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있는 엄마는 빠릿빠릿한 엄마들의 장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이와의 궁합도 맞아야 시너지가 나는것 같아요~
@jshome2022 Жыл бұрын
"끝내 해내는 아이들" 이란 말이 참 좋아요. 일정이 많아지면 어느새 "빨리"라는 단어어 툭 툭 튀어나오는데... 작은 성공의 기회를 매일 주는 습관을 만들도록 저부터 노력해야겠어요ㅎ 그럼 어느새 아이 한테도 습관이 생기고 성취감도 자주 맛 볼 수있겠죠? 섣불리 개입하지 않고 기다려주기. 기억하겠습니다
@최진-m1p Жыл бұрын
키오스크에서 하는 행동 완전공감요ㅜ 성격급한엄마라 반성 많이 합니다
@아니의일상-l9n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제가 ”느긋한 아이“ 였는데 제 아이에게는 “빨리!!!”를 외치고 있네요🥲 머리로 늘 아이라 아직 익숙치 않은 모든 것에 한템포 기다려주자 했다가도 출근 시간 임박해 여전히 느긋한 아이를 보면 언성이 높아진 저를 반성합니다🧎♀️ 냉장고에 현관 앞에 “기다리기”를 써놔야겠어요 ㅎㅎㅎㅎ
@777step4 Жыл бұрын
과연 부모가 잘 키워서일까요. 결국 아이 성향대로 갑니다. 부모는 그냥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게 힘들지요.
@흔들리지않는사자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잘들었어요~ 초등 2학년 여자아이엄마에요. 저는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서 반강제적으로 느긋한 엄마를 몇년 했더니, 선생님 말씀처럼 아이에게 좋은 습관들이 많이 보여서, 요즘은 일부러 안도와주고 기다려주면서 아이 혼자 해보도록 할때가 많네요. 7살부터는 집에서 음료수 등 먹으면 세면대에서 헹궈서 라벨 떼어서 분리수거함 넣는 것까지 시키고요. 요즘 수영을 하는데, 다녀오면 자기 수영복이랑 모자랑 꺼내서 헹궈서 짜서 걸어두기 시키고 있어요. (젖은 수건은 냄새나니 베란다에 걸어두면 빨아준다 했고요). 야무지게 못짜서 물이 줄줄 흐르지만, 제가 표안나게 다시 짜놓더라고 자기 가방은 자기가 정리하는 거라고 시켰더니 어설퍼도 매번 해놓아서 편하게요 ^^
@사랑과감사-p3z Жыл бұрын
학교다닐 때, 자신감형성의 핵심이 작은 성공경험을 자주 가지게 하는 것이었는데, 배울 때는 당연한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아이를 키우니 이게 쉬운 일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불안할수록 급해지는데, 여유가 핵심이라는 걸 깨닫고 지켜봐주도록 노력할께요. 하나를 배우더라도 꼼꼼히 완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말씀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유경희-e9n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신간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했다’를 감명깊게 읽고 선생님 유튜브 찾아보고 있어요 ^^ 오늘의 큰 가르침 “실패는 없다. 과정이다. 실패는 없다. 경험이다.” 너무 너무 중요한 인사이트 받아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지희이-u2d Жыл бұрын
예비초3 딸아이 곱셈구구 똑같은 부분 반복해서 틀린다고 잔소리 폭격에 독설을 했어요ㅠ ㅠ 그런데 좀더 진지하게 외우긴하더라구요 계속 기다리며 격려하며 반복하는 것이 맞다 싶다가도 한번씩 혼내고 달라지는 걸 보면 또 가끔은 혼내야하나 생각도 들고 그럽니다 ㅠ 수학을 잘 못해서 수학공부할때 많이 닥달하고 스트레스 줬는데 기다려주려고 노력 또 노력해야 겠습니다
@소신맘 Жыл бұрын
선생님 ~^^ 말씀, 아이 키우고 나니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육아의 기본입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배우고 성장합니다. 자기효능감은 물론 시간관리, 문제해결(수행)방법을 고민하면서 사고력, 창의력이 상승합니다. 작은 성취들을 통해 자존감 및 주도력이 커지며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제집착력까지 갖춘 아이로 자랍니다. 하고싶다고 하면 칼질, 요리도 해보고(설거지 및 정리는 엄마가 도와줌) 농구도 혼자 연습한다고 하면 밤에도 모두 OK, 외식도 안한다고 하면 쿨하게 알아서 해결하도록 합니다.(고2 아들) 딸은 뭐든 알아서 잘하는 독립적인 아이라 느긋하게 키운 케이스입니다. 초5~중2 교육청영재원 다니면서 학원 안다니고, 선행이나 사교육없이 기숙사 고교 졸업하고 23학번 서울대 입학예정입니다. 스스로 공부해서 운좋게 원하는 과에 합격해서 만족합니다~ 특이하지만 시골서 공부압박없이 공부에 대해 즐거운 정서가 유지되도록 하고, 공부나 인생은 본인 책임이라는 메세지는 강조했습니다. 왜 공부 안하냐고 하지 않고, 오늘 할 일이 뭔지, 약속있는지, 필요한거 있는지 정도로 꼭 필요한 말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대신 질문을 많이 해서 대답할 기회를 주고 답은 스스로 찾아보도록 하니 궁금한 것은 꼭 알고 넘어가고 공부에 재미를 느낀 것 같아요. 엄마한테 지식을 뽐내는 즐거움과 발표하는 기회를 주었습니다.ㅎㅎ 똑똑한 아이지만 혼자 스스로 하는 과정에서 책임감 및 자율성이 향상되었다고 판단됩니다. 선행을 안하고 고교에 가니 물론 공부할 게 많아서 힘들어 하긴 했죠.. 입시전형에 대해서는 컨설팅 비용 아끼려고 엄마인 제가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휴대폰 사용은 단호함과 자율에 맡기기 사이에서 아직 고민입니다. 알아서 했으면 하는 바람을 말로 표현하면 잔소리로 들리고 자율을 침해하는 것 같아서요..
@김현영-f2p Жыл бұрын
저도 주변에 민폐를 키치는게싫어서 기회를 뺏지않았나 싶어요ㅜㅜ 아침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kiki-wn6yk Жыл бұрын
성격이 급해서 아이들이 해달라고 하기도 전에 도와주고 있는 제모습이 생각나네요 영상보고 그러면 안되겠구나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jikyuim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반성합니다. 오늘부터 노력시작!!
@추혜경-n7v3 ай бұрын
초1아들이 호기심이 너무 많아서...다 하고 싶어할때마다...힘들어하는 엄마입니다..ㅠㅠ 좀 더 기다려줘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윤블리TV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듣고 2,3초 정도로 기다려 주는 엄마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용히 잘 키우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감사합니다💛🩵
@이소진-e2i Жыл бұрын
저도 느릿느릿한 아이였고 지금도 느긋한데 제가 느긋하다보니 기다려주는 마음을 갖고, 미리 시간을 생각해 제가 먼저 움직여야 하는데 게으름 피우다가 시간에 쫓겨 아이들에게 빨리 하라고 하네요 저부터 반성하면 해야겠습니다^^a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팬입니다^^ 이런걸 "느림의 미학" 이지 않나 싶네요. 자주 보면서 느끼는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말씀 덕분에 제 행동을 다시 돌아보고 깨달게 되었습니다. 여유가 있는 엄마가 되어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아기가 할 수 있다고 믿어야하고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 인생은 자기 힘으로 하.. 자기 스스로 시작한 일을 자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 주어야 한다.
@Bella79_bella79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이 백번천번 맞아요!! 저도 좀 느긋하고 게으른 편인데 그만큼 아이가 직접 해야하는 것들이 늘어나니 좀 더 독립적이고 자주적으로 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패는 경험이다!명심할게요!
@이정미-v4k Жыл бұрын
늘 이채널을 보면서 저를 되돌아봅니다 키오스크에서 해보려는 아이에게 잘할수있다고 응원해주면서 서 있었던건 잘한것같네요 늘 힘을얻어가요 감사합니다^^
@김현정-w1f8s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참 신기한 것이요. 4살이 되면 아이들이 입에 달고 사는게 ”내가 할래“ 이더라구요. 어리지만 이때부터 본인이 독립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인지, 성취감을 쌓기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참 신기하고 기특합니다. 이 때부터 부모로서 기다려준다면 큰 도움이 되겠네요.
@seungheeyoon-f2e Жыл бұрын
조금만 더 기다려서 아이가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앗아가지 않기! 이게 핵심이네요. 적용해보겠습니다 ㅎㅎ
@woomi8071 Жыл бұрын
저도 기다려줄 수 있는 엄마 될게요
@kinny61639 ай бұрын
저는 매일 닥달하는 엄마입니다 씻지않고 핸드폰을 잡고 있으면 빨리씻고 빨리 자야되는데 왜 안하냐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아이에게 빨리 준비안하명 늦는다면 3분 5분에 한번씩 시간체크하면서 계속 잔소리를 합니다. 물론 5학년아이는 늦어도 천하태평이구요 이영상을 보니 그런게 다 아이가 안좋아지는 방법인줄을 알것같습니다 이제는 태평해지는 엄마가 되야될것 같아요
@ettpark9007 Жыл бұрын
제가 빠르고 대충하는 습관이 있는데 ㅠ 저부터 바뀌어야겠습니다.. 다시 또 저를 돌아보게 만들어주시는 말씀들 감사합니다!!
@강작가-s4s Жыл бұрын
네 태평한 엄마, 경험의 기회 더 주는 엄마될게요 선생님!
@jujumomi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 상황들이 떠오르네요 잘알면서도..제 입과 몸이 먼저 움직이고 있어요ㅎㅎ '늦으면 니가 지각이지 뭐~' 하다가도 '빨리빨리'하며 윽박지르는 절 봅니다*^^* 선생님, 오늘 넘 편안해 보이세요.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naptune10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늦으면 니가 손해보는거다 말은 하면서도 제 맘이 급해져 자꾸 재촉하게 되네요 ^^;;;
@소망엄마-m6l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4살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알면서도 내가 시간에 쫓기고 내 마음이 다른곳에 가 있으면 기다리지 못하고 리액션도 약해지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아이보다 나의 시간과 마음에 따라 아이들 대하는게 달라지더라고요
@세시의주방 Жыл бұрын
아이 스스로 할수있게 기다려주는것을 연습해봐야겠어요:) 아침에 지퍼올려주려고 하면 아이가 내가할래 하면서 도망가요.. 그럼 전 또 빨리와~~ 이렇게 되더라구요ㅎㅎ 5-10초 기다려주는 힘!! 실천해보겠습니다!
@jessica-bn1zw Жыл бұрын
헉 ㅜㅜ 팩폭 찔려요 오늘부터 기다림 꼭 해볼께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user-bu9hy2gd5c Жыл бұрын
성격급한 엄마는 반성합니다 ㅠ `몇초 더 기다려주기 ` 너무 와닿는 말씀이에요 .... 실천해볼께요
@황상미-m3t Жыл бұрын
저는 보통 아이들 학교, 학원 시간이 정해져 있는 시간에... 준비하라고 닦달하고 빨리빨리하라고 하는거 같아요. 시간 맞춰가야되는데 왜 그리도 장난을 치고 느긋한지요... 이제부터라도 좀 느긋하게 여유를 갖도록 해볼께요^^
@juranbaek1045 Жыл бұрын
7세 아이 오늘 6살 수료식날이라고 들떠있었는데, 워킹맘인 저는 제가 늦는다며 아이를 오늘따라 닥달을 했더니 서러웠는지 엄청 울더라구요 저는 또 달래줄 시간은 없으니 대충 상황 마무리하고 나왔구요..아이가 늦은것이 아닌 제가 늦은것인데 아이만 잡았더라구요ㅜㅜ 꿀꿀한 마음 영상통해 다잡고 제가 10분 일찍 일어나서 아이를 기다려주는 아침을 만들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푸리링-x3l Жыл бұрын
여유있는 엄마^^ 기억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ctivity-g7y Жыл бұрын
저는 둘째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세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셋이라서 항상 조급한 마음이 앞섰고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 살았어요. 이제 둥이들이 초등학생이 되면서 엄마의 기다림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그동안 엄마로서 수많은 실수와 시행착오를 저질렀지만 앞으로 기다리는 엄마가 되도록 정말 노력하려구요. 기다림과 느긋함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연경-s9b Жыл бұрын
여유있고 태평하게 아이를 대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늘 시간에 쫒기듯 재촉했었네여. 😢
@hjlee1793 Жыл бұрын
제가 굉장히 느긋하지만 마무리는 최선을 다하는 편인데 제가 그 덕을 보는 거 같아요 ^^;; 아이들은 스스로의 역량을 발휘할 거라 믿고 그냥 바라보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크게 화낼 일이 없고 아이들 스스로 할 일을 잘 해내가고 있어요. 둘째는 초1부터 4년간 매일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완수하고 있네요. 줄넘기 청소하기 계획세우기 등의 소소한 것들이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스스로 챙기는 예쁜 딸입니다. 첫째는 못미더운 구석이 있어 제가 챙겼는데 중3되는 시점에서 혼자 하겠노라 선언하고 불안하지만 잘 독립해 나가고 있네요~ 오늘 선생님 말씀 들으니 세심하게 잘 챙기는 엄마는 아니지만 마음이 편한 제가 아이들에게 괜찮은 엄마일 수도 있겠구나 생각해 봅니다. ^^;;;
@Doradoraggg Жыл бұрын
저방금 소름 돋았어요 ㅜㅜㅜ 오늘아침에 애들 보내고 난 너무 재촉 하는 엄마야 라고 생각했는데 딱 이영상을 봤어요 앞으로 몇초의 여유를 가져야 겠어요 ㅠㅠ.
@정하연-x5p Жыл бұрын
늘 빨리를 외치는 엄마예요!! 반성하게 되네용ㅜㅜ 아이들에게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햇살-l2q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충분히 해 낼 수 있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일들이 일상생활 속에 정말 많은데 놓치고 있었던 거 같아요. 선생님 영상보고 많은 생각과 다짐을 한번 더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SODA_skytube Жыл бұрын
반성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대충 마무리 하는 습관까지 장착되면 안되죠ㅠ 말습관을 바꾸고 조금 더 해볼 수 있게 기다려줘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DURIBEON-k8u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
@nacldoll79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줘라.. 작은 성공의 기회를 줘라.. 불안도가 높고.. 급한 성격의 엄마. . 반성하고 도움받고 갑니다..♡
@데이럽3 ай бұрын
실패는 경험이다 느긋하게 기다리며 작은 성취감을 느낄수있게 해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유딩4 күн бұрын
14개월 어린이집 다닐 때 부터 기본생활습관이 잘 잡히도록(사실 쟤는 엄마가 어린이집,유치원 선생님인데 … 라는 말이 듣기 싫어서 이기도 하고, 선생님의 빙의되서 한 명이라도 손 덜가게 해드려야지 했던 것도 있어요)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혼자할 수 있게 꾸준히 한게 7살인 지금 서서히 나오는 것 같아요. 겁이 많고 조심성이 있는 친구라 시도하지 않는 것이 걱정이었는데 7세인 지금은 “엄마 내가 해볼게” “한 번 해볼게” 라는 말을 자주해요. 오히려 학습을 시작하고 나서 제가 더 마음이 조급해져서 조금 천천히 가야지 다시 다짐해봅니다.
@yang3966 Жыл бұрын
아이를 기다려주고 기회를 주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남편입니다. 성격이 급해서 얼른 제가 아이가 할 일을 대신 해주길 바라고, 남한테 불편끼치기 싫어하는 성향때문에 아이가 실수하는 걸 견디지 못해요. 그래서 남편은 저한테 많이 혼나요. 이건 제가 이겨야되는 문제인것 같아서 맞서 싸우기도 합니다. 선생님 저를 응원해주세요. 선생님 티셔츠에 나무랑 화분에 있는 나무랑 닮았어요 ㅎ
@Zzang_cute120 Жыл бұрын
시간 충분해 끝까지 해봐 할수있을거야~♡ 저도 이렇게 격려해주는 엄마가될래요 정말 성공경험이 쌓여서 아이가 쑥쑥 성장하는거 같아요 올해 입학하는 울아들 화이팅♡♡ 엄만 너 믿어~ 매일 응원할께!
@phjeong8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말씀 덕분에 힘이 납니다 그 짧은 기다림이 아이에게 큰 힘이 될거라 믿었는데 말이에요♡ 빨리빨리 보다 스스로 끝까지 해보려는 마음은 집에서 부터 준비해야겠지요^^
@예수님사랑-v5u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입니다❤ 몇초를 기다리고 작은성공을 경험케 하라는 말씀 기억 하고 갑니다
@hopelyj5525 Жыл бұрын
너무 와닿는말씀입니다. 예쁜습관 너무 감사하지만.. 성취감에 대해 고민중이었는데.
@ssunny.honeybee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정확한 발음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지~~~ㅎㅎ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성취감 느끼게 많이 해줘야겠어요~~~
@성찬문-v6m Жыл бұрын
저도 좀 더 여유있고ᆢ태평해야겠어요~~^^ 실패는 없고 과정이고 경험이다 이말 적어놔야겠어요ᆢ감사해요ᆢ
@gks1240 Жыл бұрын
이제 초1 우리아들에게 느긋하게 기다려 줄수 있는 엄마가 되어볼께요👍😊
@jongwonlee6135 Жыл бұрын
요새 수학때문에 매일 아이를 몰았치며 계속 싸우며 우울했는데 여유와 시간을 주며 격려하며 기다려주라는 말씀에 저의 조급함을 멈추게 되네요~ 왜 이렇게 엄마만 조급할까요? 오늘부터 다시 여유를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njimoon4629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여덟살 아들이 정말 궁금하듯 물어보더라구요.. “엄마는 왜 항상 빨리 빨리 해야돼? ’빨리엄마‘야” 라구요. 그러게요, 아침마다 빨리를 달고살았고 어딜가든 재촉만하는 제가 떠오르면서 오늘 선생님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반성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TV-uo8kg Жыл бұрын
실패는 없고 과정만있다!!저 스스로 기억하려고 댔글답니다 날 감사하게 듣고있어요~^^
@sunyoungkim1549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저도 항상 조급한 마음에 아이에게 여유를 주지 못했던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다 보니, 늘 타임어택 하는 기분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아이에게도 안 좋지만, 제 자신에게도 안 좋더라고요. 오늘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지금부터는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몇 초"의 여유를 더 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지영1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반성을 하게 됩니다.
@백지애유다 Жыл бұрын
위로받고가네요^^ 스스로하려다보니 좀 느린감이 있어 걱정됐는데^^
@책읽는코끼리2 ай бұрын
저는 일하는 엄마인데요 일하고 와서 애들 공부를 봐주려고 하다보니 제 몸이 피곤해서 저도 모르게 재촉하면서 무리하면서 애들을 봐줬던것 같네요..앞으로는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잠깐을 봐주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봐줘야겠어요^^
@이경미-e6q6n Жыл бұрын
항상 건강한 성공과 실패를 맛보게 해주고 싶은 9살아이의 엄마인데, 가끔 굳이..라는 주위의 말을 들을때도 있었지만~ 왠지 응원해주시는거같아 감사합니다
@이수진-z2k7b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경험을 많이 뺐었던것 같아요 여유있을땐 스스로 하게끔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yunakim2172 Жыл бұрын
아침마다 출근준비로 마음이 조급해져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살아요...이제부터라도 아이를 위해서 느긋한 엄마로 노력해야겠습니다.
@sukyungshin7047 Жыл бұрын
시간을 느긋하게 주고 완성시켜주지 않는 습관 저부터 장착해야겠어요 😅
@경희김-k1t Жыл бұрын
할 수있을것 같은데 시간을 더 줄께 한번더 해볼까 이야기해주고 기다려주도록 할께요. 오늘의 다짐
@tsurumiaika3342 Жыл бұрын
쌤~ 내츄럴한 엄마의 모습으로 편안하게 말씀해 주시는 선생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
@나나75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저도 오늘부터 실천해보고 노력하고 아이에게 참여의 기회를 주어야겠어요.
@보시기에 Жыл бұрын
저도 교육학을 배웠기에 시간을 줘야 한다는 인지를 하고 노력중인데요... 급한성격인데 노력으로도 얻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기다리고 있는데 주변인들이 답이나 방법을 알려주면 속이 상해요 ...기다려주면 할 수 있는데...3초의 여유만 더 주면 할 수 있는게 많은데요.... 저도 본성이 이성을 누를 때가 있는데 ...다시 다짐해봅니다.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몬도테라 Жыл бұрын
조급한엄마저였는데 지금은 조금은 여유롭게 괜찮아 다음에잘할수있을거야 하며 마음을 다스리고있네요ㅎㅎ 성취의경험진찐 중요할거같아요
@화니호야 Жыл бұрын
성공 기회와 자신감 측면에서 선생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그런데 꼼꼼히 천천히 하는 스타일 부분에서는 학생때까지는 장점이지만, 회사 생활에서는 스피드가 생명이라.. 힘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스스로 해보게 완전히 방임, 놔두는 엄마보다는 필요한 것을 설명해주고 챙겨주는 빠릿하고 준비력 있는 엄마들이 부럽습니다. 자녀가 그런 부분을 배우고 자라면 커서도 그런 방식으로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eazy8009 Жыл бұрын
여유를 가져라 아이의 성취감을 뺏기는 일이 없기를! 전 24시간을 아이의 숙제 아이의 먹거리 아이의 놀거리 아이의 잠자리만 보고 감시하고 있는 엄마인것 같아요ㅠ 느릿느릿하다보니 안절부절 기다려주지 못하는 엄마이고 이모든게 제 숙제인 것처럼 너무 완벽하게 하려는게 스트레스를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방학기간동안은 하루계획표를 세워서 스스로 체크하게끔 하는데도 저녁때가 되믄 안되어 있는 숙제로 들들 볶고 있더라구요. 했어안했어 명령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단호할때는 제자신이 무섭습니다😂 초6이다보니 긴장감이 도네요ㅠㅠ 요즘은 아이가 복식호흡하면서 긴장감을 좀 내려놓으라고 하고 아들이지만 꼭 안아줍니다.
@보배최-c4f Жыл бұрын
머리로는 항상 생각하는데 늘 실천이 어렵네요.. 조금전 학원오기 전에도 빨리 학원가야되니 얼른 하던거 끝내라며 아이를 다그쳤는데 반성합니다..!!!
@현땡-b3u Жыл бұрын
저나 아이나 여유로운 타입인데.. 아이 반 선생님이 스스로도 성격이 급해서 재촉한다 하시고 반 아이들도 급하대요. 그래서 저희애가 덩달아 조급해져서는 여유롭게 하면 잘 하는 것에서도 서툴어져 안되어 속상해하는 경우가 몇번 있었어요. 아직 7세인데 초등학교도 이런 분위기를 만나면 어쩌지 걱정이에요ㅠㅠ
@Yeonsoo12286 ай бұрын
아이들을 보면 엄마의 평소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대부분 느긋하고 차분한 성격의 엄마들의 아이들이 자신감있고 당당한 것 같아요 물론 그 당당함이 무례하거나 예의없는 모습까지로는 안되겠지만요.
@세잎클로버-r2i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애들. 성실하고 결과물도 잘 나오는데.. 기다려주면 되는데... 어제 저녁 촉박한시간에 나만 바빠서 빨리빨리외쳐서 애 감정 상하게 만들었어요... 자기전 맘이 안좋고 반성을 하면서 잤어요. 오늘 이 영상이 다시한번 나를 채찍질 하게하는 영상이네요. 잘들었습니다. 순간순간도 다 잡자란 생각, 아이말을 느긋하게 들어주지않고 그냥 건성대답 또한 고쳐야겠어요.
@선주애-n4u Жыл бұрын
댓글 후 시청. 감사합니다~~^^
@귀여운아들키우는엄마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상콤발랄수아맘 Жыл бұрын
역시 이은경쌤~! 저 너무 잘 하고있는것 같아요^^;; 스스로 칭찬하며 아이도 칭찬할수있는 힘을 올핸 좀 더 길러야겠어요
@즐거워-j2e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부는 남편이 성격이 급해요..ㅜ.ㅜ 그래서 눈치보게 되네요. 아이들에게 여유로움을 보여주고 싶은데 .. 오늘부터 아이들에게 여유를 주고 싶네요~^^
@doctorlee5097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오늘도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고 반성합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milacle8510 Жыл бұрын
저는 조금 느린기질 아이 엄마인데요...기다려주는 편이라 그런지 아이가 끝까지 해내는 끈기는 좋아요. 그런데 학교는 그렇게 기다려줄 시간이 없더라구요...어쩔 수 없이 빨리 대충이라도 끝내야되는것도 있다고 말해줄 수 밖에요...
@장동주-c7e Жыл бұрын
제 얘기네요.. 방금 아이를 재촉하고 나왔네요ㅜㅜ 반성하고 갑니다.^^
@ceodkki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Boreum-po4co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이였어요 5초의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happypro_lili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재촉들 중에서 저는 오늘 수학문제 푸는데 빨리 풀으라고 재촉하진 않았지만 자꾸 틀리고 엉뚱하게 계산하고 머리로만 계산하려고 하는 아이에게 윽박아닌 윽박도 질렀는데요..그렇게 되지 말아야지 했는데 그렇게 되어가고 있네요..천천히 풀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연습'을 문제 풀 때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잘 적용해 보겠습니다.^^
@김은경-i2u7l Жыл бұрын
머리로는 느긋해지자 기다려 주자 아이가 할떄 까지 옆에서 지켜봐주자~ 하루에도 몇십번 다짐하고 또 잠자리에 들면서 기도를 하면서도 반성을 합니다. 허나 또 아이와 마주하게만 되면 저의 다짐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아이를 다그치고 닥달 하게 됩니다. '저에게 이건 아니잖아~ 또 왜 이러니' 스스로를 나무라면서도 잘 고쳐 지지 않습니다. 아이도 저도 서로 스트레스 받아가고 아이도 이제 5학년이 되어 가니 슬슬 반항의 기미도 보입니다. 오늘도 전화로 아이게게 쏟아 붓고 말았습니다. 참 못난 엄마이네요~ 그러면서 아이가 잘 성장하길 바라고 잘 하길 바라다니.... 진짜 제가 먼저 변해야 하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댓글로 이런저런 푸념을 늘어 놓고 갑니다~ 늘 저를 반성하게 만드는 선생님의 말씀에 또 다짐을 해 봅니다. 저녁에는 아이를 칭찬해주고 안아주고 빨리빨리를 외치지 말자고~~
@유미리-v2q Жыл бұрын
저두 어디나가거나 공부도 재촉을 많이했었네요! ㅠㅠ 반성하고가요
@보배최-c4f Жыл бұрын
매번 빨리빨리.. 늦어..를 입에 달고 사는데.. 느긋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이에게 한번더 생각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하루 한번이상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그림힐링스텔라 Жыл бұрын
저도 의식하지 못한채 그냥 제가 해주는게 너무 많았던 것 같아요. ㅠㅠ 오늘 이 영상이 저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ttimttun Жыл бұрын
제가 여유로운 엄마인데요. 넘 느긋해서 키오스크에서 4살 아이 안아올려서 손목 잡고 설명하면서 같이 골라요. 뒤에 사람 있는데 오래걸린다 싶으면 취소 하고 맨 뒤로 가서 줄서서 다시 해봐요. 옆에서 남편이 속 터집니다.;;;; 도서관 책 반납기도 다 아이 안아올려서 같이 하고 책도 하나씩 같이 넣고요. 버스탈때 버스카드도 아이 목에 걸어주고 직접 찍게 해요. 만약 제가 이미 후다닥 한 일이 있으면 아이가 "내가 하려고 했는데..."라고 말해요. 그러면 다시 원래대로 해놓아요. 아이가 다시 해볼 수 있도록이요. 아기 변기에서 쉬, 응가하면 통도 아이가 직접 가져가서 버려요. 흘리면 쫓아다니면서 닦아요.;;;;ㅋㅋㅋ 근데 제 단점은 세심하게 못챙겨준다는 거예요. 다른 엄마들하고 너무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ㅜㅜ 살림도 잘 빠릿빠릿하게 못하고 물건도 잘 잃어버려서 찾으러 다시 가야하고요. 애만 안잃어버리면 되지;;; 이런다니까요.;;; 이게 느긋해서 그런게 아니라 제 단점일 수도 있어요. ㅜㅜ 저는 미리미리 챙기지 못하는 부분이 넘 많아요.ㅜㅜㅜㅜ
@정유-l3z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appypro_lili Жыл бұрын
엇 요새 이거 좀 걱정했는데...쫒기게 하는 상황을 많이 만들었던거 같은데 조금 더 기다려주는 상황을 만들어줘야겠어요ㅠ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미리미리-q6n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제 좀 여유있게 애들과 지내야겠습니다. 잘 해주려다 화내면 안한것 만 못하니까요. 좀 느려도 어른이 아닌 아이이니 당연한건데 부모가 망각을 하고 살아요. 부모는 기다려주는 사람이다는 것을 항상 곱씹어야겠습니다.
@뚜루뚜루-g8d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성취감을 저도 어제 뺏은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어제 수학 문제집을 풀고 엄마가 정답을 불러주면 보인이 체점하겠다고 했는데 단박에 안돼!라고 말해버렸네요.. 왜 안되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그렇게 되면 oo이가 실수해서 틀린걸 맞았다고 할 수 있고 엄마가 그럼 두번 체크해야하니 한번에 정확하게 하고싶다고 했거든요. 그게 내내 걸렸는데 역시나 작은 성취감을 뺏어버린 일인 것 같네요..ㅜ 다음엔 틀리더라도 아이가 하자는대로 따라보고 실수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줘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여기-l1w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촉해서 숙제 해치우게 하고 피아노학원으로 내쫓은 엄마는 반성합니다ㅠㅠ 그래도 오늘은 아이들과 신문읽고 트뤼키예에 보낼 패딩 점퍼랑 핫팩을 택배포장했네요 아이들에게도 보내고 싶은거 있으면 생각해보라고 했더니 6학년 큰아이와 3학년 두아이가 목록을 적더라구요 빨리빨리 싸서 보내고 싶은맘 꾹 누르고 쬐금더 기다려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