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팝업도 하루 이틀 해야 재밌지,,, 진작부터 성수 가면 쓸 때 없는 거 구경하고 줄 선다고 다리만 아프고, 팝업도 뭐 좀 혜택 받으려면 결국 돈 써야하고(당연하긴 함) 사실 제품도 애초에 내가 구매하고싶었던 게 아니라 별로 쓰고싶지도 않음. 예쁘고 반짝거리는 사탕껍데기만 모아둔 곳에 걷는 기분임. 정작 알맹이는 없고,,,,,, 큰 브랜드 스토어는 사실상 다른 곳에 다 있는거고, 성수에서까지 보고싶지 않음... 성수가면 뒷골목만 다니는 중,,,ㅜ 영상 잘 봤습니다