 жыл бұрын
초딩교사가 어디 중등교사랑 비교하지마세요 중등교사가 더 전문적이고 임용합격하기 어렵습니다.
@user-qx9gu3jx9t
@user-qx9gu3jx9t 3 жыл бұрын
2글자 요약 긍정적인 면 = "보람" 부정적인 면 = "야발"
@user-qx9gu3jx9t
@user-qx9gu3jx9t 3 жыл бұрын
하트 고마워요 현직인데 겨우겨우 적응하고 살고 있네요...
@stretchiwon
@stretchiwon 3 жыл бұрын
오늘의 정보: 선생님도 "야발"을 쓰신다
@user-pd5yx9fr1r
@user-pd5yx9fr1r 3 жыл бұрын
@@stretchiwon ㅌ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
@clairep5209
@clairep5209 3 жыл бұрын
야발ㅋㅋㅋㅋㅋ
@billiedelhendrix7093
@billiedelhendrix7093 3 жыл бұрын
닉 보니 일본어쌤 각
@ajfishdkj4502
@ajfishdkj4502 3 жыл бұрын
교사하면 애들은 무조건 선생님 까더라 친절하면 호구같다고 까고 무섭게 하면 꼰대같다고 까고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듯 선생님들
@LAVIGNE4578
@LAVIGNE4578 4 жыл бұрын
샘 앞으로 수업 잘 들을게요 그럼 전 이만 갑오개혁 아니 이게 뭐라고 좋아요가 1.7천개...ㅋㅋㅋ +1년만에 와보니 3.2천개..으아니..
@user-qd8ht6pt6f
@user-qd8ht6pt6f 3 жыл бұрын
미칭ㅋㅋㅋ갑오개혁 뭔가했다...
@pororo1122
@pororo1122 3 жыл бұрын
ㅅㅂ 터졌다ㅠ
@bluerecordplayer4468
@bluerecordplayer4468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unoia-l8v
@eunoia-l8v 3 жыл бұрын
3초 뒤에 피식해버렸다..
@user-mb3do7uj2k
@user-mb3do7uj2k 3 жыл бұрын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l-da-ram-g1725
@nal-da-ram-g172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그래도 교육학 전공자라 그런지 다른 분야 밈보다 더 디테일하고 재밌게 교육시켜주시네요
@callieshin3030
@callieshin3030 3 жыл бұрын
마쟈 뭔가 비속어도 없고 친절함ㅋㅋㅋㅋㅋㅋ
@user-mf4hs1po5y
@user-mf4hs1po5y 3 жыл бұрын
ㅠㅜ순한맛이당 이미 댓글에도 많지만 가르치는 게 좋은 사람은 과외나 학원 강사가 더 맞는 거 같아요 중학교 기준 수업 시수 주당 20시간 수업하고 있지만 정작 가르치는 일과 수업준비는 제 업무량의 20-40프로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담임으로서 잡일 문서처리 청소 상담 학부모 하소연 들어드리기 민원 처리 등... 처음 고등학교 발령 때 제일 이해하기 힘들었던 건 왜 학생들 스쿨버스비랑 석식비를 내가 계산하고 품의 결재올리고 있는거지?? 난 행정실 직원이 아니라 교산데..... 학교는 '이런 것까지 교사가 한다고??'싶은 일이 너무나 많아서 오히려 수업 구상과 자료 준비는 근무시간 내에 할 수가 없어요...서술형수행 채점이나 시험문제 제출하는 날은 무료 재택야근이니 방학 때 놀고 월급 받는다는 말은 발끈하게 되구요
@user-ny3vl1gx7y
@user-ny3vl1gx7y 3 жыл бұрын
행정실 일을 왜 교사가 하는거죠?
@user-mf4hs1po5y
@user-mf4hs1po5y 3 жыл бұрын
@@user-ny3vl1gx7y ㅠㅜ교사랑 행정실이 상하의 관계가 아니라서 저런거 자체를 '학생이 선택해서 신청하는 거니까'라고 하면서 '교사가 인원 조사했으니 이왕 한 거 돈계산까지 다 해라'인데 그걸 위에 교장교감샘이나 부장교사들이 커버를 못쳐주면 막 나가게 됩니다...호구 되는거죠...물론 교사가 수업이나 학급운영에 필요해서 주문하는 물품은 당연히 교사가 해야되니 얘기가 다르지만 저런 걸로 일을 미루어서 많이 틀어지는....ㅠ 사실 근데 필요물품이나 외부강사비는 다 교사들이 업무상 필요하면 품의결재를 직접 올릴 수밖에 없는 구조로 돼있습니다. 행정실은 돈을 계좌에 넣어준다는 결재를 득하고 실제 송금을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고요..
@silamoolan5228
@silamoolan5228 3 жыл бұрын
저랑 직업 바꾸면 안되나요 저 3일 밤샜는데 일이 안 풀려요 집도 못 가고 있었어요
@HHH-gi6sz
@HHH-gi6sz 3 жыл бұрын
ㅇㅇ공감ㅜㅜ저도 돈계산이 너무 힘들어요
@baha231
@baha231 3 жыл бұрын
돈 필요한 사람 찾아서 이만큼 돈 쓰겠다고 허락맡는 결재 -> 교사 교사가 허락맡은 돈을 실제로 결제하는 과정 -> 행정실. 사실 행정실도 놀고 있진 않더라구요. 인력이 적어요.
@greatteachernam
@greatteachernam 3 жыл бұрын
고3담임하면서 사범대 가라고 했던 친구들아... 미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둉
@민둉 3 жыл бұрын
쌤 이게 뭐에오 ...
@user-xq2zl4ly8j
@user-xq2zl4ly8j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고3 담임이시라니... 화이팅하세요
@user-oc2jf6ju6k
@user-oc2jf6ju6k 3 жыл бұрын
고3담임이시면 어떻게 지낼지 눈에 보인다 ???: 선생님 저 수능공부해야되니까 건들지마세요. 지금 수업시간이잖아.. ???: 선생님 😭😭😭 2학년때 열심히 해놓을걸 그랬어요😭😭😭 (훌쩍) 극한직업. (+수능감독 의무(?)
@user-xe8gl3yi6c
@user-xe8gl3yi6c 3 жыл бұрын
@@user-oc2jf6ju6k ㅋㅋㅋ ㅇㅈ
@user-py9ub4zs8z
@user-py9ub4zs8z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센세...
@user-cv7li9jm5z
@user-cv7li9jm5z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저 교산데 애들이 교대나 사범대가겠다고하면 야..너진짜잘생각해라..소수의 직장동료만 상대하면되는 다른 많은직업이있어..(물론 그런 일들이 쉽다는건아님. 좋은 어른으로 키워줘야하는 몇백명의 미성년자가 곧 너의 직장이 되는것을 곰곰히 생각해보라는거임)하는 나의 마음과 같네요. 어렵게 임용붙고 신규첫해때 아.. 이번생은 지옥이군 느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듣기싫은 말이 "그래도 너는 방학이 있잖아." 하아 방학보충수업에 생기부작성 지옥한번이라도 경험해보고 그소리해라진짜.. 아니 한학기에 가르치는 애들수가 500명이 넘는데 교세특 다 써주고 담임반애들 잘 써줘야하는건 말할것도 없지. 대충쓰기엔 또 망할 이 집단특성상 성실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성실함이 몸에 베인 사람이 많아서 이번엔 진짜대충쓸거야!하고는 다들 열과 성의를 다해서 써옴. 그리고 방학이란게 덥고 추울때라 날좋은 봄가을엔 어디놀러가지도못함. 연가? 그거 쓸수나있는거임? 시간표 다 바꿔야하니 하루쓰려해도 다른선생님들 한테 일일이 다부탁해야하고 눈치와 번거로움이 이만저만이 아님. 하루에 세네시간만 수업하면되고 좋겠어 홍홍홍..하지마진짜. 그 한시간안에 무슨메세지가 그렇게 많이와있는지 행정일은 끊이지않고 돈계산은 교사를 왜시켜 도대체? 하아..신규때 진짜내가 이럴거면 임고에 행정일을 아예넣어 싶을만큼 정체성에 혼란왔음. 지금은 익숙해진 내자신이 싫다.. 수업은 또 그냥함? 좋은수업하려면 그만큼의 준비시간이 필요함. 질풍노도의 인간은 거의 인간이 아닌지라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행동을 하는지 그냥 내 사춘기시절 선생님한테 했던 행동들이 반성되고. 하아.. 선생님 죄송합니다. 전 그때 인간이 아니었어요..애들 감정쓰레기통 되야하는게 이 일의 가장큰 어려움. 한살많은 선배는 어려워도 교사는 껌인줄 앎. 자존감지키려면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괜찮다고 하는 방법밖에 없음. 그리고 이 글을 누군가 학생이 읽는다면 진짜 밤에 선생님한테 카톡좀하지마라 진짜.. 우리도 워라벨 필요해.. 한국이 잘못돌아가는건 죄다 교사탓이고. 자기애한명 상대하기도 어려우면서 다수를 상대해야하는 교사의 어려움은 전혀생각하지않음. 흙 저도 한때는 학생이었고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며 교실에서 끊임없이 상처받습니다. 교사는 악마집단이 아니예요ㅜ 그 와중에 수업열심히 듣는애들, 공부는 못해도 착한애들, 말썽부려도 반성은 하는 애들보면서 버티는거지 진짜.. 아 선생님죄송해요. 그냥 내학창시절만 끊임없이 반성하게됨ㅋㅋ 아..말이 길었다.. 그래..네가 좋아하는 과목을, 네가 사랑하는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깨우치게 만드는건 참 즐겁고 보람된 일이야. 근데 교사라는 직업은 그보다 다른 많은 일을 해야하고 쉬는시간10분마다 복도에서 들려오는 숨쉬듯하는 욕짓거리에 익숙해져야 할것이며 네가 수업준비 아무리 열심히 해가도 너는말해라 나는 참여안한다.하는 애들한테 상처받을 준비는 해야할거야. (그리고 너의 점심은 평생 급식이야! 고등학교면 저녁도!) 사범대? 진짜 잘생각해라..
@nameb2203
@nameb2203 3 жыл бұрын
봄가을에 팔자 좋게 놀러갈 수 있는 직장은 아예 없는 것 같은데요.. 연차쓸때 눈치보이는건 어디든 그렇고.. 고충은 이해하지만 이정도로 안힘든 직장인은 없을듯..ㅠ 방학동안 아무리 보충수업이라고 해봤자 한두시간일텐데 9시부터 11시까지 풀로 야근하는 일반 직장인들에 비할바인가 싶긴 하네요..!
@user-ls4mf1tk8r
@user-ls4mf1tk8r 3 жыл бұрын
@@nameb2203 교사들도 방학 때 펑펑 노는거 아니에요. 보충 수업만 하는 것도 아니고요. 방학 기간 동안 연수 들어야 하고 연수 때문에 방학 때만 쓸 수 있는 연가도 못 쓴다고 교사이신 외삼촌께 들은 적 있어요. 또, 학교마다 등교 시간이 다르겠지만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의 경우, 7시 40분 등교였기 때문에 쌤들이 빠르면 7시, 늦어도 7시 반 전엔 다 출근하셨습니다. 7시 출근해서 야자 감독까지 한다고 칩시다.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계속 학교에 남아있어야합니다. 고3 때 기억을 더듬어 보면 야자감독 아닌데도 남아서 일하는 쌤들도 꽤 많았어요. 이게 일반 직장 야근이랑 뭐가 다른가요? 일반 직장은 안 다녀봐서 모르겠지만 대부분 관련 업종 관계자들만 상대하죠? 교사는 학생, 학부모, 동료교사, 행정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인들을 상대해야 합니다. 그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어마무시해서 암 걸리는 쌤들도 많아요(저 고등학생 때는 암으로 돌아가신 쌤도 계셨습니다). 친구가 직장 상사 때문에 힘들어할 때마다 전화 상대해줘서 다른 직장들 얼마나 힘든지 어느 정도 알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들 힘들다고 교사들 안 힘든 것처럼 깎아내리고 ‘우리는 이 만큼 힘들어. 너네는 이 정도 아니잖아’ 식으로 시비걸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직업이든 자기 일이 제일 힘든 법이니까요.
@user-ls4mf1tk8r
@user-ls4mf1tk8r 3 жыл бұрын
@@nameb2203 아, 한 가지 빼먹었는데 제가 학교 선배한테 들었던 가장 충격적인 얘기는 본인이 졸업한 중학교로 교생실습 갔을 때 본인을 가르쳤던 남자쌤이 중딩한테 뺨 맞았다는 얘기였어요. 다른 직종은 자기보다 적게는 7살, 많게는 40, 50살 차이 날 수도 있는 애한테 맞을 일 없지 않나요?
@amylim5174
@amylim5174 3 жыл бұрын
@@nameb2203 봄 가을에 무슨 팔자 좋게 놀러갑니까? ㅋㅋㅋㅋㅋ 여름 겨울에 교사들이 쉬는 이유는 그 때 방학이라 학교가 쉬어서 쉬는 거에요^^ 님은 감기걸리면 연차쓰죠? 교사는 수업있으면 가야합니다^^ 직장다니면서 쉬고싶을 때, 원할 때 연차 쓰기 가능하죠? 교사는 그게 없는 대신 방학 때 몰아 쉬는겁니다. 그리고 방학 때 논다고 생각하죠? 학교에 일주일에 1-2번 들려서 근무 해야합니다. 아니면 연수를 들으러 가던가.. ㅋㅋㅋㅋ ^^ 팔자 좋아보이나요?
@bhkoo6868
@bhkoo6868 3 жыл бұрын
@Name B 8시 출근 21시 40분 퇴근 실수령액 월200 국영수사과 선생님 방학X ㅅㄱㅇ;;
@user-qu1sg3wo6t
@user-qu1sg3wo6t 4 жыл бұрын
교사 언제나오나 했다
@jina5890
@jina5890 3 жыл бұрын
근데 쌤들 말씀 들어보면ㅋㅋㅋㅋㅋ "나는 교사가 되면 가르치는 것만 잘하면 되는줄 알았어. 근데 처리해야하는 공문이 진짜 엄청나"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user-sandoggi
@user-sandoggi 2 жыл бұрын
이게 너무 충격이었음. 효율 밥 말아먹은 시스템… 학생으로서 도저히 이해가 안감. 이게 공교육 질 떨어지게 하는 이유 중 하나일거임. 따로 문사 담당직이있어야한다고 생각함.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가…?)
@6in758
@6in758 3 жыл бұрын
2:23 이제껏 이 패러디 영상보면서 이부분은 과장된 면이 좀 있지않을까 했었는데 교사 버전으로 보니까 이해가 팍된다
@jannabity
@jannabity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3년차 공립 고등학교 수학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보고 엄청 공감했습니다... 속이다 시원하네요. 제가 딱 "이번주"에만 있었던 일을 나열해보겠습니다. 진짜 과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진심을 다해 알려드립니다. 1. 평소에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던 A양의 어머니에게 항의 이매일이 옴. 우리 아이가 언어치료를 받고 있으면 선생님이 그걸 알고 언어가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더 쉽게 따라갈수 있겠끔 따로 과제를 준비해야지 다른아이들과 똑같이 가르치다보니 우리아이가 이번 성적이 잘 안나옴. 참고로 그 아이가 열심히 하고싶은데 언어 능력이 딸려서 못한게 아니라 정말 열심히 하지 않는 아이임. 학부모는 나에게 사과를 원하고 더 좋은 점수를 원하심. 2. 진짜 거짓말 안하고 3~4주 쭉 결석한 아이가 있었는데 이번주에 다시 나옴. 3~4주 빠진 기간동안 난 3번 전화와 이매일을 학부모께 했었음. 결석이 길어지는데 걱정된다고. 학부모가 이매일 주시길 3~4주 빠진 양의 수업을 따로 만나서 해주길 원하심. ㅎㅎㅎㅎㅎㅎ 3. 결석이 엄청 잦았던 학생 한명이 (겨울이 한 2주 빠졌을때 친구가 말하길 여행갔다고 그랬음) 지금 성적이 너무 불만족스러워서 반 아이들에게 수업중 채팅으로 내 욕을 하고 있음. 난 내 욕하고 있는지 알고있음. 그 학생이 성적이 너무 짜증나서 나에게 엇그제 한 20개는 메세지를 보냄. 별에별 트집을 잡으며... 이게 다 딱 이번주에 있었던 일입니다. 매일이 이런 일상입니다. 제가 큰 학교에서 일하는데 처음 여기 들어와서 선생님들이 교무실에 있을땐 (물론 학생 없을때) 막 아무렇지도 않게 욕을 엄청 잘하는걸 보고 저분들 왜 저러시지 이중인격자인가? 인성이 글러먹으셨나? 혼자 생각했었는데 3년간 매일 이런일을 겪다보니 10년 15년 일하신 선생님들이 왜 욕을 매일 달고 사시는지 이제 이해가 갑니다. 교사가 되고싶으신 분들, 안정적인 직업은 맞으나 매일 스트레스로 미쳐갈 준비 단단히 하시길 바랍니다. ㅠㅠㅠㅠ 저는 이정도지만 레젼드 오브 레젼드는 제 동료 선생님이 처음 부임하셨을때 선생님이 칠판보고 있을때 뒷통수에 물병을 던져서 맞추었는데 반에 카메라도 없고 아이들이 모두 짜고 범임을 말하지 않아서 결국 걸리지 않음. 그후 또 그 동료 선생님이 칠판을 볼때 또 물병을 뒷통수에 맞춰서 아이들은 다들 웃고 그 선생님은 나중에 화장실에 가셔서 울으셨음. 하.. 정말 이런일도 있음.
@user-ho7tm1jn9b
@user-ho7tm1jn9b 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user-yl9rg3ew5m
@user-yl9rg3ew5m 3 жыл бұрын
홧팅..
@durakyo0717
@durakyo0717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왜 그러는거야…….내가 다 화나네…..ㅜ
@Difficultcivillaw
@Difficultcivillaw 10 ай бұрын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애ㅅ기들이 점점 미쳐가는 것 같네요…😢
@hp5088
@hp5088 3 жыл бұрын
이 모든 것들을 견딜 수 있는 분들은 교사 해도 됩니다. 1. 티오 폭망, 임용고시 수험생활 5년 이상 각오, 나이 40되기 직전에 임용 합격하는 분들도 많아요. 2. 선생님 눈 똑바로 보고 "아 어쩌라고 ㅅ발" , 치마 입고 갔더니 쌤 다리가 어쩌고 앞담화하는 애들 있음. 3. 학교폭력 사안 접수한 후 담임교사, 업무 담당 교사에게 소송거는 학부모. 오죽하면 교육청에 소속 변호사가 있을까요? 4. 밤 9시 10시에 전화하고 문자하는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 자기 돈 들여가며 투폰 써요 업무용 개인용 5. 수업하고 애들 가르치면 되는거 아니냐고요? 내가 맡은 업무 예산이 억인데 그거 기획서 쓰고 돈 세어가며 정산서 써요. 6. 방과 후 강사뽑고, 강사들 수당 계산해서 주는것도 교사가 해요. 7. 경력 10년이 쌓여도 월급 300 안되요
@user-go4yz2de7r
@user-go4yz2de7r 2 жыл бұрын
밤8시에 카톡으로 과제 물어봐서 죄송해요ㅜㅜ 선생님ㅜㅜ..
@user-ns5tq1rx3l
@user-ns5tq1rx3l 2 жыл бұрын
@@seyoungro4217 징징대는거 꼴보기 싫은건 맞는데 일 똑바로 안하는 틀딱들때문에 왜 요즘 교사들이 고통받아야함 ㅋㅋ
@aafafafaga
@aafafafaga 2 жыл бұрын
근데 4번은 좀 아닌게 코로나 검사랑 백신때문에 9,10시에도 연락할일 생기는디유
@assertivertfl
@assertivertfl Жыл бұрын
@@aafafafaga 그거 말고 사적 연락 말하는거 같아용
@baha231
@baha231 3 жыл бұрын
모든 직업이 다 고충이 있지만 교사는 적성에 맞아야 버틸 수 있어요. 진짜. 레알. 1.기가 세다. 수십명 앞에서 말하는건 결국 청중과의 기싸움이에요. 2. 자존감이 높아서 남이 내 욕을 면전에서 해도 허허 할 수 있다. 3.멘탈이 쎄서 수십명이 내 말 안듣고 폰하고 있는 상황에서 1시간 혼자 떠들 수 있다. 4. 온갖 종류의 사람들에 즉각 맞춤 대응할 수 있는 순발력과 센스가 있다. 5. 인간관계가 어렵지 않다. 6. 미소 한방, 성취감 하나에 묵은 감정이 씻겨내려갈 수 있다. 7. 공동체의 가치를 이해한다. 위의 적성들에 맞으면 할만한데, 적성이 아니면 못해요.
@user-tz3ro3sn3o
@user-tz3ro3sn3o 3 жыл бұрын
개고생해서 늦게 붙었는데 힘드네요..기간제교사도 몇년 해봐서 일은 괜찮은데 인간관계 너무 어렵네요;;;
@msk6966
@msk6966 3 жыл бұрын
수업시간에 누가 폰을해요 자거나 딴짓하는 사람은 한둘 있어도
@user-tz3ro3sn3o
@user-tz3ro3sn3o 3 жыл бұрын
@@msk6966 있습니다..흐읍..ㅠ
@baha231
@baha231 3 жыл бұрын
@@msk6966 자는 사람, 폰 하는 사람, 째려보는 사람, 엎드린 사람, 떠드는 사람, 멍때리는 사람, 다른 공부 하는 사람, 말끝마다 토 다는 사람, 비웃는 사람, 하품 계속 하는 사람..이 있는 수업을 하루에 여러번, 매일같이 하는걸 견뎌야 한다는 걸 수십명이 폰 하는 상황을 1시간 견디는 것으로 바꿔썼어요. 매일 견디는게 더 힘들어요. 인간은 무시당하는 것에 익숙해질 수 없는 동물이라 자존감이 깎이기 시작하면 견디기 힘들거든요. 저게 아무렇지 않아야 쉽게 견딜 수 있어요.
@msk6966
@msk6966 3 жыл бұрын
@@jjolmyeon 미얀해요 자사고라 몰랐어요
@user-sc9nz3rk5o
@user-sc9nz3rk5o 3 жыл бұрын
담임이 힘들어보임 오죽하면 교과선생들이 담임을 안한대
@user-pz5ip5io9g
@user-pz5ip5io9g 3 жыл бұрын
@PP JJ 한달 수당인가요?
@Elims-Smile
@Elims-Smile 3 жыл бұрын
@@user-pz5ip5io9g 일이나 주일 수당 아니에요? 일 수당이면 짭짤한 듯
@yooja3546
@yooja3546 3 жыл бұрын
@@Elims-Smile 한달 13만원 안받고 안하는게 나음
@genie6462
@genie6462 3 жыл бұрын
부장이 담임보다 힘드러요 수업시수가 1주 10시간 이하인데 알고보니까 다른 일이 산더미
@sporkkim148
@sporkkim148 3 жыл бұрын
담임 안 하면 학교 놀러다닌다고 할만큼 담임이 일이 빡세죠
@user-rp1jf7mj8n
@user-rp1jf7mj8n 3 жыл бұрын
난 그래서 항상 수업 시간에 절대 안잠. 잔다는 것 자체가 일단 선생님이란 존재를 무시하고 들어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선생님 수업 맨 앞 자리에서 열심히 듣고 호응도 잘 하는거 그거 나는 지금까지 절대 불이익은 없다. 오히려 항상 이익만 있었다. 모두 선생님들 존중하고 수업 열심히 들었으면 좋겠다.
@designatedsurvivor1253
@designatedsurvivor1253 3 жыл бұрын
학생도 안가르쳐보고 장관이됨...? 이게 무슨 소리야
@dilty8337
@dilty8337 3 жыл бұрын
대통령이 뽑기 때문에....ㅎㅎㅎ 교사 출신이 아마 없을걸요?
@rayor74
@rayor74 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법조인이나 교수 출신이 합니다...
@rayor74
@rayor74 3 жыл бұрын
@Chaeae Le 교수는 교원자격증이 없어도 석박사 학위에 여러 연구 및 논문 등의 학회 경력이 있으면 임용이 가능합니다.
@user-mz2mu8qf1y
@user-mz2mu8qf1y 3 жыл бұрын
지금 교육부 장관 말도 안되는 교육개정안들 내놓는거 보면 아실겁니다... 교육의 교자도 모르는 사람들 앉혀놓는 자리가 교육부 장관자리에요ㅠㅠ
@rayor74
@rayor74 3 жыл бұрын
@Chaeae Le 네. 보통은 자기 전공과 맞는 학과의 교수가 되지요. 물론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이 있다면 그 쪽으로도 강의합니다.
@리미티드에디션LimEdit
@리미티드에디션LimEdit 3 жыл бұрын
작년 4학년이였던 저희 반에 미친 애가 한명 있었습니다...선생님께서 목이 아파서 거의 3개월동안 휴가를 쓰시고 돌아오셨는데 지가 청소 안하겠다고 선생님한테 날키로운 쓰레받기를 단지더라구요,,, 재수없었으면 진짜 2개월동ㅇ안 치료하고온 목이 찢어질뻔 하셨습니다..선생님께선 헛웃음을 치더라구요...원래 맨날 그래서 실성하신것 같았습니다...진심 교사도 되면 좋겠다...생각했는데, 바로 망상이라는 걸 깨닳았습니다.
@user-ny3vl1gx7y
@user-ny3vl1gx7y 3 жыл бұрын
정신병 있네요ㄷㄷ 약먹여야됨
@TomAt5_NEVER_KETCHUP
@TomAt5_NEVER_KETCHUP 3 жыл бұрын
쌤으로서 존경하는 거까지 안 바라니까 사람으로서 존중이라도 해줬으면 한다 진짜
@ggaaeeuunn
@ggaaeeuunn 3 жыл бұрын
4학년이라는 거 보면 초등학생인 것 같은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제 막내 동생도 이제 초등학교 4학년 되는데 제 동생 만한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게 상상이 안 돼요
@user-yd1rp8qr5v
@user-yd1rp8qr5v 3 жыл бұрын
미친놈이네요
@user-uy2kv2bn3j
@user-uy2kv2bn3j 3 жыл бұрын
그 애 진짜 어디 아픈거예요. 정신과 가봐야 할 것 같은데
@macht7648
@macht7648 3 жыл бұрын
초등교사로 근무하면서 1정까지 수료했는데 도저히 적성에 안 맞아서 때려치고 다른 일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흔히 교사라고 하면 방학 있고(학기 중에 연가 못 써서 평일 오전이나 이른 오후에 하는 행사나 활동은 절대 참여못함. 연차 안 쓰고 돈으로 돌려받는 선택지 자체가 아예 없음) 방학 때도 월급 나오고(연봉을 12로 나눠서 주는건데..) 철밥통이고 꿀 빨고 산다고(그렇게 날로 먹는 직업 같아보이면 임용 치고 붙고 교사 하시면 됩니다) 하는데 남의 직업은 다 쉽고 내 직업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줄 아는 사람들 너무 많음. 세상에 쉬운 직업 없고 어느 직업이나 장단점 다 있어요. 교사 때려치고 나서 그 좋은 직업 왜 그만뒀냐는 질문 오조오억번 받아봄. 다들 저마다의 사연이 있고 니한테 좋아보이는 직업이 남한테는 최고로 구린 직업일 수 있답니다. 제발 그만 물어봐~!~!~!!
@rb7737
@rb7737 3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떤 일 하고 계세요?
@mimichikurilove
@mimichikurilove 3 жыл бұрын
22 저도 귱금합니다
@user-uf1bd9dv7n
@user-uf1bd9dv7n 3 жыл бұрын
무슨 일이실까요???♥
@user-fw1ly9hj5o
@user-fw1ly9hj5o 3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해요ㅋㅋ
@mimichikurilove
@mimichikurilove 3 жыл бұрын
저도 때려칠까 고민중이라서 ㅜㅜ
@letsgotofun
@letsgotofun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유치원 교사인데 우리반 아이들이 저 하는일 보면서 “선생님은 왜이렇게 할일이 많아요? 우리 공부도하게하고 그림도잘그려야하고 피아노도치고 밥도주고 또 음...난 선생님은 안되야겠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예쁜아, 눈에안보이는 일이 더 많아....
@kwj07
@kwj07 3 жыл бұрын
ㅎㅇㅌ.
@user-ec1tw2dx7d
@user-ec1tw2dx7d 3 жыл бұрын
뭔가 말투가 진짜 유치원 교사 분 같으심 ㅋㅋㅋ 예쁜아 ㅋㅋㅋㅋ 넘 좋아요
@eudaimonia6080
@eudaimonia6080 3 жыл бұрын
1. 담임 잡무 많고 힘든데 수당 13만원 학생 한 명 당 5천원도 못받는 셈인데 우리 반 애가 사고쳤다? 무조건 담임 호출. 근데 우리 반 애도 내 맘대로 되는건 "절대" 아니라 속터짐 (애초에 고쳐질 애였으면 사고안침) 가끔 애 문제를 나보고 어쩌란건지 싶음.... 2. 사생활 보호 안 됨(학생 학부모) 카톡 페북 인스타 등. 그리고 아침 7시고 밤 11시고 새벽 2시고 자기 궁금한 거 있으면 연락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 투폰 써서 사생활 보호하려했더니 민원들어왔다는 다른학교 이야기도 들어서 투폰 생각은 고이 접음 3. 영상에 나온것처럼 학생중심수업하기에는 수업 연구할 시간 없고 수업 연구한다고 초근 다는 건 못하게 합니다 즉 퇴근해서 무급으로 수업 연구해야 함 평소에는 행정 처리하고 수업 다니느라 바쁨 4. 인수인계 엉망 업무분장 엉망 나의 전공과 전혀 무관한 일을 맡아 전임자꺼 뒤져보고 부장님께 물어보고(부장님도 모름) 대체 내가 이걸 왜 하고있는지 의문이 가지만 하라니까 해야지 어쩌겠나 5. 적은 급여.. 나름 공부 잘한 편이었고 임용 통과한 인재이지만 사기업 간 다른 친구들보다 박한 나의 월급과 연봉인상률... 안정성으로 퉁쳐보려고 노력하지만 돈 얘기할때마다 씁쓸
@user-ow5uc6ko5j
@user-ow5uc6ko5j 3 жыл бұрын
사기업이면 어디로 빠지나요?
@o.wisee2k846
@o.wisee2k846 3 жыл бұрын
@@user-ow5uc6ko5j 시대인재 대성 같은 학원이나 인강 또 아님 과외
@husky5986
@husky5986 3 жыл бұрын
ㄷㄷ..진짜 현실적인 이야기네요..
@user-ne6nf4ih7c
@user-ne6nf4ih7c 3 жыл бұрын
학교쌤들 진짜 힘들거 같음.... 최근에 가정선생님이 교과서에 집안일을 여자만 하는걸로 그리면 성차별이라고 말했다가 남자애들니 페미니 뭐니 온라인 수업 테러에.... 진짜 진짜... 나였으면 욕했음 쌤들이 보살임
@user-qp2vp7vo2q
@user-qp2vp7vo2q 3 жыл бұрын
그건 ㅅㅂ 당연히 성차별 맞지 않나? 와 세상에 신기한 사람들 많네 아! 참고로 전 남정네 임다
@user-fm4tv8nq4m
@user-fm4tv8nq4m 3 жыл бұрын
나같음 바로 교권위원회 연다
@Defaultmodenetwork-v8q
@Defaultmodenetwork-v8q 3 жыл бұрын
그건 조금 문제있는 거 같은데? 백인이 흑인을 깔보면 인종차별인 거지 내가 백인을 좋아한다고 해서 인종차별은 아니잖;;
@user-ki4qo3te9j
@user-ki4qo3te9j 3 жыл бұрын
왜냐면 여자를 그린건데 여자만 그렸다고 하니깐 페미지
@hibory93
@hibory93 3 жыл бұрын
@@user-ki4qo3te9j 교과서에 그런 그림이 실려있다는 거 아님? 그건 별로 안 좋은거 같은데. 아이들에게 고정관념을 심어줄 수 있잖아. +) 선생님이 성차별보다 고정관념이라고 했으면 더 나앗을듯. 성이 들어가면 다 예민해지잖아.
@sjh200kr
@sjh200kr 3 жыл бұрын
퇴근길... 이 영상을 보니 눈에서 물이 흐릅니다.......
@sjh200kr
@sjh200kr 3 жыл бұрын
2주전에는 장난으로 눈에서 물이 흐른다고 썼는데 오늘은 진짜 눈물 흘리고 다시 왔습니다 ㅠ 말 바꾸고 저한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학부모... 30분 소리지르시는걸 꾸역꾸역 들었더니 명퇴욕구 간절합니다 남들은 꿈의 직장이라는 초등교사지만 딱 20년만 채우고 명퇴하는게 제 꿈입니다
@user-wx1xi6oq5t
@user-wx1xi6oq5t 3 жыл бұрын
@@sjh200kr 속상하셨겠어요...🥺
@star1173d
@star1173d 3 жыл бұрын
@@sjh200kr ㅠㅜㅜ교사도 사람인데ㅠㅜ학부모님들 왜 그리 뭐라 하시는지..속상하시겠지만 꿋꿋하게 파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ee6mj3ky1f
@user-ee6mj3ky1f 3 жыл бұрын
@@sjh200kr 잘해오고 있는게 어딥니까 누가 뭐래도 당신 제일 최고야 기죽지마
@clairep5209
@clairep5209 3 жыл бұрын
개웃ㅋㅋ 누가 자유학기가 쉽다했나 생기부 쓸때 머리터짐 다 다르게 써야 함
@cnsufkskx
@cnsufkskx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뷴들 수업 하시는데 떠드는 애들보면 내가 다 속 터지는데 선생님분들은 얼마나 짜증날까요zz
@user-gn1ow5ib2o
@user-gn1ow5ib2o 3 жыл бұрын
어 팩트는 학생들때문이 아니라 극성학부모들땜에 힘든거야 수도권학교 마다 꼭 한명씩 학부모들중에 인싸맡고있는 강남 아줌마들 그 아줌마들이 교사들 간섭해서 힘든거임 학생은 교사한테 발끝하나 영향안미침 오히려 학생이 영향을 미치지 혁신학교만든다니까 교사납치행각까지해서 반대하던 강남 아지매들 ㅋ
@user-xy9fl9xw4l
@user-xy9fl9xw4l 3 жыл бұрын
@@user-gn1ow5ib2o ㅇ
@user-we8ku8mj4h
@user-we8ku8mj4h 3 жыл бұрын
교사는 정말정말정말정말 중요한 직업.. 아이들한테 끼치는 영향이 엄청 크고 그 영향이 평생을 감..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진짜 좋은 영향을 받은 애도 있고 선생님 말 한마디가 평생 상처가 되는 일도 있고.. 그만큼 힘든 일도 너무 많겠죠 업무 힘든 거 빼고만 이야기해도 사춘기 그 예민한 아이들 챙기랴 반에 왕따는 없는지 파악하랴 수업은 수업대로 결재는 결재대로 에효.. 제 기억 속 선생님들도 서류 작성하는 중간중간 쉬는 시간마다 애들 질문 받아주시고 공지사항 알려주시고 정말 너무 바쁘시더라구요 대부분 꿈을 품고 열정적인 선생님들이 가장 고생 많이하셔요 애들은 본인 맘대로 안 따라주고 무시하기 바쁘고 일은 다 떠안으시고.. 그래도 행복하다고 너네 가르치는 일이 난 진짜 너무 행복하고 너네 봐서 너무 좋다고 하셨던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ㅎㅎ 매년마다 모교 찾아가서 뵙는데 그럴때마다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몰라요 교사 꿈꾸시는 모든 분들 존경해요 당신들은 정말 멋진 사람들인거 잊지 말아요
@Gterang
@Gterang 3 жыл бұрын
교사를 이렇게 생각해주시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z6hs6we6r
@user-wz6hs6we6r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패러디를 30개는 본거 같은데 무슨 직업을 해도 힘들다는걸 새삼 체험하네요...
@chimchak4383
@chimchak4383 3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니까 선생님들 많으시네요 학교쌤들이 이렇게 댓글다는거 상상이 안가서 웃겨여ㅋㅋㅋ
@allthat_bubblegum
@allthat_bubblegum 3 жыл бұрын
교사가 모두에게 힘든 직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 국어 선생님께서 학창시절에 4년동안 의대를 준비하시다가 너무 힘들어서 국어교육과에 가셨었습니다(이유는 잘..) 대학교 졸업하시고, 2년만에 임용 붙으셔서 몇년동안 고3 담임하시고 계십니다. 저도 지금 사범대를 노리는 학생이라 학교 선생님들께 "선생님은 교사되산거 후회 안하세요?"라는 질문을 자주하는데, 이쌤은 자기가 정말 선생님이 된게 좋다고 항상 밝게 얘기하세요. 힘든 일도 많은건 분명하지만, 교사로서 얻을 수 있는, 얻고 있는 행복이 너무 커서 교사를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어요.. 오히려 자기는 의사가 됐다면 더 불행했을 거라고 그러시던군요.. 사범대 가시는 분들이 이 영상만 보고 꿈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현실을 잘 알고, 자신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해야하는 책임이 주어집니다. 전 그것만 지키면 사범대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럴 거고요. (사실 국어쌤은 과에서 만난 동기분이랑 cc도 하셔서 7년 연애하신담에 작년에 결혼도 하셨습니다..ㅎㅎ)
@user-um9cq5dd5e
@user-um9cq5dd5e 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교사 엄청 극한직업이라는걸 느낀게….. 우리학교에 엄청 애들한테 존경받고 인기도 많고 다들 그쌤이 자기반 담임이길 바라던 여자쌤이 한분 계셨는데 애들이랑 잡담하던 와중에 완전 진지한 표정으로 교사라는 직업을 꿈꾼다면 꼭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 사람이 할 일이 아니라면서 손사래치셔씀…..ㅋㅠ… 쌤 덕분에 교사 하고 싶어졌는데 본인 입으로 직접 하지 말라고 하시니까 충격ㅜㅜㅋㅋㅋㅋㅋㅋ
@user-fk2jp3fq6p
@user-fk2jp3fq6p 2 жыл бұрын
장래희망이 교사인 아이가 있을때마다.. 이 아이의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다른 꿈 찾아보라고 말려야하나... 깊이 고민하게되더라구요^^ 단순히 수업하는 게 즐거워서, 누구 가르쳐주는 게 좋아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게 좋아서라는 이유로는 오지 않았으면 해요... 생각보다 엄청난 사명감이 필요한 직업...ㅠㅠㅠ
@user-ni1oh9dh9c
@user-ni1oh9dh9c 2 жыл бұрын
그러면서 지들은 교사하잖아요. 기만자들이에요.
@user-fk2jp3fq6p
@user-fk2jp3fq6p 2 жыл бұрын
@@user-ni1oh9dh9c 중고등학교때부터 대학교 4년.. 임용고시를 위한 끝없는 수험생활... 평생을 교사하려고 달려왔는데.. 그럼 이제 뭐해먹고 살아요^^ 가정 때문에, 그리고 학교의 예쁜 아이들, 행복한 수업시간 때문에 버티고 있는 겁니다.
@user-wf9vw7gr4p
@user-wf9vw7gr4p 2 жыл бұрын
@@user-ni1oh9dh9c 사범대 나와서 회사 들어가시면 됩니다. 문과보다 더 모지리 취급을 받으실거에요.
@bnclee90
@bnclee90 Жыл бұрын
@@user-ni1oh9dh9c 그만 두면 학원 강사 말곤 해먹을 게 없는 직업이니까요. 교대사범대 졸업장을 어느 이력서에 넣어서 취업을 할까요.
@user-bp8hc7bd7r
@user-bp8hc7bd7r 3 жыл бұрын
폰트도 선생님같어요...
@nyoom
@nyoom 3 жыл бұрын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사 아닌 어른들 마저도 교사의 업무가 가르치는 거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건 업무 중 50프로나 그 이하.. 담임을 맡냐 안 맡냐도 엄청 큰 차이고ㅠㅠ
@yeun1862
@yeun1862 3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교때는 저런 말 들어도 나는 교사가 될거야 나는 달라! 이 생각 했는데 막상 사범대 오니까 현실이 확 다가와서 현타오더라고요ㅋㅋㅋㅋ
@lhy235
@lhy235 3 жыл бұрын
전 그래서 교생 갔다오고 임용 생각 아예 접었어요 ㅋㅋㅋ....
@sgcc_sogang_yt
@sgcc_sogang_yt 3 жыл бұрын
저는 큰누나랑 매형이 교사신데 합격하고 나서의 안정성 관련으로 저한테 추천을 해주셔서 사범대를 왔는데 저도 안 맞는거 같아서...지금 반수 준비하고 있습니다..허허..
@yeun1862
@yeun1862 3 жыл бұрын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는 점점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을 들으면서 불확실한 현실에 불안해서 만약에 교사가 되지 못했을 경우를 생각해서 갈 수 있는 길들이 무엇이 있을지 찾아보고 있어요... 그래도 불확실한 현실에 현타가 올 뿐이지 아직까지는 교봉 가면 학생들 만나고 하는 것이 설레고 즐거운 거 보니까 적성에는 맞는 것 같아요...하하...
@user-cl1zr4hs9y
@user-cl1zr4hs9y 3 жыл бұрын
왜엨 ㅠㅠㅜ 교사지망인데 진짜 인닌가요ㅠㅜ
@sgcc_sogang_yt
@sgcc_sogang_yt 3 жыл бұрын
@@user-cl1zr4hs9y 근데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너무 신경쓰진 마셔요... 단지 저는 교사랑 안 맞을뿐이죠.
@aramiiii
@aramiiii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노래 가사대로 자막 쓰시느라 교사가 정말 힘든 점은 거의 안 써 놓으신듯하네요
@user-rv4wx9fk3c
@user-rv4wx9fk3c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사겹갔다가 교사되신 분들은 그냥저냥 대체로 만족하십니다 그니까 교사도 개판이지만 딴 직업도 씹창낫으니까 포기하지말고 그나마 좋아하는거라도 하세용^ㅠ^
@user-rm8bp3wn2k
@user-rm8bp3wn2k 3 жыл бұрын
씹창ㅋㅋ 마자요...안힘든 직업이 없죠. 돈벌기 보통 아님ㅋ
@user-pe6jb1ec5e
@user-pe6jb1ec5e 3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
@mjchoi8377
@mjchoi8377 3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고 그분들은 애초에 워라밸 즐기기 위해서 사겹 관두고 공직에 오셔서 그래요. 교직은 대충 적당히만 하면 개꿀인데 애들 아끼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이런 가시밭길이 없어요.
@mjchoi8377
@mjchoi8377 3 жыл бұрын
@J J 그래도 부모가 애 교복도 안 사주고 학교 안 와서 전화해도 관심도 없고...이런 케이스 많아요. 등교 안해도 딱히 마음 안 쓰기 쉽지 않죠. 그래도 미성년자인데 졸업이라도 제때 하자고 설득하지도 않고... 당장 눈 앞에 이런 학생이 있는데 나는 신경 안 쓴다는게 쉽지 않아요.
@user-wt9eg8xd3g
@user-wt9eg8xd3g 3 жыл бұрын
ㅇㅈ 아무리 그래도 사기업보단 교사가 최고같음...방학이 있다는 메리트 진짜 무시 못함 그리고 퇴근시간...
@user-kw4cb5uj9h
@user-kw4cb5uj9h 3 жыл бұрын
고딩인데 선생님한테 대드는 애들보면 진짜 무슨 기분일까 생각이듬 물론 진짜 선생님들이 나쁜경우도 있었지만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을테니 보통 선생님들이 인성 안좋은경우는 다 나이 꽤 든사람들인거 보면 참...얼마나 많은 학생을 봤으면 그럴까 싶더라 ㅋㅋㅋ
@user-hj5bs7hx7y
@user-hj5bs7hx7y 2 жыл бұрын
사범대를 갈 분들이라면 정말 정말 정말 다시 생각해보세요….. 제발요….. 제가 다시 수능을 친다면 절대 사범대를 안 갈 거 같아요 진심입니다.. 임용고시는 수능답안처럼 답을 안 알려줍니다. 심지어 서술형, 기입형 시험인데 아무것도 알 수가 없어요. 답안 채점기준을 전혀 모릅니다. 물론 키워드 위주로 채점이라는 것만 알아서 우리가 답안을 원서나 기본서를 보고 찾아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 점수가 왜 그렇게 되는지는 모릅니다. 정말 정말 다시 다시 다시 고민해보세요… 임용에 떨어졌다해서 공부를 못한다 이것도 아닙니다. 정말 열심히 해도 소수점차로 떨어지는 게 임용이고, 초수에 합격하시는 분들이 정말정말 대단하신 겁니다. 과마다 다르겠지만 경쟁률 높은 과는 장난 아니게 높습니다… 경쟁률이 비교적 상대적으로 다른 과보다 낮다고 해도 임용 합격이 쉽다? 이것도 전혀 아닙니다. 허수가 없는 싸움이거든요. 허수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소수점차로 사람의 희비, 합격의 여부가 갈립니다. 그리고 임용에 떨어지고 기간제 교사라도 하면 다들 측은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심지어 집에서도 눈치가 정말 보입니다. (기간제 교사가 나쁘다는 건 전혀 아닙니다…! 임용에 떨어져서 눈치 보인다는 뜻이에요 ㅠㅠ) 여러분 차라리 다른 길을 가세요! 물론 다른 취준이 안 힘들다는 건 절대절대 아닙니다 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사범대에 오면 이 길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물론 중간에 사범대에서 다른 길로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건 극소수이고, 임용만 보고 달리는 사람들이 주변에 발에 채일 정도일 겁니다. 사범대 나와서 복수전공을 하거나 자기가 어떤 길을 갈 지를 찾아서 자격증을 다 따지 없으면 저희는 정말 갈 곳이 없습니다. 물론 취준을 위해서라면 자격증을 다 따야 하는 건 맞지만, 특히 사범대는 임용이 곧 정체성이기 때문에 사범대에서 임용을 빼면 시체입니다..ㅜㅜㅜㅜ 다른 길이 많은 곳으로 가세요..! 더 좋은 곳으로..!
@user-po9xv7gf5t
@user-po9xv7gf5t 3 жыл бұрын
다른 건 둘째치고...학부모님 저희도 집에서는 귀한 자식입니다...특별대우 요청하는 게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서 존중해주세요
@user-ix4dj5xd4p
@user-ix4dj5xd4p 3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생각나는게진짜 우리학교 수학선생님 너무 불쌍하신거같아요.항상 열정은 가득 차셨는데 우리반애들은 수업 한 명도 안 듣고 다 떠들기만 하고 저번에 우리 반에서 수학쌤이 하소연하신거보고 나 진짜 그 쌤 입장이 너무 딱해서 속으로 울거 같았는데 그래도 애들은 또 1분있다가 떠들고..진짜 교사는 되면 안되는 직업 같아요.저는 그래서 나중에 대학가서 과선택하면 무조건 교육과쪽으로 안가기로 결정했어요
@덥잇
@덥잇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뭘 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모든 직업마다 영상이 있는 거야ㅠㅠㅋㅋㅋㅋㅋㅋㅋ
@user-rb2vf7kc4w
@user-rb2vf7kc4w 3 жыл бұрын
여러 학교에서 참가하는 행사가 있었고 그때 학교 학생 몇명이랑 선생님들이 가서 부스 운영했었음 거기서 점심 먹다가 - ㅇㅇ이는 진로가 뭐야? - 저는 교사요! 이러니까 쌤들 자기들끼리 시선 교환하고 막 뒤에 있던 다른 쌤한테 ㅇㅇ이 선생님하고 싶대요~라고 하시고 되게 안쓰럽게 보시던데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잊을수가 없다
@user-xe8gl3yi6c
@user-xe8gl3yi6c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앜ㅋㅋㅋ
@user-oe7pt1oo5g
@user-oe7pt1oo5g 3 жыл бұрын
현 고딩인데 선생님들 보면 정말 대단함.. 요즘 애들 진짜 싸가지없음 어른들이 생각하는 도를 넘음.. 내가 봐도 저새끼는 맞아야된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 정말 많은데 그걸 다 참고 넘어가신다는게... 제2의 부처가 아닐까 생각했음. 오죽하면 친언니가 교사가 꿈인데 처음에 언니 맘고생 하는거 싫어서 반대했을정도임. 중학교 들어서자마자 교사는 하지말아야지 생각함..ㅋㅋ
@user-ct8om6pv3l
@user-ct8om6pv3l 3 жыл бұрын
우리쌤 너무 감사하네요 항상 인내심 깊게 참아주시구 맨날 목소리 넣어서 영상 만들어주시구 가끔 선생님 가족 썰도 풀어주시구 애들 의견도 적당히 반영하면서 크게 혼내는것보다 조곤조곤하게 우리 챙겨주는 잔소리 해주시구..가끔 장난도 치시고 쌤 피곤하신거 항상 보여서 너무너무 죄송해요 ㅠㅠ 항상 줌섭 풀로 챙겨주시는건 학생 입장에서는 슬프지만 쌤이 너무 재밌게 잘 가르쳐주셔서 너무 좋아요! 쌤이 잘 가르쳐주셔서 공부가 좋아졌어요!는 사실이 아니니까 집어치울게요..이번생에 공부 좋아하긴 틀려먹었지만 정연쌤 6-1맡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쌤 사랑해요! 쌤 나이가 적으신 편도 아니구.. 미치광이처럼 날뛰는 저희의 고삐를 잡아두기 힘드실 텐데..항상 감사합니다..비록 저희반 남자애들이 자전거 자물쇠를 부수거나..훔치거나..액자를 떨어뜨리거나..복도에서 날뛰거나..멱살잡고 싸우거나..코시국에 씨름하거나..해도..어...쌤 사랑해요..❤️
@user-cu9wo6xs8w
@user-cu9wo6xs8w 3 жыл бұрын
ㄹㅇ; 안 해도 되는 일까지 하시면서 학생들 존중하고 학생들 편하게 하시려는 교수님들 보면.. 진짜.. 감사합니다.
@j.2910
@j.2910 3 жыл бұрын
아...저는 지금 고3인데다가 현재 생기부도 다 교육쪽으로 쓰고 선생님이랑 상담도 최근에 했었는데 반대한 이유가 정말 여기서 말하는 말들이랑 비슷하네요.. 교사는 안정적인거 빼곤 다 별로라고... 상담하면서 선생님이 차라리 지금 내신도 안좋은데 다른 진로를 생각해보는게 어떻냐고 얘기하면서 선생님의 교사생활 얘기를 하시면서 눈물이 글썽거리셨는데 그렇게 말씀하신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요.. 저도 언젠간 겪을 일들이겠죠.. 근데 진짜 하.. 다른 직업 알아보고 싶어도 진짜 교사라는 꿈만 보고 살아온 사람으로써 다른 걸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이걸 봐도 너무 막막하네요..ㅠ 진짜 힘들어요..ㅜㅜ 고3인데다가... 이도저도 할수 없어서..ㅎㅎ 수험생여러분 그리고 임용고시 준비하시는 분들 그리고 현재 일하고 계시는 교사분들..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다들 힘내세요ㅜㅜ(저희학년 애들은 여기가 시골임에도 불구하고 공부잘하고 정말 제가 장담할수 있을만큼 착해서 선생님들이 애들땜에 힘들어하시진 않으신데.. 교사 입장에서 긍정적인 면들만 봐서 그런가.. 그래도 힘드시겠죠ㅠㅠ)
@user-fk2jp3fq6p
@user-fk2jp3fq6p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께서 진심으로 생각해서 막아주신거에요! 그 선생님께 평생 감사해도 될 것 같아요^^ 왠만한 사명감으로는 버티기 힘든 직업인 것 같습니다.
@user-fb7mv6zj1l
@user-fb7mv6zj1l 3 жыл бұрын
현재 사범대 영어교육과 학생으로서 땅을 치고 공감합니다 여러분 사범대 오지마세요 교사 하지 마세요 도망치세요......
@sgcc_sogang_yt
@sgcc_sogang_yt 3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그래서 탈출하려고 반수하고 있습니다..
@user-ng7zh2df3y
@user-ng7zh2df3y 3 жыл бұрын
저는 사범대 가려고 반수하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ㅜㅠㅜㅠ
@sgcc_sogang_yt
@sgcc_sogang_yt 3 жыл бұрын
@@user-ng7zh2df3y 앗...아앗..
@sgcc_sogang_yt
@sgcc_sogang_yt 3 жыл бұрын
@@user-ig3ii1sk5m ㅎ.... 힘내십쇼
@user-ng7zh2df3y
@user-ng7zh2df3y 3 жыл бұрын
@@user-ig3ii1sk5m 헐 저도 영교과요ㅋㅋㅋㅋㅋ
@user-et3sy4ec5f
@user-et3sy4ec5f 3 жыл бұрын
이제 고2되는데 고1때 국어 영어 과학 한문 등등 잠오는 과목은 다 스탠딩책상에서 들었는데 한시간 서 있는 것도 힘들어요.....쌤들이 대단히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지금까지 10년 학교 다녔는데 음악시간에 악기 하나 쥐어주면 쌤 말씀 안 듣고 애들 다 소리 내고 하는데 쌤이 그거 진정시킬려면 5번은 소리질러야 조용해지고.......... 진짜 나 같으면 진작에 때려쳤을 거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팥빙수는좋아팥은싫어
@팥빙수는좋아팥은싫어 4 жыл бұрын
저 원래 중학교사가 꿈이었는데..ㅋㅋ 이 영상을 보고 확신하게 됐습니다.. ㅇㅏ 포기하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 또 생각해보니까 출생율이 점점 낮아져서 전문가들 말씀으론 이대로 가면 20년 뒤에는 학생들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하더라고용 그니까 한 반에 12~13명정도 있는거죠 근데 저 그때 되면 아직 30대인데..ㅋㅋㅋㅋ 차라리 학원 선생님 쪽으로 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당 한 사람 인생 살려줘서 감사합니다..^^
@user-hp5mu1sv6j
@user-hp5mu1sv6j 3 жыл бұрын
한 반에 12~13명 있으면 왜 안 좋나요? 전 오히려 좋을 것 같은데...
@user-so6yj9zs9w
@user-so6yj9zs9w 3 жыл бұрын
교사 티오는 님 갈때쯤 개박살날꺼에요ㅠㅠ 지금도 개박살이라 임용고시 10년동안 보는사람 있는데 그래도 어떤식으로 바뀔지 모르긴합니다
@user-em5mt2vm9p
@user-em5mt2vm9p 3 жыл бұрын
일단 맞춤법부터 고치시죠
@user-ls4mf1tk8r
@user-ls4mf1tk8r 3 жыл бұрын
@@user-hp5mu1sv6j 교사 수를 늘려서 교사 한 명 당 학생 수를 줄이면 좋죠. 하지만 우리나라 정부는 결코 그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 이미 교육부에서 애들 수가 자연스레 줄고 있으니 교원 수를 줄이겠다고 발표했어요. 지금 중고등학생들이 사범대 들어가서 졸업할 때쯤 되면 임용시험은 사상 최악의 경쟁률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bbbernkastel
@bbbernkastel 3 жыл бұрын
학원샘이 더힘두러ㅋㅋㅋ
@user-zm3yk3vc4q
@user-zm3yk3vc4q 3 жыл бұрын
헐 중1인 학생인데요, 지금 제 꿈이 교사거든요,, 진짜 영상에 나온 내용들이 맞나요,,??????? 물론 세상에 쉬운일 없다지만,,
@user-hjqkl2jgklsd
@user-hjqkl2jgklsd 3 жыл бұрын
교사가 본인 적성에 맞다면 괜찮습니다. 적성과 특기에만 맞는다면 그래도 어떻게든 지낼만 합니다. 진상 학부모나 문제 학생만 만나지 않는다면요!
@user-zm3yk3vc4q
@user-zm3yk3vc4q 3 жыл бұрын
@@user-hjqkl2jgklsd 헉 그렇군요ㅜㅜ 혹시 궁금한게 있는데 질문 몇가지만 부탁드려도 될까요??ㅜㅜㅠ 일단 중학교 선생님을 하게 된다면 보통 선생님들은 한달에 어느정도 버시나요,,? 그리고 교사하시면서 좋았던점이랑 힘든점이 무엇인지 조심스레 여쭈어봅니다,,
@user-hjqkl2jgklsd
@user-hjqkl2jgklsd 3 жыл бұрын
@@user-zm3yk3vc4q 저는 초등학교 교사라 중학교 쪽은 잘 모르겠네요. 월급은 같은 교육공무원이니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일단 공무원 자체가 월급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좋은 점은 안정적이라는 것, 워라벨이 나쁘지 않다는 것(시험기간이나 새학기 등 바쁜 기간 제외), 적성에 맞는다면 자아실현하기 좋다는 것 등이 있겠네요. 단점은 굳이 적지는 않겠습니다... 학교에서도 배우셨겠지만 직업은 자신의 적성, 흥미, 재능을 고려해서 정해야 후회가 없어요! 아직 중학생이면 시간이 많으니 천천히 생각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zm3yk3vc4q
@user-zm3yk3vc4q 3 жыл бұрын
@@user-hjqkl2jgklsd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하루 잘 마무리하세요!
@user-ee4wd3iw2e
@user-ee4wd3iw2e 3 жыл бұрын
얼른 다른 직업 찾으세요...
@user-dt3ft1sy2n
@user-dt3ft1sy2n 3 жыл бұрын
사범대 생물교육과 졸업하고 재수하는 사람입니다 오지마십쇼...임용은 둘째치고 10년 내외로 인구절벽이 시작돼서 더 안뽑을겁니다 저도 간호학과 편입하려고 생각중이에요
@user-vw8cy2bb8f
@user-vw8cy2bb8f 3 жыл бұрын
음학선생님이 저한태 말하시더라구요,,,, 교사는 절대 하지 마라
@user-cn9gz3bd9b
@user-cn9gz3bd9b 3 жыл бұрын
음학 진심이세요..?
@user-wz2uf9gf8h
@user-wz2uf9gf8h 3 жыл бұрын
음학이 새로 생긴 과목이름 줄임말인가 했는데 설마..음악ㅋㅋㅋㅋㅌㅋㅋ 아니죠? 아니라고 해줘요ㅠㅠ
@user-if2wl7zz9c
@user-if2wl7zz9c 3 жыл бұрын
@@user-ig3ii1sk5m 음악이랑 미술은 수행평가때 힘들듯
@user-pq8on7zb3e
@user-pq8on7zb3e 3 жыл бұрын
@@user-ig3ii1sk5m 아니에요;; 음악도 빡십니다. 오죽하면 노량진에서 임용 강의 찍으시는 분이(카메라맨) 여러 과목 다 찍어봤는데 음악만큼 복잡하고 어렵고 다양한 과목 없었다고 했어요. 음악은 임고 합격하려면 국악기, 서양악기 다 다뤄야 하고 국악사, 서양음악사, 통론, 음악이론, 음악교육론, 화성학, 대위법, 악곡, 교육과정 등등.... 심지어 음악 교육론 중에서도 하위 과목으로 10과목 이상 갈라집니다. 양이 어마어마해요. 거기에 2차 시험땐 실기도 있어요. 청음, 반주법, 성악, 국악가창, 장구, 단소, 창작반주 등....다른 과목엔 없는 실기까지 추가로 준비해야 합니다. 말그대로 음악 박사가 되어야 해요. 작년 임용 문제는 석사, 박사, 교수, 노량진 강사들도 답이 다 갈릴만큼 문제 어려웠습니다.. 함부로 만만하게 볼 게 절대 아니에요.ㅠㅠ
@NEWfiowo9291
@NEWfiowo9291 3 жыл бұрын
저희 음악쌤은 잠깐 음악쌤 되기 전 얘기해주셨는데 높은음 자리표를 정확하게 1000번은 그리고 곡도 하나하나 손으로 썼다면서(어짜피 나중엔 앱으로 다 한다는 말도 하시고) 힘들었다고 얘기해주시는데...와..
@leehyejin0731
@leehyejin0731 3 жыл бұрын
교사출신 교육부장관 없거든요,.ㅋㅋㅋㅋㅋ뼈때리는 대사입니다.!^^
@user-zc6ky2kw9g
@user-zc6ky2kw9g 3 жыл бұрын
공문서 처리랑 기획서 작성 ㅋㅋㅋㅋㅋ 업무분장 쉬운거 걸리길 기도하기 ㅋㅋㅋㅋ아 졸라 인정...ㅠ 가르치는것만으로도 빡센데 행정업무도 졸라 빡세죠 여유가 없는데 인성교육은 언제해... 이래놓고 교육실패는 온전히 교사탓이고 교육부장관은 교사출신이 없듀^^ 우리나라 교육이 졸라 맘에 안드는데 마냥 선생님들만 욕할 순 없더라...
@yummm__34
@yummm__34 3 жыл бұрын
아니 나도 학생이지만 애들이 뒤에서 선생님 욕하는 거 너무 불편해ㅠㅜㅜㅜ 우리보다 나이 많이 먹으신 분들한테ㅠㅜ
@user-lw5pp8be9e
@user-lw5pp8be9e 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끝까지 교사 꿀빤다고 태클거는 인생 패배자분들 ㅋㅋ 그렇게 교사가 편해보이면 교사 하시라니까??
@user-kk7pj4te6h
@user-kk7pj4te6h 3 жыл бұрын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는 임용합격하자마자 발령받은 신입선생님이 많았는데 기간 끝나고 다른데로 발령받고 교사 그만둔 분이 두 분 계셨고 우리학교에서 그만둔 분이 두 분 계셨죠 지금은 뭐하고 지내시려나
@user-uu9kf2qr7m
@user-uu9kf2qr7m 3 жыл бұрын
하지말라면 하지마.. 너튜브에서 받는 공짜 조언을 충실하게 듣자. 그리구..교사두 감정받이 직업일때가 많은듯요 특히 사춘기 온애들 담당......... 그. 저두 알고싶지 않았어요
@user-dyomataeng
@user-dyomataeng 3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새 착한쌤들 앞에선 착하게 보여놓고 은근무시하는 얘들 개많음..,놀아놓고 제출시간부족하다고 늘려달라지 않나..ㅋㅋ어이없음
@user-if8dc4gp8h
@user-if8dc4gp8h 3 жыл бұрын
저는 가르치는 기쁨과 사명감을 마음에 품고 고등학교 교사를 꿈꾸고 있어요. 교등학교 들어오고 얼마 안돼서 과학쌤이 사범대는 진짜 이 길 외에는 다른생각 절대 하면 안될 정도의 사명감 아니면 생각을 다시해봐라 하고 말씀하셔서 꿈을 다른길로 봤었는데요. 얼마 전에 학교에 사범대 다니는 분이 강의를 오셔서 들었는데 듣는순간 사범대를 안가면 후회할것 같다는 생각이 딱 들더라고요. 그래서 1학년 1학기는 다 갔지만 사범대로 진로를 다시 잡았는데.. 댓글보니 좀 겁나네요 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ㅋㅋㅠ
@sbbs2323
@sbbs2323 Жыл бұрын
no.. 지금은 꿈 바뀌셨겠죠? 그러지말아요.. 교사하지말아요...
@user-if8dc4gp8h
@user-if8dc4gp8h Жыл бұрын
@@sbbs2323 ㅇ왜죠... 갈아타려다가 다시 컴백해서 맘 다잡는 중인데...
@kindnessalwayssparksanothe3152
@kindnessalwayssparksanothe3152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 말에 흔들리지말고 본인의 일을 가세요 응원합니다
@user-if8dc4gp8h
@user-if8dc4gp8h Жыл бұрын
@@kindnessalwayssparksanothe3152 감사합니다!
@user-ci9ew2ds5w
@user-ci9ew2ds5w 10 ай бұрын
그러지마요 부업으로도 가르치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해요
@hahyun7379
@hahyun7379 3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두 분 모두 초등 교사이신데 정말 힘드시대요.. 무난한 부서를 선정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점수 올리고 승진하려고 부장이나 다른 거까지 추가하면 진짜 장난 아니래요.. 부장하실 때 스트레스도 엄청 많이 받으시고 집에 와서도 바쁘고 지속되다 보니까 건강도 잃으셨거든요. 그리고 육체적으로는 덜 할 수 있어도 정신적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라고 해요. 그냥 일처리뿐만 아니라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한밤중에 학생이나 학부모분들께 연락 오고 그래요.. 월급은 저희 부모님같은 경우엔 연차가 오래되셔서 어느 정도 받고 재테크도 정말 열심히 하셔서 무난하게 지내요. 근데 부모님 말씀 들어보면 지금 막 들어온 분들은 자취하고 혼자 생활하려면 부족할 거라고, 생각하는 만큼 많지 않고 힘들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좋은 점도 있고 뿌듯함도 있겠지만 정말 고민해 보고 결정하세요ㅠㅠ 하시는 분들은 응원합니다!
@user-tc6gp5yl7w
@user-tc6gp5yl7w Жыл бұрын
아... 2년 전에 이 영상 보고 엄청 웃었는데 이젠 웃지도 못하는 상황이 온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선생님들 꿋꿋하게 교직을 희망하는 학생들 모두 파이팅
@saswordzecter6038
@saswordzecter6038 11 ай бұрын
나도 고등학교 선생이 될려고 공부하는데 저걸 보니까 진짜 때려치고 싶다...😂
@kallikanlee63
@kallikanlee63 3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생 여러분 성적은 떨어지더라도 선생님들 힘나게 수업시간에 호응은 잘 해드립시다 그러면 선생님께서 이름은 기억 못할지라도 얼굴은 기억하실 겁니다
@재_곰
@재_곰 4 жыл бұрын
시간없어요 진도나가야해요........그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user-yw3hl3dn2j
@user-yw3hl3dn2j 3 жыл бұрын
역교과 가고 싶어서 역사 선생님께 역교과 괜찮냐고 물어봤다가 제발 다시 생각하라는 소리 들었어요ㅋㅋㅋㅋ 역사 전망이 안 좋은 편이라고 들었는데 7년 뒤쯤이면 더 안 좋아지겠죠?? 그나마 관심있는게 역사인데ㅠㅠㅠ 관심이 있는 것만으로는 많이 힘들까요?
@user-jy9mz3pv2f
@user-jy9mz3pv2f 3 жыл бұрын
역교과 준비했었던 올해 20살 되는 새내기입니다.저도 평소에 역교과 가지말라는 말 많이 듣고 살았어용ㅋㅋㅋㅋ 그래도 그 말 다 무시하고 수시로 역교과 써서 이화여대도 붙었는데... 하필이면 교대도 같이 붙는 바람에 그냥 교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고싶은 것을 하면 참 좋겠지만 현실은 호락호락 하지 않더라구요. 지금 교대도 암울한데 사범대는 오죽하겠어요.... 역사뿐만 아니라 사대 자체가 전망이 안좋아요.....ㅠㅠㅠㅠ ㅇㅇ님께서 정말 역사교사가 하고싶으시다면 주변부터 설득하셔야 할겁니다.. 저도 부모님 설득에 실패해서 교대가게 되었거든요. 지금도 이화여대 포기한게 많이 아쉽네요ㅋㅋ.. 세상을 너무 이상적으로만 생각하는 것도 좋진 않은 것 같아요. 전 역사교육과에 가면 무조건 역사교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현실은 이화여대 위에 서울대랑 고려대가 있으니....ㅋㅋ(전 고려대 원서 냈다가 수능 수학 1점땜에 최저떨 했어요~ㅋㅋㅋ) 저보다 더 공부 잘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겠어요ㅠㅠ 그래서 전 역사에 관심이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잘하셔야합니다. 운도 따라야하구요ㅠ 고등학생때 배우는 역사랑은 차원이 다를테니까요..ㅠㅠ 저도 역사과목 올 1등급에 수능으로 봤던 한국사,동아시아사, 세계사 모두 만점 받았던 학생이지만.... 이런 애들이 뭐 한둘이겠습니까?ㅠㅠ 물론 역사 등급보다 중요한건 주요과목 등급이라는 것... 수시 정시 어떤 걸로 준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공부는 잘하셔야해요ㅠ 아직 시간이 많으니 잘 생각해보세요.. 응원합니다!
@SpLAsH_K
@SpLAsH_K 3 жыл бұрын
사실은 남들이 하면 다 좋아보이고 내가 하면 다 싫어지는게 현실...
@user-rd7ql5on4z
@user-rd7ql5on4z 3 жыл бұрын
내 평생 꿈이 이 영상으로 무너짐 ㅋㅋㅋㅋㅋㅋㅋ
@user-un2mz6tw9v
@user-un2mz6tw9v 3 жыл бұрын
교사한다는 친구들아, 너네 초중고딩때 너네반이 어땠는지 한번 뒤돌아봐봐. 교사가 하고싶니?
@chaaawon
@chaaawon 3 жыл бұрын
꿈이 교사였던 고등학생은 그만 좌절하고 맙니다
@user-ku1lp3iq1k
@user-ku1lp3iq1k 3 жыл бұрын
뭘 해도 힘든 세상이니 하고싶은걸 해요!!
@NUGURI700
@NUGURI700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말씀하셨지.. "너는 교사해도 잘 할것같은데??^^" 쓰앵님.. 같은 동지를 만들고 싶으셨던 건가요..?
@user-yy5yv9dm1w
@user-yy5yv9dm1w 3 жыл бұрын
진짜...교사는 할게 못되요...저희 어머님이 초등교사셨는데 과로+스트레스로 건강이 진짜 많이 안좋아지셨습니다...학교내에서 교사들끼리 싸움부터 교장,교감,교무부장 사이의 파벌다툼,업무로인한 피로,수업자료준비(하필 혁신학교....게다가 어머니 성격이 맡은일은 욕하시면서도 열정적으로 하시는지라....)학생들간의 학폭위,학부모상담등등 스트레스 생길수밖에 없눈 요소만 가득합니다...참고로...주말에도 수업준비 하신다고 학교가고 강의듣고.....(물론 모든 교사가 다 저희 어머니 같은건 아니지만 굉장히 힘들어요...)
@wjddpsel
@wjddpsel 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교사인 어머니가 교사는 좋은데 구린직업이야라는 말을 달고사셨어요 특히 공개수업 때...... 그리고 20년도에 2주에 한번씩 바뀌는 지침 따라서 계획서 갈아엎고 다시쓰고 갈아엎고 다시쓰고 아주....고생하셨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k6ex5yu5j
@user-bk6ex5yu5j 3 жыл бұрын
에에 지금 고1인데 교대 진학 목표로 하고 초등학교 교사가 꿈인데 진짜 힘든가요?? 아악 제발 알려주세요 이런 거ㅠ보니까 흔들려요요ㅠㅠㅠㅠㅠ
@user-yl9rg3ew5m
@user-yl9rg3ew5m 3 жыл бұрын
그냥 님이 정말 하고싶은 일하세요! 초등교사하고싶으시면 하시면 되죠! 화이팅!!
@serirang75
@serirang75 3 жыл бұрын
다 맞는 말이라 씁쓸하네요. 이런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되요. 번아웃되서 때려치고 싶을 때 방학이죠. 하지만 교직에 뜻이 있는 사람은 오세요. 어느 직업이든 힘든 점이 없겠습니까? 신중하게 생각하란 뜻이죠. 직장이 안정되서 어쩌구저쪄구는 집어치우고 진짜 교사가 되고 싶은 분 오세요. 전 교대다니면서 너무 안맞아서 얘먹었어요. 오랫동안 품은 꿈이었죠. 7-10년차에 현타가 제일 심하게 오더군요. 지금은 몸이 안 좋아요. 수술도 했었어요. 근데 어느 직업이든 일하며 스트레스받고 병드는건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얼마나 버틸진 자신이 없어지고 있긴해요. 학부모민원이나 나랑 안맞는 학생을 무더기로 만나면 하차 생각날 것 같긴 하네요. 그래도 저는 마음이 아픈아이 하나 가정폭력에서 구했고 코로나19 스트레스 쌓인 우리반 아이들 재미있게 놀다가게 해줬어요. 그게 보람이죠.
@user-tw4gz2sz5j
@user-tw4gz2sz5j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존경합니다
@user-ki4qo3te9j
@user-ki4qo3te9j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사범대생 여러분. 토익 토플 등 외국어 준비 하시고, 복전 준비하시고, 봉사활동 하시고, 스펙 쌓으세요. 그리고 그냥 안정성이 목표라면 그 좋은 머리로 7급 보세요.
@user-jy3qc7px6o
@user-jy3qc7px6o 3 жыл бұрын
나는 뭔가 자랑처럼 들리긴 하지만 어릴 때부터 쌤들 말 엄청 잘 듣고 쌤들 좋게 생각하던 학생이였는데 중학교 올라가서 충격받음..(참고로 지금은 중2) 뭔가 흔하다면 흔한 일이기는 한데, 애들이 쌤 뒷담 까고 막 국어 쌤 체육 쌤 이렇게 안 부르고 김○○ ○○이 이렇게 부르면서 욕하는 거 중1 때 나한테는 엄청 충격이였음.. 심지어 쌤들 욕하던 무리 애들 중 하나 거의 매일 지각해서 지각비 12만인가 15만인가 쌓인 애였음.. 자리가 가까웠는데, 난 담임 쌤 엄청 좋아했거든... 엄청 착하시고 혼낼 때는 딱 혼내고 근데 옆에서 김○○ ㅈㄴ 짜증난다느니 이런 말 좀 듣기 싫었음... 그 당시 학교 쌤들 다 온클 강의 짤막한 거 하나 올려주시고 말았는데 유일하게 이 쌤만 꽉꽉 수업 내용으로 채워서 올려주셨거든... 이렇게 착한 쌤도 걍 애들 맘에 안 들면 까이는구나 싶어서 교사가 되게 힘든 직업이구나.. 생각했음
@uinnie34
@uinnie34 3 жыл бұрын
중학생 때 들어온 지 얼마 안된 여자 영어쌤이 초점 없이 멍한 눈으로 계단 올라오는 걸 본 뒤 절대 선생은 되지 말어야겠다...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Жыл бұрын
행정 업무는 담당하는 사람을 따로뽑자 선생님들 가르치는것만으로도 힘든데...
@Ruri-xj3bf2sutjr4
@Ruri-xj3bf2sutjr4 6 ай бұрын
교사 꿈꾸다가 꿈 사라진 사람입니다. 저는 교사 꿈을 꾼지 한 중학생 나이였습니다. 어떤 선생님을 보고 존경하고 부러워했는데 공부를 못한데다가 멘탈약해서 사범대 탈락하고 포기해야 했습니다.ㅠㅠ 진짜 작년 교사사건들도 터지고 무섭고 잔인해서 포기했습니다. 꿈은 이루는 것보다 잘 간직하는게 낫더라구요.ㅠㅠ (교사 합격하신분들 매우 굉장히 빡세시겠지만 좋은 교사 되시길 바랍니다.😢)
@jojostar79
@jojostar79 3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가 예전에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하셨는데 지금은 기간제로 다니시지만 진짜 저 대학 볼때 정시로 거의 반강제로 엄마가 고르신 사범대 사학과 중에 고르고 골라서 사범대로 다니게 됐어요 그것도 간신히 합격해서요...근데 막상해보니깐 과제라던가 수업할때 따라잡기가 힘들고 저한텐 안맞더라구요 근데 또 등록금 넣은게 있으니 아깝고 그래서 꾸역꾸역다니면서 교생실습까지 하는데 교생실습하면서 더 느껴지는게 진짜 전 1도 하면 안되겠구나 싶었죠 진짜 저같은 사람이 교사나 공무원하면 씨게 욕먹을거 같아서 엄마가 추천하는건 더더욱 안하려고 보고있습니다 솔직하게 전공을 하든 직업을 가지든 할줄 아는 사람이 했음 싶더라구요
@lapiel3478
@lapiel3478 3 жыл бұрын
우리형이 사범대 겨우 들어가서 안좋은일 다꼬여서 겨우겨우 6년만에 졸업하고 지금 중2 담임에다 과학쌤인데 나보고 교사할바에 걍 학원을 만들래...우리형도 돈좀 모이면 동기랑 같이 때려치고 과학수학학원 만든다고,,
@user-hv5mz5gu5s
@user-hv5mz5gu5s 3 жыл бұрын
올해 처음 기간제교사 하는 입장에서 하나하나 뼈에 박히는 얘기들이네요 ㅋㅋㅋㅋ 저도 지금은 운이 좋아서 착한 학생들이랑 배려심 깊은 쌤들 만나서 재밌게 일하고 있긴 한데(물론 몸은 힘듦) 다음에 갈 학교는 이렇지 않을 거라 생각하면 또 걱정되네요...ㅎ
@user-ns7jx8gh4q
@user-ns7jx8gh4q 3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생들 인식: 방학 때 놀면서 돈벌고, 수업 뚝닥 하고 교무실에서 쉬는 세금만 먹는 직업 실제교사: 업무가 너무 많아 방학때 수업준비 하고 노동 대비 월급이 작아서 생활이 빠듯함.. 그 어려운 시험보고 보상이 이건가 싶지맘 학생들 바뀌는 모습에 계속하게 됨 ㅠㅠ
@user-fk2jp3fq6p
@user-fk2jp3fq6p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진짜 예쁜 아이들 없었으면 진작에 그만뒀을 직업..
@user-bg8gu7dy6f
@user-bg8gu7dy6f 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고등학교 과학선생님이십니다. 하루빨리 퇴직하고 싶어하십니다
@user-yr9jt4yu6d
@user-yr9jt4yu6d 3 жыл бұрын
6학년때 쌤 진짜 좋으신 분이셨는데 어떤 개자식때문에 쌤 우울증걸려서 쉬심 그래서 우리반 겁나 혼란왔었음 쌤들 한 5번정도 바뀐듯 근데 더 빡치는 게 쌤 지때문에 우울증걸렸는데 그 개자식은 아무렇지 않아함
@user__77727
@user__77727 8 ай бұрын
하지만 교사 희망생들에게는 교사 하지말라는 당신들이 부러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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